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죠슈
1. 개요
東方常秀(ひがしかたじょうしゅう)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ASB, EoH에서의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1] 스탠드는 넛 킹 콜.[2]
2. 소개
히가시카타 가문의 차남. 기본적으로 신경질적이고 쪼잔한 성격. 처음 보는 사람은 시비부터 걸고 보며 야스호와 관련된 일에는 더욱 그렇다.
히로세 야스호의 소꿉친구로, 야스호와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야스호에게 무지막지하게 집착하고 있어서 어쩌다 야스호와 키스 한 번 한 걸 계기로 자신은 관계가 급진전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야스호를 "나의 야스호"라고 부르지만 야스호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죠슈의 휴대폰 번호는 야스호에게 차단된 상태다.
1화 시점에서는 투블럭이였지만, 죠스케한테 처맞고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머리를 다듬지 않은건지 바가지 머리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옆머리는 맨들맨들해져서 앞뒤만 머리카락이 덮인 어중간한 머리가 된 상태.(...) 출소하고 돌아온 어머니가 조슈의 옆머리를 보고 걱정하는 말을 한걸 보면 아무래도 체질 문제인듯. 심지어 64화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이 잠깐 나왔을 때도 옆은 없는 바가지머리인 것으로 봐서 1화는 그냥 설정이 완전히 잡히지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인듯하다.
72화에 의하면 어육 소시지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도 묶음으로 여러개 살 정도.
애초 등장 및 행동부터 다소 추잡스러운 캐릭터지만 거기에 다모 타마키전 이후로는 등장할 때마다 까이는 안습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기도 하다. 스탠드가 발현되었음에도[3] 다모 다마키 전에서는 능력을 쓸 틈도 없이 몸이 녹아서 무력화되었고, 이후로도 스탠드를 쓰잘데기 없는데 사용하다 털린다.(...)
의외로 직감은 좋은 편인데 쓸모가 없다. 죠빈과의 사슴벌레 싸움 에피소드에서 죠스케가 투기장에 페로몬을 바르는 꼼수를 썼다거나[4] 죠스케가 블랙박스 기록을 보기 위해[5] 람보르기니를 받으려했음을 맞췄다. 하지만 논리정연하질 못하고 그냥 무작정 죠스케를 헐뜯기 위해 아무말 대잔치 한다는 인상 때문에 씹힌다.(...) 다모 타마키전때도 집안 식구 중 가장 먼저 그가 적이란걸 눈치챘지만 이미 스탠드 능력에 당해 리타이어(...).
3. 작중 행적
어느날 야스호가 정체모를 홀딱 벗고 있는 남자와 같이 있는 걸 보자, 바로 그 남자를 죽이고 자신도 따라 죽으려고 했던 걸로 보아 소유욕이 상당히 강하고 다혈질인 것 같다.
결국 역으로 벽의 눈의 남자의 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여 이틀이나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는데, 어째서인지 그의 다리에 벽의 눈의 남자의 어깨에 있던 것과 같은 잇자국이 나 있고, 그는 원인불명의 고열이나 현기증에 시달렸다.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을 얻은 벽의 눈의 남자가 히가시카타 가족과 함께 살게 되면서 가족들로부터 푸대접을 받고 있다. 어릴 적에 히가시카타 가족의 기념사진을 찍을 때 죠슈는 언제나 한가운데, 아버지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옆에 있었으나, 죠스케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게 되었을 때 노리스케는 죠슈에게 넌 끝에 서라고 명령한다.
그러자 죠슈는 징징대다가 장남인 히가시카타 죠빈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형이 없으면 가족사진을 찍을 수 없다."라고 하여 가족사진을 찍는 것을 제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죠슈는 자신의 방마저 죠스케에게 뺏기고 만다. 자신의 방을 왜 죠스케에게 주냐고 노리스케에게 따지자 노리스케가 돈뭉치를 쥐어주고는 그냥 납득해버린다.
니지무라 오쿠야스 같은 콤비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으나, '''히로세''' 야스호는 물론 '''니지무라''' 케이까지 등장해 예상으로만 그치나 싶던 가운데 드디어 '데드맨즈 커브' 에피소드에서는 죠스케와 콤비를 맺어 활약...은 개뿔, 죠스케를 속여 돈이 든 지갑을 갖고 튀다가 불량배한테 잡힌 와중에 스탠드 넛 킹 콜을 발현했다.
스탠드 능력으로 불량배들을 교란시켜 혼자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돈지갑에 든 돈은 낙엽 스탠드의 능력을 파악한 죠스케의 손에 들어갔다.
이후 CD숍에서 야스호를 만나고, 하필 직전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스탠드 페이퍼 문 킹의 능력에 당해 세상 모든 사람이 괴랄하게 보이는 환각에 걸려 혼란에 빠진 야스호를 강간(!)하려고 했다. 이 때 넛 킹 콜을 써서 야스호의 옷을 수월하게 벗기는 잔기를 부렸다.
다행히도 바지를 내릴 때 네 개가 아니라 두 개인 그 것을 보고 야스호가 상대가 죠스케가 아님을 눈치채서 변기의 물통 뚜껑으로 머리를 후려쳤고 미수에 그쳤다.
그리고 다음날 일시적인 기억상실 내지는 혼란이 왔는지 죠스케가 학교 농구부에 들어갔는데 1루 베이스에서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혔다느니 야스호한테 고백받았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늘어놓다가 죠스케와 노리스케에게 핀잔을 들었다.
그리고 다모 타마키전에서는 그의 스탠드 능력 비타민C에 당해서 싱크대 속으로 빨려들어가버렸다가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멀리 떨어진 맨홀에서 빠져나왔다.
현재 진행되는 에피소드에선 메인으로 등장하는데 히가시카타 카토의 출소 및 귀가 2주 전을 다루고 있다. 그러던 도중 밀라그로맨의 저주에 시달리는데 자세한건 항목참고.
카토의 출소 이후에는 카토가 집에 돌아왔을때 카토가 자기 엄마라는 사실을 의심하며 넛 킹 콜의 능력으로 그녀의 옷을 벗겨 시비를 걸었다가 그녀의 스탠드 능력에 역관광 당한다.(...)
72화에서는 아침부터 슈퍼에서 사재기한 어육 소시지들을 계량기와 자로 재고 있다.(...) 최근 들어 시중에서 파는 소시지의 양이 줄어든 느낌이 들어서 매일 소시지 하나하나의 길이와 무게를 재고 메모한 뒤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계량 도중에 다이야와 츠루기가 자기 소시지를 먹자 아직 다 재지 않았다며 성질을 낸다.
77화에서는 로카카카의 가지는 빼앗기고 히가시카타 가의 과수원도 타버려 모두가 침울한 와중에 혼자 신난듯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낸다.(...) 그 새로운 사업이란 과수원 내에 송이버섯 채집 투어. 그마저도 히가시카타 가 내에서 송이버섯이 자란 적은 없었기에 과수원 내에 시중에서 산 버섯을 띄엄띄엄 놓고 사기칠 생각이였다.[6] 심지어 봄에는 죽순 찾기 투어를 할 생각이라며 설레발을 치지만 죠스케와 라이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전부 무시하고 가버렸다.(...) 그나마 다이야가 장단을 맞춰준다.
83화에서는 넛 킹 콜로 분리시킨 자신의 혀로 하토의 귀를 핥는(...) 장난을 치고 모르는 척하다가 츠루기한테 분리한 혀를 밟혀 괴로워한다.
눈앞에서 죠빈이 노리스케를 스피드 킹으로 공격하여 쓰러트리는 모습을 가족들과 같이 보게 되어 패닉에 빠진다. 노리스케의 상태를 보려고 달려가다가 죠빈이 스피드 킹으로 저지하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노리스케의 시신을 치우고 페이즐리 파크가 갇혀있는 핸드폰을 수거하려는 죠빈이 어느샌가 핸드폰이 콘센트 쪽으로 옮겨져서 놓치고 마는데, 이때 죠슈의 얼굴과 발이 클로즈업이 되면서 죠빈이 노려보는 모습으로 보아 시신을 치우는 동안 죠슈가 옮긴 듯.[7] 그리고 아직 중상을 입은 야스호 앞에 신 로카카카가 담긴 화분을 들고 도움을 주러 나타난다.
사실 알고보니 도와주려고 나간 것이 아닌 형이 아버지를 죽인 것과 죠빈이 공격당한 것을 보고 멘탈붕괴한 상태로 밖에 나온 것. 중상을 입은 상태의 야스호를 보더니 로카카카 신종을 먹고 등가교환 능력으로 합체하자면서(...) 강간하려 든다.[8] 결국 로카카카의 등가 교환 능력을 이용한 야스호에 의해 팔을 강제로 교환당한다.
이후 팔을 돌려달라면서 발광을 하더니[9] 완전히 이성을 잃은 표정과 함께 몸이 사망 직전의 바위인간처럼 갈라지면서 스탠드를 꺼내 야스호에게 덤벼든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토오루를 보고 공격대상을 야스호가 아닌 토오루로 바꾸나, 원더 오브 U의 능력으로 떨어진 나뭇잎에 손가락이 절단당하면서 쓰러진다.
4. 기타
밀라그로맨 에피소드에서 자아성찰을 하는 등 각성의 계기처럼 보이는 장면이 종종 나온데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원작자의 검수까지 받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죠스케의 동료가 되는 캐릭터가 아닐까 예측했지만[10] , 비중이 배경 캐릭터 수준으로 줄더니 아케후 사토루전 시점에서는 도저히 수습이 안 될 지경의 악당 캐릭터로 전락하였다. 이쯤되면 그냥 비하 캐릭터로 설정하고 만들었다 싶을 정도.
5. 게임에서의 등장
5.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는 스테이지 벽의 눈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돌을 휘두르려던 장면이 재현, 스테이지 기믹과 시츄에이션 피니시로 출연한다. 기믹은 정해진 경로로 벽돌을 휘두르며 돌진하기이고 시츄에이션 피니시는 상대에게 다가가 벽돌로 내리찍기(실제로 찍히는 장면은 안나오고 내리치는 장면만 나오고 끝난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
[11]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12]
'''잘쓰면 최상급의 CC기로 적을 봉쇄하고 딜링능력도 발군 하지만 그만큼 패널티도 엄청나 함부로 건들기 힘든 캐릭터.'''범용 등장대사 : '''"까불고 있어..."''' / '''"내가 하는 거냐고오..."'''
'''VS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야스호는 내 여자다. 걔는 나한테 키스를 허락해 줬다고, 기~잎고 뜨겁게 말이지~~."''' / "이 녀석... 그 바보같은 소리는 진심이야?"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2 : "'''내 야스호한테 까불 생각하지 마."''' / "어라~!? 전화가 차단으로 되어 있네!?"
동일 캐릭터 대전 : "'''ㄴ... 내 가짜가 있어."''' / "'''이 자식, 내 야스호한테 까불 건 아니겠지?"'''
'''TAG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널 말야. 『도와주도록 하지』. OK?"''' / "이 녀석...믿어도 되는 건가?"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2 : "'''어떻게 해? 집에 갈까?"''' / "그런 짓은 하지도 않아!"
'''4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풉, 촌스러어어어-!! 이봐 죠스케, 보라고! 저 머리.'''" / "그만두라고, 죠슈. 실례잖아...!" (8부 죠스케) / "너 이 새꺄--!"(4부 죠스케) / "ㅈ, 죠스케 군! 진정해! (코이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작중 심히 비호감적인 행보만 잔뜩 보여 인기도 없는데다가 딱히 스토리상 비중이 높은 것도 아니고 기술에 반영할 원작의 전투 장면도 부족하다보니 팬들이 가장 기대를 안했던 캐릭터들 중 하나로 때문에 가장 의외라는 평. 앞서 서술했듯 원작에서 전투라 할만한게 거의 없어 게임화할 때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의 검수를 거쳤다고 한다. 스탠드가 발현된 지 얼마 안 돼서 싸움엔 서툰지 전투 중에 자주 혼자 넘어진다.
EOH내에 몇없는 최강의 CC기로 펼칠수있는 '패닉'상태를 유발하는 기술로 상대의 모든 스킬, 방어를 사용불가능하게 만들수있고 넘어지고 딜레이가 긴 패널티만 뺀다면 준수하다못해 높은 화력을 발휘하는 의외의 캐릭터성능을 보인다. 적을 봉쇄하는 '이 볼트...'또한 적을 '''세운채로''' 움직임을 봉할수있어서 그대로 콤보이행을 가능하고 DHA를 아무런 패널티없이 이행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또한 잠깐동안 공격불능 상태가 되는 대신 이동속도를 대폭 늘리는 기술이 있어 도주상황에서도 강한데, 이 상태에서 일정 시간 동안 피격받지 않을 경우 자신감이 올라가서 잠시 동안 공격력이 증가한다. 그야말로 재정비를 위한 기술.
최고의 특수기술과 화력도 좋은 캐릭터이지만, 캐릭터의 비호감적인 면이나 쓰기어려운점.[13] 이 때문에 유저는 없지만 보조캐릭터로써 둔다면 스타일액션도 잘써주고 방해공작도 잘펼쳐줘서 웨더리포트와 함께 보조캐릭터로 많이 써먹는 추세이다.
스토리모드에서도 상당히 얼빠진 캐릭터로 나오며 야스호 문제 때문에 죠스케를 혼자 불러 따질려다가 천국에 도달한 DIO가 만든 어둠의 기운에 비명을 지르며 빨려가서 조종당하질 않나... 기껏 정신차렸나 했더니 상황판단 못하고 현직 불량배인 죠스케(4부)에게 시비걸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얻어맞는 등[14] 등장부터 상당히 기묘하다. 동료 일행에 합류하는 이유도 바로 앞에 있던 죠스케(4부)와 죠스케(8부)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멍때리고 듣다가 죠스케(8부)가 간다니까 "거기에 야스호가 있구나! 나도 데려가! 새치기는 용서 못해!" 하면서 지멋대로 쫒아온다. 와놓고 야스호 없다니까 "뭐라고!" 하면서 놀라는 건 덤. 그래도 마지막 바뀐 세계의 사진에서는 죠스케(8부)와 꽤나 친한 관계가 된 듯 잡담을 나누는 모습으로 나온다. 의외로 스토리모드에서의 필드에서도 쓸만한데 능력이 일정시간 스피드업이여서 돌아다닐 때 편하다.
시전시간 조절이 안되고, 끝나고 히히히 거리는게 비호감이여서 문제.
죠스케와의 듀얼 히트 어택에서 역시 넘어진다. 정확히는 죠스케가 "너, 내 동료인 거지?" 라고 물은 후 "물론이지!" 라고 대답하면서 같이 적에게 달려가는데, 소프트&웨트가 적에게 주먹을 날린 뒤 "내가 끝내겠어!" 라고 웃으면서 달려가다가 죠스케가 슬쩍 지면의 마찰을 빼앗아서 넘어져 옆으로 팽이마냥 회전하며 미끄러져 적과 부딪힌다. 그리고 죠스케는 혼자 여유만만하게 포즈를 잡고 있다.
참고로 캐릭터 음성 중에는 레로레로가 있다.
[1] 황금의 선풍에서 판나코타 푸고를 맡았던 성우.[2] 작중 인물들 중에서 가장 늦게 능력이 발현되었다.[3] 참고로 가족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발현된 듯.[4] 이때는 소프트&웨트의 능력으로 암컷 사슴벌레의 페로몬을 담은 비눗방울을 투기장에 숨겨뒀다.[5] 이때는 죠빈한테 발견된 로카카카의 향기의 출처를 알기 위해 죠빈이 운전한 차량을 조사하려 했다.[6] 아마 자신의 스탠드 능력으로 버섯을 나무에 붙일 생각이었던듯.[7] 죠슈는 야스호가 스탠드를 가진 걸 모르고 있었으나 노리스케가 야스호의 페이즐리 파크냐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을 변기에서 꺼내 구조했기 때문에 근처에 있던 다른 가족들과 함께 알게 되었을거라 추측된다.[8] 아마 죠스케의 사례를 두고 말하는거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죠스케도 완전한 합체는 아니다. 죠스케가 벽의 눈에서 발견된 이후, 죠스케한테 대다수의 신체 부위를 빼앗긴 다른 육체도 있었기 때문.[9] 하는 말이 가관인데, 자신의 오른손으로 죠스케의 불알을 만질 생각이냐고 따진다. 언사가 너무 극단적이라 번역 과정에서 과장이 있었던 게 아닌지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원문에서도 분명히 그렇게 말한다.[10]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죠스케랑 싸우면 싸웠지, 동료가 되진 않았다. 그냥 꼽싸리낀 것.(...)[11] 히가시카타 노리스케가 정식으로 가족을 소개할 당시의 자세.[12] 유투브에서 죠타로, 죠스케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의 평가는 '이게 죠슈의 테마라고?'라며 당혹스러운 눈치(...). 확실히 전용 테마가 본인 성격과는 다르게 굉장히 파워풀한 곡이기 때문. 조회수가 높은 것도 그만큼 조슈가 참전한게 의외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3] 스탠드 기술사용시 넘어지거나 할때 딜레이가 상당히 큰편이다. 이 볼트...로 봉쇄후 넘어진다면 한숨이나올정도 일어서면 봉쇄지속시간이 끝나있기 때문에 아군의 도움이없으면... 또한 패닉상태도 일어선후 얼마안가 풀려버리기에.. [14] 다만 죠스케가 죠슈를 팬 건 단순히 죠슈가 시비를 걸어서 그런 게 아니라, 세뇌당했을 때도 폭언을 일삼던 놈이 분명 세뇌를 풀어주었는데도 아직도 자기에게 폭언을 일삼자 '이 녀석 아직 세뇌가 안 풀린 거 아냐?' 해서 팬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