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오드넌스 L7

 


1. 영국제 전차포
2. 역사
3. 바리에이션
4. 사용 가능한 탄종
5. 사용한 차량
5.1. 유럽
5.2. 미국
5.3. 아시아
6. 여담
7. 관련 문서


1. 영국제 전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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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Royal Ordnance(로열 오드넌스) 社에서 개발한 105mm 52구경장 규격의 기갑 차량용 주포. L7이라고 부른다.
이 포는 1세대 전차센추리온 전차M48 패튼부터 3세대 ~ 3.5세대인 M1 에이브람스, K1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인 M1128 MGS까지 긴 세월 동안 다양한 세월에 거쳐서 서방권의 기갑 차량에 쓰이고 있는 서구권 표준 명품 주포다.
본래 2차 대전 때 팔았던 6파운더 빼곤 105mm 견인포라던가, 프랑스 기반 미국형 75mm 야포라던가, 3인치 대전차 포라던가, 120mm M1 대공포와 같이 미국 것을 마구잡이로 샀던 영국을 당당히 콧대 높일 수 있게 만든 주포다.
제원[1]
개발사
Royal Ordnance
중량
1282kg
길이
5.89m
구경
105mm
구경장
52
발사 속도
최대 1분에 10여발

2. 역사


사실 20파운더의 화력 문제는 지속적으로 영국군 내에서 제기가 되고 있었고,[2] 이 때문에 100mm 이상 구경 주포에 대한 연구는 영국군과 미군 내에서 빠르면 1940년대 말, 늦어도 6.25 전쟁 때부터는 진행되고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 105mm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이 나왔고, 이후 어느 정도 개발 계획이 잡아놓기는 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개발 속도는 느린 편이었다. 때문에 T-54의 스펙이 영국군으로 넘어오며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방 국가들에 T-54라는 새로운 전차가 알려지게 된 것은 1956년 헝가리 혁명을 통해서다. 헝가리 혁명 후반부, 한 무리의 헝가리 시민들이 망명을 위해 T-54A를 탈취해 영국 대사관으로 들어왔으며, 당시 최신형 전차이던 이 T-54A를 영국군 관계자들이 분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분석 결과는 영국군에 큰 충격을 주게 되는데, T-54A의 장갑은 당시 영국군이 센추리온 전차에 장착해서 쓰던 20파운더 주포[3]M48 전차에 장착된 90mm M41 주포로는 전면에서 관통이 매우 힘들었으며, 반면 T-54A는 100mm D-10T 계열의 막강한 신형 주포로 영국군과 미군 전차들을 격파할 수 있다는 결과[4]가 나왔기 때문이다.[5]
이에 소련의 T-54에 맞서기 위해서는 105mm 구경의 신형 주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20파운더 주포가 장착되는 포탑에도 장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다. 그 결과 105mm/52구경장의 전차 주포가 나오게 됐다. 1959년 센추리온 Mk.6가 처음으로 이 주포를 장착하고 Mk.5 일부 차량에 장착하였다. 이 주포를 영국군은 L 넘버링에 따라 L7A1이라 이름 붙였다. 이후 독일군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던 레오파르트1에 L7A1의 개수형이 L7A3라는 이름으로 장착되었고, 차세대 전차의 화력 부족을 고민하던 미국에서도 이 주포를 라이센스해 M68이라는 이름으로 M48 패튼M60 패튼에 주포를 장착했다.[6] 이것을 시작으로 L7/M68 주포는 서구권 2세대 MBT들의 표준 주포나 다름없이 사용됐고, M1 에이브람스K1 전차같은 일부 3세대 전차들에도 장착됐다. 또한 L7의 영향을 받아 AMX-30을 시작으로 M8 뷰포드에 이르기까지 많은 차량들이 105mm 규격의 다른 전차포들을 사용하였다.
이 주포가 개발된 이후, 이번엔 소련이 역으로 쇼크를 받아[7] 115mm 활강포가 장착된 T-62를 급하게 만들어 전군에 보급했으며, 125mm 활강포를 만들게 된다. 115mm 활강포는 실전에서 사실상 L7보다 구경만 컸지 나은 게 하나도 없다는 평을 들었고, 초기형 125mm 활강포의 경우 하필이면 탑재된 전차가 T-64라 처음에는 빛을 보지 못했다. 물론 이 125mm 활강포가 T-72에 장착된 후 다시 한 번 서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 때문에 독일 라인메탈 사에서 만든 120mm 44구경장 활강포가 서구권 3세대 MBT의 주포로 채택되게 된다. 이 120mm 44구경장의 활강포 역시 미국에서 주포를 면허생산해가서 M256라는 이름으로 명명한다.
현재에도 공수전차, 장륜 장갑차 등 각종 경기갑 차량에 장착되어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탄종 덕에 적 보병, 진지, 경장갑 차량에 대한 막강한 화력 투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력 면에선 관통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 같은 극단적 사례가 아닌한 3세대 이상 전차들의 전면을 관통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아무리 최신형 MBT라도 측후면은 손쉽게 관통시킬 수 있고, 2세대 전차는 전면에서도 쉽게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제작한 열화우라늄을 사용하는 M900 APFSDS의 경우 1.5~2km 기준으로 525mm 내외의 관통력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KM68A1을 장착한 대한민국 국군 K1/K1E1 전차의 경우 신형 텅스텐 날탄인 K274N을 사용하면 1.5~2km 기준으로 540mm 수준 내외의[8] 관통력이 나오며, 현재 K274N을 개량한 신형탄도 개발 중으로 추정된다. 미군의 M900이나 국군의 K274N의 관통력 수치는 120mm L44(44구경장) 활강포에 사용되는 DM43 이상 급의 신형의 APFSDS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일본 육상 자위대나 폴란드 육군 등이 쓰고 있는 120mm DM33 계열(면허생산형 JM-33)의 2km 기준 500mm 등의 몇몇 현용 120mm 날탄에 관통력 면에서 비견되거나 소폭이나마 우세를 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105mm 반동도 견디지 못해서 105mm 저압포를 달던 장갑차량들이 소재의 발달로 인해 그만큼 반동이 줄어서 차량이 견딜 수 있게 되어 장착이 가능해지면서 최근의 경장갑차량의 주포로는 125mm120mm 저반동포를 장착하는 추세라 대전차전 차량에서는 서서히 대체될 예정이다. 물론 M1128 MGS나 M8 뷰포드 같은 경우를 보면 보병 화력지원용으로는 당분간 쓰일듯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영국군이 쓴 장비 중 L7을 쓴 장비는 센추리온 전차가 유일하며, 차기 전차로 120mm 55구경장 L11A5를 사용하는 치프틴이 채택되어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됐다. 물론 영국에서 L7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었고, 수출용으로 제작한 빅커스 MBT에 L7A1을 장착해 팔았다.

3. 바리에이션


  • L7: 프로토타입이자 기본형이다. 영국군은 대부분의병기를 처음 제식화할 때 끝에 A1을 붙이는 전통이 있었고, 아래 L7A1가 바로 L7의 양산형이다.
    • L7A1: 제식화된 L7의 양산형으로 센추리온과 빅커스 MBT에 사용되었다.
    • L7A3: 레오파르트1 개발 당시 주포 폐쇄기가 천장에 걸려 부각 확보에 애를 먹자, 주포 폐쇄기의 사이즈를 줄인 모델로 74식 전차 또한 L7A3이 사용되었다.
  • M68: 미국에서 라이센스 및 개량한 주포로, M48 패튼과 M60에 쓰였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이 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하여, 이스라엘 개수형 전차들을 만들 때도 이 주포를 사용했으며, 메르카바 초기형과 Tiran-5처럼 소련제 전차를 노획해 개조할 때도 사용되었다.
    • M68A1: M60A3와 M1 에이브람스 주포로 채용됐으며, 서멀자켓 추가 등의 개량이 가해졌다.
    • M68A1E4: 차륜형 장갑차 차체에 무인 포탑을 사용하는 M1128 MGS용으로 개량된 주포다.
    • KM68A1: 한국의 M68A1 라이센스형으로 약간의 개량을 거치고 기아기공(현 현대위아)에서 양산되었다. M48A5K 계열과 K1 전차와 개량형 K1E1, K1E2의 주포로 사용되고 있다.
  • 81/83식: 중국이 서방과 친해졌을 때 오스트리아 라이센스형을 받아 생산한 라이센스형이다.
  • FM K.4 Modelo 1L: 아르헨티나 라이센스형이다.
  • Denel GT-7: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센스형이다.

4. 사용 가능한 탄종



5. 사용한 차량


'''※ 영국제 105mm 52구경장 L7 계열 강선포를 비롯한 미국제 M68 등의 라이센스 생산하여 사용한 차량도 동일한 조건으로 넣는다.'''


5.1. 유럽


  • 센추리온 전차 - 영국제 전차로 Mk.5/1 이후의 개량형들이 105mm L7A1 강선포를 사용한다.
  • 빅커스 MBT - 수출형 전차로 영국에서 개발한 전차이다.
  • 레오파르트 1 - 서독 시절인 1966년 채택된 독일연방군의 주력전차로 L7A1에서 주포 폐쇄기 등을 개량한 L7A3이 달렸다. 냉전기 NATO 지상전력의 일익을 담당하였고 독일연방군에선 2010년에 퇴역했다. 그래도 현재까지 여러 서방 국가에서 운용되는 나름 서방권의 베스트셀러 전차다.
  • 레오파르트 2 - 독일의 시제 전차로 레오파르트2K까지는 사용했으며 이후 개발 과정 중에 120mm 라인메탈 L44 활강포로 변경되었다.
  • OF40 - 1977년 오토 멜라라사와 피아트 사는 독자적으로 수출용 전차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전차 차체의 대부분은 이미 이탈리아 육군용으로 오토 멜라라사가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던 레오파르트1의 부품을 유용하여 개발 비용과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으며, 1980년에는 시제차가 완성되었다. 전차명이 OF-40인 이유는 오토 멜라라사와 피아트 사의 머리 글자 "O", "F"에서 글자를 따오고 40 톤급 전차이기 때문이다.
  • SK-105A3
  • FV4101 채리어티어
  • 판저 61
  • 판저 68

5.2. 미국


  • M47 패튼 - 미국제 1세대 전차로 타국들에서 개량되었는데 이탈리아의 오토멜라라사에서 제작한 M47 시제 전차 사양, M47E2 스페인 사양, 이란군의 M47M을 개량한 사바란(Sabalan) 전차등이 105mm 강선포를 장착한다.
  • M48 패튼 - 미국제 1세대 전차로 M48A4 이전에 M60 패튼 개발 과정에서 M48 패튼에 M68 주포의 시제형(L7 원형 주포로 추정)을 장착한 프로토타입 전차(M48A1E1)가 나왔으며 M60 패튼이 등장한 이후에 1975년에 M48A5가 등장했고 이후 대한민국, 이스라엘 이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105mm 강선포를 장착하는 등의 개량을 한 경우가 많다.
  • M60 패튼 - 미국제 2세대 전차로 초기에는 M68 105mm 강선포를 장착했고 이후 M60A3에서는 서멀자켓 추가 등이 개량된 M68A1 105mm 강선포를 장착했다.
  • 스팅레이 경전차 - 과거 미국의 "캐딜락 게이지 社"에서 개발한 경전차로 태국 육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L7A3를 기반으로 한 저반동포를 장착하고 있다.
  • M1128 MGS -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파생형으로 MGS의 요구조건으로 2세대 전차와 충분히 교전가능하고, 2분동안 7-12발 정도의 사격능력 요구했다.
  • M1 에이브람스 - 미국제 3세대 전차로 M1 및 IPM1에서 장착했었다. 이후 M1A1부터는 M68A1 105mm 강선포에서 라인메탈 社의 120mm 44구경장 활강포를 참고하여 주포를 개량 및 면허생산한 M256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M1A2부터는 각종 전자장비 등을 개량하여 3.5세대 전차가 되었다.
  • TAM 전차 - 아르헨티나에서 독일과 합작하여 개발한 전차로 초기 생산분은 L7 계열 주포를 썼으나 후일에는 라인메탈社제 Rh-105-30[9]을 면허생산한 FM K.4 Modelo 1L을 장착.

5.3. 아시아


  • 74식 전차 - 일본제 74식 전차는 60년대 중반부터 레오파르트1이나 AMX-30 같은 경장갑 고기동형 전차로 개발을 시작, 1974년에 제식 채용되었다.
  • 16식 기동전투차
  • 59식 전차 - 중국제 59식 전차는 100mm D-10의 중국제 복제생산형 강선포와 59식 전차를 개량한 105mm 강선포 장착형이 고증이다.[10]
    • 69/79식 전차 - 59식 전차의 일종의 개량형으로 기본적으로는 59식에 신형 주포와 야간조준장치와 통합된 현대적 사격통제장치(FCS)를 추가한 전차이다. 서방에 공개된 것은 1982년이 최초였지만 실제 개발은 형식번호대로 1969년에 완료, 양산 개시는 78년부터 되었으며 79식(69-3식)에서 WZ-121D 로열 오드넌스 L7의 카피버전인 105mm주포를 탑재하고 730마력 엔진과, NBC 방호장치를 탑재하고 이후 폭발 반응장갑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 88식 전차 - ZTZ-88/WZ-122A이나 ZTZ-88주력 탄극(主战坦克)로 불리우기도 한다. 중국이 70년대 후반부터 소련군의 T-72등의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세력에 중국군이 철저한 열세라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그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육군의 기계화전력을 강화하고자 시작된 전차개발사업에서 시작한 전차로 1986년 5월부터 이 전차의 정식채용에서 적용된 서방의 전차기술을 적용하여 기술적 격차를 해소하는 형태에서 시작되었다.
  • T-55 - 농담 같지만 진짜다. 정확히는 이스라엘군이 노획한 뒤 자기네 상황에 알맞은 사양으로 마개조해 운영한 Tiran 시리즈으로 그 가운데 Tiran 4/5Sh, Tiran 5 Blazer, Ti-67S(Samovar1), (시제 모델까지 포함했을 시)Samovar2 등이 M68 시리즈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 메르카바 전차 - 이스라엘군의 전차로 Mk.2까지[11]
  • K1 전차 - 대한민국 국군의 전차로 K-1, K-1E1, K-1E2로 한정되며 이외에도 M48 패튼을 개량한 M48A5K 계열에서도 105mm 강선포를 장착하고 있다.[12]

6. 여담


순수한 의미의 기갑 차량용 주포 중 처음으로 나무위키에 개별 항목이 생긴 문서이다.
그리고 현재 아머드 워페어, 월드 오브 탱크, 워 썬더, 스틸비스트 등 웬만한 전차 게임에는 당연하게도 다 구현이 되어 있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등 밀리터리 전략 게임에서도 실제 고증에 맞게 대부분의 서구권 2세대 MBT용 표준 주포로 등장하며 예외로 1세대 전차로는 M48 개량형, 3세대 전차로는 M1 에이브람스 초기형들(IPM1 포함), K1 전차에서 등장한다. 게다가 아머드 워페어에서도 L7 계열 주포를 3티어(Leopard 1, 79식 전차 등)부터 심지어 8티어(M1128 MGS 등)에서도 사용하는걸 보면 L7 계열 주포가 오래 사용되었다는 것을 잘 드러나는 사례일 것이다.
물론 몇몇 나사빠진 듯한 고증과 묘사가 여전히 있기는 하다. 당장 월드 오브 탱크의 경우 기본 탄종이 탄 이름만 APDS이고 실제 탄 구분은 L7에는 고증상 쓰인 적이 없는 고속철갑탄으로 해놓은데다, HESH탄은 그냥 관통력만 높은 고폭탄으로 땜질했다. 그나마 가장 L7 계열 주포에 대한 고증을 잘 살린 건 스틸비스트이다. 스틸비스트에서는 탄종별 병기명칭으로 더욱 세세하게 나누어서 구현되어있다.

7. 관련 문서



[1] L7A1 기준[2] 라이벌인 90mm 대전차포에 비해선 관통력이 뛰어났지만 고폭탄 위력이 17파운더와 3인치 포의 차이 같이 부족했다. 또한 장거리 명중률이 불안정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포탄 질량이 90mm에 비해서 적으니 장거리로 갈수록 바람의 요소에 더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3] 굳이 구경으로 치면 약 83.5mm 정도 된다.[4] 당시 센추리온 Mk.1~Mk.3의 차체 전면 장갑은 고작 76mm에 불과한 경사장갑이어서 D-10T에 간단히 뚫릴 거라는 우려가 있었다. 물론 당시 D-10T 계열 자체의 문제로 초장거리에서는 센추리온을 격파하기 힘들었지만, 중거리 이하에서는 충분히 관통이 가능했다. 이 문제로 센추리온은 105mm 주포를 갖추는 동시에 전면상부 장갑을 120mm로 증가시켜 D-10T에 대한 완전한 저항력을 갖추게 된다.[5] 다만 중동전쟁에서 그 90mm M41과 20파운더 주포로 이스라엘군이 중동 연합군의 T-54는 물론, 그 다음 세대 소련 전차인 T-62까지 격파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실험결과와는 별개로 실전에서는 90mm M41 주포의 HEAT와 20파운더의 APDS로 충분히 T-54/55를 정면에서 상대할 수 있었다.[6] 참고로 M68과 원판 L7의 차이점은, L7은 폐쇄기가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M68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인다.[7] 사실 105mm보다는 치프틴용 120mm 강선포의 개발에 대한 정보의 영향이 더 컸다.[8] 참고로 K1A1이나 K1A2 전차가 사용하는 120mm 44구경장용 활강포 K276 날탄 관통력이 2.5km 600mm, 2km 기준으로 650mm으로 알려져 있다.[9] 정확히 말하자면 독일의 라인메탈社의 Rh-105-30포는 105mm L7A3를 일부 변경한 주포이다.[10] 월드 오브 탱크에서 등장하는 122mm 강선포 장착형은 비고증이다.[11] Mk.3 이후부터는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120mm 활강포를 장착한다.[12] K-1A1 혹은 K-1A2는 KM256 120mm 44구경장 활강포를 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