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목사 칠무해
1. 개요
한국의 개신교 내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사회적 영향력까지 상당한 목사 7인을 칠무해에 빗대어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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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당 짤방을 만든 사람은 양희삼 목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내가 복음이다'의 김지명 PD라고 한다. 본인의 인증글.
2. 목록
2.1. '''김성광''' 목사
2014년 3월, 강남순복음교회 담임인 김성광 목사가 교회에 300억의 빚이 있으니, 400억의 비용으로 교회를 인수하려다 퇴짜당해서 화제가 되었고 큰목사 칠무해 1호가 되었다. 교회는 결국 2015년 이영훈 목사가 인수했다.
교회를 투자가치, 즉 현금화를 보고 개척하고, 교회를 사고 파는 과정을 사회에 여과 없이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다.
2.2. '''전광훈''' 목사
이 목사 의 경우 너무 내용이 많아서 아예 하위 항목이 따로 생겼다.
아래의 사건으로 인해 안 좋은 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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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방송국에서 심의 규정을 위해 순화한 발언이며,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2005년 1월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설교를 했을 당시 전광훈의 실제 발언은'''"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쓰 내려라, 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라고 한다.
2019년부터 해서 이 7명 목사 중 제일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개독교의 이미지를 더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는 장본인.
'''2020년에는 기어코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강행하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일으키고 본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개신교의 평판을 맨틀 너머 내핵으로 수직추락시켰다. ''' 신천지의 이만희는 웬만한 사람들이 다 이단 교주인 것으로 알고 거부하지만 아직 전광훈은 그런 경우가 아니므로 말 그대로 정말 개신교의 평판을 더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만희보다 더 악질이라고 볼 수 있다. 신천지도 그동안 기독교 교파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던 마당에 이는 더더욱 안타까운 케이스인 셈.
또한 '''하나님도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발언으로 인해 같은 기독교인들조차 대부분이 싫어한다.
2.3. '''전병욱''' 목사
그간 전병욱 목사는 다양한 저술과 강연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젊은 교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그런데 전병욱 목사가 삼일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재직할 당시 여자 교인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폭로되었다. 성추행에 대한 기사.
전병욱 목사는 처음에는 이 사실을 부인했으나, 결국 2010년 11월 교회의 여성 교인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담임 목사직의 사의를 표명했고, 12월에 사표가 수리되었다. 그런데 사임하면서도 '''13억이라는 거액의 전별금'''을 받아서 또 한 번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전병욱 목사는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니다"라는 사자후를 토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병욱/삼일교회 성추문 문서로 이동.
2.4. '''조용기''' 목사
불륜 6걸 문서에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이 있다.
빠리의 나비부인 참고. '교회바로세우기 장로기도모임'은 해당 책이 출간되고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조 목사가 책을 모두 회수하고 교회 장로 등을 통해 여성에게 15억원을 줘 무마했다고 밝혔으며, 15억원을 주기로 한 각서와 6억원을 준 영수증 사본 등도 공개했다. #
2.5.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를 역임했던 홍재철 목사는 2014년 4월 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총회) '교단 창립 선언문' 광고를 내고, 목회자와 교회를 모집했다. 해당 선언문을 보면 정년이 없고, 목회자 승계 문제는 개교회(개별 교회) 소관이라는 등 목회자에게 유리한 정강을 내세웠다.
예장총회는 2014년 9월 29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에 종료했다. 특히 1시 30분에 시작한 회무는 1시간 만에 끝이 났다.
지금도 수많은 교단으로 쪼개진 대한예수교장로회인데, 이렇게 또 다른 교단이 생기게 되어 교단의 분열은 더욱 심해졌다는 평가이다.
2.6.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로 이동.
2.7.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로 이동.
3. 관련 문서
[1] 조용기가 양쪽 모두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