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

 

1. 로얄 오드넌스 L7 105mm
1.1. 바리에이션
2. 견인포의 105mm 구경
2.1. 운용 탄종


1. 로얄 오드넌스 L7 105mm


[image]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 사에서 개발한 105mm 52구경장 강선포로 20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서방권 전차 주포이다. 1세대 ~ 3.5세대 MBT는 물론 경전차 등의 여러 전차나 장갑차 등에서 운용하고 있는 주포로 아래와 같은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열 오드넌스 L7 문서를 참고.

1.1. 바리에이션


  • L7 : 양산형 이전의 프로토타입이다.
    • L7A1 : 표준 양산형[1]으로 센추리온 전차빅커스 MBT의 주포로 채용되었다.
    • L7A3 : 약실이 안에서 포탑 천장에 닫지 않도록 L7A1의 약실 크기가 축소되었다. 레오파르트174식 전차, 독일군의 M48 패튼(M48A2의 현대화 개수형 "M48A2GA2")의 주포에도 채용되었다.

  • M68(A1) : 미국에서 M60 패튼의 주포로 채용하기 위해 M68 105mm 강선포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써멀자켓을 추가하는 등의 개량을 통해 M68A1이 등장했다. M60 패튼 이외에도 메르카바 전차(메르카바 Mk.4 이전)와 M1 에이브람스(M1A1 이전)의 주포, M48 패튼의 개량(M48A5)에도 사용되었다.
    • M68A1E4 :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파생형 M1128 MGS에 채용된 주포. 자동장전장치와 결합이 가능하다.
    • KM68A1 : M68A1 105mm 52구경장 강선포의 국내 면허 생산형으로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되는 포. 상당수가 1980년대 말에 생산된 물건이라 포신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M48A5KK-1 전차주포로 채용되었다.
  • FM K.4 Modelo 1L : 아르헨티나 면허 생산형

2. 견인포의 105mm 구경


105mm는 견인포의 구경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던 견인포 구경이었다. 해당 탄종은 견인포 중 경량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에는 위력과 사거리면에서 155mm 견인곡사포에, 즉응성에서 120mm 박격포에 밀려서 도태되고 있다.
해당 탄을 사용하는 견인 곡사포는 105mm 견인곡사포 참조.

2.1. 운용 탄종


출처
  • M1
최초로 이용된 탄종으로, 흔한 고폭탄이다.
  • M84
색이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흰색)으로 나뉘는 연막탄이다. M84B1이라는 변종이 있으며, 이쪽은 심리전을 위해 전단을 살포하는 탄종. 기존 연막탄에 연막제만 빼고 그 공간에 전단지를 쑤셔넣은 간단한 구성이다.
  • M314
조명탄으로, 45만 촉광의 밝기에 1분동안 타오른다.
  • M327
점착유탄, 고폭플라스틱 탄종이다. 표적에 들러붙은후 폭발하는 특수탄종. 여기에 예광탄인 HEP-T탄도 있다.
  • M395
경고 사격와 연습용인 공포탄.
  • M413, M444
Cargo Cartridge. M444는 M39라는 자탄을 수납해 살포할 수 있다.
  • M546
APER-T, 대인예광탄. 8천여개의 플레셰트를 탑재한다.
  • M548, M913, M927
로켓 추진 보조탄(RAP). 사거리 증진을 위해 로켓 추진이 가능하다.
  • M629
CS를 살포할 수 있는 특수 가스탄종.
  • M662
HEAT-T. 대전차고폭예광탄.
  • M760
  • M915, M916
DPICM이라는 이중목적탄을 사용하는 포탄.
  • M60
미 육군에서 이용된 화학탄 발사 탄종으로, 백린탄 탄종인 WP와 겨자 가스를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탄종인 D와 정제 겨자 가스를 발사하는 탄종인 HD가 있다.
  • M360
미 육군에서 이용된 탄종으로 GB, 그러니까 사린(!!!)가스를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탄종이다.

[1] 영국은 냉전기부터 제식 채용된 병기의 양산형엔 기본적으로 A1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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