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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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No.13'''
'''트리스턴 트레버 제임스 톰프슨
(Tristan Trevor James Thompson)
'''
'''생년월일'''
1991년 3월 13일 (33세)
'''출신학교'''
텍사스 대학교
'''국적'''
캐나다
'''신장'''
206cm (6' 9")[1]
'''체중'''
115kg (254 lbs)
'''윙스팬'''
216cm (7' 1")
'''포지션'''
파워 포워드, 센터
'''드래프트'''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1~2020)'''
보스턴 셀틱스 (2020~)
'''등번호'''
13
'''연봉'''
2019-20/ $18,539,130
'''수상내역'''
NBA All-Rookie Second Team (2012)
[image]
'''2016'''
1. 소개
2. 커리어
3. 플레이스타일
4. 기타


1. 소개


캐나다 출신의 농구 선수이자, NBA 보스턴 셀틱스의 파워 포워드/센터. 별명은 자신의 성과 이름의 이니셜을 딴 TT(더블티). 다른 스킬은 모두 부실하지만 리바운드, 그 중에서도 공격 리바운드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

2. 커리어



2.1. NBA 지명 이전


부모님이 자메이카 이주민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축구를 곧잘 했으나 중학교 때부터 농구에 빠졌다. 이 당시 토론토 랩터스의 라이징 스타였던 빈스 카터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그가 개최한 농구 캠프에 참여도 해서 일면식이 있었다고 한다. 카터와는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고. 참고로 토론토 시절 카터는 그야말로 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선수였고 농구 변방 토론토를 순식간에 인기팀으로 만들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농구를 배우고자 뉴저지의 세인트 베네딕트 고교로 전학을 갔으며, 고3 때는 팀을 19승 무패로 이끌었다. 그 후 20연승이 걸린 경기에서 만난 것이 카이리 어빙이 이끄는 세인트 패트릭 고교. 어빙의 활약 때문에 팀은 패하고 탐슨 또한 경기가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감독과 말다툼을 벌이다 팀에서 쫒겨난다(...).
친구인 코리 조셉이 다니던 라스베가스의 핀들리 고교로 전학해 좋은 활약으로 둘 모두 맥도날드 올 어메리칸에 선정되었다. 텍사스대 진학 후 1년만 활약하고 2011년 NBA 드래프트를 신청해 그해 4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되었다. 참고로 이 해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는 자신의 고교 생활을 꼬이게 만든 원흉(?) 카이리 어빙이었으며 둘은 본의 아니게 팀 동료가 되었다.

2.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Part 1


어찌 보면 탐슨은 르브론 제임스가 '디시전 쇼'를 통해 마이애미 히트로 날라버린 후 캐벌리어스가 맞이한 암흑기의 첫 번째 유산과도 같았다. 전 시즌 61승 팀이었던 클리블랜드는 2010-11시즌 26연패를 포함해 19승 63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드래프트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는데 이 지명권으로 뽑은 선수가 다름아닌 탐슨이었다.[2]
빈약한 전력이었던 팀 사정상 루키 시즌부터 중용되어 60경기 출전[3]에 평균 8.2득점 6.5리바운드로 올 루키 세컨드팀에 선정된다.
2년차부터는 주전으로 발탁되어 82경기 모두 주전으로 출전해 평균 11.7득점 9.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머신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3년차도 마찬가지로 82경기 모두 주전으로 출전해 평균 11.7득점 9.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년차인 2014-15시즌은 르브론 제임스케빈 러브가 새로 영입되어 팀 전력이 급상승한 만큼 벤치 멤버로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역시나 82경기 전 경기를 출전해 평균 26.8분을 플레이하며 8.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탐슨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한 것은 이 시즌 플레이오프부터였다. 보스턴 셀틱스와의 1라운드 4차전에서 주전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켈리 올리닉에게 팔을 뽑히는(...) 참사로 시즌 아웃이 된 후, 대신 주전 파워포워드를 맡은 것이 탐슨이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탐슨은 미친듯이 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팀의 파이널 진출에 단단히 한 몫 거들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파이널에서도 전 경기 주전으로 출전해 클리블랜드의 선전에 공헌했다. 이 시즌을 마치고 제한적 FA가 된 탐슨이었지만 플옵 기간동안 탐슨의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른 덕택에 클리블랜드로서는 재계약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Part 2


클리블랜드는 5년 8,000만 달러라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계약을 제시했지만, 탐슨은 이를 거부하고 요지부동으로 5년 9,400만달러의 맥시멈 계약을 요구하며 뻐팅겼다. 시즌 개막이 한 달도 남기지 않은 10월 초까지 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해 타 팀 팬들의 조롱은 물론 클리블랜드 팬들로부터마저도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다. 아무리 지난 플옵때 맹활약으로 주가가 올랐다지만 리바운드만 잘 하는 원툴 벤치멤버에 맥시멈은 커녕 8,000만 달러조차도 가당치 않으며, 탐슨과 계약하는 순간 클리블랜드는 악성 계약을 뒤집어쓰게 된다는 여론이 대세였다. 하지만, 샐러리 캡 환경에서 캡스는 진작에 샐러리캡을 넘어서 사치세를 물게 되는 상황이라, 탐슨이 다른 팀과의 계약을 받아들여 팀을 나간다고 해도 오버캡 상태인 캡스는 탐슨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탐슨의 계약연장은 그가 버드조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이를 믿고 탐슨의 에이전트가 갑질을 부려도 캡스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것. 결국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5년 8,200만 달러에 합의하고 재계약을 체결해 계속 클리블랜드에서 뛰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계약이 되지 않은 동안에도 놀고먹지않고 몸관리는 착실히 해 왔던 부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벤치 멤버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주전 센터 티모페이 모즈코프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자 후반기부터 주전 센터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플옵에서 역시나 미친듯이 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클리블랜드가 파죽지세로 파이널까지 내닫는데 큰 역할을 했다. 파이널에선 케빈 러브가 최악의 부진을 보인 탓에 사실상 혼자서 인사이드를 지키다시피 했음에도 믿음직한 모습으로 팀을 떠받쳤으며, 특히 엘리미네이션 상황에 몰린 5, 6차전에서 모두 15리바운드 이상을 잡아내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다.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여론은 여전히 원툴플레이어에 비싼 선수지만 '저 돈이라도 주고 탐슨을 잡은 게 천만 다행이었다.'로 굳어져 가는 상황. 그리고 15-16 시즌 종료후 UFA로 풀린 모즈고프가 4년 6,400만달러로 LA 레이커스와 계약하자 탐슨의 계약이 재평가받게 되었다(...)
17-18시즌 초반 먹튀급의 활약을 이어갔지만, 타이론 루 감독은 그를 믿고 계속 벤치 빅맨으로 투입했다. 중간에 부상을 당해 클리블랜드의 빅맨 부족이 심각해지는 상황도 왔다. 그 상황에서 래리낸스 주니어의 히어로적인 활약이이어지면서 탐슨을 버려야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된다.
플레이오프 인디애나와의 1라운드 대결. 래리낸스 쥬니어는 주전 빅맨으로 출전했으나 이렇다할 역할을 못하게되고 상대 빅맨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한다. 설상 가상 케빈 러브까지 못하는 바람에 빅맨진 구멍은 심각한 수준이었지만 타이론 루 감독은 트탐을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았다.[4] 그러다가 마지막 7차전에서 탐슨을 35분을 뛰게하면서 기적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된다. 공격리바를 무려 5개나 잡으면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 후 래리 낸스 주니어의 한계를 맛본 타이론 루 감독은 탐슨을 토론토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주요 빅맨으로 낙점한다. 래낸주를 대신해 출전한 토론토 랩터스와의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서 매경기 준수한 활약으로 공격에서 고군분투한 르브론을 보조하며 팀을 4-0 스윕으로 이끌었다.
보스턴과의 경기에선 주요로테이션으로 뛰고 있으나, 러브가 털리는 와중에 덩달아서 고생중. 하지만 2차전 부터 트탐은 폼을 회복했고 3-4차전 강력한 수비력과 허슬플레이로 2-2 동률로 팀을 지켜냈다.

2.4. 보스턴 셀틱스


현지시각 2020년 11월 20일 보스턴 셀틱스와 2년 19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9년간 뛰었던 클리블랜드를 떠나게 되었다.

2.5. 국가대표


2019 농구 월드컵 미주 2차 예선에 캐나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3. 플레이스타일


수 차례 언급되었지만 '''공격 리바운드만''' 잘하는 원툴 플레이어. 나머지는 리그 평균 수준 또는 그 아래가 될까 싶을 정도. 탐슨의 포지션인 빅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 슛, 헷지수비, 수비리바운드 등도 해당된다. 정말로 공격 리바운드 딱 하나만 수준급인 선수.
그런데 그 공격 리바운드를 '''진짜 잘 한다'''. 중요한 경기, 중요한 순간에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주는 것이 일상이며, 탐슨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야말로 클리블랜드가 가진 공격 무기 중 하나. 2015-16시즌까지 플레이오프 통산 공격 리바운드가 경기당 4.2개다. 혹자는 탐슨의 공격 리바운드를 일컬어 '림에 맞고 튄 공이 탐슨 쪽으로 이끌려 손에 쑤욱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하기도. 수비력은 기술적인 측면에선 썩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에너지 레벨과 순발력으로 가로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줘 스위칭 디펜스도 나쁘지 않다.
클리블랜드의 2014-15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과 2015-16시즌의 파이널 우승은 당연히 리더인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좌장 카이리 어빙의 공이 가장 크지만, 탐슨의 활약이 없었다면 절대 이러한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부분에는 대부분의 전문가와 팬들이 동의하고 있다.
은근히 묻히는 사실인데 '''르브론 못지 않은 어마어마한 금강불괴'''다. 2년차인 2012-13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4시즌 연속 전 경기 출전을 하고 있고 플레이오프도 마찬가지로 전 경기 출전을 하고 있으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가 넘친다.
원툴 플레이어라는 한계 때문에 재능만으로 농구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파다. 일례로 원래 왼손잡이였으나 2013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노력 끝에 슈팅 핸드를 오른손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원툴 플레이어는 결국 원툴 플레이어다. 전술적으로 탐슨은 대놓고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이 코트에 있기 때문에 같이 나올 수 있는 롤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있던 캐벌리어스의 공격에서 트리스탄 탐슨의 역할을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볼 핸들러인 르브론이나 어빙이 돌격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정해진 동선을 따라 눈치보며 기다리다가 킥아웃 패스를 받아 슛을 쏘는 3점 슈터고, 탐슨은 공격 작업 때 스크린으로 핸들러의 돌파를 지원한 뒤 잠시 팀의 공격 동선에서 빠졌다가 팀 메이트의 슈팅 이후 페인트존에 뛰어들어 공격 리바운드를 노리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팀 공격 플랜 자체가 철저히 볼 핸들러의 통제에 따라 나머지 4명은 큰 공격 주도권이 없는 환경에서, 볼 핸들러인 르브론과 어빙의 공격 전개 이후의 공격 리바운드 획득이라는 요소를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롤 플레이어인 것. 15-16시즌에는 그나마 매튜 델라베도바와 함께 나와서 델라베도바와 콤비로 들어가는 플로터게? 앨리웁이게? 이지선다가 꽤 잘 먹혔는데, 델라베도바의 이탈 이후로는 공격에서의 역할이 더욱 제한되었다. 골대에서 조금만 멀리, 혹은 좁은 공간에서 공을 잡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먹잇감이 되기 쉽고 지공 상황에서는 스크린으로 2대 2상황이 돼도 탐슨은 안 쏘는게 뻔하니 버리고 가도 되는 정도의 대처만으로 충분한 것. 그렇다고 득점할 수 있는 골밑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돌파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탐슨이 그 혼잡한 골밑에 잘못 들어가면 오히려 르브론과 어빙의 방해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자유투 성공률이 극악을 찍은 16-17시즌부터는 클러치 타임에 기용하기도 어려워졌다. 다행히 이후 룰 개정이 이루어져서 평소보단 3분 정도 더 뛸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세트 오펜스에서 본인 역할이 거의 없어 하프코트에서 공간을 최소한으로 차지하고 탐슨 외의 다른 선수가 슛을 던지는 순간부터 공격에 참여하며 나머지 상황에는 수비할 필요가 전혀 없는 선수다. 그렇다고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다. 센터로서 상대 빅맨들을 막아내는 능력도 취약하고 림 프토텍팅도 약하기 때문에 5년 8200만 달러라는 거액 계약에 어울리는 활약은 절대 아니다. 리바운드 하나로 여태 이 험난한 리그에서 생존한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17-18시즌 뉴올리언즈의 앤서니 데이비스드마커스 커즌스의 트윈타워 조합에 클리블랜드가 탈탈 털리는것은 러브와 탐슨의 심각한 인사이드 수비 결함을 증명해준다. 게다가 트리스탄 탐슨의 17-18시즌 초반 성적은 연봉 대비 굉장히 초라하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10월 30일에 시작된 뉴욕 닉스 전에서는 19분 출전, 1득점에 리바운드 0개를 기록하는 최악의 박스 스코어를 기록했다. 탐슨이 이런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클리블랜드를 제외한 다른 구단에선 5000만 달러라도 굉장히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 [5] 그래서 17-18시즌에는 팀이 LA 클리퍼스의 디안드레 조던과의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다. 다만 별 가능성이 없는 것이 사실.

반대로 말해서 공격 리바운드와 앨리웁 및 풋백 득점, 강철 체력으로 리그에서 살아남았고 어느덧 7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대학시절 날고 기는 선수들도 NBA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해외 리그로 오는 선수들도 수두룩하다. 매년 드래프트로 약 60명의 선수들(신입사원)이 들어온다는 뜻은 그만큼 60명 이상의 선수들(권고사직)도 NBA 밖으로 방출된다는 의미이다. 높은 드래프트 순위로 지명받고도 이름조차 기억하기 힘든 선수들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역대급 드래프트로 뽑히는 96년 전체 드래프트 9순위 사마키 워커[6]와 94년 전체 6순위 쉐런 라이트 등은 NBA 경력이 있지만 벤치만 달구다 NBA를 떠나 KBL에서도 잠시 뛰는 등 기대 이하의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탐슨은 슛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명확하고 외곽슛 비중이 매우 큰 현대 농구에서 출중한 공격 리바운드 장악력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살아남았으며, 스위칭 디펜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현대 농구에서 탐슨을 단순히 병풍용 선수라고만 폄하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 NBA에는 팀당 약 12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30개팀이 운영되는데 한 시즌에 360명 이상 선수들이 활약한다. NBA 전체 평균 근속연수가 4~5년으로 매우 짧은 편인데 이 기간 동안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면 바로 아웃인 상황에서 탐슨의 리바운드 능력은 매우 특별한 것이다.[7]
종합하면 17-18시즌 전까지 탐슨은 다소 비싸기는 했어도 꽤 괜찮은 선수였다. 문제는 델라베도바와 어빙의 이탈과 더불어, 루 감독이 주전에서 벤치로 내린 이후 영 기량을 100% 발휘를 못하는 중이다. 지난 3시즌 간 보여준 공격 리바운드, 앨리웁 플레이, 가끔 나오는 블록과 준수한 스위칭 이펜스 등 쏠쏠하게 팀의 도움이 되었는데 델라베노바와 어빙이 차례대로 팀을 떠나고 패스를 올려줄 가드가 없자 공격에서는 아예 존재감을 잃고 말았다.

4. 기타


  • 부모님자메이카 출신이다.[8]
  • 얼굴 생김새가 참 애매하다. 각도에 따라 훈남이거나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상하게 생겼다거나 참 못생겼다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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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은 사람이다(...).
경기가 끝나면 유니폼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선수다.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는 선수 특성상 골밑에서의 몸싸움이 격하다 보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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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니다(...).
  • 클로이 카다시안과는 애초에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이 나 발전한 관계로, 인간적인 부분에서 봤을땐 바람을 밥먹듯이 피우는 쓰레기로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사생활이 상당히 더러운 편이라고 한다.
[1] 맨발 신장 206.3cm, 착화신장은 208.5cm[2] 카이리 어빙의 1순위 지명권은 LA 클리퍼스로부터 넘어온 것이다[3] 이 시즌이 직장폐쇄가 일어난 시즌이라 팀당 6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4] 정규시즌에 워낙 못했으니 어쩔수 없었다[5] 심지어 11월에는 무릎 부상을 당해 로테이션에서 빠졌다.[6] 그 이후 뽑힌 선수들이 코비 브라이언트, 스티브 내시, 저메인 오닐, 페야 스토야코비치,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 데릭 피셔 등이다.[7] 물론 이는 결과론일 뿐이고, 이미 한계까지 차오른 캐벌리어스의 페이롤과 그로 인해 막힌 선수 영입의 한계 때문에 그나마 공격 리바운드 획득에 강점이 있는 탐슨을 놔두는 것이 더 크다. 애초에 탐슨을 다른 선수와 바꾼다는 선택지 자체가 어려운 것.[8] 본인은 캐나다 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