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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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s House of Mouse
토니 크레이그와 랍 가나웨이에 의해 제작된 후 2001년에 ABC와 툰 디즈니에서 처음 방영되어 2003년에 종영된 디즈니채널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국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 내에서 '미키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1]
이야기의 배경은 미키 마우스의 고향이기도 한 툰 타운의 클럽 하우스 오브 마우스. 물론 "클럽"자가 들어가는지라 일반적인 사람들이나 디즈니 팬들도 미키의 클럽하우스라는 작품과 하우스 오브 마우스를 자주 헷갈린다.[2] 물론 미키의 클럽하우스와 하우스 오브 마우스는 아예 전개나 내용 자체가 다른 작품이다.
미키, 도날드, 구피가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일 여러가지 공연이 펼쳐진다. 그곳에서는 관객 혹은 쇼 주인공으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단순히 다양한 캐릭터들만 많이 등장하는게 아니라 클럽의 스탭인 미키와 친구들의 갈등과 애환도 다루고 있으며 작화도 TV판치고 괜찮은편이라[3] 볼만한 작품.
오프닝에서 볼 수 있듯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알라딘, 피터팬, 헤라클레스, 피노키오, 로빈 훗, 로빈 훗에 나오는 근위병들, 에리얼, 디즈니 빌런, 영화 남부의 노래에 나오는 브레어 폭스와 브레어 베어, 브레어 레빗 등)이 다 모이는 버라이어티 쇼.[4]
한편으로는 미키, 도날드, 구피가 사실상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디즈니의 주역 캐릭터들이 다 모여서 진행하는 만큼 개그도 충분하며 드립도 꽤 된다. 간단한 예로 쇼가 시작하면서 미키가등장하는데 이게 증기선윌리때의 버전이라던가(...) 니코동 영상에서도 꽤나 개그가 많은 축에 속한다고. 그리고 웬만하면 등장인물 누구도 츳코미를 안건다(...)
중간중간 (사실 반 혹은 그 이상) 미키 마우스 웍스혹은 그 이전의 단편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40년대의 흑백 작품도(...) 의외로 재밌다. 심지어 이 단편들마저 개그가 많다.
TV방영 작품 외에도 2003년 할로윈에 디즈니의 악당들이 클럽을 차지해버린 Mickey's House of Villians[5] 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내용의 Mickey's Magical Christmas가[6] OVA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크리스마스OVA는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니코니코 동화에 7편의 일어더빙판이 업로드 되어있다.재밌으니보러가자 한국에서 총 3편의 더빙판 비디오 출시가 확인되었다.
내용 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중간 중간에 작중작 쇼로 단편을 보여주고 보여주지 않을 때에는 클럽 자체에서 캐릭터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그리고 세계관은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를 사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의 연장선상 놓여 있으며 시간축 상으로 역대 디즈니 클래식 스토리 중에사 가장 나중에 속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이, 듀이, 루이 삼형제가 청소년기이며, 맥스 구프는 최소 고등학생 이상, 아마도 대학생일 가능성이 높다.
Disney's House of Mouse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곳
디즈니의 미키 하우스
모두가 찾아가는 미키 하우스
모두 찾아가지 미키 하우스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워
우리 함께 가요 미키 하우스
노래도 듣고 만화도 보고 춤도 추고
우린 미키 하우스
만화 영화 주인공들 앉아서
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네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
음식들 나르기 바쁘다
언제든 찾아만 주세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자 이제 시작해야 할 시간
정말 재미있고 멋진 쇼
자 어서와 함께 놀아요 모두 다 함께
우린 미키 하우스—
1. 개요
토니 크레이그와 랍 가나웨이에 의해 제작된 후 2001년에 ABC와 툰 디즈니에서 처음 방영되어 2003년에 종영된 디즈니채널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국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 내에서 '미키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1]
이야기의 배경은 미키 마우스의 고향이기도 한 툰 타운의 클럽 하우스 오브 마우스. 물론 "클럽"자가 들어가는지라 일반적인 사람들이나 디즈니 팬들도 미키의 클럽하우스라는 작품과 하우스 오브 마우스를 자주 헷갈린다.[2] 물론 미키의 클럽하우스와 하우스 오브 마우스는 아예 전개나 내용 자체가 다른 작품이다.
미키, 도날드, 구피가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일 여러가지 공연이 펼쳐진다. 그곳에서는 관객 혹은 쇼 주인공으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단순히 다양한 캐릭터들만 많이 등장하는게 아니라 클럽의 스탭인 미키와 친구들의 갈등과 애환도 다루고 있으며 작화도 TV판치고 괜찮은편이라[3] 볼만한 작품.
오프닝에서 볼 수 있듯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알라딘, 피터팬, 헤라클레스, 피노키오, 로빈 훗, 로빈 훗에 나오는 근위병들, 에리얼, 디즈니 빌런, 영화 남부의 노래에 나오는 브레어 폭스와 브레어 베어, 브레어 레빗 등)이 다 모이는 버라이어티 쇼.[4]
한편으로는 미키, 도날드, 구피가 사실상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 특징
디즈니의 주역 캐릭터들이 다 모여서 진행하는 만큼 개그도 충분하며 드립도 꽤 된다. 간단한 예로 쇼가 시작하면서 미키가등장하는데 이게 증기선윌리때의 버전이라던가(...) 니코동 영상에서도 꽤나 개그가 많은 축에 속한다고. 그리고 웬만하면 등장인물 누구도 츳코미를 안건다(...)
중간중간 (사실 반 혹은 그 이상) 미키 마우스 웍스혹은 그 이전의 단편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40년대의 흑백 작품도(...) 의외로 재밌다. 심지어 이 단편들마저 개그가 많다.
TV방영 작품 외에도 2003년 할로윈에 디즈니의 악당들이 클럽을 차지해버린 Mickey's House of Villians[5] 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내용의 Mickey's Magical Christmas가[6] OVA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크리스마스OVA는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니코니코 동화에 7편의 일어더빙판이 업로드 되어있다.재밌으니보러가자 한국에서 총 3편의 더빙판 비디오 출시가 확인되었다.
내용 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중간 중간에 작중작 쇼로 단편을 보여주고 보여주지 않을 때에는 클럽 자체에서 캐릭터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그리고 세계관은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를 사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의 연장선상 놓여 있으며 시간축 상으로 역대 디즈니 클래식 스토리 중에사 가장 나중에 속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이, 듀이, 루이 삼형제가 청소년기이며, 맥스 구프는 최소 고등학생 이상, 아마도 대학생일 가능성이 높다.
3. 캐릭터
- 마이크
CV: 로드 루니/박상일/야마데라 코이치
이름 그대로 마이크(...). 미키의 대변인인 마이크. 항상 힘이 넘친다.
쇼가 시작할 때 몇 마디 중얼중얼 하다가 "~~미키- 마우스-!" 하고 미키가 등장한다.
항상 쇼가 끝날 때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 소개하는 ~를 소개합니다."하고 끝난다.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분장을 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마이크(...). 미키의 대변인인 마이크. 항상 힘이 넘친다.
쇼가 시작할 때 몇 마디 중얼중얼 하다가 "~~미키- 마우스-!" 하고 미키가 등장한다.
항상 쇼가 끝날 때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 소개하는 ~를 소개합니다."하고 끝난다.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분장을 하기도 한다.
- 꽥 스트리트
CV: 토니 안셀모/차명화, 배정미, 이진화
도날드의 조카인 휴이, 듀이, 루이로 이루어진 밴드, 가끔 서로 싸울 때도 있다.25화 한정으로 에이프릴, 메이, 준이가 등장.모티브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도날드의 조카인 휴이, 듀이, 루이로 이루어진 밴드, 가끔 서로 싸울 때도 있다.25화 한정으로 에이프릴, 메이, 준이가 등장.모티브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 해설
CV: 코리 버튼, 존 크리스/호리우치 켄유, 나카무라 타다시
주로 구피의 강좌에서 (목소리만) 나타나는데 구피가 슈퍼 구프가 되어 나타나 구피와 꽤나 인연이 있다. 참고로 꽤나 귀축이다.
주로 구피의 강좌에서 (목소리만) 나타나는데 구피가 슈퍼 구프가 되어 나타나 구피와 꽤나 인연이 있다. 참고로 꽤나 귀축이다.
[1] 다만 평일로 옮겨졌을 때 방영한 거라 인지도는 매우 낮다. 시간대는 디즈니 만화동산 항목 참고.[2] 여담이지만 독일판에서는 '''미키의 클럽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적이 있었다.[3] 다만 디즈니 프린세스는 눈에 띄게 본편보다 딸린다는게 단점.[4] 작품의 인지도나 평가 같은 건 상관없이 디즈니에서 출연했던 캐릭터들이 다 나온다. 그 예로 '미키와 콩나무'에 나오는 곰 봉고와 거인, 노틀담의 꼽추의 프롤로가 관객으로 나온다. 장편뿐만 아니라 단편만화의 캐릭터도 나온다. 예로 '피터와 드래곤'의 용 엘리오트와 '아기돼지 3형제' 늑대가 나온다.단 다이너소어같은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등장이 없고 흑역사인 타란의 대모험은 검은 솥과 그루기, 뿔왕만 잠깐 나온다.[5] 미키와 디즈니의 악동들이라고 번역되었다.[6] 한국어 번역은 미키의 환상의 크리스마스.[7] 후에 최덕희가 이민을 가면서 은영선이 맡게 되었다.[8] 박상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