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음몽/등장인물

 


1. 개요
2. 한여름 밤의 음몽 본편
2.1. 1장
2.1.2. DB(다이보)
2.1.3. HTN(하타노)
2.1.4. TNOK(타니오카)
2.2. 2장
2.2.1. NSOK(니시오카)
2.2.2. DRVS(다르빗슈) / 검둥이(黒いの)
2.2.3. 흰둥이(白いの)
2.3. 3장
2.3.1. GO
2.3.2. 성실 군(マジメ君)
2.4. 4장
2.4.1. 야수선배(野獣先輩)
2.4.2. 토오노(遠野)
3. COAT사 작품
3.1. 스토커 이상 성애
3.1.1. 호리 토오루 (ホリ・トオル)
3.1.2. KRBYS(쿠리바야시)
3.1.3. SKGC(사카구치)
3.1.4. 코모리(小森)
3.2. 유혹의 래버린스
3.2.1. KMR(키무라)
3.2.2. MUR(미우라)
3.3. 우리들의 복수
3.3.1. KBS 트리오(KBSトリオ)
3.3.3. 핑키(ピンキー)
3.3.4. HND△(혼다)
3.4. 죄와 X
3.4.1. AKYS(아키요시)
3.5. 어른의 사건수첩
3.5.1. SNJ(신조)
3.5.2. MYN(미야네)
3.5.3. 야수아버지(野獣父)
3.5.4. TKNUC(타케노우치)
3.5.5. 김태균(金泰均)
3.5.6. 즈 고오마 구(ズ・ゴオマ・グ)
3.5.7. 무라카미 류(村上龍)
3.6. 체육회
3.6.1. ECZN (에치젠)
3.6.2. KYN(키요노)
3.7.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3.7.1. AOK(아오키)
3.7.2. EMT(에모토)
3.7.3. NRK(노리카)
3.8. 방과후의 음모
3.8.1. KN(음몽)(KN(淫夢))
3.9. 이외 바빌론
3.9.1. 호모캅 (ホモコップ) / ITI(이토이)
3.9.2. MNR(미노루)
3.9.3. 軍畑先輩(이쿠사바타 선배)
3.9.4. 야수형(野獣兄)
3.10. 변태면접관 SUPER S
3.10.1. 쇼와천황(음몽)(昭和天皇(淫夢))
3.10.2. 얼굴이 이상한 사람(顔が変な人)
3.10.3. NKTIDKSG(ネクタイガデカスギル)
3.10.4. 육체파 오쟈루마루(肉体派おじゃる丸)
3.11. 특촬물
3.11.1. 초인 사이버 Z 01(超人サイバー Z 01)
3.11.2. 초인 사이버 Z 02(超人サイバー Z 02)
3.11.3. 메가데스 백의전투원(メガデス白衣戦闘員)
3.11.4. 메가데스 괴인(メガデス怪人)
3.11.5. 메가데스 수령(メガデス首領)
3.12. 기타
3.12.1. 관서 날라리(関西チャラ男)
3.12.2. 관동 날라리(関東チャラ男)
3.12.3. 宮永通世(미야나가 미치요)
3.12.4. 러브오일 교장(ラブオイル校長)
3.12.5. 티다(음몽)(ティーダ(淫夢))
4. ACCEED사 작품
4.1. 민절소년
4.1.1. 학대 아저씨(虐待おじさん)
4.1.2. 히데(ひで)
4.2. 긴박조교
4.2.1. 히라노 겐고로(平野源五郎)
4.3.1. KBTIT Jr.
4.3.2. 포이테로(ポイテーロ)
4.3.3. 마사요시 군(まさよしくん)
4.4. 분식한
4.4.1. 준페이(じゅんぺい)
4.4.2. 가슈인(我修院)
4.4.3. TKGW(도쿠가와)
4.5. 쇼타콘
4.5.1. 타루토(たると)
4.5.2. 고글 선생님(ゴーグル先生)
4.5.3. 유마(ゆうま, UMA)
4.6. 기타
4.6.1. 마히로(まひろ)
4.6.2. 유사쿠(ゆうさく)
4.6.3. 다이치 군(だいちくん)
4.6.4. 아츠시(あつし)
4.6.5. 나카야마 코이치(中山幸一)
5. 삼손비디오사 작품
5.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
5.2. 현장 감독(現場監督)
5.3.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君)
5.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5.5. 다케다 신겐(음몽)(武田信玄(淫夢))
6. 기타 작품
6.1. ONDISK(오노 다이스케)
6.2. 털보 곰 조련사(ヒゲクマ調教師)
6.3. 빨간 돼지, 흰 돼지(赤豚,白豚)
6.4.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6.5. 야마자키 마사유키(山崎まさゆき)
6.6. 드래곤 다나카(ドラゴン田中)
6.7. GT씨
6.8. 관서 클레이머[1](関西クレーマー)
6.9. 니쿠마루(肉丸)
6.10. 똥 제안 아저씨(うんち提案おじさん)
6.11. 류우 군(りゅうくん)
6.12. OGMM(오기마마)
6.13. 음란 테디 베어(淫乱テディベア)
6.14. 헐렁 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6.15. 고우 류마(剛竜馬)
6.16. 나카노 군(中野くん)
6.17. AKNM(아카누마)
6.18.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
6.19. 해거 시장(ハガー市長)
6.20. 옥션남(オークション男)
6.21. 초코볼 무카이(チョコボール向井)
6.22. 스티브 잡스(スティーブ・ジョブズ)
6.23. 로망 할아버지(口マン爺)
6.24. 콘파쿠 요우무(음몽)(魂魄妖夢(淫夢)
6.25. ZUN(음몽)(ZUN((淫夢))
6.26. 코브라 미키타니(コブラ三木谷)
6.27. SGW(유골분실남)(SGW(遺骨紛失男))
6.28. 오펠라의 유령(おフェラ座の怪人)
7. 관련 캐릭터
7.1. 음몽 군(淫夢くん)
7.2. 관엽식물 군(観葉植物くん)
7.3. 매미형님(セミ兄貴)
7.4. 의자군(椅子くん)
7.6. 곤들매기(イワナ)
7.7. 야수저택(野獣邸)
7.8. 일반통과할아버지(一般通過爺)
7.9. 폴터가이스트군(ポルターガイストくん)


1. 개요


한여름 밤의 음몽니코니코동화에서 소재로 쓰이는 기타 일본 게이 포르노들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한 항목이다.
최초로 발굴되고 음몽이 오늘날의 유명세를 얻게 한 주인공 타다노 카즈히토의 이름 언급을 피하려고 TDN이라는 이니셜을 쓴 전례를 따라 대부분의 인물들은 극중 명칭이나 유저들이 붙인 별명의 로마자 이니셜로 불린다. 초기에는 TDN의 영향으로 닮은 야구선수를 찾아 이니셜을 붙인다는 불문율이 있었지만 갈수록 작품이 많아져서 그냥 극중 이름이나 대충 닮은 사람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음몽위키(일본어) 참조.

2. 한여름 밤의 음몽 본편



2.1. 1장



2.1.1. TDN(타다노)


[image]
이 양반이 만악의 근원인 '''타다노 카즈히토'''다. 체육부원. 작중 이름은 미우라.
TNOK에게 ' 흉내를 내면 면허증을 돌려주겠다'[2] 라는 제의를 받고, 정말로 개 흉내를 낸다. 자신이 사고를 내지 않았음에도 후배를 감싸기 위해 TNOK에게 온갖 수모를 겪는 TDN의 살신성인 정신은 선배의 귀감. 동성의 모 편승선배와는 차원이 다르다.

2.1.2. DB(다이보)


[image]
TDN의 후배. 차를 박은 장본인. 사건의 원흉. 작중 이름은 나카타. 2채널의 인기 AA인 '귀두DB'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가 사과하게 만든다거나, 선배가 사과하는 와중에도 반성하는 기색은 없고 실실 웃고 있는 모습, TNOK의 총을 발견하여 일전공세를 이룬 장본인이며, 일전공세 후 "빨지 않으면 쏴버릴 거야 새꺄!"라고 윽박질러 TNOK가 강제로 빨았음에도 총을 쏘는 비정함 때문에 HTN과는 다르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음몽 팬덤의 최초 풍평피해의 원흉이기도 하다. TDN의 정체가 들통난 후, 음몽민들은 끈질긴 조사 끝에 일본의 유명한 페인트 회사들 중 하나인 일본 페인트(日本ペイント)의 사원을 DB로 지목했다. 일본 페인트 사에서 나온 신입사원 비디오에서 DB와 닮은 사원이 나왔는데, 이 사람이 DB라고 판단한 것이다. 음몽민들은 나아가 단체로 일본 페인트를 공격하여 일본 페인트를 음몽 팬덤 특유의 풍평피해의 첫 희생물로 만들어 버렸다. 본 회사의 사장이 소재로 전락되었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블로그가 음몽민들의 테러 때문에 폐쇄까지 할 지경이었다. 특히 이 회사의 블로그에서 나온 "자신을 판다(自分を売る)" 는 글귀가 유난히 어필해서, 후에 음몽민들이 자주 쓰는 대사 중 하나가 되었다. 원래 '자신을 돋보인다'는 뜻의 숙어지만, 이 DB가 1장에서 한 선배를 팔아버리는 행동 때문에...현재는 일본페인트의 간부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다. 호모는 유능.
TNOK가 면허증을 뺏고 크르롸를 따라오라는 대사 후 화면에 비치는 DB를 대칭된 화면으로 네타화한 '시메트리 DB'는 그 영상의 기괴함과 기분나쁨 때문에 '○○하기 때문에 그만둬라' 는 팬들의 코멘트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시메트리 DB는 세상을 멸망시키기 때문에 그만둬라"는 식으로.

2.1.3. HTN(하타노)


[image]
DB의 동급생. 작중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두 축구부원들이 일본 축구계 레전드라 나카무라로 명명된다.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1장에서의 활약이 미비해서 공기캐릭터로 취급된다.[3] 여기에 저 3인방이 같이 출연한 다른 작품인 outstaff19에서는 학창시절 공개자위를 했다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으며, 이후 발굴된 비디오「DISCOVERY4」에서 야외 인터뷰 도중 강풍이 불어 대사가 묻혀버리는 바람에 공기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일명 릿쿄 트리오 가운데 잠깐의 일탈로 출연한 TDN와 DB와는 달리 1장 외에도 몇편의 영상에 더 출연했다.

2.1.4. TNOK(타니오카)


[image]
호모 야쿠자. 작중 TDN에게 개 흉내를 요구하는 등 독특한 취향을 보인다. 빨리 하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걸 보면 성격이 매우 급한 걸로 추정된다. 후반에는 숨겨진 총을 발견한 세 명과와 관계가 역전되며, 최후에는 가랑이에 총을 맞는다. 별개의 인터뷰 영상에서 '마지막이 기분 좋았다'는 그의 '초등학생 수준의 감상평(小学生並みの感想)'은 후에 음몽 팬덤에서 자주 나오는 어미가 되었다.
위의 TDN가 야구선수였듯이, TNOK는 배구선수였다. 前 배구선수인 카와이 슌이치(川合俊一)가 예전부터 게이 의혹을 받아왔었는데, 이것 때문에 여기 출연한 게 본인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추측. 카와이는 본 비디오가 나오기 한참 전인 1997년에 결혼했고, 비디오가 나온 시점이 2001년이다. GV업계에서 작품 하나 나오는데 아무리 길어도 1년은 걸리지 않는다는 걸 고려하면 이 영상은 늦어도 2000년에는 촬영된 물건이다. 선수현역시절 모습을 보면 꽤 닮기는 했지만 귓바퀴 형태나 콧대 모양[4] 등이 다르다.

2.2. 2장



2.2.1. NSOK(니시오카)


[image]
스카우트된 학생이며 작중 배역명은 '사토(佐藤).' 별명은 전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이자 현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니시오카 츠요시 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국어책 읽기로 인기를 끌었다. 수(受)가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공(攻)을 좋아한다. 취미는 서핑.

2.2.2. DRVS(다르빗슈) / 검둥이(黒いの)


[image]
스카우트맨. 작중 배역명은 코바야시(小林). 별명은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선수이자 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다르빗슈 유 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밑의 흰둥이와는 대조적으로 몸이 검은빛이라, NSOK에게 검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2.3. 흰둥이(白いの)


[image]
카메라맨. 작중 NSOK에게 '흰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치바 롯데 마린즈오오무라 사부로 선수와 닮아서 SBR라고 불리기도 한다.

2.3. 3장



2.3.1. GO


[image]
[image]
작중 배역명은 '사쿠라이(桜井)'. GO란 이름의 유래는 해당 배우의 출연작을 모아놓은 베스트판의 제목에서 GO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BABYLON STAGE 28」의 작중에서도 '고(豪)'란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에이즈에 걸려 죽었다는 설이 있다.
상술했듯이 3장 자체가 공기라, 소재로는 GO의 대사인 「아, 그럼, 맥주 사와. 응, 어, 부탁해!」(あ、さ、ビール買ってきて。うん、はい、ヨロシクぅ!) 밖에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존재감있는 외모 덕에, SNJ, SIY등과 함께 음몽패밀리 이케멘으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누린다. 등장하면 음몽민들이 "'''GO is GOD'''" 이라는 코멘트로 영상을 도배했다. 또한 합성물(예: BB 선배 극장)에서는 후광을 달고 나오거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하는 등, 다른 음몽 캐릭터들과는 존재하는 차원부터 다른 신성한 존재로 묘사되었다.
허나 이후 발굴된 「BABYLON STAGE 28」 스카우트편에서 비디오 업자로 출연, 주유소 알바 SIY(세이야 聖也)에게 고수익 비디오 알바를 제의하여 검열삭제 영상 촬영 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후 강제로 SIY를 검열삭제 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모습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보고 받은 충격을 못 이긴 몇몇 음몽민들이 "GO is NOT GOD," "GO는 쓰레기"를 외치며 GO를 부정하는 재평가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때로는 영상 안에 GO를 부정하는 메시지를 집어넣기도 한다. GO를 여전히 신으로 숭배하는 음몽민들도 이에 맞서 GO를 찬양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이 종교 회의(?)의 영향을 받은 믿음약한 음몽민들이 "GO is GOD?" 혹은 "GO is NOT GOD?"이라는 코멘트를 올리며 의문을 표하기도 하고, 무신론자이교도도 많이 생겼다. 대표적인 반GO진영의 인물로는 '신 따위는 필요없다구!(神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5]를 외치며 GO를 부정한 KBTIT가 있다. 이 비디오에서 등장한 명대사로는 「30분에 5만 (엔)!」 (30分で、5万!), 「괜찮으니까 안심하라고~」 (大丈夫だって安心しろよ〜) 등이 있다.
2017년 3월 3일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의 포토 앨범 설정 화면에 GO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그림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단순히 호모 특유의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정말로 GO를 트레이싱했다. #

2.3.2. 성실 군(マジメ君)


[image]
위의 GO를 3장에서 도촬하고 망상한 녀석. 설명 끝.
원래 음몽의 3장이 그냥 없는 존재 취급을 받는데, 다른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여 재평가까지 받는 GO와는 달리 성실 군은 재평가 그딴 거 없이 공기병풍보다 더 안습한 취급을 받는다. HTN는 그래도 공기 캐릭터로 인기를 얻지만, 이 녀석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몇몇 음몽민들은 성실 군의 존재감을 높이려고 COAT사에서 발매되는 스캇물 시리즈 더 페티시 (ザ・フェチ)에서 3박자 배설을 밀었지만, 바로 밑에 언급되는 야수선배와 KMR의 배설 연기가 훨씬 더 인기를 끄는 바람에 순식간에 묻혔다. 야수선배는 명언 제조기답게 자신의 다른 입으로 '붓칫파'를 유행시켰고, KMR는 '카레 전문 요리사'라는 이미지를 확립했지만, 성실 군은 아무것도 없으니, 어쩔수 없잖아? 이름 덕에 뭐만하면 "성실하게 ~~를 한다" 라던가의 말장난을 유발하는것 외에는 아무 인지도가 없다. 이름이 어째서 성실군이 됐는지는 음몽민 사이에서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지만, 성실군은 공기 캐릭터니까 뭐,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타협)

2.4. 4장



2.4.1. 야수선배(野獣先輩)


[image]
[image]
자세한 내용은 야수선배 문서로. '''음몽 및 MAD계의 TOP적인 존재이다.''' 원래는 이 문서에 모든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으나 긴 서술 때문에 단독 문서로 분리되었다.

2.4.2. 토오노(遠野)


[image]
초창기에는 '후배(こうはい)'에서 따와 KUHI라고 불렸지만, 배역의 이름이 '토오노(遠野)'임이 밝혀지고 나서[6] 토오노로 불리고 있다. 발굴된 토오노의 출연작은 이 음몽 4막뿐인데도 불구하고, 음몽 MAD계에서 자주 쓰여지고 있다. 작중에서 냈던 신음소리가 그야말로 청아함을 넘는 깨끗한 소리여서, MAD에서 주된 인간 관악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COAT사의 사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2ch의 어느 스레에서 얘기한 것에 의하면, 토오노는 4막 이전에도 출연한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아직도 앞길이 창창하다는 이야기.
누 슈즈의 "I Can't Wait" 의 코러스 샘플(혹은 신시사이저 복스) 부분이 토오노의 신음과 심하게 유사하여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곡 때문에 토오노는 '''세계의 토오노'''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비교영상
작중에 등에 영수증을 붙여놓은 채로 등장하여 파충류같은 외견과 더불어 영수증 파충류(レシート爬虫類)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토오노의 티셔츠에 붙어있던 영수증은 진짜 영수증이 아닌 그 티셔츠의 후면 디자인이었다. 선배의 집 현관에서 코를 파는 모습도 나오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주로 이걸로 깐다. 파충류라는 별명답게 경이로울 정도로 Yee를 닮아서 일본에 Yee가 수입된 후 토오노와 Yee를 합성한 BB가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에서 야수선배와 행복한 키스를 나눈 장면 때문에 음몽 관련 창작물에서는 거진 야수선배의 애인으로 취급받고 있다.
토오노가 4장 이후의 등장이 없자 음몽민들의 토오노에 대한 실망이 커져가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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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굴된 이 펑키 토오노의 의해 음몽민들은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진짜 토오노인지는 아직 불명.

3. COAT사 작품



3.1. 스토커 이상 성애



3.1.1. 호리 토오루 (ホリ・トオル)


[image]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 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호리 토오루라는 이름은 비디오 패키지와 인터뷰에서 자칭 한 이름으로, 과묵하고 차분한 표정이 특징. 왠지 몰라도 세 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스토킹 당하는 불쌍한 인물이다. 잘생기긴 했지만...
우편배달부인 KRBYS가 자신의 집에 침입해 변태짓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신고받고 달려온 경찰관 SKGT도 실은 호리를 노리는 스토커였으며, 원래 호리를 스토킹하던 KMR까지 가세해 호리는 세 명에게 속수무책으로 범해지게 된다.
영상 초반에 공원에서 여자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나 평범한 AV를 보는 등 이성애자라는 설정 같지만 스토커들에게 몸을 농락당하는 도중에 은근히 좋아하는 걸로 봐선 사실 호리 또한 호모였을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그 외의 작품에서는 신입을 추행하는 가라테수련자로 나오는데 덕분에 박진가라테부 OB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수련을 안 하니까 3명에게 당하지...

3.1.2. KRBYS(쿠리바야시)


[image]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 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우체부로 등장해 호리 토오루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 후로 우체부로서 호리의 집을 방문해서는 갑자기 '여자친구라던가, 있습니까?'라는 당돌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엔 호리의 집에 몰래 침입해 베개 시트 냄새를 맡는 변태짓을 하다가 집에 돌아온 호리에게 발각되어 제압당한 후 경찰에 통보되나, 경찰 또한 호모 스토커였던 탓에 역으로 경찰과 합세해 호리를 범한다.

3.1.3. SKGC(사카구치)


[image]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 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경찰관으로 멀쩡하게 자전거를 타던 호리를 괜히 붙잡아서 질문하는 등 사사롭게 직권을 남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리의 신고로 KRBYS를 연행하던 도중에 목표가 같은 걸 깨닫고 합세하여 호리를 범한 호모 스토커 중 하나.

3.1.4. 코모리(小森)


[image]
영상 초반부터 호리를 스토킹하던 호모 스토커. 호리를 스토킹하기 위해 일부러 호리의 옆집으로 이사해 밤마다 호리의 집의 베란다에 잠입해 호리를 보며 자위를 하고 호리가 버린 쓰레기 봉투를 뒤져 찾은 티슈의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고 티슈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스토커다. 후에 평소대로 베란다에 잠입했다가 SKGC와 KRBYS가 합세해 호리를 덮치는 걸 목격하고 그대로 난입해 3:1 구조를 만든다.

3.2. 유혹의 래버린스



3.2.1. KMR(키무라)


[image]
COAT에서의 출연작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 가라테부 선배인 스즈키와 대선배 MUR에게 털리는 역으로 나왔다. 이 작품만 발굴되었을 때는 후배+츳코미+상식인+총수 속성 캐릭터로만 알려졌으나, COAT 외의 제작사에서 스카톨로지 GV를 찍었다는 것이 발굴되면서 단번에 이쪽으로 유명해졌다. 유혹의 래버린스에서 선배들을 힐끔힐끔 본 것을 부정하면서 말한 "어째서 그런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정론)"와, 후에 가라데부 선배들한테 겁탈을 당하면서 외친 "그만해 주세요... (절규)"는 이 캐릭터의 명대사가 되었다. 후에 발굴된 인터뷰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혀서 음몽민들이 조금 실망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GV계에서의 자신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말해보라고 할때, "상상력입니다(想像です)"라고 대답한것을, 음몽민들이 "창조입니다(創造です)"로 받아들여서 GO를 뛰어넘는 창조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나오키'라는 이름을 사용한 스캇물 작품에서 박진의 연기를 선보인데다, 카레를 만들 때의 효과음이 인간 관악기로 쓰일 정도로 맑고 청아한지라 결국 카레 전문 요리사란 해괴한 캐릭터가 성립되었다. 여기에 앞서 BABYLON27에서의 뚜렷한 캐릭터까지 겹쳐 음몽MAD의 단골 출연진중 하나가 되었다. KMR가 나오는 스카토로 GV는 그 악명높은 똥과 소년(糞と少年)이 아닌, 비교적 소프트한 더 페티시(ザ・フェチ)이다. 음몽 MAD서는 이 ザ・フェチ 시리즈에서 나온 KMR의 배설 영상을 주로 쓰고 있는데, 이 영상에서 KMR가 배설할 때 자세가 가고일을 닮아서 "가고일KMR"라고도 부른다. 어쨌든 KMR로 인하여 음몽 팬덤에는 스카토로 붐이 일어나고, 후에 KMR의 배설 소리는 아래에 후술할 Soupcurry Records의 메인 샘플링 소재가 되었다. 일본의 음몽민이 만든 로컬라이징 버전(박진가라데부 한국어판)에선 목촌(木村)으로 개명됐다.
2013년 말, '''KMR의 충격적인 신작이 발굴된후 위의 기재되었던 KMR의 속성들이 180도 뒤바뀌었다!''' 영상 링크 (일본어) 기존에 있던 털리는 캐릭터는 온데간데 없고, 위 사진과 같이 무섭고 귀축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담배를 피우며 잡지를 읽고, 일종의 출장 서비스로 불려졌는데도 서비스 받아야 할 상대를 당당하게 호모 형씨(ホモの兄ちゃん)라고 부르면서 맥주를 따르라고 강요하거나, 후에 발리송으로 상대를 협박해 결박해서 겁탈한 뒤, 서비스료 받아 간다면서 지갑을 통째로 가져가버리는 잔혹성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수많은 음몽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팬들은 KMR가 흑화했다며 경악하는 중. 음몽민들은 이렇게 변해버린 KMR를 '초각성KMR(超覚醒KMR)'라고 부른다.

3.2.2. MUR(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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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작품의 대선배. 선배인 스즈키의 선배라서 대선배인데, 대선배다운 풍모는 엷고 스즈키가 하는 말에 "그래(そうだよ)"라고 하며 편승하는 장면 때문에 '편승선배'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음몽계의 소수 종파로서, 대승불교, 소승불교 등과 비교되는 '''편승 불교'''의 신자로도 불리고 있다. 편승불교의 주된 가르침은 남들이 쌓아 둔 공덕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자는 것. 게다가, KMR에게 검열삭제를 씻어달라 시킨다던가, 싫어하는 KMR에게 검열삭제를 먼저 들이미는 장면의 귀축연기는 야수선배에 비견. 이렇게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발굴된 MUR가 출연한 작품은 BABYLON27 유혹의 레비린스와, 인터뷰 영상 하나밖에 없다.
의외로 노안이다. 당시 유혹의 래비린스를 촬영했을때 대선배 포지션 주제에 '''21살'''이었다! 동시기에 24살이었던 야수선배와 상당히 비교된다. 로컬라이징 버전에선 삼보(三浦)로 직역되었다.
음몽MAD에서는 덜렁이 혹은 박진 가라데 부의 큰형님 포지션으로 자주 나오며, 본작의 귀축 묘사와는 달리 팽도리 좋아하는 귀여운 초식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에 따라서 동요 같은 걸 좋아하는 키덜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각정 MAD에서 대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줄때나, 민폐끼치는 야수를 정의구현 시킬때, 배틀음몽 등에서는 영화 엽문에 나오는 '''미우라 대좌'''로 변신해서 박진 '''가라테'''[7]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때는 MUR각하라고 불린다.
본편 풀버전을 챙겨보지 않은 대다수의 음몽민 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MUR은 수직 균열 애널의 소유자다. 작중 MUR이 야수에게 펠라치오를 하는 장면에서 MUR의 뒷부분이 크게 클로즈업되는 구도가 있는데, 여기서 비춰진 MUR의 항문이 멋지게 수직모양이였기에 많은 음몽민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는 잦은 항문 성교나 항문 개발 등으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생각되며 이로 인해 순박한 초식남 이미지에 타격이 가기도 했다. 항문 개발할 땐 조심하자!

3.3. 우리들의 복수



3.3.1. KBS 트리오(KBSトリ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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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은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 샤부라사레이터의 검열삭제 장면을 발견하고 습격해서는 지하실로 끌고와 괴롭히는 3인조다. 이름의 유래는 이들이 샤부라사레이터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명언 '그걸 위한 오른손, 또 그걸 위한 주먹? ! 폭력! 섹스! 같은 느낌으로?'에서 돈(かね), 폭력(ぼうりょく), 섹스(SEX)의 이니셜을 딴 것. 참고로 이 대사는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적당히 양아치같은 대사를 해달라고 해서 나온 애드립이라고 한다.
BABYLON30가 발굴된 이후로는 안 보이다가, 아래에 후술할 학대 아저씨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발굴되었는데, 사실은 원래 KBS트리오가 아니라 다른 녀석들이라는것이 판명되었다.

3.3.2. 일전공세(샤부라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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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이름은 '히로시'. 밑의 핑키와 연인 관계로 등장하며 탈색한 삐죽머리 스타일이 금서목록의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BABYLON30에서 KBS트리오에게 당하는 역할이다. 일전공세란 이름은 이름의 모티브인 일방통행에 편승해 달린 이름일 뿐이고 작중에서 일전공세 장면은 일체 없다.

3.3.3. 핑키(ピン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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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포르노라는 장르의 장벽을 넘어 COAT사 작품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여자이자 음몽 패밀리의 유일한 네임드 여성진.''' BABYLON 38에 등장했으며 특유의 기분나쁜 웃음이 음몽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시게미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호모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마성의 여자이며 핑키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데데돈! (절망) BGM이 따라나오는 등 혐짤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취급 덕분에 니코동의 호러음몽(ホラー淫夢)장르에서는 빠지지 않고 합성되어 악역으로 출연하며, 또 그 합성사진도 실제로 엄청나게 무섭다. 개중에는 가볍게 트라우마가 되는 합성도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길.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에서는 KBS트리오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커플의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 게이비디오인데도 불구하고 키스신까지 보여주는 나름 비중있는 역할이다. 그런 뜬금없는 핑키의 키스신을 보고 음몽민들은 "왜 여자인가(なぜ、女なんだ)"라는 코멘트를 단다[8]. 하지만 덮쳐진 핑키는 의자에 묶여 방치되고, 핑키의 연인(샤부라사레이터)이 KBS트리오에게 조교를 받게된다. 음몽민들은 핑키의 마수로부터 샤부라사레이터를 구한 KBS트리오를 인권감시단, 국경없는 의사회, 구세주 등으로 칭송하고 있다.
핑키가 웃는 얼굴을 좌우대칭으로 합성하고 볼록렌즈 효과를 준 시메트리 핑키(シンメトリーピンキー)라는 짤이 있는데, '''진짜로 무섭다.''' 장난이 아니라, 정말로 꿈에 나오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로 무섭게 생겼다. 궁금하다면 직접 검색 요망. 시메트리 핑키는 음몽에서 괴물이나 귀신 얼굴로 많이 합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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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살펴보니 일본 스가모지역에 있는 DICK/DOGG란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듯. 실제로는 일반 음식점이 아닌 게이 핫텐바(회합소, 한국의 게이 사우나와 상응.)다. 음몽팬들은 coat 관계자가 차린 업소가 아닌가 추정한다.

3.3.4. HND△(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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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와 닮은... 것 같은 배우이다.[9]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 에서 처음 발굴되었으며, 본편에서 복서에게 빌린돈을 갚으라고 했는데 복서가 시합 1주일 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자, 빡치면서 방으로 데려가 검열삭제로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겁탈하였다. 후에 돈으로 빛을 갚으러온 복서가 HND를 역관광시켰다. Babylon Stage 29~儀式~에는 후배 배우로 등장, 선배 배우나 메니저한테 껄렁대는 불친절한 배우를 연기한다. 음몽민들은 이 배우가 나올때, 혼다 본인의 끊임없는 이적 루머들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밀 란 혼 다" 라던지... 최근에는 브라질 월드컵때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미미한 활약으로 인하여 각종 월드컵 드립과 "전 범 혼 다" 등의 코멘트로 본가가 침식되어버린 상태해당편 영상. 주요 테마곡은 GLORY GLORY MAN UNITED HND△의 테마곡

3.4. 죄와 X



3.4.1. AKYS(아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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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료우이고, 별명의 유래는 극중 이름이다.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에서는 후배 수리공인 TKNUC와 함께 신입을 겁탈하는 대선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박진가라테의 끝판왕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AKYS의 KRT 편에서 학생 3명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면서 성희롱을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며 일전공세를 했지만, AKYS가 박진 가라데의 진수를 선보이면서 손쉽게 제압하고 검열삭제를 하였다.[10] 이 때문에 COAT사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TNOK와 함께 쎈놈으로 취급받는 중이며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BB선배극장에서는 박진공수부 사범역으로 자주 등장한다. 호남형 외모+무도인+극우컨셉 bb의 영향으로 미시마 유키오 소리를 자주 듣는다. 미시마 유키오도 호모 의혹이 있으니까 다소는?

3.5. 어른의 사건수첩



3.5.1. SNJ(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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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은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및 BABYLON36 정말 있었던 체육회 야담 등 많이 있다. 별명은 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신조 츠요시와 닮아서 붙여진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NSOK와 함께 출연한 BABYLON36 "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까(명언)" 등의 대사 외엔 HTN급의 공기취급이었으나, BABYLON35에서 보여준 박진연기(특히 진료실에 무단침입했을 때의 맛간 표정) 및 수많은 명언들의 추가로 음몽패밀리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확보했고, 유일한 피스팅 경험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FFSNJ로서 확실히 음몽민들에게 각인되었다. 후에 발굴된 BABYLON 39 호텔맨(ホテルマン) 편에서는 호텔에 투숙한 어느 선수[11]에게 수면제를 탄 오렌지 주스를 먹이고 검열삭제 하는 호텔 서비스 직원을 연기했는데, 주스에다 수면제를 탈 때 선보인 야수선배의 눈빛을 뛰어넘는 기분 나쁜 표정과,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영상효과와 음향효과가 SNJ의 귀축적인 이미지에 기여, 음몽에서 나름 돋보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해당편 영상 또한, 의외로 미남이어서 부녀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이런 그림이 나온다던지... 그리고 '''이 배우의 이름도 신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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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료로 껴줘~" 맛간 표정과 함께 보여준 일명 SNJ서기

3.5.2. MYN(미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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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작품은 "BABYLON STAGE 35 성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 제 2장 의뢰인". 일본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작품 내에서는 택배 배달원으로 등장. 택배 배달을 의뢰한 의뢰인이 물건이 부숴졌다는 이유로 "또 너냐 (물건이)부서지겠군(분노)"[12] 라고 말하며 "너랑은 이야기하기 싫으니 책임자 불러와"고 말하자 호모 앞에서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그 말 "용서해주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すいません、許してください!なんでもしますから)"라는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의뢰인은 "응? 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ん?今なんでもするって言ったよね)" 라고 말하며 다가와 MYN의 고간을 만지게 되고, "엣.. 그것은..(당혹)" 대사를 남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택배를 받은 의뢰인이 바닥에 던지다시피 물건을 내려놓는데 그 시점에서 파손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캠코더 같은 전자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을 성의없이 한 점에서 배송인의 잘못이 있을 수도 있지만 "또 너냐 부서지겠군(분노)"라는 대사로 유추해본다면 아마 이런 실수를 몇 차례 반복한 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 의뢰인의 집이 야수선배의 집과 같은 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야수저택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자연스럽게 의뢰인은 야수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3.5.3. 야수아버지(野獣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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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W와 같은 작품에 출연. 비디오 카메라를 택배로 주문했으나 SGW가 망가뜨리자 화를 내고, 책임자를 불러오라며 따진다. 그 말에 당황한 SGW가 뭐든 할 테니 용서해달라고 하자 '응? 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라며 구실을 잡고 이런저런 플레이를 강요한다. 어째선지 뒷모습만 나오거나 얼굴이 모자이크되는 등 작품 내내 제대로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이것으로 볼 때 COAT 직원이 아닌가 추정.
참고로 주문했던 물건은 소니 핸디캠 HDR-SR11로, 2008년에 나왔으며 중고품도 15,000엔을 호가하는 꽤 고가의 물건이다. 왜 이런 걸 알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3.5.4. TKNUC(타케노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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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닮은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가 있다. 음몽 패밀리에서 다른 배우들과 차원이 다른 빼어난 용모를 가진 탑 클래스의 이케멘 캐릭터이다. 유혹의 래비린스 에서는 선배 수리공인 AKYS와 같이, 신입으로 들어온 KEN을 겁탈하는 역할을 하였다. 어른의 사건수첩에서는 변덕스럽게 구는 탤런트로 나오는데, 매니저인 김태균에게 쓸데없이 일정을 취소하라고 한 후에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면서 매니저를 해고할려고 하였다. 그야말로 갑의 횡포가 따로 없었다. 하지만 빡친 김태균한테 일전공세 당한 후 겁탈당하였다.

3.5.5. 김태균(金泰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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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태균은 아니고 닮은 사람. 등장작품은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탤런트인 TKNUC의 매니저로 등장하는데, 탤런트가 자기 멋대로 일정을 취소하는 등 제멋대로 굴고, 끝내 해고를 하려고 하자, 박진연기를 하며 탤런트의 손을 묶고 재갈을 물린 뒤, 카메라로 알몸을 찍고 난 후 사진들을 뿌린다고 협박하며, 탤런트를 겁탈하는 역할이다.
이 작품에서, 탤런트의 계속되는 무책임함에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히는 겁니까. (どうして僕をそんなに困らせるんですか)"로 반응한 것, "뭔 짓을...(분노) (なんてことを... (憤怒))" 이라고 한 후에 "까불지 마! (목소리만 박진) (ふざけんな!(声だけ迫真))"로 무능력한 상사에게 격노하며, "나는 지금까지 너의 이기심을 참아 왔어! (俺は今までお前のわがままを我慢してきたんだ!) 너 같은 삼류 탤런트를 돌보는 것도 이젠 끝이다. (お前みたいな三流タレントの世話はもうごめんだ。) 다시 이 세계에 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주지. (二度とこの世界に居られないようにしてやる。)"라는 임팩트 있는 대사를 내뱉으며 탤런트를 포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어필을 얻었고, 탤런트를 묶고 난 후 옷을 벗으면서 "자, 지금까지 당한 걸 톡톡히 되갚아주지. (じゃ、今までのちかえしをたっぷりとさせて貰おうか-발음이 안 좋아서 시카에시를 치카에시라고 말함)"라고 말하며 검열삭제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연한 캐릭터와 인지도를 얻었다.
보통 이름을 이니셜로 쓰는 게 관례가 된 음몽시리즈지만 유독 이 사람만은 '김태균(coat)'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기준 외국인이라서 그런 듯.

3.5.6. 즈 고오마 구(ズ・ゴオマ・グ)


BABYLON STAGE 35 4장 '헌팅 게임'에 등장하는 빌런. 모자를 눌러쓴 외모와 하관이 가면라이더 쿠우가즈 고오마 구와 닮아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아오키 신야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본편에서는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무라카미 류를 포착하고 추적해 붙잡은 뒤 조교에 들어갔다.

3.5.7. 무라카미 류(村上龍)


헌팅 게임에 등장한 희생자. 젊은 날의 무라카미 류와 닮아서 저런 별명이 붙게 되었다. 자신을 미행하는 즈 고오마 구를 눈치채고 산으로 도망갔지만 결국 따라잡혀 제압당하고 조교의 희생양이 되었다.

3.6. 체육회



3.6.1. ECZN (에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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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36 체육회편에 출연한 배우. 과거 주인공의 선배와 현재 주인공의 후배 1인 2역을 소화하는데, 선배를 연기할 때 모자를 쓴 모습이 테니스의 왕자의 주인공 에치젠 료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ECZN과 페니스의 왕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거기 사이즈는 KYN이 직접 자로 확인한 결과 36cm라고 하며 이때 KYN이 "36... 평범하군!" 이라는 대사로 인해 음몽민들에겐 36=평범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3.6.2. KYN(키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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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Babylon 36 체육회편에서 과거에 인간의 쓰레기인 선배에게 SM플레이를 당하고 후배인 ECZN을 당했던 만큼 조교한다. 과거편에서 선배에게 촛불 플레이를 당할때 외치는 앗 뜨거!(アツゥイ!)는 음몽 관련 MAD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하나하나 묘하게 시비를 거는 듯한 언행과 인터뷰를 받으면서도 왠지 빡쳐있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영상에서 KYN이 나오면 무례하다(ゲスい)라고 써주는게 불문율이다


3.7.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3.7.1. AOK(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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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42 소년범죄 1화 '오탁의 아들'편의 주인공. 클래식 중에서도 쇼팽을 좋아하며 "성욕이란 신이 내린 대죄--피할 수 없는 ""(카르마). 배설행위에 불과해!"라는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중2병이다. 또한 아돌프 아이히만이 체포된 날을 외우고 다니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교사 NRK를 엿먹이기 위해 EMT와 짜고 NRK를 집에 불러들였고, 틈을 노린 EMT가 NRK를 겁탈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반항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했으나 점점 EMT를 받아들이는 NRK를 보며 정신이 나갔고, 도리어 EMT를 패버린 후 NRK를 쫓아낸다. 그리고 쓰러진 EMT를 겁탈하며 NRK를 떠올린다.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에미야 시로를 닮았다고 하는 평이 많다. 대사는 많으나 이 중에서도 "저에게 사형을 내려주십시오!"라는 대사나 NRK를 범하는 EMT를 보다 갑자기 발광하며 내지른 특유의 비명소리(아아↗아아아↗!!!)등이 자주 쓰인다. 중간에 대사를 더듬다가 다시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작진은 그냥 OK 사인을 때렸다.

3.7.2. EMT(에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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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피해자가 된 가해자이다. 처음에는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었던 NRK를 겁탈하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겁탈하는 게 흥분이 된다는 말을 하면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에 AOK한테 얻어터지고 검열삭제를 당하게 된다.
같은 COAT사에서 만들어진 초인 사이버 Z에서는 초인 사이버 Z 2호로 나온다. 참고로 이 초인 사이버 Z 는, GV주제에 다른 게이 비디오들의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이다. 특촬물을 테마로한 GV인데, 배우들의 연기력이 양호하고 (특히 악역들이 내뱉은 대사들은 더빙이 아니라 즉석에서 낸 것이다), 다른 특촬물들과 비교될 정도로 퀄리티도 우수하다. 이후 초인 사이버 Z 팬 미팅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관객석이 전부 여성들로 들어차서 음몽민들을 당황하게 했다. 부녀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한듯.

3.7.3. NRK(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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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여배우다. 약칭의 유래는 예명인 아테지스 노리카(Ategihs Norika, アテジス典香). 처음에는 AOK를 돌보아주는 좋은 담임이었지만, EMT에게 당하면서 성격이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핑키와 비슷하게, COAT사에서 제작된 GV들에 자주 나온 여배우다. 핑키와의 차이점은 외모가 제법 반반한 귀염상이라는 것. 하지만 인지도는 기분나쁜 웃음 하나로 공포의 대상이라는 캐릭터성을 정립한 핑키에 비해 한참 딸린다. 한편으로, 여러 일반 AV에서도 많이 출연했었는데, '''대부분이 스캇물이다.''' 덕분에 음몽민 사이에는 "미인이지만 똥 먹는 여자"라는 이미지가 박혔다. 루머에 의하면 상당한 치녀라고 하는데, AV 회사에 있었을때 배우들 부터 사원들 까지 검열삭제를 했다거나,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들도 흥분하게 만든다고... 이후 사랑하던 남자와 결혼했다가 얼마 안 가 파혼을 당했고, 여러 번의 낙태를 겪고, AV감독으로 일하거나[13] COAT에서 프리로 일하거나, 풍속점에서 일하거나, 불법 AV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도쿄 등지에서 DJ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AOK가 시로로 불리면서 NRK는 자연스레 세이버 누님이라 불리게 되었다. 사실 머리 스타일도 조금 비슷하다.
어록으로 "모차르트?(무지)"가 있다. AOK가 듣고 있던 음악에 대해 한 말인데 정작 AOK가 듣는 음악의 작곡가는 쇼팽의 녹턴 op.9 no.2다. 덕분에 NRK가 이 대사를 할 때 니코동 코멘트는 슈베르트, 멘델스존, 브람스 등등 별의별 클래식 작곡가들로 도배가 된다.
참고로 보기와는 다르게 오른쪽 어깨 밑에 문신이 있다..

3.8. 방과후의 음모



3.8.1. KN(음몽)(KN(淫夢))


BABYLON STAGE 43 제1장 '성직자'편에서 등장. 코우노라고 읽고 KN이라고 쓴다. 야한 책을 갖고 있다 걸린 학생 AOK에게 지도를 구실로 강제 펠라를 요구하며 겁탈하는 생활지도교사 역으로 나왔다. 안경을 벗으면 성격이 180도 달라지는 귀축안경 속성과 ''''내 자지를 핥으라고! 이 책에 나오는 암퇘지처럼 말이야!(俺のチンコ舐めんだよ!この本に出てる雌豚みたいによぉ!)''''라는 박진 대사가 크게 인기를 끌어 2020년 말부터 MAD 영상이 범람하고 있다.

3.9. 이외 바빌론



3.9.1. 호모캅 (ホモコップ) / ITI(이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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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호모캅은 로보캅, ITI쪽은 이토이 요시오 선수와 닮은데서 유래했다. 「BABYLON STAGE40 越権行淫」라는 비디오에 경찰관 캐릭터로 등장.
TNOK과 IWS와 같이 『Power Grip 97』라는 비디오에 출연했지만, 발굴 당시에는 이토이 요시오보다는 일본 야구선수 히야마 신지로와 닮아서 HYM로 불려졌다. 그 뒤 발굴된 「BABYLON STAGE40 越権行淫」라는 비디오가 발굴되고, 이 비디오가 유명해지자 ITI로 이름이 정착 됐다.
또 『BABYLON STAGE40 越権行淫 Sexual Arrogation』에선 고등학교 교사로 출연하는데 그 무서운 핑키의 담임선생으로 나온다. 핑키한테 음흉한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남학생에게 들켜버려 조교받는다.
BB선배극장에선 위에 야수형의 직장후배로 나오거나 SKGC의 동료로 나온다. 핑키한테는 조심하자!

3.9.2. MNR(미노루)


BABYLON STAGE 41 '음내감염(淫内感染)' fatherless편에 등장하는 소년. 6명의 남성을 죽이고 시간을 한 뒤 시체의 성기를 잘라내 자위를 한 음몽 사상 최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다.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배경이 되는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평소 갈등관계였던 정신과 담당의 ISI를 죽이기 위한 원장의 계략으로 풀려나지만 MNR가 ISI를 따르는 바람에 실패하고 원장은 MNR에게 역으로 당한 뒤 끔살당한다. 사이코 소년 이미지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쿠우가운 다그바 제바랑 엮여 풍평피해를 일으켰다.

3.9.3. 軍畑先輩(이쿠사바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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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STAGE 53 럭비부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 해당 편의 내용 자체는 럭비 시합에서 진 럭비부 선배가 후배 두명을 담력훈련이라는 핑계로 맨몸으로 음료수 사오기, 자위, 펠라치오 등 이런저런 일을 시킨다는 비교적 평범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이 비디오가 다름아닌 JR 히가시니혼 관할역인 이쿠사바타역 역내에서 촬영되었다는 것. 물론 백주대낮에 촬영한 건 아니고 막차가 끊기고 첫차가 오기 전 새벽시간에 촬영되었고 이 역 자체도 이용자 수가 매우 적은 시골역이지만, 어찌됐건 JR에서 이를 허가했을 리는 없으므로 게릴라성으로 무허가 촬영을 한거다. 이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마츠자카라는 극중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몽식 표기법인 MTZK가 아닌 이쿠사바타 선배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있다.

3.9.4. 야수형(野獣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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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56 制服裏社会 ほとばしる征服欲」비디오에서.
비디오에서 자신의 부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여러가지 수다를 떠는 도중, 야수형은 수면제가 담긴 컵을 부하에게 주며, 부하가 잠에 잠든 사이 몸을 탐닉하는 등 야수선배와 하는 행동이 닮았고, 비디오 도중 야수의 눈빛도 보여줘서 야수형으로 활약중. bb선배극장에선 야수선배의 경찰을 직업으로한 형으로 등장한다. 또 국방장관이나 경찰서장 등 고위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총 4개의 비디오에 출연했는데 그중 1개가 이성애자 av다...(당혹) 너 논케냐?!(경악)

3.10. 변태면접관 SUPER S



3.10.1. 쇼와천황(음몽)(昭和天皇(淫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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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면접관 SUPER S 7에 출연한 배우. 본편 자체는 특별할 게 없는 이 사람이 화젯거리가 된 이유는 다름아닌 히로히토를 빼닮은 외모 때문이다. 덕분에 발굴되자마자 근현대사 관련 mad 영상의 소재로 전락했으며 나왔다 하면 불경죄라고 큼지막한 구름이 달리는게 다반사. 사실 안경빨이고 별로 안 닮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3.10.2. 얼굴이 이상한 사람(顔が変な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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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면접관 SUPER S 16에 출연한 배우. 썸네일의 정지화면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 저런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 재생해 보면 멀쩡한 얼굴이라 안습...호칭이 불쌍하니까 비슷한 유명인 이름이라도 달아주자는 음몽민들이 많다. 카일로 렌을 닮아서 스타워즈 패러디도 생겼다.

3.10.3. NKTIDKSG(ネクタイガデカスギ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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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치인 느낌의 아재'로 투고된 사람. 샐러리맨이나 정치인의 느낌을 주는 깔끔한 아저씨며 별 특징은 없다.... 그러나, 업로드 이후 그동안 쭉 묻혀 있다가 2018년 경 '''넥타이가 너무 크다'''는 게 재평가되며 공전의 넥타이 붐이라고 표현되는 폭발적인 영상 증가를 맞이하며 당당하게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출연작은 단 두 편뿐이라 소재가 될 만한 것은 적지만, 입고 있던 그 겁나 큰 넥타이와 타 작품에 출연했을 때 입고 있던 인상적인 속옷, 통칭 세상의 종말같은 팬티 (뒤가 동그랗게 파여있는 O백 팬티) 그리고 가슴 둘레가 110 약간 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실제로 재 보니 100이 나와서 당황하는 장면이 신인 발굴에 메마른 호모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특히 오프닝 패러디에 자주 나오는데 뜬금없이 변질 되는 가사가 포인트
이름인 NKTIDKSG도 넥타이가데카스기루(넥타이가 너무 커)의 약자다.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하여튼 넥타이...

3.10.4. 육체파 오쟈루마루(肉体派おじゃ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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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면접관 시리즈에 등장한 근육질 남자. 땅딸하지만 완벽하게 각잡힌 역삼각형 근육질 체형이 인상적이라 사실상 1군에 준하는 인기를 받고 있다. KBTIT와는 다르게 하체도 튼실하기 때문에 빌더의 귀감으로 불리는 중. 특유의 근육질 몸매와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묘하게 호감가는 인상이 뇌리에 남기 좋다 보니 각종 음몽 MAD와 실황영상에서 구르고 있다.

3.11. 특촬물



3.11.1. 초인 사이버 Z 01(超人サイバー Z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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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에서 제작한 '''특촬풍 호모 AV''' 초인 사이버 Z의 주인공. 작중 본명은 쿠사나기 켄(草薙ケン). 악의 비밀결사 메가데스에 잡혀 전투원으로 개조되나 탈출해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다소 초대 가면라이더가 떠오르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디자인이 멋지고 액션이 박진감있는 등 호모비디오의 본분보다는 다른 부분에 연기력을 쏟은 느낌. 다만 대사처리는 음몽 특유의 국어책읽기로 되어있다.

3.11.2. 초인 사이버 Z 02(超人サイバー Z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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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사이버 Z의 속편인 '초인 사이버 Z 02'의 주인공. 본명은 마츠다이라 죠. 메가데스의 전투원으로 개조된 것은 똑같지만 켄과는 반대로 메가데스의 전투원으로써 탈주한 배신자 사이버 Z 01을 처단하러 간다. 배우는 EMT군. 진짜로 특촬 팬인듯 촬영 내내 즐거워하는게 느껴진다. 최후엔 1호와 박진감 넘치는 접전끝에[14] 폭발하며 죽는다. 다만 어째선지 2편[15]에선 부활하며 1호에게 승리.

3.11.3. 메가데스 백의전투원(メガデス白衣戦闘員)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과학자. 괴인의 개조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가 국어책읽기이며 아무리 봐도 전동드릴처럼 보이는 것에서 빔을 발사해 켄을 개조하려고 잠재운다. 그리고는 좋은 몸을 하고 있다며 겸사겸사 호모강간도 한다... 쇼커 백의 전투원의 패러디로 보이는데, 고작 한 명이서 괴인을 개조하는데다 시설이 아무리 봐도 연구실은 아니다. 게다가 막 개조된 사이버 Z 01호가 손으로 툭 밀치자 푹 쓰러져서 일어나지 않는다... 너무 약하다.

3.11.4. 메가데스 괴인(メガデス怪人)


악의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괴인. 전신이 녹색으로 되어있다. 일반인에게 얻어맞고 기절하는 등 전투능력은 낮지만 상대를 마비시켜 명령을 따르게 만드는 최음광선(통칭 호모빔)이라는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걸로 하는 짓이 결국 호모강간밖에는 없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대사는 모두 애드립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나 더빙이나 모두 호평.

3.11.5. 메가데스 수령(メガデス首領)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우두머리. (다소 허접한)독수리 모양의 문장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전신이 나오진 않는다. 의외로 목소리 연기가 좋다. 국어책읽기나 하는 사이버 Z나 백의전투원과 비교해보면 정말 하늘과 땅 수준.

3.12. 기타



3.12.1. 관서 날라리(関西チャラ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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ザ・フェチ Vol.7에 처음으로 발굴된 콤비. 발굴된 첫 작품이나, 후에 발굴되었던 작품들에서 미친 존재감과 예능실력을 발휘하면서 음몽민들에게 많은 찬사를 얻었다. 본래 얘네들이 나온 ザ・フェチ는 스카토로 장면이 들어가 있는 GV지만, 관서 날라리가 작중에 날린 츳코미, 몸개그, 예능 실력들이 너무 뛰어나서 분량을 거의 다 차지했기 때문에 스카토로 장면은 그냥 묻혔다.
쓰고있는 모자 때문에 챙모자를 쓴 쪽은 자이로, 캡을 거꾸로 쓴 쪽은 죠니로 불린다. 자이로는 인터뷰에서 20살이라고 하는데 너무 노안이라 죠니(21살)보다 늙어보인다.

3.12.2. 관동 날라리(関東チャラ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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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관서 날라리에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배우이다. 근데 정작 처음 발굴된 작품에서 나온 애드립[16]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인지도는 관서 날라리에게 밀린다. 그래도 그 괴랄한 어필 덕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후에 위의 관서 날라리와 다른 AV에서 같이 나왔는데[17], 관서 날라리의 미친 존재감과 예능 능력이 여기에서도 터져서, 관동 날라리는 완벽하게 참패해 버렸다.

3.12.3. 宮永通世(미야나가 미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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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몽계의 수도승이라는 매우 희귀한 캐릭터이다.
수도승으로 나온 비디오에서는 수련을 하면서 능욕당하는 캐릭터로 출연해 음몽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수도승이 염불을 외면서 좌종을 칠 때 나온 "땡~" 소리가 장례식의 그것을 연상시키면서, 끝과 죽음을 의미하는 사운드로 음매드 계에서 활용이 높아 음몽 패밀리로 추대 되었다. 특히 이 소리가 유명해진 계기는 유사쿠 매드인 '말벌에 찔린 유사쿠'에서 유사쿠가 죽을 때 소리로 등장한 것. 타종 1회 당 33-4가 하나 늘어나는 일명 '한신식 계산법'을 글자로 띄우는 것이 불문율.

3.12.4. 러브오일 교장(ラブオイル校長)


i-mode학원VI에 등장하는 교장 선생님. 수학여행을 가는 남학생들에게 자가발전용 러브오일을 선물해주는 첫장면에서 등장한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슬랩스틱 개그,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인상에 남았는지 인간의 귀감으로 불리는 중. 실제 배우는 이토 분카쿠라는 할아버지로 게이 잡지 장미족[18]의 초대 편집장이었다. 본인이 러브오일 교장으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고 좋게 받아들이는 인간의 귀감. 니코동 인터뷰#도 있고 생방송도 했던 모양이다.

3.12.5. 티다(음몽)(ティーダ(淫夢))


coat사의 여러 작품에 출연. 태닝 피부와 염색 샤기컷이 파이널 판타지 10티다와 닮아 이런 명칭이 붙었다. 킥복싱 수련자로 화려한 섀도우 복싱을 선보였으나 다음 컷에서 무력하게 핑키에게 포식당했다.

4. ACCEED사 작품



4.1. 민절소년



4.1.1. 학대 아저씨(虐待おじ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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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은 悶絶少年 其の伍. 아래 나오는 히데를 귀축적으로 조교하는 아저씨이다. 귀가중인 히데를 발견하고 아무 이유없이 걷어차서 쓰러뜨린 뒤 자기 집에 데려와서는 저항하는 히데를 목도로 구타하고 차가운 물로 강제로 목욕시킨다. 이걸로도 모자라 히데에게 스캇플레이를 시키고, 지친 히데를 강제로 검열삭제하고 난 뒤 히데를 문 밖으로 쫓아내서 문도 잠그고 커튼도 닫아버린다.[19] 어떻게 보면 야수 못지 않은 쓰레기 이지만 음몽민 모두가 싫어하는 히데를 응징하기 때문에 음몽민들에게는 찬사받는다. 아무 이유도 없이 히데를 쓰러뜨려 집에 데려온 점도 그렇고 작중 왠지 강캐 이미지라 강한 남자라는 인식이 굳어있다. 반항하는 히데를 위협하며 말한 "잡으면 x2다(두 배로 맞는다)" 로 대표되는 '아저씨 룰'도 유명. 다만 워낙 귀축적이라 그런지 매드나 영상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짤린다. 여기서 사용한 죽도는 이 캐릭터의 주 무기 취급을 받는다.
학대아저씨는 압도적인 포스와 진심이 담겨진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저씨에 대한 음몽민의 이미지가 좋은 이유는, 물론 아저씨가 음몽민들의 암을 유발하는 히데를 가차없이 응징했다는 게 가장 크지만, 발연기와 국어책 읽기가 넘쳐나는 음몽계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연기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배구를 하다 화분을 깬 배구청년을 응징하는 안티배구아저씨라든가, 응원단 아저씨, 의사 아저씨, 샐러리맨 아저씨 등 그 외 ACCEED 비디오들에서 자주 출연하며 새로운 작품들이 발굴되면 작품 내 역할의 포지션에 따라 ○○아저씨로 명명된다. 특히 다른 회사의 비디오들에서도 공수 다양한 포지션들을 맡으며 자주 출연하는 듯해서, 이 배우 어떻게 보면 만능 아저씨일지도 모른다. ACCEED에서 사용한 예명은 카츠라기 렌(葛城 蓮). 인터뷰 영상에선 집안에 Wii가 있거나, 뜬금없이 집에 있던 일본도를 꺼내 보여주며 살짝 뽑아보는 동작 등이 네타. 왜 집안에 일본도가 있는 것인지...(곤혹)
가끔씩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스티브 잡스 아저씨"로도 불리운다.
한때 이런말이 나왔지만 실제 학대아저씨 나이는 알수없다.[エロ面接deイク!1(2011년)] 작품에선 22살로 소개되었고 데뷔작인 [JUSTICE(2006년)]에선 24살로 소개되어서 진짜 나이는 불명이다.힘을 쓸때 "으아아!" 하는 특유의 기합소리가 특징.
음몽 관련 작품에서는 히데와 자주 엮이며, 특히 히데를 사랑하거나 히데에게 사랑받는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꽤 있다. 또 BB선배극장에선 히데를 죽도로 죽도록 패서 니코동 본사에 던지거나 반죽이는 설정도 많다. 그리고 배틀 음몽 영상에서는 전통의 강자로 나온다. 특히나 인터뷰 영상에서 나온 일본도를 뽑는 장면 때문에 권법의 달인인 AKYS와 함께 검술의 달인이라는 설정으로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해보이는 모습과 별개로 과거에 찍어던 GV엔 당하는 역활이 은근 많다.특히 KO company 회사에서는 두,세명의 남자들한테 발로 밟히고 촛농플레이를 당하고 채찍으로 조련당하고 욕설 들으면서 범해지고 또 한작품에선 집에서 쉬고있다가 갑자기 두명의 괴한에게 겁탈당하는 역으로도 나왔다.학대 당하는 아저씨 보시다시피 조교당할때 히데 버금가는 시끄러운 소리와 역겨운 신음소리 때문에 학대아저씨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20]또한 이러한 신음소리 때문에 실제호모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017년 9월 6일 히라노 겐고로의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가 카츠라기의 안부를 묻자, 카츠라기는 건강하다고 대답해주었다.

4.1.2. 히데(ひ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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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몽계 까임의 척도.''' 위의 학대 아저씨와 같이 발굴된 녀석. 悶絶少年 其の伍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아무리 봐도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초딩 옷을 입고 초딩이라고 주장하며 역겹고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서 수많은 음몽민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위의 학대 아저씨 한테 조교당하면서 시끄러운 저항만 하고 계속 당하기만 한다. 또 타루토와 함께 초딩으로 등장하는 '쇼타콘'이라는 작품에서는 타루토랑 같이 어른 목소리로 초딩 흉내를 내며 일본 동요[21]를 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도 나와서 음몽민에게 상당한 시청각 테러를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음몽 관련 영상에서 이녀석이 나오면 무조건 "히데 죽어(ひでしね)"라는 코멘트로 화면이 도배되는 것은 불문율이다. 가끔 히데 좋아, 히데로 딸 친다, hide is GOD (!) 같은 정신나간 코멘트가 나오는데, 진짜 게이면 모를까 대부분은 그냥 장난이다. 오죽하면 14년 말에는 이제 히데가 '싫어'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이 게임 정말 히데'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무리 조교를 당해도 어떻게든 초등학생 역할에 충실하는 프로정신은 인간의 귀감.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음몽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BB극장에서 야수선배 다음으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니코동 본사와 함께 폭파되거나 그 외에 방법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편에서의 강인한 내구력 탓에 잘 안죽는 경우 또한 많다. 슬프네...(제행무상) 처음 학대아저씨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한 말인 '보쿠 히데'가 사실 '朴秀(바쿠 히데, 박수)'이며 재일한국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신빙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영상 중 학대아저씨의 죽도를 잡으면서 반항할 때 의외로 아저씨가 힘을 못 쓰거나, 아저씨와 힘싸움을 하는 모습까지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사실 엄청 강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아니면 죽도가 없는 학대아저씨가 약한 걸지도 모른다.
2015년 5월 1일에 "Badi"라는 게이잡지의 2009년 12월호에 개제된 히데의 그라비아 페이지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이걸 찾아낸 업로더는 일부러 국회 도서관까지 가서 찾아냈다고... 어째서 그런곳까지 가서 게이잡지를 뒤져봤는지..(당혹)
프로필에는 158cm, 53kg, 18세의 대학생이라고 적혀있다. 역시 초등학생 아니잖아! 또한 이모습이 고리키 아야메한마바키를 닮았다고 하여 고리키 아야메=히데=한마 바키라는 삼단논법(억지주장)으로 풍평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4.2. 긴박조교



4.2.1. 히라노 겐고로(平野源五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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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플레이가 주특기인 조교사로 KBTIT, 학대아저씨와 함께 ACCEED 조교사측 라인업의 일원. 대사 하나하나에 딥♂다크한 면이 있어서 주로 악당조직 간부나 흑막 등 악역으로 나온다. 명대사로는 "시골 소년은 음란한 것밖에 생각하지 않는가(田舎少年はスケベなことしか考えないのか)(편견)" 가 있다. 차분한 말투와 말끔한 인상과는 반대로 조교사의 역할을 할때는 상당히 귀축적이고 가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2월에 발굴된 신작에서도 여전한 흑막 포스를 보여준다 한 작품에서 조교를 할때 화물 수레를 사용한 인간 마차[22]의 임팩트 때문에 이 캐릭터의 주 무기는 십중팔구 수레다. 다른 작품에서 안여멸 쇼타콘을 맡거나, 허접한 분장을 한 연장자 역할을 맡은 모습이 발굴되어 최근 대세는 이 캐릭터.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이고 가장 충격적인것은... 트위터를 하고있다!!
본인도 음몽을 알고 자신의 어록을 사용하는 듯. 역시 음몽민이잖아...(확신) 그리고 야수선배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만 안다고 한다.
2017년 9월 06일 트위터에서 심야에 라이브 방송을 개시해, 자신과 ACCEED 배우의 근황을 알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출연하는 음몽MAD도 챙겨보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격투게임(음몽 오브 파이터즈 810114514)에 출연해 채찍을 휘두르는 필살기를 쓰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고 한다. 이때문에 음몽 오브 파이터즈 이후 버전에선 히라노 겐고로의 허락을 받아 실제 본인 목소리를 넣을 수 있었다(그 외의 캐릭터들은 모두 성대모사 더빙).
키가 굉장히 크다. 180cm인 준페이보다도 크다. 프로필상으로는 183cm인데 이것도 좀 줄인거고 실제로는 190이 넘는다고 한다. 본인은 키가 너무 큰게 싫은 모양.

4.3. KB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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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타쿠야. 悶絶少年 시리즈를 비롯해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등장하는데 그의 출연작 중에는 '''그 악명높은 糞と少年'''이 있다. BDSM, 확장, 스카톨로지 등등 가리지 않고 귀축 조교를 담당하기에 ACCEED 전속 조교사로 여겨진다. 야수선배를 연상시키는 그을린 피부와 커다란 유두, 피어싱이 눈에 띄며 종종 하체부실 체형이라 까이기도 한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유난히 조교대상의 머리를 깎는 데에 집착한다.
"스와왓!" "기분조아?(キモティカ)" "기분 조차나?(キモティ=ダロ)"[23]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お前を芸術品にしてやるよ)" "머리카락 따윈 필요없잖아! (髪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 등의 명대사가 있고 이 외에도 대사가 병맛이라 명대사 제조기 취급. 이중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는 포이테로를 빨래집게로 조교하면서 나온 대사인데 발음이 꼬여서 두 번이나 대사를 정정하는 추태를 보였다.[24] 그 외에 비바람이 불어서 대사가 씹히는데도 촬영을 강행하는 등, 전체적으로 비디오가 개판이다.
조교는 능숙하지만 연기는 얄짤없는 국어책 읽기. ACCEED 이외의 회사 작품에도 출연했으나 여기선 반대로 피스팅도 경험하는 등 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어느 쪽이든 뼛속까지 SM에 물든 연륜있는 (그리고 추잡한) 조교사로 여겨진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만화가 쿠보 타이토를 닮았는데 트위터에서 KBTIT를 사칭한 낚시계정이 떠돌다 KBTIT 본인과 엮이고, 설상가상으로 진짜 만화가 쿠보 타이토와 AV배우 KBTIT가 대면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음몽을 모르는 쿠보인지라 그냥 넘어간 듯. 그리고 KBTIT의 사진이 실제 《블리치》 작가의 사진이라고 돌아다녀서 넷상 곳곳에서 오해를 사고 있다. 그리고 2015년 9월 4일 소년 점프 측은 쿠보 타이토가 아닌 자의 초상을 쿠보타이토로 착각하게 하는 악의적 행동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쿠보 타이토 선생님의 초상에 관하여
개인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자신을 서퍼계 보디빌더로 소개하고 AV 외적으로도 BDSM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위의 사칭 사건도 올라와있으며 자신이 KBTIT라는 이름으로 음몽민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 그보다도 일반 커뮤니티에 성인물 관련 화제가 올라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음몽 등의 키워드를 조금씩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그리고 2008~2009년 경에 본인이 투고한 글 중에서 굉장히 기괴한 내용과 필체를 자랑하는 글들이 다수 발굴됐는데, 일명 '괴문서(怪文書)'라고 불리며 이게 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개 본인이 직접 업소를 뛰면서 겪은(혹은 망상한) 일들을 적나라하게 적어놨는데, 워낙에 하드코어한 내용인지라 음몽민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내용과는 별개로 필력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25] 그냥 은퇴하고 관능소설 작가나 해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일본 게이방송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학창 시절 강간당할 때 자신의 성적 취향에 대해 깨달으면서 되는 대로 사는 인생을 보내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화가 쿠보 타이토에 대한 풍평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예명인 타쿠야라 불러 달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인간의 본보기로 불리는 등 상당히 여론이 좋아졌다. 인터뷰 영상
ACCEED의 전속조교사로 일하면서도 현역으로 업소 일을 뛰고 있는데, 2018년경에 건강상의 이유로 업소에서 제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3.1. KBTIT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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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IT의 조수로 이쪽도 본명은 타쿠야. KBTIT에게 주니어라고 불린 후 KBTIT 주니어로 굳어졌다. 묵묵하게 조수일을 해내지만 조교실력은 수준급. 이름도 같고 주니어라는 호칭도 있는 등 KBTIT와는 돈독한 사제관계이다. 그냥 직접 한번 보자. 음몽 2장 급의 발연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에도 막부 말기 남색 사랑이야기에 에도 막부파로 나왔는데 일본어를 말하는데도 거의 '''중국어'''를 연상케할 정도로 심한 발연기를 보여줬다.

4.3.2. 포이테로(ポイテー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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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IT의 조교대상. 본명은 츠요시. 풀장 샤워실에 있다가 느닷없이 KBTIT에게 끌려가서 조교당한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와중에 조교를 우천결행하는 KBTIT에게 빨래집게로 전신을 집히거나, 목마를 태우거나, 의자에 묶인 채 풀장에 던져지는 등의 조교를 당한다. 이중 빨래집게 고문 장면에서 '네놈...포이테로'라는 대사를 뱉는데, 너무 발음이 뭉개져 원래 무슨 소리를 하려던건지도 몰라 그냥 그게 별명으로 정착했다. 원래 두고보자(직역하면 기억해둬라:오보에테로)를 말하려던 건데 촬영장이 바람도 불고 발음이 안좋은 것도 있고 해서 그리 된 것. 물론 비디오를 디지털로 옮기면서 화질열화가 생긴 것도 클 것이다. 결국 KBTIT에 굴복한 포이테로는 후에 다른 비디오에서 KBTIT의 전용 탈것으로 등장한다. 이때 깔리는 묵시록적인 BGM '공포의 대왕'#은 음몽과 상관없는 다른 매체에서 나올 때마다 풍평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4.3.3. 마사요시 군(まさよし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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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절소년 그 7에서 KBTIT에게 3만원을 받기로 하고 조교를 받게된 소년. 하지만 KBTIT는 처음부터 돈을 줄 생각이 없었고 결국 마사요시군은 강제로 무자비한 조교를 당하게 된다. 중간에 KBTIT를 아저씨라 불러 KBTIT를 화나게 하기도 했다.
"projectA" 라는 작품에선 도시 거리에서 가로 100cm × 세로 100cm × 높이 180cm 의 반투명 골판지에 들어가 성행위를 하는 정신나간 플레이 후 도시 한복판에 방치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절소년 외전 똥과 소년 2」에서 스캇 플레이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출연은 없는 상황.

4.4. 분식한



4.4.1. 준페이(じゅんぺ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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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사사키 준페이. 양아치 같은 얼굴과 어깨있는 문신이 특징인 남자.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조교 실력은 위에 서술된 KBTIT, 히라노 겐고로 부럽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다. 그런데 이분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작품은 그 '''악명높은 糞と少年'''.....이 작품뿐만 아니라 ACCEED사에서 만든 여러 스카토르 GV 에 많이 출연하였다. 특히 준페이의 이름을 음몽민들에게 가장 강렬하게 각인시킨 작품은 '糞喰漢'인데, 전 파트에 출연해서 출연자를 똥을 이용해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귀축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다. '''참고로 이 스캇 GV는 糞と少年 뺨칠 정도의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니 찾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悶絶少年 其の拾 ~少年市場~에도 등장한다.여기서 소년을 조교하는데 호모 특유의 상냥한 폭력이 아닌 '''실제로 힘을 가해서 때리고''' 목검으로 목을 조른다거나 머리카락을 자르고 소년의 중요한 곳을 발로 차는 등, 상당한 귀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귀축적인 모습, 스캇물 출연 경력 때문에 팬들 대접이 영 시원치 않으며, 히데보다 까이는 횟수는 적을지 몰라도 강도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다.
그 외에도 매우 짧은 대사도 제대로 못 외우고 대본을 보면서 말하는 주제에 헛기침과 가래를 끓어가며 끊어 말한다는 점이라던지[26], 서예 학생을 조교하는 작품에서는 서예 선생 역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긴박(緊縛)이라는 글자를 지렁이 기어가는 듯한 악필로 쓰는 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한자 획을 틀려버리는 만행을 보여줘서 저학력 내지는 머리가 나쁘다는 이미지가 박혔다.
이런 덕분에 주로 올라오는 코멘트가 "준페이 죽이고 싶어", "뇌까지 똥이야" 등, 평가가 박한 음몽민 기준으로도 매우 안 좋은 코멘트가 달린다. 하지만 이러한 귀축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모습을 감격받은 음몽민들은 "사디스트의 귀감", "똥의 진시황", "똥에 영혼을 판 남자", "파리대왕" 등 코멘트를 달면서 찬양하고 있다. 의외로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평이 자자한데 발연기와 국어책 읽기가 낭자한 음몽계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 겉보기와는 다르게 섬세한 연기가 되게 좋은편이다.
워낙 스카톨로지 이미지가 강해서 준페이가 나오는 영상엔 거의 100% 똥 관련된 코멘트가 '''꼭 나온다'''. 예를 들어서 NARRATIVE 1 少年の犯した罪라는 작품에선 수 역할을 맡아서 범죄소년들에게 습격당하는데 '똥이 없는 준페이는 약골', '주위에 개똥이 있으면 각성' 그리고 과거 작품에선 '똥의 진시황이 되기 전', '똥을 만나기 전 정상인 준페이' 같은 코멘트가 많이 달린다.
삼백안이 심한데 특히 인터뷰 중에 잡힌 한 컷이 너무 무서워서 짤로 쓰인다.영상의 1분 20초경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진상은 '준페이 와세다졸'이라는 일종의 꾸준글이다.

4.4.2. 가슈인(我修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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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ED 사의 배우. 유명해진 계기의 출연작은 바로 희대의 문제작 '''Blackhole 8 분식한(糞喰漢)'''[27][28]의 분뇨 레스토랑 편. 여기서 가슈인은 세상의 모든 맛을 느껴봤다는 자칭 미식가로 등장하며, 친구의 권유 로 TKGW와 함께 정체불명의 레스토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마히로와 준페이의 '''요리(의미심장)'''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요리를 다 먹지 못할 경우 잔인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결국 가슈인과 TKGW는 어거지로 음식을 먹지만, 계속되는 음식공세에 결국 구토를 하며 포기. 그 결과 똥투성이 난교 형벌을 받게 된다.
처음에 스스로 미식가라며 자칭하는 것과 뭔가 미묘한 얼굴 생김새 때문에 불쾌한 이미지가 있었으나, 레스토랑에서 그런 일을 겪으며 만신창이가 되는 와중에도 정신줄을 놓은 TKGW를 챙기는 모습에서 의리있는 멋진 남자라는 이미지가 생겨 음몽민 사이에선 평가가 높다.

4.4.3. TKGW(도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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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슈인과 함께 정체불명의 레스토랑에 갔다가 봉변(의미심장)을 당하게 된 피해자. 쾌활한 가슈인과 비교하면 말수가 적고 시크한 면모의 소유자다. 처음으로 등장한 메뉴인 "웰컴 드링크", 쿠-소스를 얹은 "디지털 스틱"[29]까진 버텨냈으나 "햄버그(완전 뻥) 미트 쿠-소스 스파게티" 같은 정신나간 요리를 계속 먹게 되자 점점 초췌해지며 정신을 잃기 시작한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똥투성이가 된 TKGW는 도중에 포기, 이는 레스토랑의 잔혹한 형벌로 이어진다. 형벌을 버티지 못한 TKGW는 결국 미쳐버려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유아퇴행하고 만다. 호모는 이런 걸 보고 흥분하는건가...(당혹)

4.5. 쇼타콘



4.5.1. 타루토(た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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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ED사의 ショタコン에서 위의 히데와 같이 발굴된 녀석. 본작에서 히데와 비슷하게 초딩 코스프레를 한후 히데와 같이 초딩 연기를 하였다. 이 정도로 끝났으면 좋았지만, '''후에 음몽민들의 끈질긴 조사로, 타루토가 사실은 여장남자 AV 에서 유명한 배우인 타치바나 세리나(橘芹那)라는게 판명되었다.'''[30] 본인曰 이때 청소년기때부터 했던 여장을 잠깐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 게이 남친과 사귀어서 잠깐 그만두었을때라고 언급을 했으니 이때 찍었던 것. 2014년도 인터뷰에서는 결국 여장남자를 죽도록 싫어하는 음몽민들에게는, 히데보다 훨씬 더 까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TMA에서 발매된 코스프레 AV 시리즈들 중에서 키노시타 히데요시를 연기하였고, 그쪽 회사에서 찍었던 AV들도 꽤 있다. 또한 그 유명한 에미야 고로와 같이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토크를 했었다. 당시 생방송에는 음몽민들이 우글우글하였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배우가 여장남자 AV계에서 활약하기 전에 출연했었던 GV들은 전부 흑역사가 되었다. 현재 따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듯. 사진이 모자이크 돼있는 이유는 '''본인이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삭제 요청을 철저하게 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타루토의 대사들도 전부 삐- 하는 방송용 검열음 처리한다. 덕분에 호모들에겐 더더욱 미움받게 되었다. 슬프네....(제행무상)

4.5.2. 고글 선생님(ゴーグル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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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글을 착용한 채로 등장하며 "쇼타콘(ショタコン)" 이라는 작품에서는 히데와 타루토의 담임선생역을, 다른 영상에서는 유마의 형으로 등장. 게이포르노 배우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대물의 소유자. 작중에서는 신종플루로 학생이 2명밖에 출석하지 못한 학급의 담임선생으로 나오며 교장의 지시로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은 학생들과 수업을 강행한다. 어쩌면 호모는 신종플루에 면역력이 있을 가능성이 미레존...? 수업중 바지에 오줌을 싼 히데와 함께 연대책임이라는 명목으로 타루토까지 처벌한다. "기절소년 5편(悶絶少年 其の伍)"에서는 분노공격과 채찍공격을 병행하면서 엉덩이와 유두를 바늘로 찌르는 귀축 플레이도 한다. 다른 작품에서도 고글을 착용하고 나오는것으로 보아 ACCEED사 직원으로 추측.

4.5.3. 유마(ゆうま, 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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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생물(UMA)가 아니다. "쇼타콘(ショタコン)"이라는 작품에서는 고글선생님의 동생으로 등장하며 작중에서 형을 위해 장난감을 판매(미성년자 아닌가..)한다거나 용돈을 털어 케이크를 사주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등학생(거짓)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고 일본 체조선수 우치무라 코헤이와 매우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쿠모 유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졌고 그 이유로 유희왕 쪽이 상당한 풍평피해를 당하고 있다.

4.6. 기타



4.6.1. 마히로(まひ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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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い僕たちを犯して2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음몽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맡았다. 그러나 이는 망상벽에 의한 것으로 치부되어 猥褻病棟24時 season Ⅱ에서 히라노 겐고로와 학대 아저씨에게 치료 명목으로 조교당한다.[31] 초딩 히데와 마찬가지로 悶絶少年 其の伍에서도 학대 아저씨의 희생양이 되었으며 여기에 귀축 조교사 KBTIT까지 가세해 무참하게 더럽혀지고 만다. 은근히 스카토로 GV에도 많이 출연했는데[32] 주로 준페이랑 콤비 이루면서 준페이 못지 않게 출연자를 똥으로 엄청난 귀축조교를 한다.....그래서 인지 이모습에 충격받은 음몽민들은 타락천사 라고 투고를 하며 경악하고 있다. 워낙에 당하는 역으로 많이 나와서 히데와 함께 ACCEED의 총수로 여겨지며 역시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일부에게는 히데 이상으로 까이기까지 할 정도.그 이후 출연이 없다가 猥褻料亭二十四時에 손님으로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몸 관리 안한건지 상당히 후덕해졌다. 천사(거짓말), 외설 병동 24시 시절 마히로와 비교하면 거의 딴사람 수준(절망)[33].

4.6.2. 유사쿠(ゆうさ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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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사 작품인 "PRISONER DAISUKE"에서 첫 출연. COAT에서의 예명은 다이스케였으나, ACCEED 사에선 유사쿠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결혼한 상태이며, 배우자도 있는 듯. 강해보이는 외모와 몸에 비해 예의가 바르고 연기력도 좋아 음몽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편. "음뇨교미 ~ 오줌 투성이의 남자들 ~" 에선 다른 네 ACCEED 소속 배우들과 즐겁게 오줌맥주를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역시 ACCEED 소속 호모들중에 정상인은 없는건가...(절망) 2013 은퇴했으나 2018년 다시 복귀했다.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활용할 소재가 없었던 탓에 또다른 공기캐릭터가 되나 했지만 2016년 3월에 말벌에 찔린 유사쿠라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메이저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 1년만에 동영상 수가 100개에서 2000개에 다다르는 기염을 토한다. 아무래도 만들기가 간단하고 짦은 원패턴 영상이라는 점이 이러한 동영상 수가 폭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갑작스럽게 인기가 치고 오르면서 동시에 과거부터 쭉 있었던 장점들이 하나 둘 빛을 보게 되었고, 2016년은 유사쿠의 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4.6.3. 다이치 군(だいち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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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은 하세가와 다이치로 ACCEED 비디오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 대표작은 쇼타 강간(ショタレイプ)으로 여기선 초등학생(거짓말)으로 나왔다. 어머니가 일 때문에 집에 없자 공원에서 혼자 놀고있는중 기분 나쁜 오타쿠 히라노한테 계속 도촬당하게 된다. 히라노의 언변[34]에 속아 넘어간 다이치군은 히라노의 집에 향한다. 처음엔 과자도 주고 주스도 주면서 친절하게 대하지만 실상은 기분 나쁜 오타쿠 히라노가 다이치군을 덥치기 위한 작전으로, 히라노는 주스에 몰래 수면제를 타고 그걸 마신 다이치는 점차 잠을 자게되며, 결국 히라노에게 범해지는 불쌍한 역으로 나온다.
누가봐도 성인인데 초등학교 옷을 입히고 초등학생 역[35]으로 나오는 건 히데와 비슷하지만, 조교당하면서 시끄럽게 굴고 반항하고 징그럽게 생긴 히데와 다르게 다이치군은 꽤 잘생기고 귀엽고 무엇보다 시끄럽고 가증스럽게 비명을 지르지 않아서 평가가 꽤 높다.
여담이지만 촬영이 끝나고 기분 나쁜 오타쿠 히라노 대해서 인터뷰 했는데 '너무 리얼해서 '''매우 더러웠다고'''' 한다. 그외엔 초딩역이 강해서 평범한 역으로 나오는 작품은 어른이 된 다이치군 이라는 태그가 뜬다. 2016년 기준으로 잠시 은퇴했으나 2018년 9월 4일에 복귀했다.

4.6.4. 아츠시(あつ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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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ED 에서 발매된 에도막부 말기 남색 사랑이야기(幕末男色恋物語)[36]에서 막부를 타도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막부타도 파 오야지로 등장. 작중 이름은 아쓰타로 로 도망가는 주인공을[37] 검술로 굴복시킨 다음 뜻이 통하자 자기 숙소로 옮기고 나서 동료를 소개시켜주고 식사와 잠자리까지 챙겨주는 대인배로 나온다. 하지만 타카키가 갑자기 행방불명 되고, 알고보니 코노스케의 질투로 인해 그가 일부러 타카키를 유인해 막부파들이 납치. 자신보다 어제 처음으로 만난 타카키를 신경쓰자 원망하는 코노스케를 그대로 겁탈하며 코노스케랑 사랑의 호모섹스를 한다. 그리고 타카키를 처음 만나던 장소로 이동해 그와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중[38] 놀랍게도 옆에서 타카키가 나타나 아츠시를 부른다. 타카키는 막부파가 한 막부타도파 오야지 머리를 가져오면 목숨을 살려준다는 말에 결국 검을 들고 아츠타로와 진검승부를 치른다. 하지만 타카키는 아츠타로를 검등으로 찍어누르고 결코 배지는 못한다.[39] 그리고 두사람은 자기들의 마음을 고백하고 대자연 호모섹스를 통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한다.
또한 다른 작품 노예 마을에선 사랑하는 남친과 데이트 하던 중 호모판매원에게 납치 당하고 납치된 호모를 수용하는 노예마을[40]에서 남친과 불안한 생활을 한다. '한방에서 호모들끼리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이 있지만 결코 그들은 참을수 없는 욕구에 몰래 하다가 호모판매원에 걸린 후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호모 판매원에게 다른 곳으로 팔려나가는 불쌍한 역으로 나왔다.
거의 음몽 2장을 능가하는 발연기와 영 좋지 않은 발음, 저음 때문에 음몽민들 사이에선 평가가 그리 높지않다. 다만 일본어인지조차 의심되는 발음과 발연기를 구사하는 다른 조연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도 듣는다. 특히 막부파 일당들의 발음은 현지인조차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알아들을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본인 성향은 이성애자로 일반AV에 많이 출연했으며 본인이 직접 여장을 하고 나온작품도 있다. 너 논케냐?!

4.6.5. 나카야마 코이치(中山幸一)


ACCEED를 포함한 다양한 GV에서 감초급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 다른 호모비 배우들과는 격이 다른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의 쌓인 욕구를 해결해 주는 기숙사의 사감 역할로 유명하다. 이 때의 말투가 모로보시 키라리와 비슷해서 풍평피해가 일어났다. 심지어 팬메이드 애니까지 있다.#

5. 삼손비디오사 작품



5.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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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3일 삼손비디오에서 발매된 게이비디오. 카피문구로 그 정체가 설명된다. '48세 162cm 85kg의 인격붕괴, 변태과장. 애기, 여자애 말투에 맘대로 어리광!' 보통 과장이라 불리는 땅딸막한 중년배우가 시종일관 여장호모 마냥 칭얼거리는 모습이 충분히 쇼킹해서 발굴 이후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장Broken이라는 소리매드의 영향으로 중요부위를 검열삭제할 때 Broken의 자켓 이미지를 사용하는 게 불문율로 자리잡은 듯. 현장감독과 공통점이 많기에 햇갈리기 쉽지만, 목소리 톤이 좀 더 높은 가성을 쓰며 어휘 패턴이 매우 단조롭다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워낙에 정신이 없었는지 엉덩이가 여자가 되었다가 남자가 되었다가 다시 여자가 되는 등 횡설수설한다.

5.2. 현장 감독(現場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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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비디오의 게이 포르노에 등장하는 중년 배우로, 두껍다(후토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게 특징. 특히 두꺼운 검열삭제검열삭제에 들어가버려! ('''ふ'''とい'''ち'''んぽが'''お'''まんこに'''は'''いっちゃう)라는 대사는 특유의 리듬감으로 인해 머리글자를 딴 F.C.O.H.라고 불리며 소재로 자주 쓰인다. 어떤 코드진행에 집어넣어도 위화감이 없으며 추임새로도 리듬이 딱딱 들어맞아서 소리MAD의 떠오르는 단골소재가 되었다. 과장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되어버린다는 대사가 있는 것은 덤. 과장과는 다르게 어휘의 사용 폭이 넓은 편이기에 너무 굵어삐!나 (검열삭제가)들어갔....다! 등등 소잿거리로 쓸 만한 대사도 많이 뽑히는 것이 장점이다. 동명의 출연작에서 따온 조금M씨(少しM氏)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중요부위를 검열할 때는 항상 도로공사중 표지판으로 검열한다.
이 사람이 공 포지션으로 나오는 かけてください3이란 작품도 있는데 여기서도 후토이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버리지 않았으며 두껍다구(太いぜ)라는 대사가 상징. 정작 본인의 물건은 지나친 지방에 파뭍힌데다 별로 크지도 않은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현장감독의 팬들은 현장감독(겐바칸토쿠)을 겐사마 또는 겐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게 특징. 오물을 한국으로 떠넘기기 위해선지 한류스타 컨셉을 붙여 한국어로 현사마, 현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뭐든지 까는 걸 좋아하는 음몽답게 이런 팬들은 음몽민들에게 현돼지라고 불리며 질책을 받는다. 사실상 일본에서 악질 덕후팬덤을 ~~돼지[41]라고 부르는 걸 풍자한 것이다.

5.3.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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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두꺼운좆군. 삼손비디오 중년배우 라인업의 일원. 촬영 당시 44세.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가늘고 새된 목소리의 신음이 일으키는 부조화, 그리고 원본 비디오의 농밀함이 심히 불쾌하기 때문에 삼손 비디오 중년 라인업이 하나하나 음몽의 단골 캐스트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절대로 유행시켜서는 안 된다"라고들 아우성이다. 실은 과장이나 현장감독에 비해 그다지 소재거리가 될 만한 대사가 적어서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다. 주목할 만한 대사라면 뜬금없이 아이언맨을 찾는다는 것 정도. 여담으로 소개글에는 168cm에 92kg라고 나와있는데, 영상에선 적게봐도 100kg은 넘어보인다.

5.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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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비디오의 일원 중 하나로, 민감한 후토마라군과 비슷한 시기에 발굴되어 음몽 호모들의 눈을 테러했다. 삼손 비디오의 일원답게 사람이 낸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신음소리가 특징. 현재는 절대 유행시켜선 안되는 요주의 인물 중 하나로 취급된다. 유행시키지 마라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핑구와 합성시킨 케츠데카 핑구가 인기를 얻으며 야수선배로 단련된 호모가키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구노시...

5.5. 다케다 신겐(음몽)(武田信玄(淫夢))


다케다 신겐을 빼닮은 장년 배우. 당연하지만 신겐 본인은 아니다. 예명은 아직 불명. 풍만(豊漫)비디오라는 장~노년 대상 작품에 출연했다. 발굴은 2017년경에 이뤄졌지만 2019년 9월 무렵 갑자기 재발굴되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다케다 신겐의 풍평피해도 일어나고 있...다지만 신겐 본인이 상당한 남색가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대가 다케다 신겐을 따라잡았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끝은 거의 죽는 것으로 끝나고 NHK 대하드라마를 연상케하는 終이 붙여진 엔딩으로 마무리 된다. 엔딩에 사용된 뭔가 기괴한 BGM은 장 미셸 자르Oxygene Part 6이다. 뉴스데스크 등에서도 이 사람의 음악을 BGM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원작은 두 사람의 행복한 키스로 마무리되는데 MAD 덕분에 사망전대 취급을 받고 있다.

6. 기타 작품



6.1. ONDISK(오노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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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AV 업계에서 사용하는 예명은 히사키 켄토(氷崎健人). 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 3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하여 실적 꼴찌로 상사에게 엉덩이를 맞는다. 그러다 실적 1위 선배 GT의 실적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어 GT씨를 협박, 요튼바인, 스팽킹, 펠라치오하는 내용이다.
특유의 미성과 말투, 얼굴 등이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유사하며 , 음몽 MAD에 있어 대사들의 활용 또한 오노 다이스케가 맡았던 키모캇코이이한 배역들과 잘 어울려 ONDISK로 불리게 된다. GV뿐만 아니라 일반 AV에서도 활약, 외판원, 유괴범, 동정남등 여러 배역들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어 음몽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 포르노배우와 찍은 AV에선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발휘했고, 영어교사로 분한 AV에선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아닌 훌륭한 영어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야말로 GV에 어울리지 않는 하이스펙의 소유자. 왜 이런 사람이 AV나 찍고 있는 것인지 호모들 사이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잘생긴 얼굴과 하이스펙 덕분인지 BB극장에서는 주로 유능하고 똑똑한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시간 정지물 AV에도 출연해서 똑같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담당한 적이 있었던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더욱 엮이고 있다.
2020년 '''버츄얼 유튜버로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공식 사이트에 '''ONDISK, 예의 그것'''[42] 이라고 위압감 넘치게 적혀있다. 하이스펙 의혹에 따라다니던 그답게 트위터에 올리는 글의 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쿠키☆ 성우도 아닌 음몽 본편 출연 남배우임에도 불구 상당히 건전하고(?)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안타깝게도 건강상의 문제로 의료기관에서 장기 요양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은퇴하게 되었다.

6.2. 털보 곰 조련사(ヒゲクマ調教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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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AV에 나온 거구의 중년. 마스크와 수북한 수염과 체모가 이름 그대로 을 연상시키는 굴지의 도S 조교사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조교의 하드함은 KBTIT나 학대아저씨를 웃돈다. 다른 조교사 캐릭터들과 차별화되는 특색은 위압감이 느껴지는 체형 외에도 신들린 말고문에 있다. 질문하는 걸 좋아하고 대답할 때까지 계속 채찍질을 해대는데, 그 내용이 영락없는 만담이라 기묘한 웃음을 선사한다. 명대사로는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야" "대체 왜 네놈은 후장에 근성이 없는 거냐" "살아있는 증거라구!" 등이 있다. 너무나도 귀축스러운 탓에 소재로는 잘 안 쓰이지만 조교의 수준만은 인정받고 있는 위험인물.
한때 이 사람이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생김새도 비슷한 타가메 겐고로가 아닌가 하는 얘기도 떠돌았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는듯.
가끔 BB극장에서 등장하는 경우엔 AKYS급의 최강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호러 음몽에서는 영능력자 AKYS의 스승으로 등장하거나 박진 가라테의 최고 스승으로 등장한다.

6.3. 빨간 돼지, 흰 돼지(赤豚,白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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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곰 조련사에게 조교받는 두 뚱보. 털보 곰 조련사의 매우 다양하고 하드한 조교를 온몸으로 받아내면서도 털보 곰 조련사의 만담에 충실히 보케를 맞춰주는 우월한 맷집의 소유자들이다. 이 중 흰 돼지는 위의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100km입니다..." 라고 속도로 대답, "차 종류로 말하라고 차 종류!" 라는 츳코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채찍은 덤.

6.4.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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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등지에서 떠돌던, 매우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운 스캇물 일화들의 53살 주인공. AV 출신이 아니지만 소수에게서 컬트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괴상한 캐릭터. 소재지는 오카야마라고 전해지며 X 투성이라는 표현을 유난히 강조한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되는 검색어 취급이였지만 ACCEED를 등에 업고 스캇물의 본산지가 되어가는 음몽 패밀리에 편입되면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음몽 관련 영상들에 보이는 해냈다구(やったぜ。) [43] 도 이 분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원래 글로만 존재하던 캐릭터였지만, 음몽MAD의 선구자인 amny 형님의 포스있는 낭독 동영상이 투고된후, 음몽 세계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현재 시점에선 고인이 되신 듯하셨으나...2015년에 생존이 확인되었다. 2016년 중반에 이르러서 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 및 재편집해 온갖 다양한 멘트를 읊게 하거나, 아예 유명인사, 성우 등의 성대모사로 글을 읽는 변형 낭독문 시리즈, 보컬로이드 화시켜 노래 가사를 개사시키는 영상물 시리즈가 늘면서 활용도가 대폭 상승. 낭독 시리즈나 보컬로이드 시리즈 등은 음몽과 독립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낭독 동영상 자체가 오오츠카 아키오긴가 반죠의 성대모사로 낭독했기에 다른 성우의 성대모사를 따라 하면서 낭독하는 시리즈도 많이 나오고 있다. 기어이 오오츠카 아키오 본인이 따라한(것으로 의심되는)영상이 등장했다.#
꾸준글 자체가 진위여부가 상당히 의심되는 글이므로, 실존인물인지 어쩐지조차 알 수 없다. 다만 특유의 아^~(ああ^~)라는 기묘한 감탄사가 인기를 끌어, 이후 음몽에서 아~ 하는 감탄사는 모두 아^~ 로 쓰게 되었다.
그 외에 "미안하지만 ~~는 NG", "두번이나 남자 즙을 뽑았다" 등의 호모어록 또한 이 아저씨의 것이다.

6.5. 야마자키 마사유키(山崎まさゆ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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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프로그램 컨셉의 AV에서 등장. 엉망으로 튜닝된 기타를 퉁기면서(핸드싱크?) 새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웃겨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거짓말) '사랑의 모습'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노랫말의 '이성간의 사랑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성, 나이, '''동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랑하자는' 메시지에 감동한 호모들이 여러 리믹스와 음질개선버전을 만들었다. 심지어는 이 배우를 인력 보컬로이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최근 많은 음몽MAD들에서 가수역을 담당하고 있는듯 하다. 이름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야마자키 마사요시에서 따온 듯.

6.6. 드래곤 다나카(ドラゴン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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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음몽 패밀리와는 전혀 관계없던 니코동의 유명한 낚시영상 "100만 명 이상이 보았다는 전설의 AV"에서 시각테러용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이 낚시 영상에 뜬금없이 노다 요시히코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다 여기에 '노 다 내 각 (野 田 内 閣)'이라고 드립을 친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드래곤 다나카가 등장한 영상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코멘트로 도배되고 아예 정치 영상 취급을 받는다.[44] 이때 흘러나오는 "완 전 승 리 한 U C"의 BGM이 흐르는것은 덤. "アナルをいじられるだけでトリップ!?" 라는 영상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덤으로 후에 올라온 영상에서 나카지마 미유키의 곡 '銀の龍の背に乗って(은빛 용의 등에 타고)'가 BGM으로 쓰이는 바람에 이 곡도 풍평피해를 당했다.
실제로 게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호모굴에 출입하는걸로 알려져 있고, ググ(구구)라는 이름의 남자가 드래곤 다나카에게 질내사정했다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후장에 테니스공을 집어넣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발굴 당시에는 머리모양이나 얼굴 때문에 야수아버지가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에이즈로 죽었다는 설이 떠도는데 막상 살아 있는 걸 봤다는 말도 있다.

6.7. G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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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에서 ONDISK와 함께 등장하여, 실적이 저조한 ONDISK의 엉덩이를 때리는 상사. 나중에 ONDISK에게 실적 1위의 비결이 들통나 역으로 털리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ONDISK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6.8. 관서 클레이머[45](関西クレーマ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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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의 '직장음외백서' 9편에서 등장. 배우 이름은 칼리(カーリー). 초밥 배달을 시키지만 중간에 배가 고파진 배달원이 몰래 유부초밥 하나를 삥땅치는 바람에 유부초밥이 없는 초밥 도시락을 받게 된다.[46] 그러자 유부초밥은 어디갔냐면서 마구 성질을 부리지만 도게자를 하는 배달원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는지 같이 유부초밥을 만들면 용서해 주겠다면서 배달원을 기절시킨 뒤 유부초밥 만들기(의미심장)를 시작하는데... 끈적한 관서 사투리가 특징이라 '관서 클레이머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 관서 클레이머는 이 편 외에도 다른 여러 작품에 나와서 클레임을 거는 역할로 자주 나오며 심지어 학대 아저씨도 이 분의 클레임을 피하지 못했다![47] 그 외에도 나카노군이라는 요리사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여서 요리사 해체쇼를 시작 하기도 한다. 참고로 배우(정확히는 스탭)인 칼리는 5ch의 외부 성인게시판 모음인 PINK 채널중 어른의 동성애판에서 캐쥬얼 호모가 아닌 진짜 게이들에겐 여성스러운 목소리 등으로 인해 '''게이 포르노계의 오물''' 이라고 불리는 등 상당히 평가가 안 좋다. 음몽민들이 취합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KO컴퍼니 오사카 지부장으로 전직 항공사 직원이었다고 한다.

6.9. 니쿠마루(肉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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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취향의 GV 제작사 Fatty 사 작품 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에 등장하는, 스모부원. 뒤룩뒤룩한 살집과 지저분한 얼굴이 합쳐진 기분나쁨의 결정체이자, 연습을 땡땡이치고 호텔에 틀어박혀 야동을 보는, 스모꾼(力士, 리키시)의 쓰레기. 야동 보고 딸치다 스모부 선배들에게 발각되어 지옥훈련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실은... 선배 중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보고 있던 야동 또한 선배가 출연하는 영상이었다. 니쿠마루의 진심이 담긴 고백을 받은 선배는 기특한 후배에게 특별 훈련을 해주기로 한다.

6.10. 똥 제안 아저씨(うんち提案おじ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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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캠프라는 제작사의 "꽃미남 똥" 이라는 스캇계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 얼굴이 전 도쿄 도지사인 마스조에 요이치와 닮아 MSZE라고도 불린다. 똥 제안 아저씨라는 명칭의 유래는 AV 초반에 갑자기 등장해 상대 배우에 "똥 싸줘♥"라고 제안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작고 나긋한 목소리로 "너의 귀여운 똥을 보고싶어..." , "똥이란건 아직 완전히 소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양분이 있어" 등의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것이 큰 임팩트를 끌어 한동안 음몽계의 큰 화젯거리가 되었었다. 또한 갑자기 똥을 싸달라는 제안에 "싫어요...(嫌です...)" 라며 질색을 표하는 류우 군에게 "어째서?(살의)" 라는 반 강요적인 모습을 보여 사이코패스 이미지가 생겼다. 어째선지 몰라도 넷상의 실제 호모들 사이에선 "대머리" 라고 불리며 평가가 좋지 못한 편.
의외로 일반 AV에도 등장했는데 노란띠 가라데 수련생으로 나와서 여사범에게 1:1지도를 받다가 분위기가 좋아져서 검열삭제를 한다. AV주제에 여사범의 가라데 실력이 걸출한 것은 덤.

6.11. 류우 군(りゅう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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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똥(직구)"에서 똥 제안 아저씨의 상대 배우로 나온 꽃미남 배우. 본래 예명은 "류노스케". 신장은 183cm, 체중은 69kg의 18 세 소년으로 똥 제안 아저씨의 막무가내 탈분 강요에 못이겨 자신의 똥에 의해 똥투성이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인물이다. 호모계 외에 평범한 AV에도 출연하고 있는듯. 작중에서 호모비 특유의 어이없는 급전개를 따라가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6.12. OGMM(오기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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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비디오의 아버지 비치변화(おやじ秘恥変化)라는 작품에 등장한 인물. 이름은 목소리가 오기 나오키, 일명 오기마마와 비슷하다 해서 붙은것으로, 간디 혹은 문재인(!)과 닮았다는 평도 존재한다. 인터뷰에서 19세 때 회사 연회 도중 동료 두 명에게 습격당해 화장실에 끌려가 당한 후로 호모가 되었다고 밝혔다. 후배삽입 장면을 180도 뒤집은 "헹가래 OGMM"이라는 장면이 큰 임팩트를 끌어 최근에는 이와 관련한 파생작들도 속속히 등장하는 중.

6.13. 음란 테디 베어(淫乱テディベ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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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엣찌한 곰은 온몸이 성감대"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둥글둥글한 생김새 탓에 한때 큰 화제가 되었었으며 그 때문에 한때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의 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외부에서 하지는 않지만 하지 말라는 장소에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발언에서 "하지말라"라는 대사가 큰 인기를 끌어 음몽 언어로 정착했다. 하지 말라(계명).
야구선수 류현진과 닮은 외모로 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한창 절정이던 음몽의 인기와 겹쳐 일본에서 류현진을 테디베어라고 부르기도 했다.

6.14. 헐렁 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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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비디오의 "헐렁 구멍 대디" 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중년. 작중에선 평소에는 상냥한 교사처럼 보이나 시마다 부장(사진의 오른쪽)과 코브라 미키타니의 호모 행위에 의해 변태로 돌변한다. 다른 호모들과는 차원이 다른 박진감 넘치는 신음소리가 큰 임팩트를 끌어 많은 호모들에게 충격을 줬다. 절정까지 다다랐을 땐 더이상 인간이라곤 믿기 힘든 짐승소리를 내므로 궁금한 호모들은 직접 들어보자! 헐렁 구멍 대디 대사집

6.15. 고우 류마(剛竜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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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사람이 아닌 진짜 프로레슬러인 고우 류마 본인이다. 내용 자체는 성행위 없이 보디빌딩이나 운동을 하면서 본인 육체미를 자랑하는 비디오지만 처음엔 마치 스피커나 헤드폰 음량을 크게 해야 들릴 법한 조용한 BGM에서 느닷없이 엄청나게 큰 음량의 BGM이 나타나서 시청자들의 깜놀하게 만드는 게 큰 임팩트를 이끌어냈다. 운동하면서 내는 특유의 신음 소리 도 인상적. 니코동에서는 예의 큰 음량의 BGM이 나오면 리듬에 맞춰 음.량.주.의를 한 개씩 집어 넣어준다. 참고로 이 비디오가 유출 되었을 때 고우 류마 본인은 "내 몸으로 돈 버는 게 뭐가 어때서?"라며 출연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2009년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는 도중 교통사고로 그때 부러진 손목으로 세균이 들어가 패혈증으로 53세에 사망..슬프구나..(제행무상)
브금 이름은 Make Up City

6.16. 나카노 군(中野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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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사의 비디오 '職場淫猥白書9にてプロ'의 '요리인 해체 쇼(料理人解体ショー)' 파트에서 등장한 출장 요리사. 음몽계에 희귀한 요리사 캐릭터로 나왔다.
관서 클레이머가 친구 생일 파티를 위해 직접 고용했을 정도로 꽤나 신뢰를 받고 있는 요리사...인데 정작 그 요리사는 야외에서, 그것도 슈퍼에서 팔 듯한 냉동고기를 아무런 양념 없이 그냥 굽는다. 심지어 제대로 굽는 것도 아니라 데치는 정도. 게다가 고기를 굽는 내내 눈을 감고 표정을 찡그리거나, 어째서인지 스테이크 고기를 직화로 굽는 등 요리사로서 의심되는 행동들을 해댄다. 그리고 이어지는 확신에 가득한 "좋았어!" 그 고기는 관서 클레이머의 친구에게 전달 되고, 관서 클레이머의 친구는 그걸 먹고 "음! 맛있어!(うん、おいしい!)라는 희대의 명언을 뱉는다. 환장하겠네...[48]
그 후 관서 클레이머는 나카노 군한테 커피(의미심장)를 주고 그걸 마신 나카노 군은 그냥 쓰러진다...그냥 졸리다는 말도 없이 죽는 둣이 갑자기 기절한다. 그리고 호모 비디오 아니랄까봐 관서 클레이머와 친구는 나카노 군이 잠든 사이 바로 묶어서 '요리사 해체 쇼'를 시작한다...
배우 예명은 '나카노 에이타(中野瑛太)'로, 다른 작품에도 자주 얼굴을 비춘지라 진성 호모들 사이에서는 나름 알려진 모양.
어째선지 존 시나를 닮았다는 평도 있다.

6.17. AKNM(아카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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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AKNM이 출연하는 비디오가 발굴된다. 하지만 대사가 없고 운동하는 장면만 대부분이라 HTN와 성실 군 보다 더 심한 공기 캐릭터로 전략하게 된다.
하지만 AKNM가 럭비 선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음몽민들은 놀랐다..왜냐면 선수시절에도 유명한 선수도 아니였고, 비디오를 3편을 찍었는데 모두 아무 대사도 없다...역시 공기잖아...(질림) 그래서 이 인물이 나오면 음몽민들은 누구?(誰?)라고 써주는게 규칙이다. 아마도 음몽 캐릭터는 MUR,KMR,야수선배가 다 해 먹으니 어쩔 수 없네...(제행무상). 그리고 선수시절에 인터뷰에서 발언한 '도시바(럭비팀)을 쓰러뜨리고 싶다'는 발언이 재발견되어 도시바를 쓰러뜨린 흑막이나 도시바 슬레이어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도시바를 쓰러뜨리고 싶다"는 어록은 2016년 말 인지도가 바닥을 기던 AKNM을 주력으로 시작한 디스워오브마인 실황에서 재평가 되었다. 동영상 중간에 뜬금없이 "도시바를 쓰러뜨리고 싶다"는 어록이 나오면 댓글창이 "도시바에게 강간당한 남자", "도시바에게 부모를 잃은 남자" 등의 코멘트로 도배되는것이 주 패턴이였는데, 실황이 진행되는 도중에 도시바가 진짜로 파산위기에 처하면서 재평가 된 것. 그런데 이 어록조차도 본인 음성이 아니라 과거 인터뷰 기록을 보이스웨어로 읽은 음성이다...
2016년 음몽 인기 랭킹에서 64위, 2017년에서 무려 36위나 상승해 28위를 차지했다. 그 유명한 AKYS가 30위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
BB극장에서는 쿠키☆의 같은 2군인 JOKER누님과 엮이는 듯..너 논케냐?!(경악)
아카누마 본인보다는 테마곡인 'Spiritual Healing'이 더 인기가 많다.풀버전 링크

6.18.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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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일반 AV배우인 하나오카 짓타로, 국내에서는 유광석이란 이름으로 유명할 거다. 호모 비디오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으나 음몽 위키에 작성이 되거나 관련 BB소재가 나오는 등 음몽민들에게도 상당한 유명인이 되었다.
그 이유는 음몽민들이 ONDISK가 출현한 AV를 찾던 중 발견한 한 AV 때문. 『中年男の夢を叶えるセックス やりたい放題! 5』이란 제목의 이 AV의 내용은 재판관중 한 명[49]인 유광석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마치 투명인간처럼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자 빡쳐서 검사와 방청인을 검열삭제한다는 내용이다. 이때 유광석이 보여준 미칠듯한 예능감이 음몽민들의 눈에 띄었던 것.
검사와의 검열삭제가 끝난 뒤 외친 '''"끝! 폐정! 이상! 다들 해산!(終わり!!閉廷!!以上!!皆解散!!)"'''이라는 대사로 인해 음몽민들에게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6.19. 해거 시장(ハガー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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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토 요시로(伊藤好郎). 원래 투포환 선수였다고 하며 첫등장은 하이퍼 보디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딱히 뭔가 하는건 아니고 혼자서 해변에서 근육을 과시하며 뛰어다니거나 물구나무를 서거나 파트너와 함께 알몸으로 실내운동(진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하거나 한다. 특히 물구나무를 서려고 시도하다 잘 안되자 고개를 젓고 다시 시도하는 장면이 갭모에를 일으켜 인기.
별명 그대로 마이크 해거와 떡대부터 시작해 콧수염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게다가 실제로 투포환을 그만두고 이토 리키오(伊藤力雄)라는 이름의 WAR 소속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환장하겠네...

2018년 들어 음몽계에서 갑자기 부상하기 시작하는데 주로 평범한 음몽 영상이었는데 느닷없이 마크 헌트를 닮은 파트너와 같이 시내를 걸어다닐때 나오는 BGM과 함께 해거 시장이 튀어나와 상대를 갑분싸 하게 만들어 긴장하게 만들다가 해거 시장이 웃는 얼굴로 손을 펼치자 상대가 긴장을 풀고 시장과 함께 시내를 걸어다니는 엔딩으로 끝나는게 주 레파토리.
여담으로 이 테마곡이 하필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초도 안되는 매우 짧은 분량이었지만 워낙 강렬한 인트로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서... 물론 원래 게이포르노용 음악은 아니고 이런류 음악들이 다 그렇듯이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꺼내 쓴 음악이다.

6.20. 옥션남(オークション男)


가레온 비디오의 1994년작 '노예조교지옥도(奴隷調教地獄絵図)'에 등장. 오사카텐로쿠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호모 커플을 납치해다 반년간 조교한 뒤 경매에 팔아먹는 악덕 노예상인으로 등장한다. 작품 막판에는 시티팝스러운 브금과 함께 호모 커플의 행복했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다시 보여주기에 슬픔이 더해진다.
특유의 어색하면서도 현장감있는 경매 연기가 어필했는지 2020년 중순부터 각종 합성영상이 나오며 공전의 옥션남 붐을 일으키고 있다. 다른 작품에서도 후배에게 기합을 주고 강간하거나 커플 사이에 난입하는 인간 쓰레기로 등장한다.
재갈을 물고 있는 노예역은 귀칼의 인기에 편승해서 네즈코(음몽)이라고 불리운다.

6.21. 초코볼 무카이(チョコボール向井)


AV 남배우계의 레전드로 1989년작 '안면발사의 초박력(顔面発射のド迫力)'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GV에 출연한 게 밝혀진건 이번이 처음인데 초코볼 무카이 본인은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젊은 날의 초코볼 무카이가 맞다...멀티 스포터[50]라는 특이한 운동기구를 소개하며 사용법을 알려주는 얼리 어답터스러운 면모도 보여주었다.

6.22. 스티브 잡스(スティーブ・ジョブ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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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싸우는 말년의 스티브 잡스 본인...일리는 없지만 얼추 비슷하다. 시진핑 닮은 배우와 열연을 펼쳐서 애플 공장을 둔 교섭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6.23. 로망 할아버지(口マン爺)


같은 이름의 비디오에 출연했다. 점잖은 인터뷰 영상[51]으로 잘 알려진 할아버지. 하지만 본편은...음몽 매드에서는 2차대전 생존자 인터뷰 등으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로망(ロマン)이 아닌 쿠치(口マン)이다. 제목부터 너무 충격적이다 보니 저렇게 돌려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6.24. 콘파쿠 요우무(음몽)(魂魄妖夢(淫夢)


다양한 GV와 논케AV에 출연한 중년 배우. 고티 수염이 인상적이다. 어떤 작품에서 흰 와이셔츠와 녹색 조끼를 입고 독서를 하는 모습이 발굴되어 콘파쿠 요우무로 호칭이 굳어졌다.

6.25. ZUN(음몽)(ZUN((淫夢))


ZUN을 빼닮은 깡마른 체형의 안경남. 음몽민들 자체가 어둠의 동프빠라고 할 만한 팬덤이기에 발굴되자마자 당연하게도 환호가 쏟아졌다. 술을 좋아하는 신주답게 수제맥주(의미심장)를 만들어 비커에 담아 보여준다. 다행히 마시지는 않는다.

6.26. 코브라 미키타니(コブラ三木谷)


비디오시티의 작품에서 드래곤 다나카와 같이 출연해서 잘 알려진 배우. '노다내각'밈으로 유명한 단체샷에서 왼쪽에 위치한 슬림한 남자다. 중년배우치고 상당히 슬림한 몸매와 혼혈스러운 외모가 특징. 일본에서는 볼크 한[52]다니엘 크레이그를 닮았단 평을 듣는다.
드래곤 다나카에게 정치인 밈이 붙은 관계로 이 사람도 정치 떡밥을 피할 수 없었는데, 보통은 괴뢰정권[53]과 막료비상소집[54] 코멘트가 유명하다. 헐렁구멍 대디에서는 시마다 부장과 함께 대디를 능욕했다.

6.27. SGW(유골분실남)(SGW(遺骨紛失男))


THE 클레이머 1 에피소드 2에 등장한 사가와 택배원. 기존 호모비에 등장한 사가와 직원들인 MYN, SGW와 구별하기 위해 유골분실남이란 별칭이 붙었다. 명칭대로 고객인 학대 아저씨의 물품인 아버지의 유골을 분실했고 그 대가로 학대 아저씨에게 범해졌다.

6.28. 오펠라의 유령(おフェラ座の怪人)


스톰 플래닝의 작품에 등장해서 청년들을 겁탈하는 2인조 괴한. 흰 가면이 오페라의 유령혹은 마이크 마이어스를 떠올리게 한다. 2인조 가운데 한 명이 발리송을 휘두르는 장면은 야수선배 BB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7. 관련 캐릭터



7.1. 음몽 군(淫夢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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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몽 시리즈의 마스코트. 영상에 등장하면 '귀여워,' '캐릭터 인기 투표 10년 연속 1위의 음몽 군,'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음몽 군' 등의 좋은 평판의 코멘트는 물론이고, '음몽 군 옷스옷스!' 라는 친근한 인사로 화면이 도배된다. 인기인의 숙명인 악플도 빠질 수 없는지라, '더러운 음수(淫獣)' 같은 코멘트도 종종 보인다.
초대 음몽 군은 타이틀 컷의 음몽 군이었다. 한여름 밤의 음몽 비디오의 음침한 타이틀에 나와서 '붜어~' 하고 울고 사라지는 장면이 전부였지만, 의외로 귀여워서 인기를 쌓기 시작한 장본인이다. 근래 들어서는 훨씬 더 밝은 배경에서 활동하는 귀여운 후배들에게 밀리는 추세지만, 아직도 가끔 모습을 보인다.
종족은 흰코사향고양이, 다람쥐원숭이, 늘보원숭이, 담비, 슬로로리스 설 등이 있지만, 현재 대다수가 슬로로리스를 음몽 군으로 칭한다. 니코동에 올라온 슬로로리스의 겨드랑이를 쓰다듬어서 팔을 올리게 하는 외국산 영상기동전사 건담 UCBGMUNICORN을 붙인 영상[55]이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슬로 로리스 = 음몽 군이라는 기믹이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활용한 영상에는 "완전승리한 ○○UC(完全勝利した○○UC)"라는 제목이 붙는다.
그 인기 덕분에 니코니코 초회의 2016에 단독 부스로써 참전하게 되었다!
결국 실제 정체는 'The Royal Natural history'라는 자연사 서적 170p에 있는 다람쥐원숭이의 삽화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즉 다람쥐원숭이.

7.2. 관엽식물 군(観葉植物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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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종을 위시한 사무실 같은 데 흔히 있을 법한 관상용 식물. 온갖 음몽 작품에서 추한 남우들과 같은 카메라 앵글에 잡힌 탓에, 관엽식물은 모든 걸 보고 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조연급으로 승격되었다. 출연할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코멘트가 간혹 보이지만, 어째서 그런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 (정론) 참고로 관엽식물군은 붕탁에서도 시게미가 조노우치를 포식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7.3. 매미형님(セミ兄貴)


음몽 4부의 시간적 배경인 한여름을 강조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맴맴거리며 박진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매미를 높여 부르는 말. 매미형님의 박진연기에 힘입어 터진 야수선배의 명대사가 바로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한 '여↑기↓'이다. 또한 매미형님은 GO 재평가의 계기가 되는 BABYLON 28 스카우트에도 출연하여 그의 박진 연기력을 아낌없이 과시하였다. 매미형님 옷스옷스


7.4. 의자군(椅子くん)


SNJ가 앉았던 의자. SNJ가 몸을 기울일때 낸 삐걱하는 소리가 세계의 토오노급의 청명함을 주며 형님으로 추대되었다.

7.5. 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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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30 1장에 잠시 등장한 축생. 일전공세(샤부라사레이터)불독으로 알고 있었다.

7.6. 곤들매기(イワナ)


쿠키☆의 원본 영상에서 키리사메 마리사 역을 맡은 우즈키 코우세이[56]가 매우 좋아하는 물고기로, 연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사실은 우즈키의 니코니코 생방송 방에 몰려든 음몽민들이 쿠키☆관련 화제를 계속 꺼내자, 우즈키의 "저기, 말 안했었나?(あのさぁ…… 言わなかった?)"라는 발언이 "저기, 곤들매기 안 썼었나?(あのさぁ…… イワナ、書かなかった?)"라고 들린 것이 소재화된 것이다. 온라인 상에 적었던 걸 말했다고 표현하는 게 이상해서 다시 말한 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곤들매기 요괴(イワナの怪)라는 전래동화 애니메이션[57]이 심한 풍평피해를 입어 지금까지도 밈으로 소비되고 있다.

7.7. 야수저택(野獣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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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2장에서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 주소는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3-23-14(東京都世田谷区北沢3-23−14). 이외에 SGW의 집으로도 등장하거나, 다른 비디오에서도 지나가는 풍경 혹은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집이다.
사실은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위치한 COAT의 본사라고 한다(사실 주차장 벽면에 큼지막하게 COAT라고 쓰여있다). 다른 비디오들도 이 주변을 배경으로 하는 게 많다는 듯. 일단은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야수저택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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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명성 때문에 팬덤들이 음몽 성지순례를 할 때는 반드시 사진처럼 음몽 본편 4장에서 야수 선배가 자기 집을 가르킬때 처럼 포즈를 잡으며 이 곳에 방문한다고 한다. 매년 8월 10일이 되면 야수저택을 순례하는 음몽민들이 끊이질 않는다. #

7.8. 일반통과할아버지(一般通過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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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42 소년범죄에 AOK와 NRK가 길에서 만날 때 화면에 잡히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일반인 할아버지. 등장시간이 2초도 채 안 되지만,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며 지나가는 찰나의 임팩트가 음몽민들의 주목을 끌어버려 소재로 정착되었다. 초상권이고 나발이고 역시 음몽민에게 걸리면 얄짤없다. 호모는 무자비.

7.9. 폴터가이스트군(ポルターガイスト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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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음몽 최초의 초자연현상. 고글 선생님과 유마가 등장한 작품에서 생일 케잌 상자가 마치 고장난 물리엔진마냥 저절로 툭 회전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유마도 갑작스러운 현상에 당황하면서 상자를 돌려서 원래대로 놓는다. 처음 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무서운데, 유마가 건드려서 움직였다는 설부터 정전기설, 바닥 마찰설 등 음몽민들을 통한 다양한 과학적 규명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히라노 겐고로는 개인방송에서 이 현상을 언급하면서 촬영한 방에 얽힌 뒷이야기 등 으스스한 썰을 풀었다. 어린아이의 귀신이 이 방을 떠돌고 있으며 자신도 몇번 봤다고... 그런데 스캇물을 찍을땐 귀신이 안나왔다고 한다. 퇴마는 똥으로 하자(제안).
방의 온도와 케이크 상자 밑면의 온도가 달라서 매끄러운 탁자 표면에 물방울이 맺혔다가 건드리자 확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1] 클레임 거는 사람[2] 다만 중요한 건 TDN이 진짜로 흉내내면 돌려줄 거냐는 말에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기에 안 돌려줄 확률이 높았다.[3] 심지어 타 항목에 풍평피해가 속속 올라올 때도 기재되지 않았다![4] 콧대가 직선인 타니오카와 달리 카와이는 콧대가 한번 꺾이는 형태.[5] KBTIT가 삭발플레이를 할때 말한 신과는 완전 관련없는 대사며, '머리카락'과 '신'의 발음이 같은걸 이용하여 음몽민들이 사용하였다. 사실 KBTIT가 만해를 사용하는걸 보면 관련없지는 않을 가능성이 미레존?[6] 4장 극중에 야수가 토오노의 몸을 빨아대면서 '토오노, 기분 좋아?'라며 내뱉는 대사가 있다.[7] 실제로 영화에서 미우라 대좌가 사용하는 무술도 가라테다.[8] 그런데 이성애자 남자 대상의 판타지가 있는 게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컨셉의 게이 포르노도 드물지는 않다. 일반 AV에서 일반인 컨셉의 홍보를 하는 것처럼 GV에서는 논케남이라고 광고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 야수선배조차도 사이클롭스 선배편에서 논케 모델이라고 홍보를 했다고 하니.[9] 정확히는 아래에 있는 유명한 본편 영상에서, 클로즈업되지 않은 배우의 모습은 혼다 케이스케와 닮았지만, 클로즈업되고 나서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직접 노릴 수 있는 거리' (프리킥 관련) 드립도 성행하는 중[10] 이때 발연기로 때리는 척하는 티가 다 나는 연기를 하는데, 음몽민들은 이걸 "상냥한 폭력"이라 부르며 좋아한다[11] 이 어느 선수의 목소리가 잔뜩 쉬어 있어서 しゃがれ声(쉰 목소리)라고 불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켄토 군(健人くん)으로 불린다. [12] 말이 좀 이상한데 また君か壊れるなぁ가 원문이다. 아마 대사를 헷갈렸는데도 저예산 특성상 촬영을 강행해서 그리 된 것 같다.[13] 이 사람이 만든 것 중 가장 유명한 하나가 Total Media Agency가 참여했던 "폭유전대 치치레인저 (爆乳戦隊 チチレンジャー)"다.[14] 반어법이 아니라 진짜 액션이 상당하다. 공중제비나 덤블링 같은 고난이도 액션들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합도 서로 잘 맞는다. AV인데 어째서 이런 액션이 훌륭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15] 사실 2편은 1편과는 다른 일종의 평행세계 세계관이다.[16] 일본의 "레나운"이라는 기업의 CM송을 부르면서 옷을 벗는다. 이 CM송의 가사가 봄 부터 겨울까지 4절 있는데 속옷까지 벗을 때까지 이 4절을 다 부른다. 2020년 레나운이 도산하면서 관동 날라리도 재조명되었다.[17] 바이섹슈얼 AV이다. 관동 날라리와 그의 파트너가 여자를 검열삭제하는 동안, 관서 날라리가 다른 편에서 자위하는 영상.[18] 야마카와 준이치의 작품을 내준 거기 맞다.[19] 근데 이 부분 영상을 잘 보면 히데가 자기 스스로 문을 닫는다... 그걸 본 음몽민들이 '스스로 문을 닫는건가...(곤혹)'이라고 한심해 하는 건 덤. [20] 어느정도면 과거의 M시절과 히데가 죽도(채찍)을 잡고 반항할때 힘에서 딸리는거 보고 죽도가 없는 학대아저씨는 음몽 최약체 라는 말이 나올정도다... [21] '1학년이 되면(一年生になったら)'이라는 유명한 노래를 부르는데, 잘 부르면 모를까 히데 타루토 둘 다 심각한 음치라서 음몽민들의 귀를 썩게 만든다.[22] 히라노 겐고로가 손수레 위에 앉아 있고, 조교를 당하는 노예는 그 수레를 검열삭제의 힘으로 이끈다.[23] 이 두 대사는 그 특이한 발음 때문에 키모티카(고대 도시), 키모티 달로(고대 유적)이라고 명명되었다.[24] 이 부분에서 자기도 대사 실수를 했다는 건 아는지 피식피식 웃으면서 연기한다.[25] 본인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현학적인 표현이 뜬금없이 등장하거나 아예 철학적 어록은 인용하는 등 이런 필력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쓰는 게 아까울 정도이다.[26] 오죽하면 계속되는 헛기침에 스태프가 한숨을 쉰다.[27] 직역하면 '똥 먹는 사나이'인데, 동 회사 작품인 '똥과 소년(糞と少年)'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하드함을 자랑하는 스카톨로지물로, 온갖 더럽고 하드한 게이포르노물로 단련된 음몽민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신적 충격이 큰 작품이다. 작중 배우들의 리액션이나 상황 연출등을 보면 가짜 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캇물과는 다르게 '''진짜 똥'''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단 타이틀 표지부터가 매우 더럽기 때문에 이쪽 분야 취향이 아니라면 '''절대 검색해보지 말 것을 추천한다.'''[28] 참고로 ACCEED사 스카톨로지 작품은 똥과 소년으로 끝낼 예정이었는데 '''많은 팬의 부활요청과 응원''' 속에서 재탄생한 게 바로 이 작품이다. 심지어 ACCEED회사에서 증언한 바로는 "자기도 '''분뇨 레스토랑의 요리와 페널티를 당하고 싶다'''"는 메일을 몇몇팬들한테 받았다고 한다. [29] 이름은 이렇지만 그냥 야채 스틱이다. 아마 '베지터블 스틱'의 환청이 아닐까 추정.[30] 여장남자로 활동했다가 2014년 경부터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기 시작하고 유방확대수술도 받으면서 쉬메일이 되었다.[31] 이때 대사가 참 웃긴데 "뭐하는 거야! 우리 아버지에게 일러바칠거야 우리 아버님 '''신''' 이라고!". [32] 이 GV는 그 충격과 공포의 糞と少年과 맞먹는 정신적 충격을 준다! 그러니깐 되도록이면 찾지 말자... 그런데 니코동에 올라온 이 GV의 편집판이 아직까지 살아있다! 위험한 장면들은 다 가렸는데, 당하는 배우들의 고통스러운 소리는 검열되지 않아서 문제다.[33] 참고로 이 작품에 '''준페이'''가 요리사로 나오는데 여기서 마히로가 준페이를 영입하고 '''끔직한 레스토랑'''을 만들었다는 배우개그가 있다.[34] 주로 군것질이나 장난감으로 꼬셨다.[35] 사실 쇼타콘 시리즈 주인공들은 다 저렇게 입고 나온다. 심지어 소도 때려잡게 생긴 마초남도 쇼타콘으로 변장하기 위해 초등학생 옷을 입힌다. [36] 감독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호모비보다는 BL물스러운 감성이 옅보인다. 실제로 호모비 업계는 부녀자 수요가 제법 많다.[37] 분명 시대적으로 에도 말기인데 페트병이 보인다. 이 외에도 전선, 콘센트 등 수많은 오파츠들이 등장한다. [38] 참고로 시간상 이틀 밖에 안지났다.[39] 근데 분명히 검등인데 검베는 소리가 난다.[40] 이 노예마을은 아츠시 본인이 찍었던 에도말기 남색 세트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음몽민들은 '에도 막부 타도에 실패하고 노예가 된 아쓰타로'라고 코멘트를 단다. 한편 이 세트장은 학대 아저씨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41] 예를들어 동방팬들을 동방돼지라고 부르는 것[42] 니코니코 동화에서 음몽 및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에어모토씨가 분류되는 카테고리. 요새는 음몽의 영향력이 압도적이고 나머지 둘이 음몽에서 많이 멀어져서 아무 맥락없이 예의 그것이라고 언급하면 음몽이라고 보면 된다.[43] 주로 음몽민들이 싫어하는 야수선배나 히데가 죽거나 불구가 될 때 혹은 어떤 것이 터질 때 음몽민들이 남기는 코멘트이다.[44] '동창회'라는 제목의 다른 작품도 있는데 산장에 모여 미팅을 가지는 저화질 영상이 영락없는 적군파 회담 분위기라 아사마 산장 사건 드립까지 나왔다.[45] 클레임 거는 사람[46] 어쩌다보니 2019년을 들어 음식을 몰래 빼 먹는 배달원들을 예견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본작에서는 배달원이 가게 내에서 일하는 알바 였기에 관서 클레이머의 클레임에 저자세로 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배달 대행이 배달을 하고 있기에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47] 사실 학대 아저씨의 자업자득인데 관서 클레이머의 집에서 변기를 수리하던 학대 아저씨가 우연히 야한 잡지를 발견한 뒤 대놓고 자위행위를 한 걸 관서 클레이머에게 들켰기 때문.[48] 참고로 부록으로 수록된 NG 영상에서는 요리를 내놓은 직후 계속해서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관서 클레이머도 내놓은 고기를 보고 '원형 없잖아(原型ないやん)'라며 디스하기도. [49] 재판관이 여러 명이었으며 이중 ONDISK도 있었다. 아쉽게도 이 AV는 주연인 유광석 빼고는 죄다 병풍 역할이어서 비중은 없다.[50]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주며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구. 원래는 우주선 내부에서 근육 단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51] 게이로 살아온 평생을 회고하는 내용[52] 구 소련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의 삼보 선수이자 초창기 종합격투기 선수.[53] 드래곤 다나카의 몸을 조종하듯 애무하는 모습이 총리를 조종하는 비선실세 같아서 붙은 밈이다.[54] 드래곤 다나카와 한판 치른 다음 호텔 전화기로 다른 사람을 부르는데 이게 총리 관저에서 관료들을 긴급 소집하는 모습 같다 보니...[55] 유투브 [56] 약칭 UDK.[57] 어떤 목수들이 냇가에 독을 풀어 곤들매기를 잡고 있었는데 한 승려가 나타나 '그만 두시오...그만 두시오...무익한 살생은 그만두시오'라고 하자 알겠다며 승려에게 떡경단을 먹여 돌려보냈다. 승려가 떠나자 목수들은 태세를 전환해 상류에 있는 큰 연못으로 올라가서 작정하고 독을 풀어 곤들매기 살육을 계속했다. 그러던 중 사람만큼 거대한 곤들매기 하나가 죽어서 수면으로 떠올랐는데, 배를 가르자 그 안에는 목수들이 만들어 먹던 떡경단이 있었다. 승려의 정체는 오래 살면서 영물이 된 곤들매기 요괴였던 것. 곤들매기 요괴의 배를 가른 목수는 그 자리에서 저주를 받아 죽고 나머지 목수들은 기겁해 도망갔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