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등장인물

 



1. 주요인물
2. 사이카이 학원
3. 사자왕 기관 관계자
3.1. 태사국 관계자
4. 전왕 영역
5. 멸망의 왕조
6. 혼돈 계역
7. 흑사황파
8. 알데이기아 왕국
9. 메이거스 크래프트 관계자
10. LCO/"도서관"
11. 감옥결계의 죄수들
12. 연금술사
13. 제4진조
14. 아카츠키 가
15. 기타 인물
16. 외전[1]


1. 주요인물



2. 사이카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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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등장. 키라사카의 지인. 초등학생이며(공식 설정으로 11살이므로 5학년이나 6학년인 듯하다) 사야카와 인공섬 휴양지 지하에서 같이 도망치다가 홀로 탈출한다. 코죠네 숙소에서 같이 숙박하다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밤의 악마를 잇는 소녀. 신체에는 전혀 변화가 없고 악마의 날개와 꼬리가 생겨난다. 사실 별개의 인물은 아니다. 그녀 안에 잠들어 있는 또다른 인격. 이쪽은 '리루'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최강의 서큐버스라고 하여 정신지배로 여러 개체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조종해왔지만 그것이 듣지 않는 코죠를 보고 흥미를 갖는다. 대신 같이 있던 유키나, 아사기, 나기사는 정신지배 때문에 순서대로 의지에 관계없이 코죠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게 된다. 그러나 감정이 한껏 고조된 유키나가 셋카로로 코죠를 찌르려 하는 순간 셋카로의 능력으로 정신 지배가 풀리고, 아사기, 나기사의 정신 지배를 차례차례 풀어준다. 코죠와 유키나는 도망치는 리루를 쫓아가지만 키사키 키리하에게 세뇌당한 사야카에게 코죠가 저지당하고, 유키나 홀로 리루를 쫓게 된다.
사실 리루의 강력한 정신지배 능력으로 신들이 창조해낸 최강의 괴물 레비아탄[2]을 정신지배하여 인간들을 박살내고자 하는 마수보호주의자 쿠스키 카즈오미의 계략. 이 계략에 키사키 키리하가 동조해주지만 꿍꿍이는 따로 있었다. 유메는 학교, 부모님에게서도 심한 따돌림을 받았고,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죽음이 아닌 '영원한 잠'에 빠지게 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려면 자신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면서 계획한 꿍꿍이가 레비아탄의 신체 속에 들어가 죽는 것이다. 코죠와 유키나가 이 계략을 가만 놔둘리 없었고, 이를 딱하게 여겨 동조하던 키리하에게 계속 저지당한 것이다. 저지하려는 키리하를 세뇌가 풀린 사야카가 상대하는 틈에 코죠와 유키나가 레비아탄을 쫓아가고 몸속으로 들어가 리루(사실은 유메)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 리루는 코죠에게 수준낮은 정신공격[3]을 하지만 코죠는 유메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억지로 리루라는 가상의 캐릭터와 성격으로 연기하는 것임을 간파하고 설득한다. 다행히 유메는 순순히 저항을 끝내고 평화롭게 끝나나 싶었으나...정신지배가 풀린 레비아탄이 길길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다시 급박하게 돌아간다.
레비아탄 몸속에 있던 쿠스키 카즈오미의 배를 타고 탈출하여 레비아탄과 교전을 벌인다. 유메는 의식불명인 상태로 유키나와 배 안에 있었고, 배 밖에서 코죠가 새롭게 각성한 권수 '키파 아텔'로 레비아탄을 공격한다. 과연 신들의 최강 괴물 레비아탄 아니랄까봐 키파 아텔[4] 의 공격에도 멀쩡히 정신을 차리고 재공격을 하려던 찰나, 유메의 환영이 배밖에서 노래를 불러 레비아탄을 설득시켜 얌전히 돌아가도록 만든다.
이후 코죠 일행과 같이 다니는 모습으로 보아 앞으로 계속 붙어다닐 듯하다.
소설에서는 코죠와 결혼을 하는 망상을 하는 등, 하렘의 일원이 된다. 이는 코죠가 유메를 구할 때 한 대사가 원인이다.[5] 구해진 이후에는 야제 가문의 양녀로 들어가고[6], 일명 부잣집 자녀들이 다니는 텐소학관에 가서 지낸다.
1부 최종 결전에선 리디안느와 함께 아사기에게 붙어 레비아탄을 전력으로 보태줬다. 이후 코죠와 적대하나 리디안느와 함께 나츠키에게 담임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끌려갔다. 애니메이션은 버틀러의 성섬을 잠시 동안 못 쓰게 하기 위해 셀레스타가 특수체질로 용맥을 막는 부분이 셀레스타가 등장하는 10권 자체를 생략하는 바람에 유메가 아사기에게 붙어 적대하는 내용은 삭제하고 애니에 나오지 않은 셀레스타 대신 레비아탄에게 몸빵으로 용맥을 막게 하는 식으로 변경됐다. 이 덕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에 용맥 막고 있다고 잠깐 얼굴 비추는 게 분량이 전부.
2부에서는 19권에서 재등장. 이토가미 섬 영토 분쟁의 영주 중 1명으로 등장했다. 텐소 학관 부근의 영지를 점령했으며, 텐소 학관이 들여온 마수들을 유혹해서 조종하고 바다에다가는 미사일 포대를 장착한 레비아단까지 불러올 수 있어서 영주 중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됐다. 그 전투력으로 B급 2조란 성적을 달성.[7] 하지만 영토 내에 실력자가 자신과 리디안느 둘밖에 없어서[8] 상대가 물량 공세로 나오면 한계가 있으며, 텐소 학관이 들여온 마수들은 생김새와 달리 겁이 많은지라 허세용으로밖에 못 쓰고 레비아단은 반대로 위력이 너무 강대해서 이토가미 섬 자체를 박살낼 위험이 커서 사용하기 힘들었다. 가진 전력 대부분이 위협용에 불과한지라 실제 전력은 그리 높지 못했다. 이 때문에 유메는 잠깐의 휴식도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으면서까지 영토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
부잣집 자녀들이 다닌다는 학교 특성 상 평소부터 주변 학교의 원망이 잦던 곳이라[9]결국 주변 영주들이 힘을 합쳐서 다구리를 까기 시작했다. 다행히 우연히 평범한 관광객인 마냥 섞여있었던 제 1진조와 자나가 일격에 각 영주를 무력화시키면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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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코죠의 클래스의 반장. 아사기의 친구. 통칭「오린(お倫)」.
아사기가 코죠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놀리면서도 도와준다. 의외로 능글능글한 성격. 팔다리가 길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덕분에 남학생들이 밟히고 싶은 여학생 1위로 뽑혔다. 할아버지가 마족연구 박사로 본인도 거기에 대한 지식이 많은지 아침에 힘들어하는 코죠가 마족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별로 밝힐 생각은 없는듯.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일상파트용에 아사기에 딸려가는 캐릭터다 보니 애니메이션에는 등장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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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이 학원 중등부 여교사로, 유키나의 반 담임. 과목은 체육. 미나미야 나츠키의 후배이자 국가 공마사로서 학생들을 보호하는 의무도 함께 하는 사권선(四拳仙)이라 불리는 실력자 중 한명으로, 그 중에서 "선고"라고 불린다고 한다.[10] 그 힘은 위기 상황에서 깨어나 폭주 직전이었던 아브로라를 딱밤 한 대로 제압할 정도. 19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그녀의 진정한 실럭이 어느정도인지 유키나로써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6권에서 아브로라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아브로라가 "도사"라고 말을 하고, 미사키가 아브로라에 대해 알고 있다라는 듯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서로가 아는 사이인 것은 물론, 아브로라가 미사키를 대화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등한 사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게다가, 유키나가 방금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학생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은 대답할 수가 없다라고 말을 하는데, 미사키가 아브로라에 대해 알고 있다라는 듯이 말을 하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을 해보면, 아브로라가 나기사에게 빙의되어있다라는 것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유키나에게 사정이 있는 건 서로 마찬가지잖아라는 미소를 지는 것을 보면, 유키나가 사자왕 기관에서 파견한 검무라는 것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혼자 갱단을 깨부수었다, 맨손으로 땅을 부수었다, 손에서 기공파 빔을 발사했다는 등 수많은 도시전설을 가진 여권사라고 한다. 나츠키의 대학 후배지만 항상 나츠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대하는 말투가 완전히 어른이 어린애 대하는 투다. 나츠키가 이토가미 섬에서 유일하게 껄끄러워 하는 존재. 나츠키는 미사키를 '바보 개'라고 부른다. 춘리같은 경단 머리에 짧은 차이나드레스 차림.
소설에서는 드문드문 등장해 활약하나 애니에서는 비중이 확 줄었다.
19권에서도 등장했는데, 19권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라는 어딘가 평범한 엑스트라는 아니라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실제로, 소설에 드문드문 등장하는 디다가, 6권에서 제 4 진조라 할 수 있는 아브로라와도 아는 사이일 뿐더러, 대화를 나누기에 대등한 사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고, 당시 6권 시점에서는 나기사 안에 아브로라가 있다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유키나와는 다르게 학생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것은 말해 줄 수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 나기사 안에 아브로라가 있다라는 것을 아는 듯한 말을 하는 등[11] 확실히 무언가가 있는 듯한 인물이라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고등부 소속의 남학생. 여성스런 옛된 외모를 가졌으며 조연 남학생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좀 있고, 이름이 칠판에 적히기도 할 정도.
고등부 소속의 여학생. 료와는 사귀는 사이
중등부 소속의 남학생. 역시 여성적인 외모가 좀 있다.
중등부 소속 초등 5학년 이후 연속 반장을 맡고있는 반장 중의 반장. 검은 머리의 쿨한 안경 소녀.
중등부 소속의 코우지마와 마찬가지로 나기사의 급우로 보이시한 갈색머리 소녀. 자기소개 때 혀가 꼬여서 신디라고 말한 이후로 정착. 코죠가 농구부 시절 같이 소속되어 있었고 역시 코죠에게 호의가 있다. 나기사한테 코죠가 자신을 칭찬한 적이 있다고 해서 반긴 적이 있는데 정작 그 내용은 ''공격 전환이 빠르고 레이업을 잘한다'여서 멘붕. 칭찬한 코죠나 전해준 나기사나 둘다 순수한 호의로 말했다는것이 포인트.

3. 사자왕 기관 관계자


유키나와 사야카의 스승. 상당히 유명한듯 하며 때문에 이토가미 섬에는 검은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를 보내놓고 본인은 본토에 있다고 한다. 사야카에 대한 처벌로 근신처분을 낸 뒤에 사야카 모습의 식신에 메이드 복을 입혀서 부리는 등 성격이 매우 안좋다. 코죠는 '야옹 선생' 이라고 부른다. 사실은 엘프로 털털한 성격에 꽤나 능글맞아서 코죠에게 '설마 유키나마저 길들일 줄이야'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야시시한 말들을 많이 한다. 14권에서 코죠를 습격해 그의 갈비뼈로 반지를 만들어 모조 천사화 되는 유키나를 임시 권속화 해서 안정시킨다. 19권에서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를 통해 영궁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역마를 통해 본인의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니나 아델라드의 말에 의하면은 일본에 농경과 벼농사를 전수한 인물이라고 한다.
  • 정적을 부수는 자(페이퍼 노이즈)/시즈카 코요미 (CV.우에다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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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에게 제4진조 관련 임무를 지시한 사자왕 기관 원로인 삼성(三聖)의 수장[12]으로 이명은 페이퍼 노이즈.그와 동시에 사자왕 기관 원로인인 삼성의 수장이기도 하며, 제 4 진조를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인 염광의 연회에서의 주최자이자 지휘권을 지녀서, 규칙 위반자에 대한 처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기도 하다.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제4진조로 추정되는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판단되면 말살해라"는 지령을 내리지만 모조리 거짓말. 알고보면 사자왕 기관의 수장이라면서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하나같이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유키나에게 제 4 진조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는 명령을 내렸음에도, 히메라기 유키나를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코죠가 아직 인간이었던 4년 전부터 진짜 감시자를 붙여 놨었고 본인도 모토키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코죠와 아사기는 '모토키에게는 연상의 그녀가 있다'는 식으로 알고 있다. 모토키는 정말로 그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나츠키의 말에 의하면 손 잡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1년 전 코죠가 제4진조가 된 '염광의 연회' 당시에는 주최자로서 이토가미 섬에 와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외형이 약간 공개되었는데, 흑발에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있으며 벽안 속성이다. 전투력도 대단해서 진조와도 어느 정도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모양. 12권에서도 키리하의 말에 의하면은 그 진조들조차도 인정하는 괴물이라고.
11권 막판에 나츠키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라기 보단 통과)한 코조 일행 앞에 나타나 사자왕기관의 3성의 한명으로서 코죠를 이 섬에 봉인하겠다며 공격하는데, 나츠키와의 싸움으로 지쳤다곤 해도 의식하지도 못한 한 번의 공격으로 셋을 가볍게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유키나의 셋카로를 사용해 코죠에게 결정타를 가한다. 그녀가 등장할때 마치 시간이 끊힌듯 의식이 불연속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거기에 코죠가 느끼기론 그녀의 공격은 시간 정지나 초고속능력으로 시간을 쪼개는게 아닌 그녀만의 시간을 원래 있을리 없는 틈에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명인 잡음(페이퍼 노이즈)는 바로 이 능력에서 기인한 것. 이 예측불가능의 절대선제공격권을 가지는 능력은 진조들조차 경계할 정도인데, 이 능력은 존재하지 않아야 할 시간을 현실에 억지로 삽입을 하고 수정을 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단 모든 이능을 무효화시키는 셋카로를 들때만은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코죠는 본능적으로 이를 알아채고 셋카로를 오른팔로 막고 사달메릭 알바스를 이용한 광역공격을 시전, 시즈카가 도망갈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원래 목적은 셋카로를 이용해서 코죠를 잠시 봉인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그를 막을 수 없게되자[13] 보험으로 코죠의 오른팔에 봉인술식을 걸어서 혹시 그가 위험에 처할때 구해주게 만든다. 13권에서 드러난 약점은 동시에 공격하는 것. 시즈카의 능력은 있을리 없는 시간에 공격할 수 있는 것이지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예외는 자신을 공격한 반동으로 인한 이동. 메이가가 이토가미섬의 공격위성에 의한 레이져 포격을 가했을때 바닥을 파괴하고 자신을 공격해 회피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과 낙하의 충격으로 거의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가서 리타이어.
그리고, 14권에서 유키나 앞에 나타난 메이가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유키나가 도주할 수가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녀가 유키나를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시즈카 코요미 본인이 동경했던 토카가 히메라기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모조천사로 승화가 되는 것과 동시에 이 세계에서 소멸되었는데, 그 일의 원인이 유키나에게 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권에서는 종언교단과 전투중 패배해 중태상태에 빠진다.이후 20권에서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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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기관의 "검무" 유키나의 1 살 위, 코죠와 동갑이다. 천애 고아가 많은 타카가미의 숲에서 성장한 공마사 중에서는 드물게 부모가 생존하며 사자왕 기관의 직원으로 근무하고있다. 코죠의 감시역 후보로 거론됐지만 유키나보다 셋카로를 익숙하게 다루지 못한다는 점, 가족이 있는 관계로 유키나에게 제4진조 감시 임무를 양보하게 되었다. 칸나와 호수 테러 때 나기사를 구하러 본토에 온 코죠를 보고 한눈에 뻑갔으며 유키나의 관계를 보고 부러워했다. 얼마나 단단히 반했으면 코죠에게 반강제적으로 피를 빨릴때 저항없이 순순히 피를 내주었다. 이토가미 섬에서 타르타로스 라프스의 일로 코죠에게 피를 바쳤다.[14] 흡혈당한 이후에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써 발생하는 플래그성 행위에 대해 싫다는 감정을 전혀 표하지 않고 홍조를 띄며 부끄러워한다. 코죠에게 반한 것에는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평소 로맨스 소설을 즐겨보는 탓에 제4진조 감시 임무 얘기를 들었을때 동갑인 제4진조와 소설에서만 봐왔던 온갖 로맨틱한 일들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 설렜다고. 아쉽게도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코죠에게 피도 빨리고 앞으로도 계속 접점이 많이 보이기에 반쯤은 이뤘다고 볼 수 있겠다. 무기는 "육식 항마검 개(로젠 카발리에 · 플러스)" 키라사카 사야카의 코우카린의 공간절단 능력을 가진 마이너 버전의 검. 덤으로 유키나와 코죠의 무자각 애정행각을 보고 부부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17권에서 나온 언급에서 "숨은 거유"라는 소문이 있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은, 가슴이 큰 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22권에서 코죠의 12명의 반려들중 한명이 되면서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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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왕 기관의 무위원(마이히메 舞威媛) 유키나의 1살위로, 역시 코죠와 동갑. 유이리와 콤비를 이루어 같이 다니고 있다. 키라사카 사야카와는 라이벌로 싸움이 그치질 않는다. 사야카의 무기인 코우카린 사용에 있어 시오보다는 사야카가 더 잘 다루었기에 발생한 경쟁심과 질투심이 원인으로 보인다. 성격도 거의 비슷해서 코죠나 가죠를 구박하는 것을 보면 사야카의 하위호환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다만 실력이 하위호환이지, 플래그성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던가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칸나와 호수 바닥에 봉인되어 있던 "흑각"봉인의 의식의 집행을 위해 호수에 방문. 코죠의 도움이 된 것으로부터 그에게 호의를 품고있다. 다만 10년쯤 지나면 멋있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아저씨 취향이다. 유이리와 함께 약간의 시간동안 가죠를 감금했는데 그 시간동안 가죠가 시오에게 날린 온갖 플래그성 행위에 잘 넘어갔는지, 가죠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무기는 "육식 항마궁 개(플라이 쿠겔 플러스)". 코우카린의 능력 중 하나인 카부라화살(효시)에 의한 주문영창을 사용한다. 여러가지로 코우카린의 하위호환 격 무기다.
22권에서 코죠의 12반려중 하나로 들어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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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왕 기관의 장로 "삼성"중 하나.[15] 의식이 2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계승된 의식[16]으로 아브로라와 비슷한 존재라 칭한다. 본인 왈 "마족과 비슷하나 진정한 마족은 아니다."[17][18][19] 자신과 타인의 임의의 유체 이탈이 가능 한 데다 영사에 의해 수백, 수천 명의 인간을 완전히 동기화 · 통솔하고 조종하는 능력 "신은 여왕을 지켜 주신다."(테오쿠라테이아)를 가지고 있다. 물량, 현대전에 특화된 능력. 상당한 글래머인 듯 나기사는 가슴을 만져보고 정신이 날아갈뻔 했다고 말한다.

3.1. 태사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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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기관의 라이벌 격인 태사국[20] 소속. 마물 퇴치 전문 요원으로 일명 리쿠진(六刃). 리쿠진은 일명 '흑의 검무'라 불리며 실제로 팔뢰신법과 영시를 통한 미래시 등 기본적인 능력이 완전히 똑같다. 일종의 유키나 흑화버전 혹은 2p 칼라(...) 실제로 (흑색)세일러 복을 입고 다니며 똑같이 창술사라는 점이 비슷하다. 사람을 비아냥대면서 대하거나 본색을 들어내면 죽인다느니 박살낸다느니 하지만 정작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여린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는 등 입체적인 캐릭터. 9권[21]에서 적으로 등장했지만 11권에서 아군 포지션. 코죠를 여러번 낚는데 뜬금없이 나 사실 F컵임![22] 코죠를 이걸보면 옷 입음 말라보이는건가 라면서 바라보자 뻥이라고 하거나 나츠키와의 전투 이후 쓰러진걸 부축할때 사실 주술적 의미 때문에 오늘 속옷 안입음! 이라고 말한다음 또 뻥이라고 하는 등 코죠를 여러차레 놀린다. 12권에서 수영복을 통한 혼욕 비스무리를 한 후 헤어진다. 사용 무기는 을형 주장 쌍자창(리체르카레) 소리굽쇠와 같이 생긴 창인데 기능은 바로 일정 주식을 저장하는 것. 즉 일종의 카피 기능. 저장된 주식은 역시 창에 저장되는 마력을 통해 발동 시킬 수 있는데 원본보다 마력소모가 심해서 많이는 못쓴다고 한다.
17권에서 재등장.이토가미 섬에 나타난 마수를 처리하기위해 이토가미 섬으로 왔다.마수를 처리하기 위해 카스가야 시즈리 카스티엘라의 힘을빌려 처리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본인은 카스가야 시즈리 카스티엘라를 보호하다 부상을 입었다. 결국 히메라기가 셋카로를 파괴하면서까지 어떻게 마수를 일시적으로 잠재웠고, 이후 마수를 감시하다 기습공격을 받으며 전투를 한다.그리고 마지막에 와서 마수에게 막타를 날린다.
17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인이 치는 장난이나 농담에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그리고 카스가야 시즈리 카스티엘라가 마음에 든 듯.
22권에서 코죠의 12반려로 들어오게된다.

4. 전왕 영역


  • 제1진조 "망각의 전왕" (로스트 워 로드)(CV:코야스 타케히토)[23]
동유럽의 밤의 제국「전왕 영역」을 지배하는 진조. 72마리의 권수를 거느린 흡혈귀의 패왕. 72마리라는 이름답게 권수들의 모티브는 솔로몬의 72마신 및 그와 대응하는 동물의 형상으로 추정[24],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D종이라 불리며, D종 고유의 능력은 안개로 변하는 것.[25] 일반인이 이미지하는 흡혈귀에 가장 가까운 종족. 2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동유럽의 밤의 제국인 "전왕 영역"을 지배하는 진조인 것 말고도, 인류와 마족의 공존을 위하여 체결되었다고 하는 성약조약을 제 1 진조가 협조를 해주었기에 체결되었다고 하며, 다른 진조, 즉 제 2 진조 멸망의 눈동자와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 또한 제 1 진조가 성약조약의 체결에 협조를 했기에 비로소 교섭에 응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 1 진조와 제 2 진조, 제 3 진조는 서로가 같은 지위상에 있다고 하더라도, 전왕 영역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밤의 제국이라고 한다. 제 2 진조 멸망의 눈동자와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가 제 1 진조가 성약조건의 체결에 협조를 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교섭에 응했다라는 것과, 같은 지위의 진조에 있다 하더라도, 전왕 영역이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밤의 제국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진조들 중(제 4 진조는 제외)에서도 강력한 편에 속하는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9권에서 공식적으로 존재를 인정받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조 흡혈귀라고 묘사가 된다. 그리고, 2권에서 가르도슈 본인이 전왕 영역이 붕괴되면 성약조약은 유지할 수가 없게 된다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건데, 망각의 전왕은 물론, 전왕 영역 자체가 성약조약의 유지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언급만 되다가, 18권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 등장한 제 1 진조 망각의 전왕의 모습은 190cm를 넘는 장신에 날씬하면서도 근육질의 몸을 한 스포츠맨 혹은 군인 같은 인상을 가진 20대 중반의 외모를 하고 있는 남성으로, 진조에서도 가장 위험한 신비의 존재로 공포되어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라슈의 눈을 피해 이토가미 섬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보여진다.[26] 그리고, 아라슈는 코죠에게 자신이 도착할 때까지 제 1 진조가 무익한 싸움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제 1 진조를 지겹게 하지 말아달라고 지켜봐달라고 부탁까지 했다.[27] 그리고, 망각의 전왕은 이명과 같은 것으로, 본명은 키이 주란 바라다라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처음 보는 나기사에게 사탕을 주기도 했다. 18권에서 파사칼리아와 론도에게 볼에 키스를 받은 코죠를 보고 파사칼리아와 론도는 장래에 엄청난 미인이 될 테니 운이 좋다고 코죠에게 농담을 하는 것은 물론, 아라달의 반응으로 보건데 현재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은 의외로 성격 자체는 괜찮은 것은 물론, 자신의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편인 것 같다.
19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은, 진조 흡혈귀임에도 마수용 먹이를 가져오고, 야제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이 텐소 학관에 있고, 유메를 도와주냐는 말에 자나 라슈카가 유메가 귀여워서라고 말을 하고, 야제가 제 1 진조에게 이토가미 섬 영주 자리가 목적이냐는 말에 그런 방법도 있겠다라는 듯이 재밌을 거 같다고 농담을 하고, MAR에서 배급된 햄버거를 맛있다라는 듯이 군말 없이 먹고, 라슈카가 입에 묻은 머스타드를 닦아주는 등 18권 막바지에서 언급된 것처럼 존재가 인정된 3명의 진조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도 불가사의한 존재라고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야제와 유키나 또한 당황하면서 어떤 반응을 보여할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인 검 덤. 다만, 자나 라슈카가 유키나를 보고 제 4 진조의 반려였다라는 말을 하자 모처럼 놀이 상대인데 아직 망가뜨리지 말라고 말을 하고(19권에서는 진한 굵은 글씨로 나왔다), 카스코와 하우리스를 보더니 그립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사납게 이빨까지 드러내면서 미소를 지으며 일부러 여기에 온 보람이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때 옆에 있던 야제는 처음으로 진조 흡혈귀 에게 공포를 느꼈다고 묘가가 된다.)과 18권 막바지에서 아라달이 코죠에게 절대 그분에게 따분케 하지도, 지겹게 하지 말 것이며, 만약 그럴시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가 없다면사 부탁을 했던 것, 19권에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소동에 모습을 드러냈냐는 아라달의 말에 이런 재밌는 일을 그냥 넘길 수 없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흥미대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서라면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움직이는 건 믈론, 무슨 일이든 저지르고, 재밌어 보이는 일이 생기면은 그곳이 어디든지간에 일단 거기로 가보는 성격인 듯 하다. 실제로, 19권에서 아라달이 멋대로 제 4 진조의 영지에 들어온 망각의 전왕에게 국제적 문제가 될 정도러 장난이 너무 심하셨다고 말을 한 바가 있다.
20권 개요에 따르면은 망각의 전왕 본인을 포함한 멸망의 눈동자, 혼돈의 황녀가 한 자리에 모이자 이에 교감 및 활성화된 권수들로 인해 원인 불명의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코죠에게 권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나온다.[28] 그런데, 개요에 "恐", 즉 두려울 공 자로 나오는 것을 보면은 권수의 폭주를 막는 방법 자체가 매우 위험하면서도 무서운 방법인 듯 하다.
그리고, 20권의 언급에 의하면은 8년 전 제 4 차 드니에플 분쟁 이후로 8년만에 제 1 진조의 존재가 확인이 되었다고 언급이 되며[29], 제 1 진조 본인을 포함한 다른 진조들이 공적인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무리 국가 규모급 행사라고 해도 보기 드물다고 한다.
지아다에 이어 두번째로 애니에 제대로 된 얼굴이 등장한 진조
사용권수중 이름이 밝혀진 것은 마르코시아스와 연동되는 날개 달린 늑대권수 환월랑(바헤리온)으로 천부의 요새마저 무너뜨릴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18권에서 등장한 제 1 진조 망각의 전왕과 같이 등장한 여성.[30] 태양(19권에서는 금색)을 연상시키는 황금색에 가까운 빨강 머리의 어른스러운 미인이라고 한다. 18권에서는 유키나를 보고 귀엽다며 껴안으면서 볼을 부비부비까지 한다.[31] 그리고, 신격구동 술식을 지니고 있는 물건인 메리 겐사쿠(주먹 씌우개. 싸움 등을 할 때, 손에 끼는 금속제 흉기)을 지니고 있으며(정발판에서는 브레스너클로 나온다.)[32], 그 권수와도 주먹다짐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19권에서 그녀가 상대한 권수는 진조 직계의 제 6 세대 아니면 제 7 대 정도의 흡혈귀가 사용하는 권수, 즉 평균적인 옛 세대 흡혈귀의 권수를 크게 웃도는 힘을 가진 권수인데도, 요즘 젊은 흡혈귀들은 마력을 사용하는 법이 틀려먹었다라는 말과 함께 권수를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것은 물론, 숙주는 물론 동료들이 전의를 상실해 도망치게 만들었다. 심지어, 이를 지켜본 야제 또한 저런 게 가능하냐며 경악을 했다. 19권에서 나온 묘사에 의하면은 170cm라면은 여자 치고는 매우 큰 키에, 상당한 글래머로 묘사가 된다. 애니에서는 페이트의 잔 다르크처럼 뒷머리를 아예 길게 땋은것처럼 나왔다. 4기 블루레이 3권 예고에서 누군가에게 주먹질을 날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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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 영역을 다스리는 제1진조의 부하이자 아르데알 . 외형은 금발벽안의 미청년이다. 세계에서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로, 진조와 피가 이어진 2세대 흡혈귀를 둘이나 잡아먹은 경력이 있다.[34][35]
첫 등장은 원작 2권.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를 보기 위해 감시역인 키라사카 사야카와 함께 자신의 배 오셔너스 그레이브스(oceana's graves/바다위의 무덤) 타고 이토가미 시를 방문하며, 흑사황파의 리더인 크리스토퍼 가르도스를 몰래 지원해준다. 흑사황파가 깨우려는 신들의 고대병기 날라쿠베라와 한판 싸워보고 싶다는게 그 이유인데, 코죠가 '너같은 놈에게 섬이 박살나게 둘 순 없으니 나서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구경만 한다. 이후엔 전왕 영역의 대사로서 이토가미 시에 머물며 코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즐기는 중. 이덕에 각 에피소드마다 얼굴을 비추면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은근히 코죠의 적을 도우거나 반대로 코죠를 도와주기도 한다. 사실 버틀러가 마족 특구에 머무르는 이유는 지루하지 않아서. 과연 이름값하는 전투광이다.
9마리의 뱀 모양의 권수를 부리기 때문에 알려진 별명이 "뱀술사". 그리고 또다른 별명이 있는데 바로 전투광(배틀 매니아).[36] 말 그대로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인물이다.[37] 물론 약한 자와 싸우는 취미는 없으며 자신보다 대등하거나 강한 자와 붙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강한 자와 붙을 수 있다면 누가 죽든 섬이 쪼개지든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38] 그런 이유로 버틀러가 싸워볼려하면 항상 코죠일행에게 제지당한다. [39]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가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 이유는 코죠가 진정으로 강해진 제4진조가 되면 한판 붙기 위해. 코죠에게 집착하는 모습, 사랑한다고 외치고 말끝마다 키스를 날리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의 오해를 사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호모네타의 좋은 공급원이 되고 있다. 거기에 SM끼가 넘쳐흐른다! 여자에겐 관심도 없고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이며[40] 오로지 자신의 힘을 써볼만한 강력한 상대를 갈구한다. 그런 상대를 만났을 때는 이름값하는 전투광이 된다. 자신의 권수를 이용해 상대가 피떡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며,[41] 반대로 자신이 박살나거나 처맞거나 할때에도 매우 즐거워한다. 예로 나기사 몸에 있던 아브로라의 인격이 튀어나와 12번째 권수 아르레샤 그라키에스를 소환하여 일격에 버틀러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는데, 벽에 처박혀 사방에서 피가나고 붉은색 연기가 몸 곳곳에서 피어나오는데도 눈을 부릅뜨며 계속 웃었다. 그러면서 아브로라 제4진조가 어쩌네저쩌네 혼잣말을 하는 등 변태의 냄새를 계속 풍긴다.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라는 명칭에 걸맞게 상당히 강하다. 9마리 뱀 모양 권수들은 합체기능[42]이 있어서 두마리 이상의 권수가 하나로 합해서 더욱 강한 권수로 변하는게 가능하며 이 합체권수는 진조의 권수에 필적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17권에서 아카츠키 코죠가 자신의 권수를 합체하는 것을 보면, 다른 흡혈귀라고 하더라도 능력이 된다면 두마리 이상의 권수가 하나로 융합을 하게 하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데, 2권에서 버틀러 본인이 합체시킨 권수가 "사자의 황금"에 필적하는 마력을 방출한다고 언급이 되고, 진조에 한없이 가까운 힘을 지녔다라는 사실의 증명이라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아마 망각의 전왕, 멸망의 눈동자, 혼돈의 황녀와 같은 진조들이라면 버틀러처럼 자신의 권수를 합체시킬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제 4 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도 자신의 권수를 합체시키기도 했었다. 또한, 흡혈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수가 상대방을 포식하면서 갈취한 마력을 바로 상처치료에 활용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전투경험이나 센스" 등 권수 자체의 힘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요소들만 따져도 아카츠키 코죠보다도 한 수 위로, 불완전한 상태의 코죠와 바트라가 싸운다면 바로 코죠의 완패라고 할 정도. 코죠급의 먼치킨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제 3 진조인 재더가 사용하는권수의 능력인 암흑의 공간에서 탈출한 낌새를 보이자 재더가 싸움을 중단하는 것을 보면, 바틀러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있다. 만약, 바틀러가 별볼일 없는 흡혈귀였다면, 재더 본인이 탈출한 낌새를 보여도 그냥 놔두었을 텐데, 그냥 탈출한 낌새를 보였을 뿐인데도 바로 전투를 중단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13권에서 12마리의 권수 중 10마리를 복속한 코죠를 보면서 때가 되었다며 코죠와 대적할 의사를 내비친다. 15권에서 1부 최종보스로 등장. 진조들과 싸우기 위해 성섬을 손에 넣고 성약 연맹국에 싸움을 걸고 코죠는 그걸 막아선다. 성섬[43]의 힘을 잃었는데도[44] 제4진조와 동등 이상으로 싸웠으며 마지막 9마리의 권수 전부가 융합한 원초의 뱀(아난타)는 그야말로 규격외 라는 제4진조의 권수들도차 1:1로는 상대가 안될 정도. 마지막에 코죠도 합체권수 비슷하게 권수 2개를 조합하지 않았으면 패배였다. 어쨌든 마지막에 패배한 뒤 코죠가 자신을 흡혈해서 죽여주지 않자 카인의 유배지였던 이경[45]으로 키라/자걍과 함께 떠난다. 그리고, 15권에서 베레슈의 말을 보건데 15권에서 진조들과 싸우기 위해 성섬을 손에 넣고 성약 연맹국에 싸움을 건 일 때문인지, 전왕영역의 배신자로 규정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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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의 보좌역을 맡은 소년 흡혈귀. 미소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죠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46] 배가 부서질 때 코죠에게 도주로를 알려준 뒤에 코죠가 고맙다고 손을 잡아 주자 얼굴을 붉히는 등 버틀러와 마찬가지로 게이 냄새를 풍긴다. 7권에서는 자강 및 오시어너리 걸즈와 함께 코죠의 학교에 단기유학(을 빙자한 호위역)을 위해 전학해왔다. 허상을 만들어내는 하루살이 권수와 용암의 육체를 가진 거미 권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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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 마찬가지로 버틀러의 보좌역. 이쪽 역시 날카로운 인상의 미소년. 버틀러가 코죠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코죠에 질투를 보이는 모양. 사실 그냥 코죠를 못마땅하게 여기는건데, 7권에서 본인 말로는 자기 눈에는 제 4 진조에 걸맞는 패기도, 기품도 없으며 위협적이기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47]한마디로 말해, 자강의 입장에서는 아카츠키 코죠는 제 4 진조로써는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래서인지, 7권에서 버틀러가 코죠를 호위하라고 하자 생각이 너무 없다고 불평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참고로 키라와 자간은 둘 다 무투파 흡혈귀족으로 버틀러의 오랜 동반자 같은 존재. 불꽃을 지배하는 맹금, 거대한 아이언 골렘, 상대의 정신에 기생하는 마안 등의 권수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소설에서는 은발인데 애니에선 금발이 되었다.
제국평의회 의장. 버틀러와 호각을 다투는 실력자로, 15권의 언급을 보면은 버틀러가 아르데알 공의 영주이듯이, 아라달 본인은 전왕영역의 제베린 후작의 영주에 있으며, 단순히 제베린 후작의 영주일 뿐만 아니라 전왕영역의 제국의회의장이자 사실상 진조 다음가는 제 2 위의 실력자라고 한다. 즉, 전왕 영역의 제 2 인자라는 소리다. 그와 동시에, 단순히 무력만 진조에 다음가는 제 2 위일 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2개의 분야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버틀러조차도 상당한 경의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한 수 접는다고 한다. 15권에서 나오기를 질서를 중시하는 성향인 것은 물론, 상당히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나츠키가 버틀러와는 다르다고 평가를 했다. 19권에서도 망각의 전왕에게 너무 심한 장난을 쳤다고 말을 하는 것은 물론, 무단으로 제 4 진조의 영지에 들어온 일로 인해 이미 국제적 문제가 되었다고 말을 하는 등 확실히 고지식하면서도 상식인과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사용권수는 7대죄악에서 따온 인텔리전스웨폰 7체로 보통은 검으로 쓰이지만 갑주로 변형하여 아라달본인이 착용도 가능하다
  • 오시어너즈 걸즈[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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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의 아지트에서 머물고 있는 전왕 영역 안의 왕국의 왕족이나 중신의 딸들. 자국의 안전과 교환 조건으로 버틀러의 인질이 되었다.[49] 개중엔 버틀러가 개인적으로 멸망시킨 나라의 여왕도 몇몇 있는 모양. 하지만 정작 버틀러가 여자 따윈 관심도 없다 보니 별다른 곤란한 일도 없이 나름 자유롭게 지낸다는 듯. 전원 미녀에 나이스 바디로 버틀러와 자신을 판 고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코죠와 검열삭제 혹은 흡혈당하기 위해 욕조로 처들어왔다.[50][51] 작중 이름 나온 적은 없으며 코죠는 일단 욕탕에 들어올때 입고 있었던 수영복으로 구분했다. 7권에서 토비어스와 키라가 아카츠키 코죠가 다니는 고교에 전학왔을 때 따라서 전학왔다. 또 이들은 남는 시간에 자신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꽤 인기를 끌고 있다. 애시당초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 역시 7권에서 해당 소재로 처음 공개된것. 이전엔 적당히 메이드 군단 정도로 불렸다(...)
참고로 중간의 금발머리 미녀가 빅토리아 카마인으로 약칭은 비카, 오시어너즈 걸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이 특정된 인물이다. 나머지는 이름은 마르샤 스이니, 라나 죠누, 미스리나 칸도레, 발레리아 네라지만 누가 어떤 이름인지는 불명이다.
1부 최종 결전에서 전투 슈트를 입고 라 포리아와 사야카가 탄 전투기와 대항했다가 전부 리타이어했다. 애니에서는 전투 행적이 생략됐다.
  • CV - 이시가미 시즈카 19세의 금발미인으로 밀덕후인 듯하다.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12권에서 비카라는 이름이 나왔다!!! 본명은 빅토리아 카마인으로 앗센토 공국의 왕녀라고 한다. [52] 코죠와 아라달 의장과의 결투에서 실황을 맡기도 한다.
  • CV - 아라나미 카즈사 차분한 인상의 흑발미인. 5명 중 가장 연상으로 보이며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 CV - 오오니시 사오리 약간 어려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의 소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모그와이에 의하면 시스콤인 코죠의 취향일지도 모른다.
  • CV - 미야케 마리에. 짙은 녹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동갑나이대로 보이며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여담이지만, 녹색 머리카락과 앞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언뜻 보면은 마유즈미 유키에와 흡사하다.
  • CV - 하시모토 치나미 적갈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동갑나이대로 보이며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 리아나 카루아나
전왕 영역의 귀족 흡혈귀로, 영토를 가진 제1진조의 직계 순혈 흡혈귀이다. 과거 유럽의 고조 섬에서 아카츠키 가죠와 함께 제4진조가 잠들어있던 유적을 함께 조사하던 조사단의 총괄 고문. 흑사왕파의 유적 테러로 유적과 아카츠키 남매를 지키다가 ‘사황제’ 고란 하자로프에 의해 사망한다. 이후, 카루아나 백작령을 자하리아스 빼앗기며 카루아나가는 몰락하게 된다.
  • 베르디아나 카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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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 카루아나의 동생으로 과거 아카츠키 코죠의 중학생 시절에 등장한다. 아카츠키 코죠를 미행하던 중, 감시역인 야제 모토키에게 들키면서 첫 등장. 이후, 다섯 번째 ‘염광의 야백’ 펨프토스에게 습격당한다. 목적은 베르디아나가 들고있던 가방 안에 들어있던 ‘열쇠’였는데, 펨프토스는 본인이 맡을테니 야제에게 가방을 맡기며 MAR의 아카츠키 미모리에게 꼭 갖다주라는 말을 전한다. ‘열쇠’의 정체는 바로 은색 말뚝. 세계에 단 세 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천부의 유산, 모든 마력을 무효화하여 진조를 죽이는 성창이었다.[53] MAR의 연구소에 잠들어있던 열두 번째 ‘염광의 야백’,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를 말뚝으로 깨우고 아카츠키 코죠에게 그녀를 맡긴다. 이후, 이토가미 섬에서의 생활을 위해 마족카페 — 옥류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코죠 일행과 아브로라와 함께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 그녀의 본래 목적은 아브로라를 이용해서 자하리아스에게 복수하여 빼앗긴 영지를 되찾는 것. 자하리아스가 아브로라를 노리고 이토가미 섬을 습격하고 그와의 전투에서 대마족용 특수탄을 맞고 큰 부상을 당한다. 그 상태에서 코죠와 아브로라를 구하기 위해 마력을 극심하게 소모한 탓에 안개화하여 소멸할...뻔 하였지만. 야제 모토키에 의해 회수되어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아 2주만에 깨어난다. ‘염광의 야백’의 기억 착취 능력으로 야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 과거 대부분의 기억까지 빼앗긴 상태가 된다.[54] 나는 누구냐는 그녀의 물음에 야제는 “네 이름은 베르디아나 카루아나 — 마족카페 ‘옥류관’의 인기 넘버원 바보 웨이트리스야.” 라고 말해준다. 아쉽게도 이후의 등장이나 언급이 없다. 옥류관에서 일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5. 멸망의 왕조


중동의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는 마족자치령으로, 제 2 진조 멸망의 눈동자가 지배하는 밤의 제국이라고 한다. 멸망의 왕조에 있는 인구는 총 3500만명으로, 연금술과 마법이 매우 번성하여, 마수의 방목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독자적 문명을 쌓아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동서 교역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상업 쪽에서도 번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여려 도시나 중앙아시아의 16대국과 긴장상태에 있는 등, 군사적인 밸런스가 불안정한 땅이며, 마족 자치령인 밤의 제국이라고는 하나, 마족의 혈통은 총인구의 2%에도 못 미치며, 순혈마족인 경우라면은 더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이들이 지배계급으로써 인정되는 것은, 마족이 가지는 높은 전투능력과 제국의 군사력 대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제국 영내에 있는 왕족의 거성은 모든 곳이 군사 시설을 겸해서 최신예 정비를 갗춘 육전 부대가 상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브리스벨 이지즈의 거성도 이러한 요새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18권에서 일부다처제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 제2진조 멸망의 눈동자 (포[55] 게이저) (CV: 이토 시즈카)
중동의 밤의 제국「멸망의 왕조」의 황제인 진조. 19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공적으로 알려진 3명의 진조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가 많고, 그의 혈족인 귀족이라도 정체를 아는 자는 거의 없다.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G종이라 불리지만, 현상에서는 G종 고유의 능력은 불명. 그리고, 3명의 진조들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가 많기 때문인지, 제 1 진조 망각의 전왕 키이한테 히키코모리 놈이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은 태고로 멸종한 공룡이나 익룡같은 고생물들의 망령을 소환하는 군체형의 짐승을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일본에 있는 19권 감상글 내용의 내용으로 보건데, 19권에 멸망의 눈동자 본인도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서 그의 진명이 "어스와드 구울 아지즈"(정발판은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라는 것이 드러난다. 아마, 이브리스벨 아지즈의 "아지즈" 쪽이 성인 듯 하다.
20권 개요 내용에 따르면은 이토가미 섬에 온 유이리와 시오, 아브로라를 포위를 했고, 그 결과 유키나가 단신으로 구하기 위해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가 있는 쪽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권에서 재더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뜻밖에도 자발 적안을 하고 있는 재더처럼 여성 진조였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은, 세간에는 남성으로 인지되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를 본다면은 원래는 재더처럼 여자가 맞는데, 세간에서는 남성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게다가, ova 3기 7화에서 배정된 성우가 여성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 진짜로 본래 성별이 여성인 게 맞는 거 같다. 그와 동시에,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못생긴 것을 싫어하는 기질의 인물이며, 그 자체로 성별에 대한 관념 자체가 세상의 상식에 벗어난 수준(일본 위키피디아에 "세상의 상식에서 벗어난" 의미를 가진 일본어로 적혀있다)으로 괘념치 않는 인물이기도 하며, 간단한 여성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동을 거점으로 해서인지 카레 매니아이기도 하다.
4기 6화에서 맨얼굴이 마침내 첫등장 마수종 중 환상의 희귀종인 시무르그[56]에 탑승한 채로 프테라노돈형의 권수를 때거지로 소환한다.
이후 벨로시랩터형 권수의 무리 및 알로사우루스형의 대형 권수도 소환
21권에서 여자로 오해받으나 사실 남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이브리스벨 아지즈 (CV: 타무라 무츠미)[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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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왕조의 왕자로 일본 위키피다에서는 제 2진조 직계에 해당되는 제 2세대 뱀파이어이자 9번째 왕자라고 한다. 즉, 제 2 진조 포 게이저의 아홉번째 아들인 셈이다. 그 때문인지 ova 8화에서 보면 그 바틀러가 이브리스벨 이지즈를 보자 바로 예를 갗추면서 대화를 했다. 흑발에 갈색피부 금색의 눈동자의 쇼타. 어린 소년의 모습이지만 속은 상당히 오래묵은 듯하다.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츤데레다. 영지는 포 게이더의 북방팔주인데, 이곳은 코카서스 지방으로, 제 1진조가 다스리는 전와 영역과의 국경과 가까운 지극히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는 것은 곤란하나 그만큼 숙련도 높은 강건한 병사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사용하는 권수는 작중 나온 황금의 자칼인 '두아무테프'는 바람을 다루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밖에도 본인의 권수로 '하피'와 '케베세누에프' 등이 있다. 원전은 이집트 신화에서 호루스의 아들들로 임세티만 안 나온 걸로 봐서 본인의 권수는 4체로 추정한다. 그리고 동종포식[58]으로 얻은 권수인 전산(電酸)의 왕사(메르세겔)[59]은 대기를 강산성으로 바꾸는 강력한 권수. 첫 등장은 염광의 야회에서 "일곱 번째"와 "열한 번째"의 아브로라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자하리아스의 습격을 받아 탈취되었다. 그리고, 왕족다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편이지만,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게는 종족을 불문하고 관대하게 대하는 성격이기도 하며, 둘째 진조의 혈족 중에서도 진조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존재이기도 하다. 12권에서 유키나 본인의 독백으로는 그 디미트리 버틀러에 맞먹는 초위험인물이라고 한다.

6. 혼돈 계역


  • 재더 쿠쿨칸(CV: 카와스미 아야코[60])
제3진조 혼돈의 황녀 (케이오스 브라이드). 연한 녹색의 머리카락과 약간 어두운 피부색에 깊은 호수와 같은 비취색의 눈동자에, 표범 같이 아름답지만 강한 외모를 지녔다고 한다.[61] 그리고, 버틀러도 "폐하"라고 호칭을 하는 것은 물론, 그 버틀러가 언제 보아도 무서운 할머니,성가신 사람이라고 언급을 한다. 중앙 아메리카의 밤의 제국「혼돈 경계」를 지배한다. 27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거기에 변장하는 능력이 뛰어난지, 7권에서 아브로라의 모습으로 이토가미 섬을 침공. 아브로라의 모습으로 버틀러의 권수를 맨손으로 없애고 자신의 권수로 버틀러를 암흑의 공간에 처박았다. 곧바로 코죠를 습격, 코죠가 처음으로 권수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그렇게 압도하고 있던 찰나 암흑의 공간에서 버틀러가 탈출할 낌새가 느껴지자 바로 후퇴. 진조 답게 다루는 권수도 흉흉한데 기상과 공간 자체를 권수로 부린다. 공간을 다루는 권수의 이름은 솔로틀[62]로, 안구를 잃은 공허한 눈구멍에 쩌억 벌린 거대한 구강, 그리고 모든 것을 먹어치워버린 암흑의 공간으로 가득찬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가 되는데, 이 권수는 그 자체로 갈비뼈로부터 공간 그 자체를 도려내는 암흑빛의 포탄을 날린다고 하는데, 재더 본인의 말에 의하면 섬멸의 공간이라고 하는데, 공간을 그 자체를 도려낸다고 언급이 되고, 섬멸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공간 그 자체를 소멸시키는 능력인 듯 하다. 그리고, 버틀러를 공간에 쳐박아넣어버렸다라는 것이나, 작중에서 재더의 모습이 질감을 잃고 허공으로 녹아들어가듯이 사라졌다 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공간이동 능력 및 공간이동 능력을 응용한 타인을 이공간으로 격리 및 보내어버리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기상을 다루는 권수의 이름은 시우테크트리[63], 카막틀리[64]라고 하는데, 시우테크토리는 작중에서 불기둥을 일으켰는데, 이 불기등에 등을 돌리면 그 순간 뼈가 불타 없어진다고 하며, 카막틀리는 상공을 뒤덮는 검은 번개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65]그리고, 재더 본인이 다루는 권수의 파괴력 또한 제 4 진조의 권수와 동급 이상이라고 한다. 게다가, 유키나가 사용하는 마력과 결계를 무력화하는 파마의 창인 셋카로를 맨손으로 쳐서 날려버리기까지 했으며, 순수한 신체능력과 접근전 능력에서도 로타링기아의 섬교사와 수인 용병과도 호각 이상으로 접전을 펼쳤던 유키나를 압도할 정도다. 게다가, 유키나가 상대했던 모든 적들을 능가할 정도의 상상을 초월하는 소름끼치는 위압감을 발휘했다고까지 묘사가 된다. 그리고, 1,2 진조가 거의 은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재더는 상당히 활발히 활동하고 거기에 국민들의 안위에도 신경써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성격이 털털한 인지, 버틀러가 폐하라고 호칭을 하자, 호들갑스러운 호칭은 좋아하지 않으며, 그냥 재더라고 불러라까지 한다. 게다가, 제 4 진조인 염광의 야백 아브로라를 아끼는 면이라도 있는지, 12번째 아브로라를 가리켜 "가엾다"라고 말을 하고, 12번째 아브로라를 가지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그에 걸맞는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해주려고 생각했다라는 말까지 한다. 작중에서 나온 바로 보면 성격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 듯 하다. 당장, 상당히 활동을 활발히 하고 국민들의 안위에도 신경써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평소에는 제국의 시찰이라고 칭하며 돌아다니며 상대가 누구에게도 상냥하게 말을 건네기도 하는데다가, 성격도 괜찮아보일 뿐더러, 계산적이면서도 장난기가 있으며 인간미가 있는 성격이기도 하고, 인공 제작품일 터인 아브로라를 보고 가엾게 여기는 것은 물론,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르게 해주려고 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게다가, 아카츠키 코죠의 체면을 생각해서 자신이 직접 물러나기까지 했으며, 자신에게 대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코죠를 보고 버틀러가 반할 만하다며 그의 패기를 인정하는 면모까지 보인다. 그리고, 제 3 진조의 혈족은 T종이라고 하는데, 창이나 채찍과 같은 모습을 한 의사를 가진 인텔리전트 웨폰의 권수를 거느리고 있는 것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재더 본인은 혈족을 딸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그리고, 18권 작가의 후기를 보면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작가 본인이 남미 근처의 정글을 코죠와 유키나가 헤메에는 전개도 나름대로 재밌어 보기에, 조만간 써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얘기가 제 3 진조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실질적인 첫 등장인 7권에서도 코죠에게 재더 본인이 자신의 영지에 보자고 말을 한 적이 있다.
7권에서 첫 등장한 이후 그동안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다가 20권에 컬러 일러스트로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와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가 나왔다.
또한 3기 OVA 9화에서 처음으로 맨 얼굴이 등장한 코조 이외 진조 중 한명.
흑표범 수인으로 추정되는 쌍둥이 집사를 태동하고 다닌다

7. 흑사황파


수인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과격파 그룹으로, 성약조약의 완전폐기와 전왕영역의 지배권을 제 1진조 망각의 전왕으로부터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집단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4년 전에 일어났던 12번째 아브로라의 발굴 현장에서의 테러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바틀러에 의하여 지도자인 흑사황이 죽었지만, 잔당이 새로운 리더로 가르토슈를 추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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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황파의 리더. 냉혹한 성격으로 수인이다. 봉인된 신들의 고대병기인 '나라큐베라'로 테러를 벌이기 위해 150명의 해커에게 나라큐베라[66]를 깨우는 시동어가 담긴 고대문자 석판을 찍어 보냈고, 그중 가장 빨리 답장을 보낸 아이바 아사기와 같이 있던 히메라기 유키나, 아카츠키 나기사를 납치한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나라큐베라로 항구에서 깽판을 치지만, 나라큐베라 자폭 커맨드를 만들어둔 아사기에 의해 나라큐베라가 모두 제압당하고, 코죠에게 시원하게 어퍼 컷을 맞고 퇴갤한다.
가르도스의 심복.

8. 알데이기아 왕국


3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발트해에 접한 북유럽의 작은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18권에서 나기사의 말에 의하면은 눈과 빙하가 있고, 협만과 오로라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과 뛰어난 공업력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마도사업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한다. 알데이기아 왕가 출신의 여자는, 거의 예외없이 모두 강력한 영매를 지니게 되는 혈통을 지닌다고 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라 포리아 리하바인, 카나세 카논, 폴리포니아 리하바인과 현재 시점에서 작중에서 등장한 루카스 리하바인가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은발 벽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쩌면 루카스 리하바인가에 태어나는 여자들이 타고난 특징일지도 모르겠다. 당장, 라포리아의 친아버지인 루카스는 딸인 라포리아나 아내인 폴리포니아, 그리고 카논과는 다르게 머리색이나 눈이 은발벽안이 아니다.[67] 그리고,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라 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이자 카나세 카논의 친아버지 가야르드 리하바인이 은발벽안이라는 것이 드러나 일종의 유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담이지만, "라 포리아 리하바인","가야르드 리하바인","뮈제트 리하바인","론도 리하바인","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이름들은 음악에 나오는 용어 아니면 음악에 나오는 무곡에 나오는 용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18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알데이기아 왕가의 일원들은 대체로 여자 쪽이 기가 센, 즉 모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당장, 뮈제트만 하더라도 40여년 동안 계속 바람을 피우는 자기 남편을 감금을 하는 것은 물론, 작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남편을 의자에 밧줄로 꽁꽁 묶여놓는 것만 보아도 말이다. 그리고, 18권에서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은 이 알데이기아 왕국의 모델이 된 것은 흔히 말하는 북유럽이라고 불리는 지역 전체이며, 특정한 국가를 집은 것은 아니나 핀란드 쪽 소재가 좀 많은 편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작가의 친구에게서 건네 받은 살미아키의 맛이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짙은인상이 남아서 그런 걸 꺼라고 한다.
그리고, 18권에서 언급되기를 국민의 20%는 전왕 영역의 출신이며, 그 중에서 10%는 마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이라고 하며, 알데이기아의 왕을 칭하는 데에는 타고난 신분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정령의 가호를 받는 무녀공주가 반려로 인정한 이만이 왕을 칭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정전 중이긴 하지만 수백년 동안 전왕 영역과 전쟁을 치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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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의 요격기사. 라포리아가 파견한 카논의 호위. 라포리아에게 낚인건지[68] 일본문화와 NINJA에 심취해있다.
  • 루카스 리하바인(ルーカス・リハヴァイン) (CV:이나다 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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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포리아의 아버지. 알데이기아의 국왕이자 알데이기아 전군 통수권을 관장하고 있는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주무기는 도끼로 바이킹 속성[69]. OVA에서 등장한다. 짜고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죠 앞에 라 포리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뒤이어 쫓아와 라 포리아를 납치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70] 유키나가 곧바로 맞섰지만 강력한 일격으로 유키나를 당황하게 한다. 바이킹 아니랄까봐 강한 듯 하다. 바이킹 복장을 좋아하는 것인지 항상 바이킹 차림으로 외출한다.[71] [72] 그리고, 의외로 은근히 딸바보 같은 면이 있는지, Ova 1화 초반부에서 라포리아가 코죠를 보고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하자 땀을 흘리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며, 아내인 포리포니아가 라포리아가 결혼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달라고 한 이후에 그야말로 화를 내기까지 했다. 게다가, 3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누구에게도 라포리아를 시집보내지 않는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다고 하며, 만약 자기 딸을 손대는 녀석이 있다면 기사단과 군이 총력을 다해 다해 때려부술 것이며, 만약 그럴 각오가 있으면 덤벼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진짜 영락없는 딸바보가 맞다. 특히, 18권에서 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딸바보 중의 딸바보로, 특히 코죠기 라 포리아와의 혼인을 꺼리는 태도를 보이자 격분라면사 자기 딸이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 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기까지 한다.(...) 게데가, 10권 마지막에서 아카츠키 코죠카나세 카논의 피를 빤 이후에, 카논의 친아버지이자 라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인 알데이기아 선대 국왕인 가야르드와과 함께 각오해라, 이 망할 자식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했으며, ova 1화에서 카나세 카논과 라포리아가 코죠를 좋아한다고 하자, 문자 그대로 엄청나게 화를 내는데, 눈은 붉은색이 되고, 몸에서 불이 뿜어져나왔다(...) 게다가, 아카츠키 코죠히메라기 유키나,키라사카 사야카 등의 피를 빨았다라는 것을 알자, 네 놈의 됨됨이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자를 불렀는데, 그걸 가치조차도 없었던 것 같다면서 화를 내면서 코죠에게 도끼를 쳐들어 휘두르려가끼지 했다. 그리고,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카스 리하바인은, 평민 출신의 데릴사위이며, 알데이기아 성환기사단의 용병으로 있었다고 한다.
  • 포리포니아 리하바인(ポリフォニア・リハヴァイン) (CV:노토 마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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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포리아, 그리고 론도, 파사칼리아의 어머니이자 알데이기아 왕국의 왕비. 카나세 카논의 친아버지인 가야르드 리하바인의 친딸. 카나세 카논과는 이복동생에 해당되는 관계에 있다. 왕비. OVA에서 등장한다. 라 포리아의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전반적인 스타일은 그녀의 영향으로 서브 컬쳐계의 유부녀가 다 그렇듯 라포리아와는 자매로 보일만큼 동안. 남편을 꽉 잡고 사는지 코죠에게 온갖 협박을 하는 루카스 리하바인을 끌고 나가자 루카스가 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카스 리하바인이 데릴사위라는 것이 드러나서 확실히 꽉 잡고 산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루카스와는 다르게 아카츠키 코죠가 다른 여자들을 흡혈했다라는 것을 알자 "어머나"라고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며, OVA에서 아카츠키 코죠에게 알데이기아 왕국에 와서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결혼을 하는 건 어떠냐고 말을 하다가 키라사카 사야카가 제 4 진조는 일본에서 감시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자, 바로 성약조약에 있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마족에게도 다른 나라로 이동할 자유가 있다고 말을 하고, 아카츠키 코죠가 비프로스트를 파괴하자 만약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결혼을 한다면은 비프로스트를 없애버린 것들을 없던 것을 해주겠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라 포리아의 어머니답게 머리가 아주 잘 돌아가는 것 같다.
  • 뮈제트 리하바인(ミュゼット・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론도, 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친할머니이자 포리포니아의 친어머니이자 알데이기아 왕국의 왕태후. 그와 동시에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와는 친구사이. 3권에서 라 포리아 리하바인에게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라 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인 가야르드 리하바인이 불장난으로 카나세 카논을 낳은 것을 알자 문자 그대로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고 하며, 유키나의 입으로 카나세 카논이 왕족으로서의 삶은 바라지 않는다면서 알데이기아 왕국에 오는 것을 거절을 하자 화를 내면서 아쉬워했다고 언급이 되었다. 그러다가, 18권에서 등장했는데, 포리포니아가 라포리아와의 자매로 보일만큼 동안이듯이, 뮈제트 리하바인도 동안인데, 나이가 60대인데 20살은 어려보이는, 즉 40대로 보이는 미모이자 동안이다. 손녀인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성격은 뮈제트 리하바인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시녀로 분장한 채로 등장했는데, 아랫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본래 성격이 나오기 때문에 아카츠키 코죠의 됨됨이를 알아보려 함이었다고. 이후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눈은 확실하다며 칭찬했다. 또한 뮈제트 리하바인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언급을 하는데, 전 국왕이자 남편인 가야르드가 바람을 피운 여자들을 테노티아 별궁에 유폐해버리는 것과 동시에 죽는 그 순간까지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게다가, 전 국왕이자 남편인 가야르드가 카나세 카논을 만날 것이 무서워 도망치려고 하자, 대놓고 도망가지 못하게 밧줄로 의자에 묶어버렸다. 하지만, 유폐되었다고 하는 전 남편의 정부이자 애인들은 전 국왕인 가야르드의 총애를 이용해 국정에 입김을 넣으려고 했던, 즉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었던 사람이었기에 당연한 조치였으며, 테러가 일어날 때 아이바 아사기가 이동수단이 없자 기꺼이 힘을 빌려주고 자신의 별궁인 테노티아 별궁에 불러 아사기를 맞이하는 등, 과연 라 포리아의 할머니답게 용감한 면모를 가진 여장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아사기가 비프로스트 시스템을 칩입해 제어권을 빼앗으려고 하자 곤란해 한 함정과 다르게 아이바 아사기의 능력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절실하다라는 판단 하에 아무렇지도 않게 암호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사생아일 터인 카나세 카논의 처치를 알고, 카논의 어머니가 자신과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자 오히려 걱정을 하는 등 확실히 개념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 사람이시다. 그리고,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와 친구사이인 이유는, 전투 중에 중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아마 17년 전쯤에 암살을 당할 뻔했었는데, 마침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의 생명을 깍는 술식을 사용하여 뮈제트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천하의 라 포리아도 두려워할 정도인데다가, 세계 각국 수뇌부로부터 계략의 여신이라고 통칭될 정도의 책략가로, 속임수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리고 한다. 그리고, 이름의 유래인 뮈제트는 프랑스의 민속 악기이자 백파이프의 일종 혹은 그것으로 연주하는 경쾌한 춤곡을 말한다.
  • 론도 리하바인(ロンド・リハヴァイン), 파사칼리아 리하바인(パッサカリア・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쌍둥이 여동생들. 나이는 초등학교 근처로, 11살이라고 언급이 된다. 첫 등장은 18권.
알데이기아 왕국의 혈통을 이었기 때문인지, 미래시와 천리안과 같은 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코죠에게 "카스코를 지켜라","흡혈왕을 조심해라"라고 경고를 했으며, 카스코를 지키주려고 하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카논이 조금 더 어려진 듯한 외모라고 묘사가 되는 것을 보면, 언니인 라 포리아와 닮은 듯 하다. 언니인 라 포리아처럼 은발 벽안이지만, 론도는 약간 녹색에 가까운 비취색 눈을 하고 있고, 파사칼리아는 붉은기가 도는 자수정 눈을 하고 있다. 게다가, 작중 묘사로 보건데 그 언니에 그 여동생인 듯 하다. 그리고, 작중 서술에 론도를 언니, 파사칼리아를 동생이리고 하는 것을 보면 론도가 둘째, 파사칼리아가 막내인 듯 하다. 이름의 유래는 원무,윤무곡,회선곡을 의미하는 "론도", 유럽에서 유행한 3박자의 느린 춤곡인 "파사칼리아"다.
  • 가야르드 리하바인(ガイヤルド・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리하바인, 론도 리하바인, 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친할아버지이자 카나세 카논, 포리포니아의 친아버지.
알데이기아 왕국의 선왕으로, 라 포리아 리하바인, 포리포니아 리하바인, 카나세 카논은발벽안인 것도 가야르드 본인이 은발벽안이기 때문이다. 즉, 라 포리아가 은발 벽안인 것도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 셈. 아내인 뮤제트와 40여년지기 부부임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외도, 즉 바람을 피우고 있어 들킬 때마다 체벌되는 등 현재는 왕의 위엄을 잃고 있는 상태로, 어떻게 보면 공처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자신이 바람을 피운 나은 친딸이자 사생아인 카나세 카논을 만나는 게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했다가 아내인 뮤제트와 손녀인 라 포리아에게 저지되는 것과 동시에 의자에 밧줄로 묶여지고 말았다. 그리고, 아이바 아사기는 이런 가야르드를 보고 코죠의 미래를 보는 거 같다고 중얼거리는데, 코죠는 내가 뭔 짓을 했냐고 따지자, 나기사에게는 자각이 없다고 디스를 당하고, 유키나는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반성을 했다. 그리고, 선대 국왕이기는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업무를 보는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15세기 말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에서 일어나 16~17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사교댄스 중 하나이자, 보통 3박자로 주는 경쾌한 춤인 가야르드. 그리고, 18권에서 자신의 친딸인 카나세 카논을 만나는 것에 무서워 도망치려다가 결국 자신의 손녀인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자신의 아내인 뮈제트 리하바인에게 붙잡혀 의자에 밧줄로 묶여졌기는 했어도, 10권에서 코죠가 카나세 카논의 피를 빨았다라는 것을 알자,바로 코죠에게 자신의 사위인 루카스와 함께 "각오해라, 이 망할 자식"이라고 전언을 보내는 것을 보면은, 카나세 카논에게 친딸로서의 애정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당장 3권에서도 카나세 카논이 머무르고 있던 수도원도 가야르드가 카나세 카논의 친어머니가 일본으로 돌아갔다라는 것을 알자 바로 지어주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확실히 카나세 카논에게 친딸로서의 애정이 있는 것만은 확실해보인다.

9. 메이거스 크래프트 관계자


메이거스 크래프트는 로봇산업의 세계적 대기업으로 청소로봇이 주력인데 경쟁악화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전투용 오토마타에 손을 댔는데 그게 또 안팔려서 손을 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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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세 카논의 양아버지(혈연상은 큰아버지)로, 메이거스 크래프트에 근무하는 전 알데이기아 왕궁 궁궐 마도기사.
뭔가의 이유로 카논을「모조 천사(엔젤 포우)」로 바꾸려고 일을 꾸몄다. 사건 후는 인공섬 관리공사의 감시하에 놓인다.
잘못된 방법이지만 카논을 조카로서 사랑하고 있고 카논을 모조 천사로 만드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73]
그의 연구실에 무언가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원작 6권에서 원인이 되어 어느 연금술사의 제자인 아마츠카에게 습격, 중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18권에서 카논의 언급을 보면은 여전히 카논은 켄세이를 자기 아버지로 여기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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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을 사용하는 금발 미녀 흡혈귀. 카나세 카논 관련 일로 코죠와 유키나가 메이거스 크래프트 사에 찾아갔을 때 만난 인물로 온화한 사무직인물인 줄로 알았는데... 실체는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급의 악녀였다. 로우 키리시마에게 명령해 코죠와 유키나를 무인도에 조난시켜버리고 카논의 천사기동시험을 시행하는데... 라 포리아 리하바인을 생포해 그녀의 클론으로 천사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는 등 제대로 미친X 포스를 뽐내다가 유키나한테 두들겨 맞은 뒤, 더 발악하다가 라포리아의 의사성검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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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족. 베아트리스의 동료. 능글맞게 생긴 청년으로 베아트리스 바스라와 죽이 잘맞는 걸 보면 이 녀석도 꽤나 악당인 듯 싶다. 총알이 바닥난 라포리아를 밀어붙이는 듯 했는데... 그건 페이크였고, 의사성검을 전개시킨 그녀에게 몸 중심에 구멍이 뚫린 채로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10. LCO/"도서관"


마녀와 마도사들이 모인 범죄집단으로, 수천명의 규모의 고위 마도사와 마녀로 구성된 거대한 범죄조직으로, 무수한 마도서를 수집 및 봉인, 그리고 분류 그리고 활용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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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의 어머니로, LCO를 통솔하는 대사서. 마녀로서의 명칭은 "서기의 마녀". 마술, 마족의 존재 그 자체를 의문시하며, 이능의 힘을 제거하는, 즉 마녀인 자신들이 저주받은 것이 아닌 이 세계 자체가 저주받은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마도서를 사용한다고 한다. 마녀로서의 능력은 '서기의 마녀'라는 명칭처럼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마도서를 마력까지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과거 나츠키가 소각시켜버린 암서서를 복구한다. 암서서의 능력을 이용해 모든 술법/이능의 발동을 막을 수 있다.[74] 흡혈귀의 재생능력, 권수 조차 예외는 아니며 그러면서도 자기는 수호자를 이용해서 공격이 자유롭다. 설하랑 만은 예외. 매우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1인칭은 소첩. 2인칭은 그대(爾).
미나미야 나츠키와 친구였으며 10년 전의 사건으로 그녀와 갈라서고 그녀에게 패해 10년간 감옥결계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고, 탈옥 사건에서도 그녀의 기습에 당하고 마력과 기억을 잃어 손쉽게 해치울 수 있게 된 나츠키를 굳이 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계에서 홀로 계속 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처우에 그렇게 그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격렬한 증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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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 이토가미섬을 침공한 마녀 자매. 에마가 언니, 옥타비아가 동생. 1급 범죄 마도사로 '애쉬다운의 마녀'라고 불린다. 거대한 촉수 사역마를 부리며 10년 전에도 이토가미 섬을 침공했던걸로 보이며 나츠키 역시 알고 있다. 언니인 에마는 검은색 라이더 슈츠, 동생인 옥타비아는 노출이 심한 붉은 색 로브를 입고 있는 미녀. 하지만 젊은 외모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얻는 것으로 실제 나이는 외양보다 많다.
라 포리아, 사야카와의 싸움에서 라 포리아를 도발했다가 잔주름이 보이고 몸매도 처지고 있다고, 악마와 계약했으면서 불노의 육체도 못얻었냐며 까였다. 시골마녀 따위가 궁정에서 암투와 모략의 한가운데에서 살아온 라 포리아의 상대가 될 수 있을리 없다고(...)
bd 특전소설에서 재등장 감옥에서 탈출해 고유시간퇴적[75]의 마도서를 훔쳐 사용했다가 다시 붙잡힌다.

11. 감옥결계의 죄수들


토코요기 아야에 의해 해방되긴 했으나 메이가를 제외하면 정작 토코요기 아야의 목적을 위해 신나게 이용당했다.
이름도 없는 캐릭터. 탈옥 직후 방심하다가 슈트라에게 급습당하고 힘이 약해져 감옥결계에 바로 재수감되고 만다.
이프리트를 사역하는 정령 소환사 노인. 게릴라 부대 출신으로 효율좋게 적을 죽이게 위해서 자신의 체내에 불꽃의 정령을 심었으며, 6년 전 테러미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가장 먼저 나츠키를 발견하여 둘을 추격했으나 되려 아사기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 그대로 재수감행. 그리고, 이프리트를 사역하는 정령 소환사라는 점 때문인지,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인물인데, 키리가 기리카나 라 포리아 두명 모두 자신의 몸 안으로 정령을 소환해, 그 영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기리카가 불러내는 것은 한참 저급한 염정령으로, 라포리아가 소환하고 다루는 정령은 고급 정령이라고 한다. 하지만, 라포리아에 비하면 한참 저급한 염정령이지만, 그 공격력은 평범한 마술사 정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기리카는 인간으로써는 분명히 노인이지만 마족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한다.
혼돈의 황녀 계통의 구세대 흡혈귀 미녀. 일반에는 콸타스 극장의 가희로 알려졌으나 뒤로는 고급 창부로 행세하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서양의 감옥에 구속되었으나 그곳에서 다른 죄인이나 간수까지 자기 지배하에 두었다. 거기에 지원 온 나츠키에 의해 감옥 결계에 유폐되었다. 권수로는 채찍의 형태를 하고 상대방을 조종하는 '로사 좀비메이커'. 진홍의 벌떼 '아그이혼(독침들)'을 지니고 있다. 정신 지배를 통해 아일랜드 가드의 주력 부대를 조종해 아스타르테를 공격하고 나츠키를 잡기 직전까지 갔으나 전투의 냄새를 맡고 등장한 버틀러와 싸우지만, 자신만만한 자세와는 다르게 버틀러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 거의 장난감 같이 농락당했고 재수감된다. 참고로 버틀러의 권수에게 공격당할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상반신과 한쪽 팔만 남을때까지 뜯어먹혔다.
염동력으로 충격파와 아수라같이 여러 개의 팔이 튀어나오는 카마이타치를 조종한다. 감옥 결계를 빠져나오자 실크햇의 신사를 기습해 다시 재수감시킬 정도로 자신에게 이용가치 없는 것들에겐 용서없이 버리는 성격. 입도 성질도 더러우며 키가 작은 것이 컴플렉스. 천부[76]라는 고대 초인류의 후예로 사야카와 대결했다. 물리공격 무효화의 홍화린을 가진 사야카는 상성이 안좋았으나 전방위 폭풍이라는 필살기로 승리할 뻔 했지만 폭풍으로 발생한 풍압과 바람이 오히려 카부라 화살을 이용한 마술 사용에 이용되면서 패배. 애니메이션에서 이대로 리타이어로 재수감되었지만 원작에서 사야카에게 당하고 물에 빠진 이후 아야가 등장할때 재등장. 감옥 죄수들이 아야의 목적을 위해 농락당한 사실에 아야를 공격하지만 암사서로 그대로 이능이 봉인되고 아야의 수호자에게 패배한다. 죽을뻔했지만 코죠가 마무리를 막아준 다음엔 딱히 언급이 없다. 재수감 당한듯.
5권을 끝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다가, 2부 19권에서 부르드 단불그라프와 함께 재등장했다. 수호자만 봉인된 상태의 나츠키가 감옥 결계의 본체이자 자신이 간수이자 파수꾼이며, 문이고, 열쇠라는 점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풀려났기 때문. 풀려나자마자 나츠키를 공격하려던 것이 본인이 헷갈려서 실수로 메리로에를 공격했다. 풀려나자마자 나츠키를 공격하려고 했던 것처럼, 나츠키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으나 나츠키가 종언교단의 정체를 말해주자 분노를 드러내면서 좋을 대로 이용당하는 것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나 지금 나츠키를 상대할 상황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48시간 동안, 즉 일시적으로 보석이 된 상태로 현실세계로 풀려났다.[77]
서구교회에 고용된 원래는 용병. 드래곤 슬레이어(용잡이) 일족으로 마족도 뭐도 아닌 인간이지만 대검을 들고 권수와 맞짱을 뜨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틀러의 배를 기습하면서 버틀러와 교전. '뱀'으로 용과 비슷한 속성을 가진 버틀러와 호각으로 싸웠으나 체력고갈과 상성빨 따위 씹어먹는 버틀러의 권수에 의해 패배하고 재수감된다.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2부 19권에서 슈트라 D와 함께 풀려났는데, 나츠키가 종언교단의 정체에 대해 말해주자 분노를 드러내는 슈트라와는 다르게 환희를 드러내면서 48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현실세계에 풀려난 상태가 되었다.
파란색 머리카락, 안경 속성. 차이나 풍 복장의 지적인 이미지 사내. 원래는 공마사로 정령이나 마력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체질을 갖고 있다. 토코요기 아야의 꿍꿍이를 처음부터 파악하고 있었으며 사자왕 기관의 지도자(삼성) '페이퍼 노이즈'와 아는 사이로 스스로를 '방관자'라 칭한다. 이토가미 섬을 만든 이토가미 센라의 손자인데, 이 이토가미 센라는 성섬의 정보를 입수하기 위하여, 카인의 부활을 수십 년 전 부터 노리고 있던 남자라고 하며 야제 모토키의 아버지인 야시카게를 비롯한 나머지 이들이 인공섬인 이토가미 섬의 관리 공사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자왕 기관 및 엔도 유카리와 관련이 있다. 감옥결계에서 탈옥한 이들 중 유일하게 탈출에 완전히 성공한 이로 끌려가기 전 설하랑의 프로토 타입인 검은 창 '0식 돌격항마쌍창' 메이가로를 탈취, 마력무효화 기능으로 수갑을 파괴해서 자유의 몸이 된다. 이후에도 가끔씩 재등장하며 최초의 마족 카인 관련 떡밥을 뿌리고 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애니판에서 탈옥수 남캐들 중 거의 독보적으로 미형이다(⋯). 또한, 14권에서 밝혀지기를, 그는 바로 리빙 데드, 즉 시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인공 흡혈귀라고 한다. 하지만, 인공 흡혈귀라서 그런지 진짜 흡혈귀 정도의 초회복은 바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14권에서 버틀러에게 흡혈당해 흡수를 당하는 것과 동시에 소멸이 되었다. 그리고, 한때 사자왕 기관에서 장비개발에 종사하고 있었던 이였지만, 실험 중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 후 할아버지인 센라의 손에 생전의 인격과 기억을 가진 리빙 데드로 살아났다고 한다. 다시 되살아나서 다시 무기 장비 개발에 종사하다가, 토카와 친해졌으며, 토카가 모조천사로 승화해버리고, 그것을 예상하고 있으면서도 토카를 돕지 않은 사자왕 기관을 증오를 하는 것과 동시에 탈출했다고 한다. 죄악의 신, 카인을 부활시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14권에서 MAR에서 소생시킨 아벨의 무녀와 함께 성섬의 힘을 사용했다.

12.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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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년 전 연금술사. 현자의 영혈이라 불리는 금속 생명체를 창조하고 그 영핵에 자신의 영혼을 담으므로서 불로불사를 이룩한 여성. 아마츠카에 의해 영혈이 오염되어서 폭주할 때 영핵과 오염되지 않은 극미량의 영혈만을 분리 마침 폭주한 영혈의 공격에 빈사상태였던 아사기의 몸속에 들어간다. 이후 영혈을 이용해 그녀를 치료하고 빙의. 나이 특성상 말투가 고상하다. 사실 연금술로 만들어낸 인공신 '현자(와이즈맨)'을 봉인할때 그를 감시하기 위해 원치않게 금속생명체가 된 인물. 현자가 바다로 갈때 흘리고 간 영혈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재구축해서 아사기의 몸에서 빠져나온다. 이때의 모습은 아사기와 똑같은 외모지만 구리빛 피부에 검은 색 머리[78], 그리고 가슴이 원래 아사기의 두배다(...) 갑자기 팔, 다리의 길이 등이 바뀌면 움직이기 불편해서라고. 이후 현자와의 싸움에서 현자의 중금속 입자빔으로부터 일행들을 보호하다가 대부분의 영혈을 소비해서 마지막엔 인형 사이즈로 몸의 사이즈를 줄인다. 모습도 아사기가 아닌 원래 외모로 복귀. 단 왠지 아사기의 느낌이 약간 섞여있다고. 이후 카논이 맡아서 같이 생활하려는 모양. 카논의 영력을 빌리면 현자가 쓰던 중금속 입자포를 쓸수도 있는 등 의외로 강하다. 2기 최종화 엔딩을 보면 염력을 쓰는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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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매우 익숙한 분이시다.
니나의 파문당한 제자로 카나세 박사를 습격하고 니나의 영혼이 들어있는 영핵을 탈취한다. 과거 카논이 있던 수도원을 습격한 장본인으로[79] 현자의 영혈에 침식당한 반신을 되돌려준다는 조건으로 현자 부활에 협력하고 있다. 인명을 파리처럼 여기는 쓰레기. 사실 현자가 자신의 부활을 위해 만든 호문클루스.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현자 부활에 협력한다'는 건 현자가 주입한 기억에 지나지 않으며 카논의 '그럼 당신은 어디서 태어났고 어떻게 자랐어요?'라는 5년 전 사건보다 과거의 일을 묻는 질문에 거기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체에 대해 자각한다. 이후 자기 정체성에 혼란해하며 의미없이 싸우다가 유키나에 의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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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man. 정발판에선 '현자'라고 번역되었다.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인공신. 사실 연금술에서 신이란 '완전한 인간'을 뜻하기에 완전한 인간으로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에 가깝다. 현자는 분명 완벽했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완벽했기에 다른 존재들을 전혀 필요하지 않았고 연금술사들은 결국 현자의 피를 전부 적출해서 현자를 봉인했다. 그 피가 바로 위의 금속생명체인 '현자의 영혈(와이즈맨즈 블러드)'.
아마츠카라는 호문클루스를 봉인된 상태에서도 어찌어찌 만들어서 이후 부활, 중금속 입자포, 무한의 재생력, 거구를 이용한 물리공격 등 진조에 비견될 정도의 전투력을 보였으나 아카츠키가 새로 각성한 권수의 능력인 '시간역행'으로 몸을 구성하고 있던 물질이 전부 자연상태로 회귀되면서 소멸. 소멸 직전 제4진조의 힘은 누군가와 싸우기 위한 것이라는 떡밥을 남긴다.

13. 제4진조


세 번째로 등장한 제4진조의 멤버. 아카츠키 미모리와 만나 경고를 하고 사라진다. 나기사는 그녀를 디셈버와 비슷하다고 착각한 모양이었으나 이미 복장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 디셈버(데카토스) (CV: Lynn)
두 번째로 등장한 제 4진조의 멤버. 나기사와 만나는데 나기사의 안에 있는 아브로라랑 잠깐 만나고 난 후 나기사와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이후의 행적은 타르타로스 랩스 항목 참조.

14. 아카츠키 가


본작의 주인공
주인공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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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죠와 나기사의 아버지. 42살.「성섬(聖殲)」[80]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고고학자로, 온갖 위험한 유적에서 홀로 생환하는 점 때문에『사도귀가(死都帰り)』, '지옥에서 돌아온 자'라는 이명이 붙었다. 12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존재하지 않아야 할 도시 사도(死都)의 조사대로 파견되었다가 전멸하고 혼자 살아왔기에 저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몸의 절반은 여전히 사도에 남아 있는 상태이며, 육체가 두 개의 세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점을 이용해서 물질투과하듯이 구속구를 풀거나 감옥을 빠져나오고, 사도의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전송시키는게 가능하다.[81] 이로 인한 정확한 패널티는 불명이나 관련 능력 사용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는 듯. 그리고, 12권에서 상세히 설명되기를, 본인의 육체가 두 세계의 경계선상에 있기 때문에, 이 세계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본편에서 언급되기를 객실 감옥 내에 있으면서도 이쪽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된다. 이 때문에, 가죠를 어디에 감금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된다. 그리고 어머니인 히사노의 추궁으로 밝혀진 바로는 거리를 두고 피함으로서 방어하려 했지만 '염광의 연회'의 영향으로 코죠와 나기사에 대한 기억은 거의 소실된 상태. 두 남매를 만날 때마다 능글거리며 농담조로 대하는 것은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가죠의 필사적인 연기였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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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죠와 나기사의 어머니. 마도 의학 대기업 MAR[83] 의료부문의 주임연구원. 하이퍼 어댑터이면서 임상마도의사의 자격을 지녔다. 집에는 자주 안 돌아오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는 모양. 생활능력이 꽝이어서 자식들이 요리를 해주지 않으면 언제나 냉동피자로 식사를 때운다. 엄청난 동안으로 미인이라는 소리보단 오히려 귀엽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라고. 하지만 거유다(...) 귀여운 아이를 좋아하는지 촉진이라는 핑계로 신체를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한다. 물론 미모리가 피부 접촉을 통해 진찰을 할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 보유 과능력자인건 사실이지만 그걸 핑계로 가슴 같은걸 만져댄다는 사실은 변하질 않는다(...) 게다가, 미모리의 성격 또한 보통 성격이 아닌데, 8권에서 남편인 가죠가 알데이기아의 왕녀를 좋은 여자라고 하자[84], 바로 가죠의 상처 근처에 구두 끝으로 짓밟아버리기까지 한 것을 보면은, 독점욕과 질투가 꽤 있는 성격인 듯 하다. 애니에선 묘사가 삭제됐지만 코죠의 코피도 미모리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으로, 5권에서 유마의 가슴을 만질 떄 코피를 주르륵 흘렀다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 원인이 "너무 흥분해서"라고 하는 것을 보면 흥분한 정도가 일정한 정도를 넘어서면 코피를 흘리는 모양이다. 참고로 코죠를 임신한 건 고등학교 시절. [85]아벨의 무녀의 시신을 소생시켰다. 과적응 능력인 사이코 메트리로 그녀가 가진 성섬의 기억을 엿본 듯 하다.
2부 19권에서는 종언 교단의 이토가미 섬을 무대로 한 영토 분쟁 게임에 MAR이 협력했다고 나오는데 아카츠키 코죠는 MAR이 대기업이니 부서도 많을 테고 이런 일은 극비에 진행됐을 테니 자신의 어머니가 모르고 있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86]
2부 20권에서는 3명의 진조가 이토가미 섬에 전부 모임에 따라 마력이 요동치면서 깨어난 아브로라에게 현재 벌어지는 상황은 물론, 현재 아브로라의 몸은 6번째, 즉 헤크토스의 육체임을 알려주고, 미모리 앞에 나타난 제9연구실의 일원들이 강제로 아브로라를 데려가려고 하자, 이에 따르는 듯 하면서도 지금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아브로라에게 방독 마스크를 씌우는 것과 동시에, 마비 가스를 사용해 일원들을 제압하는 것과 동시에 아브로라를 이토가미 섬으로 탈출시켰다.[87] 작중 묘사에 따르면은 사실상 MAR을 배신하는 행위인 듯 하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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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죠의 어머니. 코죠와 나기사에게는 할머니에 해당.
쇼와시대에서 볼법 한 현대식으로 개량한 무녀복을 입고 다니며 주무기는 특수한 주식을 품은 나기나타
가죠는 "요괴 귀신 할멈"이라고 부른다. 12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현재 표면상의 직책은 카미오다 신사의 무녀들을 휘어잡는 신관으로, 신관으로서는 꽤나 높은 지위이지만 마을들의 직접적인 상사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과거 수많은 마도 재해 진압을 할때 공마사로써 협력을 하여, 사자왕기관을 비롯한 많은 조직에서 주술 교관을 맡고 있었으며, 그녀의 제자의 대부분은 현 국가 공마관으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엄격한 성격이라 자유분방한 아들 및 며느리와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1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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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영역의 로타랭지아에서 건너온 선교사. 마족 특구 중심부에 위치한 성유물의 탈취[89]를 목적으로 한다. 왼쪽 눈은 의안. 무기로 거대한 도끼를 사용한다. 1권 사건의 장본인으로 성유물이 도둑맞았다고 하면서 되찾기 위해선 섬의 주민 56만 명 따위의 목숨은 상관없다는 듯이 얘기하여 코죠의 머리꼭지를 돌아버리게 한다. 이 성유물이 마족 특구가 흩어지지 않도록 잡고 있는 역할을 하기에 이것이 탈취당하면 섬이 흩어지게 된다.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인공 생명체 아스타르테에게 억지로 권수를 이식했다.[90] 아스타르테와 함께 흡혈귀를 사냥하며 그들의 권수를 아스타르테에게 흡수시키고, 아스타르테가 어느 정도 강해지자 성유물을 탈취하기 위해 마족 특구 중심부에 침투한다. 그러나 코죠와 유키나의 협력으로 박살나고 체포된다. 4권에서 잠시 환영의 모습으로 등장한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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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개발한 AI의 초상위호환
이토가미섬의 도시 기능을 관리하는 5대의 슈퍼 컴퓨터의 아바타로 인공섬인 이토가미섬의 사실상의 관리자이다. 아사기 외엔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며 아사기의 컴퓨터나 핸드폰에 주로 고양이 마스코트 형태로 등장한다. 대화 방법은 비꼼과 능글맞은 말투로 일관하는 성격 나쁜 AI. 사실 평범한 AI가 아닌걸로 보인다. 보안 최고의 군사 기밀을 몇초만에 뚫어버리고, 마족 특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아사기와 함께 처리하며, 평소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과 감옥결계에서 탈주한 이토가미 메이가에게서 우리들의 왕이라고 불리고 이토가미섬의 정체[92]를 생각하면 그의 정체는 평범한 AI가 절대 아니다.[93][94] 아사기와 관련된 일은 몇 수 앞까지 내다보고 있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게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다. 그 정체는 카인의 인격 기반으로 만들어진 AI.그리고 카인의 무녀는 권수탄두 6452발을 해제하기 위한 존재. 세상이 평화로워지면 인류가 권수탄두를 무력화할만한 기술력을 지니게 되며, 천부가 활약해서 다시 권수탄두가 있는 이국이 부활했어야만 한다.
  • 키키모라
본편 완결이후 모그와이를 대신하여 서버시스템을 관리하는 신생 아바타 이름의 유래는 슬라브전승의 여자정령 키키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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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기와 마찬가지로 인공섬 관리공사에 관련된 프리랜스 프로그래머. 12세. '전차 탑승자'「戦車乗り」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외국인 소녀지만 컴퓨터 안에서는 전차에 타고 있는 중년 남성의 머리 형태를 한 아바타와 변조된 음성을 사용한다. '졸자' 같은 독특한 말버릇을 사용한다. (ex.소인은 아이바 아사기의 친구되는 자이외다.) 전뇌공격을 하는 해커를 영격하기 위해서 고용되는 해커라고 한다. 레비아탄 편에서 재등장. 실제로 다리가 달린 전차를 타고 다니며 스쿠미즈 같은 탑승복을 입고 있다. 디디에는 이 전차를 제업한 군사기업의 사람들에게서 길러진 엘리트라는듯. 11,12권에서 아사기와 함께 행동한다.
OVA의 메인 빌런. 겉보기엔 색기넘치는 미녀이지만 사실 수인으로 누구라도 자신의 체액을 이용해 세뇌[95]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르디기아 왕국의 조인식에 로봇으로 테러를 감행, 코죠가 자신을 구하도록 만든 뒤 몰래 침을 발라 코죠를 세뇌했다. 그뒤 코죠와 온갖 망측한 행위와[96] 서비스신을 제공하고(⋯) 유키나의 속을 제대로 긁었다. 그러나 이 세뇌는 요망한 여중딩의 체취(땀냄새)에 의해 풀린다.[97] 라 포리아 왈 '이유는 간단하게 아줌마의 향수 냄새와 여중딩의 상큼한 땀 냄새 중 어느쪽이 더 매력적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 후 장난감 취급해 제대로 빡친 코죠와 속 긁힐대로 긁힌 유키나에게 개박살난다.
그리고, 원작 18권에서도 등장했는데, OVA에서는 북해제국에 고용된 자유 테러리스트로 나왔다면, 18권에서는 북해 제국 수인의 부대 소령으로 나왔는데, 스파이로 알데이기아에 장기간 잠복을 하고, 겉으로는 비서관으로 라 포리아 리하바인을 섬기고 있었다. 북해 제국은 전투 기술 지도관을 양성하고 있었던 곳이기에, 순수한 기량은 물론, 순수한 전투능력은 매우 높은 경지에 다다라있는 편에 속한다. OVA편에서처럼 비프로스트를 이용한 테러 행위를 일으켰지만, 라 포리아의 방법에 의하여 형세가 역전되고 마지막은 코죠가 함정에 유도되는 형태로 움직였기에 패배하고 말았다.
쿠스키 그룹의 회장. 마수보호주의자. 레비아탄을 조종하기 위해 유메를 제물로 바치려 시도한다.
자위대 중역. 하지만 그의 정체는 성섬파의 잔당. 전용마구는 창형이 기본에 자동소총으로 모드를 바꾸는게 가능 가메라를 연상시키는 중장갑형 골렘을 최종병기로 사용한다.
자위대 소속. 아자마와는 다른 루트로 임무실행. 역시 성섬파의 일원. 연금술 사용. 전용마구는 양팔에 장비된 수갑으로 전신장착하여 몸절반이 사이보그화된 형태를 취하는 것이 가능 2기 마지막화에서 모조 골렘으로 주인공일행과 대치하나 패배 치명상을 입은 직후 아자마에게 본인의 역활은 여기까지라면서 팀킬 및 마구에 흡수당한다.
아자마의 부하. 성섬파의 일원. 전용마구는 지팡이 수송기를 매게체로 킹기도라를 연상시키는 머리 9개의 대형 골렘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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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에서 깨어난 조그만 체구를 가진 용족[98]소녀.
원작 12권에서 첫 등장했으며, 그녀의 정체는 신의 정보를 담는 그릇으로, 마족도 마수도 아닌 이른바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21권에서 드러나길, 그렌다는 죄악신 카인의 시중을 들던 하녀였다고 한다. 22권에서 용족 그렌닥 아닌 진짜 그렌다가 나왔는데, 이 그렌다는 과거에 존재했던 이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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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6권에 등장하는 소녀[99]. 은래도에서 생활하는 수녀기사이자 바다에 떠내려온 기억을 잃은 코죠에게 자신이 그의 감시역이라고 말했다. 코죠는 그녀를 ‘카스코’라고 부른다. 6개월간 공마사 훈련을 받는 도중 의문의 적에게 습격받아 유키나가 난입해 코죠만 데리고 사라진다.
그후 다시 이토가미 섬의 사이카이 학원에 악령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며, 유키나하고 대결하다 저지당한다.
그녀의 정체는 비취색 뿔 달린 희귀한 마족, 오그레스, 오거족[100]. 아사기는 그녀의 채혈에서 은래도 사람만 갖고있는 자기증식 시스템과 마술 연산 회로가 들어있는 나노시키가미가 발견된다. 그 와중에 모든일의 근원인 그녀의 전 교관이자, 봉마의 마녀가 공격한다.
그 후, 코죠에게 피를 바쳐 전 교관을 쓰러뜨린다. 봉마의 마녀의 말에 의하면 시즈리가 바로 은래도의 창조주라는 것. 모든일이 수습된 이후, 사이카이 학원의 유키나랑 나기사하고 같은 중등부 3학년으로 편입한다.
그리고, 카스카야 본인의 나이는 20살이지만, 어떠한 이유로 6년동안 성장이 정지한 상태라고 한다. 즉, 현재 카스카야 본인의 나이가 20살이고, 어떠한 이유로 6년동안 성장이 정지된 상태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현재 카스카야 본인의 외모연령은 14살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카스카야는 13권에서 등장했던 그 타르타로스 리브스에 의하여 멸망하고 말았다고 하는 이로와즈(은래도)의 마족특구의 생존자이며, 멸망 직전의 아르와즈를 공간에 격리시킨 장본인이지만,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격리시켰던 것을 보여진다.
사용하는 주무기는 ‘하울레스’. 베어낸 상대의 마력을 집어삼켜 위력이 증가하는 마검이다.[101] 전 주인, 카스가야 시나코.
그리고, 19권에서 카스코와 그녀가 사용하는 검인 하울레스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비밀과 사연이 있다라는 듯한 떡밥이 나왔는데, 우선 종언 교단에 하울레스와 같은 마검이 있다라는 것, 그리고 종언 교단의 사도 중 한명이 하울레스를 보더니 분노를 드러내면서 카스코에게 배신자의 후예라고 말을 하면서 무작정 쉴세없이 공격을 하고, 나츠키가 메리로에로를 제압하자 흡혈왕과 함께 후퇴를 하면서 카스티엘라의 딸이라고 칭하면서 네 놈을 죽이고 그 검(=하울레스)을 돌려받겠다라고 말을 했다. 게다가, 망각의 전왕 또한 하우레스를 보더니 그립다라는 반응까지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가 사용하는 무기인 하울레스 자체에 카스코 본인이 모르는 어떠한 비밀과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시즈리를 무작정 공격했던 종언교단의 사도가 배신자의 후예, 카스티엘라의 딸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카스코 본인의 성인 "카스티엘라"와, 그녀의 출생에도 무언가 숨겨져있는 것이 있는 듯 하다.
감시자라서 그런지 유키나하고 꽤 닮았다. 코죠에게 감시자라는 이유로 융통성 없이 달라붙기도 하고 그런 코죠에게 유키나가 했던 말을 비슷하게 코죠에게 말한 적도 있다.[102]전후 사정을 안살피는 모습 등 닮아도 너무 닮았다. 과거 또한 상당히 유사하다.[103] 게다가 무기의 설정도 거의 코죠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이다.[104]
카스가야의 전 교관. 위에도 적혀 있지만 이 캐릭터가 시즌 4의 악역 포지션으로 추정되며 정체는 일단 '봉마의 마녀'.[105] 대놓고 이름자에 재앙을 상징하는 글자가 적혀져 있다. 원작에서는 금발로 나오나,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는 흑발로 나왔으며, 사야카처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시즈리 카스티엘라가 가지고 있던 검의 전 주인. 과거 타르타로스 랩스와의 전투에서 사망 여러모로 시즈리가 은래도의 모두를 지키겠다고 하는 계기를 열었다
마도사. 봉마의 마녀와 협력했던 모양.
  • 은래도 주민
시즌 4의 메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캐릭터들.
카스가야의 동료. 2020년 시즌 4에서 등장. 육탄전담당 아마도 수인 속성으로 추정된다. 3화 이후 사이카이 학원으로 편입
카스가야의 동급생 동료. 저격수. 주무기는 상황에 따라 연발모드로 전환가능한 저격소총 3화 이후 사이카이 학원으로 편입
선배 포지션. 마가토키의 보좌. 대검이 무기이며 선발대 필두.
여자 선배 포지션. 흡혈귀종이며 기억을 잃은 코죠에게 흡혈욕구로 힘을 각성시키려 한 모양. 하르피아형태 권수 펠레우스로 바람을 이용한 공격이 특징이다.
이토시마의 영주권을 노리는 참가자집단의 리더 중 하나로 트롤종족의 남성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제 2 부에 등장한 존재.
죽음의 진조를 자칭하는 소년으로, 연마복을 입었고 항상 눈을 감고 있으며 아브로라가 남장한 것 같은 풍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역량은 최소한 제 4 진조 아카츠키 코죠와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게다가, 코죠가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리는 절망감을 주는 나노 크기의 식신 등 현대의 과학기술을 아득히 능가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등으로 암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제 2 부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인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인물인데, 그의 이명이 "더 블러드"인데, 이 소설의 제목이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17권에서 흡혈왕 계획인 프로젝트 더 블러드가 언급이 된다.
이후 그의 정체와 이름이 드러나는데, 우선 흡혈왕은 일종의 별칭으로, 진짜 이름은 무(캐논)이며, 그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신들, 즉 천부가 남겨놓은 저주라 할 수 있는 제4진조의 프로토타입 격에 해당되는 0번째 제4진조로, 당연히 제 4 진조 아카츠키 코죠처럼 12마리의 권수를 가지고 있지만, 명칭도 다를 뿐더러[106], 색상도 검은색 위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흡혈왕을 통해 제4진조가 탄생한 경위가 드러나는데, 신들의 저주를 사용해도 카인은 쓰러지지 않았고, 그러자 살아남은 천부들이 만든 것이 바로 인공흡혈귀이자 인공진조 제4진조인데, 제4진조의 12마리의 권수들은 바로 제4진조의 제작자인 천부들 본인이었다고 한다. 즉, 천부들은 제4진조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쳤던 것. 그리고 흡혈왕은 종언 교단(오더 디엔드)라고 불리는 개인 세력을 지니고 있으며, 19권에서 발생한 영주전쟁의 흑막인데, 영주전쟁을 일으킨 진짜 목적은 바로 제4진조가 바로 세계최강의 흡혈귀임을 증명하고, 아카츠키 코죠를 세계의 영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궁극적으로는 영주전쟁을 통해 코죠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도록 하는 것이 흡혈왕의 목적이며 16권에서 코죠를 은래도에 가두고 동료들의 죽음을 반복해서 겪게 한 것도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저질렀다. 이는 코죠 본인이 제4진조인 만큼 천부의 뜻과 저주를 그대로 이행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나츠키에게는 제4진조야말로 압도적인 악의와 증오를 가지고 세계를 불태우는 존재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은 그녀들(아브로라)이 불행하다고 하면서[107] 광기로 가득찬 미소를 짓고, 이를 들은 나츠키가 망가졌다고 말을 하자, 망가진 것은 바로 이 세계이며, 자신은 그 세계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고, 18권에서 코죠가 동료들의 죽음을 반복하게 겪게 한 것이 코죠에게 절망을 느끼게 하여 세계를 살육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언급이 되는 등, 그야말로 인격파탄자임을 증명하였다.[108][109] 달리 말을 하자면 카인에게 멸망이 된 천부가 얼마나 인류에게 끔찍한 재앙이었는지 여실히 알 수가 있다. 게다가, 나츠키와 흡혈왕의 대화를 보면은, 현재까지 알려진 제4진조의 악명은 아무래도 흡혈왕(나츠키에게 "저희"라고 흡혈왕 본인 또한 종언교단 소속이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헀다.)과 종언교단이라고 하는 광신도 테러리스트들에 의하여 자행된 것으로 보인다.
20권에서 사망하는데 사실 흡혈왕은 원래 프로토타입의 부작용으로 힘을 사용하면 할 수록 점점 어려져서 사라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코죠를 (그의 생각에)완전한 제4진조로 만들려고 했으나 샤프리알 렌에게 뒤통수를 맞아 아브로라는 납치되고 본인은 사망하는 재난을 맞게 되었다.
22권에서 종언교단의 진짜 목적이 드러났는데, 그 목적은 인류가 권수탄두를 무력화할만한 기술력을 지니게 될때까지 이국이 열리는 것을 막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애니기준으로 사라진 성창편 끝부분에서 등장한 갈색피부의 남성으로 MAR의 회장. 사실은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천부의 후예 중 한명으로 흡혈귀를 증오한다. 흡혈왕을 뒤에서 조종하던 흑막으로 흡혈왕과 함께 이토가미 섬에 혼란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 20권 마지막에 아브로라를 납치하여 이계로 도망친다. 21화에서 밝혀진 최종 목표는 권수탄두를 손에 넣는것과 동시에 사실상 전세계를 장악하고 복종시키는 것 최종적으로 성역조약기구를 침묵시키며 도쿄를 초토화시킴과 동시에 파마의 말뚝으로 코죠를 한번 완벽히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아브로라에 의해 코죠는 12권수를 전부 몸안에 지닌채로 부활하여 그와 대치한다. 마지막에는 유키나의 설화랑이 몸에 박힌 상태에서 레굴루스 아우룸의 전격을 쳐맞고 빈사상태가 된후 여동생 레들리, 다른 잔당들과 함깨 구속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 레들리 렌
샤프리알의 여동생이자 MAR의 최고 간부 겸 고위 집행자(프린시팔 에그지큐티브) 소설에서 묘사된 모습은 17에서 18살 정도의 아이돌적 소녀이나 실제로는 천부의 후손답게 나이는 많은편이며 말투가 남들을 잡아먹으려는 듯 매우 험한 편, 허나 실력과 기술도 뛰어난지 궁극의 대 흡혈귀용의 최종병기이자 천부들이 숨긴 거대 이동 요새인 사도 카라렌성을 조종한다.
종언의 교단의 일원중 한 명. 정체는 적동색의 '용족'. 인디언풍 복장에다 파충류의 두개골을 연상시키는 가면을 쓰고 있다. 본모습은 전형적인 붉은 드래곤의 모습으로 그 피부는 용암에도 화상을 적게 받을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종언 교단의 일원으로 들소의 두개골을 연상시키는 가면을 착용한 장신의 오그레스 족 여성 하우레스와 대등한 위력으로 상대방의 마력을 무효화 및 권수마저 베는 장도를 무기로 쓴다. 시즈리를 모종의 이유로 카스티엘라가의 배신자라 부르는데...
종언 교단의 일원중 한명 개과 또는 유인원류의 동물 두개골형상 가면을 쓴 키 작은 소녀로 시공관련 마법을 쓰는 마녀이다. 여담으로 하체가 문어라서인지 나츠키왈 문어소녀라 부른다. 본래 나츠키와 마찬가지로 과거 감옥결계의 치안을 담당하던 옥졸 출신. OVA 4화에서 메리로에가 그만두라며 말하고, 본래 모습을 드러낸 윤환왕[110]이 입을 쩍 벌린 것을 보면, 정황상 식인을 당한 듯 하다.
야제 모토키의 아버지. 야제 家의 당주이자 이토가미 섬이 유력자이다. 로기의 방폭사건을 이용한 자신의 죽음을 가장해[111] 뒷세계의 흑막으로서 이토가미 섬을 지배하려 하였으나 아들들의 반란으로 인해 실패하고 표면상의 권력마저도 잃게 된다.
야제 모토키의 형. 정확히는 이복형으로서 첩의 자식인 탓인지 동생과는 달리 어뎁터 능력을 발현시키지 못했다. 호문클루스의 여비서가 그를 따라다닌다. 제4진조 아카츠키 코조의 맹우인 자기 동생 야제 모토키를 이용해 자신의 아버지를 포함한 이토가미 섬에 기생하던 부패층 들을 제거하고 동생을 차기 당주로 옹립시킴과 동시에 제4진조를 내세워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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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악연이 있어 그 인연을 정리하려 한다. 미나미야 나츠키가 그 악연의 주체.[112] 보통은 수의사인 모양.
  • 디셈버[113] (CV: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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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아브로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 이름에 걸맞게 12가 쓰여진 자켓을 입고 있다. 코죠를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자.
아브로라와 연관이 있는 게 아니라 4진조이며 4진조의 멤버 중 하나인 데카토스 즉 4진조의 10번째 권수이다.[114] 코죠로부터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지만 그런 코죠에게 보호를 받지 못해 잘못된 길을 가게 된 자신의 멤버들을 보호해 주라며 부탁하고 자신의 권수를 코죠에게 넘겨줘 코죠에게 흡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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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는 수인족 소녀 이토가미섬의 상황을 약화시키기 위해 아키시게의 심복중 하나인 현 참모수상을 사살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신화의 여성 요툰족인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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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능력자. 군사용 호문클루스. 원래 이로와즈측에서 실험용으로 쓰이다 버려질 예정이었던것을 디셈버가 구해주었다. 섬을 고립시키기 위해 식자재 창고를 습격하였다. 참고로 남자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신화에서 불의 거인인 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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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정체는 이미 한번 죽은 시체로서 부활한 네크로병기 일명 프랑켄슈타인, 이름의 유래는 바이킹신화의 바다의 여신 란
  • 후지사키 토카/토우카
이토가미 메이가의 감시역.[115] 과거 이 문서에서는 후유카로 적혀져 있었으나 이는 오역이다. 10권 초반부, 즉 서장에 예닐곱 살 정도 되는 어린 소녀와 무녀 복장을 한 젊은 여자, 유키나가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검무"가 바로 후지사키 토카를 가리키는 말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그와 동시에, 이토가미 메이가가 마도 범죄자가 되고만 이유이자 원인이기도 하다. 표면적으로는 순직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상은 후지시카 토카가 유키나 이전에 셋카로(설하랑)라 불렸던 고대 무신구의 이전 사용자였기 때문이다. 설하랑, 즉 셋카로 자체가 3권에서 카나세 카논이 겪였던 모조천사화로 만드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소멸하고 말았다고 한다. 13권에서 메이가와 코요미가 대화를 나누는 중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메이가의 말에 의하면 선대의 시즈카 코요미, 즉 현재 시즈카 코요미의 친어머니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대로 죽게 놔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13권에서는 본래대로 라면 현재 시즈카 코요미를 대신하여 사자왕 기관의 삼성이 되었어야 할 검무였다고 하며,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오로지 혼자서 싸우다가 죽었다고 한다.
황금의 나날 편에 등장한 의문의 캐릭터.[116] 아이바 아사기에게 거래를 해온다. 나츠키는 그녀를 "아벨의 무녀"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 작중에서 "여교황"이라고 언급이 되는 캐릭터로, 나츠키의 언급에 의하면은 유령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한 존재로, 과거 성섬의 생존자라고 한다. 이미 본체는 이미 옛날에 죽었기에 살아남았다고 하기에는 이상한 상태라고. 언뜻 보면은 흔히 말하는 잔류사념이라고도 할 수가 있으나, 정확히는 잔류사념에 물든 사체라고 한다. 과거에 한번 성섬에 휘말려 죽은 적이 있기 때문에 세계 변용에 대해 강력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는 전염병에 대한 면역과도 같은 존재로, 이 떄문에 아이바 아사기처럼 정통 카인의 무녀가 아님에도 어느정도 성섬을 제어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14권에서 아사기로 인해 모그와이와 같은 형상으로 변했으나, 15권에서 아사기를 대신하여 버틀러가 흡수한 성섬의 연산을 대신하고, 코죠에게 여교황의 저주를 걸어버리는 것을 보면은 본체마저 와전히 소멸된 것은 아닌 듯 하다.
  • 카인
구신으로 천부와 적대했던 신의 통칭. 내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22권에서 드디어 그 비밀이 풀릴 듯하다. 이 인물의 언급은 야제가 켄세이를 추궁할 때 이 인물을 없애기 위해서 카논을 모조천사로 만든거냐고 묻자 켄세이는 시간이 없었다고 게다가 4진조를 쓰러뜨리지 못할 정도였으면 그분한테는 안통한다고 말했다. 이걸 통해 아무래도 야제나 켄세이는 이 인물을 아는 듯하며 카논을 모조천사화한 것도 카인과 관계가 있다. 제4진조와 싸우다 사라진 듯하지만 사실은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모양.
22권(완결편)에서 밝혀지길, 진조들인 키이, 에스와드, 재더와 함께 인간을 지배대상+흡혈식량으로 밖에 보지 않는 천부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 4 진조는 본래 천부가 배신자인 카인을 조지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었으나, 카인과 제 4 진조는 서로 짜고쳐서, 일부러 제 4 진조에게 살해당함으로써 천부의 수도를 봉인시켜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권수탄두[117]를 미래를 위한 포석용으로 남겨두었다고 한다.
  • 셀레스타 시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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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검은 신왕의 신부에서 등장. 애니메이션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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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零菜)
모에기(萌葱)
전격문고 공식 해적판, 20de20! 에 수록된 특별 단편 雪菜√Before/After 에 최초로 등장했었고 이후 애니롤 각색하여 방영하였고[118] 본편 17권에 정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119] 레이나는 히메라기 유키나의, 모에기는 아이바 아사기의 딸로 추정된다.[120] 흡혈귀 속성에[121] 이 두 명의 대화 내용을 보아 아버지는 아카츠키 코죠가 확실하다.[122][123]
실제 레이나에게 히메라기가 아니냐고 물었을 때 "일단 저도 히메라기인데⋯ 옛날 성이 히메라기 같은 느낌이랄까?" 하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 히메라기의 딸이 확실하다. 일본의 여성은 남성과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의 성을 물려 받아 성이 바뀌기 때문에 원래 갖고 있던 성은 구성(旧姓)이 된다. 구성이 히메라기 라는 느낌이라고 대답한 것은 자신이 옛날 히메라기 유키나였던 아카츠키 유키나의 딸이기 때문이다.
애니에서는 해적판 단편에다 적당히 살을 붙여서 23화, 24화로 방영하면서 등장. 레이나는 유키나와 쏙 빼닮은 흡혈귀 소녀[124]로 마수를 쫒다가 공간전이술식에 의해 미래(20년 후) 세계에서 본편 시간대로 넘어왔다. 여담으로 과거에 도착할 때의 모습이나 옷을 강탈하는 등[125]은 터미네이터의 오마쥬로 보인다. 도착하자마자 마침 근처에 있던 유키나에게 배빵을 날려서 기절시키고 옷을 강탈해서 유키나 행세를 하는데 그녀의 말을 통해서 현재 등장인물의 미래의 모습[126]이 공개되는 등 전혀 정체를 숨기지 못하다가 깨어난 유키나와 대치한다. 본래 소설의 내용은 여기서 유키나가 휘두른 셋카로에 맞고 그대로 미래로 전송되는 것으로 끝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내용을 좀 더 늘려 다소 무리한 각본을 만들어냈다.[127]
이 때 '화가 나면 남의 말은 전혀 안 듣는 건 이 때부터였냐'며 대놓고 디스하는 걸 보면 의외로 어머니인 유키나와는 사이가 안 좋은 모양. '하스터 아우룸(창의 황금)'이라는 설하랑과 꼭 닮은 황금색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리 오라며 불러낸 것과 번개로 변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레이나의 권수로 추정된다.
모에기는 레이나를 과거로 보낸 인물. 레이나의 성격은 매우 능청맞아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코죠)를 '그 사람의 생전에는~'이라고 드립을 날렸고 모에기는 거기에 죽여도 죽지 않는 흡혈귀라며 츳코미를 거는 역할. 서로의 어머니를 별명이나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 모에기는 유키나를 레이나네 어머니라고 부른다거나 레이나는 아사기를 닥터라고 부르고 있다. 레이나의 경우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다보니 아사기와 친해진듯. 레이나가 오게 된 목적은 어째서인지 부서질 것을 예견한 사자왕 기관에서 유키나 오더메이드의 설하랑을 20여년에 걸쳐 제조, 그것을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모에기의 능력을 빌려 유키나 만이 사용가능한 설하랑을 완성, 싸움에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었다.
17권은 단편 소설 내용을 애니보다 살을 더 많이 붙이고 일부 설정을 현재 본편 흐름에 맞게 변경했다. 나열하자면.
  • 레이나가 만나는 사람 수가 늘었다. 몇십 년 전의 어른들을 보며 놀라는 사람 중에서 카스코, 유이리, 시오가 추가되었고 또, 미모리, 나츠키, 니나 아델라스와도 만난다.
  • 원본은 미래에서 마수가 온 거였으나, 17권에서는 현대 기업 중 하나가 실험 테스트를 위해 이토가미 섬에 풀고 그 경과 보고를 위해 실험자들이 파견되어 중간 보스 역할을 하거나 마수의 세부 설정이 늘어나는 등 원본보다 난이도가 올랐다.
  • 레이나의 능력이 전반적으로 변경되거나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유키나의 셋카로와 비슷한 무기를 권수로 사용했지만 17권에서는 권수 외에도[128] 자신의 흡혈귀 능력 중 하나인 매료로 마수를 제압하려다 코죠와 유키나에게 방해받거나 (아마도 아사기한테서 배웠을)해킹 능력을 사용한다.[129] 또, 미나미야 나츠키로부터 제2세대 흡혈귀라 유키나도 붙으면 승산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130]
  • 셋카로가 파괴된 이유가 좀 더 상세해졌다. 원본에서는 그냥 유키나의 영력을 셋카로가 버티지 못해서였다고만 나오는데 17권에서는 셋카로 사용에 대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131] 코죠에 의해 유사 흡혈귀(피의 종자)가 되면서 밸런스가 붕괴었다고 상세한 이유가 나온다.
  • 유키나가 사자왕 기관이 내린 귀환 명령을 영구라고 착각하게 된 계기가 좀 더 복잡해졌다. 원본은 예방접종을 위한 일시 귀환이었으나, 17권은 일본의 정치가가 감시자를 변경하라고 압력을 넣었기 때문이다.[132]
  • 원본은 레이나가 미래에 유키나가 쓸 수 있게 개조된 셋카로로 개량해서 전해주지만 17권에서는 유키나의 영력에 버티지 못하고 부서진 셋카로를[133] 보관하던 사자왕 기관의 시설을 습격하여 셋카로를 빼앗고[134] 할머니인 미모리에게 셋카로에 구현된 저주술식의 오리지널인 진조 살해의 성창을 구한 뒤[135] 니나에게 찾아가 고쳐달라고 의뢰한다.[136][137]
  • 마수를 쓰러뜨리는 전개가 많이 복잡해지고 인원수도 늘었다. 일단 마수 담당인 태사국에서 키리하와[138] 셋카로가 파괴되어서 임시 대타로 온 유이리, 시오도 전투에 참가한다.
  • 원본과 달리 17권에서는 레이나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작정 공격하는 유키나에게 벽창호라고 티격태격 거린다. [139] 또한 코죠의 권수를 짱을 붙여서 부른다.
  • 마지막에 마수를 내보내 일을 벌인 과학자들을 공격하여 잡는다. 덤으로 이들이 모은 데이터에는 바이러스를 흘려 완전히 박살냈다. 과학자들을 잡은 건 레이나가 아니라 코죠, 아사기, 유키나 등이 한 짓이다.
  • 22권에서 모에기와 레이나가 다시 등장했는데[140], 여기에서 저런 천부 따위를 상대로 고전해서는 앞날이 멀다라는 복선으로 보여지는 발언을 했다.[141] 19권 시점, 즉 흡혈왕 사건때부터 발생하여 퍼진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와 스캔들 등의 온갖 문제를 20여년 후의 진보한 초월적인 기술력의 하드웨어 및 소포트웨어로 갈끔히 말소시켰다.

16. 외전[142]



  • 재커리 타지마 안드레이드(ザカリー・多島・アンドレイド)
인형사로 스와니르다와 아스타르테의 제작자이며 인공생명체를 개조한 기계인형 마니아. 아스타르테를 회수하려하나 실패하고[143] 자신이 제작한 스와니르다를 폐기하려다 살해당한다. 이후 시체는 미나미야 나츠키와 키리사카 사야카에게 발견된다.[144]
  • 스와니르다
인공생명체(호문클로스)를 기본으로 한 기계인형 마도구를 심어 인형조작의 마술을 사용한다. 흡혈귀 감기에 걸려 헤롱대던 코죠에게 당해[146] 얼굴의 반이 날아가면서 주인인 인형사(재커리 타지마 안드레이드)에게도 버림받았으나 오히려 주인을 살해하고 아스타르테를 흡수하기 위해 이토가미 섬을 배회하는 살인인형이 된다.
  • 우드 헤슬리히
피의 천칭[147]의 6대 간부 중 한 명. 강철 곰의 권수를 부리는 흡혈귀. 미나미야 나츠키와 전투 중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력을 폭주시켜 자폭한다.
  • 빈츠햄 세 자매
장녀 첼 빈츠햄, 차녀 암 빈츠햄, 막내 제 빈츠햄으로 구성된 세 자매는 마녀로, 유럽 각국에서 은행을 습격하고 40명 이상을 죽여 지명수배 된 마도 범죄자다. 피의 천칭에서 미나미야 나츠키에게 대항하기 위해 고용했다. 첼은 모래, 암은 진흙, 제는 벌레를 사용한다. 모두 나츠키에게 제압당해 감옥 결계에 수감됐다.
  • 피오렐라 브레데
휠체어를 탄 은발의 소녀 아가씨. 유럽 로타랭지아에 여러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명가의 외동딸. 수년 전, 피의 천칭의 습격으로 부모님과 조부를 잃고 중상을 입었다. 같은 처지로 복수를 위해 유럽에 있는 미나미야 나츠키를 보호하고 활동 자금 지원이나 정보수집 등 편의를 봐준다. 나츠키가 피의 천칭 간부 중 한명의 정보를 얻기 위해 외출했을때, 피의 천칭의 습격으로 납치당하고 그녀의 메이드인 리리 지레르는 사망한다.
그런데 사실 그녀의 정체는...
그녀의 정체는 피의 천칭의 총수 포식자(아무트)였다.[148]선대 포식자인 그녀의 아버지가 죽고 난 후 총수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허나, 아무런 힘도 없는 인간 여자가 총수가 되었기에 조직 내에서도 반란종자가 생겼던 모양. 그래서 미나미야 나츠키가 피의 천칭 간부들을 잡는걸 도와줘서 반란종자들을 없애고 조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고 했다. 나츠키에게 정체를 들키고 궁지에 몰리자 나츠키가 인간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이용.[149] 권총으로 자살해서 나츠키에게서 복수의 기회를 영원히 빼앗으려고 했다. 허나, 미나미야 나츠키는 누군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적이 없다. 포박하여 죄다 감옥 결계 안에 가둔 것.[151] [152] 그 사실을 전혀 몰랐던 피오렐라를 쇠사슬로 포박하고 감옥 결계에 가두면서 복수의 끝을 맺게됐다. 원수라고는 하나 그녀와 그녀의 메이드는 미나미야 나츠키에게 꽤 소중했던 인연으로 보여지는데, 피오렐라 브레데를 감옥 결계에 가두고 난 후 놓여진 텅 빈 휠체어를 쳐다보고 공허함과 슬픔에 하염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참고로, 이 때가 디미트리 버틀러와 미나미야 나츠키의 첫 만남이기도 하다.
  • 리리 지레르
피오렐라 브레데의 하녀로, 미나미야 나츠키에게 드레스와 홍차 취향을 알려준 장본인.[153] 처음 나츠키에게 드레스를 입혀줬을땐 “이런 옷을 입고 어떻게 싸우냐” 며 불평을 들었다. 나츠키가 항상 고스로리풍 드레스를 입고 다니며 아스타르테에게 메이드 일을 시키는 걸로 보아, 이 취향이 꽤 마음에 들게 된듯. 아니면, 그 때를 계속 추억하고 싶은 마음일 지도 모른다.[154]

[1]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append에서 등장한다.[2] 신들의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생체병기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수로, 길이 4km라는 매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항상 강력한 마력 장벽에 덮여있는 것은 물론, 마포와 엄청난 수의 생체어뢰에 대함 미사일 등 강력한 무장을 보유하고 있다. 본래의 성질은 온순한 편이라서, 수천여년 동안 조용히 살고 있어서 다가오지 않는 한 해를 주지 않고 용맥에서 계속 살았다고 한다.[3] ex) 왜 리루 쫓아온거야? 혹시 리루랑 야한 짓 하고 싶어서? [4] 코죠의 권수들중 파괴에 정말 충실한, 파괴력 최강의 권수다.[5] 유메를 행복하게 해주겠다.[6] 이로 인해 야제 모토키와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 사이가 된다...[7] B급부터 최소 평소 생활이 가능한 식량이 보급된다.[8] 제 1진조와 자나는 예외.[9] OVA 4기 5화에서 보면, 1권에서 유키나를 성추행했던 그 흡혈귀도 텐소 학관을 공격하는 쪽에 붙은 것으로 나온다.[10] 참고로 사권선에 속한 이들 중 한명이 사자왕 기관의 교관으로 있는데 사야카와 유키나가 팀을 짜서 대련했는데도 상처 하나 못입혔다고 하는데, 이 사권선이라고 하는 이들은 무술과 선술을 상당 수준의 레벨로 익힌 근접 전투의 달인들이라고 한다.[11] 다만, 11권에서 나츠키가 나기사가 아브로라에게 씌여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나츠키가 알려준 것일 수도 있다.[12] 다른 삼성의 일원의 성우는 CV.시가 마도카, CV.야마모토 카네히라[13] 엔도 유카리의 말에 의하면 이는 제4진조의 능력이 아니라 본인이 자각하지 못했을 뿐, 아카츠키 코조 본인의 재능과 센스에 의한 것으로 시즈카 코요미는 제4진조로서 능력만 신경쓰다가 보기좋게 당한 것이라고 한다. 아카츠키 코조는 제4진조가 되기 전에 그 염광의 연회에서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한복판에 맨몸으로 뛰어들고도 살아남았을 정도인데 너무 쉽게 보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실제로, APPEND 1권에서 흡혈귀 감기에 걸린 상태로 인형사와 대치했을 때의 코죠는 평소의 코죠와는 다르게 유키나가 믿기 힘들어하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인형사가 도주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일부러 도발을 할만큼의 냉철한 판단력과 지능적인 전투스타일을 구사한 바가 있다.[14] 정확히는 유키나가 디셈버의 권수에 대항하기 위해 코죠의 힘을 강화시키려고 흡혈행위를 허락 하고 찐하게 흡혈 중이었는데, 훔쳐보다가 들켜서 반강제적으로 바쳐졌다. [15] 다만 오류가 있다. 분명 1기 2화에서 유키나의 회상당시 삼성은 시즈카를 제외하면 전부 2명남성이었는데 어떻게된건지...[16] 작중 언급에 의하면은, 시로나와 같은 쿠라키 일족은 힘과 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로 기억과 능력을 계승한 일족으로, 어떠한 의미에서는 사실상 불로불사의 존재라고 한다.[17] Ova 6화를 보면 목소리 톤이 다른데, 시로나로서의 의식일 때의 목소리는 유약해보이고 수줍은 듯한소녀의 목소리이며, 1000년의 세월 동안 계승된 의식일 때의 목소리는 시로나의 의식으로서의 목소리와는정반대로 성숙하고도 요염하기 이를데 없고 뭔가 오만해보이기도 하는 목소리톤이다.[18] 성격 또한 Ova 6화를 보면 서로 다른데, 시로나로서의 성격은 온천에서 나기사에게 알몸을 보일 때 매우 부끄러워하고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였다며 사과까지 하고, 부끄러워하듯이 가슴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된다고 하고 시로나로서의 목소리톤을 생각해보면 에서도 상당히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면서도 예의가 바른 성격이라고 볼 수가 있지만, 1000여년의 의식의 성격은 대놓고 나기사의 신체를 만지고 혀로 나기사의 목을 핥는 등 딱 보아도 백합끼에 어딘가 능글맞아보이며, 여자의 몸을 만지는 게 거리낌이 없는 성격이다. 게다가 1인칭 또한 시로나는 와타시, 계승된 의식은 와시다.[19] 이외에도 표정과 인상 또한 Ova 6화에서 보면 시로나로서의 의식일 때에는 상당히 소심하고 유약한 반면, 또 하나의 의식은 자신만만하고도 어딘가 오만한 것과도 같은 느낌을 주며, 머리색도 시로나로서 나기사를 만날 무렵에는 밝았지만, 또 하나의 의식은 탁한 삭이며, 또 하나의 의식이 아자마와 하사노를 만날 때에는 눈의 색이 진한 은색으로 나온다.[20] 태사국은 사자왕기관과 동일하게 국가 공마관들을 통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데, 사자왕기관은 마도재해나 마도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서 설치된 국가공인 위원회에 속한 특무기관인데, 이 태사국이라는 기관도 하는 일이 사자왕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지만, 태사국과 사자왕기관을 분간하는 차이점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태사국은 "마수(魔獸)"에 관한 사건과 사고를, 사자왕기관은 "마족(魔族)"에 관련된 사건 및 사고를 담당하다라는 것이다. 마족은, 아카츠키 코죠와 디미트리 버틀러, 제 1 진조, 제 2 진조, 제 3 진조, 아브로라와 같은 흡혈귀나 반요반마, 수인 등이 그 예다. 마수일 경우에는 조건을 잡는 것이 상당히 애매한 편인데, 작가의 후기에 의하면 마족과 마수를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바로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의 여부로 마족과 마수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고 한다. 즉,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마족으로 구분이 되고, 불가능하면 마수로 구분된다라는 얘기인 듯 하다.[21] 애니메이션 시즌 2의 시작점.[22] 참고로 키리하 역시 상당히 호리호리한 슬랜더 몸매다. 단 12권에서 수영복 일러스트를 보면 유키나보단 몸매가 좋은편. 그리고 Ova 6화 마지막에 보면 일종의 버프를 받았는지 딱 보아도 거유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나온다.[23] 여담이지만, 코야스 타케히토헬싱에서 루크 발렌타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DIO를 맡은 바가 있는데, 루크 발렌타인,DIO 모두 흡혈귀다.[24] 등장한 권수 이름이 마르코시아스인걸보면 72마신은 빼박인듯,[25] 단 안개화 능력은 종을 불문하고 나이가 많아지면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능력이다.[26] 19권에서 아라달이 이토가미 섬에 온 것을 알자, 귀찮게 되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27] 아무래도 망각의 전왕 본인이 진조이다 보니, 같은 진조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여려모로 안전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하기사, 아무리 그 버틀러와 맞먹는 실력자인 아라슈라고 하더라도 자기의 능력과 힘으로 제 1 진조를 막는 것은 여려모로 무리일 테니.[28] 일본 감상평 사이트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빛의 잔치"라고 하는 것으로써, 이것은 초광범위한 기억을 얻기 위한 무차별적인 대규모의 기억 착취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인류와 마족은 기억을 빼앗기는 것과 동시에 지성을 잃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끔찍한 현상이라고 한다. 왜 갑자기 이 빛의 잔치라는 끔찍한 이변이 발생한 것은, 제 1 진조 본인을 포함한 모든 진조가 모여들자 제 4 진조의 권수들이 본능적응로 위기를 느끼고 12번째의 보충을 위하여 무차별적으로 마력을 빨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흡혈왕의 목적 또한 빛의 잔치를 일으킴으로써 진조를 물리쳐서 제 4 진조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흡혈귀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이변을 막기 위한 방법은 바로 제 4 진조 12번째 권수를 얻는 것, 즉 아브로라의 봉인을 푸는 것이라고 한다.[29] 제 2 진조는 22년만에 국외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이고, 제 3 진조는 5달 전 아메리카 연합국의 특사와 면회를 할때 모습을 드러내었다고 한다.[30] 정황상 제1진조의 피의 종자인 듯하다. 실제로, 구글 위키백과에서도 피의 종자라고 설명하고 있다. 구글 번역을 통하여 19권 감상 사이트 내용으로 보건데, 유키나의 경우처럼 제 1 진조의 감시자였던 걸로 보인다.[31] 19권에서도 유메에게도 볼을 부비부비 하고, 리디아누가 거리를 벌리는 보면은, 귀여운 여자라면은 일단 볼을 부비부비하는 하는 버릇이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리디아누가 거리를 벌리는 것을 보면은 리디아누도 1번 당한 듯 하다.[32] 19권에서 설하랑과는 다르게 아득히 원시적이면서도 야만적인 무기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까마득한 옛날부터 존재했던 무기인 듯 하다.[33] 놀랍게도 1기1화의 단역흡혈귀가 사용한 말형태권수 샤크티이다.[34] 원래 이런식으로 자신보다 피가 더 진한 흡혈귀를 먹어치우다간 역으로 육체를 빼앗긴다고 한다. 그 이유가, 디미트리 버틀러는 아무리 순혈 귀족이라고 하더라도 장로의 먼 자손, 즉 제 2 세대 흡혈귀의 머나먼 후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버틀러는 모종의 비법이 있다는 모양인데, 유키나의 말에 의하면 무언가 피의 농도를 뒤덮을 만한 특수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장로보다 훨씬 강력한 마력을 지닌 '진조'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포식하지 못한다고 단정할 수가 없다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애초에 진조에 다음가는 존재이자 흡혈귀들인 제 2 세대 흡혈귀들을 2명씩이나 동종포식을 한 흡혈귀이니 만큼, 어찌보면 당연할 듯 하다.[35] 그리고, 진조의 피가 이어진 제 2 세대 흡혈귀는 버틀러보다도 격이 위에 해당되는 장로, 즉 와이즌맨이라고 하는 흡혈귀로, 이들은 존재 자체가 진조에 다음가는 흡혈귀인데, 이들은 진조에게 인정을 받아 진조의 피를 나누어 받은 존재들로, 그렇다고 해서 꼭 진조의 친자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 코죠는 "제자나 후계자와 같은 건가."라고 말을 한다. 진조로부터 직접 피를 나누어 받은 가장 옛 세대의 흡혈귀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적인 흡혈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할 거라고 작중에서 묘사가 된다. 17권에서도 제 2 세대 흡혈귀가 언급이 되는데, 제 2 세대 흡혈귀는 진조와 피의 반려 사이에서 태어난 진조 다음 세대의 흡혈귀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브리스벨과 레이나가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개체로서는 진조에 필적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피의 반려가 지닌 특수능력을 그대로 이어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의 반려가 된 유키나가 15권에서 제 4 진조의 권수를 사용하고, 8권에서 지하라이스 또한 제 4 진조의 권수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피의 종자가 되면은 자신을 종자로 삼은 주인의 권수의 사용이 가능한 듯 하다. 2권에서 유키나가 꼭 친자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말과 17권에서 진조와 피의 반려 사이에서 태어난 진조 다음 세대의 흡혈귀라는 언급을 보면은, 제 2 세대 흡혈귀에 해당되는 경우는 "진조"와 "피의 반려" 사이에서 태어난 친자식 혹은 진조가 자신이 박아 넣은 이빨로 자신의 혈액을 상대의 몸속에 흘러넣어 만든 피의 종자가 제 2 세대 흡혈귀에 해당되는 듯 하다. 그리고, 디미트리 버틀러가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이자 존재라고 평가를 받는 이유도, 와이즌맨, 즉 장로에 해당되는 제 2 세대 흡혈귀들을 두멍이나 먹어치웠기 때문이라고 한다.[36] 이름인 버틀러(vattler) 자체가 battler에서 온 듯하다. [37] 외전격에 해당되는 append 2권에서도 이 점이 드러나는데, 토고요기 아야의 암사서 사건으로 인해 암사서가 사이카이 학원 내에 있는 환술 서버에 침투하는 일이 벌어져 암사서가 다시 재가동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이러한 점을 이용해 코죠와 싸우기 위해 사이카이 학원에 마왕성을 실체화시키고 마왕성을 실체화를 유지하기 위한 마력을 공급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나츠키가 암사서를 해제하자 빤히 보이는 연기로 자신은 암사서에게 조종당해서 아무 기억이 없으니, 자신은 무죄라고 거짓말까지 치기도 헀다.(...). 당연히, 화날 때로 화난 코죠는 버틀러에게 레굴루스 아우룸의 전격을 버틀러에게 쏴갈궜다.[38] 그런데 그와중이더라도 제4진조 코죠 너는 구한다라고 하며 키스를 날린다. [39] 아주 가끔 싸우기도 한다. 그때마다 상대는 권수를 쓰더라도 주변이 안전할 수 있는 '약한 상대'.[40] 실제로, 첫등장인 2권에서도 사야카를 보고 난 뒤에 혼잣말로 한 말이 귀여운 남자애였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말이야라고 했다. 이것만 보아도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증거 중 하나. 게다가, 버틀러 본인이 인질로 삼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 오시어너즈 걸즈들 하나하나가 전원 나이스 바디에 미녀인데도 버틀러로 인해 별다른 곤란한 일도 없고, 나름대로 자유롭게 지낸다고 하는 것만 보아도...[41] 감옥죄수 지리오라 기랄티를 자신의 권수로 상반신과 팔하나 남을때까지 뜯어먹게 했는데 지켜보면서 내내 웃었다.[42] 원작 2권에 나온 언급에 의하길, 버틀러 본인이 사용하는 권수에 있는 이 합체 기능이야말로 디미트리 버틀러 본인이 윗세대의 흡혈귀, 즉 와이즈맨들을 2명이나 포식할 수가 있는 이유에 대한 비밀을 풀 열쇠라고 언급이 되며, 디미트리 버틀러 본인이 진조의 피가 이어진 윗세대의 흡혈귀를 포식한 것도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인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 합체기능 또한 진조에 한없이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의 증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2권에서 나온 서술로 보건데 버틀러처럼 권수 자체를 합체시키는 능력을 가진 존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43]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세계관의 최종보스로 점쳐지는 존재이자 제 4 진조가 싸워야 할 상대인 "카인"은 본래 오래전 신의 일원이었는데, 그는 어떠한 이유로 신계 - 신들의 세계 = 에서 추방당했고, 지구에 도착해 인류를 만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인류를 지배하고 그들에게 신을 제거할 수가 있는 힘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성섬이라고 한다. 14권에서 야제 아키시게의 목적이 바로 이 성섬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마족을 전멸시키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토가미 메이가의 목적이 바로 이 성섬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14권에서 가죠의 말에 의하면은 카인이 신계에서 추방당한 것은 자신의 경험상 어쩌면 돈과 여자와 관련된 문제였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바틀러가 그동안 해왔던 의문의 행동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성섬과 관련되어 있는데, 바틀러의 목적이 바로 이 성섬의 지식을 얻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인이 "신"을 제거할 수가 있는 힘을 주었다고 하는 힘이 바로 이 성섬이고, 메이가가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사용하려던 것이 바로 이 성섬인 것을 보면, 매우 엄청나게 강력해 보이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코죠가 이 성섬의 일격에 맞았는데, 자가치유가 잘 되지 않는 것을 보면 마족의 재생능력을 방해하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토가미 섬 주변에 있는 용맥으로부터 마력을 보급받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주위에 있는 용맥 등을 통하여 마력을 계속해서 공급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성섬의 힘은 세계 그 자체를 변질시키는 능력으로, 강한 마력을 띈 붉은 빛의 띠가 닿게 되면 물질의 변화가 아닌, 성섬에서 변화한 물질이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세계를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메이가는 이 능력으로 건물과 인간을 소금으로 변질시키고, 아사기는 금으로 바꾸었다.[44] 성섬의 힘을 잃은 이유는, 일본사이트에 나와있는 감상내용을 번역을 한 내용에 따르면, 이토가미 섬 주변에 있는 용맥으로부터 마력을 보급을 하고 있었지만, 그 흐름을 막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번역된 내용에 따르면, 10권에서 등장했던 셀레스타 시아테가 자신의 힘으로 용맥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45] 22권에서 밝혀지길, 태양계목성에 위치해있는 외우주와의 연결 게이트, 즉 우주 태양계와 전송을 위한 스페이스 콜로니였다. 이 콜로니에 반전에 대한 것은 후반부에 나오는데 처음에는 중력이 약하고, 이상한 공간과 천지가 역전되어있다라는 묘사 자체가 일종의 복선이었다.[46] 단지 귀찮아서 안나서는걸 어둠에서 암암리에 지배한다는 식으로[47] 사실, 자강 말고도 ova 1기 1화에서도 알데이기아 왕국의 국왕인 루카스도 코죠를 보고는 차라리 귀족이나 장로가 더 박력이 있다라고 코죠에게 말을 하기는 했다.[48] 정발판에서는 오시어너즈 걸즈로 표기되었지만 oceaner's girls 오셔너즈 걸즈가 적당할듯.[49] 이 때문인지, 오시어너스 걸즈들은 자신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없는 듯 하다. 자신들을 판 조국에 대한 복수라는 말을 한다.[50] 말이 복수라고는 하지만 버틀러 역시 영매 등을 흡혈함으로 코죠가 더 온전해지길 바라고 있다. 둘 다의 상호 이해관계가 일치했다고 말한다.[51] 5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흡혈 혹은 검열삭제를 하려는 이유가 나오는데, 일단 만약 검열삭제를 하게 되면, 일단 제 4 진조도 진조에 해당되는 흡혈귀인 만큼 아르데알 공 = 버틀러를 뛰어넘는 강력한 흡혈귀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흡혈을 당하게 되면 피의 종자가 되는데, 이 피의 종자는 흡혈 행위를 통하여 만들어지는 한 세대 한정 유사 흡혈귀로, 경우에 따라서는 순수 흡혈귀조차 능가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니고, 주인과 더불어 영겁의 세월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그녀들의 목적은 피의 종자가 되어 제 4 진조와 동등한 전투력을 손에 넣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52] 비카 쪽에서 적으로 등장한 라 포리아를 도발했을때 라 포리아가 역으로 도발하면서 한 말이다. 물론 이 말을 들은 빅토리아 왕녀는 되로 주고 말로 받은 탓에 오히려 본인이 흥분해서 달려들었다. [53] 코죠가 크로스보우로 아브로라를 쏴 죽인 그 말뚝이다. 유키나의 설하랑의 신격진동파 술식도 이 말뚝이 원조다. 설하랑은 레플리카. 였다만 레이나에 의해 성창을 재료로 수리하여 원조 술식이 각인됐기에 훨신 강력해졌다.[54] 제4진조와 관련된 기억은 전부 빼앗기는데, 그녀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만 살아왔기에 대부분의 기억이 제4진조와 엮여있다.[55] 20권에서 영어로 "Fall"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달리 "폴"이라고 불려도 상관없을 듯 하다.[56] 애니판에서 묘사된 모습은 눈이 2쌍에 개나 사자에 가까운 육식동물의 얼굴에다 독수리와 와이번을 섞은 듯한 괴조의 모습[57] 어린 시절의 아카츠키 코죠를 맡았던 성우이기도 하다.[58] 원작 2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진조나 옛 세대의 흡혈귀들은 더욱 많은 피를 빨아서 더욱 강대한 마력을 핏속에 축적을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진조나 옛 세대의 흡혈귀가 어린 세대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린 세대의 흡혈귀가 손쉽게 강력한 힘을 얻는 방법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바로 강력한 흡혈귀의 피로부터 직접 그들의 미력을 빼앗는, 흡혈귀가 다른 흡혈귀의 존재 자체인 피를 강탈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동종포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기보다 강력한 흡혈귀를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설령 상대의 피를 모조리 빨았다고 하더라도 신체 내부로부터 육체와 의식을 강탈당하게 된다. 즉, 포식한 상대에게 오히려 자신의 존재 자체가 포식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브리스벨이 사용하는 권수인 전산의 왕사가 대기를 강산성으로 바꾸어버리는 강력한 권수인데, 이 권수가 동종포식을 통해 얻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동종포식을 하게 되면 단순히 마력 뿐만 아니라 권수도 강탈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59] 12권에서 버틀러의 언급을 통해 일단 이브리스벨이 사용하는 권수 중 하나인 전산의 왕사, 메르세겔은 원래 멸망의 왕조의 둘째 공주인 마우이아 공주의 권수였다. 그것을 동종포식을 통해 얻었다고 나오고, 14권에서 코죠 일행에게 패배한 메이가 앞에 나타난 버틀러가 메이가를 흡혈함으로써 메이가가 가지고 있던 성섬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흡혈귀의 종족특성 중 하나인 '흡혈' 자체가 '타인의 능력과 기억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15권에서 언급되길, 불로불사의 존재인 흡혈귀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흡혈"을 통해 상대의 존재 그 자체를 빼앗는 것이다. 이 때문에 흡혈귀와 흡혈귀끼리 싸운다면은 자신의 존재가 상대에게 먹힐 위험이 도사리게 되는 것과도 같다고 한다.[60] 저어어어어기 옆동네에 기사왕을 맡았다.[61] ova 3기 3화에서 디셈버를 통하여 제 3 진조가 언급이 될때, 연출상 제 3 진조 본인으로 여겨지는 캐릭터가 나왔는데, 외모는 공개되지 않고 뒷모습만 나왔다. 머리색은 연한 녹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나온다.[62] 고대 아즈텍의 태양신중 하나 아홀로틀의 어원이기도 하다[63]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시간과 불의 신이자, 모든 생명의 창조주에 해당되는 신이다.[64]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세상을 창조한 4명의 신들 중 한명이자, 전쟁,수렵,운명,불의 신이자, 치치멕족의 부족신이다.[65] 애니판 4기 6화에서는 거대한 보랏빛 구름기둥으로 묘사[66] 남아시아의 제 9 메르가르(파키스탄에 위치했다고 하는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신석기시대의 유적이라고 한다) 유적에서 발굴되었다고 하는 선사 문명의 유산으로, 과거에 존재했던 수많은 도시나 문명을 멸망시켰다고 하는 신의 병기라고 한다.심지어, 공극의 마녀 미나미야 나츠키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며 말을 하고 험악한 표정을 지었고, 단 한 기의 니라쿠베라만으로도 능히 이토가미 섬을 멸망시킨다고 할 정도로 위협적이다. 니라쿠베라의 정체는 조종자의 명령에는 복종하는 의지를 지닌 기계 짐승이자 무기생명체이자 생물병기로, 인도 신화의 푸스파카 라타(하늘을 나는 전차)나 도교에서 숭배되는 인조신 "나타내자"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일단 한 번 기동하게 되면 스스로의 판단으로 적대하는 존재를 공격해서 격멸을 하며, 니라쿠베라를 조종하는 사람은 제어용의 특수한 커맨드드 음성으로 입력을 해야 하며, 신의 병기를 따르게 하는 자는 신의 언어를 이해한 사람 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이 나라쿠베라는 비행능력과 다수의 무장병기를 지니는 것은 물론, 주위를 스캔하여 파괴할 목표대상의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자기수복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설사 파괴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자기수복을 하는 것과 동시에 다시 전선에 복귀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자기수복능력)를 역으로 이용하면 니라쿠베라를 자멸시킬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단순히 자기수복 능력만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이라도 받게 된 적의 공격을 학습하여 그에 대항하게끔 진화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로 니라쿠베라 사이에 네트워크를 경유해서, 해당 개체가 지니고 있는 정보가 순식간에 다른 기체에도 전달된다. 이 때문에, 니라쿠베라 한 기를 행동불능으로 만들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른 기체는 이미 공격에 대한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된다. 간단히 말해, 스스로가 학습하고 진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작중에서는, 제 4 진조 아카츠키 코죠의 권수 중 하나인 레굴루스 아우름(사자의 황금)의 공격에 버텨낼 정도. 아무리 파괴해도 자기수복을 하고, 더구나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괜히 진조조차도 쓰러뜨릴 수가 있는 가능성을 지닌 궁극의 힘이라고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다. 그리고, 여왕 닐라쿠베라라는 개체가 언급되고, 소형 니라쿠베라라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이 니라쿠베라는 단순히 1기만 있는 게 아니라, 여려 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코죠가 니라쿠베라에게 공격을 한 후에 안에 탄 조종사가 죽었나고 걱정을 하는 것과, 가르도스가 여왕 니라쿠베라 안에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니라쿠베라 안에 탑승을 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니라쿠베라는 그 자체로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즉 상황 자체를 판단하지 않으며, 오로지 파괴하는 것만이 존재 의의라고 한다.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와 같은 인류와는 전혀 이질적인 신의 언어이자 사고 과정에서 논리 연산 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언어를 가진다고 한다.[67] 심지어 애니메이션 12화에서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가 잠깐 나오는데,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도 카논처럼 은발이 아니라 흑발로 나오는 것을 보면, 왕가 특유의 종족특성 중 하나라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68] 6권에서 라포리아가 유스티나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일부러 웃음을 참고 있다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유스티나를 부추기고 부추기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즐기고 있는 것 같아보이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라포리아가 의도적으로 속인 것 같다.[69] 고향이 북유럽이라는 특성상 민속의상에 해당한다.[70] 여담으로 당시 경호원들이 코죠에서 총을 겨누고 "괜찮으십니까 국왕폐하"라고 하는데 권수하나로 군대도 씹어먹는 제4진조앞에서 권총하나 들이대는 모습이나, 바이킹복장을 하고 우락부락한 국왕을 경호하는 모습이 영 부실해보인다.[71] 단 공식적인 자리에선 제복을 입고 나온다.[72] 설정이 바뀌어서 루카스 리하바인이 아니라 그의 아내가 알데이기아 왕가의 피를 이어받았던 것이 되었다.[73] 야제가 놈을 없애기 위해서 모조 천사로 만든거냐고 말하자 켄세이가 시간이 없었다며 제 4진조를 쓰러뜨리지 못한 병기로는 그분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그분이라는 존재가 엄청 중요할 듯하다.[74] 암서서의 능력은 일종의 현실조작 능력이다. 자신의 세계를 설정해서 그 안의 법칙을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 이를 이용해서 아야는 자신의 세계는 이능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설정했다.[75] 원작 8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이 고유시간퇴적은 어느 존재가 만들어지고 나서 현재까지 보낸 시간의 총합, 즉 마술적으로 축적된 개인의 역사 그 자체이며, 마도서 No.14라고도 일컬어진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고유시간퇴적 자체를 강탈하는 능력을 가진 있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어른을 무력한 아이로 만들고, 상대의 지식이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한다고 하는 흉악한 마도서라고 한다. 얼마나 흉악하냐면, 온 세계의 마도서를 수집하는 범죄조직 도서관의 총기만이 지니는 것이 허락된다고 할 정도다.[76] 역사 이전에 과거에 멸망했다고 하는 고대 초인류라고 한다. 죄악신 카인에의 성섬에 의해 현재 마족으로 불리는 자들도 천부의 일원이었다고 한다. 21권에서 드러나길, 제 1 진조, 제 2 진조, 제 3 진조와 카인 또한 본래 천부였으며, 천부들은 노예였던 인간과 전쟁을 벌였고, 태양빛을 받게 되면은 재가 되기에, 인공 태양이 건설이 된 인간들의 도시에는 가까이 가지도 않았다고 한다. 키이,에스와드,재더가 진조가 된 이유도 드러났는데, 죄악신 카인이 인간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서기 위해 이세계의 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권수를 키이,에스와드,재더의 체내에 봉인했으며, 권수는 빙의한 사람으로부터 정보(기억)을 착취하기 위해 절대로 죽지 않게 만들며, 이것이 바로 스더블 세계관에서 흡혈귀들에게 걸린 불사저주라고 한다. 권수 자체가 정보를 먹어치워 그쪽으로 유도되고 정보를 통해 존재하는 만큼, 추억,기억을 중요시하고 진조들이 유쾌한 쾌락마와 같은 인상을 주는 것은 이런저런 일을 벌려서 추억이 많아야 그만큼 권수들에게 힘을 공급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2권에서 밝혀지길, 오오츠츠키 일족처럼 다른 별에서 온 외계종족들이었다고 한다.(아마 태양빛에 약한 것도 외계종족이라서 그런 듯 하다.) 그리고, 이들 천부는 인류를 단순히 지배대상+흡혈용 식량으로 밖에 보지 않았으며, 구신 카인과 키이,에스와드,재더는 거기에 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조에 대한 것이 밝혀졌는데, 이들 진조는 구 전쟁시절 사용되었던 권수탄두를 봉인하기 위해 자신의 권수로 받아들인 대가로 불사의 저주를 받은 존재들이자 흡혈귀라고 한다.[77] 20권에서 드러나길, MAR의 총수가 천부, 그것도 반역자의 후예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78] 애니에선 금발이지만 원작에선 흑발이라고 명시하고 있다.[79] 3권에서 언급에 의하면, 작중 시점으로부터 5년전에 일어났던 카나세 카논이 자란 수도원에서 일어났던 사고는 아직 어렸을 카논이 자각 없이 영매로서의 힘과 능력을 폭주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80] 제4진조가 역사상 나타날때 마다 생겨났다는 대규모 파괴의 흔적들[81] 일단 2기에서 주식마술을 입혀 개조한 전용의 글록권총 및 HK기관단총, SPAS 샷건과 M249기관총을 선보였으며 4기 7화에서는 미모리를 구하기 위해 MAR의 헬기에 바주카포를 소환하여 발포하는 장면도 있다.[82] 원래도 그랬지만 지금은 이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듯하다. 참고로 라 포리아의 어머니와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83] 세계최고의 마도산업 단지로, 식품에서 시작하여 군용무기까지 폭넓게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토가미 섬에 속해있는 기업이며, 의약품도 취급하고 있으며, 인가를 받지 않은 신약을 사용한 치료와 최첨단 치료가 가능한 부속병원과 의료 연구소도 있다고 한다. 아브로라를 인공섬 관리의 공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보관 및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 재더 쿠쿨칸의 습격으로 인해 대규모의 피해를 받았으나, 미도리의 수완으로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그러다, 완결편인 22권에서 MAR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천부라 불리는 구신이라 할만한 인류들이 세운 조직이었다고 한다.[84] 정황상 라 포리아의 어머니 포리포니아로 추측된다. [85] 설정상으로 코죠를 16살에 낳았다고 되어있다. 즉, 나이는 32살.[86] 사실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관여하지는 않았다.[87] 이게 가능했던 것은 그녀의 능력인 사이코 메트리 때문.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아무리 엄중한 암호도 그녀의 손에 걸리면 단순한 문자나열에 지나지 않고, 생체인증에 필요한 세포조직 위조 또한 애들 장난 수준이기 때문.[88] 어차피 MAR은 흡혈왕에게 협조하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89] 한 쪽 팔 일부에 해당.[90] 권수는 오직 흡혈귀만이 소유할 수 있고, 숙주의 생명력을 빠르게 깎아먹기 때문에 아스타르테의 수명은 날이 갈 수록 줄어든다고 한다.[91] 4권에서의 재등장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됐다.[92] 낙원에서 추방당한 최초의 인간의 자식, 즉 인간이 만들어낸 최초의 인간이었지만 신의 분노를 사서 세계에게 거부당하여 추방당하고 그 증오가 담긴 피와 눈물로 마족을 탄생시킨 모든 마족의 시조, 대지의 풍요로움을 대신하는 문명과 다툼을 세계에 낳은 원초의 죄인 카인. 그에게서 비롯된 문명과 마족에 의해 탄생한 카본파이버와 수지와 금속과 마술로 만들어진 대지의 이치를 거스르는 도시. 카인의 무녀를 위한 의식의 장소인 카인의 제단이다.[93] 카인의 제단을 관리하는 이, 카인 본인으로 의심된다. 그리고, ova 8화에서 보면 코죠가 이경으로 추방당할 때, 갑옷을 입고 12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오는데, 아마 카인 본인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모그와이의 본체는 슈퍼 컴퓨터 5기가 설치되어져있는 잠수정인 신의 관이라고 하며, 그 내부에는 인류 이외의 남긴 문자와 같은 정보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94] 원작 12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구신"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존재이며, 과거에 "천부"라고 하는 고대인류와 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싸움이 바로 "성섬"이라고 일컬어지며, 모든 종족의 창조주이자 인류에게 마술과 과학을 주었다고 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그렌다의 기억에 의하여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전쟁과 복수를 원하지 않았던 신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천부는 무기를 만들어 인류를 죽이고 즐거워하는 당시의 인류에 비하면 천재, 즉 재앙이나 다름이 없었던 존재였으며, 천부에 의한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성섬을 만들어내었으며, 이 때문에 천부는 성섬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것과 동시에 관찰자로 만들어낸 것이 다름이 아닌 제 4 진조였다고 한다. 제 4 진조와는 친구 사이가 되었지만, 초대 제 4 진조에 걸린 원시에 의하여 카인은 살해당했다고 한다.[95] 일종의 페로몬[96] 라 포리아와 유키나를 결박해놓고 그 앞에서 코죠에게 발가락에 매니큐어를 칠하게 한다. 유키나가 발악하자 시끄럽다고 방에서 마저 하자며 코죠에게 공주님 안기로 같이 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방에 침대가 있어서 유키나는 결박당한채로 온갖 발악을 한다. 무슨짓을 했는지는 상상에 맡긴다(⋯). [97] 라 포리아가 유키나가 함께 갇혀있을 때, 탈출하기 전 춥지 않느냐며 히터를 풀가동하여 땀에 흠뻑 젖게했다. 참고로 이시기 계절은 여름이었다.[98] 완결편인 22권에서 드러나길, 천부를 감시하기 위해 머나먼 혹성에서 온 감시자들로, 어떠한 이유로 게이트를 쓸 수가 없게 되어 남겨진 존재들이라고 한다. 현 용족의 수장이자 진조에 준하는 존재인 크레이드는 외우주 탐험이 1부부터 목표였었던 버틀러의 공간이동능력을 통해 외우주를 향해 여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본성에 병력이라도 이끌고 오는 것 아니냐는 복선으로 보일 수 있는 언급이 나왔다.[99] 2020년 등장한 시즌 4의 키퍼슨.[100] 오거 족은 악마족이라고도 하는 거인족과 더불어 마족 전체들 중에서도 희귀 종족 중 하나라고 한다. 외모 자체는 인간과 큰 차이는 없지만, 근력은 인간보다도 강하며, 머리에 뿔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차별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고, 악마 족임을 숨기고 생활하고 있거나 마족 특구에 표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스가야는 여성이기 때문에 오그레스라고 불린다.[101] 이것 때문에 성섬조차 통하지 않는다. 실제로 아사기가 자신의 공격을 성섬으로 막았는데 성섬이 깨져버렸다.[102] 예를 들어 불가항력이 발생 됐을 경우 "뭐, 뭘 하는 건가요. 이 무능한 흡혈귀."라고 했고 한밤중에 코죠가 음료수를 사러 갔을 뿐인데 코죠 앞에 나타나 "난 당신의 감시역이니. 한밤중에 몰래 나가는 걸 넘어갈 수 없습니다."라는 말도 했으며 심지어 자꾸 코죠가 사고를 치는 걸 보자 "하여간 당신이란 사람은 방심도 못하겠군요."까지 했다.[103] 유키나인 경우 설하랑의 전 주인 토우카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모조천사가 되어 소멸되었고 또 그녀의 무기인 설하랑을 현재 주인이 되었고 자신 또한 하울레스의 전 주인인 시나코가 자신을 지키려다가 죽고 죽기 직전 자신의 검인 하울레스를 준다.[104] 유키나의 무기 설하랑은 사용하는 마력과 결계를 무력화하는 능력이라서 힘을 못쓰게 하며 그녀의 무기 하울레스는 대상의 마력을 먹고 강해지기 때문이다.[105] 16권에서 언급되길, 카코는 , 죽음, 현실세계경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조작하는 힘을 지니고 있어서 '봉마의 마녀'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수호자는 타인을 조종하는데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106] 영단어로는 "프리무스"로 나오며, 정발판에서는 "시조인"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프림스 아우룸, 프림스 미니움, 프림스 크리스탈로스, 프림스 비올라, 프림스 스키눔, 프림스 시네레우스, 프림스 그라키에스가 우선 등장했다.[107] 흡혈왕은 아브로라를 누님이라 부르면서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과거편에 해당되는 8권에서 다섯번째,세번째,네번째 아브로라들은 낙원의 수호자라고 하는 마족 차별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나기사를 구하면서 12번째가 나기사에게 깃든 건 우리들의 죄라며 용서를 구하는 흡혈왕의 생각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참고로, 이 마족 차별주의자들은 낙원의 수호자라고 하는 인류구제기구의 소속단원들인데, 고작 제 4 진조의 부활을 저지한다라는 이유 하나로 미성년자인 나기사를 죽이려고 했을 뿐더러, 인간 취급도 하지 않은 사실상 인간말종들이다. 물론, 이 인간말종들은 아브로라들에게 죽임을 당했다.)[108] 19권에서 나츠키가 나츠키처럼 이계의 뇌옥을 관리하고 있던 마녀인 메리로에게 공포에 의한 지배로 죄인이 생겨나는 것을 막고, 그를 통하여 제4진조를 공포의 상징으로 추대하려고 하는 유치한 사상을 흡혈왕을 통하여 주입받았을 뿐이라고 비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면은 흡혈왕이 제대로 미친 놈이라고 알 수가 있다.[109] 어떻게 보면, 영주가 되고자 한 이유가 코죠와는 정반대라 할 수 있다. 코죠가 영주가 된 것은, 진조대전 당시, 무고한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영주가 된 것이지만, 흡혈왕인 경우에는 사실상 세계를 망쳐놓기 위해 코죠가 영주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이기 때문.[110] 원작에서는 형태가 없는 괴물로 묘사되나, OVA 4기에서는 검은 늑대의 형상으로 나왔다[111] 이토가미 섬의 유력자로 자리잡기 위해 여기저기 원한을 많이 샀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아들조차 도구로밖에 보지 못하는 인물이니 말이다.[112] 나츠키의 어린 시절 스승이었다.[113] 디셈버는 현대에선 12월이란 의미이지만, 초창기 달력에는 10월까지밖에 없어서 10월을 뜻하는 말이었다가 달력이 변하면서 의미가 변한 단어다.[114] 10과 관련된 게 복선이었던 것이다.[115] 이토가미 메이가의 감시역이 된 것은 과거에 메이가는 사자왕 기관에서 무신구 개발에 뛰어난 재능을 지녀서 무신구 개발에 종사했었지만, 0식 돌격항마쌍창의 실험 중 사고로 죽었다가, 그의 할아버지인 이토가미 센라가 강시귀로 부활시켜 몇년 후에 다시 사자왕 기관으로 귀환했다고 한다. 다시 귀환한 메이가를 두고 꽤 알력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사자왕 기관은 생전의 기억을 잃지 않은 채로 그대로 부활한 메이가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인간이었을 때와 같은 조건이 아닌 정기적인 검진과 카은슬링을 의무화했다고 한다.[116] 사실, 12권 마지막 편에서 "무녀"라고 적혀진 채로 등장했으며, 13권에서도 잠깐이나마 등장했다.[117] 천부가 가진 최고병기이자 일종의 핵병기로, 진조급의 권수를 인조 흡혈귀와 같은 여성들에게 봉하여 걸졍체로 만든 뒤, 그걸 투척하는 것과 동시에 폭주시켜서 도시를 섬멸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6452발 정도 남았으며, 하나하나가 자아를 지니게 되어 진조에게 귀속되는 식으로 에너지를 제어해서 무력화되었다.[118] 이쪽은 본편과 상관없는 OVA에 가까운 느낌이다.[119] 이때는 확실하게 본편과도 연결되는 정사.[120] 이름부터 연관성이 있는데 레이나의 '나'는 유키나의 '나'와 한자가 같고 모에기의 '기'는 아사기의 '기'와 한자가 같다.[121] 본편에서는 미나미야 나츠키가 유키나도 상대가 안되는 제2세대 흡혈귀라고 인증했다. 참고로 제2세대 흡혈귀란 진조와 피의 종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세대 흡혈귀를 말한며 이들은 진조 못잖은 힘을 가졌다고 한다.[122] 즉, 이 두명은 이복 자매이며 미래의 아카츠키 코죠는 유키나와 아사기를 피의 종자로 받아들였다라는 것이 된다.[123] 다른 히로인들은? 이라는 의문도 생기겠지만 사실 피의 종자는 딱히 여럿이라도 상관없고 이들이 여성일 경우 사실상 아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일부다처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진조의 경우 피의 종자를 다수 맞이하는 것은 장려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없다.[124] 단 유키나와는 달리 벽안이며 가슴 사이즈가 좀더 큰 듯.[125] 그 이유가, 레이나 본인이 시간여행을 해올 무렵에 알몸이 되었기 때문인데, 이 알몸이 된 이유는, 시간교대술식이라고 하는 마법진을 통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지만, 시간을 왕래하는 것은 레이나와 정신과 육체 뿐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나 본인도 시공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권수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완전한 제어를 할 수는 없고, 모에기의 마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126] 야제는 뚱뚱해지는 데다가 머리가 벗겨지는 모양이며 나츠키는 현재와 같고 아사기는 지금과는 꽤 스타일이 다르고 박사(doc)라고 불린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백 투 더 퓨처의 패러디이다. 또 나기사는 나기사 고모라고 부른다.[127] 사실 레이나가 과거로 와야 할 이유 자체가 불확실한 데다가 미래의 물건을 셋카로와 합체시킴으로써 타임 패러독스를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이후 정식판에서는 현재 시대의 물건으로 셋카로를 수리함으로써 이런 타임 패러독스는 생기지 않게 되었다.[128] 권수는 마수 처치시에 등장한다.[129] 레이나는 아사기가 만든 인공지능을 사용하는데 아사기의 말에 의하면 원래 이 인공지능의 존재는 현 시점에서는 취미로 만든 것이라 아사기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고 거기다 아이디와 비번도 알아야 하는 데다가 상당한 교육을 받아야 가능한 짓이라고 한다.[130] OVA에서는 고작 창 모양의 권수 하나만 등장했는데 비헤 소설 17권에서는 다양한 능력을 보여줘서 제4진조의 딸내미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여줬다.[131] 셋카로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카나세 카논과 같이 모조천사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점점 더 강력해지지만 그만큼 인간에서 멀어진다고. 다만 현재는 야옹선생에 의해 유키나가 코죠의 임시 피의 종자가 되었기 때문에 모조천사화는 멈춰 있다.[132] 코죠가 이토가미 섬을 자신의 영토라고 선언하는 바람에 원래는 희생양이나 다름없었던 제4진조의 감시자 자리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고 이에 자신 쪽 사람을 넣기 위해 유키나는 사자왕 기관에 가족이 없어서 배신할 위험성이 크다고 변경을 주장했다. 사자왕 기관 삼성은 역사만 봐도 가족이 서로 통수 치는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허다하고 반대로 혈연을 넘어선 애정을 보여주는 사례도 넘쳐나는데 저게 뭔 개소리냐고 불쾌하게 여겼다. 이후 사자왕 기관의 뒷공작으로 이 정치가는 몰락했다.[133] 원래 셋카로는 진조 살해의 성창을 모방하여 만든 물건인데 코죠의 피의 종자가 된 유키나의 영력에는 버티지 못했다.[134] 이에 사자왕 기관에서는 얼굴이 판박인 유키나를 범인으로 의심했으나 다행히 하바 유이리가 같이 있다가 알리바이를 증명해준 덕에 혐의에서 벗어난다.[135] 참고로 이 성창은 8권에서 등장하는, 원조 제4진조를 살해한 창이기도 하다. 원래 MAR에서 보관하고 있었으나 미모리가 MAR 회장에게 졸라서 얻어냈다.[136] 니나는 자신의 연금술 능력으로도 오리지널 핵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수복에 드는 마력도 이능력자 몇 명을 제물로 바쳐야 할 정도로 막대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레이나는 미모리에게 구한 진조 살해의 성창과 2세대 흡혈귀인 자신의 마력으로 이 난관을 해결한다.[137] 사실 OVA는 타임 패러독스를 발생하기 때문에 소설 17권 쪽이 더 합리적인 내용이다.[138] 사실 마수를 쓰러뜨린 쪽도 태사국이다.[139] 다만, 레이나가 셋카로에 의해 원래 있었던 시간대로 사라지자마자 코죠와 유키나가 설마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대충 레이나의 정체에 대해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140] 17권 때처럼 코죠 일행을 만난 건 아니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조금 도와주고 갔다. 본인들 말로는 자신들의 미래와의 연결선이 조금 더 높아졌다고 한다.[141] 이를 보면, 레이나와 모에기 정도라면은 천부와 충분히 싸워볼 만한 듯하다.[142]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append에서 등장한다.[143] 원래 아스타르테는 시한부 생명인 버림말이었기에 유스타스에게 양도한 것이었지만 그 유스타스는 구속되고 아스타르테는 제4진조의 권속이 되면서 영원을 손에 넣었기에 다시 한번 탐을 낸 것이지만 고작 인형사 따위가 제4진조그 파트너의 상대가 아니었기에 역공을 받고 쫒겨나게 되었다.[144] 이때가 나츠키와 사야카의 첫 만남이었다. 원래 나츠키는 인형사의 유물인 연구물들을 의뢰인인 이토가미 섬 행정청에 바쳐야 하는 입장이었지만 생명을 가지고 노는 듯한 그 연구물에 혐오감을 느끼고 파괴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라이벌인 사자왕 기관의 사야카가 나츠키와 마찬가지로 탐색하러 오자 적습을 핑계로 연구실을 전부 때려부수고(물론 사야카도 신나게 때려부쉈다.) 그 책임을 전부 사야카에게 떠넘겼다.[145] 선인을 가장한 악인이라는 말이 아니라 캄피오네의 쿠사나기 고도와 비슷하게 자신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보면서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면모를 말한다. 사실 예시로 쿠사나기 고도를 들긴 했지만 왠만한 열혈계 주인공이라면 다 갖는 특성이긴 하다.[146] 사실 코죠가 흡혈귀 감기에 걸리면서 특유의 위선적인 면모[145]가 걷히는 바람에 제4진조의 힘을 100%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거기에 직격을 당했으니 호문클루스 따윈 상대도 안됐다.[147] 유럽 최대의 마도 범죄결사단, 미나미야 나츠키의 부모와 남동생을 죽인 그녀의 원수. 그녀는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녀가 됐다.[148] 리리 지레르는 이 사실을 몰랐다. 리리를 죽인 것도 피오렐라 브레데의 짓이었다.[149] 미나미야 나츠키의 마녀의 계약으로 인간을 죽이면 계약 위반. 영혼을 빼앗겨 사망한다. 나츠키가 건드릴 수 있는건 마족이나 마수뿐이다.[150] 목격자도 없고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에 죽였다고 생각하여 이런 소문이 퍼진듯[151] 나츠키는 유럽지역에서 엄청난 수의 마도 범죄자들을 쓰러뜨렸고, 이로 인해 ‘마족 살해자’[150] 라는 이명으로 불렸다. 이 때문에 아직도 유럽지역에선 나츠키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떤다.[152] 공극의 마녀라는 이명이 붙은 이유[153] 예전엔 그냥 검정 가죽코트 같은 옷을 입고 다녔던 듯[154] 과거에 리리가 끓여준 라벤더를 마시고 굉장히 맛있어 했는데 아스타르테가 같은 라벤더 홍차를 끓여줬을때 멍하니 과거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