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역
BEXCO Station
벡스코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는 과거 역명 개칭 전 '시립미술관역' 시절에 만들어져 시립미술관역이라고 새겨져 있고 부산시립미술관을 역 대표 이미지로 새겨넣었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경우 영업이 종료되었던 우일역을 승계하면서 역등급이 임시승강장에서 정식 역인 무배치간이역으로 격상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중 센텀시티역 다음 2번째로 역 이름이 외래어로만 구성되었다.
벡스코(시립미술관)역은 올림픽교차로(구 수비교차로) 밑에 위치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으로 공사 당시의 역명은 '''승당역'''이었으나 인근에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서 '''시립미술관역'''으로 명명되었다. 시립미술관역과 환승되는 동해선 우동역(가칭)의 역명이 벡스코역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환승역의 이름을 통일하는 취지에 따라 2016년 11월 21일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센텀시티 동쪽에 위치하며 벡스코 뒷 편과도 거의 붙어있으나 그 쪽으로 바로 드나들 수 있는 입구가 없기 때문에 꽤 돌아가야 한다. 2호선을 타고 간다면 한 칸 다음 센텀시티역에 내려서 1번 출구를 이용하자. 코믹월드에 처음 참가하는 덕후들이 이점을 잘 몰라서 가끔 내리는 역. 벡스코 후문이나 새로 지은 제2전시장은 이 역에 내려 7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센텀시티역보다 확실히 가깝다. 그리고 센텀시티역보다 조금 더 멀다는거지 이 역도 벡스코에서 충분히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만약 동해선을 타고 왔다면 2호선과의 환승통로가 길기도 해서 센텀시티역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벡스코로 바로 가는 게 낫다.
동해선 광역전철 벡스코역과 막장환승역이다. 두 회사의 역의 직선거리가 400m 가량 되기에 서울역(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지하서울역~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 수준의 리얼 막장환승이 확정되어 있다.
센텀시티 동쪽에 위치하며 인근에 벡스코가 있다. 복선전철화 전에 있던 구 수영역이 있던 곳에서 100미터 정도 동쪽으로 벗어난 장소에 들어선 신설역이다. 센텀역은 1.3㎞ 가량 북쪽으로 이전하면서 구 수영역의 연혁을 물려받았고, 구 수영역은 교각이 아니라 토공으로 지어진 신선로에 정확히 깔려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과거 동서통근열차가 운행하던 시절 임시승강장으로 개업했다가 폐역된 우일역이 있었던 곳과 위치가 그리 멀지 않은데[4] 역명과 위치가 유사하지만 재송역 등 다른 여러 역들과는 달리 그 역명과 연혁을 직접 물려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 우일역은 우1동에 있어서 우일역이었는데 이 우동역은 우2동에 있어서 그 역명은 직접 물려받을 수도 없다. 결국 형식상 연혁만 물려받고 이름은 벡스코역으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역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간의 직선거리가 300m 가량 되기에 서울역(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지하서울역~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 수준의 막장환승이 확정되어 있다. 2호선 벡스코역 근처에다 동해선 역을 짓기에는 부지가 너무 작은 탓.
2017년 6월 23일 운임구역 내에 COFFEE BAY가 입점하였다. 운임구역 내에 있지만 역사 밖에 있는 정자에서도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만 영업부진인지 최근 철수하였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태화강역까지 연장되면 부산 도심에서 영도로 들어가는 남포역의 역할과 비슷하게 장안읍, 울산광역시에서 영도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만 1006번 또는 1011번을 타고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통해서 이동하면 25 ~ 30분 만에 영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교대역 환승을 통해 남포역으로 가는 것과 비교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막장환승으로 인해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로 접속되는 2호선 출구에서 연결되나, 실질적으로는 동해선을 이용한 후 영도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광역철도와 도시철도가 환승이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름이 다른 데다가 도시철도 쪽의 시립미술관이나 동해선의 우동 모두 압도적인 인지도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9월 10일, 벡스코역이나 시립미술관 둘 중 하나로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참조
2016년 2월 정부 정보공개사이트에 나온 결재된 공문에 따르면 동년 12월까지 동해선의 경우 벡스코역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참조
2016년 10월, 도시철도의 경우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기사
동해선의 경우 우동역이란 이름은 가칭 역명으로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환승이 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광역전철 및 도시철도 환승역 대부분이 역명을 통일했던 전례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역명이 바뀔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전례[5]를 따라 먼저 개통한 2호선의 역명과 동일하게 '''시립미술관역'''으로 통일할 것을 내세우고 있지만, 부산광역시와 지역 시민단체 측에서는 '''벡스코역'''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타났다. 기존의 시립미술관역과는 275m나 떨어져 있어, 환승역이지만 사실상 별개의 역이라는 이유 때문.
결국 위와 같은 문제로 2016년 2월 12일에 있었던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의결에서는 나머지 역명은 모두 확정되었으나, '''이 역에 대해서만''' '''심의가 보류'''되었다. 2월 내로 재심의에 들어가 고시하게 되어, 동해선 복선전철 1차 개통 구간(부전~일광) 가운데에선 역명이 가장 늦게 확정됨으로서, 확정 후에도 양측을 중재하는데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운대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동역과 신해운대역, 벡스코역, 올림픽역 등이 후보로 나왔다. 출처
결국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벡스코역으로 최종 확정이 났다. 벡스코 건물 자체는 이 역 바로 앞에 있지만 사실 벡스코 입구 기준으로는 센텀시티역이 더 가깝고 이미 센텀시티역의 부역명에 벡스코가 포함되어 있는데, 향후 조정이 필요할 듯하다. 부산광역시 역시 공문을 통해 동해선이 개통하는 11월까지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역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부산교통공사 측에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1일 2호선역명이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되면서 역명이 통합되었다.[6] 더 자세한 사항은 벡스코역/역명 논란을 참고.
벡스코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환승통로가 매우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동해선 광역전철간 연결통로가 존재하는데, 각각 게이트가 2곳 있어서 그 게이트 사이의 공간은 '''비운임구역(free area)'''이다. 그런데 만약 거기서 교통카드 잔액도, 돈도 없다면... 그대로 갇혀버리게 된다. 만일 갇혔다면 당황하지 말고 직원을 호출하여 도움을 받자. 섬처럼 갇힌 환승통로 구간은 비운임구역(한우진 주)인 것. 환승 통로를 만든 주제에 간접환승이다. 이게 천안아산역에도 있다.[7] 또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독자요금제 시절 김포공항역도 그랬다. 그리고 1회권으로 그곳을 지나가면 환승 처리가 되지 않고 새로 표를 사야 한다. 사실 어차피 그렇게 소프트 환승으로 할 거면 새로 출구를 뚫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센텀시티 방면의 승강장 끝자락에,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을 위한 환승 통로가 마련되어있다. 2016.12.30일 부로 동해선이 정식개통되어 셔터문이 열린 상태고, 동해선 벡스코역에서 보여주었듯 운임 구역의 분리를 위해 개찰구가 추가로 설치되어있다. 승차권 자동발매기 윗쪽에 한국철도공사 관할 부산 도시철도 노선도가 부착되어 있다.
다른 지하역과 달리 천장이 높은 편이며, 2017년 즈음 천장공사를 했었다.
'''동해선 벡스코역 연계'''
'''동해선·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연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연계'''
佑一驛 / Ui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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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의 임시승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025-106번지 소재.
우1동에 있다고 해서 우일역으로 정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임시승강장을 설치하여 운영했던 역이다. 원래는 동서통근열차의 한 역으로 임시승강장을 가지고 있는 역이었으나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된 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에게 많은 승객을 내주는 바람에 2008년 1월 1일 이후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이 때 입구에는 철조망을 쳐 놓아서 접근을 막았다.
2013년 12월 2일부터 수영역↔기장역 간의 선로가 이설되면서 우일역으로는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후 2014년 1월 24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 제6조 임시승강장 항목에 우일역의 이름이 외고산역 및 가야선 주례역과 함께 삭제되었다. 그렇게 폐지되는 듯 싶었으나 영업거리표 상에는 폐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고, 결국 2016년 들어 역명 변경이 되면서 벡스코역이 그 역사를 승계했다.
구 우일역 폐역사는 이후 한동안 방치되었지만 2016년 2월 22일 전면 철거되었다. 향후 우일역 부지를 포함한 신선 분기지점↔미포 사이 구간은 공원화가 계획 중이다.[11]
올림픽교차로-기계공고삼거리 구간은 공원화가 완료 되었으며 구 우일역은 이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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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벡스코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는 과거 역명 개칭 전 '시립미술관역' 시절에 만들어져 시립미술관역이라고 새겨져 있고 부산시립미술관을 역 대표 이미지로 새겨넣었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경우 영업이 종료되었던 우일역을 승계하면서 역등급이 임시승강장에서 정식 역인 무배치간이역으로 격상되었다.
2. 역 정보
부산 도시철도 중 센텀시티역 다음 2번째로 역 이름이 외래어로만 구성되었다.
2.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시립미술관)역은 올림픽교차로(구 수비교차로) 밑에 위치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으로 공사 당시의 역명은 '''승당역'''이었으나 인근에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서 '''시립미술관역'''으로 명명되었다. 시립미술관역과 환승되는 동해선 우동역(가칭)의 역명이 벡스코역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환승역의 이름을 통일하는 취지에 따라 2016년 11월 21일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센텀시티 동쪽에 위치하며 벡스코 뒷 편과도 거의 붙어있으나 그 쪽으로 바로 드나들 수 있는 입구가 없기 때문에 꽤 돌아가야 한다. 2호선을 타고 간다면 한 칸 다음 센텀시티역에 내려서 1번 출구를 이용하자. 코믹월드에 처음 참가하는 덕후들이 이점을 잘 몰라서 가끔 내리는 역. 벡스코 후문이나 새로 지은 제2전시장은 이 역에 내려 7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센텀시티역보다 확실히 가깝다. 그리고 센텀시티역보다 조금 더 멀다는거지 이 역도 벡스코에서 충분히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만약 동해선을 타고 왔다면 2호선과의 환승통로가 길기도 해서 센텀시티역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벡스코로 바로 가는 게 낫다.
동해선 광역전철 벡스코역과 막장환승역이다. 두 회사의 역의 직선거리가 400m 가량 되기에 서울역(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지하서울역~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 수준의 리얼 막장환승이 확정되어 있다.
2.2. 동해선
센텀시티 동쪽에 위치하며 인근에 벡스코가 있다. 복선전철화 전에 있던 구 수영역이 있던 곳에서 100미터 정도 동쪽으로 벗어난 장소에 들어선 신설역이다. 센텀역은 1.3㎞ 가량 북쪽으로 이전하면서 구 수영역의 연혁을 물려받았고, 구 수영역은 교각이 아니라 토공으로 지어진 신선로에 정확히 깔려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과거 동서통근열차가 운행하던 시절 임시승강장으로 개업했다가 폐역된 우일역이 있었던 곳과 위치가 그리 멀지 않은데[4] 역명과 위치가 유사하지만 재송역 등 다른 여러 역들과는 달리 그 역명과 연혁을 직접 물려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 우일역은 우1동에 있어서 우일역이었는데 이 우동역은 우2동에 있어서 그 역명은 직접 물려받을 수도 없다. 결국 형식상 연혁만 물려받고 이름은 벡스코역으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역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간의 직선거리가 300m 가량 되기에 서울역(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지하서울역~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 수준의 막장환승이 확정되어 있다. 2호선 벡스코역 근처에다 동해선 역을 짓기에는 부지가 너무 작은 탓.
2017년 6월 23일 운임구역 내에 COFFEE BAY가 입점하였다. 운임구역 내에 있지만 역사 밖에 있는 정자에서도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만 영업부진인지 최근 철수하였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태화강역까지 연장되면 부산 도심에서 영도로 들어가는 남포역의 역할과 비슷하게 장안읍, 울산광역시에서 영도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만 1006번 또는 1011번을 타고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통해서 이동하면 25 ~ 30분 만에 영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교대역 환승을 통해 남포역으로 가는 것과 비교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막장환승으로 인해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로 접속되는 2호선 출구에서 연결되나, 실질적으로는 동해선을 이용한 후 영도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것이다.
3. 역명 문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가 환승이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름이 다른 데다가 도시철도 쪽의 시립미술관이나 동해선의 우동 모두 압도적인 인지도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9월 10일, 벡스코역이나 시립미술관 둘 중 하나로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참조
2016년 2월 정부 정보공개사이트에 나온 결재된 공문에 따르면 동년 12월까지 동해선의 경우 벡스코역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참조
2016년 10월, 도시철도의 경우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기사
동해선의 경우 우동역이란 이름은 가칭 역명으로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환승이 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광역전철 및 도시철도 환승역 대부분이 역명을 통일했던 전례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역명이 바뀔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전례[5]를 따라 먼저 개통한 2호선의 역명과 동일하게 '''시립미술관역'''으로 통일할 것을 내세우고 있지만, 부산광역시와 지역 시민단체 측에서는 '''벡스코역'''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타났다. 기존의 시립미술관역과는 275m나 떨어져 있어, 환승역이지만 사실상 별개의 역이라는 이유 때문.
결국 위와 같은 문제로 2016년 2월 12일에 있었던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의결에서는 나머지 역명은 모두 확정되었으나, '''이 역에 대해서만''' '''심의가 보류'''되었다. 2월 내로 재심의에 들어가 고시하게 되어, 동해선 복선전철 1차 개통 구간(부전~일광) 가운데에선 역명이 가장 늦게 확정됨으로서, 확정 후에도 양측을 중재하는데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운대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동역과 신해운대역, 벡스코역, 올림픽역 등이 후보로 나왔다. 출처
결국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벡스코역으로 최종 확정이 났다. 벡스코 건물 자체는 이 역 바로 앞에 있지만 사실 벡스코 입구 기준으로는 센텀시티역이 더 가깝고 이미 센텀시티역의 부역명에 벡스코가 포함되어 있는데, 향후 조정이 필요할 듯하다. 부산광역시 역시 공문을 통해 동해선이 개통하는 11월까지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역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부산교통공사 측에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을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1일 2호선역명이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변경되면서 역명이 통합되었다.[6] 더 자세한 사항은 벡스코역/역명 논란을 참고.
4. 일평균 이용객
벡스코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2호선의 2002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동해선의 2016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개통 첫해 11,245명으로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고 있다. 이는 센텀시티가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레 수요가 증가한 것과 더불어, 해운대로 동쪽 구간의 낙후지역에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된 덕분이다.
- 동해선이 개통하면서 2호선의 승객이 줄지 않고 오히려 4천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간접환승의 특성상 환승객이 승하차 인원에 포함된 것이다. 따라서, 두 역 간 환승객이 약 4천명이니 순수이용객도 약 4천명이라는 것이다.
5. 환승통로
환승통로가 매우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동해선 광역전철간 연결통로가 존재하는데, 각각 게이트가 2곳 있어서 그 게이트 사이의 공간은 '''비운임구역(free area)'''이다. 그런데 만약 거기서 교통카드 잔액도, 돈도 없다면... 그대로 갇혀버리게 된다. 만일 갇혔다면 당황하지 말고 직원을 호출하여 도움을 받자. 섬처럼 갇힌 환승통로 구간은 비운임구역(한우진 주)인 것. 환승 통로를 만든 주제에 간접환승이다. 이게 천안아산역에도 있다.[7] 또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독자요금제 시절 김포공항역도 그랬다. 그리고 1회권으로 그곳을 지나가면 환승 처리가 되지 않고 새로 표를 사야 한다. 사실 어차피 그렇게 소프트 환승으로 할 거면 새로 출구를 뚫는 게 나을 수도 있다.
6. 승강장
6.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 방면의 승강장 끝자락에,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을 위한 환승 통로가 마련되어있다. 2016.12.30일 부로 동해선이 정식개통되어 셔터문이 열린 상태고, 동해선 벡스코역에서 보여주었듯 운임 구역의 분리를 위해 개찰구가 추가로 설치되어있다. 승차권 자동발매기 윗쪽에 한국철도공사 관할 부산 도시철도 노선도가 부착되어 있다.
다른 지하역과 달리 천장이 높은 편이며, 2017년 즈음 천장공사를 했었다.
6.2. 동해선
7. 요금
8. 출구 안내
8.1. 부산도시철도 2호선
8.2. 동해선
9. 연계 교통
'''동해선 벡스코역 연계'''
- 동해선 벡스코역(정류장 번호: 09-715)[중앙]
- 부산 버스 5-1 - 회동동행
- 부산 버스 31 - 모라주공행
- 부산 버스 100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00-1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07 - 정관행
- 부산 버스 115 - 왕자맨션행
- 부산 버스 115-1 - 반송행
- 부산 버스 155 - 서동행
- 부산 버스 200 - 구포시장행
- 부산 버스 1002 - 웅상공영차고지행
- 동해선 벡스코역(정류장 번호: 09-716)[중앙]
- 부산 버스 31 - 해운대행
- 부산 버스 10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1 - 해운대(송정)행
- 부산 버스 115-1 - 해운대구청행
- 부산 버스 20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동해선 벡스코역(정류장 번호: 09-143)
- 부산 버스 5-1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115 - 연산9동행
- 부산 버스 139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행
- 부산 버스 155 - 용당동행
- 부산 버스 1002 - 센텀파크행
'''동해선·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연계'''
- 벡스코·시립미술관(정류장 번호: 09-717)[중앙]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연계'''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정류장 번호: 09-718)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정류장 번호: 09-725)
- 부산 버스 139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6 - 동해선 신해운대역행
- 부산 버스 1011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벡스코역·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정류장 번호: 09-376)
- 부산 버스 1006 - 태종대행
- 부산 버스 1011 - 경제자유구역청행
- 올림픽교차로(정류장 번호: 09-719)[중앙]
- 부산 버스 31 - 모라주공행
- 부산 버스 39 - 용호동행
- 부산 버스 40 - 구덕운동장행
- 부산 버스 63 - 서면행
- 부산 버스 100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00-1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15-1 - 반송행
- 부산 버스 141[심야] - 당감동행
- 부산 버스 181 - 센텀파크행
- 부산 버스 200 - 구포시장행
- 부산 버스 1001[심야]- 하단행
- 부산 버스 1006 - 태종대행
- 부산 버스 1011 - 경제자유구역청행
- 올림픽교차로(정류장 번호: 09-720)[중앙]
- 부산 버스 31 - 해운대행
- 부산 버스 39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4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63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1 - 해운대(송정)행
- 부산 버스 115-1 - 해운대구청행
- 부산 버스 141[심야] - 해운대(송정)행
- 부산 버스 181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20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1[심야]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6 - 동해선신해운대역행
- 부산 버스 1011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10. 구 동해남부선 우일역
佑一驛 / Uil Station
[clearfix]
동해남부선의 임시승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025-106번지 소재.
우1동에 있다고 해서 우일역으로 정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임시승강장을 설치하여 운영했던 역이다. 원래는 동서통근열차의 한 역으로 임시승강장을 가지고 있는 역이었으나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된 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에게 많은 승객을 내주는 바람에 2008년 1월 1일 이후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이 때 입구에는 철조망을 쳐 놓아서 접근을 막았다.
2013년 12월 2일부터 수영역↔기장역 간의 선로가 이설되면서 우일역으로는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후 2014년 1월 24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 제6조 임시승강장 항목에 우일역의 이름이 외고산역 및 가야선 주례역과 함께 삭제되었다. 그렇게 폐지되는 듯 싶었으나 영업거리표 상에는 폐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고, 결국 2016년 들어 역명 변경이 되면서 벡스코역이 그 역사를 승계했다.
구 우일역 폐역사는 이후 한동안 방치되었지만 2016년 2월 22일 전면 철거되었다. 향후 우일역 부지를 포함한 신선 분기지점↔미포 사이 구간은 공원화가 계획 중이다.[11]
올림픽교차로-기계공고삼거리 구간은 공원화가 완료 되었으며 구 우일역은 이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 동해선 역에만 표기[2] 구 우일역이 철도거리표에서 삭제된 시점[3]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과 함께 여객영업을 재개하였다.[4] 우일역은 정확히 말하면 동백역과 우동역의 중간쯤에 있었다.[5] 서울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환승시킬 경의중앙선상 신설역의 역명이 효창역이 아니라 효창공원앞역으로 정해진 것과 같다.[6] 이에 따라 구 역명인 시립미술관역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7] 고속철도역과 전철역 간 운임구역. 고속철도는 2009년 하반기부터 개집표기를 철거하여 고속철도 승강장은 표가 없어도 출입을 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고속철도 승강장을 통해 밖으로 나올 수는 있으나 '''주의할 점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이상 이 상태에서 고속열차를 탄다면 진짜로 무임승차자가 된다.'''[8] 이때 버스 정류장과 맞먹는 7번 출구를 새롭게 신설하기 전이면서도 기존의 출구 7~9번 출구를 새롭게 8~11번 출구(10번 출구 없음)로 바꾸기 전이다.[9]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간접환승 취급한다. 이는 교대, 거제도 마찬가지[10]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거제역이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부산)에서 환승할시 부전역까지 1구간 요금[중앙] A B C D E BRT정류장[심야] A B C D E F 심야포함[11] 미포 ↔ 청사포 구간은 단선 선로를 그대로 남겨놓아 관광명소 폐선부지로 잘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