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여사제

 




1. 개요
2. 기본 정보
3. 대사
4. 상세
5. 스킬
5.1. 스카웃/정찰
5.2. 시어링 애로우/이글거리는 화살
5.3. 트루샷 오라/정조준 오라
5.4. 스타폴/별똥별
6. 장점
7. 단점
8. 기타


1. 개요


[image]
'''달의 여사제'''
''Priestess of the Moon''
파수대의 용기 있는 지휘자들인 달의 여사제들은 고대의 달의 여신인 엘룬의 힘과 은총의 상징입니다. 달의 여사제는 빛을 발하는 은 갑옷을 입고, 여명의 설원의 눈 호랑이들을 타고 전쟁터로 뛰어듭니다. 나이트 엘프의 영토를 지키는 임무를 지닌 달의 여사제는 마법의 활을 들고 악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 무엇이든 합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나이트 엘프 종족이 숭배하는 달의 여신인 엘룬을 섬기는 달의 여사제들이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나이트 엘프 진영의 영웅 유닛으로 등장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NPC나 플레이어 나이트 엘프 사제로서 등장한다.

2. 기본 정보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생산비용
[image]425
[image]100
[image]5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기본속성
민첩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주간시야
1800
공격유형
영웅
레벨당
힘 상승치
1.9
야간시야
800-1800[1]
무기유형
미사일
레벨당
민첩성 상승치
1.5
이동속도
빠름 (320)
방어유형
영웅
레벨당
지능 상승치
2.6
생산시간
55
공격속도
2.33
체력회복
항상[2]
수송 칸
1
사정거리
600
마나회복
0.01
생산 단축키
P
[1] 울트라 비전 업그레이드 시.[2] 모든 나이트 엘프의 유닛, 영웅과 에인션트는 밤에만 체력을 회복하는데, 나이트 엘프 영웅은 힘 능력치가 체력 회복력을 추가해주므로 밤이 아니라도 체력이 회복된다. 밤이 되면 나이트 엘프 영웅은 힘 능력치로 인한 체력 회복 + 밤으로 인한 체력 회복이 합쳐져 더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기계 유닛인 수리검 투척기는 제외.)
<rowcolor=#197557> 레벨
공격력
방어력

민첩
지능
체력
마나
1
21-31
4
18
19
15
550
225
2
22-32
4
19
20
17
575
255
3
24-34
5
21
22
20
625
300
4
25-35
5
23
23
22
675
330
5
27-37
6
25
25
25
725
375
6
28-38
6
27
26
28
775
420
7
30-40
6
29
28
30
825
450
8
31-41
7
31
29
33
875
495
9
33-43
7
33
31
35
925
525
10
34-44
8
35
32
38
975
570
<rowcolor=#197557> 영웅 이름
* 카트리스 스타송(Kathris Starsong) * 아도라 나이트쉐이드(Adora Nightshade) * 모라 문싱어(Mora Moonsinger) * 펠로레 문레이(Felore Moonray) * 아나라 칠윈드(Anara Chillwind) * 케라 스타드래곤(Kera Stardragon) * 메이브 위스퍼윈드(Mave Whisperwind){{{#!wiki style="display:inline-table;width:50%;" * 델라스 문팽(Delas Moonfang) * 미라 화이트메인(Mira Whitemane) * 세타 세이버팽(Theta Saberfang) * 티그라 스노우스카(Tygra Snowscar) * 아리엘 다크문(Ariel Darkmoon) * 디아나 윈드우드(Diana Windwood)

3.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제시카 스트라우스)
'''리포지드''' (임윤선)
'''준비'''
Warriors of the night, assemble!
밤의 전사들이여, 집결하라!
'''선택'''
We are poised to strike!
공격 준비 완료!
We must act!
행동할 때다!
I am vigilant!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Trust in my command!
나를 믿어라!
'''이동'''
Leading the way!
인도하지!
Onward!
진격!
As I thought.
생각한 대로군.
The goddess agrees!
여신께서도 동의하신다!
'''공격'''
Strike!
공격!
For the goddess!
여신님을 위하여!
Prepare to be moonstruck![3]
달의 공격을 받아라!
'''영웅 공격'''
By the goddess!
여신의 이름으로!
'''반복 선택'''
We always land on our feet.[4]
착지할 땐 두 발로 날렵하게.
My tiger's trained for war. He's grrrrrreat![5]
내 호랑이는 전쟁를 위해 훈련받았지. 아주 최~고야!
Curiosity killed my last ride.
호기심이 과하면 죽어, 내 예전 탈것처럼.
I got my tiger used from Siegfried and Roy.[6]
내 호랑이는 예전에 영화에 출현해서, 포수와 싸운 적도 있다고 하던데.
Crouch, Tiger! I sense a Hidden Dragon.
호랑이야, 엎드려라. 용이 숨어있다.
When a treant falls in the forest, does it make a sound?[7]
숲에서 나무정령이 쓰러졌는데 듣는 이가 없었다면, 그건 소리가 난 걸까?

4. 상세


검치호에 올라타 활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민첩 영웅. 하지만 민첩영웅이라고 해서 스탯이 다 민첩으로 가는 건 아니다. 오히려 레벨업을 시키다 보면 민첩보다 지능과 힘이 더 많이 오르기 때문에 난감하다(레벨업당 힘 1.9/민첩 1.5/지능 2.6 상승). 사실 밸런스 문제로 민첩이 가장 많이 오르는 민첩영웅은 하나도 없다. 민첩이 오르면 공격력 공속 방어력이 다 오르기 때문에... 이동 속도와 시야는 넓은 반면 공격 속도와 공격력은 그저 그런 데다가 체력이 좋은 것도 아닌, 완전한 보조형 영웅. 1스킬인 시어링 애로우가 추가 공격력이 높다는 이유로 안 그래도 평뎀이 낮은 레인지 영웅이건만 페널티를 또 먹어서 평타 공격력이 최악을 자랑한다. 그저 안습.
궁극기가 인상깊은 영웅이지만 스카웃과 시어링 애로우의 성능이 너무 안습해서 중후반 포텐셜은 데몬 헌터한테 밀린다. 그러므로 프문의 실질적인 활용도는 트루샷 오라를 활용한 초반 찌르기이다. 헌트리스 빌드가 유행했을 당시에는 프리를 첫영웅으로 뽑는 일이 많았지만 현재는 이런식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확장팩에서는 영웅 선택폭이 넓어졌고 프리보다 좋은 영웅이 넘쳐나기 때문에 영… 헌트리스만 없었어도 노루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확팩 초기에는 나나전이 2워 헌트→헌트+글쓰 싸움이었기에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유저들의 컨트롤이 좋아지고 대세가 3티어 싸움으로 넘어가면서 그조차도 보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요즘 다시 나나전에서 헌트리스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종종 보이는 편이며 팀전의 경우에는 선영웅으로도 많이 나온다. 특히 1:1에서는 약해보이지만 함부로 버프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언나 투워헌트 + 핀데드 조합이 너무 막강하다는 점에 있다. 이 조합에서 나엘은 헌트를 이용해 고기벽만 세우고 프문이 그렇잖아도 막강한 핀드에게 오라를 주며, 거기에 나엘이 테크를 포기하고 언데드에게 돈을 퍼주며 언데드가 빠르게 추가되는 다수 고테크 유닛까지 섞어 상대를 쓸어버리는데 매우 막강하다. 언데가 테크 완료되면 가끔씩 나엘도 3티어 올려서 곰 한두기 뽑아서 리쥬로어셔틀로 가거나 헌트리스 관련 업그레이드 해주기도 한다. 아주 가끔씩 타종족전의 1:1 경기에서도 선프문 나와서 헌트리스와 함께 압박하는 경우가 있다.
키퍼는 1.30 패치 이후로 선영웅으로도 자주 보일 정도로 좋아졌지만 프문은 오라빨로 밀어넣는 영웅이라 공짜배낭 들고다니는 코도 비스트 취급받는다. 1.29 패치로 공격 속도가 2.46에서 2.33으로 빨라지긴했지만 여전히 전체 영웅 중 뒤에서 세번째인 공격 속도를 지닌터라 큰 체감은 되지 않는다.[8] 그래도 대 오크전에서는 헌트리스가 상향을 먹은 것을 보고 두 번째 영웅으로 뽑기도 하고, 블레이드 마스터를 견제하기 위해 뽑자마자 스카우트를 찍기도 한다.
현재는 선 영웅보다는 땡아처 빌드에서 서드 영웅으로 많이 쓰인다. 트루샷 오라는 여전히 무시 못할 수준이며, 가끔 올인 전략에서 선 영웅으로 나오기도 한다.

5. 스킬



5.1. 스카웃/정찰


[image]
레벨
효과
1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정찰용 올빼미인 아울 스카우트를 1마리 소환합니다.
마나 소비량: '''50''' / 지속 시간: '''60초''' / 이동 속도: '''300'''
2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정찰용 올빼미인 아울 스카우트를 1마리 소환합니다.
마나 소비량: '''50''' / 지속 시간: '''90초''' / 이동 속도: '''350'''
3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정찰용 올빼미인 아울 스카우트를 1마리 소환합니다.
마나 소비량: '''50''' / 지속 시간: '''120초''' / 이동 속도: '''400'''
쿨타임
20초
특징
1. 아울 스카우트는 투명 유닛을 볼 수 있다.
2. 아울 스카우트는 여러마리를 소환할 수 있다.
3. 아울 스카우트는 그 어떤 공격과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설명
''정찰 올빼미는 정찰 목적으로 지도의 특정 부분으로 보내는 투명 유닛도 탐지할 수 있는 올빼미입니다. 올빼미는 특정한 시간 동안만 해당 지역을 보여주게 됩니다.''
무적 상태의 정찰용 유닛인 "정찰 올빼미"를 소환하는 스킬. 올빼미답게 날아다니는 데다 모든 공격과 마법에 면역이라 제거당하지도 않으므로 상대 병력을 스토킹하는데는 뛰어나지만 아무런 공격 기능이 없다는 게 문제. 특히 나이트 엘프는 위습을 나무에 걸어두면 나무를 채취하면서 정찰도 가능하므로 더더욱 쓸 이유가 없다. 대신 나오전에서 블마 상대할때 올빼미를 주기적으로 보내주면 아이템, 몹 스틸도 못하고 기습도 못하게 해줄 수 있다.
비슷한 스킬인 파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오를수록 올빼미의 시야가 증가하며 각 레벨의 올빼미는 1000/1500/2200의 시야를 가진다.
이전에는 마나 소모가 극심해서 찍지 않았으나 1.29패치로 마나 소모량이 100, 75, 50에서 전 레벨 50으로 내려가고 1레벨 아울 스카우트의 이동속도가 270에서 300으로 올라갔다. 1레벨 기준으로도 지속 시간 60초나 되고 올빼의 소환 지속 시간이 다 될때쯤이면 프문의 마나 50이 다 차서 소환 시간이 끝날때마다 뽑아서 날릴 수 있다. 쿨다운도 20초로 짧은 편이여서 마나가 널널하다면 중복 소환해서 여러 지점을 동시에 정찰하는게 가능하다.

1.29 이후로 프문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이전보다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프문을 뽑은 이상 1레벨에 트루샷은 강제 고정이라고 봐야하고 초반에 사냥을 빠르게 돌아야하고 초반 찌르기에서 화력을 쥐어짜야하는 선프문은 잘 쓰지 않고 세컨/서드로 나온 프문이 2레벨에 시어링을 찍지않고 아울 스카우트를 찍는 경우가 잦아졌는데 어차피 평타가 별 볼일 없는 프문의 데미지를 고작 10을 늘려주는 시어링을 쓰느니 적이 격추를 할 수 없는 소환물로 시야를 확보하고 적의 투명 유닛도 감지 할 수 있는 스카웃에서 얻을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이 더 뛰어나다.
하지만 아울 스카우트 역시 2레벨,3레벨이 되어도 지속 시간과 정찰 범위만 늘어날 뿐 교전때 아군의 화력을 증가시키는데 1도 보탬이 안되고 1:1에서 에코 아일 같이 좁은 맵을 플레이한다면 아울 스카웃 1레벨로도 충분히 정찰이 가능하다. 아니면 위습, 헌트리스의 센티넬 등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해서 2레벨 이상 스킬을 올리는 것, 아니면 스카웃을 찍는것 자체가 낭비라고 볼 수 있을 수 있고 프문이 2레벨에 아울 스카우트를 찍었다 하더라도 4레벨엔 시어링을 찍어버리게 나을 수도 있다. 평타가 별 볼일 없는 프문이라지만 결국 화력 증가값이 0인 아울 스카우트를 또 찍는 것 보다는 상황에 따라 시어링을 찍는게 나을 수 도 있다는 것.
이 스킬 역시 프문의 다른 일반 스킬과 마찬가지로 다른 기술과 비교 당하곤 하는데, 비스트 마스터의 호크 소환과 비교를 자주 당하는 스킬이다. 비스트 마스터의 호크 소환 역시 날아다니는 독수리를 소환하여 투명 유닛을 감지 할 수 있는데 무적 상태는 아니다. 1레벨 호크는 공격 능력도 없으면서 적에게 공격 당할 수 있는 관계로 1레벨 스카웃이 1레벨 호크보다는 우월하다 볼 수 있지만, 호크는 2레벨 부터 공격이 가능하며, 3레벨 부터는 아예 쉐이드 처럼 투명 효과까지 있어서 안전하게 정찰이 가능하다. 프문이 5레벨에 3레벨 스카웃을 찍었다면 스킬 포인트 낭비라고 취급받는 반면 비마는 5레벨이 되는 순간 호크를 찍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대우가 천차만별이다.
2020년 현재는 시어링 애로우보다 자주 등장하는 스킬이 되었다. 아처의 상향으로 땡아처 빌드가 유행함에 따라 프문이 서드로 나오는 경우가 잦아졌는데,[9] 프문이 2렙을 찍었을때 스카웃을 찍음으로써 중반부터 보이는 성가신 버로우 핀드나 쉐이드, 최근에 선영웅으로 자주 보이는 크립트 로드와 파 시어의 소환물인 버로우 캐리언 비틀과 쉐도우 울프를 카운터 칠 수 있다. 시어링 애로우는 베놈 오브로 대체되고있다.

5.2. 시어링 애로우/이글거리는 화살


[image]
레벨
효과
1
화살에 불의 기운을 담아 평타 공격 시 '''10'''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2
화살에 불의 기운을 담아 평타 공격 시 '''20'''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3
화살에 불의 기운을 담아 평타 공격 시 '''30'''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쿨타임
0초(없음)
마나 소모량
8
특징
1. 자동시전 가능.
2. 오브 아이템과 중첩되지 않는다.
3. 스킬 추가 데미지라 트루샷 오라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4. 2~3레벨 시어링 애로우는 수동 시전 시 사거리가 100만큼 더 늘어난다.
5. 다른 애로우 스킬과는 달리 기계와 건물에게도 사용 가능.
설명
''이글거리는 화살은 달의 여신 엘룬의 힘을 빌려, 달의 여사제가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마법의 불화살을 쏘는 능력입니다.''
평타에 데미지를 추가해주는 스킬. 같은 애로우 스킬인 나가 씨 위치의 프로스트 애로우는 추가 공격력에다 공이속이 느려지는 효과도 있고,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는 추가 공격력에다 적중한 생명체 유닛이 사망하면 해골을 일으키는 기능이 있는데 비해 시어링 애로우는 이들보다 그저 약간 더 높은 추가 공격력이 끝.
다른 공격 스킬과 비교해봐도 데스 코일이나 프로스트 노바, 스톰볼트 등은 회복, 범위 공격, 기절 같은 특수 효과도 있으면서 데미지가 인스턴트로 들어가고 마나 소모도 더 적다.다른 애로우 스킬과는 다르게 아무런 부가 효과도 없으면서 추가 공격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효율은 좋지 않은데다가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나를 적게 먹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오브 기반이라 오브 아이템과 중첩도 안 돼서 베놈 오브와 함께 쓸 수도 없다.
1.29 패치 이후 1레벨 스카웃의 마나 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음에 따라 책을 많이 먹고 레벨이 높고 초반 사냥과 찌르기에서 화력 발휘를 최대한 해야하는 선프문이라면 모를까 세컨이나 서드로 뽑힌 프문이 2레벨을 찍었다면, 데미지 증가 옵션 밖에 없는 시어링을 찍느니 스카웃을 찍어서 시야 확보를 하고 모자란 평타 데미지는 베놈 오브로 대체하는 경우가 나을 수 있다. 시어링은 프문이 공속이 느려 터진 관계로 베놈 오브 보다 딜링 상승 기대치가 낮다. 이동하지 않고 공격만 한다고 가정할 때 2레벨부터는 베놈 오브와 비슷한 화력을 내고 3레벨은 확실히 강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지도 않은 영웅의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주변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력을 올리는 편이 낫다.
자동 시전 대신 수동으로 사용하면 더 멀리 발사해서 도망치는 적을 공격할 때 단축키 + 클릭으로 잡아내는 경우도 있다.

5.3. 트루샷 오라/정조준 오라


[image]
레벨
효과
1
주변 아군 유닛의 원거리 공격력을 10%만큼 증가시켜 줍니다.
2
주변 아군 유닛의 원거리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켜 줍니다.
3
주변 아군 유닛의 원거리 공격력을 30%만큼 증가시켜 줍니다.
효과 범위
900
특징
1. 아군 원거리 공격 유닛에게만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2. 오브를 장착한 근접 영웅의 경우엔 공중 공격을 할 때만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10]
설명
''달의 여사제의 존재만으로도 주변 아군의 명중률과 타격 피해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아군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핵심 스킬.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존재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스킬로 범위 내의 원거리 유닛들에게 전부 적용되므로 원거리 유닛 개체 수가 많아지는 팀전에서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며, 1:1에서 자주 나올 수 있는 이유도 이 스킬 덕분이다. 같은 종족에 있는 곰탱이가 주변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25% 올려주는 로어 스킬을 사용하기에 다소 평가가 박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로어와 트루샷 오라는 중첩이 되므로 공격력 '''55%''' 증가라는 엄청난 공격력 증가량을 자랑한다.
트루샷은 오직 원거리 유닛한테만 적용되는데 비해[11] 워 드럼 오라는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므로 코도 비스트의 하위호환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물론 최대 수치만 따지면 트루샷 오라가 10% 더 높긴 하지만 프문이 5레벨을 찍는 경우는 쉬운편이 아니며, 생산후 비스티어리에서 업글만 해주면 모든 유닛에게 20% 데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되는 워 드럼 오라가 아무래도 활용도가 더 높은 건 사실이고 여기에 코도 비스트는 유닛이라 여러 기 뽑을 수 있으니 더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다.
사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면 마냥 코도의 워 드럼 오라보다 구리다고 할 순 없다. 일단 코도 비스트는 2티어를 가야지 볼 수 있는데다가 금과 나무를 255/60 먹는 비싼 유닛일 뿐더러 워드럼 오라의 업그레이드는 3티어를 가야지만 볼 수 있고 워 드럼 업글은 나무를 150씩이나 먹는다. 오크의 원거리 딜링 유닛인 트롤 헤드헌터,디몰리셔,윈드라이더는 주류 유닛이 아니라서 잘 쓰이지 않고 그렇다고 오크 원거리 영웅들의 평타가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1:1 경기에서 사실 상 코도의 워 드럼 오라는 근접 유닛의 공격력만 주로 올려주게 된다. 하지만 나엘의 주력 1티어 병력은 아처와 헌트리스고 글레이브 쓰로워까지 포함한다면 1티어 유닛이 셋다 원거리라서 프문의 트루샷 오라를 받을 수 있다. 즉, 선으로 나온 프문은 1티어 부터 전 병력의 공격력을 10%를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어지간히 사냥 견제를 당하지 않는 이상 선프문이 3레벨을 찍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에 3레벨이 되는 즉시 원거리 유닛들의 데미지를 20% 늘려 줄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 보고 코도의 워 드럼이 트루샷 오라보다 마냥 우월하다고 평가 할 순 없다.

5.4. 스타폴/별똥별


[image]
레벨
효과
1
하늘에서 유성을 떨어뜨려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주위의 모든 적에게 '''1.5초'''마다 '''50'''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힙니다.
쿨타임
180초
마나 소모량
200
효과 범위
1000
지속 시간
45초
특징
1. 건물 상대로는 피해량이 35%만큼 감소한다.
2. 시전 중에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이 움직이거나 기절, 변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설명
''달의 여사제가 축적한 경험의 정점인 이 능력은 적들을 대량으로 제거할 수 있는 엄청난 별들의 소나기를 부를 수 있습니다. 엘룬이 달의 여사제에게 부여한 이 재앙과도 같은 능력은 마법이 행해지는 지역 주변에 달의 여사제가 계속 머무르면 지속적으로 효과를 냅니다.''
사용 시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을 중심으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유성이 떨어지는데 45초 동안 50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므로 빠르게 범위 밖으로 나가거나 스킬을 취소시키지 못하면 병력이 증발하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이때 프문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잘 지켜줘야한다. '''끝까지 명중하면 유닛 숫자에 관계없이 주변 모든 유닛에게 약 2000의 대미지를 준다.''' 즉, 적 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DPS도 압도적으로 급상승한다는 얘기. 다만 채널링 스킬이라 취소당하기 쉽고 건물 상대로는 피해량이 35%나 감소하여 테러용으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위력은 좋은 궁극기지만 궁극기도 더 좋으면서 다른 기술들도 더 좋은 영웅이 있는 관계로 이걸 노리고 선영웅을 프문으로 뽑지는 않는다. 3:3 팀플과 같은 경우에는 스타일에 따라 선프문이 나오는 때가 은근히 있는데 게임이 후반까지 가는 경우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이런 경우 상기했듯이 유닛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효과가 증폭되는 궁극기라 위치만 잘 잡으면... 뭐... 대신 상대가 마킹, 키퍼, 쉐헌, 탈론의 사이클론 등으로 취소시켜 버리면 그런거 없다. 아이템이긴 하지만 좋은 예시
이 기술의 위대함을 보고 싶다면 장재호와 장용석의 경기를 찾아볼 것. 3번씩이나 펼쳐지는 동시 스타폴이 예술이다. 이 경기는 원사운드만화로도 그렸다.# 참고로 결과는 3번째 스타폴이 끝난 후 서로가 프문을 집중 공격하던 중 장용석이 무적포션 빨고 닥돌해 장재호의 프리를 눕히고 승리. 워3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나나전 중 하나다. #1#2#3#4
베타 시절에는 지정 범위 기술이었지만 정식 발매 후에는 프문 근처의 적들에게 모조리 퍼붓는 형태로 변경됐다. 12년 가량 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티란데의 지정 범위 기술로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6. 장점


  • 초반 압박에 강함
나엘의 1티어 유닛들은 모두 트루샷 오라의 적용을 받는는 이점을 가진다. 아처의 공격력은 동티어 유닛들 중 인구수 대비 화력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 여기에 트루샷 오라까지 더해지면 게임 시작부터 공1업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헌트리스랑도 궁합이 좋은데, 투워 헌트리스 전략 시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트루샷 오라가 헌트리스의 낮은 공격력을 커버해주는데다가 프문 본인도 기동성이 빠른 덕에 초반에 찌를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하다. 글쓰 역시 1티어 부터 공성 병기가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나엘이 할 수 있는 날빌의 장점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초반 타워링 올인 전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한 서드 영웅
곰이 메인 딜러가 되는 조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엘 조합에서 1렙 서드 프문의 트루샷 오라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아처헌트 조합이야 말할 것 없고, 오라는 마법 면역 효과를 무시하고 적용되기 때문에 로어,블러드 러스트,이너 파이어 등 DPS가 뻥튀기 되는 버프 마법을 받을 수 없는 드리아드에게도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서드 영웅이 나온다는 것은 아군 유닛 역시 3티어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혹은 공격력이 막강한 3티어 유닛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공격력을 고정값이 아닌 퍼센트로 증가 시켜준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과 긴 사거리를 지닌 3티어 유닛 키메라와 마크맨십 아처의 공격력을 10%씩이나 더 올려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진다. 팀전의 경우라면 모탈팀,그리폰,윈라,핀드,디스 같이 강력한 원거리 유닛의 공격력을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말할 것도 없다. 안 그래도 잘 죽는 프문이 서드로 나와 잘 죽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서드로 나온 이상 원거리 영웅이나 근거리 영웅이나 말만 영웅이지 파워 인플레에 밀려, 방업이 잘 된 1티어 유닛과 견줄만한 생존력을 지녔기 때문에 서드 영웅의 경우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 다대다 최강의 궁극기
범위도 넓은 데다가 피해량도 강한 스타폴은 채널링 스킬이라 취소당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아군이 프문을 잘 보호해준다는 가정하엔 다대다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7. 단점


  • 원거리 유닛이 강제됨
프문의 핵심 스킬인 트루샷 오라는 원거리 유닛에게만 적용되므로 투워 헌트리스 같은 전략을 쓸 때나 효과를 본다. 근데 상대적으로 튼튼한 헌트리스를 제외하면 트루샷 오라를 제대로 활용할만한 유닛이 없다는 것도 문제인데 1티어 유닛인 아처와 글레이브 스로워는 앞에서 버텨줄 탱커가 필요해서 쓰기 어렵고, 2티어 유닛인 드라이어드, 드루이드 오브 탈론, 페어리 드래곤은 패시브 스킬이나 특수 능력이 유용한 대신 공격력 자체는 애매하고, 그나마 강력한 키메라는 3티어에서 키메라 루스트까지 만들어야 나온다. 당장에 유닛인 코도 비스트의 워 드럼 오라(10~20%)나, 같은 종족 유닛인 드루이드 오브 클러의 로어(25%)가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걸 생각해보자.
  •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스킬 구조와 스텟
프문은 일반 스킬로 소환,군중 제어,광역 딜링,누킹 그 어떤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프문 혼자서는 견제, 크리핑, 유닛, 잘라먹기,건물 철거 행위가 불가능해서 위와 같은 행위를 하고 싶다면 유닛과 동반을 하는게 필수다. 스텟도 썩좋지 않아서 몸이 튼튼해서 탱킹이 되는 것도 아니고, 평타 딜이 좋아서 빼먹기나 솔로 크리핑이 되는 것도 아니다. 첫줄에 나열 된 유형의 기술이 없는 블마나 데몬이 빼먹기와 솔로 크리핑에 도가 튼 영웅이라는 것을 보면 프문은 스텟 또한 나쁜 영웅인 걸 알 수 있다. 그나마 6레벨 이후에는 혼자 적진에 몰래 들어가서 스타폴로 견제와 건물 철거를 할 수 있게 된다.
  • 아이템 빨을 가장 못 받는 영웅
민첩 영웅인 만큼 힘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당연히 효율이 낮고, 몸빵을 하는 근거리 영웅이 아니므로 체력/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효율이 나쁘다. 마나/지능에 관련 된 아이템도 다른 영웅과 달리 스킬을 쿨마다 시전 할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마찬가지로 효율이 나쁜데, 하지만 의외로 이 게임에서 소비 마스크나 마기 로브 같은 마나/지능 관련 아이템을 기피하는 영웅은 블마,데몬 그리고 프문 딱 셋 밖에 없다. 셋 다 민첩 영웅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워든,쉐도우 헌터,파이어 로드 같은 다른 민첩 영웅들은 지능이 붙은 아이템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민첩 영웅이라 지능템과 궁합이 나쁘다는 것은 변명거리가 못 된다. 지능 스텟이 중요하지 않은 프문을 제외한 나머지 두 민첩 영웅은 공격력/공속/민첩 관련 아이템을 먹게되면 효율이 미쳐 날뛰는데, 그렇다고 프문에게 민첩 관련 아이템을 몰아줘도 기본 공속이 느리고 크리티컬 같은 패시브도 없는지라 큰 활약은 기대하지 못한다. 민첩성이 방어력에도 관여를 하므로 차라리 민첩템을 잘 가지고 있다가 데몬에게 양도하는게 공방 양면에서 몇배는 효율이 좋다. 오죽하면 반쯤 농담으로 프문은 어택 클러나 민첩템보다 체력을 올려주는 힘템이나 바이탈이 더 낫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실 아주 틀린말이 아닌게 한타에서 단 몇 초라도 트루샷 효과를 더 지속시킬 수 있게 해주는 방템이 프문의 별볼일 없는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딜템보다 나을 수 있다. 선영웅이라면 모를까 확실히 서드 프문에겐 그점이 낫다. 물론 시어링을 찍게 된다면 프문의 평타도 매우 아프게 변하지만 시어링을 찍게된다면 나엘의 자랑인 베놈 오브와의 궁합이 최악이 되므로 여러 아이템군에 걸쳐 두루두루 친숙하지 않은 영웅이라고 볼 수 있다. 유저들이 프문을 인벤칸이 기본적으로 달린 코도로 취급하는 만큼 오라 관련 템을 먹게 된다면 대부분 프문이 들고다니게 된다.
  • 트루샷 오라를 제외하고 애매한 성능을 가진 일반 기술들
다른 영웅들은 스킬 선택에 있어서 어떤게 더 좋은 스킬일지 최선의 선택지를 찍는다고 한다면 프문은 차악의 선택지를 뽑는 수준인데, 이런 모순이 생기는 이유는 사실 프문의 일반 스킬들 중 프문이 1/3/5레벨에 반드시 찍도록 고정되있는 트루샷 오라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일반 스킬 중 2레벨 이상 투자를 해서 큰 기댓값을 볼 수 있는 괜찮은 성능의 스킬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영웅들도 물론 잉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 스킬이 2개씩이나 잉여취급 받는 영웅은 달리 없으며, 당장 같은 종족인 데몬 헌터의 마나 번이나 워든의 블링크가 스킬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기하 급수적으로 성능이 좋아지는 것과 비교해보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 스카웃 : 워크래프트 3에는 시야 확보/투명 유닛 감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일반 유닛들이 각 종족마다 하나 이상씩 있고 아이템도 종족에 관계 없이 얻을 수 있다. 즉 스카웃은 다른 일반 유닛의 능력이나 아이템의 효과로 대체할 수 있다. 더군다나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을 뽑았다면 바늘과 실처럼 따라다니게 되는 헌트리스에게 센티넬이라는 시야 확보/투명 감지 기술이 있다.
  • 시어링 애로 : 유사한 토글형 스킬(프로스트 애로우,블랙 애로우, 인시너레이트)들 중 가장 성능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른 부가 기능이 달린 다른 기술들과 달리 공격력이 높아지는 데에서 그치기 때문이다. 물론 공격력 자체야 가장 높지만 적을 느리게 만들거나 소환수를 일으키거나 하는 쪽이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다른 영웅의 기술 중에 큰 피해를 즉시 꽂아넣는 것도 얼마든지 많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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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타 때는 비행 영웅이었다. 이때는 파시어도 비행 영웅이었다.
  • 소설 《스톰레이지》에 의하면, 최초의 달의 여사제는 어렸을 때 엘룬의 목소리를 들었다던 대여사제 하이덴이라고 한다. 다르나서스 달의 신전 연못에 있는 접시를 든 석상의 정체도 하이덴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네임드로는 모든 달의 여사제들의 수장인 대여사제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있다.
  • 처음 워크래프트 3가 개발중이었을 때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궁극기는 Twilight(황혼)이라는 기술이었는데 효과가 낮과 밤을 서로 바꾸는 것이었다.
  • 유닛 아이콘이 호랑이 얼굴인 데다 유닛 초상화도 호랑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라, 사실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은 호랑이고 위에 탄 나이트 엘프는 그냥 아처(또는 장식물)이라는 농담이 있다. 실제로 위에 탄 나이트 엘프는 모델링도 심히 안습하다. 이는 이후 AOS에서 비슷한 생김새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널리 쓰이는 드립이 되었는데, 연원을 생각해보면 프문이 원조랄 수 있겠다.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리포지드에서는 개선이 돼서 초상화가 호랑이가 아닌 나이트 엘프에 초점을 맞춰져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콘은 호랑이. 단, 네임드 프문인 티란데는 주인공 답게 아이콘 또한 본인의 얼굴이여서 사뭇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
  • 여성임에도 목소리가 어지간한 남성들보다 우렁차고 씩씩하고 보이시하다. 저음이기까지 해서 얼핏 들으면 이게 여성의 목소리인가 싶기도. 켐페인 영웅 티란데는 차분하고 허스키한 저음이다.
  • 2000년대 중반, 트루샷(Trueshot)은 뚫흙샷이라 불렸다.

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다르나서스 소속의 사제에 해당한다. 그런데 본디 달의 여사제들이 무예와 전투에도 능한 여전사들이라는 설정인 반면, WoW 사제의 콘셉트와 역할은 힐러 및 캐스터라 워크래프트 3의 프문과는 닮은 점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사용하는 기술 상으로도 그다지 관련이 없다. 과거 '별 조각'이라는 나이트 엘프 사제의 고유 기술이 있긴 했지만 이마저도 종족별 평준화를 위해 삭제되었다.
결국 프문의 스킬은 사제가 가지지 못하고 다른 직업이 가져가게 되었는데, 정조준 오라(트루샷 오라)는 사격 사냥꾼의 특성이 되었고 별똥별은 조화 드루이드의 궁극 특성이 되었다. 별똥별은 사제이자 나이트 엘프 수장인 티란데가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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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라나르의 달의 여사제 아마라
NPC로도 구현되었다. 텔드랏실 퀘스트 도중 돌라나르와 다르나서스를 잇는 길에서 호랑이를 탄 달의 여사제를 볼 수 있다. 대격변 이전에는 이 길 사이로 순찰을 다녔고 적대적 NPC가 근처로 오면 워 3의 대사를 그대로 옮겨온 "밤의 전사들이여, 집결하라!(Warriors of the night, Assemble!)" 라는 음성과 함께 공격하는데, 이때 탈것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는 워크래프트 팬들도 많았다. 이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스트라솔름 후문 최종보스인 남작 리븐데어낙스라마스 군사 지구 네임드인 4인 기사단은 말에 탄 상태에서 싸울 수 있다. 이는 4인 기사단은 말을 탄 모습 그대로 하나의 3D 모델이기 때문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드레노어에 소수의 달의 여사제 NPC가 등장한다.

10.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호랑이에서 내린 티란데가 참전한다. 포지션은 원거리 지원가지만 기본 공격속도가 빠르고 사거리가 길어 서브 원거리 딜러 역할까지 겸한다. 선택하는 특성에 따라서 메인 딜러만큼 높은 데미지 딜링을 기여할 수도 있다. 프문의 특징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제라고 하지만 아군을 치유해주는 기술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던 원작과 달리 엘룬의 빛(Q)이라는 스킬로 아군을 치유하며, 원작에서 올빼미를 날려서 시야를 확보하던 스카웃이 파수(W)로 구현되었으며, 트루샷 오라는 4레벨 특성으로 정조준 오라로 구현 되었고, 궁극기인 스타폴 역시 두번째 궁극기 별똥별(R2)로 구현되었다. 시어링 애로우도 4레벨 특성 불타는 화살로 존재했었으나 삭제 되었다.

[3] 달에 얻어맞는다는 뜻도 되지만, 사랑에 빠진다는 뜻도 있는 단어이다.[4] 고양이는 공중에 내던져져도 항상 네 발로 안착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대사.[5] 콘푸로스트호랑이 마스코트 캐릭터 토니의 대사와, 고양이과 짐승의 골골송(Grrr)을 이용한 말장난이다.[6] "내 호랑이는 지그프리드 앤 로이 쇼에 쓰인 적이 있지". 백호와 백사자를 대동하고 다닌 것으로 유명한 마술사 듀오 'Siegfried & Roy'에서 따 왔다. 이 팀의 로이 혼은 2003년 '만티코어'라는 이름의 백호에 물려 큰 부상을 당하는 사고를 겪었다.[7] '나무가 숲 속에서 쓰러지면 (그리고 아무도 그 소릴 못 들으면), 그게 소리가 난 건가?'라는 철학적 화두를 살짝 비튼 것.[8] 제일 느린 영웅은 알캐미스트, 그 다음은 다크 레인저다. 원래 프문이 다크 레인저 보다 공속이 미세하게(0.04초) 느려서 1.29패치 이전에는 알캐미스트 다음이 프문이였다.[9] 선영웅은 키퍼(가끔씩 데몬)이고, 세컨은 알캐미스트로 고정 되있다.[10] 근접 영웅이 오브를 장착한 상태에서 공중 공격을 하게 되면 투사체를 날리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 판정을 받는다.[11] 나엘에서 트루샷 오라 효과를 받지 않는 유닛은 데몬 헌터, 워든, 클러, 히포그리프, 마운틴 자이언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