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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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아르세
(2016~2017)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2018~2019)'''


에두아르도 베리조
(2019~ )



'''콜롬비아의 축구감독 '''
'''이름'''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Juan Carlos Osorio'''
'''본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알벨라에즈
Juan Carlos Osorio Arbeláez
'''출생'''
1961년 6월 8일 (63세) /
콜롬비아 리사랄다주 산타로사데카발시
'''국적'''
콜롬비아
'''신체'''
176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데포르티보 페레이라(1982~1984)
SC 인테르나시오나우(1984~1985)
온세 칼다스(1986~1987)
'''감독'''
메트로스타즈(2000~2001 / 수석코치)
맨체스터 시티(2001~2005 / 수석코치)
밀리오나리오스 FC(2006~2007)
시카고 파이어 SC(2007)
뉴욕 레드불스(2007~2009)
온세 칼다스(2010-2011)
클럽 푸에블라(2011~2012)
아틀레티코 나시오날(2012~2015)
상파울루 FC(2015)
멕시코 대표팀(2015~2018)
파라과이 대표팀(2018~2019)
아틀레티코 나시오날(2019~2020)
'''국가대표'''
없음
'''별명'''
교수님(El Profesor)
1. 개요
2. 특징
3. 축구인 생활
3.1. 선수
3.2. 감독
3.2.1. 멕시코 대표팀 이전
3.2.2. 멕시코 대표팀
3.2.3. 파라과이 대표팀
4. 이야깃거리


1. 개요


콜롬비아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1] 감독을 맡았다.

2. 특징


  • 별명이 교수님(El Profesor)이다. 강팀이든 약팀이든 가리지 않고 항상 상대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대한 맞춤형 전술을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멕시코 축구팬들도 "오소리오 교수님"이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기사 러시아 월드컵 때에도 조 최약체였던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도 10분 넘게 선수들을 상대로 강의할 정도로 상대에 대한 분석이 철저했다.
  • '교수님'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경기 도중 수첩에 열심히 기록하는 습관' 때문이다. 루이 판 할처럼 경기 도중 안경과 메모용 수첩을 항상 소지하며 경기 내용과 선수들의 활동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는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이런 모습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영상

3. 축구인 생활



3.1. 선수


1982년 데포르티보 페레이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1984년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SC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한 그는 몇 해가 안 지나서 자국의 명문 구단이 온세 칼다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26세가 되던 1987년에 큰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3.2. 감독



3.2.1. 멕시코 대표팀 이전


은퇴하고 10여 년이 흐른 뒤 메트로스타즈의 수석코치로 코치생활을 시작했고, 맨체스터 시티 FC, 시카고 파이어, 뉴욕 레드불스(구 메스토스타즈) 등 유럽과 남미를 오가며 활동을 했다. 그리고 2010년 온세 칼다스 감독으로 리그 타이틀을 따냈고 아틀레티고 나시오날과 상파울루 FC에서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으나...

3.2.2. 멕시코 대표팀


멕시코의 유명 해설자 크리스티안 마르티놀리 폭행 사건으로 인해 미구엘 에레라가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2016년에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칠레 대표팀으로부터 샌타클래라 대참사를 겪었는데, '0-7'이라는 심각한 대패 스코어에 멕시코 국민들에게 대국민 사과를 해야 했다. 당시 월드컵 예선에서 조1위를 달리고 있던 중에 뜻밖에 참패를 경험해서 그냥저냥 넘어간 듯하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예선에서 멕시코를 북중미 1위를 확정짓고 본선에 합류했고, 본선 F조에 배정되면서 신태용호의 맞상대로 16강행을 노리고 있다.
본선 F조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1-0으로 승리하여 끌어내리면서 명장 인증을 제대로 했다. 멕시코가 독일에게 승리한 건 33년 만이라고 한다. 신태용호를 상대로는 장현수의 핸들로 얻은 카를로스 벨라의 선제골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치차리토의 골로 2:1 완승을 했다. 이어서 스웨덴한테는 3:0으로 참패했지만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잡은 덕에 16강에 갈 수 있었다. 16강 상대는 브라질로 정해졌다. 그러나 브라질을 상대로 후반전에만 2골을 허용하며 0 : 2로 패배해 또 다시 멕시코의 16강 징크스를 넘지 못했다.
월드컵 직후인 2018년 7월 11일에 멕시코 언론이 후임 감독을 구하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오소리오와 접촉했다는 소문을 보도했다. 기사 "멕시코축구협회에서는 감독직 뿐만 아니라 단장직까지 제안하며 오소리오를 잡기 위해 힘을 쓰는 중"이며, "이집트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의 접촉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그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신태용호#s-9 문서 참조.
7월 18일에 멕시코 대표팀과 결별했다. 미국, 콜롬비아에서 감독 제의가 왔다.

3.2.3. 파라과이 대표팀


2018년 9월 4일,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기사 계약기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종료시까지이다. 하지만 2019년 2월 4일 가족 문제로 인해 감독직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해지했다. 기사

4. 이야깃거리


  • 2018년 7월 12일, 멕시코의 한 잡지에서 오소리오와 멕시코의 스포츠지 기자 사이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기사 이 보도매체는 이 사건으로 인해 오소리오가 멕시코축구협회와의 계약 연장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팀 등 다른 팀으로 이동을 할 가능성이 제기했다. 하지만 만약 불륜설이 사실이라면 보도매체의 예상과는 달리... [2]
[1] 콜롬비아 1부 리그인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소속[2] 이건 한국 사람에 한정해서이지, 외국인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 대표적인 게 히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