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고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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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TV에서 활동하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이다. 91년 생으로 2020년 현재 30살이다. 이전에 아프리카 TV와 다음팟에서 방송한 전적이 있으며 트위치와의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트위치 TV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여러가지 게임을 하지만 주로 하는 게임은 페이데이 2로 대한민국에 거의 유일무이한 페이데이 스트리머이다.
이름의 유래는 스트리머가 놀이 동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구가 회전목마라 MerryGoRound였는데 마이 리틀 포니를 보면서 Pony-Go-Round가 되었다.
방송 분위기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며 '''어느정도의 개드립과 섹드립은 허용'''하며 심지어는 '''AV 여배우의 이름을 자유롭게 언급해도 될 정도이다.''' 다만 닉네임에 걸맞게 말박이 욕을 하면 넘어가지만 '''포니 욕을 하면 바로 칼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스트리머 욕은 참아도 포니 욕은 못 참는다. 어느 정도냐면 어떤 시청자가 포확찢을 외치자 '''"포니를 욕하지 말고 차라리 절 욕하세요!"'''라고 반응할 정도다.[4] 또, 위에 있는 개드립 중에 '''아재개그'''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 아재개그를 쳤는데 스트리머가 재미 없으면 밴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트수들과는 호형호제하거나 이름으로 호칭하기도 하며 가끔 선을넘어도 몇분정도의 타임밴으로 그친다. 영구밴은 트위치 이적 후 단 한번 나왔다.
2020년 연말 수능이후 기준으로 가끔 오후~점심시간대에 짧게 페이데이 방송을 하고 주로 저녁 9시쯤을 기점으로 길게는 새벽2~3시까지 굵직한 게임들 위주로 방송한다.
오후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를 오가면서 방송을 한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 경우,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정말 어려운 경우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깨낸다.[5] 다만, 스트리머의 그날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게임이 바뀌기도 하고 그냥 토크쇼가 되기도 한다. 주로 그때 그때 유행하거나 인기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시청자들이 추천해 준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한다. 시청자들에게 선물받았다가 무기한으로 밀렸던 게임을 청산하기도 하며(예: 둠(2016)) 금전적으로 일일히 선물받기가 부담되나 플레이 할만하거나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게임은 스팀 가족공유 혹은 그외 계정공유를 통해 싱글플레이 모드만 플레이하는 편이다. 제대로된 RPG 게임을 다크 소울 시리즈나 폴아웃 뉴 베가스로 시작한 탓인지
스토리 진행은 막장스러운 몰살루트나 혼돈 악성향에 가깝게 플레이 한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들 역시 텍스트를 대충 스캔하고 몰입을 안하고 막장스럽게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잦아서 본인 역시 그 부분을 자학개그로 쓰는듯 하다.[6] 그래서 몇몇 게임은 엔딩을 봐놓고도 실제 스토리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나름 이 부분에 대해선 개인의 철학이 있는건지 일단 죽일 수 있는 NPC는 가능하면 죽이려 시도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성향의 플레이 때문인지 트수들의 어금니가 갈리면서도 웃기게 만드는 기묘한 재미가 있다(...).
2020년 현재는 방송중 게임을 3개를 한다고 한다면 딱히 장르나 타이틀 한개만 정하고 파지는 않고 고정게임 한,두개에 나머지 하나는 유동적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본 문단은 주요 활동 문단으로 말 그대로 주력으로 미는 게임이나 활동을 의미하므로, 현재는 중단된 활동은 문서에 없습니다.
페이데이 2를 주력으로 방송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인 스트리머답게 페이데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을 자세히 알고 있다.[7] 예전 페이데이 2의 한글패치가 개떡같이 어려웠던 시절에 페이데이 2 한글패치를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것과 더불어서 어떤 맵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실수없이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한지 잘 꿰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페이데이 2는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렇게 크지 않는 편이라서 보는 사람만 보게 된다.[8]
방송에서 밝히길 페이데이2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달라스가 카메라를 천천히 권총으로 사격하는 장면(1분43초부터)이라 한다. 그 때문인지 주로 선호하는 캐릭터는 달라스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페이데이 관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주로 사용하는 상징적인 마스크는 험블 마스크팩에 들어있는 The Crossbreed 가면을 녹색으로 칠한 것 이다. 요즘은 COVID-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때문인지 황사나 미세먼지 대비책으로 낄법한 마스크(노머시 하이스트 테마의 의료진 마스크로 추정)를 주로 사용한다.
2017년 6월말에 페이데이 2가 무료로 풀리면서 유저들이 늘어난다고 좋아했지만 곧바로 거품이 빠져서 시무룩해졌다. 하지만 이후 평균 시청자가 어느 정도 늘어나서 좋아하고 있다.
주로 팀의 진행 요원이 되어서 오브젝트를 처리한다. 고트 시뮬레이터를 할 때에는 그야말로 진행 괴물이 되었는데, 어그로를 팀원들과 조커 등에게 넘겨 놓고 본인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염소들을 모아왔다. 영상을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
엔딩 이후 간간히 하나 주 컨텐츠에서 밀린지는 오래
다만 여전히 페이데이 쪽 관련으론 거의 유일하게 남은 스트리머인지라 가끔 찾아오는 사람들이 페이데이 안하냐고 물어보기도 하며 그 때문인지 틈틈히 데스센텐스를 돌 빌드를 연구해서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는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주로 손풀기나 영상제작용으로 가끔 스텔스를 하고 주력은 데스센텐스 난이도의 라우드 플레이를 즐겨한다.
각 스킬및 퍽덱의 특성을 활용해 해당 빌드가 활약하기 좋은 맵을 골라서 라우드로 진행하는 편이긴 한데 평가가 어중간한 빌드도 다소 존재한다. 그 동안은 생각없이 공방을 열고 플레이 하더라도 고인물이나 레벨핵을 이용하거나 쩔이나 여러 수단으로 단시간 광렙을 올린 물악명 정도만 들어왔지만 요즘은 자주 '''5악명 미만 혹은 악명이 없는 뉴비 유저들'''이 데스센텐스 공방에 들어오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지 아예 세션을 잠가두고 검증된 고인물 시청자들을 데리고 하거나 그냥 AI 3명 데리고 플레이한다.
다만 라우드 플랜에서 어썰트를 막으며 오브젝트를 진행하는 기본 구성은 즐기지만 완전히 웨이브 디펜스의 전투모드에 몰빵한 홀드아웃 모드는 더럽게 재미없는 쓰레기같은 모드라고 깠다. 결국 편의성 업데이트로 추가된 홀드아웃 맵을 모두 올웨이브 클리어 하고 다시 올 도전과제를 따냈다.
연례행사(?)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선거일 마다 일렉션 데이 하이스트의 선거함 폭파루트(플랜C)로 선거 깽판을 치는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 한다.
신작 게임들이 나와도 페이데이2의 스팀 동시접속자를 넘어서는 게임이 적자 '''페이데이2는 스팀계의 로우바둑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구질구질하게도 개발사측에서 2019년 서비스 종료를 철회하고 신규DLC를 내놓아서 페이데이2 스트리머인 포니에게도 나름 기회가 될뻔 하였으나 Breakfast in Tijuana Heist DLC의 허술한 구성과 레벨디자인을 혹평하며 스스로 관짝문을 닫아버렸다고 평한뒤로는 페이데이 자체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다. 그래도 잠깐씩 빌드영상 제작용으로 하기는 한다.
2020년 4분기에 접어들어 돌연 오버킬에서 '''악명 시스템 2.0'''이 공개되며 모두의 기대를 모았으나 실상은 25-100의 악명 최대 레벨을 '''500-100'''으로 올려버린 정신나간 패치였고 그로인해 이미 볼장 다 본 입장으로서 혹여 도전과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100악명 까지는 올리겠으나 그 이후로는 악명을 더 올릴 의향은 없다고 밝혔다.
인코딩 하거나 꼴릴때마다 하는게임, 포니방에서는 LOL이아닌 LoLI로 바꿔 부른다 주로 전성기땐 피들로 다이아까지 달아본 전적이있으며 현재실력은 골드쯤 된다. 주로 서폿/정글을 자주가며 빵정글을 우려먹다가 최근엔 레오나에 빠진거같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찍어먹어보고있다.
현재는 롤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계정을 날렸지만, 계정을 새로파서 렙 60을 달성했다
종종 군대 출타를 나온 시청자가 요청하거나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을때 몇몇 시청자들과 파티를 맺어서 플레이 한다.
남는자리 아무데나 가기도 하지만 최근엔 봇라인을 선호하는듯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롤이 싫다며 클라이언트를 지웠다 설치하기를 번복중.
대체로 혼자하기보다는 같이하는 시청자들이 거의 고정적이며 군대 휴가등의 출타를 나온 시청자가 하자고 하면 바로 키곤한다.
2017년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 팀 포트리스도 재밌는 게임이지만 오버워치에게 인기가 밀리는 현실이 슬프다고 하였다.
다만 최근에는 다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모든 클래스를 골고루 잘 소화하나 가장 잘 플레이하는 것은 스파이다. 스파이를 하는 실력은 상당한 고인물 수준, 그러나 엔간하면 팀 내에 스파이가 너무 많아도 '야 너희들 스파이 이렇게 많으면 안통한다고' 를 외치며 본인도 거의 끝까지 스파이를 고수하는 스씨
2020년 5월 기준 최근엔 옵치도 망했겠다 롤 역시 같은 팀원들에게 고통을 받아서인지 간간히 할거없을때 잠깐씩 키곤 한다.
주로 데드링어 스파이를 애용한다.
본 문단은 이전에 활동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진행하지 않거나 빈도가 낮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2021년 1월 5일 06시에 히든엔딩을 봤다.
하도 멀티플레이 경쟁게임에 지쳤는지 최근에 꺼내든 게임. 역시나 포니고라운드 답게 혼돈 악 몰살성향이 짙으며 한때 시청자의 에픽스토어 계정을 빌려 같은 개발사 옵시디언의 아우터월드를 해보았으나 몰입을 못하고 마을사람들을 몰살시킨 뒤 다시금 뉴베가스로 돌아왔다. 이전 회차에서는 주먹과 폭발물만 무지막지하게 올려놓고는 다이너마이트로 폭사시키는 김두한 컨셉을 고수하다 이번 회차에서는 식인+총기+화술(데드머니 스토리 진행용) 위주의 악성향 플레이를 하고 있다. 시저의 군단의 본진인 더 포트에서 시저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레벨과 장비의 차이로 쳐발려 레벨업을 목적으로 한답시고Dead Money DLC에 진입한 바람에 중도 포기하고 무기한 사장될 뻔하였으나 주변 트수들의 설득으로 어찌저찌 엔딩을 보고 37개의 모든 금괴를 가지고 엘라이자를 가둬놓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9] 세레모니겸 시에라 마드레의 홀로그램 분수에 쿨하게 금괴 1개와 마드레 칩 하나를 놓고 떠났다.
이후 얻은 금괴로 건 러너에서 유니크 팻맨과 핵탄두를 잔뜩 구매해 만나는 NPC들을 모조리 한번씩 폭사시켜보고는(...)
몰살루트를 선언하며 미스터 하우스가 있는 뉴 베가스의 럭키 38 카지노에 쳐들어가 미스터 하우스를 죽이고 본격적으로 예스맨 루트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6월3일 대망의 2차 더 포트 침략을 시작하였으며 몇번의 트라이끝에 정공법으로 돌격용 카빈과 대물저격총(고폭탄 탄) 및 유니크 팻맨을 들고 와서 군단을 모조리 쳐죽이는데 성공했다 겸사겸사 시저는 팻맨 VATS로 폭사시켰다
이후 궁극의 산탄화기인 폭동진압 샷건을 얻기 위하여 오메르타 패밀리의 고모라 카지노로 침공. 몇번의 입구컷을 당했으나
유니크 팻맨인 에스더에 핵무기 시한폭탄 탄두를 활용해 오메르타 갱단과 카지노 직원들을 몰살하고 먹고튀기로 인간의 사체조각을 수집한뒤 금고 경비원이 들고온 폭동진압 샷건을 강탈한후 내부의 생존자들을 찾아 학살했다.
카지노 대학살이 끝난뒤 탄약을 채우기 위해 건 러너에 방문했지만 건러너 뒤편의 공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내부의 경비원을 공격해 나오도록 유도한뒤 건러너의 살아있는 생존자들을 모조리 학살한뒤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라는 명언을 남겼다. 건러너 대학살을 마친뒤 현자타임을 느낀건지 이제부터 살인을 하지 않겠다며 DLC 지역에 진입하기 전 메인퀘스트를 위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방문하였으나 옷과 무기가 뺏기기 싫다는 이유로 은신으로 입구의 경비병들을 제쳤지만 팔라딘 라모스에게 발각되면 무조건 엘더 앞으로 끌려가며 장비를 몰수되게끔 스크립트가 짜여져있었고 데드머니에서 지긋지긋하게 착용한 폭탄목걸이를 채워버리자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로드하고 라모스를 죽이고 브라더후드 스토리를 진행해보고자 하였으나 며칠이 지나도 적대가 절대 풀리지 않아서 결국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의 총탄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남은 스텔스보이를 이용해 어떻게든 엘더를 몰래 발견하고 엘더를 암살하고 튀었지만 적대가 언제 풀릴지 몰라 스텔스보이를 최대한 파밍하기 위해 나이트킨과 슈퍼뮤턴트를 죽여댔다.
이후 하루뒤 수많은 스텔스보이를 모았지만 브라더후드의 수장의 머리를 따버린지라 이미 스토리는 물건너가서 결국 다음회차를 기약하고 어니스트 하츠 DLC로 진입하였다. 그러나 스토리가 노잼이었는지 하얀다리부족 몰살루트를 타서 조슈아와 함께 최종전에 들어가서 왠일인지 화술로 조슈아를 설득하여 상처에 소금을만은 살려주었다.
어중간한 노멀엔딩 비슷하게 끝났으나 어니스트 하츠가 워낙에 재미가 없었는지 당분간 뉴베가스 여정을 중단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였다. 이후 시청자의 요청으로 올드월드 블루스에 진입은 하였으나 흥미가 떨어진건지 다른 재밌는게 생겼는지 최근에는 아예 여정을 중단하였다.
페이데이2, 롤, 팀포2 모두가 질리기 시작하고 회의감이 들때 시청자 한명이 제의하였고 생일이 지나서 선물받은 게임이다.
시청자들과 가끔씩 하며 2020년 6월 3일 기준 방송으로는 두번, 게임 내적으로는 4~5개의 임무를 뛰었다.
처음 두개의 임무는 스카웃으로 플레이 하였지만 빠르게 굴을 파는 드릴러에 매력을 느꼈는지 그 이후부터는 드릴러를 하고있다.
하루에 한번이상은 페이데이2 데스센텐스 난이도로 라우드 미션을 진행하며 빌드를 연구하기 때문인지 1렙에 위험도2가 너무 쉽다고 하여 위험도 3으로 올려서 플레이 하나 본인이 피곤하거나 빨리 진행하고 싶을땐 2로 내려서 하기도 한다. 여전히 길을 찾거나 하는 부분은 익숙치 않은지 엉뚱한 방향으로 굴을 파다보면 같이하던 숙련된 시청자들이나 공방 유저들이 캐리를 해서 업혀가기도 한다. 재미는 있다고 평하나 페이데이만의 맛을 그리워해 다시 페이데이를 키는 고로 페이데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6월 말~ 7월초쯤 발견해서 시작한 게임. 페이데이보다 재밌다고 평하며 틈틈히 솔로로 돌고있다.
게임 자체도 유저평가가 높은지라 향후 고정컨텐츠가 될 가능성이 보였으나 약 2개월도 안되는 기간이후 조용히 묻힌뒤는 구태여 다시 플레이하거나 언급조차 안하는 것을 볼때 잊혀진듯 하다.
페이데이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하린이 시절 때는 라간과도 잘 알고 지냈던 유명 하스스톤 유저인 트위치 개인방송을 그만두기 직전까지의 하루솔로부터 하스스톤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정규전 한 자리 대의 등급까지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종종 시청자가 권해준 컨셉의 덱을 직접 손봐서 시험해보기도 한다.
야생전도 가끔씩이나마 플레이해보기도 하는데 유독 파마 기사만큼은 플레이를 하면서도 가루가 되도록 깐다. 로수붐티를 제때 뽑는 실력만 갖춘다면 개나소나 무난하게 전설을 찍을 수 있다고 싫어한다.
보통은 그 때 그 때 유행하는 덱이나 본인이 만든 덱을 사용하나, 가끔씩은 예능 위주의 덱을 짜고 시청자의 의견을 묻는 등의 플레이도 한다. 하스스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덱을 추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현재는 전장이나 야생마저도 플레이 하지 않는다.
페이데이 2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하는 스팀 게임 중 하나. 하지만 GTA 온라인은 돈을 많이 벌어야 게임에 진전이 있는 게임이고, 돈을 많이 벌려면 습격 미션에 자주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지 포니는 GTA 온라인을 즐겜을 목적으로 방송한다.
아래에 서술했다시피 포니는 상당한 길치 이다 보니 로스 산토스에서 심심하면 미아가 되곤 한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GTA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
보통은 시청자들과 아무 주제나 목표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습격을 하거나 하는데 포니에게 운전을 맡겨서는 안 된다. 교통사고로 사망이 심심찮게 나온다.
연마다 연례행사 개념으로 GTA 온라인에서 시청자들과 해돋이를 본다. 함께 갱신되는 눈덩이 클립은 덤
2019년 1월1일 해돋이 클립
래더를 돌리기보다는 주로 협동전을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데 2016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스투코프를 제외한 모든 사령관들로 만렙을 찍었다. 다만 포니는 "스타 2는 분명히 좋은 컨텐츠가 다수 들어갔고, 재미도 보장된 갓겜이 맞지만 밸런스와 승부조작 등, 여러 가지 문제와 트러블 등으로 인해 오래 날아오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라고 말할 정도로 스타 2의 극적인 몰락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공허의 유산이 출시가 임박했을땐 자유의 날개~ 공허의 유산 본편까지의 캠페인을 플레이 했었으며 자유의 날개 마지막 임무에서는 군체의식 모방기를 사용한 땅굴벌레 토벌루트로 진행하여 공격이 오는 뮤탈과 무리군주를 족족 납치해버리고 거의 저그 공중유닛으로만 공격 및 수비를 모두 도맡아 처리하였고 그 캐리건조차 무리군주의 공생충과 뮤탈의 쐐기벌레에 얻어터지고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플레이로 클리어하였다(...)
2016년 크리스마스날을 기점으로 시작한 게임으로,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19금을 걸고 방송을 진행한다. 12/25부터 시작한 게임을, 방송을 진행해가며 12/27에 엔딩을 봤다. 보통 때 시청자가 20~30명인데 반해, 슴란섬란카구라를 진행할 때는 5-60명은 기본으로 찍는다. 탈의실에서의 상호작용 모드에서 옷 부파할 때 직힌 캠과 소리가 오해를 사기 좋아, 시청자들이 '속사포 페도고라운드', 'Porny-go-round'라며 개드립을 치며 즐거워한다. 여담으로 3월달의 신작이 나오면 그것도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고. 여담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지금까지의 그 어떤 모습보다 행복해 했다.
2017년 6월말에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25만원짜리 한정판을 사면서 진심으로 기뻐하였고, 특히 유미의 슴가 마우스패드를 미친듯이 반겨했다.
하지만 요미는 정말 싫어하는데 대놓고 병신이라고 깔 정도. 왜냐하면 '''요미는 수영장 물로 빙수 만들어서 먹다가 시리즈 최초로 설사를 한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
일단 다 찢거나 벗긴다... 정말로 챕터 타이틀에 '탈'이 없는 걸 찾는게 빠를 정도. 못 찢거나 못 벗기면 굉장히 아쉬워 한다.
17년 01월 15일 기준 새벽 1시 쯤부터 심야 방송 주 컨텐츠이다. 보통 제목을 깊고♂어두운♂영혼 이나 곶통 받는 스트리퍼 등으로 해 놓는데 직접 보면 진짜 깊고 어두우며 고통 받아 시청자를 안쓰럽게까지 한다. 다크소울 1, 2, 3을 전부 플레이한 전적이 있으며 풀 파밍, 노 스킵 플레이 등도 했다.
17년 10월달, 다크소울 시리즈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다. 1부터 3까지의 대장정. 본인은 소울류 게임의 장인이라 자부했지만, 소울이 아니라 서울이었는지, 1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 첫날 보스도 수용소 데몬을 포함해 3마리정도. 본인 주장으론 한지 오래되어 다 까먹었다고 한다. 길치고라운드 아니랄까, 길공략은 매우좋아한다. 1편을 클리어했지만, 1주일이 넘도록 2를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2019년 오랜 시간이 지나 다크소울2 리마스터 버전인 스콜라의 올 보스를 잡고 2를 마무리 하였다. 다만 데몬즈 소울의 경우는 두어번 정도 진행을 시도하였으나 맛이 간 패드와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그만두었다.
2020년 12월, 입대한 시청자의 플스5를 먼저 사용할 수 있게되는 조건으로 플스5의 극악한 경쟁률을 뚫고 얻는데 성공하였으며 사이버 펑크 여정이 끝난이후 조만간 리메이크된 데몬즈 소울을 시작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여 어떻게든 데몬즈 소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플레이한 적이 있었지만 중간에 녹화가 날아가서 잠시 넣어 두었다가 16년 연말에 PS4를 마련하여 다시 플레이 하였다. 본편은 물론 엘리를 주인공으로 한 DLC도 플레이 하였으며 라오어 2 소식을 듣자 플레이 할 것이라 했다.
소울 시리즈를 즐겨 플레이하는 덕분에 당연히 인왕 또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인왕도 다크 소울 못지 않게 어려운 게임이라서 설녀전에서 1시간 넘게 죽기만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2017년의 대세 게임이지만 의외로 포니는 늦게 시작하였다. 허나 친구인 지미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1위로 심심치않게 하는 편.
현재는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군대에 간 시청자가 출타했을때 아주 가끔씩 에이펙스처럼 비정기적으로 하기도 한다.
월드 초창기엔 여러 황당하고 웃긴 장면들을 연출해 내기도 하였다.
안선생님 과의 쥬라기공원(...)
워터슬라이드
PC판 아이스본이 출시되었을때 랜스를 연구해 꿋꿋이 스토리 엔딩을 보기는 했지만 이후로 플레이는 하지 않는다.
빻빻이 얼굴을 극도로 싫어하여 캠프에서 식사를 할때 화면에서 얼굴을 돌려 스킵버튼을 연타하거나 몇몇 컷신에서 빻빻이가 줌 인 될때 곶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안구주의
어렵다 어렵다 하다 모든 엔딩을 다 봤다
스피드런 비슷한것을 해보고 이후에는 1인칭 모드도 해보았으나 중간에 그만둔 뒤 더 키지는 않는다.
몇몇 시청자의 권유로 방송 및 녹화를 하게 되었고 다키스트 던전 특유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몇개의 영지를 날려버린뒤 7번째 영지에서 겨우겨우 엔딩을 보았다. 방송하는 내내 다키스트 던전에 고통받고, 또 그걸 보며 즐거워하는 시청자들, 방송기간동안의 컨디션 난조등으로 매 플레이마다 고생고생해가며 던전을 탐험해 나갔다. 엔딩을 보고 매우 허탈해 했지만 추후 뉴게임 플러스 모드로 계속해서 플레이 할 것을 약속했다.
팀원의 체력 뿐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도 철저하게 하며, 팀원들의 스트레스가 쌓여가면 본인의 스트레스도 쌓인다. 가끔씩 잘 되다가도 한 번의 실수로 게임이 터지면 멘탈이 가루가 되지만 곧 다시 도전한다.
최근에는 잘 하지 않는다
유튜브에 초반 두개의 영상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있으나 그 이후로 가끔씩 플레이 하여 몇번 엔딩을 보았으며 추가 스토리도 클리어 하였었다. 지옥같은 난이도의 아쿠아리움 다시마월드 구간에서 항상 고통받았다.
최근엔 하지 않는다.
둠 이터널 과 둠(2016)을 플레이 했었다.
둠(2016)의 경우는 군입대한 시청자가 수료식 기념으로 선물하여 신병휴가때 잠깐 방송을 하였으나 언어장벽 등등의 이유를 들어 그 이후로 해당 시청자가 전역할때까지 미루었고 결국에 한글패치가 나온 2018년 6월경에 유튜브영상 업로드와 함께 엔딩을 보았다.[10]
둠 이터널은 2018년쯤 공개되었고 2020년 정식출시가 되었을때 구매를 하진 않았으나 베데스다넷의 연동여부와는 상관없이 스팀 가족공유가 되어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였었고(!) 무엇보다 공식 한글화 였기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 하였다. 하필 2020년의 포니고라운드는 낮 내리 수능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다보니 순간순간의 판단과 플랫포머 퍼즐이 많은 둠 이터널은 만만한 게임이 아니었던지라 카코데몬에게 허무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11]
에임 히어로가 없어도 에임실력이 향상된다고도 평하였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으나 최종보스 아이콘 오브 신과의 전투는 도망과 딜링의 반복이다 보니 '''둠 가이가 아니라 둠 게이'''라는 말로 깠다.
한때 다른 게임들을 모두 제칠정도로 프로스트펑크에 매진했었다. 전 시나리오 철인모드 클리어 기록이 있을정도로 상당한 실력자이며 관련해서 유튜브에 공략 영상을 올린적도 있다. 2019년의 어느 공휴일, 방송을 낮부터 켜서 시나리오 2의 철인모드를 플레이하였으나 계속해서 실패하고는 자신의 휴일이 날아갔다며 분노를 토해내기도 하였다.
휴일이 날아가 극대노
이후에는 프리퀄 DLC 시나리오까지 플레이 하였고 철인모드 클리어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플레이 하지 않는다.
프로스트펑크를 뛰어넘는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 게임이었다. 100% 난이도에 계속하여 헤딩하였지만 허무하게 터지는 것을 반복하며 40시간이 날아가버리자 멘붕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지말라고 울부짖었던 클립은 나름 전설이라면 전설...
웃지말라고!
이후에는 시장빨로 타이탄을 양산하여 클리어하기도 하였으나 어찌저찌 게임에 적응하여 500%까지 클리어에 성공하여 놔 주었다.
이후 얼리엑세스가 종료되며 정식출시와 함께 캠페인 모드가 출시되어 플레이 하였으나 굉장히 실망스러운 캠페인 이었는지 그 이후로 다시는 플레이 하고 있지 않다.
승천 20 못찍었다고 놀림받다가 승천 20을 찍어버린 후 간간히 한다
필리아와 관련된 루트의 엔딩을 모두 섭렵하였고 필리아 에프터스토리 DLC 까지 마무리 하였다.
음란마귀같은 상상을 할때마다 자신의 뺨을 매우 쳐댔다(...)
뭐든지 입는다구?
착한생각...
3명의 히로인 루트를 모두 보았고 혹시나 양다리가 가능할까 싶어 회차플레이로 두명 이상의 히로인에게 선물공세를 하는 등 노력하였으나 시스템적으로 불가능 하였기에 실패하여 실망하였다. 아델라 루트와 편수희 루트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었고 압도적 존잘남이었던 주인공 캐릭터에 깊은 배신감과 절망감에 휩싸여 욕지거리를 내뱉고 우리는 가망이 없다면서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콘이 필요합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아델라 루트.. 주인공 얼굴 공개
편수희 루트 주인공 얼굴 절반 공개
현재 아델라의 에프터스토리 DLC가 발매되었지만 플레이 계획은 없는 듯 하다.
일명 거위게임. 본래는 아우터월드를 할 목적으로 시청자의 에픽스토어 계정을 빌렸으나 재미가 없어져 그만두고 그 대신 한 게임. 아기자기한 분위기속에서 거위로 여러가지 악행을 벌이는 컨셉이다 보니 재밌게 플레이 하였다. 엔딩을 보고는 호탕하게 웃고 남는 시간동안 추가 할일들을 조금 하고는 끝냈다.
반전 결말
꽤 옛날 얼리엑세스 빌드일때 선물받았던 게임이었으나 타이쿤 장르 특성상 운영을 잘 못하여 대형 프로젝트에 비용을 갈아넣고는 시원찮은 평가를 받아 회사를 대출지옥에 말아먹기 일쑤였다..
이후로 가끔씩 플레이 하였다가 2018년 9월 29일 마지막으로 차린 회사 Overkill Studio의 사장 Dallas로 출발하여 '''게이데이'''를 출시하였으나 기대이하의 게임으로 혹평을 받아(평가 68%) 무려 2천4백만 달러 의 빚더미에 앉았으나 일전에 70%대 평가로 나름 선방한 '''에로틱+스포츠''' 라는 기괴한 조합의(...) 게임인 '''어둠의 태보, 왜곡된..'''의 리마스터 버전이 대성공하여 모든 빚을 상환하고 노후자금이 마련되자 여비서 1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해고하고 차고로 돌아가 엔진판매 수익으로 4백만 달러가 고정 수입으로 들어오자 자체 엔딩을 내고 멋들어진 평가를 작성하여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image]
페이데이2가 주력컨텐츠에서 밀려날때쯤 시청자가 발견해 에픽스토어에서 구매하여 일주일 조금 안되어 당시 최고난이도 였던 광인 난이도를 클리어 하고는 중간에 업데이트 때만 잠깐 플레이 하고 이후 한동안 플레이 하지 않았다.
한창 에픽스토어가 무료게임과 할인을 왕창할때 재수없게도 1년이 다 되기전인 4월 초에 월드워Z 를 무료로 풀어버려 소개 및 노 젓는 겸으로 다시 플레이 하였으나 게임의 고질적인 버그와 심각한 오역(그룹 초대와 방장 위임 및 강퇴 모두 엉뚱하게 오역되어있다.), 그리고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타격감으로 무료화 되었다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끝으로 더는 플레이 하지 않게 되었다.
몇몇 작품만 플레이 해봤었다.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선포하자 그에 대한 기념(?)으로 약 2년전에 시청자에게 선물받았던 월드 앳 워를 플레이 하였다. 당시 패키지판의 찰진 한글패치를 적용하여 스팀판으로 플레이 하였다.
그냥 태평양 전쟁 파트에서 화끈하게 일본 제국군만 잡고 끌 모양으로 켰으나 생각보다 재밌었는지 당일날 엔딩까지 보며 굉장히 재밌었다고 평했다. 이후 배틀넷에 출시한 모던워페어 리부트를 구매하여 캠페인을 플레이 했고 굉장히 몰입하여 엔딩을 보았다. 캠페인은 호평했지만[12] 만들다 말아서 밸런스가 엉망이었던 스펙옵스 모드는 시청자들과 트라이 하며 깨기는 했으나 혹평하였다. 이후 워존모드가 추가되어 시청자들과 간간히 플레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최근엔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가 출시하자 시청자의 스팀 가족공유를 통해 스토리 이해를 위해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의 캠페인 모드를 플레이 했다. 롤러코스터 진행을 어떻게든 벗어나가려 발버둥 치며 엉망진창으로 플레이 하였지만 어떻게든 진행되는 게임에 의해 많은 꿀잼 클립들을 양산해 내었다.
심각한 수준의 신병
1막의 도주 챕터에서 노인을 구하라는 명령에 노인을 쏴서 죽여 체크포인트로 돌아갔으나 '''민중의 영웅''' 도전과제는 정상적으로 해금되어 큰 웃음을 주었다
민중의 영웅(...)
고통받는 맥밀란 대위
어거지 진행
심각한 피아식별
다만 이후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를 플레이 하기 위해 시청자의 배틀넷 아이디를 공유받아 설치는 하였으나 흥미가 떨어진건지 체력이 모자란건지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가 6월 8일 페이데이2 고트 시뮬레이터 하이스트 AI만 있는 파티로 데센을 시도하다 막히자 바로 꺼내들었다.
역시나 모던워페어1 리마스터에 이은 개막장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오리지널보다 난이도가 한단계 이상씩은 올라가있는 리마스터 시리즈 답게 뭣모르고 어려움으로 시작하여 오리지널에서도 뉴비들의 멘탈을 박살냈던 제압챕터에서만 50분을 소요하며 고전했다1 . 역시나 온갖 명클립들이 탄생하였다. 이틑날 6월 9일 기념 붕탁게임순회(...)를 끝내고 플레이하였으며 울버린 챕터에서 이어하는데 방어용으로 준 센트리건을 냅다 칼질과 마스터키 샷건을 쏴서 부숴먹는 행동으로 자체 하드난이도로 플레이 하였으며 이후 헬기격추는 두번째 헬기격추를 RPG를 고집한답시고 RPG를 쏘며 헬기와 응전중인 멀쩡한 아군에게 쿠킹수류탄을 던져대었으며(...)12 그와중에 어떻게든 헬기를 격추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격추성공 마지막 탈출만 남은 과정에서 호송대의 이동루트로 같이 달리다가 깔려죽기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죽어나갔다.고라니 엉망진창의 플레이였지만 아무튼 굴라그 챕터까지 완료하며 방송을 마쳤다.
이후 군 휴가를 나온 시청자와 시참방송을 하며 잠시 미뤄뒀다가 다시 진행을 하였다. 전편의 굴라그에 이어서 개판이 된 워싱턴에서 분전 하였고 [13]
이후 프라이스의 명령에 따라 러시아군의 핵잠을 탈취하는 미션에선 프레데터 드론을 남용하다 자폭하였으며 어찌저찌 임무를 진행하여 핵미사일 발사쯤부턴 스토리에 몰입하였고 나름 플레이를 하며 실력이 늘었던 것인지 아니면 컨셉이었던건지 어려움난이도 골칫거리(Loose Ends)챕터를 단 1데스[14] 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놀라움 보였다. 여하튼 그 대망의 그 장면[스포일러] 을 보고는 그 장면 충격을 먹은듯한 표정을 보이며[15] 그날의 모던워페어2 여정도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휴가나온 시청자와의 시참방송으로 인해 다시 하루가 미뤄지고 6월 12일 방송 시작부터 모던워페어2를 플레이하려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잠시 대기겸 히오스를 한뒤 엔딩까지 달렸다. 역시나 시키는건 절대 곧이곧대로 안따르는 플레이 답게 쉐도우컴퍼니의 본진을 공략하는 임무에선 조용히 지나갈 구간을 모든 적들 선빵쳐서 죄다 죽여버리고는 쉬운 방법(...)이라고 하는등 막장스럽게 진행하고 최종장 보트추격 구간에선 여러번 게임오버 당했다 이후 엔딩크레딧이 뜨자 좋은게임이었다고 칭찬하자 한 시청자가 게임 스토리를 이해했냐고 물어보자 괴상하게 왜곡하거나 뭉뚱그리면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듯한 모습을 보이자 해당 시청자는 그림판으로 설명해볼것을 요구하자 대략 이런 요약이 나왔다(...)그림판 요약 이후 박물관에서 버툰을 누르고 총질을 하며 싸우고는 게임을 쿨하게 삭제하였다. 아직은 모던워페어3의 리마스터 버전도 없을뿐더러 모던워페어3는 스팀판 기준 비한글화 작품이니 만큼 이후에 플레이 계획이 있을지는 불명이나 개인적으로 재밌었다는 평을 내렸다.
한창 배틀로얄이 인기이던 시절에 깜짝발매 되었던 타이탄폴 IP의 배틀로얄 게임. 나름 시청자들과 파티를 짜서 3인큐로 주로 플레이 하였다. 엉뚱한 타이밍에 문을 안닫고 처형모션이 나가 게임을 말아먹는등 웃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업데이트도 느리고 다른 재밌는 게임이 많아지자 자연스레 후순위로 밀려났고 가끔 같이 하자고 하는 시청자들이 요청할때나 킨다.
2020년 기준 트위치 방송포인트가 생겨 5만 포인트로 히오스 한판 시키기를 걸어뒀을 정도로 히오스에 대한 애정은 전혀 남아있지 않은듯 하다... 5월 중순 지나서 히오스를 정산한적이 있는데 그 때도 고통스러워 하였다. 현재는 히오스 플레이 요청을 하면 높은 확률로 거절한다.
현재는 완전히 망한게임 취급에 어찌나 싫어하는지 공식 시청자 오픈채팅방에서 관련 언급을 자제하라고 까지 하였을 정도.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설명요정이죠? 포니고라운드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인 한국의 흔한 페이데이2 유저입니다 반갑습니다.'''
- 녹화 단골멘트- .[1]
1. 개요
트위치 TV에서 활동하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이다. 91년 생으로 2020년 현재 30살이다. 이전에 아프리카 TV와 다음팟에서 방송한 전적이 있으며 트위치와의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트위치 TV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여러가지 게임을 하지만 주로 하는 게임은 페이데이 2로 대한민국에 거의 유일무이한 페이데이 스트리머이다.
방송 시간대는 주로 21시30분 혹은 22시부터 새벽 1시에서 2시 전후, 2020년 기준 수능공부를 겸하기 위하여 방송시간대를 조정하였다. 7월기준 수능일이 4개월 정도 남았음을 감안해서인지 방송은 22시~22시30분 부터 자정이나 약간 지나서까지만 방송하고 새벽까지도 수능공부에 매진하는듯 하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되는 편인데 컴퓨터 A/S 센터 직원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컴퓨터를 능히 다룰 수 있고, 포토샵도 수준급이다. 때문에 친구인 라간이 창녕에 살았던 시절에 라간의 방송 환경 개선 및 세팅을 해주기 위해 마산에서 창녕까지 간 것을 보면 라간도 인정하는 사실.[3]종종 군 입대한 시청자들에게 인터넷 편지를 써주는 컨텐츠 및 단판 페이데이2 플레이를 위해 낮방송을 키기는 한다. 그러나 여전히 주력 시간대 저녁-심야-새벽이다. 저녁에는 페이데이이같은 게임으로 손을 풀고 심야에는 스토리 게임을 새벽 시간대에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같은 게임을 주로 하였으나 소울시리즈를 졸업한 2020년 기준으로는 방송시간이 길지 않은터라 그때그때 게임이 바뀐다. 덧붙여 포니짱짱걸이란 사람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다.[2]
이름의 유래는 스트리머가 놀이 동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구가 회전목마라 MerryGoRound였는데 마이 리틀 포니를 보면서 Pony-Go-Round가 되었다.
2. 방송의 특징
방송 분위기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며 '''어느정도의 개드립과 섹드립은 허용'''하며 심지어는 '''AV 여배우의 이름을 자유롭게 언급해도 될 정도이다.''' 다만 닉네임에 걸맞게 말박이 욕을 하면 넘어가지만 '''포니 욕을 하면 바로 칼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스트리머 욕은 참아도 포니 욕은 못 참는다. 어느 정도냐면 어떤 시청자가 포확찢을 외치자 '''"포니를 욕하지 말고 차라리 절 욕하세요!"'''라고 반응할 정도다.[4] 또, 위에 있는 개드립 중에 '''아재개그'''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 아재개그를 쳤는데 스트리머가 재미 없으면 밴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트수들과는 호형호제하거나 이름으로 호칭하기도 하며 가끔 선을넘어도 몇분정도의 타임밴으로 그친다. 영구밴은 트위치 이적 후 단 한번 나왔다.
3. 주요 활동
2020년 연말 수능이후 기준으로 가끔 오후~점심시간대에 짧게 페이데이 방송을 하고 주로 저녁 9시쯤을 기점으로 길게는 새벽2~3시까지 굵직한 게임들 위주로 방송한다.
오후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를 오가면서 방송을 한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 경우,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정말 어려운 경우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깨낸다.[5] 다만, 스트리머의 그날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게임이 바뀌기도 하고 그냥 토크쇼가 되기도 한다. 주로 그때 그때 유행하거나 인기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시청자들이 추천해 준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한다. 시청자들에게 선물받았다가 무기한으로 밀렸던 게임을 청산하기도 하며(예: 둠(2016)) 금전적으로 일일히 선물받기가 부담되나 플레이 할만하거나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게임은 스팀 가족공유 혹은 그외 계정공유를 통해 싱글플레이 모드만 플레이하는 편이다. 제대로된 RPG 게임을 다크 소울 시리즈나 폴아웃 뉴 베가스로 시작한 탓인지
스토리 진행은 막장스러운 몰살루트나 혼돈 악성향에 가깝게 플레이 한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들 역시 텍스트를 대충 스캔하고 몰입을 안하고 막장스럽게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잦아서 본인 역시 그 부분을 자학개그로 쓰는듯 하다.[6] 그래서 몇몇 게임은 엔딩을 봐놓고도 실제 스토리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나름 이 부분에 대해선 개인의 철학이 있는건지 일단 죽일 수 있는 NPC는 가능하면 죽이려 시도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성향의 플레이 때문인지 트수들의 어금니가 갈리면서도 웃기게 만드는 기묘한 재미가 있다(...).
2020년 현재는 방송중 게임을 3개를 한다고 한다면 딱히 장르나 타이틀 한개만 정하고 파지는 않고 고정게임 한,두개에 나머지 하나는 유동적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본 문단은 주요 활동 문단으로 말 그대로 주력으로 미는 게임이나 활동을 의미하므로, 현재는 중단된 활동은 문서에 없습니다.
3.1. 페이데이 2
페이데이 2를 주력으로 방송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인 스트리머답게 페이데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을 자세히 알고 있다.[7] 예전 페이데이 2의 한글패치가 개떡같이 어려웠던 시절에 페이데이 2 한글패치를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것과 더불어서 어떤 맵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실수없이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한지 잘 꿰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페이데이 2는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렇게 크지 않는 편이라서 보는 사람만 보게 된다.[8]
방송에서 밝히길 페이데이2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달라스가 카메라를 천천히 권총으로 사격하는 장면(1분43초부터)이라 한다. 그 때문인지 주로 선호하는 캐릭터는 달라스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페이데이 관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주로 사용하는 상징적인 마스크는 험블 마스크팩에 들어있는 The Crossbreed 가면을 녹색으로 칠한 것 이다. 요즘은 COVID-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때문인지 황사나 미세먼지 대비책으로 낄법한 마스크(노머시 하이스트 테마의 의료진 마스크로 추정)를 주로 사용한다.
2017년 6월말에 페이데이 2가 무료로 풀리면서 유저들이 늘어난다고 좋아했지만 곧바로 거품이 빠져서 시무룩해졌다. 하지만 이후 평균 시청자가 어느 정도 늘어나서 좋아하고 있다.
주로 팀의 진행 요원이 되어서 오브젝트를 처리한다. 고트 시뮬레이터를 할 때에는 그야말로 진행 괴물이 되었는데, 어그로를 팀원들과 조커 등에게 넘겨 놓고 본인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염소들을 모아왔다. 영상을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
엔딩 이후 간간히 하나 주 컨텐츠에서 밀린지는 오래
다만 여전히 페이데이 쪽 관련으론 거의 유일하게 남은 스트리머인지라 가끔 찾아오는 사람들이 페이데이 안하냐고 물어보기도 하며 그 때문인지 틈틈히 데스센텐스를 돌 빌드를 연구해서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는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주로 손풀기나 영상제작용으로 가끔 스텔스를 하고 주력은 데스센텐스 난이도의 라우드 플레이를 즐겨한다.
각 스킬및 퍽덱의 특성을 활용해 해당 빌드가 활약하기 좋은 맵을 골라서 라우드로 진행하는 편이긴 한데 평가가 어중간한 빌드도 다소 존재한다. 그 동안은 생각없이 공방을 열고 플레이 하더라도 고인물이나 레벨핵을 이용하거나 쩔이나 여러 수단으로 단시간 광렙을 올린 물악명 정도만 들어왔지만 요즘은 자주 '''5악명 미만 혹은 악명이 없는 뉴비 유저들'''이 데스센텐스 공방에 들어오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지 아예 세션을 잠가두고 검증된 고인물 시청자들을 데리고 하거나 그냥 AI 3명 데리고 플레이한다.
다만 라우드 플랜에서 어썰트를 막으며 오브젝트를 진행하는 기본 구성은 즐기지만 완전히 웨이브 디펜스의 전투모드에 몰빵한 홀드아웃 모드는 더럽게 재미없는 쓰레기같은 모드라고 깠다. 결국 편의성 업데이트로 추가된 홀드아웃 맵을 모두 올웨이브 클리어 하고 다시 올 도전과제를 따냈다.
연례행사(?)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선거일 마다 일렉션 데이 하이스트의 선거함 폭파루트(플랜C)로 선거 깽판을 치는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 한다.
신작 게임들이 나와도 페이데이2의 스팀 동시접속자를 넘어서는 게임이 적자 '''페이데이2는 스팀계의 로우바둑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구질구질하게도 개발사측에서 2019년 서비스 종료를 철회하고 신규DLC를 내놓아서 페이데이2 스트리머인 포니에게도 나름 기회가 될뻔 하였으나 Breakfast in Tijuana Heist DLC의 허술한 구성과 레벨디자인을 혹평하며 스스로 관짝문을 닫아버렸다고 평한뒤로는 페이데이 자체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다. 그래도 잠깐씩 빌드영상 제작용으로 하기는 한다.
2020년 4분기에 접어들어 돌연 오버킬에서 '''악명 시스템 2.0'''이 공개되며 모두의 기대를 모았으나 실상은 25-100의 악명 최대 레벨을 '''500-100'''으로 올려버린 정신나간 패치였고 그로인해 이미 볼장 다 본 입장으로서 혹여 도전과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100악명 까지는 올리겠으나 그 이후로는 악명을 더 올릴 의향은 없다고 밝혔다.
3.2. 리그오브레전드
인코딩 하거나 꼴릴때마다 하는게임, 포니방에서는 LOL이아닌 LoLI로 바꿔 부른다 주로 전성기땐 피들로 다이아까지 달아본 전적이있으며 현재실력은 골드쯤 된다. 주로 서폿/정글을 자주가며 빵정글을 우려먹다가 최근엔 레오나에 빠진거같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찍어먹어보고있다.
현재는 롤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계정을 날렸지만, 계정을 새로파서 렙 60을 달성했다
종종 군대 출타를 나온 시청자가 요청하거나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을때 몇몇 시청자들과 파티를 맺어서 플레이 한다.
남는자리 아무데나 가기도 하지만 최근엔 봇라인을 선호하는듯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롤이 싫다며 클라이언트를 지웠다 설치하기를 번복중.
대체로 혼자하기보다는 같이하는 시청자들이 거의 고정적이며 군대 휴가등의 출타를 나온 시청자가 하자고 하면 바로 키곤한다.
3.3. 팀 포트리스 2
2017년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 팀 포트리스도 재밌는 게임이지만 오버워치에게 인기가 밀리는 현실이 슬프다고 하였다.
다만 최근에는 다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모든 클래스를 골고루 잘 소화하나 가장 잘 플레이하는 것은 스파이다. 스파이를 하는 실력은 상당한 고인물 수준, 그러나 엔간하면 팀 내에 스파이가 너무 많아도 '야 너희들 스파이 이렇게 많으면 안통한다고' 를 외치며 본인도 거의 끝까지 스파이를 고수하는 스씨
2020년 5월 기준 최근엔 옵치도 망했겠다 롤 역시 같은 팀원들에게 고통을 받아서인지 간간히 할거없을때 잠깐씩 키곤 한다.
주로 데드링어 스파이를 애용한다.
4. 활동 내역
본 문단은 이전에 활동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진행하지 않거나 빈도가 낮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4.1. 사이버펑크 2077
2021년 1월 5일 06시에 히든엔딩을 봤다.
4.2. 폴아웃: 뉴 베가스
하도 멀티플레이 경쟁게임에 지쳤는지 최근에 꺼내든 게임. 역시나 포니고라운드 답게 혼돈 악 몰살성향이 짙으며 한때 시청자의 에픽스토어 계정을 빌려 같은 개발사 옵시디언의 아우터월드를 해보았으나 몰입을 못하고 마을사람들을 몰살시킨 뒤 다시금 뉴베가스로 돌아왔다. 이전 회차에서는 주먹과 폭발물만 무지막지하게 올려놓고는 다이너마이트로 폭사시키는 김두한 컨셉을 고수하다 이번 회차에서는 식인+총기+화술(데드머니 스토리 진행용) 위주의 악성향 플레이를 하고 있다. 시저의 군단의 본진인 더 포트에서 시저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레벨과 장비의 차이로 쳐발려 레벨업을 목적으로 한답시고Dead Money DLC에 진입한 바람에 중도 포기하고 무기한 사장될 뻔하였으나 주변 트수들의 설득으로 어찌저찌 엔딩을 보고 37개의 모든 금괴를 가지고 엘라이자를 가둬놓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9] 세레모니겸 시에라 마드레의 홀로그램 분수에 쿨하게 금괴 1개와 마드레 칩 하나를 놓고 떠났다.
이후 얻은 금괴로 건 러너에서 유니크 팻맨과 핵탄두를 잔뜩 구매해 만나는 NPC들을 모조리 한번씩 폭사시켜보고는(...)
몰살루트를 선언하며 미스터 하우스가 있는 뉴 베가스의 럭키 38 카지노에 쳐들어가 미스터 하우스를 죽이고 본격적으로 예스맨 루트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6월3일 대망의 2차 더 포트 침략을 시작하였으며 몇번의 트라이끝에 정공법으로 돌격용 카빈과 대물저격총(고폭탄 탄) 및 유니크 팻맨을 들고 와서 군단을 모조리 쳐죽이는데 성공했다 겸사겸사 시저는 팻맨 VATS로 폭사시켰다
이후 궁극의 산탄화기인 폭동진압 샷건을 얻기 위하여 오메르타 패밀리의 고모라 카지노로 침공. 몇번의 입구컷을 당했으나
유니크 팻맨인 에스더에 핵무기 시한폭탄 탄두를 활용해 오메르타 갱단과 카지노 직원들을 몰살하고 먹고튀기로 인간의 사체조각을 수집한뒤 금고 경비원이 들고온 폭동진압 샷건을 강탈한후 내부의 생존자들을 찾아 학살했다.
카지노 대학살이 끝난뒤 탄약을 채우기 위해 건 러너에 방문했지만 건러너 뒤편의 공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내부의 경비원을 공격해 나오도록 유도한뒤 건러너의 살아있는 생존자들을 모조리 학살한뒤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라는 명언을 남겼다. 건러너 대학살을 마친뒤 현자타임을 느낀건지 이제부터 살인을 하지 않겠다며 DLC 지역에 진입하기 전 메인퀘스트를 위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방문하였으나 옷과 무기가 뺏기기 싫다는 이유로 은신으로 입구의 경비병들을 제쳤지만 팔라딘 라모스에게 발각되면 무조건 엘더 앞으로 끌려가며 장비를 몰수되게끔 스크립트가 짜여져있었고 데드머니에서 지긋지긋하게 착용한 폭탄목걸이를 채워버리자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로드하고 라모스를 죽이고 브라더후드 스토리를 진행해보고자 하였으나 며칠이 지나도 적대가 절대 풀리지 않아서 결국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의 총탄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남은 스텔스보이를 이용해 어떻게든 엘더를 몰래 발견하고 엘더를 암살하고 튀었지만 적대가 언제 풀릴지 몰라 스텔스보이를 최대한 파밍하기 위해 나이트킨과 슈퍼뮤턴트를 죽여댔다.
이후 하루뒤 수많은 스텔스보이를 모았지만 브라더후드의 수장의 머리를 따버린지라 이미 스토리는 물건너가서 결국 다음회차를 기약하고 어니스트 하츠 DLC로 진입하였다. 그러나 스토리가 노잼이었는지 하얀다리부족 몰살루트를 타서 조슈아와 함께 최종전에 들어가서 왠일인지 화술로 조슈아를 설득하여 상처에 소금을만은 살려주었다.
어중간한 노멀엔딩 비슷하게 끝났으나 어니스트 하츠가 워낙에 재미가 없었는지 당분간 뉴베가스 여정을 중단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였다. 이후 시청자의 요청으로 올드월드 블루스에 진입은 하였으나 흥미가 떨어진건지 다른 재밌는게 생겼는지 최근에는 아예 여정을 중단하였다.
4.3. 딥 락 갤럭틱
페이데이2, 롤, 팀포2 모두가 질리기 시작하고 회의감이 들때 시청자 한명이 제의하였고 생일이 지나서 선물받은 게임이다.
시청자들과 가끔씩 하며 2020년 6월 3일 기준 방송으로는 두번, 게임 내적으로는 4~5개의 임무를 뛰었다.
처음 두개의 임무는 스카웃으로 플레이 하였지만 빠르게 굴을 파는 드릴러에 매력을 느꼈는지 그 이후부터는 드릴러를 하고있다.
하루에 한번이상은 페이데이2 데스센텐스 난이도로 라우드 미션을 진행하며 빌드를 연구하기 때문인지 1렙에 위험도2가 너무 쉽다고 하여 위험도 3으로 올려서 플레이 하나 본인이 피곤하거나 빨리 진행하고 싶을땐 2로 내려서 하기도 한다. 여전히 길을 찾거나 하는 부분은 익숙치 않은지 엉뚱한 방향으로 굴을 파다보면 같이하던 숙련된 시청자들이나 공방 유저들이 캐리를 해서 업혀가기도 한다. 재미는 있다고 평하나 페이데이만의 맛을 그리워해 다시 페이데이를 키는 고로 페이데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4.4. Gunfire Reborn
6월 말~ 7월초쯤 발견해서 시작한 게임. 페이데이보다 재밌다고 평하며 틈틈히 솔로로 돌고있다.
게임 자체도 유저평가가 높은지라 향후 고정컨텐츠가 될 가능성이 보였으나 약 2개월도 안되는 기간이후 조용히 묻힌뒤는 구태여 다시 플레이하거나 언급조차 안하는 것을 볼때 잊혀진듯 하다.
4.5. 하스스톤
페이데이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하린이 시절 때는 라간과도 잘 알고 지냈던 유명 하스스톤 유저인 트위치 개인방송을 그만두기 직전까지의 하루솔로부터 하스스톤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정규전 한 자리 대의 등급까지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종종 시청자가 권해준 컨셉의 덱을 직접 손봐서 시험해보기도 한다.
야생전도 가끔씩이나마 플레이해보기도 하는데 유독 파마 기사만큼은 플레이를 하면서도 가루가 되도록 깐다. 로수붐티를 제때 뽑는 실력만 갖춘다면 개나소나 무난하게 전설을 찍을 수 있다고 싫어한다.
보통은 그 때 그 때 유행하는 덱이나 본인이 만든 덱을 사용하나, 가끔씩은 예능 위주의 덱을 짜고 시청자의 의견을 묻는 등의 플레이도 한다. 하스스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덱을 추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현재는 전장이나 야생마저도 플레이 하지 않는다.
4.6. GTA 온라인
페이데이 2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하는 스팀 게임 중 하나. 하지만 GTA 온라인은 돈을 많이 벌어야 게임에 진전이 있는 게임이고, 돈을 많이 벌려면 습격 미션에 자주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지 포니는 GTA 온라인을 즐겜을 목적으로 방송한다.
아래에 서술했다시피 포니는 상당한 길치 이다 보니 로스 산토스에서 심심하면 미아가 되곤 한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GTA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
보통은 시청자들과 아무 주제나 목표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습격을 하거나 하는데 포니에게 운전을 맡겨서는 안 된다. 교통사고로 사망이 심심찮게 나온다.
연마다 연례행사 개념으로 GTA 온라인에서 시청자들과 해돋이를 본다. 함께 갱신되는 눈덩이 클립은 덤
2019년 1월1일 해돋이 클립
4.7. 스타크래프트 2
래더를 돌리기보다는 주로 협동전을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데 2016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스투코프를 제외한 모든 사령관들로 만렙을 찍었다. 다만 포니는 "스타 2는 분명히 좋은 컨텐츠가 다수 들어갔고, 재미도 보장된 갓겜이 맞지만 밸런스와 승부조작 등, 여러 가지 문제와 트러블 등으로 인해 오래 날아오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라고 말할 정도로 스타 2의 극적인 몰락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공허의 유산이 출시가 임박했을땐 자유의 날개~ 공허의 유산 본편까지의 캠페인을 플레이 했었으며 자유의 날개 마지막 임무에서는 군체의식 모방기를 사용한 땅굴벌레 토벌루트로 진행하여 공격이 오는 뮤탈과 무리군주를 족족 납치해버리고 거의 저그 공중유닛으로만 공격 및 수비를 모두 도맡아 처리하였고 그 캐리건조차 무리군주의 공생충과 뮤탈의 쐐기벌레에 얻어터지고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플레이로 클리어하였다(...)
4.8. 섬란 카구라 시리즈
2016년 크리스마스날을 기점으로 시작한 게임으로,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19금을 걸고 방송을 진행한다. 12/25부터 시작한 게임을, 방송을 진행해가며 12/27에 엔딩을 봤다. 보통 때 시청자가 20~30명인데 반해, 슴란섬란카구라를 진행할 때는 5-60명은 기본으로 찍는다. 탈의실에서의 상호작용 모드에서 옷 부파할 때 직힌 캠과 소리가 오해를 사기 좋아, 시청자들이 '속사포 페도고라운드', 'Porny-go-round'라며 개드립을 치며 즐거워한다. 여담으로 3월달의 신작이 나오면 그것도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고. 여담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지금까지의 그 어떤 모습보다 행복해 했다.
2017년 6월말에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25만원짜리 한정판을 사면서 진심으로 기뻐하였고, 특히 유미의 슴가 마우스패드를 미친듯이 반겨했다.
하지만 요미는 정말 싫어하는데 대놓고 병신이라고 깔 정도. 왜냐하면 '''요미는 수영장 물로 빙수 만들어서 먹다가 시리즈 최초로 설사를 한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
일단 다 찢거나 벗긴다... 정말로 챕터 타이틀에 '탈'이 없는 걸 찾는게 빠를 정도. 못 찢거나 못 벗기면 굉장히 아쉬워 한다.
4.9. 소울 시리즈
17년 01월 15일 기준 새벽 1시 쯤부터 심야 방송 주 컨텐츠이다. 보통 제목을 깊고♂어두운♂영혼 이나 곶통 받는 스트리퍼 등으로 해 놓는데 직접 보면 진짜 깊고 어두우며 고통 받아 시청자를 안쓰럽게까지 한다. 다크소울 1, 2, 3을 전부 플레이한 전적이 있으며 풀 파밍, 노 스킵 플레이 등도 했다.
17년 10월달, 다크소울 시리즈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다. 1부터 3까지의 대장정. 본인은 소울류 게임의 장인이라 자부했지만, 소울이 아니라 서울이었는지, 1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 첫날 보스도 수용소 데몬을 포함해 3마리정도. 본인 주장으론 한지 오래되어 다 까먹었다고 한다. 길치고라운드 아니랄까, 길공략은 매우좋아한다. 1편을 클리어했지만, 1주일이 넘도록 2를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2019년 오랜 시간이 지나 다크소울2 리마스터 버전인 스콜라의 올 보스를 잡고 2를 마무리 하였다. 다만 데몬즈 소울의 경우는 두어번 정도 진행을 시도하였으나 맛이 간 패드와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그만두었다.
2020년 12월, 입대한 시청자의 플스5를 먼저 사용할 수 있게되는 조건으로 플스5의 극악한 경쟁률을 뚫고 얻는데 성공하였으며 사이버 펑크 여정이 끝난이후 조만간 리메이크된 데몬즈 소울을 시작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여 어떻게든 데몬즈 소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1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이전에 플레이한 적이 있었지만 중간에 녹화가 날아가서 잠시 넣어 두었다가 16년 연말에 PS4를 마련하여 다시 플레이 하였다. 본편은 물론 엘리를 주인공으로 한 DLC도 플레이 하였으며 라오어 2 소식을 듣자 플레이 할 것이라 했다.
4.11. 인왕
소울 시리즈를 즐겨 플레이하는 덕분에 당연히 인왕 또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인왕도 다크 소울 못지 않게 어려운 게임이라서 설녀전에서 1시간 넘게 죽기만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4.12. 배틀그라운드
2017년의 대세 게임이지만 의외로 포니는 늦게 시작하였다. 허나 친구인 지미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1위로 심심치않게 하는 편.
현재는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군대에 간 시청자가 출타했을때 아주 가끔씩 에이펙스처럼 비정기적으로 하기도 한다.
4.13. 패스 오브 엑자일
2019년 6월중순, 패스오브엑자일을 시작했다. 노가다게임은 질색이라더니, 이것저것 건드리며 스킬을 14개씩 등록해가며 액트를 8까지 밀었다. 엑잘티드 오브 하나먹고 졸부가되었나 싶었는데, 그게 안팔려서 그 졸부인생을 만끽하지 못하고있다.
이후에 한국에서의 인기가 식은것과 함께 자연히 잊혀져 이젠 하지 않는 게임이 되었다.4.14. 몬스터 헌터 월드
월드 초창기엔 여러 황당하고 웃긴 장면들을 연출해 내기도 하였다.
안선생님 과의 쥬라기공원(...)
워터슬라이드
PC판 아이스본이 출시되었을때 랜스를 연구해 꿋꿋이 스토리 엔딩을 보기는 했지만 이후로 플레이는 하지 않는다.
빻빻이 얼굴을 극도로 싫어하여 캠프에서 식사를 할때 화면에서 얼굴을 돌려 스킵버튼을 연타하거나 몇몇 컷신에서 빻빻이가 줌 인 될때 곶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안구주의
4.15.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어렵다 어렵다 하다 모든 엔딩을 다 봤다
스피드런 비슷한것을 해보고 이후에는 1인칭 모드도 해보았으나 중간에 그만둔 뒤 더 키지는 않는다.
4.16. 다키스트 던전
몇몇 시청자의 권유로 방송 및 녹화를 하게 되었고 다키스트 던전 특유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몇개의 영지를 날려버린뒤 7번째 영지에서 겨우겨우 엔딩을 보았다. 방송하는 내내 다키스트 던전에 고통받고, 또 그걸 보며 즐거워하는 시청자들, 방송기간동안의 컨디션 난조등으로 매 플레이마다 고생고생해가며 던전을 탐험해 나갔다. 엔딩을 보고 매우 허탈해 했지만 추후 뉴게임 플러스 모드로 계속해서 플레이 할 것을 약속했다.
팀원의 체력 뿐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도 철저하게 하며, 팀원들의 스트레스가 쌓여가면 본인의 스트레스도 쌓인다. 가끔씩 잘 되다가도 한 번의 실수로 게임이 터지면 멘탈이 가루가 되지만 곧 다시 도전한다.
최근에는 잘 하지 않는다
4.17. Octodad : Dadlist Catch
유튜브에 초반 두개의 영상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있으나 그 이후로 가끔씩 플레이 하여 몇번 엔딩을 보았으며 추가 스토리도 클리어 하였었다. 지옥같은 난이도의 아쿠아리움 다시마월드 구간에서 항상 고통받았다.
최근엔 하지 않는다.
4.18. 둠 시리즈
둠 이터널 과 둠(2016)을 플레이 했었다.
둠(2016)의 경우는 군입대한 시청자가 수료식 기념으로 선물하여 신병휴가때 잠깐 방송을 하였으나 언어장벽 등등의 이유를 들어 그 이후로 해당 시청자가 전역할때까지 미루었고 결국에 한글패치가 나온 2018년 6월경에 유튜브영상 업로드와 함께 엔딩을 보았다.[10]
둠 이터널은 2018년쯤 공개되었고 2020년 정식출시가 되었을때 구매를 하진 않았으나 베데스다넷의 연동여부와는 상관없이 스팀 가족공유가 되어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였었고(!) 무엇보다 공식 한글화 였기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 하였다. 하필 2020년의 포니고라운드는 낮 내리 수능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다보니 순간순간의 판단과 플랫포머 퍼즐이 많은 둠 이터널은 만만한 게임이 아니었던지라 카코데몬에게 허무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11]
에임 히어로가 없어도 에임실력이 향상된다고도 평하였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으나 최종보스 아이콘 오브 신과의 전투는 도망과 딜링의 반복이다 보니 '''둠 가이가 아니라 둠 게이'''라는 말로 깠다.
4.19. 프로스트펑크
한때 다른 게임들을 모두 제칠정도로 프로스트펑크에 매진했었다. 전 시나리오 철인모드 클리어 기록이 있을정도로 상당한 실력자이며 관련해서 유튜브에 공략 영상을 올린적도 있다. 2019년의 어느 공휴일, 방송을 낮부터 켜서 시나리오 2의 철인모드를 플레이하였으나 계속해서 실패하고는 자신의 휴일이 날아갔다며 분노를 토해내기도 하였다.
휴일이 날아가 극대노
이후에는 프리퀄 DLC 시나리오까지 플레이 하였고 철인모드 클리어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플레이 하지 않는다.
4.20. They Are Billions
프로스트펑크를 뛰어넘는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 게임이었다. 100% 난이도에 계속하여 헤딩하였지만 허무하게 터지는 것을 반복하며 40시간이 날아가버리자 멘붕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지말라고 울부짖었던 클립은 나름 전설이라면 전설...
웃지말라고!
이후에는 시장빨로 타이탄을 양산하여 클리어하기도 하였으나 어찌저찌 게임에 적응하여 500%까지 클리어에 성공하여 놔 주었다.
이후 얼리엑세스가 종료되며 정식출시와 함께 캠페인 모드가 출시되어 플레이 하였으나 굉장히 실망스러운 캠페인 이었는지 그 이후로 다시는 플레이 하고 있지 않다.
4.21. Slay the Spire
승천 20 못찍었다고 놀림받다가 승천 20을 찍어버린 후 간간히 한다
4.22. 기적의 분식집
필리아와 관련된 루트의 엔딩을 모두 섭렵하였고 필리아 에프터스토리 DLC 까지 마무리 하였다.
음란마귀같은 상상을 할때마다 자신의 뺨을 매우 쳐댔다(...)
뭐든지 입는다구?
착한생각...
4.23. 썸썸 편의점
3명의 히로인 루트를 모두 보았고 혹시나 양다리가 가능할까 싶어 회차플레이로 두명 이상의 히로인에게 선물공세를 하는 등 노력하였으나 시스템적으로 불가능 하였기에 실패하여 실망하였다. 아델라 루트와 편수희 루트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었고 압도적 존잘남이었던 주인공 캐릭터에 깊은 배신감과 절망감에 휩싸여 욕지거리를 내뱉고 우리는 가망이 없다면서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콘이 필요합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아델라 루트.. 주인공 얼굴 공개
편수희 루트 주인공 얼굴 절반 공개
현재 아델라의 에프터스토리 DLC가 발매되었지만 플레이 계획은 없는 듯 하다.
4.24. Untitled Goose Game
일명 거위게임. 본래는 아우터월드를 할 목적으로 시청자의 에픽스토어 계정을 빌렸으나 재미가 없어져 그만두고 그 대신 한 게임. 아기자기한 분위기속에서 거위로 여러가지 악행을 벌이는 컨셉이다 보니 재밌게 플레이 하였다. 엔딩을 보고는 호탕하게 웃고 남는 시간동안 추가 할일들을 조금 하고는 끝냈다.
반전 결말
4.25. 매드 게임즈 타이쿤
꽤 옛날 얼리엑세스 빌드일때 선물받았던 게임이었으나 타이쿤 장르 특성상 운영을 잘 못하여 대형 프로젝트에 비용을 갈아넣고는 시원찮은 평가를 받아 회사를 대출지옥에 말아먹기 일쑤였다..
이후로 가끔씩 플레이 하였다가 2018년 9월 29일 마지막으로 차린 회사 Overkill Studio의 사장 Dallas로 출발하여 '''게이데이'''를 출시하였으나 기대이하의 게임으로 혹평을 받아(평가 68%) 무려 2천4백만 달러 의 빚더미에 앉았으나 일전에 70%대 평가로 나름 선방한 '''에로틱+스포츠''' 라는 기괴한 조합의(...) 게임인 '''어둠의 태보, 왜곡된..'''의 리마스터 버전이 대성공하여 모든 빚을 상환하고 노후자금이 마련되자 여비서 1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해고하고 차고로 돌아가 엔진판매 수익으로 4백만 달러가 고정 수입으로 들어오자 자체 엔딩을 내고 멋들어진 평가를 작성하여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image]
4.26. 월드워 Z(게임)
페이데이2가 주력컨텐츠에서 밀려날때쯤 시청자가 발견해 에픽스토어에서 구매하여 일주일 조금 안되어 당시 최고난이도 였던 광인 난이도를 클리어 하고는 중간에 업데이트 때만 잠깐 플레이 하고 이후 한동안 플레이 하지 않았다.
한창 에픽스토어가 무료게임과 할인을 왕창할때 재수없게도 1년이 다 되기전인 4월 초에 월드워Z 를 무료로 풀어버려 소개 및 노 젓는 겸으로 다시 플레이 하였으나 게임의 고질적인 버그와 심각한 오역(그룹 초대와 방장 위임 및 강퇴 모두 엉뚱하게 오역되어있다.), 그리고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타격감으로 무료화 되었다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끝으로 더는 플레이 하지 않게 되었다.
4.27.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몇몇 작품만 플레이 해봤었다.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선포하자 그에 대한 기념(?)으로 약 2년전에 시청자에게 선물받았던 월드 앳 워를 플레이 하였다. 당시 패키지판의 찰진 한글패치를 적용하여 스팀판으로 플레이 하였다.
그냥 태평양 전쟁 파트에서 화끈하게 일본 제국군만 잡고 끌 모양으로 켰으나 생각보다 재밌었는지 당일날 엔딩까지 보며 굉장히 재밌었다고 평했다. 이후 배틀넷에 출시한 모던워페어 리부트를 구매하여 캠페인을 플레이 했고 굉장히 몰입하여 엔딩을 보았다. 캠페인은 호평했지만[12] 만들다 말아서 밸런스가 엉망이었던 스펙옵스 모드는 시청자들과 트라이 하며 깨기는 했으나 혹평하였다. 이후 워존모드가 추가되어 시청자들과 간간히 플레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최근엔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가 출시하자 시청자의 스팀 가족공유를 통해 스토리 이해를 위해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의 캠페인 모드를 플레이 했다. 롤러코스터 진행을 어떻게든 벗어나가려 발버둥 치며 엉망진창으로 플레이 하였지만 어떻게든 진행되는 게임에 의해 많은 꿀잼 클립들을 양산해 내었다.
심각한 수준의 신병
1막의 도주 챕터에서 노인을 구하라는 명령에 노인을 쏴서 죽여 체크포인트로 돌아갔으나 '''민중의 영웅''' 도전과제는 정상적으로 해금되어 큰 웃음을 주었다
민중의 영웅(...)
고통받는 맥밀란 대위
어거지 진행
심각한 피아식별
다만 이후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를 플레이 하기 위해 시청자의 배틀넷 아이디를 공유받아 설치는 하였으나 흥미가 떨어진건지 체력이 모자란건지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가 6월 8일 페이데이2 고트 시뮬레이터 하이스트 AI만 있는 파티로 데센을 시도하다 막히자 바로 꺼내들었다.
역시나 모던워페어1 리마스터에 이은 개막장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오리지널보다 난이도가 한단계 이상씩은 올라가있는 리마스터 시리즈 답게 뭣모르고 어려움으로 시작하여 오리지널에서도 뉴비들의 멘탈을 박살냈던 제압챕터에서만 50분을 소요하며 고전했다1 . 역시나 온갖 명클립들이 탄생하였다. 이틑날 6월 9일 기념 붕탁게임순회(...)를 끝내고 플레이하였으며 울버린 챕터에서 이어하는데 방어용으로 준 센트리건을 냅다 칼질과 마스터키 샷건을 쏴서 부숴먹는 행동으로 자체 하드난이도로 플레이 하였으며 이후 헬기격추는 두번째 헬기격추를 RPG를 고집한답시고 RPG를 쏘며 헬기와 응전중인 멀쩡한 아군에게 쿠킹수류탄을 던져대었으며(...)12 그와중에 어떻게든 헬기를 격추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격추성공 마지막 탈출만 남은 과정에서 호송대의 이동루트로 같이 달리다가 깔려죽기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죽어나갔다.고라니 엉망진창의 플레이였지만 아무튼 굴라그 챕터까지 완료하며 방송을 마쳤다.
이후 군 휴가를 나온 시청자와 시참방송을 하며 잠시 미뤄뒀다가 다시 진행을 하였다. 전편의 굴라그에 이어서 개판이 된 워싱턴에서 분전 하였고 [13]
이후 프라이스의 명령에 따라 러시아군의 핵잠을 탈취하는 미션에선 프레데터 드론을 남용하다 자폭하였으며 어찌저찌 임무를 진행하여 핵미사일 발사쯤부턴 스토리에 몰입하였고 나름 플레이를 하며 실력이 늘었던 것인지 아니면 컨셉이었던건지 어려움난이도 골칫거리(Loose Ends)챕터를 단 1데스[14] 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놀라움 보였다. 여하튼 그 대망의 그 장면[스포일러] 을 보고는 그 장면 충격을 먹은듯한 표정을 보이며[15] 그날의 모던워페어2 여정도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휴가나온 시청자와의 시참방송으로 인해 다시 하루가 미뤄지고 6월 12일 방송 시작부터 모던워페어2를 플레이하려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잠시 대기겸 히오스를 한뒤 엔딩까지 달렸다. 역시나 시키는건 절대 곧이곧대로 안따르는 플레이 답게 쉐도우컴퍼니의 본진을 공략하는 임무에선 조용히 지나갈 구간을 모든 적들 선빵쳐서 죄다 죽여버리고는 쉬운 방법(...)이라고 하는등 막장스럽게 진행하고 최종장 보트추격 구간에선 여러번 게임오버 당했다 이후 엔딩크레딧이 뜨자 좋은게임이었다고 칭찬하자 한 시청자가 게임 스토리를 이해했냐고 물어보자 괴상하게 왜곡하거나 뭉뚱그리면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듯한 모습을 보이자 해당 시청자는 그림판으로 설명해볼것을 요구하자 대략 이런 요약이 나왔다(...)그림판 요약 이후 박물관에서 버툰을 누르고 총질을 하며 싸우고는 게임을 쿨하게 삭제하였다. 아직은 모던워페어3의 리마스터 버전도 없을뿐더러 모던워페어3는 스팀판 기준 비한글화 작품이니 만큼 이후에 플레이 계획이 있을지는 불명이나 개인적으로 재밌었다는 평을 내렸다.
4.28. 에이펙스 레전드
한창 배틀로얄이 인기이던 시절에 깜짝발매 되었던 타이탄폴 IP의 배틀로얄 게임. 나름 시청자들과 파티를 짜서 3인큐로 주로 플레이 하였다. 엉뚱한 타이밍에 문을 안닫고 처형모션이 나가 게임을 말아먹는등 웃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업데이트도 느리고 다른 재밌는 게임이 많아지자 자연스레 후순위로 밀려났고 가끔 같이 하자고 하는 시청자들이 요청할때나 킨다.
4.29. 히오스
2020년 기준 트위치 방송포인트가 생겨 5만 포인트로 히오스 한판 시키기를 걸어뒀을 정도로 히오스에 대한 애정은 전혀 남아있지 않은듯 하다... 5월 중순 지나서 히오스를 정산한적이 있는데 그 때도 고통스러워 하였다. 현재는 히오스 플레이 요청을 하면 높은 확률로 거절한다.
현재는 완전히 망한게임 취급에 어찌나 싫어하는지 공식 시청자 오픈채팅방에서 관련 언급을 자제하라고 까지 하였을 정도.
4.30. 등산
포니의 거친 숨소리와 정신나간 입담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5. 여담
- 바퀴벌레를 매우 무서워한다. 예전에 가족과 함께 짜장면을 먹다가 뭔가 이상한걸 먹어서 확인했더니 바퀴벌레가 반으로 갈라져 있었다... 문명 6가 출시하는 2016년 10월 21일 방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서 약 20분 동안 발악하다가.... 바퀴벌레를 잡았다. 바이오하자드 7에서도 적들이 갑툭튀할때보다 냄비를 열었더니 바퀴벌레가 잔뜩있었던 때에 더 놀랐다. 심지어 폴아웃 시리즈에서 라드로치가 튀어나오자 질겁을 할 정도. 2017년 6월 30일에는 방송 도중 바퀴벌레가 포니의 머리 위로 날라오면서 한바탕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고, 결국 포니의 엄마가 바퀴벌레를 잡아줘서 사태가 일단락되는가 싶더니 한동안 포니는 멘탈이 터져버렸다.
- 2017년 2월 6일 0시 50분. 타바스코를 드링킹하고 푸헤읗헹헹헹헹 하는 귀여운 (?)모습을보여주었다. 먹은 이유가 그저 배고파서 라고...
- 심각한 길치이다. 게임 내에서도 길을 잃는 것은 일상이고, 심지어는 가끔 길을 잃고, 자신이 온 길을 되돌아가기도 한다. 가끔은 답답함을 참지 못한 시청자들이 앞다투어 길을 알려주기도 한다.
- 사랑니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 2017년 9월부터 트위치 파트너쉽이 해지되었다. 그리고 포니는 시청자들이랑 함께 자기가 인기가 없으니 짤린게 당연하다면서 시청자들이랑 함께 열심히 자학방송을 해버렸다.
- 페이데이 방송도중 자신이 소드마스터라 밝히기도 하였다 중학생때 친구들이 자기를 전사라부르고 다른애들은 궁수나 다른직업을 맏았다한다.
- 라칸을 매우싫어한다 자기를 버린 라읍읍이랑 이름이 비슷하다고..
- 페이데이를 제외한 게임 중 잘하는거 없다.(...)
- 방송의 커맨드가 무려 700개가 넘는다.(...)
- 구독자가 10만이 넘지 않으나 유튜브 인증마크가 있다.
- 공포게임을 무서워해 정말 못하는 편. 공포게임만 했다 하면 레전드를 찍는 날이 많다.
- 굉장한 심영물 및 야인시대 합성물의 팬이며 붕탁물쪽에도 나름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특히 2018년 합작 폭8전야 에서 유튜버 양치기양이 제작한 파트인 의사빠따와 두한빠따는 방송에서도 흥얼거리고 커맨드로 등록해 놓을정도로 심각한 중독임을 시인했다(...) 직접보자(...)이후 2019년 김두한 기일을 기념한 합작인 백귀야행의 1121: 야인들의 장송곡 1972에서도 최초공개는 보지 못하였으나 전체 합작을 감상하며 폭소하였으며 역시 양치기양이 제작했던 파트인 미트스핀 부분을 보며 격하게 취향을 저격당하여 좋아하기도 하였다 반응클립
- 2018년의 절반이상을 방송과 겸직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목적으로 드론자격증을 따기위해 학원을 다니고 계속해서 드론의 실습을 한 결과 드론 자격증을 공식적으로 취득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거주지 근처에는 드론자격증을 요구하는 직업군이 많지 않았던지라 2019년 근처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드론강사를 겸직했었다. 당시 드론 자격증을 따내기위해 새벽부터 나가며 악독하게 고생했던 경험 탓인지 그 이후 게임내에서 쿼드콥터형 드론을 보면 극혐하며 19년 2월경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베타테스트 기간에 엔드게임 컨텐츠로 침입임무를 플레이 할때 계속해서 죽으면서도 끝끝내 드론은 쓰지 않겠다며 헤딩하여 클리어하였다. 블랙 터스크의 자폭드론을 보며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도 끝까지 자힐용으로도 드론을 사용하지 않았다... 드론에 대한 내용은 지금도 안좋은 기억인지 방송에서 기분이 안좋을때 드론자격증 관련해서 놀리는 드립을 치면 타임밴 이상의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
[1] 시간이 지나서는 '설명요정' 부분을 '설명 삑(에어컨 리모콘 소리)'으로 멘트를 바꿔서 녹화중이다.[2] 구별법은 간단하다 방송을보면 사람들이 포니짱짱걸은 포짱이라 부르지만 포니고라운드는 걍 아저씨라고 부르기때문.[3] 하지만 라간은 포니와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4] 또 다른 일화는, 한 외국인 시청자가 닉네임에 어그로가 끌려서 브로니를 비하하는 곡을 신청했더니 칼밴을 당했다.[5] 극단적인(?) 예로 인왕을 할 때 몇 십 트라이까지 하며, 게임 욕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엔딩을 봤다.[6] 방송커맨드중 '''!속독충'''의 설명을 보면 대화 텍스트를 마구잡이로 넘기거나 무시하다 보니 튜토리얼을 몰라 엉뚱한곳에서 헤메거나 하는 일이 잦은듯 하다.[7] 배틀그라운드를 지미랑 같이 하고있는데 한 시청자가 페이데이 질문을 했는데 아무렇지않게 스킬 이름과 능력을 알려줬다... 지미는 그걸또 알고있냐고 하였다... [8] 2020년 6월 3일 기준으로 페이데이 플레이시간이 3752시간이다... [9] 파밍을 너무나 대충한 나머지 단 한개의 스텔스보이도 없이 순전히 컨트롤로 일궈낸 승리였다[10] 해당 시청자의 흔적은 방송채팅창에 !둠 커맨드를 사용해 보면 알 수 있다[11] 이것 때문에 시청자들도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드립을 이용해 놀려대었고 엔딩을 본 후 !카고데몬 이라는 커맨드로 추가되는 기염을 토했다.[12] 물론 엔딩파트에서의 알렉스의 행보는 이해가 안된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는 했다[13] 어찌나 못쐈는지 대피소 전투능률이 50%이하로 떨어졌다는 자막까지 출력되었다(...)[14] 심지어 방어전에서 사망하지도 않고 탈출하다 사망한것이다![스포일러] 셰퍼드의 배신[15] 이때까지도 모던워페어2의 플레이 경험이 없었기때문에 이 반전을 몰랐던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