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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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яжёлые атомные ракетные крейсеры проекта 1144 «Орлан»'''
1. 제원
2. 개요
3. 개발
3.1. 건조
3.2. 성능
4. 운용 및 동형함
5. 관련 링크
6. 관련 문서


1. 제원


'''키로프급 제원'''
'''배수량'''
기준 24,300톤
만재 28,000 톤
'''전장'''
252m
'''전폭'''
28.5m
'''흘수선'''
9.1 m
'''추진'''
2축 CONAS
KN-3 핵추진 × 2기
GT3A-688 증기터빈 × 2기
'''마력'''
140,000 마력
'''속력'''
최대 32노트[1]
'''항속거리'''
2,000km[2]~무제한
'''승조원'''
710명
'''장갑'''
측면 75mm~100mm[3]
상부 50mm

2. 개요




프로젝트 1144(Крейсера проекта 1144)는 소련 해군이 건조하여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운용하는 순양함으로, 흔히 1번함의 명칭을 따서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으로 알려져 있다. 쿠즈네초프급 다음으로 러시아 해군의 2등 기함이다. 강력한 미사일과 2연장 함포 등 소련 시절의 수상 전투함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전투함이다.
순양함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막상 배수량, 전장, 전폭, 전술적인 역할, 무장량 등 여러 측면을 볼 때 실질적으로 순양전함급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4]

3. 개발



3.1. 건조


1960년대 건조된 미국 해군롱비치급이나 베인브리지와 같은 원자력 순양함의 영향을 받아 건조되었으며, 건조 계획 수립 시 운용 목적은 원자력 추진 '''대잠순양함'''으로 계획하였다.[5] 그러나 최초 계획 수립 이후 이 대잠버전 외에 각각 SS-N-19 쉽렉 60발을 장착하는 대함버전, S-300을 장착하는 대공버전 원자력 순양함이 계획되었다가 예산 문제로 전부 취소되었다. 더군다나 근본적으로 이 함정들이 본디 호위하기로 되어있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이 초기 계획과 달리 원자력 추진이 아닌 재래식 추진으로 바뀐 탓에 호위해야 할 대상이 항속거리가 고자가 되어버려 굳이 항속거리가 긴 호위함을 개발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결국 키로프 프로젝트만 살아남으면서 다른 두 원자력 추진순양함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무장이 키로프급에 장착되어 현재와 같은 과무장이 되어 건조되었다.
분류형식은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CGN)이나, 선체가 워낙 큰 탓에 제인스 군함연감에서 처음에는 키로프급을 순양전함으로 분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원자력 순양함으로 분류하고 있다.
불필요하게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보다는 무장 편성의 밸런스가 좋은 한 종류의 다목적 수상전투함에 집중하는 쪽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것이 그나마 효율적인 선택이 되긴 했다. 예산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한 거고 과무장으로 인한 비효율성도 어느 정도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볼 때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보다는 나았던 것이다. 키로프급 정도로 과무장을 하는 사례는 드물긴 하나, 이러한 점은 타국의 해군에서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경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히려 냉전 시절의 소련 해군은 이런 사실을 다른 나라의 해군에 비해 비교적 늦게 파악한 축에 속하기도 했었다. 냉전 시절의 소련 해군은 본래는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었으나,[6]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것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고 비용과 인력도 불필요하게 많이 소모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다른 나라의 해군과 마찬가지로 한 종류의 다목적 수상전투함에 집중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3.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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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프급 감지체계
다목적 레이더
4면 고정식 레이더
회전식 복합 AESA 자슬론 (2번함 개량안)
장거리 대공 레이더
MR-800 Voshkod(Top Pair)
대공/대수상
MR-700 Fregat(Top Steer) (1~3번함)
MR-710 Fregat-MA(Top Plate) (4번함)
항법 레이더
Palm Frond 3기
사격 통제 레이더
3R41 Volna(Top Dome) 회전식 위상배열 레이더 × 2기(1~3번함)
Volna 회전식 위상배열 레이더 × 1기 함미쪽, Flap Lid 위상배열 레이더 × 1기 함수쪽(4번함)
MPZ-301(Pop Group) 2기(1-3번함)
MR-360 Podkat(Cross Sword) 2기(4번함)
Argument(Front Door-C)
MR-145(Kite Screech) (1번함)
MR-184(Kite Screech) (2-4번함)
MR-123 Turel(Bass Tilt) 4기(1번함, 2번함)
3P37(Hot Flash) 6기(3번함, 4번함)
소나
MGK-355 Polinom 함수 소나, Platina 가변 심도 소나
키로프급의 무장
무장
1번함(어드미럴 우샤코프)
2번함(어드미럴 라자레프)
3번함(어드미럴 나히모프)
4번함(표트르 벨리키)
함포
AK-100 100mm 함포 × 2문
AK-130 130mm 2연장 함포 × 1문
CIWS
AK-630 30mm CIWS × 8문
CADS-N-1 30mm 개틀링 미사일/혼합체계 카쉬탄 × 6문
9M311 대공미사일 × 약 216기(!)[7]
대함
P-700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 × 20셀
대공
S-300F 함대공 미사일 × 96셀 [8]
S-300FM 함대공 미사일 x 96셀[9]
SA-N-9[10] 건틀렛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 64셀 or SA-N-4 게코 단거리 함대공미사일 × 40기
대잠
RBU-1000 305mm 1연장 대잠 폭뢰발사기 × 1문
Udav-1 254mm 대잠 폭뢰발사기 × 2문
SS-N-14 사일렉스 대잠 미사일 × 14기
SS-N-15 스타피시 대잠 미사일[11]
533mm 5연장 어뢰발사관 × 2기; 53형 대잠어뢰탑재.
보유 헬기
Ka-27 대잠헬기 또는 Ka-35 조기경보헬기 × 3[12]
러시아 해군을 상징하는 함선이자, 실질적으로 현재 러시아 해군의 최강 군함이라고 할 수 있다.
선체의 함형으로는 소련 해군이 건조한 전투함 최초로 RCS 감소를 위한 대책이 적극적으로 취해져 설계에 반영된 함정이다. 스텔스성을 위해 우선 선체 상부구조물은 일반적인 수직구조물이 아니라 안쪽으로 경사진 구조물을 채택했다. 다음으로 각종 미사일 관련 시스템이 갑판 하부 수납형으로 변경되었다. 우선 대형 SS-N-19 미사일 발사대가 갑판 하부의 경사발사시스템으로 옮겨졌고[13], 마찬가지로 S-300F 미사일 발사대도 수직발사시스템(VLS)으로 만들어져 갑판 하부로 옮겨졌다. 이 S-300F의 VLS는 대공미사일 발사용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VLS이다. 심지어 OSA-MA 미사일의 발사대조차도 평상시에는 선체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가 미사일 발사시에만 밖으로 튀어나와서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되어 있다.
덤으로 헬기 격납고도 마치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의 그것처럼 선체 하부에 위치해 있어, 착함하는 헬기는 착함갑판 바로 앞의 갑판이 열리면 내부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수납된다. 이런 RCS 저감 대책의 적극적인 채용으로 인해 키로프급은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레이더 반사 신호를 나타낸다.
또한, 매우 강력한 대함/대공/대잠 능력을 보유함과 동시에 강력한 장갑까지 보유하여 막강한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오스카급 순항미사일 원잠에도 탑재된 P-700 Granit(NATO명: SS-N-19 쉽렉) 초음속 대함미사일 20발을 탑재하고 있다.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550Km에 이르러 위성 데이터링크를 통해 유도하며, 자체 데이터링크를 통해 통신하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적의 함대방공망을 돌파함은 물론, 속도가 마하 2.5에 전체중량 7톤, 탄두중량 750Kg이나 되는 대함미사일이다. 탄두 무게를 줄이면 625km까지 발사가 가능하며 혹은 반대로 사거리를 450km로 희생하여 1톤짜리 탄두로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350킬로톤짜리 핵탄두 버전도 존재하여 함대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 대함미사일만이 아니라 대공미사일도 장거리용인 S-300F(SA-N-6) 96발, 단거리용 OSA-MA(SA-N-4) 40발 혹은 Tor(SA-N-9) 192발(!), 근접방어시스템 카쉬탄에 장착된 자체 단거리 대공미사일 144발 등 최대 200발이 넘는 엄청난 양의 미사일에 30밀리 기관포 8문 혹은 12문까지 갖추고 있다.
  • 원래 대잠순양함에서 출발했던 만큼 대잠체계도 수준급으로, 대잠헬기를 3대나 운용하는 것도 모자라 대잠 폭뢰 발사기에 대잠미사일도 장착하였다. 함수에 장착된 소나는 장거리 수중 소나 체계인 MGK-355 Polinom으로, 이는 소련에서 개발된 소나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물건이다. 성능은 40km~50km 범위의 잠수함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5노트 이하의 수중 목표를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가 있다.
  • 현대에 건조된 순양함치곤 장갑이 매우 충실해서 원자로 구역에는 100mm이상 경사장갑, 상부장갑은 50mm까지 사용되어 하푼 같은 서방제 아음속 대함미사일에 피격되더라도 종이 장갑인 타 순양함들과는 달리 바로 침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 체계에서는 원자력 함정인데도 불구하고 중유 보일러를 같이 탑재한 CONAS 추진방식을 채택하였다. 이 추진 방식은 소련 해군이 원자로 자체를 신뢰하지 못한 까닭에 보조 동력원을 추가로 탑재한 것이며, 출력 조절이 더 용이한 관계로 입항 시 등의 경우 잘 써먹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승조원이 많은 대형함이기에 함내에는 한 변 약 6m의 사우나와 샤워실 및 욕조, 당구대 및 피아노가 있는 살롱, 영화관과 도서관, 체육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0석의 클럽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4. 운용 및 동형함




키로프급 순양함 4번함 표트르 벨리키
키로프급 순양함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은 소련 해군에서 총 5척을 건조하기로 계획되었으며, 4척이 건조되고 1척은 건조가 취소되었다. 이후 소련이 붕괴됨에 따라 소련 해군을 이어받은 러시아 해군은 아드미랄 우샤코프급에 키로프라는 새로운 함명을 부여하였고, 이후 총 4척이 취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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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개장 완료 후 자슬론 AESA 레이더 장착 상상도
러시아 해군은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을 2050년 이후까지 사용하는 개장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4년 1월 24일 세프마시 조선소에 모스볼 상태로 있었던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15년만에 다시 현대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현대화 개장 내용으로는 무기체계 P-800 오닉스/야혼트, S-400의 해상형 버전, 신형 CIWS, 극초음 순항미사일 지르콘(3M22), 장거리 순항미사일 칼리브르(Kalibr)를 장착하며 레이더가 상부 구조물을 덮을 만큼 커지고 전체적으로 매끄러워지도록 변경된다.

'''소련 해군 함명'''
'''러시아 해군 함명'''
'''함번'''
'''기공'''
'''취역'''
'''상태'''
'''배치'''
1
Киров
(키로프)
Адмирал Ушаков
(아드미랄 우샤코프)
090
1974년
1980년
퇴역
스크랩
2
Фрунзе
(프룬제)
Адмирал Лазарев
(아드미랄 라자레프)
015
1978년
1984년
퇴역
예비역 함정
3
Калинин
(칼리닌)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
(아드미랄 나히모프)
080
1983년
1988년
현역
수리 중
4
Юрий Андропов
(유리 안드로포프)
Пётр Великий
(표트르 벨리키)
099
1986년
1998년
현역
북해 함대
5

건조 취소
1번함 아드미랄 우샤코프(Адмирал Ушаков)는 1990년 여름 지중해에서 작전 중 원자력 추진기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후 러시아 해군에서 키로프로 재취역하자마자 1998년 해체 예정이었다. 그러나 1999년 1월 12일 러시아 하원에서 해체 철회와 수리안을 결회하여 세베로드빈스크에서 계류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베로드빈스크에서 계류되는 동안 부품들이 자매함의 수리에 사용되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함에 녹이 스는 등 사실상 수리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고 이후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의 현대화 개장 계획이 수립되며 최종적으로 해체하기로 결정되었다. 현재 세베로드빈스크에서 해체 대기중.
2번함 아드미랄 라자레프(Адмирал Лазарев)는 1999년 퇴역 이후 태평양 함대의 예비함으로 방치되었으며 현재까지 보관중이다. 이후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의 현대화 개장 계획이 수립되며 해체 작업이 논의되었으나 러시아 해군이 공식적으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발표하여 포키노 앞바다에서 예비역 함정으로 보관중에 있다.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Адмирал Нахимов)는 러시아 해군으로의 취역 이후 예비함으로 보관되어 있었으나 오버홀 및 현대화 개장 계획이 수립되어 2022년을 목표로 작업이 진행중인 상태이다. 2020년 8월을 기점으로 중요한 개량은 끝났고, 전자장비 추가 등만 남았다고 한다.
4번함 표트르 벨리키(Пётр Великий)는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의 기함이며 제43미사일함 사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러시아 해군은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의 결과를 바탕으로 표트르 벨리키의 무장 변경을 장기적으로 반영한다고 언급하였다.
5번함 어드미럴 쿠즈네초프(Адмирал Флота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Кузнецов)는 소련 해군에서 건조를 시작하였으나 1990년 10월 건조가 취소되어 그대로 스크랩되었다.
그러나 키로프급의 부활을 노리는 러시아의 계획은 전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배가 워낙 크다보니 개량에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데, 현재 러시아의 국가 재정 상태가 매우 위태롭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는 대양해군 부활이라면서 언론 플레이를 지속하고 있지만, 1번함은 결국 해체를 결정, 2번함은 해체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보류되고 현대화 개장 없이 예비함으로 지정되어 보관 중인 상태이며[14] 3번함만 겨우 2020년 8월 중요 개량을 끝내고 전자장비 등을 추가하여 2022년 재취역 예정이다.[15]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키로프급 부활 계획은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추가적으로 건조가 비슷한 시기 시작되었던 인공위성 추적/통신 중계를 목적으로 하는 'SSV-33 우랄' 정보수집함과 유사한 선체를 가지고 있다. 추진방식이 KN-3 원자로와 GT3A-688을 각각 둘씩 쓰는 CONAS에 14만 마력으로 완전히 같으며 오를란급의 선체보다 길이와 폭이 늘었지만 홀수는 무거운 무장을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감소하였다.

5. 관련 링크



6. 관련 문서


[1] 보조 추진장치 작동 시[2] 보조용 증기터빈만 가동한 경우[3] 알루미늄 합금 경사장갑[4] 타이푼급처럼 편의시설이 엄청나고 원자력을 이용하여 항속거리는 무한대에 가깝다. 왠만한 경항모에 맞먹는 크기다.[5] 최초 소요 제기에서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대를 때려잡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식으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6] 범용성을 중시한 함종보다는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함종이 성능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소련 해군은 대공·대함 임무를 위한 함선과 대잠 임무를 위한 함선을 각각 따로 만들 정도로 철저하게 특화병기를 추구하려 했었다.[7] 카쉬탄에서 발사되는 대공미사일로서, 카쉬탄은 기본으로 9M311 대공 미사일 4발을 발사하고 4발이 모두 소모되면 하부의 예비저장고에 탑재된 32발의 미사일을 차례로 장전한다. 우샤코프를 제외한 오를란급에는 카쉬탄이 총 6문이 달려있다.[8] S-300F는 S-300P계열의 해상형으로, 대략 육상형의 S-300PS/PM과 동세대의 미사일이다.[9] S-300FM은 S-300PMU1/2와 동세대이다.[10] Tor missile system[11] 특이하게도 533mm 어뢰발사관에서 발사하는 대잠미사일이다. 사거리는 약 50km이며 406mm 40형 어뢰나 10~20킬로톤 규모의 핵탄두를 탑재한다. 2~4번함에만 탑재.[12] Ka-52k 공격헬기도 시범 운용된 적이 있다. 따라서 유사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3] 비슷한 대형 미사일 SS-N-12 시스템을 운용하는 슬라바급의 탑재형태와 비교해보자.[14] 예산을 배정받는다면 개장이 시행되겠으나, 그게 아니면 그냥 유지 및 보수만 하다가 3, 4번함의 부품 공급용으로 사용되거나 할 것이다.[15] 재취역 일정도 2018년→2020년→2021년→2022년으로 계속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