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좀비고등학교)
1. 개요
탤런트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정공법을 사용하지 않는 특수 딜러, 서포터, 심지어 힐러까지 혼합된 역할군이다.'''탤런트''':다양한 역할군을 연기합니다.
설정상 최시라.
2. 게임에서
탤런트의 '''2번째''' 스킬. 다른 역할군의 1번째 스킬을 가져오는 능력을 가진 특이한 역할군이다.
패시브나 2번째 스킬을 가져올 수는 없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모든 역할군을 혼합한 역할군. 대신 첫번째 스킬만 가져올 수 있어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운이 좋아야 하는 역할군.
한번 가져온 1스킬은 그 스테이지의 보스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화된다.
이 역할군의 장점은 파우더나 트랩퍼처럼 특정 좀비에게 상당히 강하지만 오히려 일부 좀비에게는 카운터당하는 역할군들의 특징을 조금씩만 본따올 수 있어서 카운터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이다.
그러나 패시브와 두번째 스킬을 갖고오는게 불가능해서 일부 역할군 앞에서는 상당히 약해지기 마련이다. 예를들어 힐러 역할군들의 치유효과는 패시브로 판정되어 사용할수 없다. 다만, 공격에 붙어있는 기술, 예를들어 봄버맨, 소드맨의 특정대상 데미지 증가 효과, 레인저의 크리티컬 확률 50%증가, 스프린터의 치유능력 등등은 사용 가능하다. 포이즈너는 파이어맨이나 엄브렐러처럼 좀비를 상태이상으로 만드는 개념이라 맹독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테이머는 공격에 적중한 대상에게 독수리가 날아가서 공격하는 패시브의 개념이라 사용할수 없다.
탤런트로 든 역할군은 라운드가 끝나면 리셋된다. 즉 아무리 좋은 역할군을 뽑아도 다음 스테이지에서 운빨을 노려야 한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역할군별로 후술.
2.1. 역할군 별 효율
효율에 따라 매우 좋음,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으로 분류했다.
상황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 특정 상황의 효율을 따로 서술한다.
효율:매우 좋음
체어맨은 원본부터가 쓸만한 근딜러고,원래 두번째 스킬이 없어서 사라지는 기술도 없으므로 언제 나오든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효율:나쁨패시브인 자힐과 회복 능력을 가져올 수 없다. 다만 스턴능력은 그대로 있는 덕분에 안정성은 좋다.
효율:좋음스턴이 통하지 않는경우:매우 나쁨
스턴면역인 좀비가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나 보스가 스턴이 통하지 않는 경우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탱커이다.
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위기탈출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효율:보통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위기탈출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물량전 한정:좋음
아처는 원래부터 딜량이 좀 낮아서 보스전보단 물량전에 강하다.
필드전에서는 좋지만 보스전에선 살짝 애매하다.
다만 스트라이커라는 극도의 상위호환이 있어서 선호받진 못한다.
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백스텝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효율:좋음필드전에서는 좋지만 보스전에선 살짝 애매하다.
다만 스트라이커라는 극도의 상위호환이 있어서 선호받진 못한다.
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백스텝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물량전 및 오브젝트 파괴 맵:매우 좋음
광역 폭딜로 잡몹전에서 효율이 높다. 오브젝트 추가대미지도 정상작동한다.다만,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에 특정 보스에겐 불리한 편이고,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근딜러가 더나은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고 바꾸자.
효율:보통대시를 가져올 수 없다, 팀원의 보조 없인 백어택을 하긴 까다롭고 공격 범위도 좁은지라 난이도가 높다. 본래의 백어마냥 앞으로 치고 나갈 생각 하지 말고 팀원들과 합세해서 유사 스턴탱커 + 폭딜을 넣는 용도로는 괜찮다. 다만 원체 백어택을 터트리지 않아도 dps 자체는 40이라 쓰레기 까진 아니여서 상관은 없다.
효율:매우 나쁨물량전 한정:보통
응원을 가져올 수 없다. 치어리더의 효율은 공격이 아닌 응원에서 발휘되는데, 응원을 사용할수 없으므로 낮은 대미지로만 좀비를 잡아줘야 돼서 힘들다. 그나마 범위가 넓어서 다량의 좀비가 몰려올 때 저지해주는 역할로는 훌륭하다.
효율:보통특정 보스전[1] 한정:매우 나쁨
보스전에서 높은 딜량을 보여주는 소드맨답게 보스전에서 좋다. 그러나 소드맨이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보스전[2] 이 많은 아포칼립스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보공이 무색하게도 딱히 빛을 보기가 어렵다. 대미지도 좀 애매해서(여학을 원킬 못 냄)잡몹도 살짝 애매하다.[3] 게다가 소드맨에게 무적과 광범위 극딜로 잡몹 처리 능력을 끼얹은, 사실상 소드맨의 상위호환인 템플러가 존재해서 애초에 소드맨 자체가 아포칼립스에서 버려진다. 소드맨 자체는 원래 타 에피에서 꿀릴 거 없이 좋은 직업이지만, 아포칼립스의 스테이지 특성상 빛을 못 본다. 소드맨의 장점이 드러나는 불새언덕이나 컴퓨터실 아니면 비추천.
효율:보통물량전 한정:나쁨
화살 교체를 가져올 수 없어 청새치만 발사할수 있다. 그래도 크리티컬 50% 증가는 그대로 발동된다. 어차피 레인저 자체가 보통 슬로우가 필요한 보스전(생태공원 버드 등) 아니면 청새치만 쓰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하지만 기본dps가 높진 않고,단일이라 활용도가 높진 않다.
효율:좋음원본이 원체 좋은지라 잘 쓰인다. 푸시+높은dps로 필드전, 보스전 모두 잘 쓰인다. 다만 약간 짧은 사거리가 단점. 푸시면역 본관만 조금 조심하자.
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태세전환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보스전 효율:매우나쁨노리미트 모드 히어로즈에서는 태세전환을 가져올 수 없게 된다.
필드전 효율:좋음
같은시기에 패치된 언터처블 버프로 지속시간이 늘어나 쓸만하다. 다만 언터쳐블이 무적이 유일한 장점인지라 보스전에서는 크게 할 일이 없다는게 단점.
단, 필드전에서는 우수한 무적기를 이용해 돌진하는 등 활용할 여지는 있다. 소소한 팁으로 탤런트의 스킬쿨타임이 다될 타이밍에 게이지 다 쓰고 역할을 바꿀 수가 있다.
효율:나쁨단, 필드전에서는 우수한 무적기를 이용해 돌진하는 등 활용할 여지는 있다. 소소한 팁으로 탤런트의 스킬쿨타임이 다될 타이밍에 게이지 다 쓰고 역할을 바꿀 수가 있다.
슈퍼스타의 밥줄인 오디션을 가져올 수 없다(...) dps도 35.7이고 범위도 3칸으로 좁다.당장 역할군을 둘러보면 상위호환들이 넘친다. 나오면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보통디펜스전 한정:좋음
트랩 즉시 폭파 스킬을 가져올 수 없다. 즉시 폭파는 트랩퍼가 약한 고정형 좀비와 싸울 수 있게 해주는데, 그것이 없어도 필드 자체에서 괜찮긴 하지만 많은 보스전에서는 답이 없다. 특이점으로 트랩퍼를 가져와서 트랩을 설치한 후, 다른 역할로 변경해도 이미 설치된 트랩은 사라지지 않는다.(이걸 이용해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제로의 버튼을 누를 수 있다. 터지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유지된다. 만약 터졌더라도 인간이 버튼을 다시 밟지만 않으면 유지 가능.) 트랩들은 일회용이기에 실전에서 큰 의미는 없다.
필드전 효율:나쁨보스전 효율:매우 좋음
멈춰!를 가져올 수 없다. 적의 최대체력 30%를 깎는 지적질로만 버텨야하는데 2스킬 없이 샤우터의 상자 까기와 잡몹 처리능력은 절망적인 수준 이라서 필드전, 디펜스전 모두 최악의 직업이다. 원본 샤우터가 멈춰!을 통해 상자를 까고 스턴으로 유틸리티를 챙기는 걸 생각한다면 성능이 거의 반토막 난 셈. 다만 강화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놨다면 체력 적은 좀비를 잡는 속도가 빨라지며, 보스전에서의 높은DPS는 그대로라 보스전에서는 크게 활약한다.
필드전에서 타 직업을 하다가 보스전에서는 샤우터로 바꾸는게 가능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효율:나쁨필드전에서 타 직업을 하다가 보스전에서는 샤우터로 바꾸는게 가능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디펜스전 효율:좋음
원래 두번째 스킬이 없다. 좀비를 어느정도 느리게 하다가 역할군을 바꾸고 도망가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애초에 원본 직업 자체가 그리 좋진 않다.그래도 디펜스 맵에서는 자체 디버프인 이속 감소를 감내할 만 하며, 팀원을 위한 서포팅 용도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효율:매우 좋음특정 보스[4] 한정:보통
원체 dps 자체가 최상위권이고, 범위 또한 준수하여 딜링 난이도도 그리 높진 않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직업군이다.
효율:나쁨나쁘다. 범의공격이 아니라서 물량에도 취약한데다가 텔레포트로 긴급회피 또한 불가능하다. 아웃사이더나 테이머처럼 완전 시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좋음탱커지만 탱킹스킬인 엄브렐러 실드를 가져올 수 없다. 게다가 공격범위도 좁다. 하지만 1스킬 스피어의 dps가 50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근거리 딜러로 쓸만하다. 어차피 푸시가 쓸모없는 본관에서 적당히 굴려볼 만하다. 유일하게 탤런트가 사용할 시 포지션이 바뀌는[5] 역할군.
효율:좋음물량전 한정:보통
사라지는 스킬도 없고, 원본부터 높은 딜량+좋은 효율+오토타겟팅으로 강캐이다. 다만 필드전에서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필드전 효율:좋음보스전 효율:나쁨
필드전에서는 광범위 스턴공격으로 좀비를 견제 가능하지만 보스전에서는 낮은 dps로인해 애매해진다.
효율:나쁨닥터드론을 가져올 수 없어 치료가 불가능하다. 낮은 DPS와 단일 공격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불새 언덕이나 컴퓨터실 등에서의 빠른 보스몹을 안정적이게 잡을 수는 있다.
효율:좋음원래부터 dps도 적당하고 스턴+슬로우를 가진 준탱커로서 굴리기 적절했고, 특유의 스턴과 슬로우로 면역 좀비들을 어느정도 카운터칠수 있으므로 쓸만하다. 대신, 워낙 범위가 좁아서 좀 신중하게 쓰자.
효율:보통
회전베기를 가져올 수 없으나,무적대시로 위기상황을 빠져오는것도 가능. 회전베기가 없어 광역 딜링은 불가능하나 어느정도 활약은 가능한 수준이다.
효율:좋음피처도 원본이 스턴과 높은 dps를 가진 원딜러여서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다. 특히 도서관/트레이닝 보스전에서는 얘만한 직업이 없다. 하지만 단일직업 특성상 물량전에서는 불리한 편이다.
효율:좋음보스전 한정:보통
역할 특성상 필드전에서는 좋은 효율을 보이지만, 보스전에선 역으로 체어맨보다 낮은 dps로 인해 밀린다,그래도 범위가 넓어 안정성은 좋아 자주 쓰인다.
효율:매우 좋음애초에 원본이 50의 dps를 가진데다 높은 딜량으로 관통공격까지 가능한 넘사벽 원거리 딜러이고, 사라지는 스킬조차도 없어서 언제나 쓸만하다.
효율:보통슬로우+긴 사거리를 가졌지만 애매한 dps와 좁은 범위가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 흠. 그래도 슬로우 덕에 안정성은 괜찮다.
효율:좋음회피 10% 패시브를 가져올 수 없으나. DPS가 무려 60인 강력한 딜러이고, 스매셔 특유의 후방공격에 익숙하다면 쓸만한 근딜러로 활약가능하다. 짧은 사거리가 단점.
효율:보통특정 맵 한정:좋음~매우 나쁨
랜서는 게이지형 공격을 사용하는데, 일부러 공격횟수를 다 쓰며 벽쿵으로 극딜을 준 다음 역할군을 바꾸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벽이 많은 맵에서는 쓸만하나 넓은 개활지거나 푸시면역 좀비가 많다면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다.
효율:좋음딜량이 높아서 제법 좋다. 공격 후 역할군을 바꾸면 독도 그대로 유지되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단일공격인것이 흠. 물량전이라면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보통스턴이 통하지 않는경우:매우 나쁨
적당한 dps와 무한스턴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만 역할군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편이고,스턴면역 좀비앞에서는 무력해진다.
효율:나쁨힐러가 없는경우:매우 좋음
이동속도 20%증가 패시브를 가져올 수 없지만, 치유가 패시브거나 두번째 스킬인 다른 힐러와 달리 첫번째 스킬 자체에 치유능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탤런트가 가져오는 역할군들 중 유일하게 치료가 가능한 역할군이다. 다만 dps가 30에 단일이라 힐러가 있는상황이면 치유능력도 딱히 의미가 없어서[6] 버려지는 경우도 잦은 역할군이다.
효율:좋음물량전 한정:나쁨
스턴이 가능하고 딜량이 높다. 하지만 단일이여서 물량에 약하다.필드전은 그냥저냥이지만 스턴이 통하는 보스전에서는 활용가치가 급상승한다.
효율:매우 나쁨부러진 머리핀을 가져올 수 없다. 헌터의 dps는 대부분 2번째 스킬에서 나오는데, 그게 없다면 다른 역할군보다도 더 약해진다. 그러므로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보통변장능력, 힐을 쓸 수 없지만 원래부터 힐러 치고 공격효과가 유용하고 dps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
효율:보통광역스턴+도발로 어그로를 모조리 끌어모아 잡기 편리하다, 다만 이속이 느리다는게 흠이다. 좀비가 쏟아져나오는 포화 스테이지에서는 쓸만하나 한참동안 좀비를 지져야하는 강화 스테이지에서는 애매하다.
효율:보통줌 인 줌 아웃을 가져올 수 없다. 범위는 좁지만 dps가 절망적인건 아니라 스매셔 하위호환 정도의 느낌으로 운용가능하다.
효율:매우 나쁨3가지나 되는 패시브를 싸그리 가져올 수 없고, 남는건 dps15짜리 돌던지기 뿐이다(...)
효율:보통개굴 터렛을 가져올 수 없다. 그래도 어차피 원본 자체가 필드전에서 광역 슬로우 공격만 쓰는 역할군이고, 그 공격 덕분에 안정성은 괜찮다.
효율: 나쁨패시브와 2스킬이 없어서 사라지는 건 없지만 역할군 그 자체의 난이도가 높다. 원본 자체가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자동적으로 꼴아박거나 딜로스가 나는 역할군이기 때문에 잘 쓸수 있다면 매우 좋음까지 올라갈 수 있다.
효율: 보통손해볼 건 없지만, 원본 자체가 그냥저냥 특출날 게 없어서 별로다. 그렇다고 딱히 뭐 효율이 나쁜 것도 아니다. 초근거리 공격이라서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 없으면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 나쁨물량전 한정:좋음
2스킬을 쓸 수 없어서 안정성이 하락하며 1,2스킬 동시사용을 통한 순간대미지 또한 쓸 수 없다. 그나마 광역딜러로서의 활용가치는 있는 편.
효율:매우 나쁨가장 중요한 회복기인 2스킬을 가져올 수 없으며, 공격력 약한 근접공격만 쓰게 된다. 체어, 크래셔의 완벽 하위호환. 다른역할로 바꾸는걸 추천.
효율:보통1스킬만 가져올 수 있다. 1스킬의 범위가 넓어서 필드전에서는 좋지만 보스전에서는 좋지 않은 편이다.
효율:보통스플래셔의 딜링 핵심인 2스킬을 가져올 수 없어 딜이 떨어진다. 그래도 광역 슬로우를 걸어 서포팅은 가능하다는 점이 위안.
효율:보통분명히 마에스트로의 버프와 공격 장판 자체가 지속형 "패시브" 인데 이것까진 가져와진다.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역할군을 만들 수는 없었던 듯. 하지만 두번째 스킬인 대단원을 가져올 수 없다. 마에스트로는 대단원을 써야 딜이 비약적으로 강해지는데, 그걸 가져오지 못한다는 건 단점. 그래도 대단원이 의존도가 딱히 높은 건 아닌데다가 선율전환이 가능해서 적당히 써먹을 만하긴 하다.
보스전 한정:나쁨물량전 한정:좋음
원본과 아무 차이 없으나, 단일 공격 앞에 효율이 매우 낮아지는 프리스비 특성상 보스전에서 나오면 별로 좋지 않은 역할군이다.
효율:맵에따라 좋음~나쁨패시브인 원샷원킬을 가져올 수 없다. 데드아이는 원샷원킬의 패시브 의존도가 꽤나 높은 편인데, 이 스킬이 없는 건 잡몹전에서 정말 치명적이다. 그러나 최대사거리 dps는 원딜 최상위권이라 안정적으로 딜링할 여건만 되면 적당히 활용가능하다.
효율:매우 나쁨추격 해제 패시브가 사라져 남는건 처참한 dps15의 쿨타임 5초짜리 2칸짜리 스킬 뿐이다. 효율이 매우 나쁘긴 하지만 한방데미지가 75나 되어서 일부 좀비를 한방에 보내버리는게 가능하단건 위안.
효율:보통
디펜스전 한정:좋음
트랩퍼와 똑같다. 풍선을 밀어내는 2스킬이 없어서 고정형에 취약해지나 필드전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효율:나쁨공격범위가 스매셔와 같으며 dps가 40으로, 불안정하지만 대미지 자체가 절망적인 수준은 아니라 스매셔처럼 운용하면 활용가치는 있다. 물론 적당히 사용하다 바꿔주자.
2.2. 아포칼립스
탤런트는 딱히 역할이란게 정해져있지 않다. 모든 역할군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탤런트를 계속 유지하겠지만, 탤런트로 다루기 힘든 역할군이 있을경우 다른 고정 역할군으로 최대한 빨리 바꿔주는걸 추천한다.
아래 공략은 에너지가 모자라지만 불새위키에서 마지막으로 탤런트가 나왔을때의 대략적인 대처법이다. 각 역할군의 공략문단에 각 역할군마다 대처법이 더 잘 나와있다.
또 다른 쓰임새로는 특정 역할군을 노리는데 나오지 않았을때 쓰는 경우도 있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스토리모드는 역할군이 제한되어 있어 탤런트가 좋았지만 점령전은 모든 역할군을 전부 선택 가능한데다 죽으면 바로 역할군을 바꿀 수 있어서 역할군의 선택이 자유롭고 무엇보다 운빨을 극심하게 타는 것이 흠. 처음에 안좋은 역할군이 나오면 망하는지라 차라리 고정된 역할군을 고르고가는게 대부분이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역할군을 바꿀 수 있다는점은 좋지만 역할군 자체가 랜덤이라 도리어 상황에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럴땐 15초가 지나가길 버텨야하며 좋은 역할군이 나오더라도 2번째 스킬이나 패시브가 없는 불완전한 역할군으로, 기절하고 다른걸 고르는게 낫다.
- 장점
- 변화하는 상황에서 본인도 포지션 변화가 가능
- 단점
- 불완전한 역할군 연기
- 도리어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도 있음
- 점령전에선 모든 역할군 사용가능
5. 기타
5.1. 트롤픽? 갓캐?
탤런트의 평가에 대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거의 대부분의 방에서 탤런트를 고르는 사람이 많은데, 좋은 역할군을 고를거라는 기대때문에, 에너지가 다른 딜러들에 비해 5밖에 안들어서인지 탤런트가 상당히 많다.
사실 탤런트 자체는 불새위키에 비해서 한 역할군만으로 밀고가기엔 특정 상황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된다는점 때문에 역할군을 상황에 맞춰 바꿔준다는 점이 더할 나위없이 좋다. 1레벨짜리 탤런트를 3라운드까지 밀고가는 사람도 많은데, 아포칼립스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로 평균 공격력이 높아져서 1레벨짜리 역할군으로도 잘하면 좀비가 강화되어도 비빌만해졌다.
근데 탤런트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 역할군이 랜덤이라서 안좋은 역할군이 나온다면 짐이 될 뿐이고, 실질적으로 모든 역할군을 전부다 효율있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패시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테이머, 오디션 없으면 시체인 슈퍼스타,첫번째 스킬으로는 큰 딜량을 내기 어려운 헌터 등 두번째 스킬이 생명인 역할군은 답이 없는 수준.
다루지 못하는 역할군이 많은 사람들이 탤런트를 골랐다가 민폐를 끼치니 모든 역할군을 잘 다루는 사람들도 탤런트를 골랐다가 싸그리 욕을 먹고있는것이 현재 상황. 자신없으면 다른 딜러나 힐러를 해야 팀에 기여할 수 있다.
운에 따라 극심하게 효율이 갈리는 역할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를 두고 트롤이니 갓캐니 나누는 건 의미가 없다. 에너지가 없는 초반 스테이지나 에너지를 오로지 훈련과 분실물 상자에만 쏟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탤런트를 하게 되며, 운빨이 싫으면 고정 역할군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포화가 나오지 않았을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까지 1레벨 탤런트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 트롤 취급을 받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사용하는 공략에 따라 역할을 바꾸도록 하자. 혹은 4레벨짜리 역할군으로 바꿔주자.
5.1.1. 아포칼립스 최종확장팩 이후
아포칼립스 최종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총 12가지 역할군이 추가되었는데, 이 역할군들 대다수가 전부 2스킬이나 패시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탤런트는 최악의 간접 너프를 당했다.
유저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서퍼, 단일딜량이 별로인 프리스비 외에 블래스터, 마에스트로, 스플래셔, 파티플래너가 그나마 쓸만하나 데드아이, 애니메이터, 엔터테이너, 아웃사이더, 바캉서 등등은 2스킬이나 패시브가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이걸로 먹고사는 역할군이기에 지뢰가 더 늘은셈.
게다가 유일하게 힐링이 가능한 스프린터가 나올 확률이 1/40이었으나, 역할군 추가로 무려 '''1/52''' 확률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탤런트를 이용해 딜러로 딜링하다가 스프린터로 힐을 하는 멋진 플레이를 기대하는 건 어려워졌다.
물론 이런 심한 너프를 받고도 잘 플레이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한다. 다만 모든 역할군을 잘 다루는 수준이 아니면 진지하게 고르는건 삼가하는게 좋다.
5.2. 노리미트 모드
역할군을 고르기 애매할때 사람들이 탤런트를 고르곤 한다.
진격의좀비 에피소드 제로에서는 2스테이지 좀비 디펜스에서 해금된다. 이때 해금되지 않은 역할군의 스킬도 쓸 수 있는데(버튼 안 누르고 딴 짓하는 사람이 있으면 트랩퍼의 트랩으로 버튼을 누를 수 있다),체어맨부터 서포터인 파이어맨까지 운에 따라서 꺼낼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안정적이다.
또 EP0에서 탤런트로 해커, 치어리더를 뽑으면 1스킬을 사용하자마자 2스킬이 사용가능해지는 버그가 있다. 즉 공격하자마자 바로 역할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원래 해커와 치어리더는 1스킬과 2스킬의 쿨타임이 같이 돌아가는 역할군인데, 탤런트에도 이 매커니즘이 적용되는 버그. 참고로 EP0에만 해당하는 버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