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네이션
1. 개요
2. 특징
3. 역사
4. 게시판
4.1. 발롱도르
4.2. 최신글
4.3. FM
4.3.1. 통합FM
4.4. 축구
4.5. 갤러리
4.5.1. 유머/정보
4.5.1.1. 유머/상식
4.5.1.2. 미스터리/역사
4.5.1.3. 음식/여행/사진
4.5.1.4. 정치/사회
4.5.1.5. 디지털
4.5.1.6. 패션/운동
4.5.1.7. 충동구매
4.5.1.8. 주식
4.5.1.9. 겨드랑이
4.5.1.10. 쥬토피아
4.5.1.11. 연예인
4.5.2. 커뮤니티
4.5.2.1. 자유
4.5.2.1.1. 연애/상담
4.5.2.2. 야구/기타스포츠
4.5.2.3. 아트워크
4.5.2.4. 걸그룹
4.5.2.5. 애니메이션
4.5.2.6. 동물
4.5.2.7. 게임
4.5.2.8. 인터넷방송
4.5.2.9. 뮤직
4.5.2.10. TV/영화/도서
4.5.3. 펨네오락관
4.5.4. 에펨네이션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풋볼 매니저 게임과 각종 유머, 축구 이슈 등을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오점이 없는 95점짜리 사이트'''
에펨네이션 머릿말
페이스팩과 건조스킨으로 유명한 우건조가 다른 제작자인 천사시체에게 제안하여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사이트이다.
에펨코리아가 사실상 유머글 위주의 종합 커뮤니티로 변하면서 이에 불만을 가진 펨코 출신 제작자들이 모여 만든 사이트이다. 이 때문에 FM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 있는 양질의 자료는 거의 이곳에 올라오며, 해외 제작자들의 자료 역시 이쪽으로 많이 올라오는 등 한국에선 자료가 가장 많은 사이트다. 번역기를 장착한 영어 / 스페인어 / 불어 쓰는 외국인들도 자료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처음 사이트가 만들어졌을 때, 친목하던 인원들이 나가서 만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들은 나오기 전에는 서로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에펨코리아에서 펨네가 펨코를 선동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천사시체는 해당 글을 올려 이를 반박했다.
가장 유명한 갤러리는 국내축구 갤러리.
사이트 약칭은 펨네와 펨국. 펨네는 에펨네이션을 영어로 줄인 단어로 가장 많이 쓰이는 줄임말이고, 펨국은 네이션 = 국가라는 데에서 나온 줄임말이다. 펨국은 베타부터 활동한 에펨네이션 유저들이 많이 언급했으나[1] 현재는 십중팔구 펨네라고 부른다.
펨코 이용자들이 자신들을 '펨창'으로 칭하기 때문에 헷갈릴 우려가 있어 펨네 이용자들은 자신들을 펨네창으로 주로 부른다.
2. 특징
한때 닉네임을 한번 정하면 쉽게 바꿀 수 없었다. 바꿀 수 있는 때는 운영자가 이벤트로 기간을 정해서 변경을 열어주었다. 현재는 자유롭게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
사이트 문화적인 면이 에펨코리아에서 넘어온 인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의 펨코와 많이 흡사한 경향을 보였지만, 지금은 대단히 온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숙한 편. 종종 시비충이나 어그로충 등이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상주 인원도 얼마 되지 않고, 사이트 성향상 그런 어그로에 잘 끌리지도 않아 원하는 정도의 관심을 받지도 못 하고 얼마 못 가서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일베충은 탄압한다. 하지만 특별하게 문제 만들지 않으면 선비짓도 강요하지 않는다.
추천이 굉장히 후한 사이트다.어느 게시판이든 주제에 맞게 글을 쓰면 추천 3개 정도는 예사로 받을 수 있다. 추천+댓글 옵션이[2] 있어 추천하기 편하기 때문.
올드비들이 신입들이 들어오면 몸값을 자주 나누어주기도 하고, 운영진들이 정착을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연다.
남성 유저들이 많은 듯 하다. 후방을 요구하는 사진들이 자유 갤러리에 제법 올라온다. 물론 수위가 과하면 운영진들이 광고문제 때문에라도 삭제 한다.
갤러리 통합이나 폐합, 확장이 자주 일어난다. 해당 갤러리 활동력이 높으면 운영자들이 이를 반영해 새로운 갤러리를 만들어주고, 활동량이 저조하면 다른 비슷한 갤러리에 폐합시킨다. 미스터리/역사 갤러리가 이런 식으로 분가했고, 자동차 갤러리는 이런 식으로 사라졌다.
2.1. 츄르
과거엔 몸값과 명성 제도가 존재하였다. 하지만 2018년 12월 7일 이후로 명성 제도는 폐지되어 현재는 몸값 제도만 이용중이다. 몸값은 흔히 생각하는 사이트 포인트로 에펨코리아의 포텐과 같은 기능을 한다. 에펨네이션에서도 몸값이 있어야 토토를 걸거나 아이콘을 구입할 수 있다. 몸값 5천부터 본인 서명을 달아서 보여줄 수 있다. 2020년 8월 19일 부터 몸값의 명칭이 츄르로 변경되었다.
몸값이 늘수록 레벨이 오르는데, 레벨마다 아이콘이 다르다. 2020년 1월 20일 부로 레벨 아이콘을 변경하였다.# 몸값 3000까지 나오는 아이콘인 두부가 인기가 많아져서 한때 일부러 두부를 달고싶어 뽀또, 복권에 포인트를 많이 내는 사람도 있었다. 2020년 8월 18일 레벨 아이콘이 다시 변경되어 고양이 캐릭터가 닉네임 좌측에 달리게 되었다. 몸값이 츄르로 명칭이 바뀐 것도 이 레벨 아이콘 변경 때문이다.
몸값제도에 대해서 자세한건 해당 공지를 참조하자.
2.2. 명성(폐지)
명성은 실제 활동한 게시글 / 댓글 / 추천받은 횟수에 비례해서 상승한다. 그 외에 선물 받거나 할 수 없다. 그래서 명성을 보고 그 사람이 펨네에서 얼마나 활동했는지 알 수 있다. 명성이 200이 되어야 에펨네이션의 자료들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일정 부분의 활동은 필수로 요구된다. 건조 팩은 명성이 천을 필요로 한다. 그 외에는 명성에 따라서 서명에 보이는 카드가 바뀐다.
2018년 12월 7일자로 사이트 다이어트를 위해 '''명성 제도를 폐지'''하였다. 따라서 에펨코리아처럼 몸값만을 이용한 회원 등급제로 운영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
2.3. 활성화된 국내축구 갤러리
다른 축구 관련 사이트들이 국내축구보다 해외축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에 비해 펨네는 국내 축구 갤러리가 매우 활성화되어있다. 동접이 400명도 채 되지 않을 때에도 국내 축구 갤러리는 1분에 1글 꼴로 글이 올라오며, 칼럼이나 정보 글 같은 경우도 활발하게 올라온다. 이러한 이유는 에펨코리아의 문제점들 때문에 대부분의 국축 갤러들[3]이 펨네가 개설되자 이 쪽으로 옮겼기 때문.
반면 해외축구 갤러리는 글 리젠율이 암울한 편이었으나...2019년 후반 들어서는 사정이 꽤 나아진 편이다. 해외축구에 메이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 오피셜, 팀 분석, 칼럼 글 등이 적잖게 올라오는 편이다. 마이너한 팀의 팬들의 비중도 많은 편.
3. 역사
에펨코리아의 국내 축구 갤러리, FMK 갤러리, 연애 갤러리, 그리고 디지털 갤러리가 주도하여 에펨코리아로부터 나온 유저들(故 레드카드 수장이었던 천사시체와 유명한 건조스킨의 우건조 등)을 주축으로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이다. 2017년에 만들어졌다.
주로 풋볼매니저게임의 자료 공유가 이루어진다. 2017 년부터 넘어왔기 때문에 FM 2017부터의 자료가 쌓여가고 있고, 실력자들도 제법 이주해왔다. 에펨코리아에 올라오는 자료 중 일부는 에펨네이션 사람들과 협력하여 만들어놓은 것도 있다.
2017년 10월 즈음 해서 대대적인 사이트 손질을 했다. 검은 바탕을 중심으로 한 황금색 메뉴가 특징이다.
2017년 11월, 옆동네의 대란으로 상당수 유저들이 건너오고 있다. 사이트에서는 기념으로 뉴비들이 정착하라고 아이콘을 500 포인트에 판매하고, 아이콘 가격을 반값으로 할인을 한동안 했었다.
사실 사이트 손질은 좀 더 해야하는 편이다. 디자인은 이쁘나 아직도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많다. (특히 메인 웹페이지)
2018년 6월 10일을 기준으로 다시 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인벤 난민들 중 에펨코리아로 몰려간 난민들, 그리고 에펨코리아에서 터진 사건으로 밴을 먹은 유저들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200명 남짓하던 평균동접자수가 400~500 명대를 유지하면서 사이트가 버벅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8일, 사이트가 갑자기 터졌다
2018년 10월 28일부로 닉네임 제한이 풀렸다. 천사시체의 말에 따르면 별다른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제한하지 않겠다고.
2018년 12월 7일, 서버 다이어트를 이유로 기존에 있던 명성시스템을 삭제하였다. 따라서 에펨네이션도 에펨코리아처럼 포인트 기반 회원 등급제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1일, 리젠율이 저조한 게시판을 삭제시키고 게시판의 카테고리를 대폭 수정하는 등 대규모 게시판 이동 및 폐합이 이루어졌다.#
2019년 8월 5일,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펨네콘'이라는 아이콘을 댓글창에 달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디시인사이드의 디시콘과 같은 개념. 1000포인트 이상 보유한 에펨네이션에 로그인한 유저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데, 등록 신청을 하면 관리자 심사를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1000포인트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구매일로부터 30일간 사용가능하며 해당 펨네콘을 재사용하고 싶다면 30일 뒤에 재구매해야 한다. 펨네콘이 팔릴 때마다 판매 포인트의 1%가 해당 펨네콘 등록자에게 지급된다. 다만 펨네콘 기능이 생긴 대신에 기존에 가능했던 댓글에 이미지를 넣는 기능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해당 공지 댓글 참조. 2019년 7월부터 천사시체는 사이트의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이 또한 그것을 위한 조치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9년 8월 12일 결국 댓글에 이미지를 넣는 기능은 막히게 되었다.
2019년 11월부터 사이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스킨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신스킨의 모습은 현재 걸그룹 갤러리에만 시범 전용 중이기 때문에, 걸갤에 들어가면 확인가능하다.
2019년 12월 20일, 사이트가 개편되었다.# 프로필 사진이 사라지고, 새로운 스킨이 적용되었으며, 좌측의 메뉴바가 사라지고 상단에 간결하게 표기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 메인에는 일부 게시판의 최신글 목록이 떠있었지만, 사이트 개편 이후에는 에펨코리아의 포텐터진 게시판과 같은 개념인 발롱도르 게시판이 노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기존에 메인 맨 윗페이지에 노출되어 있었던 유머/상식 갤러리, 미스터리/역사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의 양이나 추천수 및 조회수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2019년 12월 21일에는 파일 첨부 방식이 기존의 자동 첨부 방식에서 선택 삽입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개인 설정 창에 있던 여러가지 기능들이 삭제되고, 사이트를 다크모드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에펨코리아에서 터진 사건 으로 난민들이 대거 몰려왔다.. 특히 망해가던 디지털갤러리가 미친듯이 활성화되었고, 이로 인한 연쇄작용으로 다른 애니메이션 갤러리 등 죽어가던 갤러리도 덩달아 활성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방송 갤러리, 겨드랑이 갤러리, 쥬토피아 갤러리 등 새로운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특히 에펨코리아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이주자가 유입되면서 신설된 인터넷방송 갤러리가 크게 활성화되고있다.
2020년 1월 7일,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정보/기사 탭과 Magazine 탭이 분리되어 축구정보/칼럼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초기에는 글이 적게 올라오며 없어진다는 얘기도 종종 나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글 수와 추천수가 늘어나고있다.
2020년 7월 25일에 소개말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운영자가 사고치면 회원이 수습하는 사이트'였고, 바뀐 소개말은 '금토일에 조용한 씹인싸 사이트'다. 2020년 9월에 들어서면서 '오점이 없는 95점짜리 사이트'로 소개말을 바꿨다.
2020년 9월 19일 경 에픽 게임즈에서 풋볼매니저 2020을 무료로 풀면서 이용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각 갤러리에서는 뉴비가 보이지 않는다는 한탄이 퍼다하다. 한편 사이트 운영자인 천사시체는 뉴비들을 위한 안내 공지를 올렸다.
2020년 1월 13일 다시 옆동네에서 새 유저들이 몰려오고있다.
4. 게시판
발롱도르, 최신글, 갤러리, FM, 축구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2월 26일 기준)
4.1. 발롱도르
발롱도르는 에펨코리아의 포텐터진 게시판과 같은 것으로 각 갤러리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글이 모여 있는 곳이다. 초기에는 에펨코리아와는 다르게 대문에 존재하지 않고, 게시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접근이 어렵기에 유저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었다. 이후 2018년 4월에 로그가 꼬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없어졌으나, 2019년 3월에 다시 부활하였다.
2019년 12월 20일 사이트 리뉴얼과 동시에 에펨네이션의 메인페이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발롱도르 게시판으로 이동되는 추천수 기준은 각 갤러리 별로 다르며, 유저가 많은 갤러리일 수록 커트라인이 높고, 유저가 적은 갤러리일 수록 커트라인이 낮다.
4.2. 최신글
에펨네이션 각 갤러리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을 종합해서 보여주는 게시판이다. 기존의 전체글보기와 같은 기능.
4.3. FM
에펨네이션은 FM 게시판을 시즌별로 분류해서 제공하고 있다. 기존엔 가장 최신작의 게시판을 사이트 메뉴 최상단에 배치하고, 구작들은 최하단에 배치하고 있었지만, 2019년 12월 사이트 리뉴얼 이후 FM 카테고리에 FM과 관련한 모든 게시판을 하나의 큰 카테고리로 묶어서 제공하고 있다. 물론 여기서도 최신작과 구작은 소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다. 이후 시즌별 FM자유게시판은 읽기 전용으로 전환되었고, 최신작이던 구작이던 뻘글은 모두 한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각 시즌별 게시판에는 해당 시즌에 관련한 자유로운 글 혹은 전술이나 플레이팁들이 주로 올라온다.
4.3.1. 통합FM
이곳에는 페이스팩, 그래픽패치 등 버전에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자료들이 올라온다. 그 유명한 건조페이스팩을 만드는 곳이 여기. 또한 여러 능력자들의 주도하에 K리그 광고판 패치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넷플레이나 방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도 있다.
4.4. 축구
국내축구 갤러리와 해외축구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에는 EPL,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리그 1, K리그 1의 순위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리그순위표' 갤러리와 에펨코리아의 축구 소식통 게시판처럼 축구 관련 기사와 오피셜 등이 올라오는 '데일리풋볼' 갤러리도 있었다. 하지만 두 게시판 다 이용자 수가 거의 없다시피 했고, 리그순위표 갤러리는 따오는 곳의 코드가 수시로 바뀌는 문제도 있었기에 2019년 2월 즈음 없어졌다. 현재 데일리풋볼 게시판의 역할은 국축갤과 해축갤의 정보/기사 탭이 담당하고 있다.
2020년 1월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축구정보/칼럼' 갤러리가 분리되어 나오면서 데일리풋볼 게시판의 역할을 하는 갤러리가 부활하였다! 해축갤 정보/기사 탭과 Megazine 탭이 아예 분리되어 나오다보니 해축갤에 축구 정보글을 쓰던 사람들이 다 이곳에 올리게 되어 데일리풋볼 때와는 달리 나름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다.
4.4.1. 국내축구
'''2020년 상반기 활동량 1위'''를 달성한 펨네의 근간이자 핫플레이스. 스스로 개축/조축갤러라고 지칭한다.
K리그에 빠삭한 갤러들이 많으며, K리그 비난, 비하용어 사용에 대해서 관대하여[4] 처음 오는 갤러들은 많이 당황한다. 매년 겨울이적시장이 끝나면 각 팀의 개축학개론을 작성하는데 '''웬만한 축구 기사보다''' 정보력이 엄청나 한 번쯤 봐두는것도 좋다.[5] K리그에만 국한되지 않고 K3리그와 K4리그, K5리그같은 디비전리그를 비롯해 심지어 고교리그까지 보는 갤러들도 있다. 또한 중국 슈퍼 리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공화국에 부탄 축구까지 챙겨보는 갤러가 출현하고 있다.
이로인해 이 국축갤을 일컫는 또다른 말로 '''변태갤'''이 있다.
경남 FC의 열혈 팬이자 국축갤 네임드 유저 킹종부가 상주하고 있다. 그외에도 양질의 칼럼이나 분석글도 올라오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FM 갤러리에서도 이들의 활동으로 인해 K리그에 관련된 자료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K리그 로스터, K리그 규칙 설정 등) 또한 펨코의 축소통과 같은 기능을 하는 데일리풋볼에서도 개축갤러들이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K리그 이적 소식이 다양하게 자주 올라왔었고, 데일리풋볼이 사라진 현재에는 데일리풋볼에 올라오던 게시글이 개축갤에 몰리면서 개축갤 리젠이 더욱 활발해졌다.
가끔 대한민국 5부리그인 K5리그 서울리그에 참가하는 팀 벽산 플레이어스 FC의 감독이나 FC 투게더, 혹은 7부리그인 K7리그 대구 북구리그에 참가하는 대구 치맥 FC의 관계자, 대학리그의 영남대학교, 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기자가 출몰하기도 하며, 여러 K리그 기자분들이 오셔서 K리그 관련 떡밥을 흘려주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몇몇 선수들의 에이전트가 활동중인데 대표적으로 조영욱, 하승운 에이전트가 있다.
2020년 7월에는 사이트 차원에서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의 레안드루 히베이루 (등록명 레안드로)에게 "K리그2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레안드로는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고, 에펨네이션에 대한 감사인사까지 덧붙였다. ##
수원 FC와 경남 FC는 K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마사, 백성동 선수의 사진과 인터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다.
아무 이야기나 하는 자유 갤러리가 따로 있지만, 펨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갤러리인 특성상 국축갤 유저들은 주로 국축갤에서 아무말 대잔치를 열곤 한다. 주제는 정치나 사회이슈같은 민감한것만 아니면 대체로 OK다.
4.4.1.1. FMN K리그2 이달의 선수상
4.4.2. 해외축구
'''2020년 상반기 활동량 5위'''
과거에는 조용하고 소식이 매우 느린편이었으나...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에 새로운 관리자들이 부임하면서 꽤나 활발해졌다. 국축갤보다는 덜하지만 이곳에도 미친듯한 축구변태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양질의 칼럼이 많이 올라온다. 또한 관리자가 빅경기부터 자잘한 경기까지 경기시작 전에 라인업을 전부 올려주고 있어서 선수 선발명단을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유럽 빅리그 다음으로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나 터키 쉬페르리그, USL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게시되고 있다.
유저끼리 축구스무고개를 자주 열고 이를 맞추면 포인트를 선물해주는 문화가 있는데 축구 변태들이 상주한 갤러리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뉴비들이 이 변태고개를 보고 도망가기도 했으나, 어째 2020년부터 새로운 유입이 꽤 있던 후에는 한두달에 한번꼴로나 있을 정도로 추억 속의 문화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시 자주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번에는 유형이 바뀌어 이적한 나라들만 보고 선수를 맞춘다거나, 한 팀의 선발명단 선수들 국적만 보고 어느시즌 어느팀의 어느 경기인지를 맞추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축구를 하지 않을때 리젠율이 급속도로 떨어졌었다. 하지만 축구 재개 이후에는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특히 해외축구가 진행되는 새벽시간대에는 펨네에서 유일하게 제일 활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해당 팬들의 실시간 게시물을 보면 경기를 보지 않아도 대충 경기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유저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진짜 해외축구 갤러리는 여기"'''라고 말한다. 다른 사이트들은 대부분 EPL 강팀이나 레바뮌등 위주로 팬층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반면, 여기는 그런 것들도 포함해 생전 듣도보도 못한 제3세계 축구까지 다루는 말 그대로의 해외(모든) 축구 갤러리이기 때문(...).
최근 에펨네이션 사이에서 민트초코 호불호 논란으로 일시적으로 관리자에 의해서 민트초코 갤러리가 되었다.
4.4.3. 축구정보/칼럼
해외축구 갤러리의 정보/기사 탭과 Magazine 탭이 분리되어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2019년 12월 30일 이후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에펨코리아의 축구소식통과 같은 게시판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축구 갤러리 유저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거쳐 신설되었다. 국내기사나 유저들이 쓴 칼럼도 올라오지만 해외 번역기사들이 게시글의 주를 이룬다.
4.5. 갤러리
4.5.1. 유머/정보
4.5.1.1. 유머/상식
대부분 타 커뮤니티에서 퍼온 유머 글들이 올라온다. 뉴비들이 자유갤러리를 찾지 못해서 이곳에 뻘글을 올려 비추를 먹는 경우가 많다. 사이트 메인페이지 맨 처음에 노출되어있는 게시판이다보니, 오피사이트 등을 홍보하는 광고충들의 주요 타겟이 되기도 한다.[6]
2019년 5월부터 아재개그가 유행하고 있다. 물론 아재개그 특유의 썰렁함에 상당수의 비추폭탄을 맞지만 다들 그걸 즐기는 듯.. 사이트 운영자인 천사시체부터가 아재개그에 푹 빠져있다.
2019년 12월 사이트 리뉴얼 과정에서 메인페이지 최상단을 FM 관련 게시판이 차지하게 되어 조회수와 추천수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12월 말, 사이트 리뉴얼이 완료되면서 발롱도르 게시판이 사이트 메인 전체를 차지하자 조회수와 추천수가 더욱 줄어들어 버렸다.
2020년 들어서 에펨코리아에서 난민들도 들어오고 뉴비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미스터리/역사 갤러리와 함께 다시 부흥하였다. 2020년 7월부터는 zum 닷컴과의 콘텐츠 제휴로 인해 포털사이트로부터 유입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4.5.1.2. 미스터리/역사
줄여서 미역갤. 갤러리 이름은 미스터리/역사이지만 미스터리, 괴담, 공포, 역사글 뿐만 아니라 사건사고, 사회/인간, 자연/생물, 천체/우주, 과학/의학, 밀리터리 등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올라온다.
야짤이나 광고글, 분탕글을 제한하는 것 빼고는 에펨네이션 통합 규칙에 다소 어긋나더라도 큰 문제가 없으면 웬만해선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다소 제재가 유한 편이다. 중복글도 잘 잡지 않아 관리자들끼리도 중복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한두게시글 차이로 똑같은 글이 올라온 적도 있다.
잡담 탭에 역사나 과학 관련 질문들도 간간이 올라오는데, 박학다식한 갤러리 유저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곤 한다.
하지만 이 갤러리는 글쓰는 사람이 거의 정해져있고, 대부분은 눈팅을 한다.[7]
2019년 4월부터 유저들이 직접 작성한 연재글들을 모아서 공지에 등록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나름 퀄리티가 높은 글들이 많아서 시간 내어 읽기에 좋다. 에펨코리아의 미스터리/공포 갤러리에도 이 제도를 도입하자는 건의가 올라오기도 했다.#
갤러리가 사이트 메인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글의 조회수나 추천수는 꽤나 높은편이었으나, 2019년 12월 사이트 리뉴얼 과정에서 메인페이지 최상단을 FM 관련 게시판이 차지하게 되어 조회수와 추천수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12월 말, 사이트 리뉴얼이 완료되면서 발롱도르 게시판이 사이트 메인 전체를 차지하자 조회수와 추천수가 더욱 줄어들어 버렸다. 그러나 2019년 12월 30일 에펨코리아에서 온 난민들에 의해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사이트 리뉴얼 이전보다 활발하게 글이 올라오고 있다.
4.5.1.3. 음식/여행/사진
이전에 펨스타그램 갤러리. 글 리젠율이 저조하자 2019년 4월 1일 탭을 단축시키고 유머/정보 카테고리로 이동되었다. 주로 음식 사진을 자랑하는 글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일상 이야기를 주로 하는 곳이다.
해외여행에 대해 잘 아는 유저들이 많아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면 자세하고 유용한 답변들이 댓글로 많이 달렸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여행에 관한 질문이 많이 올라왔는데, 일본 여행은 가본 사람도 많았고 당시 갤러리 내에 일본 쪽 관광업계에 종사하던 사람도 있었기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여름부터 한일관계가 약화되면서 여행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는 수가 급격히 적어졌고, 갤러리 전체의 리젠율도 급락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에펨코리아 난민들이 유입되면서 음여사갤러리도 혜택을 보게 되었다! 리젠의 대다수는 갤러들이 먹은 음식 사진들이 올라오긴 하지만 그래도 리젠율이 급격하게 올랐다는 후문.
4.5.1.4. 정치/사회
정치에 관해서 주로 다루는 갤러리지만 에펨코리아의 정치/사회 갤러리보다 분쟁이 적다. 핫토픽 연재가 종료되면서 핫토픽은 끝난 대신, 다른 관리자가 간추린 뉴스와 그 날의 운세를 올리고 있다.
2018년 12월부터 민주당 추종자에 가까운 악성 유저가 상주중이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무조건 악, 민주당은 무조건 선으로 규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행태를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비추를 날리며 한국당 세력으로 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2월 3일 저녁, [8]그리고 해당 유저는 최고 관리자인 천사시체에게 경고를 먹었다.
펨네 최고 핫플레이스 국축갤에도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많은 유저들이 팝콘을 먹으며 구경하거나 토론에 참전했다. 그런데.. 덕분에 이를 기점으로 다 죽어가던 정사갤이 활성화가 되기 시작했다.
2019년 2월 10일 결국.해당 유저가 밴 당했다. 위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설 연휴동안 계속해서 분탕짓을 했고, 다시 관리자에게 신고가 들어가 결국 추방투표가 실시되었다. 당일 오후 8시 25분까지만 해도 찬반 표수가 동률이었으나, 관리자의 중간발표의 영향인지 투표 종료 시간인 익일 자정에는 찬성이 3표차이로 앞서게 되어 결국 밴이 확정되었다. 해당 유저가 지금까지 쓴 게시글은 현재 관리자 권한으로 삭제되었으며, 댓글은 비밀댓글 처리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다 죽어가던 정사갤에 성향테스트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갤러리가 꽤나 활성화되었다.
2019년 4분기를 기점으로 핫토픽도 종료되고 뉴스 정리도 올라오지 않으면서 다시 정전 갤러리가 됐다. 하루에 올라오는 리젠이 10개를 넘기 어려운 정도. 이는 2020년으로 넘어와 1월에도 마찬가지다.
2020년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정치적 떡밥이 많아지자 다시금 갤러리가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미역갤에 어느정도 지분을 뺏긴 모습.. 그러나 이후 코로나19 대응책이나 총선 등 큰 정치적 이슈가 많이 생기면서, 나름 흥갤로 돌아가는 중이다.
2020년 4월 총선거 때 투표 참여 이벤트를 했다. 이 당시 내각제를 지지하는 정사갤러를 '내각좌'라고 불렀는데 위안부문제에서 일제를 옹호하며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됐고, 정사갤에서는 투표를 열어 해당 인원에 대해 경고 조치와 도편추방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운영자인 천사시체가 투표는 필요없다.라고 발언하며 내각좌를 영구 추방했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인이라서 느끼는게 아니다.라는 명연설을 남겼다.
2020년 7월 박원순 서울 시장의 실종 당시 각종 오보와 유언비어가 나도는 와중에 관리자들이 정사갤러들을 자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덕분에 뉴스는 올라와도 특별하게 고인비하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0년 8월 27일에 위안부 드립을 친 이용자를 영구밴을 했다.
2020년 12월에 대사면령을 내렸지만, 사면 이후 펨네 1호 영구밴이 정치사회갤러리에서 나왔다.
2021년 1월에 3머장이 사임했다. 사유는 취업. 정치 중립의 의무 때문에 사임하면서 남은 노예들을 놀리고 있다.
4.5.1.5. 디지털
'''2020년 상반기 활동량 3위'''
창립 주축인 디지털 갤러리는 옆동네의 시스템모니터와 펨신의 컴폰아 (컴퓨터 / 폰 / IT) 갤러리 사건 (유저&운영진한테 묻지도 않고 카테고리와 갤러리 이름을 바꿈)과 해충갤러들의 비추테러와 글이 포텐만 가면 유머겔 머법관님들의 테러로 주요 디갤러들이 이동했다.
2019년 12월 30일 에펨코리아에서 터진 사건으로 인해 에펨코리아 디지털 갤러리에서 난민들이 대거 몰려왔다. 하루에 글이 하나 올라올까 말까 하던 디지털갤러리는 한순간에 흥갤이 되었다.
4.5.1.6. 패션/운동
패션과 운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이다. 갤러리 이용자 수에 비해 패션과 운동 정보가 의외로 다양하다. 착샷이나 운동 인증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모든 착샷 게시물엔 '기만자'라는 댓글이 달린다.[9] 모델급의 비율과 패션 센스를 가진 유저도 상주하고 있다.[10]
4.5.1.7. 충동구매
각종 쇼핑몰의 할인 정보나 스팀이나 오리진 등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의 실시간 세일 소식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4.5.1.8. 주식
2020년 4월 19일 1일 1페이지 이상 못밀시에 게시판을 닫겠다는 천사시체의 선언과 함께 신설되었다. 이후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고 있는걸 보면 1일에 1페이지 이상 밀고있는듯 하다.
4.5.1.9. 겨드랑이
2020년 1월 신설된 게시판이다. "여성의" 겨드랑이에 관한 사진이나 정보가 올라온다. 하지만 아래 쥬토피아 갤러리도 신설되면서 리젠율이 급락했다.
4.5.1.10. 쥬토피아
2020년 1월 신설된 어른들만의 게시판이다. 잡담은 금지되어있다.
4.5.1.11. 연예인
2020년 7월 2일 신설되었다. 사이트로의 검색 유입을 늘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잡담글과 댓글 친목은 철저히 금지되어있으며, 오로지 연예인의 사진만 올릴 수 있는 갤러리이다.
4.5.2. 커뮤니티
4.5.2.1. 자유
'''2020년 상반기 활동량 4위'''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다. 자유게시판은 후방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운영자가 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도록 막아놓았다. 2017년 11월에 석세스탭이 생겼는데, 한 이용자가 암호화폐 중계에 이용해먹고 있다.
2019년 4월 1일 펨스타그램 갤러리가 단축/개편되면서 펨스타그램 갤러리의 탭 상당수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되었다.
하지만 쥬토피아 갤러리가 신설되면서 자유게시판의 후방글 수위를 제재하기 시작하였다. 자세한 제제 기준은 공지 참고.
4.5.2.1.1. 연애/상담
말그대로 연애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이다. 연애상담 갤러리도 리젠율이 저조하여 2019년 4월에 개편될 위기에 처했으나 개편 유예기간 동안 활동량이 소폭 상승되는 모습을 보였는지 살아남게 되었다. #
하지만 결국 2020년 자유갤러리에 흡수되었다.
4.5.2.2. 야구/기타스포츠
펨네에서 리젠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갤러리로, 원래는 기타탭에 있었으나 2019년 4월 게시판을 손보면서 커뮤니티 카테고리로 이동되었다. 야구/기타스포츠갤은 기타 스포츠에 대한 글은 적고 국내야구 비중이 매우 높다. KBO 리그는 구단에 상관없이 논의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
'
2020년 8월 경 야구 커뮤니티에 오지환 선수 관련 고소 소식이 도는 와중에도 운영자는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리며 단 1건의 고소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에 유저들은 '나만의 작은 펨네 못 잃어', '펨네라서 살았다.'를 외치고 있다.
한편, 틈새시장을 노리고 박찬호를 음해하는 매국노 세력들과 박용택 선수를 음해하는 자들을 한꺼번에 보내야 한다는 성토의 소리도 올라오고 있다.
미식축구, 프로레슬링, 아이스하키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4.5.2.3. 아트워크
기존에는 서명/프로필 갤러리었으나, 2019년 12월 사이트 리뉴얼 이후 사이트 내 프로필 사진이 사라지면서 디자인 갤러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디자인 갤러리는 능력자들[11]이 펨네 이용자가 사용할 서명이나 각 갤러리 대문, 사이트 디자인, 아이콘 등을 제작해주는 곳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한 번 만들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제작 신청률이 적어서 글 리젠율은 저조하다.
2020년 10월 아트워크 갤러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4.5.2.4. 걸그룹
걸그룹 갤러리는 모든 걸그룹을 사랑하자가 캐치프라이즈이다. 걸그룹 갤러리는 펨네에서도 추천이 좋기로 소문이 난 곳이다. 하지만 자정이 되면 귀신같이 죽는다. 최근에는 주말에도 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6월 현재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이는 유저들은 아이즈원의 팬들이며, 실제로도 아이즈원 팬들이 가장 많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즈원과 관련한 글들은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고 있으며, 갤러리 한 페이지 전부가 아이즈원 아이콘을 단 유저들이 작성한 경우도 여러번 있었다. 그 뒤를 잇는게 트와이스 팬.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과 안준영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소속사들의 접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직후에 바로 한 유저는 탈덕을 선언하였다.# 사건의 전말이 점점 밝혀지면서 또다른 아이즈원 닉네임을 쓰던 유저가 닉변과 함께 탈덕을 선언하는 등# 아이즈원 팬이었던 유저들이 하나 둘씩 떠가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즈원과 관련된 글의 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2019년 12월 30일 에펨코리아에서 프로미스나인 팬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현재는 프로미스나인 팬들이 대다수인 듯하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때 이후로 기존에 활동하던 유저 다수를 보기 힘들어졌다. 이후 1, 2월 동안 지속적으로 뉴비들이 유입되었다.
2020년 2월 아이즈원이 정규 1집 BLOOM*IZ로 활동 재개를 하면서 사라졌던 유저 다수들이 돌아왔다. 위에서 서술했던 2019년도의 모습보다는 덜하지만 갤러리 내의 아이즈원 팬들의 비중이 다시 올라갔다.
이후 다양한 뉴비들이 유입되면서 2020년 2분기 현재는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오마이걸, 로켓펀치, 레드벨벳, 러블리즈 팬들이 주로 보이는 듯하다. 갤러리 리젠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그룹은 맨 앞의 두 팀.
스포츠니어스의 홍인택 기자도 갤러리 유저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량도 꽤나 왕성하다.
4.5.2.5.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갤러리도 리젠율이 저조하여 2019년 4월에 게시판 통폐합 후보에 포함되었으나 '덕후의 수용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잔류하였다. 그래도 나름 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루에 5~6개의 글이 새롭게 올라온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 에펨코리아에서 몰려온 난민들에 의해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갤주 투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내면서 갤러리가 살아났고, 추댓도 후해서 발롱도르에도 종종 애갤 게시물이 도배되는 이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2020년 상반기에 유일한 관리자가 군대를 가게 되면서 새로운 관리자를 뽑았다. 신임 관리자는 현실 게이트를 타고 관리직을 루팡하는 중이다.
코시미즈 사치코 빌런이 존재한다. 사치코를 영업하기 위해서 대다수 이벤트 등에서 사치코 이야기를 한다.
갤주투표라는 것을 매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분기는 세이버, 2분기는 미사카 미코토였고 3분기 갤주는 하야사카 아이가 선정됐다. 특이한 점은 3분기 갤주 투표 당시 에펨코리아의 수용소와 결승전 상대와 최종 갤주가 똑같다는 점이다.
프리코네가 강세인 곳이다. 이외에도 뱅드림, 프리코네, 명일방주를 하는 유저들은 거의 애니갤에 머물러 있다. 프리코네는 심지어 애니갤 클랜도 보유 중이다. 친목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천사시체 포에버'로 지었다. 천사시체는 에펨네이션 운영자의 닉네임이다.
애니메이션 리뷰는 간간히 올라오는 편으로, 원하는 애니가 있다면 취향이나 컨셉을 말해주면 추천을 해준다. 대신, 대다수가 과거 애니를 추천해줘서 노인정 갤러리라는 놀림도 받곤 한다.
2020년 4분기 갤주로 페코린느가 뽑혔다. 결승전 상대는 무려 캬루로 프리코네 내전이 벌어졌고 갤주로 페코린느가 당선됐다.
최근 리젠이 장난아니게 늘었다.. 특히 프리코네 관련 신규 가챠가 있는 날이면 갤러리가 가챠 내용으로 리젠이 꽉 찬다. 일부 갤러들도 주기적이진 않아도 찍먹은 해봤을 정도. 뉴캬루 가챠 날에는 망조의 짐승이라는 이름으로 비틱이 난무했다.
2021년 1분기 갤주로 사기사와 후미카가 뽑혔다.
2021년 2월 14일에 디지털 갤러리 머장과 함께 애니송 맞추기 방송을 했다. 방송 정리에 따르면 덕력이 상당하다.
4.5.2.6. 동물
동물 갤러리는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 등 주로 애완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이다. 동물 갤러리도 심각한 리젠율 때문에 차갤에 이어서 2019년 게시판 통폐합 1순위었다. 그러나 통폐합 소식을 들은 동물 갤러리 유저들은 현생이 바빠서 게시판 관리를 잘 못해왔던 관리자들 대신에 새로운 임시 관리자를 뽑아 임시 관리자를 필두로 동갤 살리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새로운 임시 관리자의 활약으로 동갤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었고, 덕분에 개편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의 리젠율은 다시...안습...
북극여우 같은 희귀 동물을 키우는 유저도 존재한다.귀여우니 한번 보고 가자
4.5.2.7. 게임
FM을 제외한 모든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원래는 기타탭에 있었으나, 2019년 4월 게시판 개편 때 커뮤니티 카테고리로 이동되었다.
4.5.2.8. 인터넷방송
'''2020년 상반기 활동량 2위'''
2019년 12월, 인터넷방송 갤러리를 만들어달라고 3달동안 요구한 한 유저의 건의에 따라 예전에 사용했다가 폐쇄된 동수칸 갤러리를 재활용했다. 인방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dsk는 동수칸을 의미한다. 개설 2일만에 에펨코리아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이주자가 대량 유입되었고, 현재도 펨코가 터지면 가끔 글리젠이 큰 폭으로 늘어나곤 한다.
참고로, 인방갤의 제 1 관리자인 handongsook은 FM 방송으로 유명한 동수칸 본인이다.예전에는 에펨네이션에서도 글을 올리던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접속하지 않는다. 인방갤러들은 그래서 동수칸을 1머장으로 보통 지칭한다. 또한 개복어도 FM 관련 자료를 다운받을 때 에펨네이션에 들르곤 한다.
펨방갤 인원들이 전부 다 넘어온게 아니라서 그냥저냥한 유저수를 유지하던 중 2월에 서새봄 꼴픽사건이 터지며 에펨코리아 인터넷 방송 갤러리가 혁명으로 인해 무너지고 각종 금지 규정들이 철폐되어 스갤 놀이터가 되자 기존 분위기를 원하는 유저들이 대량으로 이주하였다. 또한 아프리카TV 이야기가 아프리카TV 갤러리로 옮겨간 에펨코리아에 비해, 한 게시판에서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쪽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편.[12]
덕분에 이곳은 과거언급 금지, 방송인 비하 및 타플랫폼 비하 금지 등 과거 펨방갤의 규정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스트리머의 인터넷 방송이 켜지면 채널 on 소식을 알려주는 애청자들이 있으며, 해외 트위치 및 스트리밍업계 관련 소식을 번역해서 올려주기도 한다.
5월 31일 경 스트리머 루시아가 복권에 당첨됐을 때 인터뷰를 한 인터넷 매체 기자가 인방갤러다. 인터뷰 당시에 채팅방 반응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KBO 리그나 LCK가 트위치 등으로 중계가 되면서, 스포츠 이야기도 인방갤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나비효과로 볼 수 있다. 하스스톤 대회나 오버워치 대회 떡밥도 가끔씩 돈다.
스포츠 경기와 관련해서 에펨네이션 콘텐츠인 뽀또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주로 추천과 반대픽을 걸면 따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 인방갤에서도 경기에 따라서 올인을 하는 유저들이 많고, 날리는 경우가 많아 두부 이모티콘 상태인 유저가 많다. 그래서 인방갤 별명 중 하나가 두부 갤러리다. 하지만 이것도 레벨 아이콘이 바뀌면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4.5.2.9. 뮤직
2020년 3월 29일에 사이트 내에 뮤직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되면서 펨네오락관 카테고리에 신설된 갤러리이다. 기존 명칭은 음악갤러리로, 말 그대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갤러리였다. 노래 유튜브 링크를 올리면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에 저장되어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각종 음악 추천, 관련 리뷰글들도 올라오면서 커뮤니티 카테고리로 이동되었고, 지금은 음악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는 갤러리가 되었다.
4.5.2.10. TV/영화/도서
2020년 4월 26일 이전에 없어졌던 문화예술갤러리가 부활하며 신설되었다. TV 드라마, 예능, 영화 리뷰같은 글들이 올라온다.
4.5.3. 펨네오락관
펨네오락관은 뽀인뜨또또, 가상리그, FMN, 로또 복권, 퀴즈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뽀인뜨또또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몸값을 이용한 프로토가 인기가 높다.
4.5.3.1. 뽀인뜨또또
뽀인뜨또또갤러리, 일명 뽀갤은 에펨네이션내에서 추천이 가장 잘 박히는곳으로 뉴비들은 해당갤러리에서 글만써도 금방 명성을 올릴수있다.
4.5.3.2. 가상리그
가상리그 갤러리는 에펨코리아에서 진행하다 넘어온 것으로 에펨코리아의 FMK리그와 방식은 동일하다. 말그대로 가상리그를 진행하며 회원들은 이에 참가해 가상으로 생성된 자신의 선수를 보며 만족하는 갤이다.
2020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다양한 가상리그가 열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택 근무를 하거나 온라인으로 시간을 보내는게 많은 사람들이 생기면서 다양한 리그와 참여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가상 리그를 정리하는 뉴스 형색의 콘텐츠부터, 구단주가 되는 모드, 추리 리그, 마피아 리그, OOTP를 이용한 선수가 되는 리그, 삼국지 리그 등 다양한 리그가 열렸다.
상주하는 시간이 많은 게시판 관리자들이 특히 몰려있는 갤러리다. 그래서 관리자들을 찾아서 운영자가 관리자들에게 확인 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운영자인 천사시체가 이 갤에다가 전체글보기 기능이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2020년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면서 리그와 참여자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가상리그 갤러리를 지키는 가장 큰 리그는 구단주 모드인 FOG와 삼국지 리그인 FTK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8월에는 에펨네이션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가 끝나면서 다시 진행자들이 대거 돌아왔다.
FM 선수 가상리그인 FMC, OOTP 선수 리그인 FMN KBO가 재개됐고, 감독 리그인 MMR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대신 청출어람과 구단주 리그인 FOG가 종료됐고, 삼국지 리그인 FTK가 시즌4를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왔다.
감독 모드인 MMR, 삼국지 리그인 FTK와 구단주 모드인 FOG가 시즌을 중단하면서 잠시 침체기를 겪었다. 중간에 OOTP를 사용한 단장 모드인 MOGU 역시 진행자가 2번 바뀌는 등 부침을 겪었다.
허나 2020년 9워에 들어서면서 FM 구단주 모드인 FOG가 유저에 의해 부활하고, 삼국지 진행자가 감독 키우기 모듸인 TEG를 열고 선수 키우기 모드인 FMC가 돌아오면서 다시 활성화가 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리그 버전 FMC인 JACK도 생겨나면서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
4.5.3.3. FMN
가상리그 갤러리와 비슷하지만 여기는 유저들이 직접 팀을 만들어 구단주가 되거나,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다른사람의 구단에 입단해 성장하는걸 즐길 수 있다.
2020년 6월 현재 10번째 시즌이 진행중이며 8구단 체제로 운영되고있다.
4.5.3.4. 로또복권
로또 복권은 50포인트를 걸고 복권을 긁어 당첨 포인트를 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30매로 제한이 있다.
4.5.3.5. 퀴즈방
퀴즈방은 유저가 포인트를 걸고 퀴즈를 내면 정답을 맞춘 다른 유저가 해당 포를 가져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5.4. 에펨네이션
공지, 아이콘샵, 펨네콘샵, 수용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5. 기타
- 신생 사이트다 보니, 후원을 받아서 운영한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니, 사이트의 존속을 원한다면 후원을 해보자.
- 운영진 피드백이 빠른 편이다. 그날의 질문은 그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정도.
- 운영진도 남자다보니, 그들의 휴지끈을 충족시키기 위한 욕구를 불태울 때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잘못 낚이면 이런식으로 박제를 당하게 된다. 2019년에 품번 요구가 한 번 더 박제 됐다.
- 사이트 성격상 에펨코리아의 대체재로서 종종 언급된다. 그래서 특정 사건이 터지거나 서버가 터질 때마다 난민들이 몰려온다. 하지만 이제는 에펨 얘기를 거의 안하는 펨코와 달리 펨네는 에펨이 주된 주제이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금방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올드비들이 크게 기대를 하진 않는 편이다. 종신이나 정착한다는 글에 잘 쉬다 가라는 답변들이 많이 달린다.[13]
- 과거 에펨코리아에서 밴당한 후 정착한 사람들이 많아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에펨코리아를 언급할때 옆동네라고 돌려 말하기도 한다.
- 가끔 동접자가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농담삼아 펨코서버가 터졌을 때 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FM2020 출시시기에 맞물려서 그런지 동접자가 조금씩이나마 늘어나고 있는 편.
- 상단 죄측의 로고가 가끔씩 바뀐다. 예를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었을 때 이런 로고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이트 로고도 계절마다 바뀐다.
- 운영자가 에펨네이션의 서버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모든 에펨네이션 유저들은 장례식이다, 얼마에 팔았느냐, 천사시체2를 보느냐 등의 드립을 날리고 있다. 다행히 서버 아이디는 하루만에 찾았다. 아이디를 찾기 위해 AWS에 문의 했고 혹시나 해서 서버관리자에게 물어보니 알고 있다는 답변을 받아서 아이디를 되찾았다.
- zum닷컴과 2020년 6월 29일에 콘텐츠 제휴가 발표됐다. 7월 1일부터 에펨네이션의 게시글 중 몇 가지를 zum.com 에디터가 임의로 선정하여 zum.com 메인 → FUN 항목에 노출하게 된다. 이에 유머/상식 게시판의 관리에 전체관리자들이 직접 개입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6. 관련 문서
[1] 베타때 디지털 갤러리 관리자가 지었다고 한다[2] 간단히 말해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게시글에 댓글을 등록하려면 댓글 달기 버튼이 있기 마련인데 펨네에는 댓글 달기 버튼 왼쪽에 추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버튼을 별도로 만들었다. 이미 추천한 상태에서 댓글을 달아도 추천할 수 없다는 팝업만 뜬 뒤, 댓글이 달리기 때문에 번거로운 점도 없다.[3] 펨코에서는 스스로를 개축갤, 개축갤러라고 칭한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K리그를 비하하는 표현이지만 펨코에서는 이미 정착이 된 표현으로 이들이 옮겨간 펨네에서도 이것이 정착되었다.[4] 개랑이나 북패, 매북 같은 용어는 그냥 일상적으로 쓰인다.[5] 이러한 특징들은 전부 펨코 국축갤 시절부터 있어오던 특징이다. 그들 대부분이 그대로 펨네로 이동했기 때문에 그러한 특징들이 전부 펨네로 넘어온 것.[6] 그런데 2019년 말 현재는 발롱도르 게시판과 FM20 자유 게시판이 메인페이지 첫화면으로 이동되면서 광고충들의 비율이 줄어들었다.[7] 그래도 관리자들이 이벤트를 자주 여는 편이라 이벤트 기간엔 다양한 사람들이 활발하게 글을 올려준다. 2019년 2월 들어서 한번씩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는 깜짝이벤트도 자주 열고 있다. , 펨코에서의 뉴비의 유입과 머장의 홍보 효과로 꽤나 활성화가 되어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2020년 5월에 새로운 관리자가 추가되어 다시 2머장 체제가 되었다.[8] 어그로 글로 삭제 조치 됨[9] 정작 당사자들은 매번 부인한다. [10] 현 패션/운동 갤러리 머장이다.[11] 관리자 한 명은 실제로 모 업체 디자인 관련 부서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했다.[12] 비중을 따지자면, 트위치 이야기가 많이 올라온다.[13] 하지만 아예 펨네로의 이주 및 정착에 성공하여 게시판관리자까지 된 사례도 존재한다. 해당 사례들은 에펨코리아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 등 펨코에서 터진 대형 사건 때 장기 밴을 먹고 에펨네이션으로 넘어와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며 정착에 성공한 경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