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갤러거

 

Francis "Frank" Gallagher[1]
미국 드라마 쉐임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윌리엄 H. 머시(William H. Macy)
갤러거 가의 가장으로, 6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그러나...
작중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이 프랭크가 사고를 쳐서 일어나는 일이다(...) 가족을 부양하긴 개뿔 항상 술과 약에 쩔어 살며 가족에 민폐만 주고 있다. 심지어는 아이들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쓰고 다니는 천하의 개쌍놈. 프랭크의 가족에 대한 민폐를 참다 못한 스티브가 그를 캐나다에 버리고 온 적도 있다(...)[2]
그렇다 보니 가족들도 프랭크를 상당히 싫어하는 터라, 집에는 잘 머무르지 않고 주로 동네 술집인 알리바이에서 지내고 잠도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는데.. 노숙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쓰레기통 안에서 잔 적도 있다. 덕분에 장기간 실종되어도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안 쓴다.

가족을 부양하는데는 쥐뿔도 관심 없지만, 돈은 무지하게 밝히는 편이다. 병원에서 술을 2주간 안 마시면 돈을 준다고 하자 진짜로 술을 끊었다!!! 술을 끊은 잠깐 동안은 좋은 아빠로 돌변하여 데비, 칼과 놀아주었지만... 술을 다시 마시면 그대로 돌아갈 걸 알고 있던 피오나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강제로 술을 먹여서 돈을 받는데는 실패한다
자신의 고모인 진저는 죽은지 12년이나 됐는데[3],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4] 그녀의 연금을 계속 받아먹고 있다. 심지어 가족들이 살고 있던 집도 진저의 명의[5], 덕분에 정부에서 조사를 나오게 되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6]
별거 중이었던 모니카와 돈문제로 다시 조우하게 되었는데, 모니카가 프랭크가 수표를 받게 해주는 조건으로 리암을 데려가서 키우겠다고 하자[7][8] 이에 동의한다;; 그러나 피오나와 립의 결사반대로 리암을 뺏기지는 않았다. 이 과정에서 이안이 프랭크의 아들이 아니라는게 밝혀진다...[9][10]
가족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만큼 항상 집 외에 머물 곳을 찾아다니는데, 에디 잭슨이 집에서 쫓겨났다는 말을 듣자 말로 그의 부인인 실라를 꼬드겨 그 집에서 머물게 된다... 나중에 에디가 다시 돌아오게 되자 둘이 같이 집에서 사는 어색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2시즌에서도 돈 때문에 어떤 죽어가는 여자와 동거를 한 적이 있다.[11]
캐런 잭슨과 검열삭제를 하게 되는데, 이 영상을 캐런이 에디에게 보내면서(...) 그를 죽이려 쫒아다니는 에디를 피해 도망치는 신세가 됐다. 또 이 사실을 립이 알개 되면서 립에게 죽도록 얻어맞았다. 이 사건 후 작중에서는 정말 드물게[12] 립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나[13]... 립은 그의 머리에 오줌을 싸는 것으로 화답한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엄마 페기가 가석방 되자[14] 페기를 배신한 페기의 부하로부터 페기를 대신하여 돈을 뜯어내어[15], 그 돈을 삥땅 치는 바람에 엄마에게 칼로 다리를 찔린적도 있었다.(...)
이 엄마도 갤러거가의 일원 답게 막장으로[16], 집에서 칼을 데리고 마약공장을 만드려다 집을 불태울뻔 하기도 하였다. 자신에게 민폐만 끼치는 엄마를 다시 교도소로 보내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녀가 췌장암 말기 환자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녀의 유산을 노렸으나 페기는 프랭크가 자신의 마약을 삥땅 쳤다는 이유로 유산 분배에서 프랭크를 제외해 버리고 말았다.(...) 이후 페기는 실라가 안락사를 시켰는데, 엄마가 죽자 마자 만세를 불렀다.
에디의 보험금 문제로 실라와 다투고 실라의 집에서 쫓겨난.[17] 이후 동거하던 흑인 여자와 헤어진 모니카를 꼬셔서 일시적으로 재결합을 하였다. 이 때 피오나와 아이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모아둔 돈을 훔쳐서 모니카와 같이 마약을 하기도 하면서 사고를 치다가, 조울증인 모니카가 자살 시도를해 정신병원에 수용되자 모니카를 탈출 시켰으나 모니카는 정신병원에서 눈이 맞은 또 다른 여자와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
3시즌에서는 잠에서 깨어나보니 멕시코였는데(...) 여권이 없어 입국을 못 하다가 마약을 미국으로 밀반입하는 자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18]
집에서 잠을 자려다 아이들에게 된통 얻어터지고 추방당하자 아동보호국에 전화를 걸어 그들이 위탁 가정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한다. 이 사실을 안 피오나가 빡쳐서[19] 그의 친권을 박탈하기 위해 소송을 걸었는데, 친권을 빼앗기지는 않고 피오나가 아이들의 법적 보호자가 되었다.
백혈병이나 암으로 죽어가는 어린 아이를 위한 자선단체에서 나오는 성금을 받기 위해 아들인 칼의 머리를 깎고 칼을 암환자라고 속였으나[20] 정작 성금은 받지 못하고[21], 칼을 캠프에 보냄으로써 본의 아니게 좋은 아빠 노릇을 잠시 하기도 하였다.[22]
어떤 남자의 집에 잠시 얹혀 살기도 하였는데, 그의 보험 혜택을 같이 받으려다[23] 못 받게 돼서 빡친 프랭크는 길거리에서 시장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곳에 가서 일장 연설을 하는데[24] [25] 이걸로 게이 사회에서 유명해지게 된다(...) 게이 단체의 후원을 받고 연설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게이가 아니라는 게 들통난다.[26]
3시즌 후반부에서는 음주 때문에 건강히 급격히 악화되어[27], 결국 간을 이식받지 못하면 죽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칼과 실라, 새미[28][29] [30]가 간 이식을 위해 노력하는데... 사기를 당해 오히려 신장을 도난당했다; 그런데 이 때문에 더 위독해져 오히려 간 기증 우선순위가 높아진 덕에(...) 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는데 성공한다.
수술 후유증으로 사람들을 잠시 제대로 못 알아 보기도 했으나[31] 곧 다시 정상이 되었고, 퇴원하자 마자 "나 프랭크 안 죽었다." 를 외치며 다시 술을 마셨다. 위독해져서 의식을 잃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라와 결혼하게 되었다.[32] 그러나 모니카와 아직 호적상으로는 부부라.......
5시즌에서 결국 실라와 결혼한듯 실라와 같이 살고 있으며 실라가 그의 건강을 꼼꼼히 (?) 관리해 주고 있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으며, 심지어는 직접 양조장 까지 만들어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그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무려 130도로...... 프랭크는 한모금만 마셨는데도 바로 뻗을 정도 였다. 물론 그 이후 험한 꼴을 당한 건 덤...... 딸인 새미와 외손자인 척도 같이 살고 있는데 여전히 새미와 실라의 사이는 최악이다.
실라가 레즈비언에게 집을 팔려고 하자 실라를 말렸다. 그리고 술 제작에 필요한 통을 가져오기 위해 새미를 고철상 주인에게 '''팔아먹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새미가 따지자, 이 천하의 개쌍놈은 "너 외로웠잖아."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결국 화가 난 새미에게 마구 구타를 당했다. 이 때 실라가 새미를 말리다 원래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두 여자는 머리채를 잡아가며 험악하게 싸웠고, 이를 견디다 못해 두 여자 모두에게 화를 내며 패드립을 날리며 욕을 하였는데, 이 때 술 만드는 기계 때문에 실라의 집은 그만 '''폭발하고''' 말았다. (...) 그리고 실라는 울면서 캠핑카를 타고 떠났다.
이후 드디어 보험금으로 12만 1천달러를 받게 되었고[33], 도박을 하다 돈을 두배로 땄지만, 이후에 술과 약에 취해 맛이 간 후 돈을 물쓰듯 마구 써댔고, 심지어는 파티를 하다 자선단체[34]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기부까지 하였다. 나중에 이 사실을 뒤늦게 기억해 내고 돈을 돌려 달라 하였지만, 자선단체에서는 이미 그 돈으로 의족을 사서 아이들에게 지급했고, 자신이 포르쉐 911을 샀었던걸 기억해 냈지만, 그 포르쉐 마저도 어찌된 일인지 다 부숴져 있는 상태였다. 어찌된 일인고 하면, 약과 술에 취해 포르쉐를 운전하다 호텔의 발렛파킹요원을 차로 쳤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결국 그 포르쉐도 치료비조로 뺐기고 말았다. 한 마디로 말해서 망했어요, 그리하여 그 많은 돈을 다 불과 하룻밤 만에 다 탕진하고 프랭크에게 남은건 2100달러 짜리 '1986년산 샤또 라피드 로쉴드' 밖에 없게 되었다.
자신에게 간을 주고 죽은 아이 데미빗의 부모의 집에서 빌붙고 있으면서,[35] 아이의 엄마 로우라와도 잤다.(...) 보험금을 받으면 새미에게 새로운 트레일러를 사주기로 약속했었지만[36], 보험금을 탕진했기 때문에 새미에겐 보험금이 조만간 나올거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만 새미에게 거짓말이 들통나고 말았고[37], 분노한 새미는 프랭크를 '''죽이려고''' 식칼을 들고 덤볐고, 새미를 피해 잽싸게 도망쳤다. 그 소란 와중에 웨이드는 자신의 아내 로우라가 프랭크와 잔 사실을 알고 말았다. 또 망했어요.
실라가 없자 아무도 약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간거부반응을 일으켜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 실려갈 때도 아무도 구급차를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서 기어가서 스스로 전화를 해야 했다.[38] 병원에 실려가서도 의사 앞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늘어놓았고, 결국 의사한테 정신 차리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퇴원하고 나서 여전히 새미를 무시했고, 급기야 새미는 프랭크에게 총을 쏘고야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팔에 비껴 맞았고, 새미는 팔에 부상을 입은 프랭크를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라."며 고문[39]했고, , 결국 프랭크가 고문 끝에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바로 태도를 바꿔서 프랭크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이후에 겉으로는 새미와 잘 지내는척 하면서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마약 조직에서 마약을 팔던 칼이 마약을 운송하는 역할로 승진하여[40] 미시간으로 마약을 운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자 칼을 꼬드겨서 칼이 처키에게 같이 마약 운송을 시키게 만들었고, 경찰에 손자인 처키를 밀고하여 체포되게 만들었다. (...) 그러나 처키가 체포되면서 결국 칼도 같이 체포되고 말았다. 가족들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주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칼까지 팔아먹은 것이다. 그리하여 칼과 처키는 삼촌과 조카가 사이좋게 나란히 같은 감옥에 수감 되는 훈훈한(?) 그림을 연출하였다.
자신의 팔을 치료하는 여의사 비안카는 본인이 췌장암 3기라는 사실을 알고, 삶을 포기한채, 프랭크와 같이 대마를 피우는 등의 일탈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프랭크는 비안카를 등쳐먹을 궁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아예 비안카에게 마음이 없지는 않은듯....
그러다가 결국 비안카와 검열삭제 하는 관계까지 발전하고, 비안카가 코스타리카로 떠나게 되자 비안카에게 같이 떠나자며 위조여권을 보여줬다.
그래서 결국 비안카와 코스타리카로 떠났는데, 비안카가 실종되고 말았고[41]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6시즌이 시작 되었고, 비앙카의 무덤에서 매일 비앙카를 그리워 하며 노숙을 하고 있다.
피오나와 데비가 임신하자 좋댄다고 신나서 설레발을 치고 있다. 설레발을 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돈 때문인데...... 정부에서 나오는 육아보조금을 가로려는 속셈인 것이다. 심지어는 데비[42]를 다 죽어가는 노인에게 팔아버리려고 시도하였고[43], 결국 데비를 유방암 3기의 어떤 여성의 간병인으로 취직 시켰는데, 여성이 죽으면 여성이 살고 있는 집을 차지할 속셈으로 데비에게 그 여성의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라고 시켰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데비의 나이는 '''15살'''이다.
그런데 그 여성의 유방암이 완치 되어 가고 있어서 망했어요. 한 편 갤러거 식구들이 모두 집에서 쫓겨나는 소동 틈에 처키는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낙오 되었고, 감옥에 간 새미의 부탁으로 새미의 엄마 퀴니가 처키를 돌보러 왔고, 그래서 퀴니와 재회를 하게 되었다.
한편 정신 차리고 새 사람이 되어 갱에서 탈퇴한 칼을 대신해서 마약 운송을 하게 되었는데, 운송할 마약을 본인이 다 해버리고 가짜를 운송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갱들에게 쫓기다가 퀴니가 데비와 처키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에코 빌리지[44]로 돌아가려 하자, 퀴니를 따라 그 곳으로 도망갔는데, 에코 빌리지에서는 "일하지도 않으면 먹지도 말라," 라는 규칙 때문에 강제로 노동을 해야 되는 데다가 다른 남자들과 퀴니를 공유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에코 빌리지 라는 이름에 걸맞게 퇴비에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 등, 그 곳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돌아오려 했지만, 퀴니가 그 곳에서 재배하는 아편들을 보여주자..... 바로 태도가 돌변하였다. 참고로 에코 빌리지의 퇴비와 자가 발전기 등 친환경적인 것들은 모두 훼이크 였고, 실제로는 그 아편들을 재배하기 위한 것들 이었다.
그래서 에코 빌리지에 남게 되었는데, 노동을 안 하고 아편 농장에서 계속 농땡이를 치고, 이를 지적하는 에코 빌리지의 공동체의 리더 쯤 되는 사람에게 깐죽대기 까지 한다. 참다 못한 그 리더는 프랭크에게 도전을 신청하였는데,. 그 곳의 규칙은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불만을 가진 사람이 상대방에게 도전할 수 있고, 도전을 받은 사람이 도전을 받아 들이면 진흙탕에서 현피를 뜨게 되는데,
그렇게 현피를 뜨게 되면서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처맞으며 진흙탕에 처박히다가 상대방의 그 곳을 움켜 잡고 심영으로 만들어 버리는 반칙을 사용하여 승리하였다. 사실 싸움의 룰은 없다고 했으니 반칙은 아닌 셈,
어찌 되었건 승리한 후 기가 살았고, 프랭크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 여자 주민들은 프랭크에게 반하였고, 여자 주민들이 앞다투어 프랭크에게 몸을 내주고, 심지어는 프랭크를 두고 서로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빡친 퀴니가 그 여자 주민들에게 도전하였고, 두 명의 여자들을 진흙탕에 처박았는데, 퀴니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쫄은 프랭크는 퀴니에게 깝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45]
한 편 드디어 진통이 온 데비는, 퀴니가 소개 시켜준 산파가 자신을 고문하려 한다고 생각하여, 프랭크에게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였고, 데비는 집에서 딸을 출산하였고, 아기의 이름을 프랭크의 이름을 따서 프랜시스 라고 지었다.
그런데 프랭크는 데비의 출산 현장에 있지 못했는데, 쫓기던 갱들한테 잡혀갔기 때문이다. 갱들에게 에코 빌리지의 아편 농장을 알려 주었고, 갱들과 아편 농장을 지키던 사람이 총격전을 벌이는 사이 갱들에게서 도망쳤다.
피오나가 션과 결혼 준비를 하자, 자신이 피오나의 결혼식 비용을 내주겠다고 설레발을 떨었다. 피오나를 포함한 가족들 전원이 반신반의 하는 와중에 진짜로 피오나의 결혼식 비용을 내주었는데, 가족들은 그간 당해온게 있는지라 프랭크의 진의를 여전히 의심하였고, 또 프랭크가 돈을 어디서 구했는지도 의심하고 있었는데.....
프랭크는 데비의 애 아빠인 데렉의 아버지를 찾아가 공갈협박하여 돈을 뜯어낸 것이다. 그리고 프랭크의 비겁한 악행에 피오나랑 데비는 분노하였고, 특히 자신의 속옷을 함부로 입고, 자신의 칫솔을 마음대로 쓴다는 이유로 프랭크에게 이미 단단히 빡쳐 있던 션의 분노가 더욱 컸는데, 션과 프랭크는 서로 죽일것 처럼 치열하게 치고 박고 싸웠다. 피오나가 말렸지만, 싸움은 계속 되었고, 뒤늦게 나타난 칼이 Chokehold 라는 경찰이 피의자의 호홉기관을 제압하는 방법을 써서 프랭크를 제압하고 나서야 싸움이 끝났다. 피오나는 "제발 여기서 꺼져달라."며 프랭크를 쫓아내었고, 션에게도 아직 가석방 중인데 '''"저딴 X같은 새끼랑 싸웠다는 이유로 빵에 다시 가고 싶냐."''' 면서 화를 내었다.
쫓겨난 프랭크는 전철 안에서 션의 레스토랑에서 션에게 해고 당해 션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던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는 프랭크에게 돈을 주면 션을 처리해 주겠다고 했고, 프랭크는 그 남자에게 돈을 지불하였다.
그러고는 환풍 통로를 통해 몰래 집에 침입하여 션의 지갑에도 돈과 신용카드를 훔치고, 션의 신발에 오줌을 싸놓고, 션의 전동 칫솔로 심영에게 없는 그 곳의 털을 면도하는 등의 유치한 심술을 부렸는데, 프랭크가 전동 칫솔로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는 션은 그 칫솔로 이빨까지 닦고 말았다.
한편 전철 안에서 프랭크에게 돈을 받고 션을 처리해 주기로 했던 남자는 프랭크의 돈만 먹튀해 버렸고, 프랭크는 그 남자에게 빨리 션을 죽이라고 재촉하였지만, 그 남자는 외려 프랭크를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하였다.
프랭크는 한 밤 중에 션의 식당에 몰래 침입하여 션의 사무실 케비넛에서 션이 숨겨놓은 마약과 주사기들을 발견하였고, 피오나의 결혼식 도중 마약에 취한채 난입해서는 깽판을 치며 피오나를 창녀라고 욕을 하는가 하면, 션이 여전히 마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렇게 결혼식은 엉망이 되어 버렸고 션은 자신의 전부인에게 아들의 양육권을 유지 시켜달라고 빌어야 한다며 춥다는 피오나를 그냥 혼자 내버려 두고는 떠나버렸다.
이안과 칼과 데비, 그리고 피오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케브, 브이, 스벳라나, 이안의 남자친구인 케일럽, 그리고 칼의 여지친구인 도미니크는 '''프랭크를 납치하여 다리 위에서 강물로 프랭크를 던져 버렸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 어느 병원 응급실에서 깨어났는데, 한 달이나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근육이 위축돼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다. 집에 돌아왔으나 가족들 모두가 프랭크를 쌩깠고, 피오나에게 내쫓겼지만, 몰래 집에 다시 들어와서는 피오나의 방문을 걸어 잠가놓고 방을 점거하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사람을 사서 집의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벽으로 막아놓고, 본인은 사다리를 통해 창문으로 2층을 드나들고 있다. 그 와중에 노숙자 여자까지 꼬셔내는건 덤,
그러나 피오나와 가족들이 벽을 부쉈고, 갤러거들에게 버림 받은 프랭크는 노숙자 쉼터에서 만난 노숙자들에게 뉴 모니카, 뉴 피오나, 뉴 립, 뉴 이안, 뉴 데비, 뉴 칼 이라는 유치한 이름까지 붙여가며 새로운 갤러거 가족을 만들었고, 비어있는 집을 무단 점거하여 노숙자 쉼터로 개조하였다. 그리고 노숙자들을 시켜 근처 학교 같은 곳에서 도둑질까지 하였고, 노숙자들 때문에 동네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동네 주민들은 노숙자 쉼터를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그러자 방송을 통해 감성팔이를 하며 사기를 쳤는데, 그 덕에 오히려 인권단체의 지지를 받게 되어 억만장자의 후원까지 받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숙자들에게 구걸을 시켜 얻은 수익을, 혼자 다 삥땅을 치고 있다. 결국 수익을 삥땅 친게 다른 노숙자들에게 들통나서 자신이 만든 노숙자 쉼터에서 조차 쫓겨나고 말았다.
그러자 피오나가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 새로 인수한 세탁소의 원래 주인이었던 치매가 걸린 할머니 에타에게 빌붙고 있는데, 그러던 도중 뜬금 없이 모니카가 돌아왔다. 그리고 모니카는 자신이 뇌 손상을 가지고 죽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모니카는 죽기 전에 자식들에게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고 하였고, 프랭크와 모니카는 돈을 벌 궁리를 하는데, 그러다가 결국 하게 된게 '''강도질''' 모니카가 동거하던 마약 딜러에게 장전이 안 되는 총 두 자루를 훔쳐왔고, 그 총으로 강도질을 하려고 하는데, 제일 처음으로 경찰서의 증거물 보관실을 털려고 하였으나, 쫄보들이어서 실패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송금 서비스 센터를 털려고 하였지만, 센터 주인이 진짜로 장전이 된 총을 가지고 덤비는 바람에 실패 (...)
최후로 선택한게, 노인들의 카지노 관광 버스인데, 닐[46] 을 이용하여 카지노 관광 버스를 터는데 성공했지만, 데비의 강요에 의해 턴 돈의 절반을 닐에게 뺐긴데다가, 빌붙고 있던 닐의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모니카랑 결혼 서약을 다시 하기로 했는데, 서약식 도중에 서로 과거 일을 거론하며 싸우기도 하였으나, 처음 결혼 서약을 했을때의 서약 선언의 내용을 프랭크가 한 글자도 잊지 않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모니카는 감동하였고, 결국 결혼 서약을 다시 하고, 피오나와 립까지 억지로 끌어들여 파티를 하였다. 그 와중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금주중인 립에게 술을 몰래 주는[47] 짓 까지 서슴치 않았는데, 파티 이후 다음 날 아침, 모니카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모니카의 유품에는 어떤 창고의 열쇠가 있었고, 창고에는 무려 7파운드의 필로폰이 숨겨져 있었다. 프랭크는 가족들에게 1파운드씩 나눠 갖기로 제안했고, 당연히 피오나는 반대했지만 1파운드에 1만 달러라는 가격을 들은 다른 동생들은 프랭크의 편을 들고 만다. 그 때문에 피오나가 관 속에 숨긴 마약은 본인과 아직 6살밖에 안 된 리암, 두 명분의 양이다.
한편 모니카의 사망 소식을 들은 모니카의 아버지 빌은 프랭크를 엄청 두들겨 팼고, 모니카의 장례식 비용을 전부 부담하였다. 여담으로 빌이 갤러거 집으로 쳐들어왔을때 갤러거 구성원들은 모니카의 유산?을 어떻게 할지 의논 중이었다. 처음에 그들은 빌이 DEA, 혹은 경찰인 줄 알고 황급히 마약을 숨겼고, 빌이 가자마자 프랭크는 데비에게 약을 어디다 숨겼냐고 화를 내고, 급기야 데비의 목을 조르기까지 한다.
시즌 8에서는 '''취직'''을 하게 된다. 취직을 한 후 본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를 만들고, 자동차를 구입하고, 직장에서는 바로 승진을 하고, 이 달의 사원으로 뽑히는 등 잘 나가다가 결국 구조조정으로 해고 되고 만다. 이후 본인의 능력을 살려 미국에서 추방 당한 불법 이민자들을 캐나다로 밀입국 시켜주고, 캐나다에서 의약품들을 밀수하는 브로커 사업을 시작 하였는데, 그러다가 결국 캐나다 경찰에게 체포되어 망했어요가 되었는데, 연행 되던 도중, 운 좋게도, 경찰차가 사고가 나고, 연행해 가던 경찰들이 사망하는 바람에 도망칠 수 있었다.
용접을 배운 후 무허가 불법 노동을 하다가 오른 쪽 발을 크게 다친 데비는 상처가 썩어서 발가락 세개를 잘라내야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절단 수술비가 무려 5만 달러라, 병원에서 수술을 못하고, 데비는 리암에게 절단을 부탁했지만, 상처를 본 리암은 기절했고, 데비도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지나가다 데비의 상처를 보게 된 프랭크는 '''아무런 주저 없이''', '''딸이 다쳤는데도, 안타까워 하는 기색도 전혀 없이''' 쿨하게 데비의 발가락을 잘라버린다. 하지만 데비 본인이 원했기 때문에 딱히 프랭크를 원망하는 등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블리트고 좋아하는 배우는 스티브 맥퀸이라고 한다. 12살쯤 되었을때 아버지와 함께 첫 강도질을 했었으며, 그 때 쯤 자신의 엄마가 자신의 학교 담임 선생님과 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목격한적 있다고 한다.[48] 한 마디로 어렸을때 막장으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고, 자신이 부모가 돼서 이를 자식들에게 그대로 대물림하고 있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막장부모노숙자여서 그렇지, 의외로 대학교도 나왔고[49], 그냥 노숙자 막장 아저씨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고급 영어 단어와 지식으로 화려한 말빨을 구사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알콜중독이어서 그렇지 머리 자체는 대단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언변이 뛰어나 상대방을 설득하는대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인다. 법의 헛점을 이용헤 어떻게든 돈을 타먹을수 있을정도로 지식이 상당히 많다.[50] 실제로 시즌7 12화에서 모니카 장례식에서 독백장면이 나오는데, 대학교 나와서 모니카를 만나지 않았으면 보험회사에나 취업해서 평범하게 잘살았을지도[그래서]. 리암 갤러거가 머리가 좋은것은 프랭크의 머리 좋은부분을 닮아서인것으로 보인다[51]
그러나 간 이식 수술 후 정신이 오락가락 할때 자신의 옆침대에 환자로 누워있던 에밀리라는 어린 소녀를 피오나로 착각하고 내뱉었던 말들[52]을 보면은 본인도 잘해보려고,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긴 했었던듯......
원작 영국 드라마에서는 아버지 이름은 네빌, 어머니는 사라이며 딱히 형제가 있다는 언급은 없지만 미국판에서는 공장에서 일하는 걸로 보이는 쌍둥이 제리 외에 결혼해서 아내 루시와 아들 제이콥이 있는 클레이튼(이안의 유력한 친아버지 후보로 루시도 이를 알아차렸다는 듯한 암시가 있다.), 막내동생 와이엇이라는 형제들이 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자식들이 더 많다...


앙기모띠
[1] 원작인 영국판에서는 Vernon Francis "Frank" Gallagher[2] 정작 이 때 피오나는 프랭크를 캐나다에 버렸다고 스티브를 개패듯이 마구 팼다.[3] 생전에 매춘을 했었고 약물중독으로 죽었다고 한다.[4] 유골은 집 마당에 대충 묻었는데, 나중에 파내야할 일이 생겼지만 정작 본인이 어디에 묻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식구들이 온 마당을 파해치는 등 생고생을 해야 했다.[5] 나중에 프랭크의 사촌 패트릭이 진저의 유언장을 위조하여 집을 가로채려 하는 바람에 집을 뺐길뻔 했으나 이 문제 역시 피오나와 아이들의 재치(?)로 해결 되었다. 참고로 이 때 칼은 패트릭을 '''죽일려고''' 했었다. (...)[6]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피오나와 아이들이 해결했다[7] 프랭크는 리암이 자기 자식이 아닐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었다.[8] 시즌2에서는 빚때문에 빚쟁이들에게 리암을 뺐기기도 했었다. 이 문제 역시 피오나와 아이들이 해결했다.[9] 리암이 친자확인검사에서 프랭크의 아들인게 밝혀지자, 이에 호기심(?)이 생긴 립과 이안도 검사를했는데... 여기에서 이안은 프랭크의 형제의 자식으로 판명났다[10] 프랭크에겐 클레이튼, 제리, 와얏 이라는 세 형제가 있는데 제리는 프랭크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고, 와얏은 해군에 있을때 고환을 잃어버렸다고 한다.[11] 결국 여자는 프랭크와 검열삭제를 하다 죽었다. 여자는 프랭크가 자신의 보험금을 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자신이 더 이상 살기 힘든다는걸 알고 죽기 전에 프랭크에게 3천달러를 주고 마지막으로 검열삭제를 한것[12] 항상 프랭크는 자신이 잘못을 해도 뻔뻔하게 나왔었다[13] 물론 그 사과라는 것도 상당히 뻔뻔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14] 마약공장을 운영하다 공장 폭발로 대학생 두 명을 불태워 죽여 늙어 죽을 때 까지 못 나올것 같았으나 건강 악화로 석방 되었다.[15] 페기는 원래 20만 달러를 뜯으려고 계획하였으나 프랭크는 겨우(?) 75000달러 밖에 뜯어내지 못했다. 이 때 페기는 배신한 부하의 딸을 납치하려 계획하고 있었다.(...)[16] 처음에 프랭크가 그녀를 어떻게든 내쫓으려 시도하는걸 반대하던 피오나도 빡쳐서 프랭크에 동조할 정도였다.[17] 그러나 3시즌에서 다시 실라를 꼬셔서 들어갔다 또 쫓겨난다.[18] 프랭크가 항문으로 마약을 넣어 반입하였다[19] 이 때 피오나가 다른 사람의 시신을 진저의 시신이라 속이고 진저의 사망신고를 하는 바람에 진저의 연금도 못 받게 되었다.[20] 이 때 프랭크에게 속은 칼은 자신이 진짜 암에 걸려 얼마 못 사는지 알았다. (...)[21] 삭제된 장면에는 프랭크가 칼을 데리고 앵벌이를 하는 장면이 있다.[22] 피오나는 자기가 어렸을때 왜 캠프를 보내주지 않았냐고 부러워 했었다.[23] 이 때문에 게이인 척을 하였다[24] 프랭크가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많이 하긴 하지만 말빨 자체는 좋은 편이다..[25] 프랭크는 의외로 대졸자다![26]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만드려는 모임의 제의를 받는데, 그 곳에서 동성애 치료를 위한 이성과 관계를 주선하였고, 현장에서 게이 단체에 발각된다[27] 이 때 칼이 잠시 입양가 있었던 게이들의 집을 칼과 같이 털었다가 칼이 잡히자 칼의 죄까지 뒤집어 씌고 경찰에 잡혀가 감옥에 수감 되었는데 병보석으로 석방되기도 하였다.[28] 프랭크의 숨겨진 딸. 6남매의 배다른 남매로, 피오나보다 나이가 많고, 심지어 칼 보다도 몇 살 어린 척이라는 아들까지 있다. 2015년 1월에 방영할 시즌5 부터는 아예 레귤러 멤버로 나온다고 한다.[29] 원래 새미는 태어나자 마자 바로 버려놓고 찾지도 않았었으나 간이식을 받기 위해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한 후 새미를 꼬셔서 이식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조직검사에서도 불일치로 나와서 망했어요[30] 이 때 새미는 프랭크에게 성적으로 매혹되어 검열삭제를 하려고 프랭크를 덮치기 까지 했었다.[31] 새미를 데비로, 칼을 립으로, 실라를 자신의 엄마로 알아 봤다.[32] 실라가 아메리카 원주민 아이들 다섯 명을 입양하려 하였으나 배우자가 없다는 이유로 입양이 거부되자 프랭크가 의식이 없는 틈을 타서 사람들을 불러 놓고 결혼식까지 했다.(...) 그러나 결국 입양은 거부되었다.[33] 시즌4에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해를 하여 대퇴골을 부러뜨렸었다. 그러나 보험금이 바로 나오지 않는 바람에 괜히 멀쩡한 다리만 부러뜨린 꼴이 되었었으나 그 때 그 보험금을 뒤늦게 지급 받은것[34] 다리를 잃은 고아들에게 의족을 지급하는 단체[35] 죽은 아들을 잊지 못한 아이의 아버지 웨이드의 마음을 이용하였다.[36] 트레일러도 실라의 집과 함께 불탔다.[37] 데비가 고자질했다.[38] 이 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자신을 외면한 3살짜리 아기 리암에게 "은혜도 모르는 코코아놈" 이라는 인종차별 드립 까지 했다.[39]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40] 계산을 못하는 칼은 마약의 가격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조직에 빚만 잔뜩 지고 있었는데 원래 운송을 하던 놈이 총을 맞아서 어쩔 수 없이 승진했다.[41] 약을 한채 옷을 다 벗고 바다에 뛰어 들었는데 아마 사망한듯 싶다.[42] 출산 문제로 피오나와 다투고 있다.[43] 노인이 죽으면 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자동차를 차지할 속셈으로[44]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는 농장이다.[45] 퀴니가 싸우는 장면은 스틸에는 남아 있지만 본방에선 편집 되었다.[46] 사고로 뇌에 장애를 입은 지체장애인으로 데비가 그의 집과 재산을 노리고 빌붙고 있다. 데비의 약혼자다.[47] 그것도 무려 '''엑스터시'''까지 섞어서[48] 프랭크의 아버지가 감옥에 갔을때 프랭크의 엄마 페기는 남자친구가 둘이나 있었고,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청소부를 꼬셔서 관계를 가졌는데 프랭크의 아버지가 예정보다 일찍 출소하는 바람에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였고, 그는 아내의 불륜이 프랭크의 탓이라며 프랭크를 마구 구타했다고 한다.[49]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중퇴로 추정된다.[50] 사실 프랭크가 머리가 좋아서 그렇지, 단순히 그냥 노숙자여서 이렇게 막장짓을 하면서 살면 진작에 굶어죽었을 것이다(...)[그래서] 진정한 악의 원흉은 모니카일지도 모른다(...)[51] 다만 안타깝게도 프랭크의 알콜중독 성향도 물려받은것으로 보이지만(...)[52]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하마.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 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