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 유카

 

'''타노 유카''' (田野 優花)
[image]
'''출생'''
1997년 3월 7일 (27세) [1]
도쿄 도 [image]
'''신체'''
152cm, O형
'''그룹 경력'''
'''AKB48 12기생'''
AKB48 팀 4 (2012.3.24~8.24)
AKB48 팀 A (2012~2014)
AKB48 팀 K (2014~2018)
'''별명'''
'''타노쨩'''
'''링크'''
트위터 인스타그램 755
1. 개요
2. 캐릭터 및 성격
3. 특이사항
4. 대인관계
5. 활동
5.1. 데뷔 전
5.2. AKB48 활동
5.3. 졸업
6. 사건 및 사고
6.1. 한국 비하 논란 및 반론
6.2. 스캔들
7. 여담
8. 참여곡
8.1. 선발 참여곡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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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12기생 출신이다.
장래희망은 댄스가 능숙하고,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멋진 아티스트. 僕たちは戦わない(영상) 안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춤 실력이 발군이다. 이렇게 실력파로 각광을 받았으나 후술하겠지만 각종 말실수나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발언들 탓에 인성의 한계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던 멤버이다.

2. 캐릭터 및 성격


성격은 항상 웃고 있는 밝은 성격. 그런데 실상은 마이페이스이라고 하며 다혈질에 성격이 직설적인데다가 급하다고 한다. 그래서 짜증나거나 하면 그걸 표현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참을성이 전혀 없다. 이런 성격을 잘 보여주는 몇몇 일화가 있다.
어느날 아침에 기분이 저기압인 타노는 구글 플러스에 "가만 있는데 있는 힘껏 부딪혀오는 사람은 뭐야? 정말 성격 이상한 사람 아냐? 아침부터 존나 빡치네."라고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또한 "카라아게레몬을 뿌리다니 의미를 모르겠어"라며 카라아게에 레몬을 뿌리는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NMB48야마모토 사야카를 본의아니게 '''저격'''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팬들을 '낚시'한다는 말에 빡친 타노는 "낚시는 좋지 않아요! 저는 솔직하게 있고 싶어요. 낚시는 무엇때문에 하는 건가요? 잘 생각해보면 낚시라는 말은 팬들에게 실례되는 말 아닌가요? 낚시하지 않고 순수한 자신의 모습으로 있으면 팬들은 그것의 좋은 점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실 거에요!"라고 이번에는 본의 아니게 와타나베 미유키를 '''저격'''해버렸다.
거기에 일전에는 코지마 하루나의 인스타그램이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무려 '''1기생 선배'''를 '''저격'''하는 일도 있었다. 심지어 2018년 2월에는 한국인을 닮아가려는 일본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AKB48 3기생 출신인 오오타 아이카나 5기생 미야자키 미호, 10기생 아베 마리아 & 카토 레나, NMB48 1기생 요시다 아카리, 야마모토 사야카 , 등등 적지 않은 수의 멤버들을 동시 '''저격'''한 모양새가 나오고 말았다. 결국, 스스로 적을 만들어버리는 성격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한국에 대해 관심있어 하는 친한파 멤버들이다.
하지만, 2016년 5월 8일 11시쯤 #안녕하세요 해시태그를 달아 업데이트 했다. 사진에도 '안녕하세요'라고 적은 말풍선을 넣었다.
2017년 8월 12일 머리 끝쪽에 빨간색으로 투톤 염색을 하였다. #
한마디로 흔히 말하는 독불장군같은 성격이다. 본인이 말하길 '''"나는 친구가 하나도 없다"'''라고 한다. 좋게 말하면 독불장군이지, 속되게 말하면 '''더러운 성질머리'''가 문제라서 이런 성격이라면 연예계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데, 이런 성격으로 아이돌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문스러울 정도로 인성이 형편없고 문제점이 너무나도 심각한 편이다. 이 탓에, 악수회의 인기도가 날이 갈수록 바닥을 치고 있다. 그래서, 실력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인기가 떨어지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악수회에서 자기 감정을 전혀 주체 못하니까 초기에 기대했던 팬들은 다 떠나서 악수회는 활주로 상태가 되었다. 지금 와서 보면 이후의 일본인 한류 팬들에 대한 발언, 스캔들까지 모든 것이 자신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다. 오죽하면 한국을 싫어하는 혐한에게도 욕을 먹었을까. 한 마디로, 악수회를 하는 AKB 계열 아이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다.
멤버들에겐 상냥하면서도 엄격한 편이다. 다만, 좋아하는 멤버가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다. 연구생 등의 후배들은 계속 지켜보고 주의를 주는 타입이다. 사실, 팀에 이런 타입의 선배가 한 두명쯤은 있어야해서 자신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안 그래도 눈이 매서운 타입이라 더 후배들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후배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상냥할 때는 잘해줘서 알고 보면 그다지 무서운 선배는 아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인성과 실력이 정확히 반비례한다. 쿨한 척 하지만 소인배처럼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이 매우 작고 편협한 성격이며, 자기감정도 전혀 조절하지 못하는 탓에 방송에서조차도 컨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감정을 자주 표출해 버리는 성향이 있다. 좋게 말해서 솔직하다고 포장하는 것일 뿐이다.
특히 사람들 지켜보는 앞에서 누가 뭐라하든 간에 정색하고 화내거나 싸가지 없게 굴었고, 기수가 한참 차이나는 선배들이나 오랜 경력의 방송인들조차도 면전에서 '''대놓고 도끼눈을 뜨고''' 멸시하는 미친 행동까지 저지르면서 알 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했다. 그리고 표정관리를 아예 '''안 한다.'''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좋을대로 다 드러내는 성격이라 굳이 관리를 안 한다. 그래서인지 초기에 예능 출연할 적에 이런 파탄 난 인성을 너무 대놓고 드러낸 탓에 MC들에게 제대로 찍힌 적도 있다.
이 정도면, '''예능 컨셉으로서의 광견 캐릭터를 잡은 먀오나 타카하시 쥬리'''와는 전혀 다르게 '''평소의 성격 자체가 광견'''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먀오와 쥬리는 광견 캐릭터가 어디까지나 실제 성격과는 다르고 실제 인격은 성자급으로 포용력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타노 유카와는 극과 극으로 다른 케이스다.
게다가, 타노는 나중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대놓고 까지 못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또 뒤에서 까는 등, 비겁한 면모까지 보였다. 그래놓고 자기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한 이기적인 성격인데, 이런 행태가 졸업하기 전까지 한결같았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점이었다. 결국, 폐급 인성은 졸업할 때까지 끝끝내 고쳐지지 못했고 오히려 점점 심각하게 진화하는 바람에 활동하는 내내 발목을 잡아버리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특히나 친한이라는 점을 떠나서 같은 그룹의 대선배들을 대놓고 까버렸기 때문에, '''타노의 혐한 발언에 긍정하는 사람들'''조차도 선배한테 예의가 없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 타노가 깠던 선배들 중에는 혐한 성향과는 전혀 관계없이 이전부터 일본 내에서 인기가 많은 멤버들이 절대다수였다.
당연하지만, 이런 행동들로 인해 본인이 혐한 성향이냐의 사실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발언의 강도가 워낙 센 데다가 누가 봐도 혐한이라고 인식할 만한 정황들이 명백했기 때문에, 한국의 AKB 그룹 팬들과 일본의 친한파 멤버 팬들한테는 절대로 언급해서는 안 될 불구대천의 원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리더가 되고 싶어했던 만큼 실력도 좋았고 야망도 컸지만, 무엇보다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나 다름없는 '''남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거대한 배포와 포용력을 비롯한 대인배같은 근성도 전혀 없고 인성까지 너무나도 폐급인데다 개선의 가능성까지 전혀 없어서''' 인기를 스스로 깎아먹었다.
결국, 아이돌로서 재능은 출중했지만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고 쓸쓸하게 팀을 떠나게 되었으니 전형적인 자업자득의 대표격인 인물이 되었다는 평이다.

3. 특이사항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힙합댄스를 배워 왔다. 취미, 특기 역시 모두 댄스이다. 댄스를 배우게 된 동기는 타노와 가장 친했던 친구가 댄스 교실 견학에 간다고 해서 우연히 따라간 것 뿐인데, 몸 전체를 써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달까, 엄청 스트레스 발산도 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엄청 빠졌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가운데 위치에 설 정도로 실력이 발군이었다. 꿈이 댄스 선생님이었다고 할 정도 댄스에 빠져 있었다. 다만 이 시절에는 가수가 된다거나 뮤지컬 배우가 된다는 꿈은 없어서 노래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AKB48에 가입할 때 오디션 영상을 보면 지금의 타노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소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AKB48 가입후 12기는 실력 좋은 차세대 멤버가 많은 기수로 평가 받고 있었다. 이 중에서도 타노는 몸은 작은 편이지만, 절도 있고 열정적인 댄스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춤은 초기부터 정말 잘 춰서 멤버들이 격이 다르다고 느꼈다고 한다. 또한 가창력과 연기 모두 수준급이어서 동기들이 타노는 자신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런 뛰어난 실력으로 2011년 5월 첫 연구생 극장 공연에서는 와타나베 마유, 오오시마 유코등 좋은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사실 가창력은 AKB에 오고 나서 꾸준히 발전했다. 뮤지컬 오즈의 주연을 할 때부터 연습을 정말 많이해서 지금의 감정 표현은 AKB내에선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봐야한다.
퍼포먼스도 AKB내에서 최정상급이지만 입담도 꽤나 좋다. 공연의 MC 뿐 아니라 AKBINGO같은 방송에서 좋은 리액션과 코멘테이터로써의 재능도 갖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하기 싫어하는 '공격적인 멘트'를 담당해준다. 이쯤 되면 꽤나 만능 캐릭터다. AKB의 10년넘는 역사상 가장 밸런스가 좋은 실력을 가진 멤버다.
노래 실력도 수준급인데, AKBINGO나 무대에서 보여주는 라이브 실력은 탈 아이돌급의 진짜배기다. 실제 타노가 뮤지컬 주연을 쟁취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보이스와 표현력 때문이다. AKB현역중에선 카시와기 유키와 더불어 몇 안 되는 가창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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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이 있다.''' 원래 가입 초기엔 이런 체형이 아니고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어느 순간 젖살이 빠지고 복근이 생겨버렸다. 본인은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방송용으로 하는 말일 뿐이다. 애초부터 복근은 운동을 열심히해도 빠른 시간에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여성들은 더욱 그렇다.
실제로는 굉장히 자제력이 강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만든 것이다. 일례로 AKB 방송이 끝나고 회식으로 멤버들끼리 고기를 먹었는데, 타노 유카는 6시 이후엔 밥은 먹지 않는다면서 물만 먹다가 가버렸다. 평소에도 체중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하고 쉬는 날에는 체육관을 다니면서 런닝을 하는 취미가 있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 밖에 보지 않아!~'에서 팀 K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AKB내에서도 유명한 팀K의 분위기와 매우 어울리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마츠이 쥬리나가 휴연할 때 쥬리나의 슬라이드로 들어갔는데, 쥬리나가 나온 날이 5일도 안 되어서 요코야마 팀K 공연은 실질적으로 타노가 센터를 맡은 셈이다.
연기력도 현 AKB48 멤버 중에서 단연 톱이다. 주연 무대를 몇 차례나 소화했는데 이것은 작은 소극장이 아니라 꽤 큰 본격적인 무대다. 같이한 무대 감독들도 칭찬을 많이하고 탈 아이돌급 연기로 여러 주연을 쟁취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영화 「リンキング・ラブ」도 촬영 꽤나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런 실력이 있음에도 AKB내에서 인기가 많지 않은 것은 결국 '오타 취향'이 아닌 성격 때문이다. 악수회에서 소금대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오타 관리도 썩 잘하는 편이 아니다. 연구생 시절땐 열정적인 오타들로 인해서 오히려 총선 순위가 높았지만, 이후 자기일이 잘될수록 역으로 오타들은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4. 대인관계


  • 같은 12기생인 무토 토무 덕후이다. 차세대 커플링 타노토무를 밀고 있으며, 도쿄돔 콘서트에서 팀이 갈리면서 토무를 매일 보지 못해 현기증이 난다고 한다. 다만, 최근에 와서는 "사실은 그게 다 비지니스다."라고 고백했다. 일할 때만 토무 사랑을 어필하고 오프일때는 그냥 평범한 친구라고 한다.
  • 오오모리 미유를 질투하는 타노
  • 현재 팀K의 캡틴 요코야마 유이를 매우 따르는 듯 한다. 본인 말로는 팀A 시절 캡틴으로 부임한 요코야마 유이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한다. 요코야마의 다이죠부? 한 마디가 보물이 되었다고 한다. (오오 슨듭캡틴!) 요코야마를 보면서 캡틴이 되는게 목표가 되었다.

5. 활동



5.1. 데뷔 전


  • 부활동이 배구였다. 그래서 배구부 때에 하나하나의 플레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습관이 붙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제대로 하나하나 확실하게 해나가는 자세를 갖게 됐다고 한다. 키는 작지만 점프력은 좋아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고 한다.
  • AKB48의 오디션을 응모하게 된 계기는 다니던 댄스 스쿨의 선배인 미야자와 사에였다. 평소에 미야자와 사에를 동경했었으며 후에 미야자와가 AKB48에 들어가서 점점 대활약하게 되고, 이를 본 타노도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그리하여 13세 때 'AKB48 12기 연구생 오디션'에 응시,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5.2. AKB48 활동


  • 2011년 2월 20일 'AKB48 12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한다. 초기에 12기중 가장 기대받던 멤버였다. 이와타 카렌과 더불어 투톱 취급을 받았다. 가장 먼저 12기중 데뷔는 물론이고 당시 인기있던 타카하시 미나미, 오오시마 유코 포지션의 언더를 설 정도였으니 초기 연구생 중 원탑으로 봐도 무방하다. 당시 연구생은 포지션을 여러개를 외워서 어떻게든 언더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서 필사적인 입장이었는데 타노는 인기멤버의 대역이란 포지션이 있었서 동기 타카하시 쥬리, 무토 토무등이 부러워 했다고 한다.
  • 2012년 3월 24일 콘서트 '업무 연락. 부탁한다, 카타야마 부장!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일째에 팀 4의 정규 멤버로 승격한다고 발표됐다. 이 시절을 본인말로하면 '리즈시절' 이라고 언급한다. 초기엔 어느쪽이냐고 하면 《귀여운 계열》의 정통파 연구생이었다. 지금에선 안믿겨지지만 그때는 그랬다.
  • 2012년 6월 6일 제4회 선발총선거에서 45위를 차지해서 넥스트걸즈에 들어갔다. 10~14기중 최고순위였다. 이게 대단한 것이 타노 유카는 아직 푸쉬멤버가 아니었다. 기껏해봤자 극장에서 언더 포지션이 좋은정도. 그렇지만 12기 악수인기 탑이었던 사사키 유카리, 타카하시 쥬리를 제쳐버렸고 푸쉬멤버였던 이와타 카렌역시 제치는 것은 물론 카와에이 리나, 이치카와 미오리등 11기, 10기 에이스까지 몽땅 제쳐버렸다. 속보도 권외였으므로 총선거 영상에서도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자신도 어이가 없어서 벙찐표정을 보여주었다. 타노 역시 총선거의 신데렐라인데, 그런데 무토 토무가 워낙 깜짝이었고, 순위는 더 낮지만 퓨쳐걸스 센터를 맡았기 때문에 무토 토무때문에 화제가 묻혀버린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근데 다른 팀4 멤버들의 얼굴을 보니, 유카보다 더 인기 많은 애들이 많이 있잖아요. '내가 이 무대에 서도 되는걸까?'라고... 그리고 좀 무서웠어요. 유카는 아직 전혀 인지도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저 타노라는 애 누구야? 어째서 저 애가 45위야? 순위에 들어간 이유가 뭐야? 라고 다들 그렇게 보고 있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치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어요. 무대에 있을 땐 무서웠지만. 이젠 괜찮아졌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타노라는 애 누구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타노 유카를 내가 스스로 어필하면 되잖아요. 어째서 저애가 45위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45위에 걸맞게 되도록, 노력하면 되구요. 아니, 45위 이상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꺼에요. 타노가 순위에 들어간 이유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타노 유카의 좋은 점을 알게하고, 흥미를 갖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선거후 타노 유카의 블로그글 中)
그만큼 당시의 타노의 팬들은 끈끈했고, 타노가 제대로만 컸다면 무토 토무처럼 판도를 바꿀 능력을 갖췄을지도 모른다.[2]
  •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 첫날에 팀 4가 해체됨이 발표되었고 그에 따라서 팀 A로 이동하게 되었다.
  • 2013년 6월 8일 AKB48 제5회 총선거 18,125표를 득표해서 38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무려 11,431표가 증가했다. 물론 이것은 극장반 투표권 봉입으로 인한 효과도 있겠지만 딱히 푸쉬가 없는데도 이정도 성적을 내는 것은 대단할 뿐.
  • 2013년 9월 18일 'AKB48 34th Single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선발 진입에 성공했다. AKB48 첫 선발 달성.
  •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K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 2014년 6월 7일 6회 총선거에서는 45위를 기록하며 약간의 순위 하락을 보였다.
  • 2014년 9월 17일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AKB48 38th single의 선발 멤버로 발표되었다. 선발 발표 동안 동기와 후배들이 불려나가자 결국 상실감에 울고 말았는데(그나마 옆에 있었던 레낫치도 불려나가서 홀로 덩그러니 남겨져 버렸다.) 그러다가 '타노 유카' 이름이 불려졌다.!! 이에 카메라 앵글에 슬퍼서 울다가 기뻐서 우는 모습과 격려하러 온 팀K 선배들의 모습이 잡혔다. 다음 날 구글플러스에서 그간 마음 고생했던 일과 선발 진입의 기쁨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 2014년 10월 21일 미야모토 아몬의 제작 뮤지컬 'The Wiz 오즈의 마법사' 에 우메다 아야카와 더블캐스팅 되었다. 타노에 대해 미야모토 아몬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오로시역에 매우 어울리며 댄스 실력에 대해 공기가 흔들릴 정도라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3]
  • 2015년 6월 6일 AKB48 7회 총선거 에서는 47위를 기록해 또 순위 하락을 보였다.
  • 2015년 빠삐코 CM 멤버로 들어갔다. 다른 CM 멤버는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 시마자키 하루카, 요코야마 유이, 코지마 마코, 무카이치 미온, 타카하시 쥬리, 야마다 나나미, 사카구치 나기사 등 어느 정도 푸시가 있는 멤버들인 것을 감안하면 타노에 대한 푸시도 여전히 끊기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있다.
  • 2015년 10월 21일, 오랫동안 팀K를 겸임하던 마츠이 쥬리나가 SKE48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쥬리나 부재시 팀K의 센터는 타노에게 돌아갈 확률이 높다. 평소 팀K의 극장 공연에 거의 나오지 않은 쥬리나를 대신해, 타노가 거의 언더를 도맡아 섰다.
  • 그렇지만 본인의 꿈은 센터보다도 캡틴이라고 밝힌 바 있다.[4]
  • 2016년 6월 AKB48 8회 총선거 에서는 쉰 계단 넘게 하락하여 권외(99위)로 밀려났다.
  • 2017년 10월에는 영화 「リンキング・ラブ」가 공개되었다. 첫 주연이다. 현 48그룹 차세대 중 푸쉬멤버가 아닌데 영화를 촬영한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타노 개인의 힘으로 일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 2018년 2월 1일 한국 비하 발언, 연이어 같은달 17일 주간문츈에 의해 터진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 및 사고 문단 참고.

5.3. 졸업


  • 2018년 3월 15일 졸업을 발표했다. 스캔들이나 한국인 비하 발언 사건도 있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사정이 영향을 준 것 같다. 사실 계속 졸업할 뉘앙스가 있었기에 시기에 맞게 졸업하는 느낌이고 오히려 지금까지 AKB48에 남아 있는게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원래부터 캡틴에 꿈이 있었는데 조각 때 캡틴 등 아무런 발표에도 해당사항이 없어서 그만두자는 생각을 했고 매니저 및 무토 토무와 상담을 했다. 아마도 8월 악수회가 마지막이 될 것 같고 졸업해도 뮤지컬 가수 등으로 연예계 활동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쇼룸에서 발표한 이유는 공연이 있긴 했지만 누군가의 생탄제에서 폐 끼치듯이 말하고 싶지도 않았고 공연을 좋아하기도 하고 팬 여러분들을 보면서 제대로 보고하고 싶기도 했지만 생탄제도 많고 그렇게 폐 끼치고 싶지도 않고 극장 공연수도 적어서 쇼룸에서 하기로 했다. 쇼룸에서 하게 된 걸 미안하게 생각한다. 본인 생탄제에서 얘기할까도 했지만 그것 역시도 실례일 것 같기도 해서 그만두었다. 토무한테는 줄곧 만약 조각이 있고 캡틴이 안 된다면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해왔었다. 그리고 그만둔다면 지금의 팀에서 그만두고 싶다. 새 팀으로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새 팀이 시작하기 전에 활동은 그만두기로 했다. SSA는 나간다. 모바메에 심경을 좀 더 자세히 적겠다. 몇 명의 멤버들은 미리 알고 있다. 현팀 K에서 4월 전에 졸업을 하고 나면 악수회 일정만 소화하는 그런 형태가 될 거라고 한다.[5] 6월 뮤지컬 포스터 이름 옆에 (AKB48)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이미 졸업 예상을 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말할 수 있는 것 발표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아서 이 정도로 얘기를 끝내겠다. 끝으로 신팀 활동... 팀8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고 특히 팀8의 요코유이의 댄스력은 48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즐거운 상상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에 기대어 미적거리기보다는 자기 타이밍을 찾은 거라고 생각한다.
  • 은근 도리를 중시하는지 기본적인 악수회 일정은 소화하고 간다. 하지만, 현 팀K 체제에서의 졸업이기에 2018년 5월 전후로 떠나는 건 기정사실인듯. 왜냐면 6월에 새 팀 체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 졸업 이유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캡틴에 선정되지 않은 것이 꽤나 충격이었던 모양이다. 이는 2017년 12월 8일 극장 공연에서 조각을 할 때 캡틴으로 오카베 린, 코미야마 하루카 등이 뽑힐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구팀4 시절 방황하다가 멘탈이 나가 각종 사고를 쳐서 운영에게 찍혀있던 타노는 요코야마 유이를 만나서 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언젠가 AKB의 캡틴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언제나 캡틴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도 새로운 체제에서도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게 되자 졸업하기로 작정한듯 하다. 하지만, 혐한 발언이라던가 2018년 2월 양다리 스캔들까지 겹치는 바람에 진퇴양난의 상태가 되어버린 상황이고 기회 자체를 주지 않을 것이 뻔해서 반쯤 쫒겨나듯이 졸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타노 유카의 행동거지를 본다면 캡틴이 될 수 있는 자질 따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캡틴 자리를 줬으면 팀 자체가 망가질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큰일이 날 뻔했다.
  • 현팀K 마지막 공연날인 5월 15일 졸업 공연을 했다.

6. 사건 및 사고



6.1. 한국 비하 논란 및 반론


"'''한국 갔다온 사람은 다 성형했다고 생각해 난. 아하하! 최악!!'''"

"한국 좋아한다는 사람 싫어요"

'''"한국인은 귀엽지만 한국 좋아한다는 일본인은 싫어. 내가 뭔 말 하는지 알려나? 뭐랄까... 한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일본인, 싫어!"'''

"한국 메이크업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지. 그치? 공감하지? 아니, 남자가 봐도 그럴 걸?ㅋㅋㅋ 한국 화장은 어울리는 사람, 안 어울리는 사람 있으니까! 어울리는 사람만 해!!"

"이 발언 괜찮냐고? 그런 거 신경 쓸까보냐. 귀찮아 귀찮아~ 한국은 음식이 맛있죠. '''음식은 용서(용납) 가능합니다.'''"

"저 여러 사람들의 인스타 투고 보는걸 좋아하는데요. 프로필란에 한국이라고 쓰여있거나 한글 쓰여있는 사람은 그냥 무리네요. 뭐 쫌 재밌어보이니까 봐버리지만."

2018년 2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에 눈을 성형했냐는 질문에 자신을 성형을 안 했다고 성형해서 얼굴 망가뜨릴 일 있냐며 극구 부인하다가, 뜬금없이 위의 발언을 했다. 말만 놓고 보면, 한국인을 비난하기 보다는 한국에 영향을 받은 일부 일본인에 대한 비난이지만, 한국이 무슨 성형 왕국인양 치부하는데다가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영향을 받으면 안될 무언가라는 전제로 깐 시점에서 혐한 논란이 이미 촉발된 것이다.
이 발언을 한 이후부터, 일본의 한류 팬들의 비난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가 대폭발하고 말았다. 게다가 마지막 줄의 경우는, 자신의 AKB48 선배[6]를 디스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그 선배는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자신의 이름을 써두고 있으며 지금도 심심하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글을 남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따지고보면 친한파 멤버로 유명한 먀오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친한파 성향을 갖고 있는 멤버들이 많다는 점을[7] 알아야 하는데, 심지어 HKT48은 아예 '한국팀 48'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친한파 멤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결국, 타노 유카는 먀오 한 명만 지목해서 막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방송 후 비난이 빗발치자 인스타그램 댓글을 막아버리고 귀찮다는 트윗을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다가 논란이 계속 되면서 구설수에 오르자 사과문을 트위터에 게재하였다.# 결국, 타노 유카의 사과문은 한일 양국에서 기사화가 되었으며, 프로듀스 48을 앞두고 AKB48의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던 와중에 제대로 찬물을 뿌렸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사과문을 올린 배경에는 AKS 운영 측의 강력한 압력이 없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2016년 가을부터 2년 이상이나 공들여서 만든 거대한 프로젝트이자, 칸무리 방송 프로듀스 48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잠재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는 한국 팬들을 싸잡아서 막말을 한 꼴이 되었으니...
당시 지목당했다고 의심되는 미야자키 미호는, 타노 유카가 은퇴하기 얼마 전 같이 출연한 먀오방 방송에서 속으로 응어리진게 있으면 풀어내자는 투로 화해의 여지를 남겼으나 타노 유카는 모르쇠로 일관, 끝내 앙금을 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한국인 성형 비하 문제로 실언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기는 했지만, 정작 본인은 SNS에다 #안녕하세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고, 사진에도 '안녕하세요'라고 적은 한국어 말풍선까지 넣은 적도 있었다. 물론, SNS에다 쓴 한 마디로는 정확하게 한국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다. 일단은, 무작정 혐오발언을 한다거나 적극적으로 혐한을 선동하는 것은 아니다.
상술했듯 혐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타노 유카는 워낙에 행동하는 것 자체가 경솔하고 생각없이 막말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진짜로 혐한 성향이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저 성형수술하는 문제만 걸고 넘어지기에는 다른 국가에서도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타노 유카라는 인물 자체가 워낙에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을 포함해서 아무한테나 막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노 유카는 혐한 발언을 하면서도 자신이 진짜 혐한인지 자각하고 있거나 혐오를 목적으로 발언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매사에 경솔한데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막말을 쉽게 하는 성격으로 인해 경우에 따라서는 혐한들에게도 비호감으로 찍히기 쉬운 성격이라 타노 유카가 혐한 발언으로 인기를 끌 가능성도 높다고 보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타노 유카 자신이 혐한을 직접 선동하는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다.

6.2. 스캔들


  • 2018년 2월 17일 금요일 주간문춘에서 예고한 대로 스캔들이 떴는데 그 대상은 타노 유카였다.
    • 특이한 점은 남자를 만난 것도 모자라 양다리를 걸친 듯 하다. 사진에 나오는 남성은 각기 다르다.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남자를 만났다. 일본의 아이돌 팬은 스캔들을 극도로 혐오한다는 걸 감안하면 양다리 의혹으로 갈 때까지 갔다는 평가. 한 달 사이에 이렇게 사건 터뜨리는 경우는 AKB 역사를 봐도 유례가 없다.
  • 택시 안에서 키스를 하는듯한 사진도 올라왔다.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 AKB48의 극장 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타노는 그동안 '스캔들'에 대해 부정적인 자세였다. 스캔들에 걸린 선배를 은근 비꼬는 투로 극장공연에서 이야기한 적도 몇 번이나 있었다. 자신에 한해서는 '아이돌을 하는 동안 그러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지만 그 말은 못 지켰다. 결국 내로남불에 싸가지 캐릭터까지 얻어서 평판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정도로 성격결함이 심각한 사람이라면 아이돌이 처음부터 아예 맞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히 알 수 있다. 결국 아이돌을 안했다면 평범한 일본인으로 살 수도 있었지만, 아이돌을 하면서 안 그래도 최악인 인성이 더더욱 심각하게 퇴화해서 그저 정신줄만 붙들고 있는 수준으로까지 전락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7. 여담


  • AKB48에 가입한 초기엔 좋은 팬들을 만나서 총선거에 권내로 초고속 승진을 하였다. 하지만 사실은 불만이 가득한 상태였다. 이유인즉 "내가 다른 애들보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는데 왜 이렇게 활약할 수가 없는거지?" 이런 마인드였다. 그래서 점점 삐뚤어져갔다. 불만이 폭발한 것은 2012년 AKB48의 새로운 방송 '안타다레'에서 보여준 프로로써 최악의 모습. 안다레는 AKB 방송에서 거의 최초로 '모에'를 시작한 방송인데 이것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방송 중에 기분 나쁜 표정을 하고 MC에게 개기는 모습을 본 AKB 팬들은 있는 정마저 사라져 버릴 정도였다. 당시 MC였던 톱리드의 니이즈마 유타는 "그 때 타노는 무서웠다.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태도가 나빴다. 당연히 현장 스탭의 말이 AKB스텝들의 귀에도 들어가서 타노는 소위 말해서 찍혀 버린다. 안다레는 물론 여타 방송에서도 기회를 잃게 된다. 이 시기의 본인은 방황할 때라서 정말로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새롭게 팀A로 이적하게 되면서 거기서 만난 정열적인 캡틴 요코야마 유이를 만나면서 변하게 된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팀의 활동도 재미있었다고 한다. 팀4 시절은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이어서 타노가 마음을 기댈 곳조차 없었지만 팀A는 또래의 오오시마 료카, 타카하시 쥬리 등이 있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 이후 타노는 안다레에서도 '화내는 기믹'을 갖게 되면서 나름 잘 적응하였고, 팀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서 팬덤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 다만 타노가 그 동안 보여준 태도가 걸림돌이 되어서 악수회 인기는 점점 떨어진다. 또한 악수회에서의 약점[8]으로 인해서 쉽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결국 권외까지 되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노의 개인 일은 매우 잘 진행되어 뮤지컬에서 잘 적응해서 꽤나 큰 규모의 뮤지컬의 주연을 몇 번이나 했다. 지금 당장 졸업해도 이미 뮤지컬에서 통할 실력이지만, 아직 AKB에서 할 일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졸업하지 않는다고 한다.
  • 본인의 꿈들 중 하나는 '팀K'의 캡틴과 '총감독'이 되는 것이 있다. 요코야마 유이에게 구원받았던 본인의 과거 때문이라고 한다.
  • 만능적인 캐릭터에 복근까지 갖고 있어서 운동을 꽤 잘할 것 같지만, 실제 구기와 운동 전반에 별로 재능이 없다. 힘이 없어서 병뚜껑도 잘 못연다.

8. 참여곡



8.1. 선발 참여곡


'''AKB48'''
'''NO'''
'''커버'''
'''싱글명 / 발매일'''
'''34'''
'''鈴懸の木の道で'''
'''2013. 12. 11'''
'''38'''
'''希望的リフレイン'''
'''2014. 11. 26'''
'''40'''
'''僕たちは戦わない'''
'''2015. 5. 20'''

[1] 배우 야하기 호노카와 생년월일이 똑같다.[2] 훗날 본인도 언급하길 "나다움을 선택했더니 팬들이 점점 사라졌다"라고 언급한적이 있다.[3] 아이러니 하게도 2012년 똑같은 뮤지컬 오디션 때는 미야모토 아몬이 괜찮으니 하기 싫은 사람은 돌아가도 좋다고 하자 그대로 나가버렸다.[4] AKB48裏ストーリー 田野優花17歳、涙の理由 完全版【TBSオンデマンド】참조.[5] 악수회 일정을 끝까지 소화한 이유는 갑자기 취소해 버리면 팬들한테 실례가 돼서라고 한다.[6] '''기수 차이만 무려 7기수가 넘는다!'''[7] AKB48에서 친한파 멤버로 유명한 인물은 대표적으로 카토 레나, 요코야마 유이, 시마자키 하루카, 나카니시 치요리,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등이 있는데, 사실은 알려지지 않은 멤버들도 더더욱 많다.[8] 흔히 말하는 낚시를 못하는 악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