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 신쿤

 

'''(はく(しん(くん
하쿠 신쿤 (백진훈)'''
Haku Shinkun (Paik Jin-Hun)
'''출생'''
1958년 12월 8일 (65세)
[image] 도쿄도 신주쿠구
'''국적'''
[image] 일본국
'''본관'''
수원 백씨
'''학력'''
니혼대학 건축공학과 졸업
'''직업'''
정치인
'''신체'''
171cm,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이혼), 딸 미야자키 레이카
'''정당'''

'''의원 선수'''
'''3''' (참)
'''의원 대수'''
20, 22, 24
'''지역구'''
비례대표
'''약력'''
조선일보 일본 지사장
참의원
내각부 부대신
민주당 홍보위원장
입헌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대리
입헌민주당 헌법조사부회장
입헌민주당 정무조사부회장
1. 개요
2. 생애
3. 소속 정당
4. 기타


1. 개요


일본정치인. 전 조선일보 일본 지사장, 내각부 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현 입헌민주당 비례대표 일본 참의원으로, '''일본 참의원의 유일한 한국계 일본인이다.''' 한국 이름은 백진훈. 한국계로 투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박춘금, 아라이 쇼케이를 이은 3번째였다.

2. 생애


1958년 12월 8일,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한국인이었고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 도쿄도 도시마구립 사쿠라 소학교, 도시마구립 메이호 중학교, 도쿄도립 키타조노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니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 4월에 조선일보 일본 지사에 입사해 1994년 지사장이 된다.
2003년 1월에 귀화하여 일본 국적을 취득했고, 2004년 조선일보를 퇴사함과 동시에 간 나오토에게 발탁되어서 제20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비례대표 참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 근무했고, 2010년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나가 2선한다.
2012년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내각부 부대신에 취임,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민진당 소속으로 3선, 2018년 민진당과 희망의 당의 합당으로 만들어진 국민민주당에 참여하지 않고, 입헌민주당에 입당한다.
2020년 4월 29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한 한국과의 관계를 아베 신조 총리에게 묻자 한국과 정보를 나누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아베 신조가 코로나19 관련으로 한국과 협력 의사를 표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4 - 2016
정계 입문

2016 - 2018
당명 변경

2018
입헌민주당 합류를 위한 탈당

2018 - 2020
입당

2020 -
신설 합당[1]

4. 기타


  • 딸의 이름은 미야자키 레이카로,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성이 미야자키인 것은 부모가 이혼을 해서 어머니의 성을 쓰고 있다고 한다.
  • 외국인 참정권 운동 등에 관심이 많은지, 2007년 열린 재일본 대한민국 청년회 집회에 참여해 핀란드계 참의원 쓰루넨 마루테이와 함께 외국인 지방 참정권에 찬성을 표한 전적이 있다. 또한 2010년 신주쿠에서 열린 도쿄 경상북도 도민회에 참석해 '외국인 참정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 하쿠신쿤쿤(白真勲くん)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쿤쿤이라고 놀린다. 물론 조선인 매국 귀화자라고 멸시를 받는 경우도 있다.
  • 조선일보 재직시절 자사의 대주주 고 방용훈[2]의 자녀가 캐나다에 유학가 있던 2002년 11월 그 자녀의 외가식구 명의의 계좌에 송금한 흔적이 뉴스타파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추정컨대 조선일보측의 비자금일 가능성이 높다.

[1] 국민민주당과 신설 합당[2] 방상훈 사장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