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3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봄 - 로제르 2세, 시칠리아의 사라센 군대 데려와 아풀리아의 반란 영토 습격. 공포로 항복 유발. 콘베르사노의 탕크레드, 몬테폴로소에서 포위됨. 항복하나 도시 약탈됨. 트라니와 멜피 초토화됨.
- 5월 - 셀주크 제국의 내전에서 이라크의 마수드가 자신을 공격해 온 하마단의 토그릴 2세를 패배시켰다.
- 6월 4일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로타르 3세가 로마의 라테란 성당에서 대관식 치름. (바티칸은 대립교황) 이후 로타르는 인노첸시오 2세에게 예전 마틸다 백작의 토스카나를 라치오 대신 교황령으로 설정해줌
- 대립교황 아나클레토, 중재단의 결정으로 교황 결정하자고 제안하나 인노첸시오와 로타르는 이를 거부. 바티칸 (레온시) 포위, 그러나 아나클레토가 버텨냄.
- 교황청이 사르데냐와 코르시카 절반을 피사 령으로 인정하였다.
- 프라가 전투에서 전쟁왕 알폰소가 이끄는 카스티야 군대가 노르만 십자군의 도움으로 무라비트 왕조 군대를 격파하였다.
- 바르셀로나 백작 라몬 베렌게르 4세가 알안달루스에 대한 원정을 나서 카디스까지 진군한 후 복귀하였다.
- 셀주크 제국의 내전에서 칼리파 알 무스티르시드가 이라크의 마수드를 술탄으로 인정하였다.
- 칼리파 알 무스타르시드의 아바스 왕조 군대가 장기 왕조의 모술을 3개월간 포위하였으나 마수드가 보낸 구원병에 의해 함락에 실패하였다.
- 무와히드 왕조의 아브드 알 무민, 칼리파 칭함
- 일자불명 - 더럼 대성당이 완공되었다.
- 잉글랜드의 엑세터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