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1. ほむら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블리치 극장판 Fade to Black의 등장인물
5.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화과자점
6. G2R2014 투고곡 Homura
7. LiSA의 노래


1. ほむら


炎·焔[1]
불길, 화염을 뜻하는 일본어. 또는 격한 감정이나 욕망으로 타오르는 마음을 비유하는 단어로도 쓰인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블리치 극장판 Fade to Black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노 아야.
쿠치키 루키아가 아직 쿠치키 가문에 들어가기 전 류혼가에서 함께 지냈던 남매 중 누나. 금발 뾰족머리의 앞부분에 붉은 빛이 일부 들어가 있어서인지 루키아가 이름을 호무라라고 지어주었다. 남동생의 이름은 이와 대비되는 시즈쿠. 루키아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며, 루키아를 빼앗아간 사신들에 대한 적의를 지니고 있다.

사실 호무라와 시즈쿠는 루키아가 사신이 되기 이전에 이미 죽었다. 두 사람은 기억을 없애는 능력을 지닌 기생 호로[2]에게 조종당하던 사신 숙주에게 습격당해 루키아의 눈 앞에서 죽음을 맞았다. 남매는 이 호로로부터 루키아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들이 호로의 숙주가 되어 살아남았다. 이 호로의 능력 때문에 호무라와 시즈쿠에 대한 기억을 루키아가 잊었던 것이다.[3]
이후 둘은 웨코문드로 흘러들어가 호로의 지배마저 제압하고[4] 루키아와 함께 지내기 위해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와 루키아를 납치, 루키아의 사신에 대한 기억을 없앴다. 그리고 그에 따라 쿠로사키 이치고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의 루키아와 관련된 기억도 사라졌다.
하지만 이변을 깨달은 이치고가 소울 소사이어티로 들어와 루키아와 호정 13대의 기억을 되살리자, 폭주한 호무라는 사신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시즈쿠, 루키아와 결합하여 다크 루키아가 된다. 그러나 이치고가 루키아를 참월로 찌르면서 자신의 사신의 힘을 루키아에게 나눠준 덕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루키아는 남매에 대한 기억을 되찾지만 남매는 결국 죽고 만다. 최후의 순간에 호무라는 루키아의 말을 듣지 않아 벌을 받게 된 것이라며 후회한다.


4. 슈팅 게임


HOMURA
2005년에 스코넥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슈팅 게임. 동년 12월에 PS2 로도 이식되었다.
8방향 레버, 2버튼(샷,발도)를 사용하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발도게이지가 꽉 찼을 때 쓸 수 있는 발도. 근접공격 겸 적탄반사가 가능하다.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완전무적 봄인 귀살진(鬼殺人)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코넥은 한국 기업이며, '''순수 국산 게임'''이다. 일본 출시를 위해 개발한 것이라 한국어는 단 한글자도 보이지 않음에도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아케이드부문 우수상 수상까지 했다(..) 이전부터 석세스의 탄막슈팅게임인 사이바리아 2의 개발을 맡는 등 일본 개발사들과 연이 많은 회사였는데 아예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오리지널 게임을 만든듯 하다.
이후에도 식신의 성3의 하청개발을 하기도 했다. 스코넥에서는 공식적으로 '위탁개발'이라 하지만..

5.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화과자점


자세한 사항은 러브 라이브!/무대탐방 문서를 참고.

6. G2R2014 투고곡 Homura


Homura 문서 참고

7. LiSA의 노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주제곡. /OST 항목 참조.

[1] 인명용 한자. 焰가 정자이며, 燄는 이체자이다. 한국에서도 화염(火焰)이라는 단어에 저 '焰'을 정자로 표기한다. [2] 당사자의 기억을 없앨 뿐만 아니라,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가 있다.[3] 남매가 막아서기 전 호로의 날에 살짝 닿았다.[4] 이 점은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시바 카이엔의 모습으로 루키아에게 한 거짓말과 유사한 전개다. 차이점은 아로니로의 말은 그녀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지만 호무라와 시즈쿠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