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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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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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시점(나루토 2부)
1. 개요
2. 프로필
3. 외모
4. 작중 행적
4.1. 과거
4.2.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4.3. 이타치 진전편
4.4. 본편
5. 전투력
6. 사용 술법
6.1. 분신계(分身系)
6.2. 인술(忍術)
7. 기타
9. 둘러보기 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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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의 명령입니다...당신을 쓰러뜨리겠어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페인과 함께 아카츠키의 창설자.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어린 시절은 미네 카오리), 국내판 성우는 안영미. 북미판 성우는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아카츠키의 홍일점이며 페인의 파트너이다. 종이 인술을 주로 사용한다. 비 마을에서 신의 천사로 불리며 숭배의 대상이다.

2. 프로필


이름
코난(小南(コナン / Konan)
생일
2월 20일(물고기자리)
나이
35세
신장
169.4cm
체중
45.3kg
혈액형
O형
성격
냉정침착, 상냥함
취미
종이접기, 꽃 말리기
좋아하는 음식
생선구이
싫어하는 음식
닭튀김
좋아하는 말
질서
싸워보고 싶은 상대
에게 거역하는 자
속성
풍둔, 토둔, 수둔
임무 경험
D랭크
C랭크
B랭크
A랭크
S랭크
0회
65회
161회
85회
30회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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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설정집&팬북 중 하나인 자의 서에 웃옷을 벗은 모습의 스케치가 수록되어 있는데 상당히 섹시한 몸매가 숨겨져있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다. 이때문에 왜 코난은 죽을 때까지 웃옷을 벗기지 않았냐는 팬들의 성화도 있었다. 여하튼 설정화 공개 이후론 웃옷을 벗은 코난의 팬아트도 많이 보인다.
츠나데, 쿠시나, 사쿠라 이 셋과 더불어 원작가인 마사시가 작중에서 직접 대놓고 인정한 미인.[1] 스승 지라이야도 이별할 당시 어린 시절의 코난에게 넌 크면 분명 미인이 될 거라고 하기도 했고 재회때 예쁘게 컸다면서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사소리, 데이다라 등의 쟁쟁한 미소년들이 훨씬 인기가 좋고 동명의 작품 덕분에 캐릭터 자체가 아예 묻혀버리기도 한다.[2] 그래도 예쁜 외모와 매력적인 캐릭터성 덕분에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다만 악행에 대해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퇴장해서 이에 대해 나루토 특유의 악역 처리 문제와 관련한 비판을 날리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코난 자체가 인기 악역들에 비해선 별로 터치를 안 받는다. 인지도 자체가 비중도 더 크고 팬덤의 옹호와 안티 모두를 잘 사는 인기 악역들에 비하면야 아주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
키가 169.4cm다. 비록 코난이 어린아이가 아니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곤 해도 여자임을 고려하면 키가 꽤 큰 편이다.[3] 그리고 다른 아카츠키 멤버들과 다르게 혼자만 신발 뒷쪽에 살짝 굽이 있다.[4] 홍일점이라서 작가가 일부러 다르게 그린 듯하다.[5]

4. 작중 행적




4.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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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무 것도 못먹어서 쓰러져 있던 나가토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자신과 야히코가 있는 은신처로 데려왔다. 셋은 전쟁 시기라서 아무도 고아인 자신들에게 나눠주지 않아서, 살아남기 위해서 음식을 훔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가끔씩 걸려서 얻어맞는 일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 시절의 어린 코난은 조용하면서도 평범한 여자아이였으며, 개 앞에서 앉아 종이로 만든 개를 들고 작은 소리로 멍멍대며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동료인 야히코를 좋아했었는지 야히코를 치료해주다가 서로 눈을 보며 키스를 하려는 모습도 있었다. 나가토는 모든 것을 아는 듯 조용히 밖에서 미소지었다.[6]
어느날, 한조와 훗날 전설의 3닌자라고 불리는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의 싸움에 휘말려서 키우던 강아지 치비가 죽는 일 생긴다. 야히코의 뜻에 따라 그들의 제자가 되기로 해서 전쟁터에 들어가고, 간신히 그들을 만나서 지라이야의 제자가 되었다.
종이접기를 좋아해서인지 종이를 이용한 인술을 익혔다.[9] 지라이야에게서 독립한 후로는 야히코, 나가토와 함께 창설한 아카츠키에서 활약하게 된다. 야히코와 나가토가 평화를 위해 무리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지탱해주는 기둥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비 마을의 수장인 한조가 아카츠키의 세력이 날로 커지는 것을 경계하여 코난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리고 코난을 살려주는 대신 야히코가 자결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야히코가 자결했는데도 한조는 코난을 풀어주지 않고 오히려 죽이려 든다. 결국 분노한 나가토가 외도마상을 소환하여 한조의 흉계에 관련된 수많은 닌자들을 제거하고 코난을 구한다. 그리고 나가토는 자신을 '페인'이라고 칭하고 암약을 시작한다. 동시에 코난은 페인의 파트너가 되었고, 더불어 탈주닌자들로 이루어진 아카츠키에서 페인과 더불어 비 마을 내전에 승리한다.

4.2.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한조를 죽인 직후, 페인과 코난은 토비에게서 멤버를 모으라는 명령을 받는다.[10] 토비는 나뭇잎 마을우치하 일족우치하 이타치, 페인은 폭포 마을의 탈주 닌자 카쿠즈, 코난은 모래 마을의 '붉은 모래 사소리'를 맡는다. 소재 탐색을 위해 마을을 습격했던 사소리의 앞에 나타나 회유해 보지만 코난을 인간 꼭두각시로 만들려고 하는 사소리와 충돌한다. 지금까지 싸웠던 그 어떤 꼭두각시 술사보다 강력한 사소리의 힘에 내심 감탄하고, 사소리를 쓰러뜨려서 아카츠키에 가입 시킨다. 이후 다른 멤버들도 무난하게 모으고 인주력 포획하기 위한 활동을 개시한다.
단, 나루티밋 스톰의 스토리는 설정오류가 너무 심해 시열대가 전혀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코난이 사소리를 스카우트 했다는 정도로만 알아도 된다.

4.3. 이타치 진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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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오로치마루가 이타치보다 먼저 가입했고, 비와 쥬조와 다른 한 명의 멤버가 있었다.
이후 이타치와 카쿠즈의 파트너가 죽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오로치마루마저 배신해서 멤버가 부족해지게 된다. 이를 위해 데이다라를 포섭하고 마지막으로 히단을 가입 시키려고 한다. 당시 히단은 사신교의 교리에 따라 살육을 진행하고 있었다. 페인은 이타치와 카쿠즈를 파견하지만 두명의 궁합의 영 안 좋다보니 감시역 겸 탐지를 위해 같이 간다. 이후 히단이 정말로 불사신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를 회유해서 카쿠즈의 파트너로 삼는다.

4.4. 본편


세월이 흘러 지라이야가 아카츠키의 수뇌부를 쫓아 비 마을에 침입했을 때 코난은 종이 인술을 펼쳐 그를 찾아냈다. 페인을 대신해서 먼저 지라이야를 상대했지만 종이의 술법을 약점을 파악당해서 간단히 제압당한다.
페인의 나뭇잎 마을 침공 때 초반에는 직접 전선에 나섰다가 페인이 나뭇잎 마을을 신라천정으로 초토화시킨 후로는 페인의 본체인 나가토의 옆을 지키고 있었다. 나루토의 활약으로 생각을 바꾼 나가토가 자신의 목숨을 사용하여 나뭇잎 마을의 사람들을 되살리자 아카츠키를 탈퇴하고 나루토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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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토비윤회안 회수를 위해 나가토의 시체를 노리고 비 마을에 침입한다. 코난은 동귀어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토비의 시공간 인술을 공략해내며 승세를 잡는다. 이때 쓴 기폭찰은 무려 6천억 개에 달한다. 엄청난 기폭찰 쓰나미가 양쪽에서 토비를 몰아친다. 그러나 토비가 이자나기를 사용하여 위기에서 빠져나오고 상당한 차크라를 소모하여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았던 코난은 기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다. 하지만 비가 그치지 않던 비의 나라에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는 것을 본 코난은 자신이 그 무지개와 같은 다리가 되겠다며 무언가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나 역공을 당하여 사망한다. 더 안습한 건 공격이 실패한 것도 모자라 목이 졸리며 사륜안의 환술에 걸려 나가토의 시체가 있던 곳을 불어버린 뒤 죽어버렸다는 점. 이후 존재 자체가 아예 잊혀진 건지 예토전생된 다른 아카츠키 멤버들이나 죽은 지 얼마 안 된 키사메, 생매장된 히단도 파트너의 한 줄짜리 독백에 등장한 와중에 아예 언급조차 안 된다. 종이꽃까지 받은 사제 나루토나 예토전생된 친구 나가토조차 그녀의 생사에 관심도 안 가지는 걸 보니...[11] 그리고 믿었던 나루토는 원수를 미화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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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직후 예전 아지트에 있는 개구리 표찰[13]이 코난의 피에 물들어 빨갛게 된 종이에 덮이는 장면은 많은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4차 닌자대전때 다른 동료들과 나가토도 예토전생으로 부활하였는데 코난만은 부활하지 못하였다. 예토전생의 술자인 카부토가 수장된 지라이야의 DNA 샘플을 얻지 못해 예토전생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보면 코난의 시체 역시 깊은 바다 속에 가라앉았을 것이기에 찾지 못한듯. 또한 코난이 죽은 게 4차 닌전이 발발하기 바로 직전의 시점인데다 코난이 토비와 조우해서 죽었다는 사실도 카부토는 몰랐기에[14] 예토전생으로 나오기엔 시점상 무리가 있다.

4.5. 무한 츠쿠요미


애니 오리지널 무한 츠쿠요미의 외전편인 지라이야 인법첩에서는 외전의 아카츠키의 리더인 사소리[15]의 계략의 의해 야히코가 데이다라의 폭탄으로 사망하자 나가토와 아카츠키가 되지만 페인편처럼 회개하여 지라이야의 곁으로 돌아간다. 이후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3인방이 사소리와 대치중일 때 지라이야, 나가토, 이타치와 함께 등장해 싸움에 협력한다.

5. 전투력


널 너무 얕보았군… 생각해보면 너도 아카츠키의 일원이었다.

토비

코난은 아카츠키의 멤버인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강함을 증명한다. 허나, 첫 등장에서 보였던 지라이야와의 전투에서는 기름 술법인 유탄 한방에 무력화됐던 장면때문에 저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상대가 한때 그녀의 스승이었던 지라이야라서 종이 술법의 약점을 노렸기에 그저 상성이 나빴을 뿐이다.[16] 그리고 데이다라와 함께 유이하게 공중전이 가능한데다가 코난은 폭발을 이용해 광범위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데이다라처럼 대량의 기폭찰을 활용해 광역 전투도 가능하면서 종이를 이용해 조용한 암살 또한 가능하니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토비와의 사생결단에서 사기 동술 카무이를 그 누구보다 먼저 파악하면서 빈틈을 공략하여 미나토 이후 처음으로 토비에게 유효 대미지를 주었고[17], 6천억개의 기폭찰 바다를 선보이면서 말도 안되는 스케일의 화력을 보여줬지만 토비가 사용한 사기동술인 이자나기 때문에 결국 패한다. 하지만 이자나기를 쓴 것 자체가 코난이 토비를 한 번 죽였다는 것이며 토비도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것을 확신했다는 소리다.[18]
과거 미나토를 제외하고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카카시카무이의 원리를 파악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유효타를 주지 못했던 토비였는데, 카무이를 기폭찰을 이용해서 신체적으로 팔을 날려버릴 정도의 타격을 준 것은 물론이고 이자나기까지 사용하게 할 정도로 코난의 실력은 뛰어나다. 또한 토비의 능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19] 완벽한 대응책도 마련하여 승리할 뻔한 것을 보면 지략적인 부분도 뛰어나다.[20]

6. 사용 술법


몸을 종이로 바꾸거나 종이를 조종하는 술법을 구사한다. 이 외에 기폭찰 관련 술법을 쓰는걸로 봐서는 속성은 화둔인 듯. 한조의 예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기폭찰을 만들어 조종하는 술법은 화둔에 속한다. [21] 약해보이는 종이의 이미지와 달리 범용성도 넓고 그 위력도 무시할 게 못된다.[22]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으며. 아래에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한 것이다. [23]
원작에서 나오는 기술은 ★을 표시한다.

6.1. 분신계(分身系)


  • 종이분신(紙分身)
종이로 분신을 만드는 기술.

6.2. 인술(忍術)


  • 종이 수리검(紙手裏剣)
종이로 여러 개의 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
  • 식신/종이의 춤(式紙の舞)
사용자의 몸을 종이화시켜 다양하게 변이시키는 기술. 코난의 거의 모든 술법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기술로 코난은 거의 패시브처럼 구사한다. 천사 같은 모습으로 종이 날개를 만들어 날거나, 종이 탄창과 종이 창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적을 감싸 속박하거나 하는 등 공격, 회피, 군중제어 등 다양한 일면에서 활약한다. 코난 첫 등장 당시에 몸을 무수한 나비로 만들어 '지라이야'를 찾아낸 것도 이 기술. 술법 레벨은 상급 기술에 속하는 B랭크. 필살기급 위력을 가진 기술은 아니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다채롭고 개성있는 술법을 자랑하는 아카츠키에 생각 외로 거의 없는 광역 정찰이 가능한 기술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전술했듯 코난은 거의 패시브처럼 쓴다.
  • 신의 종이인간술(神の紙者の術)[24]
종이를 이용한 수많은 기폭찰을 인간의 모양으로 만들어 이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종이 인간에 있는 종이 기폭찰들을 떼어내어 상대방을 공격한다. 본격 6천억 기폭찰 먼치킨 논란을 부른 바로 그 술법이다. 일단 '진의 서'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술법 자체의 랭크는 A랭크이며 지면 뿐만 아니라 물에도 기폭찰 및 종이를 의태하여 변질시킬 수 있으며 그 정교 함은 사륜안의 동력도 속일 수 있고, 기폭찰의 연쇄가 낳는 폭발은 오비토의 시공간 인술을 포함한 어떤 술법으로도 회피할 수 없다한다. 이를 보면 일종의 물질변환 술법인 것으로 보인다.
  • 미지(美紙)
종이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공중에 뜨면서 창의 모습으로 만든 종이를 던지는 기술.
  • 지풍(紙風)
종이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자신의 주변에 종이들을 회오리처럼 회전하게 하여 공중에 뜨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로 이후에 명칭은 천지전생(天紙転生)으로 바뀐다.
  • 지은자(紙隠刺)
종이를 이용하여 땅 속으로 사라지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뜨면서 종이 수리검들을 던지는 기술.
  • 지불(紙祓)
상대방에게 공격 범위를 늘려 종이를 이용한 공격으로 강하게 치는 기술.
  • 지송(紙送)
자신의 앞에는 종이를 이용한 방패를 만들면서 상대방의 종이를 날리는 기술.
  • 지시우(紙時雨)
사용자가 공중에 뛰면서 총알 모양의 종이들을 발사하는 기술.
  • 황지(荒紙)
사용자가 공중에 뛰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자신 주변에 세로로 원 모양을 하는 종이를 만들어 감싸면서 공격하는 기술.
  • 시키가미의 춤 시우(式紙の舞 時雨)
사용자가 날개 모양의 종이를 등에 부착하여 날면서 바늘을 섞은 수많은 종이를 날리는 기술.
  • 시키가미의 춤 종이 수리검(式紙の舞 紙手裏剣)
자신의 주변에 종이 수리검들을 세로로 회전하면서 감싸다가 날리는 기술.
  • 지자우사(紙刺羽射)
날개 모양을 한 종이를 달아 날고 있는 상태에서 날개를 전방으로 길게 펼치면서 수많은 종이들을 난사하는 기술.
  • 어지(御紙)
날개 모양을 한 종이를 달아 날고 있는 상태에서 종이를 이용한 큰 회오리를 일으켜서 상대방이 자신을 오지 못하도록 막는 기술.
  • 압녀지(亜女紙)
날개 모양을 한 종이를 달아 날고 있는 상태에서 총알 모양의 종이를 빠르게 상대방에게 날리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紙吹雪)
날개 모양을 한 종이를 달아 날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정면이 볼록한 원 모양으로 종이를 날려서 공격하는 기술.
  • 원반지(遠返紙)
종이를 앞에 세 방향으로 멀리 날리는 기술.
  • 시키가미의 춤 폭풍(式紙の舞 嵐)
종이 날개로 날아오르다가 수많은 꽃 모양의 종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면 그 주변에 회오리를 일으키는 기술.
  • 지납돌(紙納突)
종이 날개로 날아오르면서 한 점에 집중하여 종이를 빠르게 날리는 기술.
  • 종이접기의 꼬치(折り紙の串)
종이로 상대방을 때리다가 회오리 모양의 종이와 함께 돌진한 후에 종이를 발사하면서 앞으로 향하는 회오리 모양을 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 떠오르기(紙吹雪・昇り)
종이로 상대방을 때리다가 갑자기 공중에서 상대방을 향해 뛰면 사라진 후에 자신이 있던 방향보다 뒤에서 나타나 종이 뭉치로 변하면서 상대방에게 돌진해 공중으로 올라가면서 공격하는 기술.
  • 종이학(折り鶴)
종이로 상대방을 때리다가 갑자기 땅 속에서 종이로 된 돌풍을 일으켜 올라가게 하면서 공격한 후에 위에서 종이로 된 돌풍으로 내려쳤다가 위에서 종이학으로 된 종이를 소환해 세 개로 분리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천사강림(天使降臨)
공중에서 종이로 때리다가 종이 날개로 날아다니면서 종이 덩어리를 비처럼 쏟아내어 공격하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 내리기(紙吹雪・降り)
손에서 종이로 된 돌풍을 발사해 공격하면서 자신도 공중에 오른 후에 종이로 된 돌풍을 조종해 공격하는 기술.
  • 소포(小包み)
종이를 통해 상대방을 감싸면서 주위에 생긴 원 모양의 통의 형상이 된 종이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 물결치기(紙吹雪・うねり)
커다란 종이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방향으로 향하는 종이를 달팽이 모양의 궤도로 발사하면서 날개를 휘두르면서 종이를 발사해 공격하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 쏟아지기(紙吹雪・そそぎ)
커다란 종이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상태에서 더 올라간 후에 밑에 있는 상대방을 향해 종이를 발사해 공격하다가 종이를 발사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기술.
  • 흩날리는 종이 구멍뚫기(紙吹雪・穿ち)
커다란 종이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상태에서 양 날개를 휘두르는 것을 종이를 발사해 돌풍을 일으켜 공격하는 기술.
  • 불제(祓い)
커다란 종이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몸을 날려 회전해 돌진하는 기술.
  • 시키가미의 춤 벌(式紙の舞・罰)
상대방 주변에 종이를 회전하도록 하면서 자신이 공격으로 보낼 종이를 원을 그리면서 돌리다가 갑자기 거대한 바늘 모양의 종이로 변해서 상대방에게 꽂아넣는 기술.

7. 기타


나루티밋 스톰 외전 스토리에서 공개된 아카츠키 스토리에 따르면, 사소리를 가입시킬 때 그가 거부하자 놀랍게도 코난이 사소리를 제압해서 아카츠키에 가입 시켰다.
포지션으로 치자면 나루토의 주역인 7반의 답습되는 삼각관계 중 츠나데와 린 사잇구간에 있는 포지션에 해당한다. 정확히 하자면 차분하고 자기 감정을 크게 어필하지 않는 어른스러운 성격이나 외모, 한편으론 같은 반의 두 남캐에게 종속되는 서사를 지닌 위성형 캐릭터에 가깝다는 점이 노하라 린과 닮은 편.[25] 그래도 원작에선 전투씬을 일절 배정받지도 못한 린과 달리 죽기 전에라도 꽤나 강캐라는걸 보여주고 죽긴 했다.

사용하는 술법은 일종의 말장난이다. 일본어로 종이와 신의 발음이 '카미'(かみ)로 같기때문.[26] 게다가 코난의 별명은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신의 천사'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렸다고 볼 수 밖에...
또한 코난의 경우에는 악행의 명분이 나뭇잎 마을이나 닌자 세계의 폐단보다는 확고한 편인데다 아군 측이 최종전 이후에도 악역들에게 지적받은 기존 세상의 단점들을 전혀 고치지 않아서 도리어 페인과 세트로 썩은 닌자세계를 정화하려한 천사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재평가까지 받는다.
2차 창작에서는 엄마 같은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남정네들만 가득한 아카츠키의 식사를 담당하는 등 챙겨주는 모습으로. 커플링은 파트너인 페인과 자주 엮이는 편 그외에도 사소리, 데이다라, 토비하고도 많이 엮인다. 원작에서는 야히코와 엮이는 모습만 나왔지만 애니판 566화에서는 나가토(페인)과의 관계도 비춰준다.[27] 우연인지는 몰라도 7회 인기투표에서는 둘이 한 표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1320표를 받으며 22등 커플이 되기도 했다.
나루토SD 청춘풀파워 닌자전 38화에서도 등장. 아카츠키 멤버와 같이 쇼핑을 가서 아카츠키 망토를 보고 "저기, 이것 좀 봐~. 완전 예쁘지 않아? 다 같이 이거 살까?"라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의 코난과 달리 하이톤의 목소리라서 더 귀엽다. 더불어 새로 들어온 신참에게 다가가 인술이라도 쓰는 듯 싶더니 종이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면서 "잘 부탁해."라면서 잘 대해줬다. 눈에 띄게 츤츤거리는 갭모에로 데이다라까지 두근거리게 만든 건 덤.
환등신의 술로 아카츠키 멤버들이 모여서 이야기할 때 보면 알겠지만 유독 말을 안하는 과묵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처음 공개되었던 아카츠키 멤버들 중에서도 정체가 가장 마지막까지 일절 드러나지 않았으며, 역으로 이게 독자들에게 미스테리어스한 인상을 심어주어 아카츠키에서도 수령 다음가는 강자일 것이라 추측한 사람도 있었다.
아카츠키의 징크스인 '전투 중 웃옷을 벗어버린 멤버는 결국 그 전투에서 죽는다'는 코난이 끝내 웃옷을 입은 채로 사망했기 때문에 깨졌다. 키사메도 킬러비랑 싸울때 웃옷 벗었다.[28]
은근 한국에서 검색이 어려운 캐릭터로 꼽히기도 한다. 그냥 코난이라 검색하면 더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은 물론 명탐정 코난과 그 작품 주인공인 에도가와 코난까지 버티고 있기 때문.

8. 시노비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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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보스
나가토


[1] 이노, 쿠레나이, 타유야, 유가오, 나루토 16-17권의 미녀 엑스트라(스스키, 모미지, 에미)들 역시 마사시가 대놓고 공인하긴 했으나 작중에선 직접적인 미인 언급이 없었다.[2] 재미있게도 일본판 성우인 다나카 아츠코와 안영미는 그 동명의 작품에서도 각각 비중있는 캐릭터들을 맡았다.[3] 참고로 나루토 여자 캐릭터들 중 다섯번째로 키가 크다. 첫 번째는 5대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174cm), 두 번째는 사쿠라의 엄마인 하루노 메부키(172.5cm), 세 번째는 구름마을의 2미 인주력인 니이 유기토(170.2cm), 네 번째는 더 라스트 이후의 테마리(170cm)이다.[4] 텐텐, 하루노 사쿠라, 츠나데 역시 굽이 있는 샌들을 신고 있다.[5] 게다가 특기 중 하나가 비행이다 보니 굽이 좀 있는 샌들을 신어도 이동에 무리는 없다.[6] 두명은 꽤나 유사한 모습을 보였는데, 생년월일과 혈액형조차 같다.[7] 당장 히로인 사쿠라만 해도 속성이 수 + 토 + 양 조합. 그 정도로 수속성과 토속성이 흔하기도 하다.[8] 수 + 토의 속성을 타고난 캐릭터들은 썩 드물지 않은 편이지만[7] 그중 수 + 토 조합의 혈계한계인 지둔이나 목둔을 혈통이나 누구씨의 무안단물같은 세포 이식 외에 정말로 자기 속성과 노력만 갖고 익혀서 나온 사람은 나루토 내에서 없다.[9] '진의 서'에 의하면 수둔과 토둔을 합친 목둔과 같은 인술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혈계한계에 포함되는 지둔으로, 혈계한계가 보통 노력과 속성만 받춰주면 누구나 다 얻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혈통에 의해 제한되는 재능임을 고려해볼 때[8] 나름 혈통을 타고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0] 당시 있었던 멤버는 페인, 코난, 토비, 제츠가 있다.[11] 하지만 나가토의 경우에는 전쟁이 난 상황에서 당연히 토비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이며 거기서 좀만 머리를 굴리면 토비가 자신의 윤회안을 그냥 버려두지 않고 챙겨갔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결국 토비를 막지 못하고 전쟁이 난 시점부터 코난이 어떻게 됐을지 나가토가 짐작했을 가능성은 있다.[12] 이때를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데 아마 지라이야처럼 시체가 심해로 잠겨버렸을 확률이 높다[13] 지라이야와 정한 규칙인데 외출했을 경우에는 개구리(카에루)면은 돌아온다(카에루)는 의미로 앞으로 표시, 아지트에 있을 때는 빨간색면을 앞으로 놓는 암호[14] 이때 토비는 카부토를 견제하고 있었고, 비 마을에 윤회안(나가토)를 찾으러 갈 때도 비 마을에 간다고만하며 자신의 목적은 밝히지 않았다.[15] 원작의 내용을 조금 변경한 평형세계 이야기이다. 우치하 몰살은 없었던 것이 되고 이 편에서 이타치는 아카츠키에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에서 사소리토비(나루토)의 역할을 맡았다. 즉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사소리는 모든일의 흑막이다.[16] 상대하기 전에, 코난은 나가토에게 도착할 때까지 상대한다는, 즉 시간을 벌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기에 전력으로 싸운 것은 아니었다.[17] 자신도 부상당할 각오로 공격하였고 이를 간파한 토비가 도망치지 않았다면 둘 다 죽었을 상황이였다. 참고로 도망친 토비는 제츠로 된 오른쪽 팔이 완전히 날라가버렸다![18] 토비가 아카츠키의 숨은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밀어붙였다는 점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토비가 전투 중에 이자나기를 쓴 것은 코난과의 전투가 유일하다.[19] 단순히 미나토처럼 공격시 실체화 한다 정도로 아는게 아니라, 카무이의 흡수 속도의 차이라던가 지속시간, 스스로를 흡수시 실체화 된다는 온갖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했다.[20] 이자나기가 없었다면 이 때 토비는 반드시 죽었다. 코난이 진 이유는 그녀가 우치하의 금술인 이자나기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인데 우치하 일족인 사스케조차도 모르던 숨겨진 금술이다보니 코난이 이자나기의 존재를 미리 알아낼 수는 없었다.[21] 원피스에 나오는 종이종이 열매와 유사하기도 하다.[22] 하지만 종이다 보니 기름과 불에 약한 건 어쩔 수 없다.[23] 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임팩트 등.[24] '신의 사자의 술'과 발음이 같다.[25] 다만 명줄은 린 쪽이 더 짧았고 코난 쪽이 더 길었다. [26] (神)을 훈독으로 읽으면 '카미'가 된다.[27] 이때는 반대로 야히코가 둘의 모습을 보는 모습이 나온다.[28] 는 웃옷을 안벗고 죽었나 할수 았지만 정확히는 죽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