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2.3. 중국과의 관계
3.1. 벨기에와의 관계
3.2. 프랑스와의 관계
3.3. 독일과의 관계
3.4. 러시아와의 관계
3.5. 포르투갈과의 관계
3.6. 이탈리아와의 관계
4.1. 콩고 공화국과의 관계
4.2. 르완다와의 관계
4.3. 부룬디와의 관계
4.4. 잠비아와의 관계
4.5. 우간다와의 관계
4.6. 앙골라와의 관계
4.8. 탄자니아와의 관계
4.9. 남수단과의 관계
4.10. 적도 기니과의 관계
5.1. 미국과의 관계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주변국과는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벨기에는 콩고 민주 공화국을 식민지배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한다. 중국과 러시아와는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콩고민주공화국은 북한과 수교했다. 북한과의 교류가 있는 편이다. 2020년 8월 19일에 미국의 소리는 북한이 콩고민주공화국의 묵인하에 사업을 하고 있고 대북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것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3일에 북한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센트리도 북한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도 동상건립사업을 하는 등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2.3. 중국과의 관계


콩고민주공화국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관계에서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활발한 편이다. 중국 기업들도 콩고민주공화국에 많이 진출했다. 하지만 일반시민들사이에선 반중성향이 있다.
2021년 1월 6일에 중국 정부는 왕이 외교부장의 콩고민주공화국 방문전에 채무 일부를 면제했다.#

3. 유럽



3.1. 벨기에와의 관계



벨기에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지만, 벨기에와는 식민지배와 학살을 겪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한다.

3.2.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벨기에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지정했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콩고 민주 공화국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도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

3.3. 독일과의 관계


독일과는 악연이 없고 오히려 독일이 콩고인들을 잔혹하게 탄압한 벨기에를 똑같이 잔혹하게 탄압하여 의도치 않게나마 벨기에 치하 콩고인들의 원수를 갚은 역사가 있기 때문에 양국간에 교류가 존재한다.[1]

3.4.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도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그리고 러시아가 콩고민주공화국을 지원을 하고 있고 소련시절부터 협력이 활발했다.
2019년 10월 10일에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화물기 1대가 추락했는데, 8명이 사망했고 실종자중 일부는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가 주 콩고 민주 공화국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3.5. 포르투갈과의 관계


16세기에 포르투갈이 노예무역의 거점으로 콩고 강유역에 보마시를 건설했다. 콩고 왕국은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기독교를 신봉했다.

3.6. 이탈리아와의 관계


이탈리아와는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이탈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은 천주교를 믿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보니 이탈리아에서도 의료진들을 파견하고 있다.
2021년 2월 22일에 콩고민주공화국 당국은 이탈리아 대사인 루카 아타나시오의 피습 사망은 후투족 반군 르완다해방민주세력의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4. 아프리카



4.1. 콩고 공화국과의 관계



콩고 공화국과는 콩고 강 영유권 문제로 영토갈등이 존재한다. 갈등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킨샤사브라자빌과의 교류는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두 도시를 잇는 다리는 아직 없어서 배를 타고 가야한다. 양국은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4.2. 르완다와의 관계


르완다와는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애초에 민족 문제로 인해 콩고와 대립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르완다 내전당시에 피난민들이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2차 콩고 전쟁까지 치룬 적이 있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콩고가 어떤 식으로든 나라의 안정을 되찾고 국력을 키우게 되는 순간 르완다는 위험해진다는 것. 콩고가 인구나 면적 면에서 상대도 안 될 만큼 거대한 강국이어서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순간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르완다는 콩고민주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2019년 콩고 민주 공화국의 에볼라가 퍼질 조짐을 보이자 르완다는 국경지역을 폐쇄했다.#

4.3. 부룬디와의 관계


부룬디 역시 콩고민주공화국과 정치적으로 갈등이 있다. 이유는 르완다와 같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 정회원국이지만, 부룬디는 콩고민주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르완다와 함께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는 2차 콩고 전쟁까지 치룬 적이 있었다.
부룬디와는 탕가니카 호를 통해 접해 있다.

4.4. 잠비아와의 관계


잠비아 북부 지방에 위치한 작은 영토 치엔기의 소유권을 두고 국경/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중이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루붐바시는 잠비아 북부의 칭골라와 교류가 많아서 잠비아 문화권에 속해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4.5. 우간다와의 관계


우간다 또한 내전개입으로 인해 정치적인 갈등이 있다. 케냐와 마찬가지로 우간다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루콴지 섬을 둘러싸고 영토갈등이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4.6. 앙골라와의 관계



앙골라와 콩고 민주 공화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지만, 콩고 민주 공화국이 카빈다에 대한 영유권과 카빈다 분쟁에 개입한 적이 있어 영토갈등이 있다.

4.7.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관계


직접적인 충돌은 없지만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는 정치적인 마찰이 많아서 갈등이 존재한다. 양국은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자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4.8. 탄자니아와의 관계


위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탄자니아와는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충돌이 많다.

4.9. 남수단과의 관계


남수단과도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한다. 남수단이 동아프리카 연방을 결성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좀 경계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이중 케냐만 제외하면 나머지 나라들은 전부 콩고 민주 공화국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10. 적도 기니과의 관계


적도 기니와 콩고 민주 공화국은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적도 기니와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팀이 적도 기니를 꺾고 3위에 올랐다.#

5. 아메리카



5.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미국내에도 콩고 민주 공화국출신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2019년말에 미국의 글로벌 정보통신 업체들이 무더기로 어린이 인권 침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여담이지만 나미비아는 반대로 독일 제국이 조상들에게 저지른 학살 때문에 독일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하고 벨기에가 독일에게 당한 것에 대해 동병상련을 느껴 벨기에와는 교류와 협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