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시리즈

 


1. 개요
2. 풋볼 매니저(PC)
2.1. Football Manager 2005
2.2. Football Manager 2006
2.3. Football Manager 2007
2.4. Football Manager 2008
2.5. Football Manager 2009
2.6. Football Manager 2010
2.7. Football Manager 2011
2.8. Football Manager 2012
2.9. Football Manager 2013
2.10. Football Manager 2014
2.11. Football Manager 2015
2.12. Football Manager 2016
2.13. Football Manager 2017
2.14. Football Manager 2018
2.15. Football Manager 2019
2.16. Football Manager 2020
2.16.1. 문제점[1]
2.17. Football Manager 2021
3. 풋볼 매니저 모바일
3.1. Football Manager Mobile 2018
3.2. Football Manger Mobile 2019
3.3. Football Manager Mobile 2020
3.4. Football Manager Mobile 2021
4. 풋볼 매니저 터치
5. 풋볼 매니저 라이브
6. 풋볼 매니저 온라인


1. 개요


PC를 떠나 안드로이드와 iOS용 모바일 버전 가정용 콘솔 Xbox 360부터 현세대 휴대용 콘솔 닌텐도 스위치까지 여러가지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시리즈 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유형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버전이 바뀔 때마다 마이너 업데이트가 지속되는데 불과하지만, 시리즈의 특색과 개별 추가 요소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선 최신 버전보다 과거 버전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2. 풋볼 매니저(PC)



2.1. Football Manage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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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매니저
CM 시리즈에서 탈피하여 풋볼 매니저라는 타이틀을 단 첫 번째 게임. 지금보면야 바둑알들이 그냥 돌아다니는 그래픽이어서 도무지 할 맘이 들지 않지만 그 당시만해도 그래도 매치엔진이나 시리즈의 현실성이 CM 시리즈에 비해서는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게임이었다. 선수영입도 매우 단순했고 훈련이나 코치 배정도 매우 기초적인 수준으로 간편함만을 따지만 가장 편하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었다.
다만 피파나 위닝이나 제한된 팀의 제한된 선수들만 활용가능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하부리그의 로스터까지 구현하고 선수들 영입을 내 맘대로 하는 것자체만으로도 당대에는 혁신적인 게임이었다.
중요한 점은 이때부터 2013년도까지는 지금처럼 터치라인 지시 및 간편한 인터페이스가 아닌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전술을 짰다. 이해가 안된다면 구글에서 '풋볼매니저 슬라이드 전술'로만 검색해봐도 한트럭은 나온다. 올드 유저들은 이러한 전술 짜는 것을 아직까지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경우 뉴비들의 유입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아마도 없앤듯
그리고 (윙포워드가 아닌) 윙어 포지션의 선수들의 평점과 활약들이 아주 좋게 나왔던 시리즈였다. 월드클래스급 윙어를 배치하면 8점은 기본에 9, 10점도 심심찮게 나왔던 시리즈. 실제로 메날두를 포함한 윙포워드들이 아직 완전히 본궤도에 오르기 전이었고, 여전히 많은 윙어 월드클래스들과 베컴같은 스탠딩윙어도 있었던 사실상 클래식윙어들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시기이었던 것도 있다.

2.2. Football Manag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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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던[2] 아드리아누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고의 사기 유닛이었다. 마지우개, 복지우개같은 양대 지우개도 유명했다. 다만 시복의 경우 가성비 최강의 지우개였지 게임 내 최강의 지우개라 보긴 힘들었다.
2005에 비해서는 로스터 업그레이드 및 디자인을 손본 것외에 별로 달라진것이 없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FM의 게으름은 여전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이 플레이 가능해졌다. 키와 체중이 게임에 들어왔지만, 실제적으로 게임 내에서 적용되지는 않았다.
이후 여러버전이 지나서야 꾸준한 비판속에서 키로 인한 점프력이 반영되기 시작했다.

2.3. Football Manag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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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능력치로 조정된 시리즈.
3D 버전을 도입한 2009버전이 굉장히 혁신적인 버전이었지만 사실상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 시리즈중 하나는 2007이었다. 사실 2005, 2006 버전만 해도 능력치 만점인 20점을 찍는 경우들이 매우 많았다. 드리블 좀 치는 선수라고 하면 메시든 어디 듣보잡 선수이든 별로 차이없는 20이었고 패스에 있어서도 패스 좀 한다고 자국내에 알려진 선수라면 손쉽게 20을 찍었는데 문제가 사비같은 패스마스터들과의 차이를 거의 두지 못했다. 한마디로 능력치가 매우 현실적으로 내려온 케이스로 2015, 2016 버전에서 호날두도 개인기나 드리블로 20을 못찍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2005, 2006의 능력치 인플레가 매우 심했음을 알수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각 능력치가 잡아먹는 어빌이 이전 시즌들보다 늘어나면서 '분배'가 중요해졌다.
베네수엘라, 콩고민주공화국, 레소토의 국기가 이 시리즈부터 바뀐 것으로 나온다.

2.4. Football Manag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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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크기 변경이 가능해졌고 서포터 대변인이 등장해 감독의 신임도를 세부적으로 볼 수 있다. 풋볼매니저만의 어색한 3D 생성캐릭터의 얼굴은 이 때 처음 도입되었다. 매치 엔진의 경우 전작이 빅 앤 스몰이 굉장히 효과적이었다면, 본작은 전술 밸런스도 안정적이다.
이 시리즈부터 선수들의 능력치 분배에 현실적인 밸런스가 적용되었는데, 2007시리즈까지의 FM은 선수들의 능력치가 다소 과하게 높았으며 그것이 다소 간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였으나, 이번 작에서 보다 현실적인 능력치 분배가 이루어지면서 보다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인 첫 시리즈였다.
물론 대대로 시리즈의 아이돌로 추앙받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이전 버전들보다 더 괴물이 되어서 돌아왔지만, 당시 즐라탄은 인터밀란에서 정말로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입지였기에 고평가됐었단 평이 많다. 그럼에도 비현실적인 것은 분명했으나, 즐라탄을 제외하면 거의 현실에 걸맞는 분배가 이루어졌었다. 이후 작들부턴 모두 2008에서 이어지는 현실적인 노선을 타게 된다. 8.0.1패치까지는 2007 버전까지의 과잉 평가 잔재가 다소 남아 있었으나, 2007-200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로스터가 적용 된 8.0.2패치부터 그간 지나치게 높았던 다비드 실바의 포텐 하락 및 마누엘 노이어의 상향 등 우리가 아는 현실적인 능력치 패치와 완성된 매치 엔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FM2008만큼 패치들이 완성도 있었던 버전은 드물다. 따라서 2008버전은 8.0.2 패치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시스템적인 차이가 큰 편이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선수 이적이 다소 어렵다는 점과 노장 선수의 노쇠화가 매우 심하다는 점이다. 29~30세만 되면 타체가 높아도 능력치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 또한 공을 앞에 두고 서서 상대와 10초간 소싸움을 한다던가, 우리진영 골라인 근처에 떨어진 공을 걷어내지 못하고 밀어버려 코너킥을 헌납하는 자잘한 매치엔진 버그가 있다. 그 외에도 전반전 이후 락커룸 대화를 잘못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골을 먹히는 등의 패턴화 된 버그들이 있다.
이 점만 제외하면 단점을 찾기가 힘든 작품이어서 현재까지도 풋볼매니저 커뮤니티에 간간히 플레이하는 스샷이 올라온다. 풋볼매니저 시리즈 중에서는 명작으로 회자되는 편.
가히 바둑알 시대 궁극의 FM이자 시리즈 전체 통틀어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10포텐 선수들이 주로 공격수에 쏠려 있었던 시리즈다. 보얀, 파투, 벨라, 사베, 아론, 룰리냐,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지오빈코, 마틴 갈반 등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토니 크로스와 안데르손, 에베르 바네가 셋 뿐이었으며 수비수는 마마두 사코 뿐이었다. 물론 이 선수들 중에 현재 대성한 선수들은 토니 크로스를 제외하면 없다. 바네가가 그나마 가는 팀들마다 자기 몫을 하는 편이다.
박지성의 포텐과 어빌이 가장 좋았던 세대로 인식되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실제 박지성이 가진 선수로서의 인품과 자세답게 FM에서도 박지성의 히든 관련 능력치는 모두 뛰어나지만, 이건 나중 세대 버전 이야기다. 2008버전에서의 박지성은 히든이 별로 좋지 않았다. 히든 능력치와 일관성, 중요경기활약 등 모든 부분이 다소 저질이라 CPU의 맨유에선 경기를 거의 못뛰곤 했다. 당시 게임에서 박지성은 지금처럼 좋은 튜터 선생 이미지가 아니라, 겉보기보다 체감이 좋은 선수라는 이미지였다. 물론 히든 능력치들이 안좋은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따지는 유저들은 영입하길 꺼려했으나, 맨유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써먹었던 사람들이 많다. 실제 박지성은 이 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후반기 등을 제외하면 활약이 미묘했으며, 이후 시즌들부터 중요한 선수 대접을 받으며 박지성이 서서히 언성 히어로로 주목받은 것처럼, 게임에서도 이후 시리즈들부터 히든 능력치와 전체 분배가 재조정된다.

2.5. Football Manag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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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알에서 드디어 사람으로 바뀐 시리즈.
시리즈 최초로 3D 매치엔진이 도입되었다. 그 전까지는 2차원 축구장 그림에서 선수이름이 밑에 달린 바둑알들끼리 치고받고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혁신적인 희대의 명작이었다. 다만 너무 급하게 도입된 탓인지 미완성된 부분이 많았다.[3] 하지만 바둑알들끼리 축구하는 것 같지도 않다는 핀잔을 들었던 전작들에서 벗어나 이제 실제 감독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진입장벽을 확연히 낮추었다. 아무래도 진짜 게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 소수의 축빠들만 즐겼던 전작들에 비해서 확연하게 장벽이 낮아졌다. 또한 기자회견이 도입되어 기자들과 친분을 맺거나, 무리뉴 같은 독설가 감독이 될 수도 있었다.
이 게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는 'Worldwide Soccer Manager'로 출시되었다.
이라크의 국기가 이 시리즈부터 바뀐 것으로 나온다.

2.6. Football Manag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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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라인 전술 지시라는 이름으로 팀 지침이 처음 생겼고, 간편한 전술 생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디터를 통해 리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잔지바르투발루 대표팀도 새로 생겼다.

2.7. Football Manag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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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시스템이 도입돼서 컴퓨터와 본격적인 협상 줄다리기를 하게 된 시리즈.
또한 에디터를 통해 새로운 대륙별 클럽 대회를 추가할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10만 명 제한[4]이 생겼다.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5] 2012가 포처 매니저로 유명한데 2011역시 포처의 위력이 상당했다.
협상과 팀 매니징 부분은 진일보했지만 경기 부분에서는 도드러지는 단점 때문에 악평 또한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수시로 부상이 발생해 감독들 골치썩게 만든다. 그래서 로스터 자료실에서 부상감소 로스터가 인기 많았다.
  • 승부차기에서 스탯을 무시하는 실축과 선방이 잦다.
  • 팀 예산에 따라 에이전트가 더 많은 계약금을 요구하고 이 때문에 선수측 조건을 모두 만족해도 에이전트 계약금 지급을 못해 계약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 [6]
  • 3백의 수비력이 참담하다.
  • K리그는 갈수록 명성치가 하락한다. (아챔, 클월을 계속 우승해도 해마다 감소) 이 부분은 에디트를 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어떻게든 J리그 보다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말라위미얀마의 국기가 이 시리즈부터 바뀐 것으로 나온다.

2.8. Football Manag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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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처 매니저
골이 굉장히 잘 나는 편이며, 시원시원한 골 장면이 많아 팬이 많은 버전이었다.
명작을 묻는 인기 투표를 하면 2008과 함께 자주 언급되며 거의 8년이 지난 2019년 시점으로도 제법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당 시리즈의 제작자인 마일스 제이콥슨은 fm12를 제작하고 4등급 영국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을 정도로 명작이라고 불리는 시리즈이다.
터치라인 지시를 미리 설정하고 불러오기가 가능해져서 이젠 더 이상 매 경기마다 일일이 터치라인 지시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가 도입되었으며, 드디어 게임 플레이 중에도 새로운 리그 추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7] 키리바시남수단이 추가되었고 리비아의 국기는 이 시리즈부터 바뀐 것으로 나온다.
공의 물리엔진이 상당히 특이한데, 수직방향으로는 탱탱볼마냥 통통 잘 튀지만 수평방향으로는 잘 굴러가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축구공이라면 데굴데굴 굴러가서 라인 밖으로 나갈 공도 제자리에서만 통통 튀며 멈춰서 아웃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현상은 FM2013에서 물리엔진을 갈아치우며 사라졌다.

2.9. Football Manag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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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포처 매니저라는 비아냥 때문인지 새로운 매치엔진이 도입되었으나 기존 풋볼매니저와 플레이가 많이 달라진 탓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일단 포처의 활약상은 전편보다 확실히 크게 줄어들었다.
FM2012까지 잘만 되던 크래킹이 이 시리즈에서 실패하면서 커뮤니티에 FM2013 관련 컨텐츠가 적게 올라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13년 5월이 돼서야 크래킹이 성공해 복돌이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자료가 적게 올라오던 정품 유저들은 오히려 환영했다나.
시리즈 최초로 단장이나 유소년 총괄과 같은 스탭롤이 도입되었다.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어 재정파탄난 구단 살리기, 부상병동인 구단 살리기 등 다양한 도전이 가능해졌다.
이상한 물리엔진이 존재하는데, 공중볼 경합 중 머리에 닿지도 않았는데 공중에서 공이 튕겨져 나가면 100% 파울이다. 왜 이렇게 구현해 놨는지는 의문. 페널티 라인 안에서 골키퍼와 공격수가 경합 도중 골이 들어갈 경우에도 거의 십중팔구 파울이 돼 노골이다. 페널티킥 중 골키퍼가 살짝이라도 움직이면[8] 100% 실축 or 선방 상황이다.
매치엔진에서 선수 드리블이 스케이팅하듯이 미끄러져가거나 땅에 튀긴 공의 속도가 거의 줄어들지 않고 계속 굴러가는 등 악평도 많은 편이었으며 크로스 후 타겟맨의 헤딩이 최강의 득점루트로 악명높았다.
이 게임에서 상주 상무 피닉스는 아무리 리그 우승을 해도 승격을 하지 못한다.

2.10. Football Manag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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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전술의 시대여 안녕
엔간체, 셰도우 스트라이커 등 새로운 선수 역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전버전까지는 지원되던 클래식버전의 슬라이드바 조정 전술 모드를 없애버렸다. 물론 이전에도 직관적으로 전술을 짤수 있게 만들어놓았었지만 올드팬들의 요구 및 제작사에서도 이견이 많은 탓에 양쪽 모두를 위해 병용해왔는데 2014에서는 아예 직관적인 전술창만을 활용하여 전술을 만들 수 있게 해놓았다. 이유는 슬라이드바 조정 전술 창이 유저가 훨씬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음에 비해 논란이 많고[9] 뉴비들의 유입이 어려워[10] 없앤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FM2014를 주로 플레이하던 시절에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움직임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고, 다닐루와 트윅 전술 시리즈들의 사기성이 높았기에 망겜이라 욕을먹기도 했지만,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재평가를 받고 있는 작중에 하나이다. 점차 선수들의 역할들이 세분화 되어가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지는 후속작들의 시스템이 조잡하다며, FM2012와 FM2014의 단순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본좌로는 잘나갔던 시절의 발란타, 케빈 볼란트와 티모 베르너, 티모 호른과 헤르나모 루이 등이 있다. 특히 티모 호른의 경우 염가 수준의 바이아웃과 좋은 멘탈 능력치로 인해 빅클럽의 백업 키퍼로도 훌륭한 자원으로 뽑힌다.
지브롤터보네르가 이 시리즈부터 추가되었고 말라위의 국기는 이 시리즈부터 다시 바뀌기 전의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부터 인게임 에디터와 에디터 상의 고급규칙이 생겼다.

2.11. Football Manag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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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매니저 비긴즈
매치엔진의 평가가 대체로 좋지 못하다. 매치엔진이 풀백의 오버래핑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크로스매니저로 불리기도 한다. 러닝 크로스의 정확도가 비상식적으로 높기 때문. 3부리그에서 굴러먹던 풀백도 '''전력질주를 하다가 논스톱으로 베컴크로스를 올린다.'''

2.12. Football Manag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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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매니저''' 그리고 '''크로스 매니저 리턴즈'''. 2015년 11월 발매. 전작과의 큰 차이는 딱히 없다. 모션이 몇 개 추가된 정도.

전작과 동일한 이유로 매치엔진의 평가가 대체로 좋지 못하다. 매치엔진이 풀백의 오버래핑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크로스매니저로 불리기도 한다. 러닝 크로스의 정확도가 비상식적으로 높기 때문. [11]
게다가 선수들은 팀워크 능력치에 상관없이 모두 탐욕왕이다. 각이 없어도 일단 때리고 본다. 골키퍼 1:1 상황에서 절대로 패스를 하지 않고 정면에다 냅다 갈긴다. 그런데 골키퍼의 선방능력은 너무할 정도로 상향되었다. 정면에서 차는 슛은 대부분 막힌다고 보면 될 정도.
때문에 순간적으로 굴절이 되거나 골키퍼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각도에서 슛을 날려야 골이 들어가는데, 크로스 플레이는 이 조건을 둘 다 만족한다. 대부분의 골이 크로스-골 패턴이 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전술을 짜든 경기력 차이 정도만 느껴질 뿐, 전술적으로 다른 부분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전술을 짜든 발 빠른 클래식 윙어와 풀백이 최고시다. 엑토르 베예린이 최다 도움 기록을 죄다 갈아치우며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부터 게임 시작 날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2.13. Football Manag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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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톱 매니저[12]
2016년 11월 4일,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8월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다. 한국에서 정품 구매율이 높은 몇 안 되는 게임. 예약 구매 특전은 FM 터치 2017(DLC 포함), 얼리 액세스 베타, 전작 보유 시 개당 5% 할인 포함(10월 14일까지)이었다.
이번 작부터 본편과 터치가 분리되었다. 전작까지는 터치가 게임 내부 안에 존재했는데 이번 작을 사면 본편과 터치가 따로 스팀에 나타나게 된다.
Denuvo 락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창만한 방패 없다고 결국엔 mkdev가 뚫었고, 크랙 버전별로 CPU가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평을 보면 잘만 된다는 말이 많다.[13][14]
전작부터 감독의 모델링이 가능해졌는데 이번 작은 모델링이 상당히 업그레이드돼서 여러 실제 인물들을 표현하는 게 가능해진 듯하다.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는 역시 매치 엔진의 개선. 패싱 게임이 더 자연스럽게 구현되게 바뀌었고, 전작이 풀백 매니저라는 악명을 들었던 것에 비해 본작에서는 풀백의 영향력이 좀 더 현실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게임 발매 초기인 현재는 아직 수정할 부분이 많다고 평가받지만[15]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드디어 64비트를 지원하면서 로딩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상 버리는 시간이 많다 보니 빨라진 것은 고무적이다.
2016년 11월 기준 스팀 평점이 '대체로 부정적'을 찍고 있다. 부정적 평가의 대부분이 ''''중국어 번역을 하지 않아서 기분 나쁘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이다. 문제는 이건 한글로 된 평가도 마찬가지인 게 그냥 FM이니깐 추천 이런 식의 평가가 대부분이라 구매를 선택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므로 정말 제대로 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영어로 선택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문으로 보면 긍정과 부정의 이유가 장문으로 되어 있어서 개선점과 문제점을 거의 대부분 알 수 있어 구매에 한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결국 중국어를 지원했다!!
국내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평은 풀백의 사기 크로스 같은 전작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소셜피드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요소가 추가된 좋은 작품으로 호평 중이다.
코소보미크로네시아 연방이 드디어 국가대표팀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버그도 존재하는데, 공격 상황에서 전혀 골과는 상관없는 위치에 공격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심판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노골이 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시즌 중 나타나는 엄청난 양의 부상과, 괴물 유망주 등도 문제. 물론 이는 내장 에디터로 수치를 조정하면 된다.
심판이 죄다 엄격한 심판들만 모여있는지 한 경기에 옐로카드만 6장 이상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페널티킥 성공률이 낮은 것도 문제. 승부차기에서 양팀 총합 15번 이상 실축한 사례도 있다.
골키퍼 관련으로 한심한 인공지능 때문에 불만이 터지고 있다. 모바일은 데이터 주의 돈나룸마의 어시스트, 반할 빙의, 평점 4.1 나온 이유, 관중석 구경, 선수 자격 박탈감, 삼종 세트
보다시피 말도 안 되는 짓을 태연히 저지른다. -10 포텐인 돈나룸마나 탑급인 데헤아가 목록에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어떤 골키퍼든 저지를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행이 높은 키퍼일수록 확률이 높다는 추측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야신 모드 같은 경우는 현실에서도 골키퍼들이 때때로 강팀을 상대로 미친 선방 쇼를 벌이는 경우가 많고 브라질 월드컵에서 확인됐듯 꼭 특정 선수만으로 한정되지 않기에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내 팀 골키퍼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삽질에 승부조작이 의심되는 한심한 행동을 벌여대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주로 매치 엔진의 농간으로 골을 먹히는 건 플레이어 팀의 무패 기록, 무실점 기록을 깨기 위해 나오는 건데 아무리 의도적인 부분이라 해도 그렇지 이런 되도 않는 시뮬레이션으로 엎어지는 건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17.3 패치 전까지는 쓰리톱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들었으나 패치 후 외국전술사이트의 상위권은 죄다 3공미 전술이며, 이 시리즈에서 가장 비난받고 있는 부분이다. 뭐하러 패치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아마 2016 때, 공미가 굉장히 약했다는 조언을 듣고 공미를 매우 강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미 셋 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해놓으면 왠만한 경기는 이길 정도로 강세를 보인다. 유저들이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로는 중앙 공격수로 두면 수비수들이 전담 마크와 압박을 활발히 하는데 제로톱을 쓰면 수비수들이 멍 때리고 있어서 공간을 가르는 스루 패스가 자주 나온다고. 그래도 특정 전술이 사기인 거지 그 외 전술이 다 쓰레기다는 식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고 패치 전까지 갓겜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대체로 매치 엔진에 대해서는 여전히 호의적인 편이다.
몇 시즌이 지나도 선수의 능력치가 올라가지 않는 성장 버그도 유명하다. 성장 버그가 걸렸을 때는 주급 재계약으로 타파할 수 있지만...

2.14. Football Manag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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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축 매니저, 3톱 매니저. 그리고 크로스 매니저 라이즈. 2017년 11월 10일 발매
스팀 기준으로 8월 15일부터 FM2017을 가진 사람에 한해 10월 9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정식 발매는 예상을 깨고, 하루 전인 2017년 11월 10일 오전(한국시간)에 발매되어 수 많은 FM팬들이 환호를 질렀다. 그러나 베타 테스트 시절 약 2.1기가 정도의 용량으로 테스트를 했기에 정식 발매 때는 더 많은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 됐지만, 기대와 다른 약 3.7기가 정도 밖에 안 되어 많은 구매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베타 기간 동안 매치엔진에 대한 불만이 많았으며 정발이 되면 바뀌지 않겠느냐는 여론이었으나 변한것이라곤 없었다.
기존 시리즈와 달라진 매치엔진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16]. 매치 엔진의 특징으로는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는 다이렉트 패스와 채찍같이 휘어지는 크로스를 이용한 뻥축이 굉장히 잘 먹히며 그 때문에 앞에서 받아줄 공격수를 적어도 2명 이상 박아 놓는 전술이 많다. 그 때문에 센터 포워드만 3명을 박아 놓는 쓰리톱 전술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대조적으로이런 크로스나 다이렉트 패스는 미드필드를 생략하고 그 때문에 점유율 축구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 점유율 축의 핵이라고 볼 수 있는 공미 또한 약세를 보인다. 또한 스리백을 사용할 때 윙백 자리의 선수들이 판단력이 저절로 높아지는건지 하나같이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는데 현실에선 이 같은 공수조절이 윙백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꽤나 어이 없는 부분. 또한 엄청나게 많은 잔버그도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새로 추가된 롤 중에선 메짤라 공격 역할이 제대로만 쓰면 평점이 미친듯이 높게 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지만 반대로 메짤라 지원 역할은 이도저도 아닌 잉여 역할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카릴레로는 이전까지 이런 롤이 없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쓰이며 아쉬운 밸런스를 보여줘던 볼위닝지의 대체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추가된 감독, 선수들 간의 역학 시스템은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호평을 받았다. 구단 선수들은 성격, 나이, 국적, 사용 언어 등에 따라 몇 개의 친목 그룹으로 나뉘며 구단에 온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그룹에 속하지 못한다. 어떤 선수가 불만을 품거나 감독에게 반항할 때 같은 파벌 선수들이 지지를 해줘서 짜증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선수들 사이의 영향력 차이도 5단계로 나눠져 있다. 나이, 구단 근속기간, 직위(주장, 부주장 등), 실력 등에 영향을 받아 선수들의 영향력이 변동되며 영향력 없는 선수는 불만을 가져도 별 상관이 없지만 팀 리더가 불만을 품을 경우 선수단 전체가 멘탈이 흔들린다.[17] 각 선수들이 감독을 지지하는지의 여부도 정해져 있어서 감독이 선수단의 지지를 못 받으면 라커룸에서 무슨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기존 팬들에게 상당히 비판을 들은 작품인데 특히 에펨코리아에서 정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작들과 거의 달라진 게 없는 그래픽에[18] 성의 없는 트로피 세레머니, 여전한 버그와 형편없는 AI, 매치엔진까지 그간 쌓여온 불만들이 모조리 터져버린 상황이다. 특히 베타 테스트 시절 적은 용량으로 나온데다 형편없는 그래픽에 많은 유저들이 뜨악 해진 상황이었는데 어느 유저가 용량이 줄어든 걸 보니 정식 발매 때 틀림없이 추가되어 나올 거라며 약팔이까지 했던 지라 정발 직후 분위기는 그야말로 대노. 이럴 거면 그냥 매년 로스터를 DLC로 풀고 게임 자체 신작은 몇 년 걸려도 좋으니 신경 좀 쓰라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실제로 FM2018 자유 게시판과 2017 자유 게시판은 동접 순위에서 6,7위로 한 단계 차이밖에 안 난다. 링크 [19]
AFC컵에서 동아시아 존에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동아시아에 소속되지도 않은 나라들의 팀들이 출전한다.
여기서부터 게이 선수들이 커밍아웃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리타니의 국기가 이 시리즈에서부터 바뀐 것으로 나온다.

2.15. Football Manag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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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매니저. 2018년 11월 3일 발매
2005년부터 표지에 등장하던 '매니저 맨'이 사라지고 선수들 뒷모습이 표지에 등장한다.
풋볼매니저 로고의 폰트가 바뀌었고 분데스리가의 라이센스도 시리즈 최초로 추가될 예정이다. VAR 역시 도입될 예정. 하지만 VAR 도입은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데 현실에서는 사람의 능력의 한계를 메꾸기 위해 VAR을 도입했지만 굳이 모든 결과가 시스템으로 계산되어서 나오는 FM에는 필요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픽도 구린 게임이라 VAR로 다시보여주더라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를 가능성도 높거니와 골 장면을 리플레이 해주는 것과의 차이도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즉,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원래 있던 리플레이 시스템을 조금 바꿔서 내놓는거라는 것. 굳이 유용한 점이라면 유저가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정도이다. 다만, FM2019는 심판마저도 시스템의 일종이라 오심의 가능성이 있기에, 그 오심을 VAR로 잡아낼 수 있다.
2018년 10월 19일부터 사전 예약 구매한 유저에 한해 베타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인 2018보다는 나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래픽은 욕을 먹었었던 2018보다는 나아지고 모션도 좋아졌지만 여전히 크게 변하지는 않아 그냥 로스터 내놓는 것과 차이가 뭐냐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FM 제작진에서 전작과의 차이점을 발표할 때 지난 버전과 똑같이 큰 변화는 없었던데다가 폴란드 U-18리그와 여자축구가 추가된다는 글을 무슨 대단한 변화라도 되는듯 올리자 너무나 플레이하고 싶었다면서 조롱하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다.
이젠 하다하다 제작자 트위치 라이브에서 실책이 터졌다. 수비 실책이야 그렇다 쳐도 골키퍼가 수비수한테 빌드업을 드리블로 준다… 추하게 변명하는 것은 덤.
현재 공격, 수비 시 전술을 따로 분리하는 등 전술적으로는 더 다양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쪽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많다. 링크 팬들은 제발 매치 엔진만 정상적으로 만들어달라, 잡다한 거 추가되는 거 가지고 거창하게 포장하지 말아라, 차라리 DLC를 내라 등 성토가 이어지는 중. 일단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 에펨코리아는 전술 변화만으로 이번 작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 하나 매치 엔진 삽질 때문에 불안하다. [20]
정식 발매 이후 득점 루트가 세트피스뻥축구에서 많이 나와 베타 때 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수들의 말도 안 되는 태클 성공률. 능력치가 좋은 선수들이나 낮은 선수들이나 모두 네스타급 클린 태클을 매 경기 보여준다. 태클 성공률이 상대팀이나 우리팀이나 모두 90~100프로를 오가는 경우가 많다. 수비수들의 미친 태클 성공률 때문에 (특히 윙어들의) 페널티 박스 안 드리블 돌파가 거의 불가능하다.
2.0 패치 이후로는 위에 서술된 문제점들은 많이 좋아졌으며, 베타 당시의 혹평을 어느정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3월 3일 3.0패치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4-4-2 전술이 매우 강력하다. AI가 이 전술을 운영할 시에도 기대치보다 높은 성적을 내고 국내외 에펨 사이트에서 사기전술이라고 올라오는 것들 중 대다수가 4-4-2 기반의 전술이다. 사기 코너킥 사기 스로인은 이번작에서도 효과적이라 4-4-2와 사코사스 이 두가지를 합치면 하위권 팀이 첫시즌에 우승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다. [21]
페널티 박스에 가까이 갈수록 크로스가 통하지 않는다. 맨시티처럼 패널티 박스 바로 옆에서 낮은 크로스를 날려서 득점으로 연결되는 플레이는 불가능. 이는 이렇게 시도하는 크로스가 전부 상대 풀백을 맞고 실패하기 때문인데 경기 중 엔드라인 크로스 시도의 태반이 이 결과로 이어진다. 이는 크로스를 시도하는 선수가 윙어든 메짤라든 풀백이든 일관적이다. 전작까지 크로스가 너무 사기라고 비판받자 크로스 플레이를 너프시킨 것으로 보이나 크로스의 정확도를 건드릴 수가 없었는지 아예 크로스 시도 자체를 막아버리는 어이없는 패치를 해버렸다. 현실성이 더 떨어지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풀백이 날리는 얼리 크로스를 반대편 윙어가 받아서 골을 넣는 플레이가 더 골이 잘 먹힌다.
유저에 의해 카메라 앵글 패치링크가 나왔다. 감독 시점에서나, 또는 관중 시점에서 실제 축구경기를 보는 것 같은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패치를 적용한 후 경기장 밖으로 나가보면 인게임 상에서는 볼 일이 없는 경기장 외관까지 묘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바르텔레미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2.16. Football Manag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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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 매니저. 2019년 10월 30일 출시.
8월 27일 스팀에 예약구매가 떴으며, 오는 11월 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트위터 오피셜에는 11월 19일에 발매출시라고 나왔지만 Miles Jacobson 트위터 다른 글을 보니 19일도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고 말했다 아무튼 정확한 날짜는 자신도 모른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현재 아스날 에디션과 발렌시아 에디션도 같은 가격에 예약판매중이다.
다만 개선점이라고 올리는게 또다시 그저 소소한 인터페이스 정리나 임대시 추가 자금 요청, 계약 갱신시 반대 의견에 대한 추가 정보 제공, 스폰서로부터 받는 금액 리스트 같은 있어도 쓰지 않을 기능들을 대단한 변경점이라고 발표하면서 '''이제 좀 흥분된다'''는 어이없는 자화자찬식 코멘트를 올리며 그래도 이번엔 조금이라도 전술이나 매치 엔진에 제대로 된 업데이트가 있겠지라고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던 팬들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겼다.[22] 심지어 에펨 전문 사이트로 시작하고 19때도 욕을 했지만 그래도 수비 전술 분할 하나만 보고도 구매를하고 어찌저찌 플레이하던 에펨코리아에서 FM20을 불매하자거나 구매하는 사람에게 비추를 주자는 등의 여론이 생겨날 정도.[23]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 오전 1시에 베타 버전이 나왔다.
베타 버전을 즐긴 유저들의 증언에 의하면 너무 잦은 사이드 전환과 중거리 슛이 문제라고 한다. 정식 발매 1주일 전 업데이트로 최적화와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고, 매치엔진이 수정되어 상기한 문제도 대부분 해결되었다. 그러나 FM19부터 지적된 문제점인 1대1 상황의 골 결정력이 매우 낮은 것은 해결되지 않았다.
베타 버전에서 추가된 FM20의 주요 특징으로는 구단 비전과 구단 문화, 5개년 계획이 추가되었고 선수들의 주전/비주전을 출전 약속 시간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트피스 전략을 한 전술 안에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2019/12/04 20.2.0 패치 이전에는 원톱을 인식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득점루트가 정해져 있고 양사이드에서 각도가 없는데도 슈팅을 때리는(무각슛) 일이 빈번하는등 매치엔진에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20.2.0 패치로 인해 버그 수준의 기존 매치엔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저평을 보면 20.2.0 패치 이후에도 매치엔진은 크게 해결되지 않는듯 하다. FM 모든 시리즈 중 최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4]
급기야, FM 유저들이 기어이 매치엔진 파일을 손보기 시작했고, 결국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데 성공하면서 FM 디렉터와 제작진들은 에펨 유저들만도 못하다고 크게 까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저들의 매치엔진 패치로 인해 이제야 FM2020이 할만해졌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한편,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가 매치엔진을 수정한 패치를 외국 에펨 커뮤니티 사이트에 업로드한 것이 인기를 끌어 많은 외국인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자 제작사인 SI측에서 패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 글을 남겼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SI를 비난하고 있다.
캐나다 프리미어 리그가 DLC로 등장했다.
2020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했다.
작품성은 역대 작품 중에서 가장 최악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축구 리그가 중단되었던 시기에 FM 시리즈 '''역사상 최다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세움으로써 가장 반사이익을 본 시리즈가 되었다.[25]

2.16.1. 문제점[26]


1. 20.2.0 패치 이전에는 중앙에 위치한 원톱 선수를 인식하지 못하는지, 유령 취급되어 패스도 안오고 득점률도 현저히 떨어지는 버그가 있었다.
2. 유저팀이 공격포인트, 점유율 등 모든 스탯에서 압도적이고 실제 경기도 유저팀이 흐름을 가져갈 정도로 압도적이지만, 유효슈팅 10개 이상 때려도 한골도 박히지 않고, 상대팀이 전체슈팅 중 유효슈팅을 1개만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0-1로 상대팀이 이겨버리는 어이없는 경기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실제 축구에서도 아예 없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경기가 한 시즌에 몇번씩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3. 측면에 있는 선수(윙어, 풀백)가 양 쪽 사이드에서 억지로 무각슛을 자꾸 날려 옆그물에 때리는 문제가 있다. 전술 지침에서 침착하게 득점 찬스를 노리게 해도 여전하다.
4. 1대1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만, 1대1 상황이든 페널티킥이든 골을 너무 못 넣는다. 1대1은 안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 정도.
5. 매우 강한 압박을 가하는 경우 공격수가 키퍼 바로 앞에서 얼쩡거리고, 키퍼가 그 공격수에서 공을 주는 등 버그성 수준의 바보짓을 한다.[27]
6. 버그성 연출로 착각할 정도로 키퍼가 AI 수준이 너무 낮은듯한 행동을 한다. [28]
7. 피를로가 재림한듯 후방 센터라인에서부터 미친듯한 롱쓰루패스와 오프사이드를 무시하는 그림같은 횡패스를 뿌리는 장면이 많아졌다. 물론 능력치가 좋은 특정 선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센터백부터 개나소나 다 그런 패스를 뿌린다.
8. 한국인 선수가 은퇴하면 이름이 이상하게 꼬여버릴 때가 있다. 특히 손흥민에게 자주 일어난다.

2.17. Football Manag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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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톱 매니저 라이즈. 2020년 11월 24일에 출시했다.
터치 기반으로 XBOX ONE과 시리즈 X/S에 최적화한 이식이 확정되었으며, XPA을 지원한다.
콘솔과 PC 버전은 플레이 할 수 있는 리그 수의 차이가 있을 거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경우 대표의 인터뷰에서 소니가 개발킷을 안 보내줘서 이식을 안했다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1일에 베타가 공개되었다. 드디어 캐나다 프리미어 리그가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베타에 대한 평가는 '''드디어 SI가 일하는구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29] fm2020 끝물에 유저들이 매치엔진을 입맛대로 조정하는 것을 알게된 세가 개발진이 약간의 위기감 혹은 굴욕감을 느꼈는지[30] 간만에 일을 열심히 잘 해서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역대 최악의 망작 fm2020을 겪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 전작과는 다르게 매치엔진과 관련된 파일들은 유저들이 건드릴 수 없게 패치되었다.
2020년 12월 .2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제로톱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부터 시즌 시작 시점이 더 다양해졌다. 즉 2부 리그 개막일부터 시작이 가능해진 셈이다.[31]
여담으로 풋볼매니저 시리즈 중 최초로 표지에 모델 전체 얼굴이 나온다.

3. 풋볼 매니저 모바일


PSP로 출시 되었다가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되고 있다.
FMM의 특징으로는 FM에 비해 간략화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낮은 진입장벽, 휴대용 기기로 언제나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개임 내 특징을 PC 본판과 비교해 보자면, 팀이 지니고 있는 '초기 부채'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로마나 AC 밀란같은 팀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코칭 스태프를 보는데 있어서도, 별 5개(세부 능력치 존재)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단순하게 골드, 실버, 브론즈의 뱃지의 소유 여부만 보고서도 이들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 선수의 포텐이나 역시 별 5개로 레이팅되며, 후하게 부여된다. 분명 대전 시티즌을 선택하는데 코치진으로 베르캄프, 애슐리 콜이 지원한다...
전술을 짜는데 있어, 선택할 수 있는 롤도 한정되어 있다. 개인 역할 설정이 활성화된 FMM2020에서조차 폴스나인, 메짤라, 로밍 플레이메이커, 라움도이터 같은 많은 롤을 고를 수 없고, 윙백/공격이나 윙백/수비처럼 개인 전술 설정이 불가능하다. 또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과 딥라잉 플레잉메이커 롤의 선수는 허구한 날 평점 6점을 찍는 것이 일상이 된다.

3.1. Football Manager Mobile 2018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해가 가면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매치 엔진에 있어 새로운 버전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FMM 2018 버전에서는 염원하던 한글 번역이 완료되었다.[32] 일부 유저들은 발전해가는 FMM과 FMT를 보며 그래픽과 괴상한 매치 엔진의 FM을 사지 말고, 위의 2개를 사는 게 경제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3.2. Football Manger Mobile 2019


2018년 11월 2일에 FMM 2019가 출시되었다. 러시아, 중국 리그가 추가되었다. 또한 등번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선수 개개인이 선호하는 번호도 구현되어있다. 다만 등번호 시스템이 처음 추가되어서 그런지 영구결번은 구현되지 않았다.
처음 커리어 모드를 시작할 때 한국 K 리그나 호주 A 리그를 활성화 해놓지 않으면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는 것이 불가능하다.

3.3. Football Manager Mobile 2020


예상 출시일 2019년 11월 19일. 현재 앱스토어에서 사전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11000원.
PC 버전과 달리 일부 리그 및 팀에서만 선수들의 실물 사진과 팀들의 실제 로고가 제공된다. FMM 2020에서는 한국, 폴란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리그에서만 1부 리그 전체 선수들 실물 사진 및 로고가 나오고 있으며, 잉글랜드는 2부 리그 및 그 이하 리그들+왓포드에서만 나오고, 스페인은 아예 하나도 안 나온다. 그런데 의외로 디나모 자그레브는 나온다.
버그가 존재하는데, 선수가 한 시즌 255골을 초과하게 된다면 그 선수의 원래 있었던 골 기록들이 초기화가 되는 것이다. 아직 다양한 버그가 많아 여럿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어 플레이 의욕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잦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PC판 보다 저렴한 가격 등으로 인해 꾸준히 소비층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차후 업데이트를 기대해볼만하다.

3.4. Football Manager Mobil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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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및 포지션 세부화, 세트피스 전술 다양화, 주장 및 부주장 선발 기능 리뉴얼, 선수단 세력 분포도, 친선경기 일정 관리 등 빈약했던 이전 버전들과 다르게 여러모로 업데이트 완료. 라이벌 관계 구단 간의 더비 매치도 구현되었다. K리그에서는 슈퍼 매치경인 더비가 인게임 메시지로 등장하고 경기 승패에 따라 감독을 향한 여론의 반응이 바뀐다.
한번 정해진 토너먼트 대진이 바뀌지 않는다. 이제 컵 대회 대진표 발표 전날 원하는 상대를 만날 때까지 무한 저장/불러오기 반복을 하는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 월드컵 조 추첨도 마찬가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현실 상황을 반영해 겨울에 개최된다. 이후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 팀이 참가하고 지역 예선 방식도 일부 변경된다.
PC판과 마찬가지로 왓포드와 더불어 레스터 시티의 선수 사진 및 유니폼, 구단 로고가 적용된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음에 따라 실제 국대 홈/어웨이 킷과 네덜란드 축구협회 로고가 등장한다. 여전히 독일과 일본 국가대표팀은 인게임 선수 연동도 안되고 감독직을 맡을 수도 없다...

4. 풋볼 매니저 터치


본판보다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 PC/mac/Linux/Android/iOS/Switch 전부를 지원하나 모바일의 경우 일부 태블릿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5. 풋볼 매니저 라이브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었다가 2011년에 종료되었다.

6. 풋볼 매니저 온라인


2015년 3월에는 온라인 버전으로도 나왔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1주일만에 캐쉬템 출시로 처음부터 돈독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캐쉬템들이 메시 뺨치는 스탯들의 유망주들이 한 팀에 10명씩이나 존재하는 괴물같은 팀을 양성할 수 있어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렸다. 하지만 운영진들은 이에 대한 공지는 없고 새로운 캐쉬템 추가하는 공지만 있을 뿐 시스템 개선 의지는 없어보인다. 그 외에도 BJ들만 우대하는 이벤트와 잠수함 패치, 여론 탄압 등 제대로 된 막장 운영을 보여주던 끝에 2016년 1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1] 제일 중요한 전술과 매치엔진에 문제가 많다.[2] 이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선수들 능력치가 매우 높은편이다. 2006에서 B급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차후 시리즈에서는 S급에 해당할정도.[3] 대표적으로 구장에 관객석은 전혀 구현되지 않았고, 골포스트만 있고 골대 그물은 없는 등[4] 사양이 매우 좋은 컴퓨터는 피해 갈 수 있다.[5] 다만 에이전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디자인, 전술, 엔진 등) 전작인 2010 재탕 수준이어서 이부분에서 욕을 좀 먹긴 했다. 2010 역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6] 컴퓨터가 메시, 호날두를 보통 윙으로 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2011에서는 메날두 같은 사기적인 윙포워드의 득점력을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시즌 풀타임 소화를 가정한다면 보통 리그기준으로 10골 후반대~20골 초중반 정도 기록하는 편이다. 물론 현실의 메날두와 비교하기엔 민망한 수준이지만....당시 호쳐라는 말이 돌만큼 최전방 포처자리에 놓으면 미친듯한 득점 머신이 된다. 다만 메시는 피지컬 영향이 큰 게임 시스템상 그나마 메시를 득점원으로 쓸만한 최전방 트레콰르티스타에 놔도 득점머신 수준까진 힘든편. [7] 이 전에는 처음 시작할 때만 리그를 선택할 수 있었고 새로운 리그를 하고 싶으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8] 마치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는 것처럼 발은 가만히 있는데 골키퍼의 위치가 이동한다. [9] 슬라이드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나는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글에 비해서 실제 따라하면 잘 되지 않아서 슬라이드 조합에 대한 논란 및 상성 충돌등의 얘기가 많았다.[10] 슬라이드 전술과 직관적인 전술을 병용하던 시기에도 처음엔 선수를 포지션별로 역할을 지정해주고 전체적인 팀컬러를 클릭클릭하는 것으로 만들더라도 결국은 슬라이드바를 조정하는 형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11] 예를 들어, 3부리그에서 굴러먹던 풀백도 '''전력질주를 하다가 논스톱으로 베컴크로스를 올린다.''' [12] 3공미 매니저라고도 불린다.[13] 예를 들어 Intel i7 4800MQ는 4700MQ에서도 잘 실행된다는...[14] 하지만, 복돌 버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에는 파브레가스가 한 시즌 만에 은퇴해버리는 등의 기현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15] 대표적인 예시가 3톱, 스트라이커 3명인 전술이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16] 특히 욕 먹는 부분은 정신나간 중거리 슈팅. 각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냥 뻥차서 골대를 넘기는 일은 일상다반사일 뿐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중거리 슛을 찼더니 터치라인도 아닌 사이드 라인 아웃이 돼서 스로인이 되는 뭐 같은 경우도 있을 정도로 중거리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문제는 침착하게 슈팅 찬스를 노려라 지침과 슛을 자제하라 지침을 동시에 켜서 중거리 슈팅 빈도를 최대한 낮춰도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17] 예를들어 한 선수가 이적하고 싶다고 징징대기 시작했을 때 영향력이 보통인 선수는 팀동료 반응이 몇명정도 뜨는데서 그치지만 팀 리더급이 징징대면 팀전체에 반응이 뜬다.[18] 사람에 따라서는 퇴화됐다고 표현하기도 한다.[19] 대놓고, FM2017이나 FM2015로 다시 넘어왔다는 글이 넘쳐나는데다, FM2018을 사고 왜 샀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의견이 넘쳐난다. 사람에 따라서는 FMT를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는듯.[20] 실제로 발매초기에 펨코 인기글에 감아차기 글이 자주 있었다.[21] 442는 현대축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비전술이며 전세계 수많은 팀들이 442를 수비시 포메이션으로 채택하고 있다. 아리고 사키가 그러했듯이 포메이션상 필드 전체를 압박하기에 가장 효율적이며 두줄수비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공격시와 수비시 포메이션이 분할되어있지 않은 FM에서 442를 선택할시 수비시에도 효율적이며 원톱이 잘 죽는 매치엔진에서 스트라이커가 죽을 일도 적은 매치엔진에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22] 혹여나 이것이 왜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주의해야할 점은 에펨이 인기있는 게임인 가장 큰 이유는 전술, 선수 이적, 경기 개입이다. 하지만 현재 개발사에서 건드리고 있는 부분들은 이 3가지와는 아무 연관도 없는 부분이다. 개발사의 행태를 요약하면 2010년대 초반의 구형 컴퓨터를 성능 업그레이드 같은건 없이 매년 엑세서리나 LED 같은 것만 추가로 달아서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것과 같다.[23] 발매 후 측면 선수들의 돌파 후 무각 슛과 1대1 실패 확률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서 상당히 악평을 받고 있고 이것을 전술을 잘못짜서 그런것이다라고 실드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전술을 어떻게든 측면 선수들의 돌파나 1대1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을 줄이는 전술을 만들어서 반례로 사용했기 때문에 설득력은 없다. 또한 에펨을 주력 컨텐츠로 삼는 스트리머 중 가장 기반이 탄탄한 동수칸조차 컨셉 플레이 도중 위와 같은 단점으로 인해 몰입도가 급감해 최초로 방송 도중 컨텐츠를 중단했으며 19 시절에도 망작이라고 욕은 하되 사지 말라고 하진 않았던 그가 대놓고 20은 살만한 게임이 아니라고 비판했다.[24] 사실 게임성만 보면 이전 버전들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이게 문제인게 매치 엔진이 욕먹은지 몇년째인데 전혀 바뀌는 것이 없고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심지어 그래픽마저도 그런데 12 버전과 20버전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잔디와 선수들의 그래픽 질이 떨어졌다. 몇년째 바뀌는게 없이 로스터만 업데이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들은 5만원짜리 로스터라고 조롱하기도 한다.[25] 최대 13만명까지 기록.[26] 제일 중요한 전술과 매치엔진에 문제가 많다.[27] 챔피언스리그의 카리우스를 보는듯 하여 현실 고증을 했다고 지지하는 유저도 있지만 그 빈도가 너무나도 지나쳐서 현실성을 떨어뜨린다.[28] 유저팀의 패스를 못받아 자책골, 페널티 밖 지역의 공을 손으로 주워 프리킥을 내주는 등.[29] 전작의 단점들이 거의 사라졌고, 그래픽이 좋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치엔진의 연계 플레이가 상당히 발전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30] 자기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멋대로 개조해서 쓰는 것을 좋아할 개발자는 없다. 문제는 이 개발자들이 일을 개판으로 해놨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적반하장으로 보였다는 점.[31] 종전에는 1부 리그 시작일 기준으로 시즌이 시작됐다.[32] 그러나 필드에는 성만 표기돼서 죄다 김이박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