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마 킨타로

 


[image]
'''토야마 킨타로'''
'''이름'''
토야마 킨타로 (遠山金太郎)
'''성우'''
[image] 스기모토 유우
[image] 정소영[1][2](애니맥스)
[image] 최문자(극장판)
'''소속'''
시텐호지 중학교 1학년 4반 20번
'''위원회'''
체육제 실행위원
'''생일'''
4월 1일
'''별자리'''
양자리
'''신장'''
151cm
'''체중'''
52kg
'''혈액형'''
B형
'''쓰는 손'''
오른손
'''발 사이즈'''
260mm
'''시력'''
좌우 3.6
'''100km 마라톤 기록'''
6시간 29분(비공식)
'''주특기'''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딜리셔스 대차륜 산바람[3]
'''취미'''
만화 읽기
'''자주 방문하는 학교의 특정 장소'''
체육관
'''가족구성'''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직업(가업)'''
우체국 직원
'''특기과목'''
체육
'''취약과목'''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출신 초등학교'''
도톤보리 제1 초등학교
'''용돈 사용처'''
타코야키를 하도 많이 사 먹어서 용돈이 금방 없어진다
'''좋아하는 음식'''
타코야키
'''좋아하는 색'''
금색, 오렌지색, 초록색
'''좋아하는 영화'''
전쟁물
'''좋아하는 음악'''
축제의 구령
'''좋아하는 타입'''
재미있는 아이
'''좋아하는 책'''
COOL[4]
'''가고싶은 데이트 장소'''
데이트 땐 뭘 하면 되냐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
타코야키 100인분!
'''일과'''
많이 먹기
'''좌우명'''
당했으면 갚아줘라!
'''거북한 것'''
공부
'''테니스 이외의 특기'''
빨리 먹기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4
5
5
4
4
1. 개요
2. 실력
3. 이야깃거리
4. 기술
5. 그외


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오사카시텐호지 중학교 테니스부 소속의 1학년 레귤러 선수. 일명 '''「서쪽의 슈퍼 루키'''」
부원들 사이에서는「킨쨩」이라 불린다. 표범무늬의 옷을 즐겨 입으며, 유니폼과 교복차림에도 늘 이 민소매옷을 입고 있다.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이 장점. 테니스 스타일도 자신의 육체능력과 힘으로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다. 그야말로 "Wild" 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야생적인 캐릭터...로 작가가 의도한 것이 대놓고 느껴지는 캐릭터. 성격이나 플레이스타일이 에치젠 료마와 정반대이다. 천진난만한데 통제도 안되는 야생동물 그 자체. 신테니에서 야나기가 키리하라를 시라이시에게 부탁할 때 하는 말이 '그 토야마 킨타로도 통제한 너니까' 였다, 키리하라와는 다른 의미로 통제하기 힘든 캐릭터라는 것.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의 발언에 따르면 시텐호지의 누구보다도 강한 녀석이라고 한다. 그 이시다 긴이 토야마의 경기를 보고 자신의 파동구 보다 강하다고 언급하는 바람에, 졸지에 작품의 파워 인플레 붕괴에 기여하기도 했다.
같은 1학년, 정반대의 플레이스타일, 도쿄와 오사카라는 점에서, 동쪽의 슈퍼 루키인 에치젠 료마의 라이벌격으로 등장하는 듯 보였다. 에치젠 료마를 '''「코시마에」'''라고 부르는데 이는 에치젠(越前)을 훈독으로 읽은 것이다. 정발판에서는 '''로마'''라 부르는 것으로 수정. 팬들은 당연히 토야마가 한자에 약해서 이렇게 불렀을 거라 생각했으나, ova에서 토야마가 혼잣말을 할 때는 분명히 에치젠이라고 부르다가 진짜 에치젠을 발견하고는 코시마에라고 고쳐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애니판 한정으로 '''일부러 그렇게 부른다는 것.'''
전국대회의 후도미네전에서 이부 신지의 팔을 부러뜨려 기권으로 몰아갔으며, 세이슌전에서는 에치젠 료마와 1구 시합을 한 끝에 공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각각의 코트에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무승부.
세이슌과 릿카이의 결승전에서 모종의 사고로 오지 못하는 료마[5]를 대신해 유키무라 세이이치와 1구 시합을 벌였건만 유키무라의 특기인 오감박탈로 인해 결국 멘붕하고 패하게 된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료마와 같이 탈락자 조에 소속하게 된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에치젠 난지로, 에치젠 료마, 데즈카 쿠니미츠에 이어 천의무봉의 극한을 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똑같이 그 문을 연 오니에게 패배했다. 이 시합에서 마찰열로 네트를 불태워먹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 시대극주인공토야마의 킨상전설에 등장하는 힘쎄고 강한 소년인 킨타로인 듯하다.

세계대회전에 시라이시가 숙소에서 말하기를, 테니스의 시작은 그 해 봄이었다고한다. 이후 전국대회에서 유키무라에게 패한 후 매일 릿카이대를 찾아가서 시합을 신청했다고, 키리하라가 유키무라와의 시합결과를 말하기를 전패했다고한다. 하지만 100번째 승부에서 무승부를 봤다고 야나기는 답했지만, 유키무라가 본인이 진것임을 밝힌다.
테니스 시작의 계기는 다른학교에서 쳐들어온 불량배들을 전부때려 눕히는것으로 시작[6]이후 시텐호지의 선배(?)들로부터 문어빵을 받으면 야구부나 축구부에서 뛰어준다는 약속을한다 '이 몸은 뭐든지 잘한다고'하면서 길을 가는데..어떤 노파가 그를 막아세운다. 그 정체는 윔블던에서, 복식우승을 차지한적있던 전설의 여자 프로테니스선수 '스기 할머니'라는 사람이었다. 킨타로에게 뭐든지 잘한다는 멍청한녀석이라며...얄짤없이 디스하면서 테니스를 신청한다. 하지만 실력의 차가 있어서인지..킨타로는 볼을 건들여보지도 못한다[7]이후 '당했으면 갚아줘'[8]라는 말을 남기고 몇번이든 도전하러 오라고한다...하지만...결국..스기할머니가 돌아가시게되고, 이때 에치젠 난지로와 만남을 갖는다. 난지로가 '그 라켓 누구에게 받았냐고'묻자, 할머니가 주셨다고하며 라켓을 소중히쓰라는 난지로의 말에 '당연하지'라고 답한다. 이후 각자의 길을 가는데...할머니의 묘앞에서 '시텐호지 테니스부'에 들어가기로했다고한다. [9][10]
세계대회에서는 호주팀의 에이스 도르기아스와 대결을 펼친다. 천의무봉의 극한을 사용해 도르가이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만 그도 워낙 실력자인지라 서로 세트를 주고받으며 싸운다. 그러던 중 타구가 새에 맞아 새가 추락했고 그로인해 집중력이 깨진 킨타로는 천의무봉이 풀리게 된다. 그러나 추락한 새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도르기아스가 기권을 하였고 그대로 승리를 거둔다.

2. 실력


'''시텐호지 최강자'''
시텐호지의 최강자로 부장인 시라이시도 그가 최강이라고 인정했고 이시다 긴 역시 그의 기술보다 킨타로의 스매시가 더 뛰어나다고 이야기 하였다. 실력은 료마에 거의 필적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고레벨의 플레이어. 신 테니스 기준에서는 료마에 비해서 살짝 뒤쳐지는 수준.

3. 이야깃거리


작중에서 등장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존재가 알려진 캐릭터였는데, 팬북에 실린 작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주인공의 라이벌측으로 등장시킬 것이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
원래 테니스의 왕자를 기획할 당시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이 이쪽이었고 당시 작품의 가제는 <킹테니>였다.[11] 료마는 라이벌 캐릭터로 설정한 거였는데, 이게 어떻게 뒤바뀌어 나온 것이 현재 나온 테니스의 왕자. 그에 대한 영향이었는지 맨 처음 킨타로가 나왔을 때 소년 점프에서 각 화수마다 나오는 제목인 Genius가 아닌 Wild로 나왔었다. 단, 단행본은 Wild(Genius) 이렇게 나왔지만…
여담이지만 작가 본인은 이런 열혈캐릭터를 좋아하는데(그래서 테니프리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도 모모시로 타케시 같은 캐릭터라고) 편집부가 못 그리게 말린다고 한다. 주인공이 바뀐 데엔 이런 사정이 있을지도.

4. 기술


  •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딜리셔스 대차륜 산바람
토야마 킨타로의 주특기로 회오리처럼 회전하며 뛰어올라 치는 스매시. 그 위력은 이시다 긴의 108식 파동구보다 위험하고 강력하다.
  • 슈퍼 메가톤 원더 디럭스 화산분화 서브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딜리셔서 대차륜 바람에 필적하는 위력을 지닌 서브
  • 천의무봉의 극한
무아의 3문중 마지막 경지. 오니 쥬지로와의 대결에서 얻었다. 엄청난 아우라가 생기며 모든 능력치가 향상된다. 초사이어인을 생각하면 된다.

5. 그외


킨타로는 의외로 에치젠 료마한테 승부를 하는걸 좋아하는데 정작 전국대회에서 연습으로 한번 꼴하고 끝, 현재로써 그렇게 됐다.
근데, 이 승부가 무승부로 되고. 이게 어느새 집착으로 되었다. 그래서 더 붙고 싶다고(...) 본인 스스로 약속할 정도로.
그뿐만 아니라 료마하고 단식 1:1로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하고 붙을 때도 못하는게 대다수. 아니, 거의 한적이 없다. 이쯤되면, 운이 정말로 없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1] 오랫동안 서유리도 기재되있었으나 엔딩 크레딧에 서유리가 표기되어 있지않다.[2] 여담으로 정소영성우에게 드문 활발한 소년연기다. [3] 원문은 '超ウルトラグレートデリシャス大車輪山嵐'. 이시다 긴의 발언을 빌어 '108식 파동구'보다 강하다고 한다. 신테니에서는 '초 메가톤 원더 디럭스 화산분화 서브(超メガトンワンダーデラックス山噴火サーブ)'라는 괴랄한 기술로 업그레이드했다.[4] 코노미 타케시의 테니프리 연재 전 전작 중에 'Cool'이란 만화가 있다. 좋아하는 책이 이 만화를 말하는 건지는 불명.[5] 사실 아버지와의 특훈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자, 모모시로아토베, 사나다가 손수 의 기억을 되찾아주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이었다.[6] 이유는 나쁜녀석들을 물리치면 문어빵을 사주는줄 알고...[7] 같이가던 시텐호지학생들도 놀랐을정도[8] 킨타로가 매일같이 말하는 대사이기도하다.[9] 처음에는 싫다고 한 테니스가 지금은 완전 좋아졌다고[10] 이 때 에치젠 난지로에치젠 료마와함게 차를타고 돌아가던 중에 스기할머니에 대해 설명하던중, 킨타로를 만난것을 '어쩌면 네 라이벌이 될지도 몰라.'라고 말한다 [11] 이유는 당시 일본에서는 테니스는 도련님과 아가씨들이나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을 깨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