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1. 김도란과 그 주변 인물
1.1. 김도란
1.2. 강수일 / 김영훈
1.3. 김미란
1.4. 소양자
1.5. 김동철
1.6. 소양순
1.7. 이태풍
1.8. 금옥
1.9.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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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임지현.
금옥의 손녀이자 김도란의 친한 친구로 취업 준비생이다. 김도란이 소양자에게 쫒겨났을 때 거두어주며 어려울 때 그녀를 물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도와준 그야말로 참된 친구. 본인도 사정이 어려운데 김도란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보증금을 빌려주기도 했다. 김도란이 봄앤 푸드에 취직했다는 소식에 축하를 해준다.
초반 이후 금옥과 함께 등장 자체가 미미하다가 중반에 강수일의 정체가 밝혀지는 매개체로 금옥이 지명되면서 잠깐 재등장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회 보육원파티에서 재등장했다. 이태풍과 같은 자리에 앉는걸로 보아서 태풍이와 유진이와 연결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유진: "'''헐, 초 대박! 뭐 이런 일이 다 있냐? 그 치매 할머니가 봄앤푸드 회장님의 어머니였다니? 그래서?"'''
도란: "'''우리 회장님이 내가 지원했던 기획부서는 이번에 합격한 신입사원들로 벌써 배치되었으니까, 일단 비서실로 출근하는게 어떠겠냐고. 마침 자리가 딱 하나 비어있다면서."'''
유진: "'''그래서?"'''
도란: "'''뭘, 그래서야? 무조건 좋다고 그랬지."'''
유진: "'''잘했어! 아니 그래서 언제부터 출근하래?"'''
도란: "'''우리 회장님이 언제부터 출근 할수 있냐 그러시길래 내일부터 당장 출근 할수 있다고 그랬어. 그랬더니 우리 회장님이 내일부터 출근하래."'''
유진: "'''야 그런데 벌써 우리 회장님이냐?"'''
도란: "'''내가 그랬어? 야 우리 회장님 얼마나 다정하고 멋있는 지 몰라. 유진아 나 좀 꼬집어 봐. 이거 꿈이면 어떻게 하지?"'''
1.10. 연이
배우는 박현정.(특별출연)
수일의 처이자, 도란의 친모. 28년전에 심장병으로 사망하여, 현재는 고인이다.
1.11. 박동원
2. 왕대륙과 그 주변 인물
2.1. 왕대륙
2.2. 왕이륙
2.3. 오은영
2.4. 박금병
2.5. 왕진국
2.6. 여주댁
2.7. 미스조
2.8. 왕순호
7회에서 도란의 면접 준비 때 언급된다. 박금병의 남편이자 왕진국의 아버지, 대륙과 이륙의 할아버지이고 오은영에게는 시아버지이다. 작중 시점에는 고인이며 왕진국이 중학생 때 요절했다. 그래서 대륙과 이륙은 물론 오은영조차도 얼굴 한 번 못 봤을 것이다. 봄앤푸드의 선대 회장이었고 그의 사망 후 아내 박금병을 거쳐 아들 왕진국이 회장직을 승계하여 기업을 계속 꾸려가고 있다.
2.9. 박명희
박금병의 여동생이자 왕진국의 이모.[1]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며 새장가 든 아버지의 박대로 인해 사망했다.[2] 치매상태의 금병은 도란을 명희로 착각한다.[3]
3. 장다야와 그 주변 인물
3.1. 장다야
3.2. 장고래
3.3. 나홍실
3.4. 나홍주
3.5. 장대호
3.6. 희준이 엄마
배우는 이채경. 나홍실의 손 아랫동서로, 남편과 사별 후 재혼한지 20년 째 희준이를 키우고 있다. 97회에서 등장하며, 장고래가 간경화 말기로 위험에 처하자 나홍실이 20년 만에 다시 찾아와 간이식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어이가 없다듯이 나홍실을 문전박대한다.
3.7. 장희준
97회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장고래의 사촌으로, 작중 시점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3.8. 박간호사
배우는 강현정. 장고래의 고래치과 간호사.
3.9. 윤선생님
배우는 박수민.
장고래의 고래치과 간호사.
4. 그외 인물
4.1. 홍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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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김창회.
30세, 남, 비서실 직원. 극 초반에 사내 운동회에서 김도란-왕대륙 페어를 제치고 1위를 했는데 하필 김도란 앞에서 하체 힘이 좋다(...)는 어필을 하고 김도란과 자주 다니는 모습을 보어줘 왕대륙의 질투를 끌어내고 마음을 깨닫게 해준 일등공신이었다. 김도란이 왕대륙과 사귄다는걸 알게되자 김비서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울었다. 근데 사실 이러한 결과는 김도란을 좋아하면서도 티조차 내지 않은 본인 탓이다(...) 김도란은 봄앤푸드에 계속 다니는 평범한 삶을 원했고, 자신의 평온한 삶을 흔드는 회사 대표 아들에게 철벽을 치고 있었기에 오히려 홍비서가 먼저 어프로치를 보냈다면 가능성이 높았을지도 모른다. 사실 드라마가 아니라면 가장 현실적인(?) 상대이기도 하다. 김도란이 박금병을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면서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 왕대륙이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올때 어쩌다 한번씩 양실장과 함께 얼굴을 비추는 정도. 자신이 모시는 본부장의 배우자를 '사모님'이라고 안부르고 지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른다. 89화에 오랜만에 등장해 회식 도중 왕대륙의 이혼 소문을 언급하는 눈치 없는 짓을 하면서 갑분싸를 만들었다. ~
4.2. 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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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승형.[4]
봄앤푸드 비서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뜩이나 분량이 공기였는데 김도란이 봄앤푸드를 그만두면서 있던 분량마저 소멸... 인줄 알았는데 95회에서 재등장
4.3. 장소영
4.4. 변태석
배우는 이상훈.
나홍주의 전 남친. 55회에서 첫 등장하며, 나홍주가 큰 재산을 상속받았다는 것을 알고 나홍주에게 다시 접근한다. 홍주가 수일과 얘기할 때 처음에는 가난했지만, 순수하고, 똑똑한 점 때문에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며, 젊은시절 이 인간 뒷바라지 해주다가 통수 맞았다고 말했었다. 나홍주를 납치하기도 하지만 강수일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강수일의 전과를 알아내고 나홍주에게 폭로하면서, 주위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노라 협박을 한다. 그 댓가로 나홍주에게 5억원을 뜯어내는 인간 쓰레기.
83회에서 홍주가 강수일을 위해서 5억을 주며,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를 하며 그의 뺨을 때린다. 그렇게 5억을 받은 게 마지막 출연으로, 이 인간은 당연히 인간말종이라 마지막화에서 출연하지 않았다. 홍주를 사랑해서 찾아온 건 뻥이고 재산을 사랑해서 찾아온 인간말종. 여담이지만 어찌보면 하나뿐인 내편에 나오는 방해꾼들(소양자, 오은영, 장다야, 나홍실, 양영달 등)이랑 비교하면 이 남자가 더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강수일을 누명에 빠뜨리게 하거나 강수일이 살인마라고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수일이 살인자라며 괴롭히고 큰 난장판을 벌이고 막 악을 써댔지만 마지막에 자신이 한 행동들을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떠났지만, 반면 이 남자는 그런거 없이 홍주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돈 내놓으라고 집적대면서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한게 뭐인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가 버리는 걸 보면 이 드라마의 최악의 인간말종이 변태석임을 알 수 있다.홍주: "'''야 변태석 너 여기 왜 또 왔어? 이번에 또 무슨 짓을 하려고 너 꺼져. 나 이제 더 이상은 안 참을 거니까. 꺼져! 경찰 부르기 전에 당장 꺼져! 당장!"'''
태석: "'''이러지마, 홍주야. 나 걱정돼서 온거야. 홍주야. 너 그놈 만나면 안돼. 강수일 그놈이 어떤 놈인줄 알아?"'''
홍주: "'''니가 우리 강쌤 이름을 어떻게? 너 강쌤 뒷조사 한거야."'''
태석: "'''나는 니가 걱정되니까 그렇지."'''
홍주: "'''너 아주 양아치 다 됐구나?"'''
태석: "'''뭐, 양아치? 내가? 야, 나홍주 니 말대로 내가 양아치라고 치면 강수일 그놈은 어떤 놈인줄 알아? 그놈은 전과자야. 그것도 살인전과자! 그놈은 사람을 죽였다고! 사람을!"'''
홍주:(때리면서)"'''이 나쁜놈!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해! 너 죽고 싶어!"'''
태석: "'''야 너 그놈 진짜로 좋아한거야? 그놈 살인자라고 살인자! 정신차려 나홍주!"'''
홍주: "'''꺼져! 너 꺼져!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꺼져! 이 양아치 자식아!"'''
태석:(협박)"'''그래, 그럼 5억 내놔. 안 그러면 내가 확 다 불어버릴거야. 강수일 그놈 과거 전부 다!"'''
홍주: "'''뭐라고!"'''
4.5. 경자
배우는 김희령.
오은영과 나홍실의 친구.[5] 영숙이와 콤보로, 소양자의 '5천만원 뜯기'를 오은영과 나홍실에게 알려줬으며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오랫만에 99회~100회에서 등장하였는데 오은영과 나홍실이 고래에게 강수일이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그리고 영숙, 오은영과 장고래의 병문안을 왔다가 왕대륙이 김도란에게 가는 것을 발견한다. 103회~104회에서는 김도란과 이태풍이 영화관 데이트 목격 후 사진 찍어서 오은영에게 보낸다. 이렇듯 고영숙과 같이 입이 굉장히 싼 편이며 특성을 분류해 보자면 고영숙은 나홍실 과, 경자는 오은영 과에 속한다.
4.6. 고영숙
배우는 육미라.
오은영과 나홍실의 친구[6] 소양자가 오은영에게 김비서가 업둥이라며, 키워준 값을 요구한 사실을 듣고 듣보잡일이 다 있냐고 한다. 경자와 콤보로, 소양자의 '5천만원 뜯기'를 오은영과 나홍실에게 일러 바친다.[7] 오랫만에 99회~100회에서 등장하였는데 오은영과 나홍실이 고래에게 강수일이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그리고 병원에 왕대륙이 김도란에게 가는 걸 넷이서 동시 발견한다. 103회~104회에서는 김도란과 이태풍이 영화관 데이트 목격 후 사진 찍어서 오은영에게 보내서 알리는 등 입이 굉장히 싼 편에 속하지만 위의 항목에 있는 또다른 친구 경자와 오은영에 비해서는 나름 생각있고 개념인물이다.[9]
4.7. 베드로 신부
배우는 이상구.
강수일과 나홍주가 빵 봉사를 하고 있는 성당을 운영하는 신부. 강수일이 출소한 뒤 죄책감에 고통스러워 강물에 빠져 자살하려던 것을 구해주었다. 20년 넘게 성당에 후원을 해 주는 박금병과 인연이 있어 강수일을 박금병의 집 운전기사로 소개한다. 베드로 신부가 강수일을 구해 주지 않았거나, 구해줬더라도 박금병의 집에 소개해 주지 않았으면 드라마 속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10]
4.8. 양영달
4.9. 천수정
4.10. 송 회장
배우는 이호재.
이태풍의 외할아버지로, 나이는 87세로 추정되고, 1932년생. 90회부터 등장하였다. 할아버지의 발언을 들어 보면 태풍의 부모는 사고로 죽었으며, 가출한 상태라는 게 밝혀졌다. 92회에서 재벌 회장임이 밝혀졌다.[11] 103회에서 이태풍을 설득시켜 회사로 데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왕진국 회장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봄앤푸드에 영향력이 있는 듯 하다.
104회에서 가족관계가 드러나는데 사실 태풍의 외할아버지였고 사위와의 결혼을 완강히 반대하였다고 한다. 송회장의 마음을 돌려놓겠다고 이태풍의 부모가 그를 찾아간 날,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가는 중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죽었고, 그 후 태풍은 외할아버지를 원망하며 살게 된 것. 송회장 역시 자신이 이태풍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태풍을 만나 정식으로 사과한다.
그러나 이태풍의 태도가 너무 완강하자 할아버지를 혼자 두는 건 볼 수 없다며 강수일이 설득시키고,[12] 이후 이태풍을 자신의 회사를 물려받을 후계자로 지목한다.
4.11. 기타 인물
- 박미옥 (김주령 扮)
사실 정체는 사기꾼이었다. 박금병에게 약을 먹으면 동생 명희를 볼 수 있다고 속여 수면제를 먹였다. 이후 당장 일어났을 땐 졸려서 그런지 모르는 듯했으나 하룻밤 자고 총기가 돌아온 박금병이 바로 알아채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 알게 되었고 그 즉시 도주했다. 수면제라는 게 한때 과다 복용에 의한 자살용 약으로 쓰였을 만큼 독성이 어느 정도 있는 약인데, 그걸 몸도 정신도 안 좋은 노인에게 먹였다는 것부터가... 이 사실이 왕진국의 귀에 들어가면서 왕진국이 제대로 폭발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 뒤 신고했다는 오은영의 언급 이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 전문요양사 (조혜원 扮)
- 승준 (정헌 扮)
- 공성식 (김용호 扮)
- 민수 (김민형 扮)
- 양영달의 아내 (송현진 扮)
- 양영달의 아들
- 김도윤
5. 특별출연
- 장대훈 (김규철 扮)
- 아나운서 (최동석 扮)
- 수정의 아버지 (김언중 扮)[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