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리메르(하이퍼유니버스)
'''겔리메르,''' ''뛰지 않는 심장''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 '''선택시'''
'''겔리메르 존재 의의''' 초반 힘싸움에서도, 후반 탱커로서도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턴+체력 회복이 달린 좋은 패시브. 전기 박수 후 이어지는 평타 전기 주먹 콤보의 짧은 딜레이 동안 연계를 위해 적을 묶어둘 깨알같은 스턴은 겔리메르가 붙었을 경우 확정타에 가까운 씨씨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특히 궁극기의 광역 전이 효과는 겔리메르가 쓰러지지않는 원동력 중 하나. 다만 몹들을 사냥할때는 스킬 사용을 조절해서 코어 충전을 하자. 생각없이 궁키면서 잡으며 낭비하다간 한타 때. 많아봤자 두세번의 효과밖에 못 본다.
평범한 스킬. 쿨타임이 짧으므로 주로 콤보 후 밀치기나 패시브 스택 충전을 위해 스턴을 우겨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가급적 사용을 줄이자. 생각보다 판정이 후하다. 팔이 뻗어나가는 부분 뿐만 아니라 몸통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전기 주먹과 비슷한 거리에 광역 스턴을 먹이는 스킬. 넓은 상하 범위에 비교적 짧은 쿨타임을 고려하면 맞추기 쉬운 스킬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스킬 사용후 손바닥이 커지는 모션과 약간의 딜레이로 인해 반응속도가 빠른 유저라면 대시로 피해버린다. 패시브 스턴을 넣는 것은 6레벨 전까지는 필연적으로 박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박수 모션의 후딜레이와 적은 스택으로 인해 효율적인 방해효과를 걸기 힘들다. 의외로 겔리메르 유저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스킬.
전방에 있는 적을 붙잡아 띄운 후 바닥에 내리꽂는 스킬. 6레벨 찍은 겔리메르는 궁 도트피해로 스턴, 전기 주먹 전기 박수 이후 또 스턴, 올려치고 내려치고 이후 전기 주먹에 스턴이라는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적을 묶어둘 수 있다. 전기 박수를 적중시켰다면 확정타 수준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므로 편하게 사용하자.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첫 공격을 적에게 적중시키지 못했다면 띄우기가 취소된다.
쿨타임이 긴데다 체감 보호막 양이 적어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스킬이지만, 후반 적 딜러들의 스킬 두세방은 버틸 정도의 단단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이 스킬의 진가는 '''이동 방해 효과 무시'''. 이동기가 적은 겔리메르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한 보호막은 슬로우나 덫/밀쳐짐등을 무시하며 적 딜러에게 다가가는 것을 성공하게 해주고, 이후 콤보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게해준다. 보호막은 적의 스킬 타이밍에 맞춰 사용해야기에 이또한 겔리메르 유저의 실력을 가늠하는 스킬이다.
'''겔리메르의 생존력이 끈질긴 이유이자 겔리메르를 뿌리치기 힘든 이유'''
이 기술만 보더라도 겔리메르는 절대로 평범한 탱커가 아니다.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광역피해를 주는 토글형 스킬. 한타를 역전시키는 다른 탱커들의 궁극기에 비하면 밋밋한 수준이지만, 갤리메르의 패시브와 스킬 구성을 봤을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일렉트릭 코어 관리를 꾸준히 해놨다면 이속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광역 스턴을 넣을 수 있고, 탱커 특성 상 오래 버티는 겔리메르 궁극기의 누적 피해량은 여타 탱커들의 딜량에 비해 높다. 전기로 지지면서 다가오는 겔리메르의 어그로 순위는 높아지니 자연스럽게 적들은 겔리메르 주위로 모이게되고, 겔리메르는 평타마다 피를 채워넣는 바퀴벌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한타가 겔리메르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궁극기.
1.타이탄 강화복 : 갤리매르가 끈질기게 살아남는대 많은 기여를 하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보통은 장착한다.
2.망자의 외투 : 우리팀에 CC기가 조금 모지라거나 상대방이 딜러가 많을때 장착하면 꽤 적당한 아이템이다.
3.블루 하이퍼링 : 적의 위치를 항상 모니터링 하며 꾸준히 상대방 방해를 하기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4.강탈자의 투구 : 1단계만 찍어두면 미니언이나 정글 같이 돌면서 체력이 쑥쑥 차오른다. 한타 도중에도 갤리매르는 과부하로 잡몹을 잘 줏어먹고
옵션도 딱 갤리매르에게 안성맞춤이다.
5.스파크 발생기 :
정말 느려서 또 속이 터지기 일수이다 무조건 빨리 가야 하는 아이템, 이속도 달려있고 궁 자체에 추가이속도 있으니 꼭 껴야하는 아이템.
6.번개 투영 외투 : 마나재생도 쏠쏠하고 상대방 스턴을 더 자주걸며 내 체력을 일방적으로 채우는대 공헌을 하는 아이템이다 적어도 중-후반
이라도 꼭 착용하는게 좋은 아이템.
7.타이탄 군화 : CC기 맞을거 일단 맞아주고 빠르게 역으로 CC기 넣어야할때 필요한 아이템. 있으면 플레이가 매끄러워 진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착용하는 아이템.
8.용병의 배틀그리브 : 상대방 CC가 적고 한방딜이 강할때 장착 하면 괜찮은 아이템. 극후반을 제외한 중-후반에 깡패질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 어시도 자주 줏어먹으면 더욱 강력해지는 아이템.
그 외 낄만한 아이템들: 혹한의 망토, 데블스 자켓,처형인의 대도, 테이저 프로텍터, 악마의 주술서, 녹의 신월 주로 딜탱을 하고 싶을때 장착하는 아이템들이다.
'''단단한 탱킹력을 바탕으로 적진 안에서 끊임없이 적들의 딜로스를 유발시키는 탱커'''
과부하 스킬로 인해 기본적인 기동성과 꾸준딜이 좋은데다가 생명력 재생이 좋다. 이 두가지를 응용 하여 상대방의 정글링을 꾸준히 방해하거나 딜탱 아이템을 약간 섞어 상대방 딜러를 꾸준히 괴롭히는 플레이를 하기 적합하다. 순간적으로 많은 딜이 들어올거 같을땐 쉴드를 째깍째깍 켜주면서 플레이 하면 언제나 높은 체력을 유지할수 있다. 이동방해를 덜받고 상대방에게 스턴을 자주 걸면서 딜도 꽤 강하기 때문에 추노도 능숙하게 가능하다. 다만 한방이 강력한 궁극기가 없어서 중요한 찰나의 순간에 높은 활약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 밖에도 쉴드를 이용하여 딸피로 포탑 앞에서 알짱거리며 적 진입 유도하여 역으로 카운터 치기. 쉴드로 상대방 덫들 제거하기, 쉴드로 상대방 CC기 사용을 유도하기 등등. 쉴드를 남발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상대방을 카운터치고 꾸준히 흔들어 주는 플레이를 하면 좋다.
궁을 킨 상태로 이니쉬에 성공할시 특유의 패시브로 적군은 CC기를 제대로 못넣고 고통받는다. 특히 아군중에 선 진입 브루저(제니퍼), 탱커(아테나) 가 있거나 광역 스턴, 슬로우(아이샤) 가 있다면 정말 끝없는 스턴을 보여줄 수 있다. 상대방이 딜이 살짝 딸리는 조합이거나 딜이 과한 조합이면 유감없이 겔리메르의 제 성능을 마음껏 뽐낼수 있다.
돌진기가 없다. 뚜벅이 하이퍼라서 혼자선 스턴 넣기가 힘들며, 물면 정말 끈질기에 물고 늘어지지만 애초에 물 수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이는, 같은 팀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혼자 캐리하는 역할은 아니다. CC기를 보조하는 하이퍼가 없으면 좀 무력해진다.
적팀이 강력 cc기 도주기 넉백등을 많이 보유한 조합이면 진짜 눈물난다.(ex:아테나 투스톱스 레드 핑키 잭 셀린느) 대쉬가 있긴하지만 누군 없나... 영원한 뚜벅이의 비애 그래도 대쉬가 있어서 옆동네 처럼 이니시 한번 걸고 5분동안 손가락만 빨지 않아도 된다. 일단 탱커이기 때문에 적조합보단 팀 조합을 매우 많이 타는데 한타조합은 겔리에게 매우 좋지만 하나씩 잘라먹는 조합은 겔리메르에게 좋지않다. 적쪽 상성은 뭐 반응속도 문제지 누가오든 크게 상관 없다. 적원딜이 셀린느나 크레이그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크레이그는 상성이 문제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문제이다. 겔리의 한타방식은 질질 끌고 가는것인데 크레이그는 총알 몇발로 한타를 끝내버리는 원딜이기 때문이다. 덫 때문에 물기도 힘든건 덤아닌 덤.
겔리메르라는 이름이 흔치 않다보니 같은 유통사이자 간접적인 영향[1] 이 있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겔리메르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크게 연관있는 부분은 없다. 각각의 작품에서 답이 없는 악당인 메이플쪽 겔리메르와 달리, 겔리메르를 만든 파블로프 박사는 비록 매드 사이언티스트긴 하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하긴 커녕 겔리메르를 자신의 아들처럼 대하며 걱정할 줄 아는 인간적인 사람이란 것을 보면 일종의 대칭되는 이미지로써 이런 이름을 준 것으로도 보인다.
캐릭터의 모티프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스킬 이펙트를 보면 같은 모티브인 뱀파이어 시리즈의 빅터에서도 모티브를 삼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티브도 그렇고 굉장히 악역스러워 보이는 험악한 외형이지만 배경 스토리나 대사 등을 보면 비극적으로 끝난 원판과는 달리 부모를 굉장히 잘 만나서 설정이나 인게임 대사가 꽤나 유쾌한 편이다. 설정상 외형 탓에 밖에 나갈 수 없는 자식을 위해 박사가 TV를 통해 사회성을 길렀는데 TV에서 나오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고 비뚤어질까 봐 걱정하는 박사의 마음과는 달리 정작 본인은 TV에 나온 남성미 넘치는 배우를 보고 '''남성미를 추구하는 마초맨이 되어버렸다'''
겔리메르를 첫 플레이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 스토리와 유나의 캐릭터 배경 스토리를 보면 처음 하이퍼 유니버스에 접속하고 만난 유나에게 다짜고짜 데이트 신청을 하다가 '''순식간에 차였다고 한다.'''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어째서인지 '''문도'''.
[image]'''멋과 낭만을 아는 남자, 겔리메르라고 하지!'''
1. 소개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1.1. 배경 스토리
2. 대사
- '''선택시'''
- "나야 항상 바쁘지만. 그대가 원하면 언제든..."
- "멋과 낭만을 아는 남자, 겔리메르라고 하지!"
- "거친 외면에 숨겨진 부드러운 반전이 있는 남자라고."
- "날 방해하는 것들은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내가 진짜 겔리메르다."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파블로프 박사 반드시 찾아내 죽여주지."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이 심장을 뛰게 해줄 그녀는 어디에..."
- "심장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지"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다시 시작이야!"
- "주인공은 나잖아!"
- "왕의 귀환을 기뻐하라!"
- "너는 내가 죽인다."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이게 분노라는 건가."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음, 아아! 오케이!"
- "아, 아아! 됐어!"
- "이야, 으아! 파티타임!"
- "음하하, 으하! 좋아!"
- "음하하, 으하! 으아아아!"
- "내가 지금 좀 바빠."
- "이놈의 인기는!"
- "나를 잡아봐!"
- "내게서 도망가지마."
- "기다려 베이비"
- "시간이 더 필요해."
- "시간이 더 필요하다."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스킬 재사용 대기중이다."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오 마이 베이비."
- "흠, 괜찮군."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곧 다시 돌아온다!"
- "나를 위해 눈물 흘려줄 이, 누구……"
- "크윽...부품이 빠졌군."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크윽!....방전인가."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오늘 저녁 시간 어때? 끝내주게 분위기 좋은 곳을 아는데 말이야."
- "이 듬직한 어깨에 기대고 싶지 않아, 베이비?"
- "어이, 약골. 어디 들어와봐, 들어와!"
- "주먹만 꽉 쥐어도 으스러지게 생겼군."
- "이야! 좋았어! 헤헤헤, 예!"
- "크! 그래서 너희가 실패작이지."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흐헉! 음, 흐아이! 아으으!"
- "실패! 내가 실패라니!"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짜릿하군!"
- "오우! 예!
- "흐하하하하핫"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 "보호막 생성"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스킨)
3.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일렉트릭 코어
'''겔리메르 존재 의의''' 초반 힘싸움에서도, 후반 탱커로서도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턴+체력 회복이 달린 좋은 패시브. 전기 박수 후 이어지는 평타 전기 주먹 콤보의 짧은 딜레이 동안 연계를 위해 적을 묶어둘 깨알같은 스턴은 겔리메르가 붙었을 경우 확정타에 가까운 씨씨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특히 궁극기의 광역 전이 효과는 겔리메르가 쓰러지지않는 원동력 중 하나. 다만 몹들을 사냥할때는 스킬 사용을 조절해서 코어 충전을 하자. 생각없이 궁키면서 잡으며 낭비하다간 한타 때. 많아봤자 두세번의 효과밖에 못 본다.
4.2. Z / A - 전기 펀치
평범한 스킬. 쿨타임이 짧으므로 주로 콤보 후 밀치기나 패시브 스택 충전을 위해 스턴을 우겨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가급적 사용을 줄이자. 생각보다 판정이 후하다. 팔이 뻗어나가는 부분 뿐만 아니라 몸통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4.3. A / Q - 전기 박수
전기 주먹과 비슷한 거리에 광역 스턴을 먹이는 스킬. 넓은 상하 범위에 비교적 짧은 쿨타임을 고려하면 맞추기 쉬운 스킬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스킬 사용후 손바닥이 커지는 모션과 약간의 딜레이로 인해 반응속도가 빠른 유저라면 대시로 피해버린다. 패시브 스턴을 넣는 것은 6레벨 전까지는 필연적으로 박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박수 모션의 후딜레이와 적은 스택으로 인해 효율적인 방해효과를 걸기 힘들다. 의외로 겔리메르 유저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스킬.
4.4. S / W - 올려치고! 내려치고!
전방에 있는 적을 붙잡아 띄운 후 바닥에 내리꽂는 스킬. 6레벨 찍은 겔리메르는 궁 도트피해로 스턴, 전기 주먹 전기 박수 이후 또 스턴, 올려치고 내려치고 이후 전기 주먹에 스턴이라는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적을 묶어둘 수 있다. 전기 박수를 적중시켰다면 확정타 수준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므로 편하게 사용하자.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첫 공격을 적에게 적중시키지 못했다면 띄우기가 취소된다.
4.5. D / E - 전기 보호막
쿨타임이 긴데다 체감 보호막 양이 적어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스킬이지만, 후반 적 딜러들의 스킬 두세방은 버틸 정도의 단단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이 스킬의 진가는 '''이동 방해 효과 무시'''. 이동기가 적은 겔리메르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한 보호막은 슬로우나 덫/밀쳐짐등을 무시하며 적 딜러에게 다가가는 것을 성공하게 해주고, 이후 콤보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게해준다. 보호막은 적의 스킬 타이밍에 맞춰 사용해야기에 이또한 겔리메르 유저의 실력을 가늠하는 스킬이다.
4.6. F / R - 과부하
'''겔리메르의 생존력이 끈질긴 이유이자 겔리메르를 뿌리치기 힘든 이유'''
이 기술만 보더라도 겔리메르는 절대로 평범한 탱커가 아니다.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광역피해를 주는 토글형 스킬. 한타를 역전시키는 다른 탱커들의 궁극기에 비하면 밋밋한 수준이지만, 갤리메르의 패시브와 스킬 구성을 봤을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일렉트릭 코어 관리를 꾸준히 해놨다면 이속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광역 스턴을 넣을 수 있고, 탱커 특성 상 오래 버티는 겔리메르 궁극기의 누적 피해량은 여타 탱커들의 딜량에 비해 높다. 전기로 지지면서 다가오는 겔리메르의 어그로 순위는 높아지니 자연스럽게 적들은 겔리메르 주위로 모이게되고, 겔리메르는 평타마다 피를 채워넣는 바퀴벌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한타가 겔리메르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궁극기.
5. 아이템
5.1. 번개 투영 외투
5.2. 충격 수갑
5.3. 고전도 볼트
5.4. 스파크 발생기
5.5. 추천 아이템
1.타이탄 강화복 : 갤리매르가 끈질기게 살아남는대 많은 기여를 하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보통은 장착한다.
2.망자의 외투 : 우리팀에 CC기가 조금 모지라거나 상대방이 딜러가 많을때 장착하면 꽤 적당한 아이템이다.
3.블루 하이퍼링 : 적의 위치를 항상 모니터링 하며 꾸준히 상대방 방해를 하기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4.강탈자의 투구 : 1단계만 찍어두면 미니언이나 정글 같이 돌면서 체력이 쑥쑥 차오른다. 한타 도중에도 갤리매르는 과부하로 잡몹을 잘 줏어먹고
옵션도 딱 갤리매르에게 안성맞춤이다.
5.스파크 발생기 :
정말 느려서 또 속이 터지기 일수이다 무조건 빨리 가야 하는 아이템, 이속도 달려있고 궁 자체에 추가이속도 있으니 꼭 껴야하는 아이템.
6.번개 투영 외투 : 마나재생도 쏠쏠하고 상대방 스턴을 더 자주걸며 내 체력을 일방적으로 채우는대 공헌을 하는 아이템이다 적어도 중-후반
이라도 꼭 착용하는게 좋은 아이템.
7.타이탄 군화 : CC기 맞을거 일단 맞아주고 빠르게 역으로 CC기 넣어야할때 필요한 아이템. 있으면 플레이가 매끄러워 진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착용하는 아이템.
8.용병의 배틀그리브 : 상대방 CC가 적고 한방딜이 강할때 장착 하면 괜찮은 아이템. 극후반을 제외한 중-후반에 깡패질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 어시도 자주 줏어먹으면 더욱 강력해지는 아이템.
그 외 낄만한 아이템들: 혹한의 망토, 데블스 자켓,처형인의 대도, 테이저 프로텍터, 악마의 주술서, 녹의 신월 주로 딜탱을 하고 싶을때 장착하는 아이템들이다.
6. 평가 및 운영
'''단단한 탱킹력을 바탕으로 적진 안에서 끊임없이 적들의 딜로스를 유발시키는 탱커'''
과부하 스킬로 인해 기본적인 기동성과 꾸준딜이 좋은데다가 생명력 재생이 좋다. 이 두가지를 응용 하여 상대방의 정글링을 꾸준히 방해하거나 딜탱 아이템을 약간 섞어 상대방 딜러를 꾸준히 괴롭히는 플레이를 하기 적합하다. 순간적으로 많은 딜이 들어올거 같을땐 쉴드를 째깍째깍 켜주면서 플레이 하면 언제나 높은 체력을 유지할수 있다. 이동방해를 덜받고 상대방에게 스턴을 자주 걸면서 딜도 꽤 강하기 때문에 추노도 능숙하게 가능하다. 다만 한방이 강력한 궁극기가 없어서 중요한 찰나의 순간에 높은 활약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 밖에도 쉴드를 이용하여 딸피로 포탑 앞에서 알짱거리며 적 진입 유도하여 역으로 카운터 치기. 쉴드로 상대방 덫들 제거하기, 쉴드로 상대방 CC기 사용을 유도하기 등등. 쉴드를 남발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상대방을 카운터치고 꾸준히 흔들어 주는 플레이를 하면 좋다.
6.1. 장점
궁을 킨 상태로 이니쉬에 성공할시 특유의 패시브로 적군은 CC기를 제대로 못넣고 고통받는다. 특히 아군중에 선 진입 브루저(제니퍼), 탱커(아테나) 가 있거나 광역 스턴, 슬로우(아이샤) 가 있다면 정말 끝없는 스턴을 보여줄 수 있다. 상대방이 딜이 살짝 딸리는 조합이거나 딜이 과한 조합이면 유감없이 겔리메르의 제 성능을 마음껏 뽐낼수 있다.
6.2. 단점
돌진기가 없다. 뚜벅이 하이퍼라서 혼자선 스턴 넣기가 힘들며, 물면 정말 끈질기에 물고 늘어지지만 애초에 물 수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이는, 같은 팀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혼자 캐리하는 역할은 아니다. CC기를 보조하는 하이퍼가 없으면 좀 무력해진다.
6.3. 상성
적팀이 강력 cc기 도주기 넉백등을 많이 보유한 조합이면 진짜 눈물난다.(ex:아테나 투스톱스 레드 핑키 잭 셀린느) 대쉬가 있긴하지만 누군 없나... 영원한 뚜벅이의 비애 그래도 대쉬가 있어서 옆동네 처럼 이니시 한번 걸고 5분동안 손가락만 빨지 않아도 된다. 일단 탱커이기 때문에 적조합보단 팀 조합을 매우 많이 타는데 한타조합은 겔리에게 매우 좋지만 하나씩 잘라먹는 조합은 겔리메르에게 좋지않다. 적쪽 상성은 뭐 반응속도 문제지 누가오든 크게 상관 없다. 적원딜이 셀린느나 크레이그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크레이그는 상성이 문제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문제이다. 겔리의 한타방식은 질질 끌고 가는것인데 크레이그는 총알 몇발로 한타를 끝내버리는 원딜이기 때문이다. 덫 때문에 물기도 힘든건 덤아닌 덤.
7. 스킨
7.1. 브루트 포스 겔리메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외형답게 보이스가 왜곡되며 모든 대사가 변경되고 스킬 이펙트가 적색계열로 변경된다.'''날 방해하는 것들은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8. 기타
겔리메르라는 이름이 흔치 않다보니 같은 유통사이자 간접적인 영향[1] 이 있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겔리메르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크게 연관있는 부분은 없다. 각각의 작품에서 답이 없는 악당인 메이플쪽 겔리메르와 달리, 겔리메르를 만든 파블로프 박사는 비록 매드 사이언티스트긴 하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하긴 커녕 겔리메르를 자신의 아들처럼 대하며 걱정할 줄 아는 인간적인 사람이란 것을 보면 일종의 대칭되는 이미지로써 이런 이름을 준 것으로도 보인다.
캐릭터의 모티프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스킬 이펙트를 보면 같은 모티브인 뱀파이어 시리즈의 빅터에서도 모티브를 삼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티브도 그렇고 굉장히 악역스러워 보이는 험악한 외형이지만 배경 스토리나 대사 등을 보면 비극적으로 끝난 원판과는 달리 부모를 굉장히 잘 만나서 설정이나 인게임 대사가 꽤나 유쾌한 편이다. 설정상 외형 탓에 밖에 나갈 수 없는 자식을 위해 박사가 TV를 통해 사회성을 길렀는데 TV에서 나오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고 비뚤어질까 봐 걱정하는 박사의 마음과는 달리 정작 본인은 TV에 나온 남성미 넘치는 배우를 보고 '''남성미를 추구하는 마초맨이 되어버렸다'''
겔리메르를 첫 플레이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 스토리와 유나의 캐릭터 배경 스토리를 보면 처음 하이퍼 유니버스에 접속하고 만난 유나에게 다짜고짜 데이트 신청을 하다가 '''순식간에 차였다고 한다.'''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어째서인지 '''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