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캐치마인드

 



'''쿵야 캐치마인드'''
Koongya Catchmind
Koongya Draw Party[1]

'''개발'''
넷마블
'''유통'''
넷마블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image] 2019년 8월 8일
해외 2020년 3월 26일
'''장르'''
퀴즈 게임
모바일 게임
'''등급'''

'''슬로건'''
눈치, 캐치! 쿵야 캐치마인드
빵터지는 모바일 그림퀴즈 게임!
'''다운로드'''
(해외)
'''링크'''
(해외) (일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캐릭터
5. 쿵야 발견 퀴즈 풀기
6. 기타

'''그리고, 보내고, 맞히고! 마음을 훔치는 기발한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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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쿵야TV] ★ 8/8 오전12시 쿵야 캐치마인드 정식오픈!★'''
2019년 8월 8일 출시된 모바일 버전의 캐치마인드이다. 쿵야 시리즈로는 쿵야 어드벤처 서비스 종료 이후 무려 '''8년만에''' 나온 게임.

2. 상세


GPS 정보를 활용해서 게임 맵에 실제 지도가 투영되며, 이를 이용해 주변에 있는 유저들과 대전을 하거나 해당 유저의 갤러리에 들어가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쿵야들을 아바타로 사용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제공되는 기본 쿵야인 버섯쿵야, 샐러리쿵야, 호박쿵야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쿵야 외에 다른 쿵야를 아바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맵에 등장하는 쿵야를 선택한 뒤 쿵야가 내는 퀴즈를 풀고,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 호감도를 100%로 채워야 한다. 또 '풍선 효과 지역'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종류의 쿵야들은 그 지역으로 사용자가 직접 현실에서 이동해야만 만날 수 있다.[3]
획득한 쿵야는 최대 5명까지 '놀이터'라는 곳으로 보낼 수 있다.[4] 놀이터로 보낸 쿵야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 이용에 필요한 아이템 (연필, 힌트, 시간 정지,제시어 입력 등)을 일정 확률로 가져오며[5], 아이템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엔 [6] 코인을 가져온다. 또 놀이터 배경을 사용자가 직접 정할 수도 있는데, 놀이터로 보낸 쿵야와 관련있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할 경우에[7] 시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프를 받은 쿵야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에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쿵야와 맞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컴퓨터판에서는 실시간 대전이 전부였다면, 소셜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이 등록한 퀴즈를 언제든지 풀 수 있기 때문에 솔플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멀티 컨텐츠인 실시간 퀴즈는 모두의 퀴즈방(기존 멀티), 동네 퀴즈방, 프리미엄 퀴즈방으로 나뉘어져 있어 PC판 캐치마인드나 스케치퀴즈와 차별화를 하는데 성공했다. 모두의 퀴즈방은 온라인 멀티플레이 형식으로 한 방당 최대 8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한 세트당 8라운드로 구성된다.
동네 퀴즈방은 GPS 기반 멀티로, 주변 친구랑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입장한 유저 전부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 비밀방을 만들어서 마이크를 켜고 대화하며 즐길 수도 있다.
프리미엄 퀴즈방은 한명의 출제자가 방을 개설하면 최대 100명의 유저들을 초대해 문제를 내는 1대 다 형식의 멀티인데, 참여한 유저들 중 문제 출제자를 뽑는 것도 가능하고 1등으로 정답을 맞춘 유저에게 방장이 직접 선물을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한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낱말 형식의 정답 입력[8], 제시어를 직접 칠 수 있는 아이템, 현재 있는 장소에서 먼 지역으로 퀴즈를 보낼 수 있는 비행기 퀴즈 등등 유저의 편의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림을 퀴즈 등록이나 갤러리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심사를 거쳐야 하며[9], '심사 중'이 끝나고 '등록 가능' 표시가 떠야만 등록이 가능하다. 아무런 표시가 없을 경우 갤러리에만 등록 가능하다.
2019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제1회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하지만 투표방식[10][11]과 주제[12]에 관한 불만이 많았던것을 보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019년 10월 15일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퀴즈방 전용 재화 진주가 추가되었다. 진주는 캐시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퀴즈방 개설, 시간 연장, 방장에게 선물, 1등 상품 구매에 사용된다.
2020년 1월 30일 지역 퀴즈 등록에 필요한 도화지가 폐지되고 연필로 통합되었다. 이로 인해 쿵야 놀이터 보상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으며 이전까지 보유중이던 도화지는 연필로 일괄 변환되었다.

3. 평가


원작의 게임성에 모바일게임의 접근성, 그래픽의 일신이 더해져 그럭저럭 잘 만든 모바일판으로 평가받는다.
현질 요소가 좀 많은 것은 아쉬운 점. 기본 제공되는 색상과 브러쉬 외의 그림 도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 하는데, 이게 기간제다. 색상 6개 세트가 30일 80다이아이며, 모든 그림 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세트는 30일 150다이아이다. 150다이아는 단번에 현질할 경우 만원이 넘어가지만, 다이아 월정액(5900원)을 이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월정액은 1달간 총 330다이아를 주므로 2달 동안 무제한 세트를 이용하고도 다이아가 남는다. 즉 무제한 세트는 1달에 3000원꼴이다. 무과금 유저의 경우, 일부 색깔은 지도에서 쿵야를 수집해서 해금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는 망고쿵야 20레벨에 얻을 수 있다. 하이라이터는 무제한 세트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망고 쿵야를 노린다. 그림 도구 아이템이 비싸긴 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과금 요소의 대부분이 꾸미기 아이템에 집중되어 있어 퀴즈만 맞추려는 유저들은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 저하 우려가 있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10월 15일 광고 시스템과 캐시 전용 재화 진주가 추가되었다.[13]
카카오톡 연동 게임으로, 카카오톡 친구와 캐치마인드 문제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와는 별도로 캐치마인드 게임 친구 등록도 가능.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다. GPS를 켜지 않으면 어플 자체를 실행할 수가 없으며, 퀴즈 등록을 하면 등록한 위치가 표시된다. 카카오톡 연동 게임이기 때문에 캐치마인드 초기 프로필 사진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되는데, 따로 변경하지 않으면 얼굴 등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 그리고 사람이 잘 살지 않는 촌락에서 지역 퀴즈를 플레이하기가 어려워진다. 다행히도 퀴즈 검색에서 1km 내에 지역 퀴즈가 하나도 검색되지 않으면, 등록된 모든 지역 퀴즈 중 가능한 한 가까운 지역 위주의 무작위로 검색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일단 해결은 되었고, 이후 지역 자체가 의미가 없이 맵에 전국 단위 랜덤으로 지역퀴즈가 뜨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림 그리는 화면에 그림완료 UI가 크게 배치되어 있는것도 문제가 되고있다. 그림을 그리는 화면을 가리는 것과 실수로 그림완료 버튼을 눌러버리는 경우가 잦아 유저들이 불만이 많다.
하드 유저 간 친목질이 상당하다. 과장 좀 보태자면 2개 분야 이상 랭커들은 다 실시간 퀴즈방도 같이 하고 하면서 어느 정도 친한 사이. 그림 그리는 실력이 출중하든 아니든 추천수 순위권 안에 들어가려면 맞추천을 해서 올라가야 한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실력파 유저가 흥미를 잃고 접속을 하지 않아서 하드 유저들의 고인물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중이다. 한편 굳이 랭커가 아니더라도, 실시칸 퀴즈방을 자주 하다 보면 보이는 사람들이 계속 보이기에 좆목에 동참하기 굉장히 쉽다(...). 그나마 실퀴방 좆목러들은 그냥 게임을 즐기는 거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끼리끼리 모여서 놀긴 하지만 배척은 의외로 안 한다. [14]

4. 캐릭터


원작과 달리 여기서 추가된 쿵야들이 많다, 특히 원작에서는 압도적으로 적었던 남캐들이 대거 추가한 덕분에 현재는 남녀캐릭터 비율이 동일하다. 다만, 추가된 일부 캐릭터들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모양이다. 파인애플쿵야석류쿵야가 그 예시. 원작 쿵야 중 초창기 쿵야인 김치쿵야, 쿵야쿵야에 나온 삼각김밥쿵야는 어째서인지 미등장했다. 또한 애니에서 나왔던 한소녀와 야채부락리에 나왔던 수연 등의 인간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5. 쿵야 발견 퀴즈 풀기


쿵야를 수집할려면 게임맵에 있는 쿵야에게 다이아 20개를 소모하여 호감도를 올리거나[15] 퀴즈를 4~6개, 많게는 10개를 풀어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호감도가 100%가 되면 쿵야를 획득할 수 있고, 특정 쿵야를 이미 획득한 경우에 그 쿵야가 내는 퀴즈를 풀면 룽을 1~2개 받을 수 있다.[16] 유저 퀴즈가 일정 추천수를 받으면 쿵야 퀴즈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이건 뭘까요? 문제 정리에 많은 쿵야 퀴즈의 일부 답이 있다.
예시▼


6. 기타


  • 어째선지 컴퓨터판 캐치마인드 작화에 가까운 양파쿵야가 가끔씩 나온다. 발매 전 스크린샷[17]들과 비슷한 그림체로 보아 더미 데이터나 쓰기 아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
  • 핸드폰 액정에 손가락을 이용해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나 표현력이 극악모드로 바뀐다. 그림을 조금 그릴 줄 아는 사람이라면 노트펜이나 아이패드의 펜슬이 정말 간절히 그리워진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 혹은 패드를 구매하는 사람도 제법 되고 아이패드 혹은 노트를 지니고 있어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 게임을 하려고 애플 펜슬을 샀다는 사람이 은근 많다(...). 그리고 iPhone 보다는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게 훨씬 편하다.[18]
  • 글자 입력 아이템을 사용할 때 욕설을 쓰면 **로 검열되어 나온다.#[19][20]
룽 관련 설정에 대해서는 룽에서 쿵야로 성장하는 시스템은 없어졌지만 설정상으로는 남아있는 듯하다.
  • 이말년을 홍보 모델로 쓰고 있다.[21]
  • 채팅 등 입력 창에서 일부 한자가 깨져서 표시된다. 일단 완성형/중복 한자에서 호환용 코드에 있는 한자는 표시되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그리 이상하지 않은 일로 보이나... 그런데 內 같은 경우는 일본, 중국에서 쓰는 자형인 内만 제대로 표시되고 한국에서 많이 쓰는 자형인 內는 표시되지 않으며, 이런 식으로 한국식 자형만 안 뜨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또한 자주 쓰는 한자이고 한중일 공통인 한자인데 안 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아예 쓸 방법이 없다. 일단 入, 公이 입력 불가로 확인되었다.
  • 전작처럼 핵을 쓰는 유저들도 있는데 당연히 운영진이 처벌한다.
  • 직접 그림을 그려야 해서 유저의 창작이 보장되는 게임인만큼 컨셉충이 있는데 의외로 많지는 않다. 유명한 컨셉충으로는 한자 컨셉충이 있으며 종종 실시간방에서 다른 사람의 닉네임을 한문으로 바꿔주거나 한글을 한자처럼 쓰는 기행을 보여준다.
  • 이벤트와 쿵야 출시에서 소홀한 부분이 자주 보인다. 근래 들어서는 아예 룽, 골드 수급용 핫타임 이벤트로 돌려막기 하는 중이다. 명절이나 기념일 한정판 코스튬 뽑기 이벤트 역시 실종된 지 오래여서 운영진이 아예 관리에 손을 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쌓여가는 중이다.
  • 해외판 쿵야 드로우 파티의 경우 인터페이스나 대사 부분에서 차이가 보이며 국내판에 비해 펜의 개수가 많고 그림 내에 게임 내에 지급되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룽 기능은 없으며 쿵야의 레벨업은 단순히 코인으로 가능하다. 원판에 비해 다소 수위가 높은 대사들이 몇몇 있다.
  • 다저 블루, 토마토색 등 색 명칭을 헥스 코드 CSS에서 따온다.
[1] 해외 발매명.[2] 참고로 위 사진의 정답은 거짓말하는 벌이므로 '라이벌'.[3] 다만 풍선 효과 지역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모든 쿵야를 무조건 만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쿵야 획득 난이도가 높을수록 등장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4] 처음 놀이터 정원은 3명으로 시작한다. 정원을 한 명 추가할 때 마다 각각 100다이아, 250다이아가 필요하다.[5] 확률은 쿵야마다 상이하고, 쿵야 레벨이 하나 올라갈때마다 확률도 1%씩 증가한다. 획득 난이도가 높은 쿵야일수록 아이템을 가져오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며 아이템을 가져올 확률이 높아진다.[6] 10 내지 30 코인.[7] 예시: 당근쿵야 버프를 받고 싶다면 당근 사진을 배경으로 설정.[8] 외부에서 타자를 치기 힘든 환경을 고려해 12개의 낱말에서 정답을 입력[9] 추천 수가 5개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그림 투표 대상이 된다.[10] 예선은 모든 작품에서 무작위로 제시된 8개중에서 2개를 선정하여 투표, 결승은 예선에서 뽑힌 8개의 작품중 1개를 선정하여 투표.[11] 투표기간이 평일인데다가 너무 짧았던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12] 주제가 '아름다운 한글'이어서 순우리말을 생각한 사람이 많지만, 정작 결선에는 훈민정음세종대왕밖에 올라가지 않았다. 다만 이것은 훈민정음과 세종대왕이 익숙하지않은 순우리말보다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제시어였기에 투표를 많이 받은 탓이 크다.[13] 하지만 유저들은 진주 역시 그냥 다이아로 사용할 때보다 비효율적이어서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같은 1,200원을 투자해 진주를 24개 받으면 퀴즈방을 2회 개설하고 진주 4개가 남아 계륵이 되는 반면, 다이아 13개를 받을 경우 2회를 개설하고도 다이아 3개가 남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14] 차라리 실퀴방 보상을 코인으로 상한없이 지급한다면 유저들의 이용시간이 더 늘어날텐데.[15] 호감도가 올라가는 수치는 랜덤으로 정해진다.[16] 냠냠이를 사용해 발견한 경우 보너스로 2~10개 획득[17] [image] 이런 모습.[18] 아이패드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갤럭시 탭 S6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갤럭시 탭 S6을 구입하면 펜이 기본적으로 포함되기 때문.[19] 그 외에 일베나, 메갈이나, 성기의 이름을 입력해도 **로 나온다. PPAP도 ****로 검열되어 나왔지만 현재는 풀렸다. [20] 다만 글자 자체를 검열처리하기 때문에 띄어쓰기 없이 쓸 경우 '이거만하고자야지' 등의 문장도 '이거만하**야지' 등으로 검열된다.[21] 이말년은 한때 캐치마인드로 방송에 나왔던 적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