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숙

 

||<-2><table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6441a4><table bgcolor=white><bgcolor=#6441a4> '''한동숙''' ||

[image]
'''이름'''
한동숙(韓東叔)
'''본명'''
한성욱(韓盛旭)[출처]
'''본관'''
청주 한씨[1]
'''출생'''
1989년 6월 19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거주'''
경기도 김포시
'''직업'''
스트리머
'''신체'''
174cm, 70kg
'''플랫폼'''
[image] 트위치
'''소속'''
(2019년 11월 27일~)
'''장르'''
종합 게임
'''별명'''
'''동수칸'''[2], '''밤소풍''', '''트강준''', '''문아벌''', '''박호두''', 우리형, 천룡인, 검은조직, 한통속, 트위치 적폐[3]
'''수상'''
AMD 자낳대 시즌2 '''우승'''
'''링크'''
[4] [5]
1. 개요
2. 방송 체제
3. 방송 특징
3.1. 채팅방 운영
4. 컨텐츠
5. 밈
6. 흑역사
7. 논란
7.1. 마이크 허/흐앙 결혼식 참석 논란
7.2. 스트리머 갤러리 관련 루머와 에디린 성희롱 논란 해명
8. 여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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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임 전문 스트리머 2015년 1월1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심벌(symbol) 콘텐츠는 LOL. 재치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 '한동숙'[6]은 본명이 아닌 그의 별명. 본명은 한성욱인데 임팩트있는 이름을 찾다가 족보상의 이름인 한동숙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기에 아프리카 BJ 중 인기있던 불양과 몇몇없는 FM 유저로 그 특유의 과몰입과 몸개그로 FM으로 흥했으며 트위치 이전 후 LO L의 스트리머로 전향한 후에는 LOL의 대통령(실력은 X)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말부터 후술할 논란 이후로 방송을 쉬다가 동년 5월 6일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돌아왔다.

2. 방송 체제


일주일 중에 5일 방송(휴방일 사전공지)을 하며, 대체적으로 오후 8시 이후부터 오전 5시 전후로 방송을 한다.
다양한 게임을 하는 방송(주력은 FM과 LOL)을 지향하며, 방송 인원은 트위치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 전반 후반 나뉘어서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지금은 종잡을수가 없는편.

3. 방송 특징


'''아니 뭐해!!!!'''

한동숙의 방송 스타일은 한마디로 '과몰입 전문 스트리머'. 게임을 진행하면서 아낌없이 고함을 지르거나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어 시청자들은 그걸 보면서 희열감을 느끼는 본격 새디스트 방송.[7] 다른 게임 스트리머들에 비해 감정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호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또한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방에 있는 하후곰[8]을 때리기도 한다.
LOL, 군대, 등 주로 1-20대 일반 남성층의 보편적인 관심사를 다루며[9] 과격한 하이텐션에다 재미를 위해서 어느 정도 욕설이나 디시인사이드의 은어를 섞기도 하는 등 철저히 남성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방송을 한다.
또한 채팅방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끊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웬만해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풋볼매니저를 진행하면서 실제 감독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실제같이 행동한다. 한동숙의 비범한 예능감과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예를 들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때 정장을 입고 우승하면 샴페인[10]을 터뜨리고 냄비어[11][12]를 들어 올린다. 게다가 셀프 헹가래까지... 우승 메달은 군번줄로 대체하며 크로마키를 라커룸 대화, 챔스 결승 오프닝에도 활용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연기가 아닌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그렇기에 더더욱 진정성이 느껴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트위치 이후로 LoL을 위주로 플레이한 뒤에는 이로인해
구 아프리카에서 축구와 FM을 즐겨보던 애청자들의 스트레스가
매우 강했으며 본인도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과거에 표출한 바가있다.
웬만하면 종겜을 상당히 길게 끌고 가는 편이다. 한겜에 꽃히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가서 종겜강점기가 시작된다. 예로는 롤, 마운트 엔 블레이드, 하스스톤 등이 있다.(사실 하스는 스승 제자컨텐츠 때문에 한거 같지만 그래도 오래 끌긴 끌었으니 넣는다.)
과몰입 전문 스트리머라는 별명 답게 시청자들과 다투는 일도 잦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중에 그런 일이 잦은데 시청자가 채팅이나 도네로 선 넘는 발언이나 과도한 훈수를 둘 경우 전혀 주저하지 않고 카메라에다 대고 손가락 욕을 하거나 주먹감자를 먹이는 등 시청자라고 해서 전혀 굽히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유없이 시청자들에게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먼저 도발을 걸 경우에만 그에 따라 반응한다.

3.1. 채팅방 운영


주 시청자층은 10대에서 20대까지의 남성이지만 위에 서술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 생각보다 채팅창은 깨끗한 편이다.[13] 종종 도가 넘치는 발언들이 나오긴 하는데 정말 심각한 채팅이 아닌 이상 무시하고 넘어가며 시청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을 권유한다. 이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적응하고 병먹금을 시전하며 자정 작용을 노리는데 이 방법은 꽤나 효과적이다. 가끔 패드립이나 일베드립 등 심각한 채팅이 나올 경우에만 강력한 철퇴를 후린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욱엄령'''이라는 것도 있는데, 자신이 정말 빡쳤을때 주로 반동숙들이 '''잠깐 나갔다 왔는데 ○○○결과 어떻게 됐나요???/ㅅㅅㅅㅅㅅ'''같은 채팅이나 도네가 올라오면 철퇴를 때리기도 한다. 채팅창 반응은 '''욱엄령이다 읖드려!!!!'''
2017년 연말부터는 채팅창이나 도네로 축구중계를 하는 사람들을 밴하니 주의하자. 채팅창이 축구 얘기만으로 뒤덮히게 되면 시청자들이 방송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니 그렇다고 한다. 대신 경기 소통방송 할 때는 마음껏 해도 된다.(단, 그 경기와 경기에 나온 선수들에 연관된 얘기만 할 것)
2019년부터 찐이라는 단어를 치면 타임아웃을 먹고, 심하게는 밴까지 당할 수도 있다. 조금 이상한 도네를 하는 시청자에게 자꾸 찐이라고 하는 몇몇 트수들의 행태 때문에 그렇게 된 것.[14] 다만 챗창운영이 빡세져도 트위치 초창기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생방송 시청자 수이기 때문에 채팅이 많이 더러워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시청자들도 이런 운영방식을 이해하는 분위기다.
마이크 허-흐앙 결혼식에 참석하고 논란되어서 복귀한 뒤에는 그 사건과 관련된 이모티콘(개인의 선택) 또는 5개이상의 연속글자,이모티콘와 같이 채팅창을 독점하는 행위에 대해선 자동적으로 채팅제한, 밴을 하도록 설정되었다. 이 후 매니저를 고용해 채팅창 관리를 맡기고 있다.

4. 컨텐츠



4.1. 종합 게임


한동숙/플레이한 게임 참조.

4.2. 풋볼 매니저


한동숙/풋볼 매니저 참조.

4.3. 리그 오브 레전드


한동숙/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5. 밈


  • 뭐해!
스트리머 한동숙의 아이덴티티인 키멘트. 풋볼 매니저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 컨텐츠에서 질리도록 들을수 있는 대사다. 롤 방송에서도 팀원의 의아한 행동이 중첩되면 터지기도 한다.
  • 얄궂다
골드가 정말 아쉽게 부족해서 템을 사갈 수 없거나 혼자만 그럭저럭 커서 아쉬울 경우에 자주 쓰는 말.
멘탈이 쓰레기이거나 유독 부진한 선수, 혹은 감독에게 반기를 든 선수에게 정신 차리라면서 싸대기를 갈기면서 하는 표현.
  • cs커신
타워에 붙은 cs를 챙기면서 주로 하는 말. 매우 중독성이 강하다. cs를 잘 챙겨 먹을 때도 있지만,(이때는 cs를 귀신같이 잘 챙겨 먹었다는 의미로 사용) 반 이상 놓칠 때도 많은데 그때 채팅창에서는 놓친 cs는 귀신이 먹었다는 소리를 한다.
풀버전은 "서렌쳐! 니는 오늘 8번이나 어쩔 수 없었어! 얼마나 더 어쩔수 없을래! 얼마나 더 한대만 남기고 죽을래! 서렌쳐어어!!" 아군 클레드가 연거푸 던지고 8데스를 박은 다음 '어쩔수 없었음'이라는 변명을 시전하자 빡칠대로 빡쳐버린 동수칸의 일침. 이것은 그대로 트위치의 밈이 되어 ㅅㄹㅊ라는 자음 유행어가 되었다.
  • 한동숙 이 짐승같은 새끼!!
간혹 동수칸이 잘했다고 생각되는(특히 피지컬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때마다 스스로에게 감탄하며 내뱉는 말이다. 눈썹에 힘이 빠지고 자만하는 눈빛과 미세하게 올라간 입꼬리로 이 말을 뱉을 때에는 정말 심하게 자아도취한 상태이니 눈치껏 찬양해주자. 반대의 경우 버러지같은 새끼로 활용된다.
  • 재능이 무섭긴 해
라인에서 상대와 cs차이가 많이 날 때 하는 말. 허나 늘 그렇듯 갱을 당해 죽거나 솔킬을 당하여 채팅창이 능지차이로 도배된다. ~긴해의 바리에이션으로 '잘하긴 해' '얄궃긴 해' '역겹긴 해' 등이 있다.
  • 버러지 다운
주로 롤할때 누군가가 죽으면 많이 쓰는 밈이다. 동수칸이 짐승같은 플레이로 상대를 솔킬낸다던가 했을때 '버러지 다운!!'을 힘껏 외친다. 물론 역으로 본인이 추하게 죽었을때도 시전하기도 한다. 이걸로 이모티콘을 만들어달라는 트수의 요청이 있어서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 그저~
롤토체스할때 사기에 가까운 메타를 하는 상대를 보면 말한다. 그러다가 자기가 하면 자책하면서 하기도 한다. 말하는 어투가 역겹고, 특유의 비아냥거리며 말하는게 특징이다.
ex) "그저~쇼진파이크", "그저~또족", "그저~쇼진룰루" 등등
  • 지저스 크라잉
어이가 없는 상황에서 자주 말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아니라 지저스 크라잉이다.
  • 어나더레벨 탑탑탑
어원은 비와이의 Forever 가사중 '어나더레벨 얍얍얍'.라인전에서 탑을 압도하거나 탑의 영향력을 넘어 캐리하게 되면 내뱉는 자신감 넘치는 어록이다. 트위치의 밈이 되어 종종 쓰이고 심지어 네이버 e스포츠 기사 제목으로 나오기도 했다.
  • karry
롤 솔랭 중일 때, 망하고 똥 싸던 팀원이 경기를 이기자 carry를 karry라고 적은 후부터 생겼다. 어떤 것이든 캐리한 상황에 carry 대신 karry라고 쓴다.
  • 묵지이이이익~허다
기성용의 별명 기묵직에서 따왔다. 묵직하게, 묵지이익한, 묵지이이이이익허다 등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매우 기분 좋을 때는 직을 오래 늘려 말하는 게 특징이다. 에펨하면서 총애하는 선수가 꿋꿋하게 잘해줄 때 나왔다. 그 후 에펨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묵묵하게 잘하거나 버텨주면 나온다.
축구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발롱도르에서 따왔다. 해축갤에서 유행된 것이 해축과 관련이 많은 동수칸 방에서도 밈이 되었다. 자기를 칭찬할 때, 자신이 정신승리를 할 때, 남을 깔 때,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나 팀을 남이 깔 때 등 여러 쓰임새가 있다.
ex) 탈세도르(메날두), 무력화도르(로아 워로드), 섬마도르(로아 섬의 마을), 내실도르, 호객도르, 부실도르, cs도르, 한타도르, 운영도르 등등.
  • 적기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면서 나온 말이다. 전 경기 챔피언으로 보고 1등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끼면 적기라고 말한다. 킹기, 갓기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에펙스 뿐만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종종 쓰고 있다.
  • 개인의 선택
하단 참조. 킹인의 갓택, 서든의 어택 등으로 돌려말하기도.
  • 국밥 온도 드립
기존에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탱커형 챔피언 혹은 든든한 챔피언에게 국밥과 같이 든든하다 하여 국밥 드립이 존재했는데 이 후 동수칸은 방송에서 방제에 몇 도씨 적으며 잘했을 시 '너 온도 너무 올랐어' 하면서 방제의 온도를 올리고 못했을 땐 '국밥이 너무 식었다'며 방제의 온도를 내렸다.
이를 스트리머 갤러리에선 조롱의 의미로 동수칸이 평소에 쓰는 드립들을 한데 엮어 여러 스트리머 방에 도네했고 이로 인해 트위치 내에서 '너 너무 식었어! 국밥 온도 올려!'와 같은 밈이 생겼다.(후에 오이냉국과 같이 변형되기도했다) 특히 과로사가 이 드립을 좋아했다는 후문이....
  • 종자가 달라
본인은 플레 종자이고 골드와는 종자가 다른, 치타와 같은 존재라는 의미.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시즌의 대부분을 골드에서 서식하고, 시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서야 겨우 플레티넘에 도착하므로 골드 종자에 더 가깝다.
  • 오래 기다렸지?
탱커 챔피언이나 블라디미르같은 한타형 챔피언을 들고 라인전에서 똥을 싸거나 팀원의 고혈을 쪽쪽 빨아먹은 뒤, 한타 페이즈에 들어서서 킬 세탁을 하고나서 그때까지 본인빼고 4 대 5로 이 악물고 버텨준 팀원들에게 의기양양하게 하는 말. 자매품으로 '웃게 해준다고 했지?' 가 있다.
  • 티벳 여우(그 표정)
분노와 짜증과 억울함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담고있는 표정. 보통 롤을 하다가 똥을 너무 크게 싸질러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을 때 자주 보인다.
*'''예쓰 코치'''
한동숙의 과몰입 그 결정체인 코멘트, FM 방송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주로 하는 말이다.

6. 흑역사


FM 미션 실패나 하스스톤 내기 패배 이후 벌칙으로 여장 및 코스프레를 몇 번 한 적이 있다.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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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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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7.1. 마이크 허/흐앙 결혼식 참석 논란


2020년 1월 30일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주요 인물인 마이크 허흐앙의 결혼식 사진에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와 함께 관련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해지자, 팬카페 공지로 사진에 찍힌 것은 타인이니 삭제를 부탁하면서 본인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인정했다.#
< 펼치기 > 과거 칸카콜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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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위치 코리아가 빨리 뭐라고 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스트리머들이 너무 힘들다.

2. 룩삼, 얍얍과 나를 묶어 문고리 3인방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분이 너무 불쾌하다.

3. 내가 트위치로 넘어온 날 시청자 수가 2~3천명 정도였다. 넘어오기 전에 마허로부터 제안이 온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넘어왔고 그 다음 마허랑 계약한 거다.

4. 당시 내 방송이 공방에 나올 정도의 규모를 가진 방송은 됐다. 더군다나 공방에 참가를 꺼리는 사람이 많아 공방에 나올만 한 방송인을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5. 마허가 나를 공방에 꽂아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방좀 나온 것 가지고 문고리 3인방 소리 듣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6. 트수포차 나오기 전 똘똘똘이님과의 배그 합방이나 트씨씨에 나왔을 때 시청자들 반응도 좋았고, 나도 재밌었다. 그래서 트수포차 제의가 왔다고 생각한다.

7. 작금의 사태에 대해 침묵한 이유는 진짜 모르기 때문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사실을 방송에 말해서 또 다른 피해를 야기시키고 싶지 않다.

8. 트게더에서 관련 글 많이 써도 되니까 댓글로 싸우는 것만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 방송 커진 지금도 재밌어서 공방 나가는데 이러면 무서워서 나갈 수가 없다.

+ 사건에 대한 진실이 빨리 밝혀져서 잘못한 사람은 죄값을 받고 상처입은 사람들이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사건에 대해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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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카콜라'라고 불렸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한 한동숙의 발언


이에 대해 과거 한동숙이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해 발언한게 발굴 되면서 해당 발언과 "'상반된"' 행동을 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았다. 한편, 과거 발언이 마이크 허를 직접적으로 저격하기 보다는 사장마저 잠적하는 닫혀있는 트코 문제에 대해 지적한 것이며, 결혼식을 간다는 것은 사적인 일이기에 논란이 일어날 이유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싸움이 끊이질 않아 방송시간 외 시간에 방송을 켜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펼치기 > 1차 해명 방송 전문

공지에 쓴 '''개인의 선택'''[31]

의 뜻은 다 감수하겠다는 뜻으로 쓴 거다.

트위치에 처음에 넘어 오고 나서 마이크허 형이 내 방송을 자주 봤었다. 그때 개인적으로 그 형이 나에게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그런 기억들이 좋았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연락이 왔다. 가서 실제로 만났다. 결혼 전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물어봤다. "정확하게 어떻게 된 일이냐? 좀 알고 싶다" 라고, 근데 그 분한테 들었던 얘기를 여러분들한테 말해 주는 건 너무 주제넘은 얘기고 내가 할만 한 얘기는 아니다.

그냥 안 가고 축의금만 보내고 아니면 그냥 갈까 라는 기로의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축의금만 보내고 가지 않는 내 자신을 생각하니 그게 너무 싫었다.

소통 창구 만들어 달라 스트리머들이 힘들어 한다 라고 했던 거는 스트리머들이 해명을 해야 되고 트위치에서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를 안 한 게 답답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했던 말이다.

'결혼식은 그래도 참가하자.' 그렇게 생각해서 갔던 거고 거기에 대해 의미부여 할게 더 이상 없다. 그냥 그게 끝이다.

실망한 거 이해한다. 그런 건 다 받아들이겠다. 그런 건 이미 다 감안을 했었다.

있는 것만 말씀 드릴 테니 여러분들도 보이는 것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말도 안되는 억측은 자제 바란다.

마이크허와 흐앙을 옹호하는 거 절대 아니다. 나에 대한 억측만 좀 자제 해 달라. 누구한텐 미안하고 누구한텐 안 미안하냐 하시는데, 저를 그냥 인간 한동숙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미리 결혼식 간다고 말을 안 했던 건 죄송하다. 그 사건에 있어서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서 내가 어느 한 쪽의 얘기를 자세히 아는 부분도 없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뭐라고 더 말해드릴 게 없다.

내가 대변인도 아니고 그냥 개인 방송하는 사람일 뿐이다. 플랫폼에서 해명해야 되는 일인데 왜 그걸 나한테 따지냐. 결혼식을 가면 불탈 거는 예상했는데 이 정도로 분노할 줄은 몰랐다.

연락이 와서 얘기를 들어보고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결혼식은 가자.' 그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그거에 대해 원망하고 실망해도 어쩔 수 없다.

혜택이라고 하는데 그런 거 없었고 그냥 단순히 소소한 것들이었을 뿐이다. 사석으로 만난 건 퇴사하고 나서 결혼 전에 연락이 와서 궁금한 게 있기 때문에 그때 한번 만난 것 뿐이다. 그 외에는 전부 다 행사로 만난 것 밖에 없다.

방송에서 내가 정확히 계획을 말하는 편도 아니고 게다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결혼식을 가면 어찌 될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알았기 때문에 고민했던 것 이다.

결혼식을 참여해서 내가 뭘 얻고 그런 건 전혀 없다. 그냥 참석한 것.

결혼식에 참석한 건 그냥 사람의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사람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

너무 분위기가 내가 너무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된 거 같은데 그런 건 좀 자제 해 달라.

다음 방송 때 정리하고 자시고 정리할 게 없다. 그냥 이게 전부다.

더 이상의 확대 재생산만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식에 갔다 그래서 실망을 했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다. 그거로 확대 재생산만 안 했으면 좋겠다.

너무 악질적인 건 따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계속해서 퍼질 시엔 사실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조치를 취할 것.

협박하는 거 아니다. 실망 할 거면 실망하고 비판 할 거면 비판 해 달라. 그냥 보여지는 것들만 생각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 그 외에 확대 재생산만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이다.

-

2020년 1월 30일 방송 전문


사과 방송 이후 여론[15]은 더욱 좋지 않다. 먼저, 결혼식에 간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도 않았고 갔다 와서도 2주 넘게 언급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걸리지만 않았으면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다만 한동숙은 평소에 자신의 계획이나 일정을 자세히 말하면서 방송을 하는 편이 아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에는 그 '일정'이 그냥 넘어가기 힘든, 과거 중대 사건의 연루자의 결혼식으로 (연루자가 다른 사람을 만나 아예 별개의 건이 된 게 아닌) 연루 당사자 2명간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 ''''개인의 선택'이라는 표현 또한 부적절하다.'''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어떻게 책임지냐가 문제인 것이고 그 결과가 시청자들의 반발인 것이다.
그리고 앞선 '칸카콜라' 발언으로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관하여 '트위치 코리아의 소통창구 마련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잘못한 사람이 죄값을 받았으면 한다'는 등 비판의 자세를 취했고 관련자 마이크 허를 사적으로 2번밖에 안 만났다며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고 했음에도[16], 결혼식 참석에 대한 해명에는 당사자를 '형'이라 부르면서 비밀리에 치뤄진 결혼식에 참여한 것은 제3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다.[17] 한동숙의 행동을 옹호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행동이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적어도 관련된 사람들이나 시청자들에게 미리 얘기를 하거나 행동을 자제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다수의 의견이다. 한동숙 본인은 가치관의 차이이다, (스트리머 이전에) 인간 한동숙으로 봐달라며 스트리머라는 신분으로 참석한 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인생에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느껴 참석한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위 행동은 개인을 떠나 가지고 일하는 업계에서 심지어 현재까지 속한 회사에서 일어난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치룬 결혼식에 참여한 것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참여를 할 생각이면 적어도 친분이 없더라도 사건의 피해자와 미리 얘기를 하거나 시청자에게 미리 참석하려는 이유를 말하는게 맞지 않았나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발이 예상보다 크든 작든 알려지면 시청자들의 반발이 있을 줄 알면서도 얘기없이 조용히 결혼식에 갔다는 것에 제3자 및 팬들 또한 의아, 분노, 실망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 사건에서 한동숙이 잘못 생각한 것은 '''스트리머라는 직업의 위치'''이다. 스트리머는 개인생활과 직업생활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동숙은 개인의 행동과 스트리머의 행동은 별개라고 생각을 했다. 굳이 언급해봐야 논란만 생길 것 같고 참석했다는 얘기만 나오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결과 대처를 매우 미흡하게 하였다. 이 사건은 결혼식에 참가한 것 자체로 문제가 된 사건이기도 하지만, 참가 이후의 대처, 해명 발언에서 자신의 잘못된 직업가치관을 보여준 부분에서 더더욱 시청자들이 실망과 분노를 하게 된 사건이다.
그리고 1월 31일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여 2차 사과 방송을 했다.
2차 사과 방송에서는 사과문을 정리해와서 읽었으며 방송 이후 그 사과문을 팬카페에 공지했다.
< 펼치기 > 2차 사과방송 전문

<1월 31일 2차 사과 방송에서 발표한 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한동숙입니다. 어제 제가 방송을 통해 결혼식 참석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렸었는데, 방송 당시를 돌이켜보면 제가 시청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채, 정신없이 말을 횡설수설하여 시청자분들께 오히려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제 팬카페를 비롯하여, 다른 곳에서 이와 관련하여 올라온 많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시청자분들의 쓴소리를 보는 것에 다소 혼란스럽고 당황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곱씹을수록 결혼식 참석에 대한 저의 태도와 생각이 많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방송을 마치자 마자 새벽까지 기억을 되살리며 최대한 생각을 정리하였고, 지금부터 제 입장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어제 납득하시기 어려웠던 제가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다 FM만 하는 방송이라는 이미지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첫 방송을 할 당시 새로운 방송 설정과 환경에 어려움을 느낄 때 마이크허님이 방송 설정에 도움을 주고, 방송에 과도기와 변화기를 겪을 때도 방송 채팅창으로 게임을 추천해주며 응원을 해주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항상 좋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일로 참석을 했냐고 많이 실망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 당시의 제게는 불안정한 시기에서 받는 팬이자 동종업계 사람의 응원과 칭찬이 제가 시도하는 방송적 변화에 자신감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결혼식을 앞두고 마이크허님이 연락이 왔을 때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이크허님은 각 당사자들의 의견도 들었고, 증거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퇴직했더라도 회사와의 계약과 같은 문제들로 공개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자리에서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거나 적극적으로 따지고 묻지 않은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서로에 대한 비난들과 저에 대한 험담들을 들으며, 이런 비난에서 애써 의식적으로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는 주변 목소리에 신경을 끄고, 복잡하지 않은 평면적인 관계를 추구하고 있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제게 힘이 되었던 분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킨다는 개인적인 관계에 비중을 더 두고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식 참석이 비공식적인 일이기 때문에 휴방일에 맞춰 다녀오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부끄럽게도 저는 비공식적으로 조용히 다녀온 일인데 조금은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기적인 생각을 조금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많은 의견들을 보며 제 생각이 많이 짧았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이런 행동이 제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이나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많은 분들, 그리고 그분 들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느끼실 감정을 제가 미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많은 분들의 입장과 기분을 고려하지 못한 제 미숙함에서 발생한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결혼식 참석과 지금 이 상황들을 맞이하면서 그분에게 할 수 있는 개인으로서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결백이 증명되지 않는 한 저는 앞으론 그분과 더 이상 관련될 일도 이유도 없을 겁니다.

어찌 보면 결국 그분과 제 관계는 트위치라는 플랫폼에서 스트리머와 관리자로 맺어진 관계였고, 연락을 주고 받은 것, 연락처를 알게 된 것도 제가 파트너 스트리머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분은 트위치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을 해결하지 않은 채, 많은 분들께 분노와 상처를 안겨주고 떠나버린 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 참석을 단순히 인간 한성욱으로만 고려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로 상처받은 분들에게 공감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 제가 가지고 있는 직업이자, 제 또 하나의 모습인 트위치 소속 스트리머 한동숙이라는 부분을 더 크게 염두하고 고려해야 했음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이와 관련하여 과거 제 발언으로 알려진 것들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발언 당시에는 저를 비롯하여 사건과 관련이 없는 스트리머들이 나서서 민감한 부분들에 대해 혹여나 언급해서 방송에 지장을 받지 않게 직접적으로 답변해주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이든 매듭이 지어져서 확실하게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누구도 옹호하지 않았고, 그저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바랬습니다. 마음 편하게 방송만 하고 싶었습니다.

이마저도 내 방송에 방해가 되니깐 그제서야 개인적으로 직접적으로 요구한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방송을 통해서 의견을 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또한 자세히 모르는 주워들은 사건과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언급하는 것이 당사자에게도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최대한 조심스럽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너무 소극적이었고 예민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혼식 참석은 이런 제 생각과 반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고 시간만 흐른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된 중심인물에 결혼식을 참석한다는 것 자체가 그런 사건들과 관련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다른 동료분들과 그분들의 시청자분들께 실망감과 분노를 드리게 된 거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방송을 봐주시다 이 일로 인해 실망을 하시고 떠나시는 분들께도 좋지 않은 결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에게 실망을 하셨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심사숙고하며 행동하여 모든 시청자분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행동 하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반대로 상처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 일정은 제가 따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과 방송 이후 깔끔하게 정리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냥 넘어가려다가 사건이 커지고 방송에 심한 타격이 오고 나서야 이런 사과를 한다는 것, 예전에 자신은 관계없다는 말과 다르게 초기부터 도움을 받았고, 마이크 허와 친분이 있어 사건에 대해 눈감았던게 맞다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이 사과문에서 가장 치명적인 부분은, "마이크 허님은 각 당사자들의 의견도 들었고, 증거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퇴직했더라도 회사와의 계약과 같은 문제들로 공개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라는 부분이다. 한동숙 본인은 결혼식 참여를 결정하는 본인의 과정을 전달하려고 했을 뿐 의도한 부분은 아니었겠지만,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평균 시청자 2만명의 인플루언서가 공식적으로 '증거는 있는데 엠바고때매 못 밝힌다더라~'라고 언급한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수만명이 보는 앞에서 마허가 결백하다고 말해서 믿고 갔다고 해버리니 뜨뜨뜨뜨, 릴카 입장에서는 난데없는 공식 저격을 맞은 셈. 릴카도 '''\'결혼식 간 건 상관없다. 그런데 해명하는 과정에서 마허를 옹호하는 말이 나온게 컸다\''''고 말했다. 심지어 사과문에 따르면 결국 그 증거가 무엇인지는 본인조차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그런데도 실체적인 증거를 공개한 뜨뜨뜨뜨와 릴카 대신 마이크 허를 신뢰했다는 점에서 애초에 이 사건에 대해 한동숙은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실제로 이 구절을 두고 각종 커뮤니티는 뜨겁게 타올랐고, 뜨뜨뜨뜨와 릴카가 의심된다는 사람이 다시 생겨나기도 했다.
이 사과문 이후 ''''한동숙과 같은 시청자가 많은 스트리머들도 중립이라는 말을 핑계로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커뮤니티에서 많이 나타났다.
결국 한동숙의 "개인의 선택", 룩삼의 "결혼식 가는게 멋있는 거에요. 안가는건 멋없고요. 이게 힙합이에요." 같은 경솔한 발언이 뜨뜨뜨뜨와 릴카를 자극하여 2월 1일 새벽 뜨뜨뜨뜨가 3주 뒤에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하였고, 릴카 또한 2월 1일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력이 큰 스트리머께서 얘기를 하신게 저희에게는 무게가 천근만근 같이 커서 큰 상처가 됐다.''' 그래서 뜨뜨랑 얘기를 다시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있던 한동숙은 더 큰 폭으로 여론이 나빠졌고, 그나마 사과문으로 동정하는 층이 형성되었던 룩삼 또한 다시 여론이 악화되었다. 현재는 둘의 고정 시청자층의 옹호글들을 제외하면 비판/비난글들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쏟아지고 있다.[18][19]
우연인지 계획된 것인지 3주 뒤는 한동숙과 룩삼이 공식방송을 진행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 때문에 그 둘은 공식방송에 불참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2월 28일은 마이크 허가 트위치 코리아를 퇴사한 지 2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보통 전직원에 대한 NDA는 2년간 걸려 있는게 일반적이므로[20], 해당 날짜 이후 마이크 허가 입을 열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마이크 허의 그간 행적으로 볼 때 비난을 감수해가며 직접 나설리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팽배하다. 그리고 추가된 정황상 마이크허는 자진 퇴사가 아닌 불명예해고, 즉 짤린 것이므로 마이크허가 자신에게 유리할 증거를 가지고 있을 리가 만무하다.
4월 15일 유튜브에 사과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좋아요보다 싫어요의 숫자가 많다.
자숙기간 동안 서새봄 이태준 등의 도움으로 뜨뜨뜨뜨와 릴카와의 만남이 주선되었다. 뜨뜨뜨뜨와 릴카는 처음에 사과를 받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 사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마이크허와 딱히 깊은 관계도 아니고 무엇보다 여러번 만나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여 결국 마음을 돌리고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이 후 한동숙과 룩삼은 서새봄, 소풍왔니, 따효니와 함께 트위치 코리아 본사에 찾아가 대표(이하경)를 만나 '뜨뜨뜨뜨와 릴카의 밴을 풀어달라', '왜 모든 스트리머가 운영자와 연락이 안되는가' 등 트위치 코리아의 문제점에 대해 항의하였다.
트위치 코리아는 추후에 뜨뜨뜨뜨와 릴카와 직접 만나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적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해명하고 또 고쳐야 할 점은 고치겠다고 말했다. 위의 스트리머들은 추후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반발하고 항의할 것이며 플랫폼 이적이라는 강수도 생각에 있다고 한다. 이후 뜨뜨뜨뜨와 릴카는 방송에서 위의 스트리머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3개월가량의 자숙기간을 가진 후 5월 6일 트위치에 복귀하였다. 자숙의 의미로 한동안 도네이션을 받지 않으며, 자숙기간 중 받은 구독 수입은 모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7.2. 스트리머 갤러리 관련 루머와 에디린 성희롱 논란 해명



호스팅 오류[21]로 자동으로 방송이 켜져 사생활이 유출된 스트리머 에디린이 2019년 연말 룩공얍칸 합방 중 이상형 월드컵에 나오자 한동숙이 "에디린님 그 영상 잘 봤어요. 그 수영복 입고."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 부분을 한 시청자가 클립으로 편집하여 에디린에게 도네이션을 보내고 스트리머 갤러리에 글을 올려 불거진 사건이다.
한동숙의 해당 클립이 에디린에게 알려지자 에디린은 # "저도 그거 알아요. 그 영상에 대해서 잘 봤습니다라고 하는 거. 근데 그거 비키니 영상이라고 후반에 얘기하셨잖아요? 비키니 영상이라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뭐라 할 수도 없는 거고, 비키니 영상 잘 나왔잖아요."라고 말하면서도 이 사건에 대한 트위치의 반응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다고도 언급했다.
발언 당시(2019 년 말)에는 별 논란이 되지 않았으나, 얼마 후 마이크 허 결혼식 참석 사건으로 인해 한동숙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며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는 과정에서 이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에디린은 2020년 5월 경 아프리카TV로 이적했고, 이 때 시청자가 한동숙을 언급하자 # "언급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저는 한동숙님을 믿습니다. 그냥 그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왜냐면 그냥 한동숙님이 그렇게 안 좋은 분이라고 생각 안 해요. 그렇게 생각 안 하면 제가 너무 힘들잖아요? 제가 그렇게 생각 안하면 제가 너무 힘드니까. 한동숙님도 아니라고 하셨고." 라고 말했다.
한동숙은 자숙 후 첫 방송에서 "그 사건(마이크 허 사건) 외에는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밖에 없다"라며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논란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20년 7월 27일 방송에서 위 성희롱 논란을 '''직접적으로 부인하며'''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날조로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방송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거나 전후 내용을 모르면 오해할 수 있는 발언만 편집해 타 스트리머에게 전달하여 의도적으로 관계를 무너뜨린다고 했다. 한동숙은 자신에 대한 여러 억지 떡밥을 밈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성희롱이나 뷰봇 같은 도가 넘는 것까지 사실인 양 여론몰이를 하고 해명하라고 강요하고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까지 여론몰이를 한다며 스트리머 갤러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억지 떡밥을 무시하고 불편해하면 비정상으로 몰아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는 크게 일을 키워봤자 스트리머 간에 득이 없을 것 같아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최근 여러 합동 게임 방송을 진행하면서 타 스트리머 채팅방에서 언급되고 이간질이 되는 것 때문에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발언한다고 했다. 또한 자신이 뷰봇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트위치 신고기능을 사용하여 신고하라고 말하였다. 만약 자신의 언행에 문제가 있다면 처벌을 받을 것이니 '''제발 커뮤니티에 글만 생각 없이 적지 말고, 정말 사실이라 생각한다면 신고를 하라'''고 강력하게 부인하였다.[22]
한편, 직접적인 언급 이전에는 옹호 측에서는 '의도하지 않았을 것이다.'거나 '사건을 몰랐을 것이다', '전후사정을 따졌을 때 저 언행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될 수 있냐', '사건 이전에도 에디린은 비키니를 입은 방송을 했었고 한동숙은 그것을 얘기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했었고, 비판 측에서는 알면서 한거다 혹은 몰랐어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준 것이라 주장하면서 매우 불쾌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도네이션이나 커뮤니티글 내용상에서는 한동숙의 발언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한동숙이 이에 대한 심각성을 느껴 진심으로 사과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 [23]

8. 여담


  • 휴지끈이 꽤 긴 편이다. 방송에서 AV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VSL에서 레나가 진행하는 토크쇼인 레나의 트위치북에서 AV 여배우 이상형 월드컵을 하였는데 가장 좋아하는 AV 배우타카하시 쇼코라고 한다. 게다가 동수칸이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와 FM을 잠시 안 한 시기가 겹치면서 동수칸의 휴지끈을 과시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대량 올라오고 있어서, 유튜브 시청자들은 아예 금수 컨셉으로 가자고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FM2019 풀럼컨텐츠를 할때 나카지마 쇼야와 링콘 코헤아를 묶어 쇼코라고 부른다.
  • 트위치 초창기 때는 AV 얘기는 별로 하지 않았다. 이는 동수칸이 아직 트위치의 규칙과 정세에 대해 무지했던 터라 사리고 있었지만 트수포차에서 아슬아슬한 섹드립들을 빵빵 터트린 이후, 드디어 진정한 금수로 각성(...)하게 되어 이후로는 쭉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금수칸 컨셉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 AV 레이블도 꽤 두루두루 꿰차고 있는 편인데 아이디어 포켓 계열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진행 예상이 뻔하다고.
  • 동수칸의 트게더에서 시청자들이 올리는 글은 대략 95퍼센트가 축구 이야기 아니면 AV 이야기이다. 온갖 AV 배우들과 품번 추천글이 올라오는 가운데, 동수칸은 이러한 현실에 자신이 딸게더를 만들었다며 허탈해했고, 너무 많은 AV 관련 글 및 도네이션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부터 앞장서서 AV 여배우와 품번 추천을 하고 앉았다. 결국 이 때문에 한동숙은 성인물 관련 교수님이 되었다. 그리고 동수칸의 방송은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스트리머 따라서 시청자들도 열심히 금수화가 진행이 되어가고 있으며 한동숙 방은 남초 현상이[24], 강한 편인데, 2018년 6월 19일 새벽에 했던 생일기념 술먹방송 시청자 전화데이트에서, 1~4번째 당첨자가 모두 칸순이(동수칸의 여성시청자)여서 동수칸은 매우 기뻐했고, 시청중이던 몇천 명의 시청자들은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했다.
  • 실제로 2017년 G스타 트위치 스트리머 팬미팅 현장에서 사인용 종이에 자신의 컬렉션 품번을 하나씩 적어 싸인과 함께 주었다고 한다. 심지어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로 텐가 상품 100만원 어치를 그자리에서 결제하며 이벤트 선물로 뿌릴정도.
  • 하지만 2018년 4월 중순으로 트게더의 광고주가 딸게더화가 진행된 몇몇 스트리머들의 트게더를 보면서 기분이 언짢아졌다는 운영자의 부탁에 따라 이후로는 AV 관련 얘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 스트리머들 중에서 최상위권으로 우수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잊을만하면 16시간~24시간 이상 방송할 정도다. 물론 원래부터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 아름다운 축구 의 신봉자임을 FM에서도 볼수있다. 분명 경기는 상대방에게 털렸음에도 점유율 높거나 슈팅이 많으면 경기력 압살이라는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은 영락없는 진성 꾸레.
  • 얍얍, 룩삼과 함께 금수 트리오를 결성하고 있다. 여스트리머랑 같이 디스코드에 접속한 상황에서도 각종 섹드립을 치며 같이 노는 편이다.
  • 메시FC 바르셀로나의 광팬이라서[25] 당연히 아르헨티나 축구 국대도 좋아하지만 그에 반해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굉장히 싫어한다.[26] 또한 이과인도 굉장히 싫어한다. 이과인만 나타나면 이를 갈며 "이과인 이 ㄱㅅㄲ..."를 중얼거릴 정도. 왜냐하면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 출신인건 둘째치더라도 2014년 월드컵 결승전 만약 우승하면 메시의 모든것이 완성되는 상황 토니 크로스의 실수로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유효슈팅 조차 못하고 허무하게 날린것과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장렬하게 홈런을 날려서 아르헨티아 패배의 원흉이 되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쳐 아르헨티나를 침몰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라키티치에게 메석대빙의하여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말라는 비난을 하는 것으로 보아 팀의 팬 보다 메시의 악성 개인팬(...)에 더 가까워 보인다.
  • 얍얍만큼은 아니지만 한동숙도 도박 중독 기질이 있다. 당장 피파 시리즈 카드깡에 돈을 부은 액수를 살펴보면 어지간한 차 한 대를 뽑을 수준이다.
  • 최근 플스 결제로 인해 플스 내역이 공개되었는데 총 내역이 10,440,000원이라고 나왔다. 거의 피파19 카드깡으로 세운 기록. 역시 월 4천답다.
  • 얍얍이 스트리머의 월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동숙형은 월수입 10%를 부모님께 준다고 한다. 그러니 아마 4~500 정도 부모님께 드릴 것이다'라는 말을 반장난으로 한 적이 있다. 이때문에 시청자들은 동수칸보고 월4천칸, 월5천칸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이에 대해 동수칸은 '정말 잘 벌릴땐 그 비슷하게 벌지만[27] 평소엔 그 정도까지 절대 못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동수칸의 방송규모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동수칸의 수입에 대한 별명은 월억칸, 월3억칸 등으로 그 스케일이 점차 커지고 있다.
  • 2019년 3월 10일에 OGN 공방인 '만나보쇼'에 참여하며 팬미팅을 진행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적녹색약이 있다. 실제로 트로피코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건설 효율 구분에 애먹는 장면이 종종 나타난다. 그린헬처럼 녹색 지도에 빨간색 마크가 찍혀있는 경우는 마크가 있다는 것을 시청자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으며, 롤을 할 때도 녹색 부쉬에 박힌 와드의 빨간 체력바가 보이지 않아서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 사랑니가 없다고 한다.
  • 자낳대 시즌2의 스크림 연습중 2633 팀원인 룩삼이 상대 탑라이너로 지원하여 이벤트성으로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라인전 kda 0/7/0, 룩삼의 가렌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두자리 킬 노데스를 기록하며 날뛰었다. 각자 문도,가렌이라는 대표 픽으로 맞대결을 했음에도 수도 없이 솔킬을 따여 동수칸의 멘탈이 크게 터졌고, 시청자들은 우스겟소리로 070 2633 8884가 동수칸 전화번호라고 놀렸다.[28]
  • 만나보쇼에 밝힌 사실이 있는데 한동숙은 전에 살던 집에서 지금처럼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질러대며 방송했었다. 이 때문에 부부싸움가정폭력으로 경찰이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방음 부스를 설치하였음에도 한동숙의 어머니가 컴퓨터 책상 아래에 쿠션까지 깔아두셨다고 한다.
  • 2019년 6월 방송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느낀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시절부터 트위치 초반 시절에 방송 대부분을 풋볼 매니저로 채웠던 당시에도 시청자가 수천 명이 될 정도였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방송에서 시작하고 나서 시청자가 더욱 크게 늘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 후원 플랫폼으로 투네이션트윕을 함께 사용하는 스트리머가 많이졌지만 동수칸은 트윕만을 사용하는 편이다.[29] 트위치에 투네이션 붐이 왔을 때 시청자들 요청에 따라 트윕을 끄고 투네이션만 사용해봤는데, 투네이션 특유의 다양한 효과와 목소리에 시청자들이 적응을 못해 꺼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동수칸 본인도 투네이션이 회전율은 빨라서 좋은데 후원 목록이 한번에 보이지 않아 밀린 후원에 리액션을 못해서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특별한 일이 없으면 트윕만 시용한다.
  • 2019년 7월 28일부터 트게더를 폐쇄하고 네이버 카페를 사용한다. 트위치 내에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없다보니 트위치에서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스트리머 중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동수칸의 트게더로 몰려들어 분탕을 치는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 Handongsuk을 도네 음성으로 불릴 때 핸더슨으로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한동숙의 이름을 연호할 때마다 간혹 핸더슨을 연호하기도 한다.
  • 원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나 행사 MC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봤는데 수강료가 너무 비쌌고, 어차피 사람들 재밌게 하는 일이니까 인터넷 방송에서 연습하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서 시청자가 많아졌고 벌이가 괜찮아서 결국 쭉 스트리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여자 스트리머중 외모만 이상형에 가장 일치하는 사람은 소니쇼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2019 룩공얍칸 합방에선 여자 스트리머 이상형 대결에서 소풍왔니를 열심히 밀어줬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코드기어스, 약속의 네버랜드, 하이큐를 '대중의 픽'이라고 소개하며 트위치 스트리머계에 귀멸의 칼날을 퍼트린 주범이기도 하다.
  • 원래 MCN이 따로 없었지만 2019년 11월 말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들어갔다. 11월 28일 방송에서 밝히기를 만나보쇼 출연때 샌드박스랑 같이 일을 해봤는데 그때 샌드박스의 컨텐츠가 마음에 들어 좋은 기억이 있었고, 이후 고민을 오랫동안 하다가 샌드박스 입성을 결정했다고 한다. 개인방송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겠지만, 팬들과 만나는 자리나 외부행사와 같은 부분에서 샌드박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30] 시청자분들이 싫어할만한 컨텐츠는 하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샌드박스측에서도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9년 12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GAMECON 2019 SEOUL에서 요기요 주최로 아프리카TV BJ 감스트와 '한감대전' 특집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송은 트위치 한동숙 개인채널에서도 중계되었는데, 최고시청자 28000명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수칸도 감스트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재밌는 방송을 보여줬다. MC는 권이슬. 디지털타임스 취재영상
  • LCK 담원 게이밍의 팬이다. 이유는 담원의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팬이 되었다고 한다. 좀처럼 LCK 관전은 방송에서 잘 안했지만 담원의 경기 만큼은 꾸준하게 관전방송을 하고 있다. 2020년 8월엔 스나랑에게 너구리의 친필 사인이 있는 담원 유니폼을 선물 받아 롤을 하거나 담원 경기를 관전할때 유니폼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2020년 10월 2일, EA코리아가 주최하는 피파21 디지털쇼케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배성재, 임형철, 박신영, 장예원, 보이비, 니벨크랙과 함께 했으며 인플루언서로는 옥냥이와 함께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한 팀이 되어 박신영-옥냥이 팀과 붙게 됬는데 처참한 실력으로 참패하게 된다. 이후 개인방송으로 피파21를 하는 도중 박신영 아나운서가 찾아와 채팅으로 동수칸의 절망적인 실력에 폭풍훈수를 두며 답답해하기도 하였다.
  • 2020년 12월 16일 방송에서 오피셜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발표했다.(12월 17일 최측근 얍얍 피셜로 일반인과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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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age][image][1] 전술한 보명(譜名)인 한동숙(韓東叔)이 문정공파 31세손 동(東)자 항렬을 쓴다.[2] 이름과 성을 바꿔쓴 동숙한을 편하게 발음. 줄여서 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 굵은 글씨로 표시된 것은 방송 중에 나오는 별명이고, 아닌 것은 결혼식 사태 이후 한동숙을 싫어하는 스갤러나 안티팬들이 쓰는 용어이다.[4] 기존 유튜브[5] 풀버전 유튜브[6] 팬덤 및 트위치 안에서는 한동숙→동숙한→동수칸으로 변형해 '한동숙' 못지 않게 '동수칸'으로 통칭하는 경우도 많다.[7] 어떤 의미에서는 마조히스트 방송이라고 부를 수 있을 지도[8] 눈알 한쪽이 없는 곰돌이라 하후돈+곰돌이[9] 그래서 한동숙 방송은 트위치에서 어느 정도 느껴지는 이른바 '씹덕 느낌'이 전혀 안 났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본인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며 씹덕 느낌을 양껏 표출하는 때가 가끔 있다. 물론 게임할 때 그 텐션으로.[10] 진짜 샴페인은 아니고 물이다...[11] 냄비와 챔피언스리그의 트로피인 빅이어의 합성어.[12] 최근에는 빅이어 모형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13] 놀랍게도 술먹방 전화데이트 과정에서 몇몇 여성들의 존재가 발견됐다.[14] 시청자가 많아지면서 이전보다 채팅창 관리를 보다 엄격하게 하는 편이다.[15] 디시, 루리웹, 에펨코리아, 유튜브, 팬카페 등[16] 과거 마허키즈 논란이 있을 때마다 마이크허님이라고 거리를 두며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했으나 해명 방송에서 마허형이라고 하고 시청자들이 지적하자 '내가 형이라고 했나? 원래 그러지 않았어?'라고 하였다.[17]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형'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18] '친한 형 결혼식에 간 것 자체가 무슨 잘못이 있음?'과 같은 한동숙 옹호자 또는 작년 트위치 권력남용 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의견이 일부 나오곤 하는데, 그들이 결혼식에 간 것 자체는 당연히 죄라고 말하거나 잘못한 일이라고 똑부러지게 말하기 힘들다. 다만 그 결혼식 참여가 주 소비자층(트위치 시청자들)의 역린을 건드리게 된 판단이라는 것. 즉, 인간 한성욱 입장에선 잘못이라 말하긴 힘드나, 스트리머 한동숙 입장에선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 여론이 불타는 것은 결혼식 참여 여부보다 다음날 진행된 해명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진상규명에 얼굴을 보이지 않는 마이크 허의 대변자 역할을 한 셈이 되었다는 게 더 크다.[19] 한동숙 옹호자중에서는 2월 1일 릴카의 방송 이후 '한동숙이 범죄 당사자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반응하냐'며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한동숙을 지지하는 글을 적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타났다.[20] 알버트 킴도 2년간의 NDA가 끝나고 2019년 12월 5일에 신예지의 방송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물론 경우에 따라 3년, 4년씩 NDA가 걸리기도 하므로 정확하지는 않다.[21] A가 B에게 호스팅을 하고 방종했을 때 받은 B가 얼마 안 가 방송을 종료할 시 자동으로 A의 방송이 다시 켜지는 버그[22] 실제로도 현재 스트리머 갤러리는 지속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이에 관해 언급하고 이를 이용하여 드립으로써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한동숙을 실드를 처주는 사람들을 한동숙의 팬 혹은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몰아가고 그에 대한 모든 입장을 무시하는 중이다. 그리고 스갤의 조리돌림을 방자한 드립과 관련해서 소수 스트리머들이 이러한 드립이 불편하다는 입장을 보이자 사과는 커녕 반대로 이러한 것들은 맞는 드립인데 불편한 이유가 뭐라며 항의하고 자신들의 드립들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23] 한편, 한쪽으로는 한동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면서 양쪽 팬세력들을 억지로 안좋은 쪽으로 엮기게 하는 일종에 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꾸준히 드러내고 사과를 요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아프리카 시청자와 트위치 시청자들의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인데 이러한 점을 파고 든것으로도 이야기하기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에디린은 아프리카에서 한동숙은 트위치에서 유명한 방송인이다 .[24] FM부터가 남초 게임이고 동수칸을 많이보는 에펨네이션, 에펨코리아도 극남초 사이트다.[25] 다만 한동숙이 축구 게임을 하다보면 메시보고 메이라고 깔 때도 있다.[26] 다만 축구 게임에서는 꼭 메날두를 쓰려고 한다.[27] 가끔씩 며칠간 영상후원을 받는 경우.[28] 2633은 그가 속해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트위치 팀이고, 8884는 그가 응원하는 팀인 FC 바르셀로나의 15-16시즌부터 18-19시즌까지 4년 간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성적이다.[29] 후원 플랫폼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산만해져서 싫다고 한다.[30] 과거 트수포차와 같은 공방을 재밌게 했던 동수칸은 최근 개인방송만 계속해서 하다보니 그런 방송도 하고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때 활발했던 트위치 공방은 사라진지 오래고, 샌드박스라면 그러한 컨텐츠를 준비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