아카이 토시후미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
3. 연출, 작화 샘플


1. 개요

赤井俊文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1982년 8월 18일 생. (41세) 오사카부 출신. 가이낙스, feel.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는 주로 A-1 Pictures → CloverWorks에서 활동 중이다.
가이낙스 시절 니시고리 아츠시 밑에서 일을 배웠으며 니시고리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고 그림체도 유사하다. 또한 호리구치 유키코를 존경하여 가명을 호리구치로 쓰기도 했고 하늘의 소리, 하트 커넥트 같은 경우는 호리구치 유키코 그림체를 따라 그리기도 했다. 그 외에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우메츠 야스오미, 카츠라 켄이치로, 야나기사와 마사히데 등을 뽑는다. 특히 액션 연출은 우메츠 야스오미와 유사하다.
액션 연출에 뛰어난 재능이 있고 작화에 관심이 많아 작화에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를 많이 고용해 작화는 정평이 있다. 한 인터뷰에선 ufotable의 fate 시리즈가 촬영을 메인으로 한다면 자신은 작화를 메인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말은 그렇지만 촬영도 꽤 신경쓰는 연출가이다. 액션 작화를 중시하는 서양에선 흥행에서 선전하는 감독이다.
단점으론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팬이라 에반게리온의 연출을 지나치게 따라한다는 문제가 있다.[1]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구도를 즐겨쓴다.
애니메이터 실력과 연출 실력 모두 뛰어나지만, 상술한 성향 문제로 첫 TV 애니메이션 감독작인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의 20화 전개를 크게 개변시키는 바람에 TYPE-MOON 팬들을 주축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화의 콘티와 연출을 본인이 직접 담당했기 때문. 달링 인 더 프랑키스도 아카이가 부감독이라 스토리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점에서 스토리 전개력에서 별로 능력을 못 보이고 있으며 애니를 볼 때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에선 지뢰 감독으로 불리기도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는 애니메이터 코노 메구미, 마츠오 유스케, 하야시 이사오, 애니메이션 감독 타카오 노리코가 있다. 클로버웍스의 프로듀서 후쿠시마 유이치(福島祐一)가 밀어주는 감독이기도 하다.
미소녀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


3. 연출, 작화 샘플


마기 OP1
콘티, 연출 나가이 타츠유키 / 총작화감독 아카이 토시후미 / 작화감독 니시고리 아츠시
원화 하야시 이사오, 타나카 마사요시, 코노 메구미, 나카무라 쇼코, 타카세 토모아키 등.

마기 ~the Labyrinth of Magic~ OP2
콘티, 연출 오카무라 텐사이 / 작화감독 아카이 토시후미 /이펙트 하시모토 타카시

포터 로빈슨 뮤직비디오 Shelter
연출 아카이 토시후미 / 작화감독 코노 메구미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OP1
콘티, 연출 아카이 토시후미 / 작화감독 타카세 토모아키
원화 마츠오 유스케, 코노 메구미, 김세준, 치나, 카와카미 유스케, 하야시 이사오 등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1화 중
콘티, 연출 아카이 토시후미 / 작화감독 타카세 토모아키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8화 중
콘티 아카이 토시후미 / 원화 카와카미 유스케, 이카라시 카이[3] 등

[1] 특히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20화에서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연상케 하는 "산의 노인"의 라훔 뜯어먹기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티아마트와 리츠카가 대화를 나누는 쓸데없는 연출 등의 문제가 제대로 터졌다.[2] 호리구치 신 명의.[3] 논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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