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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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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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상성
종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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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폼 체인지
4. 포획
5. 대전
6. 매체에서의 등장
7. 기타

[clearfix]

1. 정보



[image]
메테노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메테노
メテノ
Minior
전국: 774
알로라: 213SM / 277USUM
없음



특성
리밋실드
껍질이 있을 때는 방어가 우수하고 모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껍질을 버리고[1] 공격에 특화된 폼이 된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유성 포켓몬
0.3m
40.0kg
광물
30(리밋실드 상태)
255(코어가 드러난 이후)

폼 체인지
폼 체인지
[image]
운석의 모습
체력이 절반 이상으로 찬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image]
분홍색 코어
[image]
주황색 코어
[image]
노란색 코어
[image]
보라색 코어
[image]
초록색 코어
[image]
옥색 코어
[image]
파란색 코어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리밋실드 해제 전
60
60
100
60
100
60
440
리밋실드 해제 후
60
100
60
100
60
120
50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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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774 메테노

대기 중의 먼지를 먹고 있다. 먹은 먼지의 성분에 따라 코어의 색조가 정해진다.

코어가 드러난 채로 있으면 금방 소멸해버린다. 서둘러 볼에 넣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썬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메테노와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제한되어 있다. 알로라는 그 귀한 장소 중 한 곳이다.
울트라문
겉껍질이 벗겨진 모습. 코어의 색이 다른 이유는 먹은 먹이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성의 모습)
대기의 먼지를 먹는다. 먹은 먼지의 구성에 따라 색상이 결정된다.

(유성의 모습)
강한 충격을 받으면 껍데기는 떨어져 나간다. 나노입자가 돌연변이하여 태어난 포켓몬이다.
울트라썬
(유성의 모습)
오존층에 살며 더 강한 포켓몬의 먹이가 된다. 도망치다 지상으로 떨어진다.
울트라문
(유성의 모습)
겉껍질은 매우 튼튼하지만 지상에 낙하할 때의 충격으로 산산이 조각나 버린다.


2. 소개


포켓몬스터 시리즈 7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 썬·문에 새로 추가된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운석이다. 이름부터 운석을 뜻하는 'Meteor'에서 따왔다. 테오키스도 운석과 관련된 포켓몬이지만 테오키스가 운석을 핵으로 삼는 반면 이쪽은 운석 그 자체라는 차이가 있다.

3. 폼 체인지


흡수한 성분의 차이에 따라 코어의 색이 변하는 설정이 있으며, 색상은 분홍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옥색, 파란색, 보라색으로 무지개빛. 7가지 각각에 대해 모두 특별한 색 형태가 존재하며 공통적으로 검은색을 띠면서 특이하게 점이 무지개색이다.[2] 7세대에는 몸체 색과 무관하게 이로치 모습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포켓몬 홈의 모바일 버전에서 볼 경우 몸체 색에 따라 이로치 색이 다르게 묘사된다. 각자의 원래 색이 좀 더 짙어진 형태.#
이들은 모습이 다른 안농이나 트리토돈처럼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고 그저 색깔만 다른 것 뿐이다. 교배하면 부모 메테노의 색깔을 따라가므로 7가지 색을 전부 얻고 싶다면 하나하나 야생에서 잡아야 한다.

4. 포획


호쿠라니큰산에서만 발견된다. 대신 생각보다 조우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리밋실드가 해제되면 포획률 보정이 255[3]가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체력을 50% 이하로 줄이기만 하면 울트라볼을 제외하고[4] 아무 몬스터볼이나 던져도 잘 잡힌다. 대신 '''자폭'''을 매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특성이 습기인 포켓몬을 데리고 가도록 하자.[5] 참고로 동료는 부르지 않는다.

5. 대전


신특성인 '리밋실드'는 남은 체력에 따라 특징이 달라지는 특성으로, 평상시에는 방어가 높으며 모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껍질이 부서지면서 방어와 특방이 공격과 특공으로 바뀌어 공격에 특화된 폼이 된다. 불비달마의 달마모드와 비슷하지만 성향은 정반대로, 속도도 느리므로 폼 체인지 이후 대폭발을 사용하는 전법도 유효하다. 성향이 정반대인 덕에 불비달마보다는 사용하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껍질깨기를 배우므로 상대 공격을 평소 폼으로 버틴 뒤 후공으로 사용해 공격 폼으로 2랭크 상승한 공격 스탯으로 선공하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코스믹파워 역시 습득할 수 있어 리밋실드가 멀쩡할 때 방어력을 미리 올려둘 수도 있다.
잠자기 역시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체력이 절반 이상일 때에는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라 사용할 수 없지만 체력이 절반 미만이 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할 경우 다시 방어형으로 돌아간다.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의 경우 염뉴트의 특성 '부식'을 무시하는 등 어떤 경우에 대해서도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게 해주는 성질이지만, 이미 걸린 상태이상의 경우 자동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때문에 리밋실드 해제 - 잠자기 - 방어형 복귀 - 수면 해제 전술을 쓰려면 유루열매 또는 리샘열매를 반드시 들려줘야 한다.
비행타입이지만, 비행타입 기술은 물리기인 애크러뱃 하나만 '''기술머신'''으로 배우고, 자력기는 바위타입이 많다. 그 외에 쓸만한 기술은 록커트, 스톤에지, 스톤샤워, 모래바람, 스텔스록, 지진 등등이다. 그리고 우주에서 온 포켓몬인데 무슨 이유인지 원시의힘[6]도 배울 수 있다. 특수쪽은 잠재파워, 차지빔, 솔라빔,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 파워젬 등 다양하지만 물리형과 달리 비행 타입 기술이 없고, 약점 견제가 힘들고, 강철타입 견제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잘 안 쓰인다.
껍질깨기를 써먹기에 매우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하양허브와의 조합이 괜찮은데, 리밋실드 상태에서는 어떠한 상태이상도 걸리지 않고 내구력도 좋은 수준이라서 안정적으로 껍질깨기를 사용한 후 하양허브로 방어/특방을 회복하면 리밋실드 상태에서도 튼튼하면서 빠르고 강한 메테노가 된다. 리밋실드가 깨지면 그야말로 엄청난 고스핏 어태커로 급변하여 하양허브를 사용하면서 아이템 칸이 비워지니 바로 애크러뱃과 연계도 가능하다. 대놓고 껍질깨기 + 하양허브 + 애크러뱃 연계로 사용하라고 설계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안성맞춤이다.
다만, 선공기는 주의하자. 선공기 중 5개[7]에 약점을 찔리며, 전부 다 흔히 볼 수 있는 선공기이다. 비행타입이라서 사이코필드로도 보호가 안 되니 핫삼이나 마릴리 같은 애들을 만나면 내빼자.

6. 매체에서의 등장



6.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썬&문 79화에서 등장. 성층권에서 살며 우주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흡수, 껍질을 생성하여 무거워지면 지상으로 떨어진다는 설정은 게임과 동일하나, 억지로 껍질을 깨트리려고 하면 대폭발을 일으키는 성질이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게임 내 설정이 반영되어, 코어의 상태로 지상에 있으면 오래 존재하지 못하고 소멸한다. 호쿠라니천문대 관리인인 멀레인은 이런 충격적인 사실을 아이들이 아는 것을 걱정했으나[8], 쿠쿠이는 모든 진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한다. 포켓문제의 쿠쿠이박사 왈, 코어가 벗겨진 상태로 있으면 순식간에 소멸하는 거품처럼 덧없는 포켓몬이라고 한다.
마마네는 메테노에 대한 특별하면서 안타까운 추억을 가졌다. 마마네가 어릴 적에 호쿠라니 천문대에 와서 코어가 분홍색인 메테노를 만난 적이 있는데, 소멸한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한 탓에 너무 슬픈 나머지 잊어버리고 있었다.
또한 베베놈은 코어가 주황색인 메테노와 친하게 지낸 적도 있다. 허나 위의 설정대로 지상에 너무 오래 있었던 탓에, 베베놈의 눈앞에서 가루가 되어 흩어지면서 사라졌다. 베베놈은 이 메테노의 소멸을 보고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리려 하나 하늘에서 메테노의 목소리를 어렴풋이 듣고 간신히 진정했다. 그 후 소멸하는 메테노들은 같은 우주 포켓몬인 레쿠쟈가 배웅하였다. 메테노가 소멸할 때 쿠쿠이박사는 '''"함께 보낸 시간을 기억해 주는 것도 사람이 해야할 일이다"'''라는 명언을 하였다.
바랜드 에피소드 이후 두번째로 포켓몬의 사망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이면서, 동시에 최초로 포켓몬의 죽음이 직접적으로 묘사된[9] 화이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임에도 바랜드 에피소드에 비해 슬픔보다는 자연의 이치와 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이다.

7. 기타


성층권에서 주변의 먼지를 흡수하며 생활을 한다고 하며, 먼지를 많이 흡수해서 몸이 무거워지면 지표면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그 설정 덕분에 창공날기 도중에 조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딱히 그런 건 없고, 평범하게 몸이 무거워져서 지표면에 떨어진 녀석들을 풀숲에서 찾아내는 듯.
같은 운석 포켓몬인 루나톤, 솔록과 종족치 총합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해, 달, 별 이렇게 세트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루나톤과 솔록이 상향을 받아 리밋실드를 깨기 전이라면 종족값이 20정도 밀린다. 리밋실드를 깨면 반대로 40정도 앞선다.
평상시의 모습은 기괴한데 반해 코어가 드러난 모습은 꽤나 귀여워서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는다.
같은 구역에 사는 더 강한 포켓몬의 먹이가 된다고 하는데, 설정상 메테노가 사는 성층권 구역에 기거하는 포켓몬이라곤 레쿠쟈밖에 없다. 다만 애니에선 레쿠쟈가 메테노를 사냥하지는 않고 오히려 배웅해주는 모습만 등장했다.[10]
포켓리프레에서는 기분이 좋든 나쁘든 표정 변화가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쓰다듬을 때 나는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을 필요가 있다. 만약 사운드 플레이를 못 하는 상황이라면 이 포켓몬이 어디를 쓰다듬어져야 좋아하는지 알기 힘들다. 쓰다듬어지면 좋아하는 곳은 바로 5개의 돌기 부분이다. 돌기는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따라가면서 쓰다듬어줘야한다.
여담으로 5개의 돌기 사이의 간격이 서로 같지 않다. 운석폼의 '다리' 부분[11]의 해당하는 돌기 사이의 간격이 약간 더 크다.
겉 모습은 운석이긴 하나 깨지면 5각형 모양으로 별을 닮은 점에서 태양을 상징하는 솔가레오와 달을 상징하는 루나아라와 같이 우주와 연관되어 무언가 연관점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역시 우주와 연관된 포켓몬인 가 이 포켓몬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1] 껍질을 버리는 타이밍은 '''턴이 모두 지나고난 이후''' 실행한다. HP가 절반 이하가 된 순간 즉발하는 것은 아니다.[2] 일반 메테노도 점이 있다. 다만 몸색과 차이가 잘 안 날 뿐.[3] 캐터피 같은 극초반 포켓몬들과 동일한 수치다.[4] 울트라볼은 울트라비스트의 전용 볼이나 다름이 없어서 울트라비스트 이외의 포켓몬이면 포획률이 1/10로 깎여버린다.[5] 말리에정원에서 나오는 고라파덕이 딱 알맞다. 상성상으로도 유리하며 레벨도 비슷해서 메테노가 죽을 확률이 거의 없으며, 특성 역시 습기여서 자폭을 막을 수도 있다.[6] 아마도 운석의 구성물질이 원시의 지구와 비슷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듯 하다. [7] 아쿠아제트, 물수리검, 액셀록, 얼음뭉치, 불릿펀치[8] 과거 마마네가 이 진실을 깨닫고 오열한 것이 원인인 듯 하다.[9] 바랜드의 사망은 마지막 잎새에 빗대었을 뿐, 직접적으로 죽음이 묘사되는 것을 회피하였다.[10] 애니에선 은근 원작과의 설정충돌이 잦은 편이다. 게다가 공식설정을 따라버리면 주 시청층인 아동들에게 동심파괴를 시전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묘사를 원작과 다르게 했을 가능성이…[11] 메테노의 코어는 끊임없이 회전하기 때문에 껍질이 깨지는 그 순간의 모습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