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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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실시하는 슈퍼스타 셰이크업.
레슬매니아 35가 끝나고 한 주 뒤인 4월 15일 RAW와 16일 스맥다운에서 실시하며, 이틀동안 RAW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는 슈퍼스타들이 정해지게 된다. 캐나다 몬트리올 상트흐 벨에서 진행되어 캐나다에선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셰이크업이란 명칭으로 홍보가 되었었다.
예전과 차이점은 이전에는 레슬매니아 다음 주 RAW에서 모든 것이 정해졌는데(RAW->스맥다운이든 스맥다운->RAW이든) 비해 이번에는 스맥다운에서 RAW로 오는 슈퍼스타(+ NXT 등[4]에서 콜업되는 스타 포함)만 정해졌고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옮기는 스타는 스맥다운에서 발표한다는 것이다.
2018년 후반기부터 맥맨가가 직접 양대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직전 단장이였던 배런 코빈과 페이지는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1. 미즈 [6]
2. 리코셰 & 알레이스터 블랙의 소속이 RAW로 결정.
3. 더 바이킹 레이더스[7]가 NXT에서 RAW로 승격.
4. 세드릭 알렉산더가 205 라이브에서 RAW로 승격.
5. 안드라데 & 젤리나 베가
6. 레이 미스테리오
7. 우소즈
8. 새미 제인의 소속이 RAW로 결정.
9. 나오미
10. EC3의 소속이 RAW로 결정.
11. 에릭 영 [8]
12. 레이시 에반스의 소속이 RAW로 결정
13. AJ 스타일스
1.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핀 밸러
2. 엠버 문
3. 베일리
4. 카이리 세인 - NXT에서 승격.
5. 라스 설리반 - NXT에서 승격. 스맥다운으로 확정. [10]
6. 버디 머피 - 205에서 승격.
7. 일라이어스 - 빈스 맥맨이 스맥다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표를 한다면서 소개.
8. 로만 레인즈
9. 리브 모건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0. 아폴로 크루즈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1. 미키 제임스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2. 채드 게이블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3. 헤비 머시너리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 안드라데 & 젤리나 베가 - 1주만에 다시 스맥다운 복귀
2. 알레이스터 블랙 - 1주만에 스맥다운 이적
3. 세자로 - 러로 이동
4. WWE US 챔피언 사모아 조 - 러로 이동
5. 니키 크로스 - NXT에서 콜업 후 양브랜드 모두 출연하다가 러로 승격 확정
6. 진더 마할 - 4월 23일 스맥다운으로 이적.
7. 더 B-팀 - 4월 25일 스맥다운으로 이적.
8.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 4월 29일 러로 이적.
9. 싱 브라더스 - 4월 30일 205로 이적.
5월 6일 RAW, 7일 스맥다운부터 추가된 제도로 매주 RAW는 3명(팀)씩, 스맥다운은 4명(팀)씩 타 브랜드로 보낼 수 있다.
사실상 이 룰로 인해 브랜드 분할이 다시 한번 폐지된 것이나 다름 없으며 실제로 웬만한 슈퍼스타들은 로우, 스맥다운 안 가리고 출현 중이다.
와일드 카드 룰 도입 후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이제 누가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WWE도 이를 인지하고 10월 4일 이후 지상파 FOX로 이동하는 스맥다운에서 10월 11일자 스맥다운과 10월 14일자 RAW에서 로스터를 재정비하는 의미로 2019 WWE 드래프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RAW 남성 로스터는 AJ 스타일스, 레이 미스테리오, 미즈, 세자로가 SmackDown Live에서 이적을 하였고 리코셰와 같은 NXT의 대표 스타나 세드릭 알렉산더와 같은 205의 대표 스타가 콜업이 된데다가 현재 유니버설 챔피언인 세스 롤린스를 비롯하여 RAW를 대표하는 빅맨인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탑힐인 드류 맥킨타이어와 사모아 조를 필두로 한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경기력도 출중한 레슬러들을 풍부하게 보유해서 높은 퀄리티의 경기들이 많이 나올듯 하다.
스맥다운는 10월 지상파 방송을 앞두고 간판스타 로만 레인즈를 이적시키는 강수를 두었으며 핀 밸러와 일라이어스, 채드 게이블, 아폴로 크루즈, 버디 머피가 합류했고 무엇보다 빅맨에 라스 설리반이 합류해 남성 로스터진에 무게감이 더해졌으며 태그팀엔 헤비 머시너리가 합류했다.
여성 로스터 쪽은 베키 린치가 현재 통합 위민스 챔피언이라 한동안은 양 브랜드를 오가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스맥다운 소속이며 베일리, 엠버 문, 미키 제임스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동시에 카이리 세인도 콜업이 된데다가 아스카나 샬럿 플레어같은 기존의 쟁쟁한 스맥다운 여성 로스터들까지 더하여 스맥다운의 여성 로스터는 2016년 2번째 브랜드 스플릿 이후 가장 강력한 여성 로스터진을 구축했다. 반면 RAW는 레이시 에반스가 정식으로 RAW 로스터가 되면서 나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RAW의 여성 메인 이벤터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사샤 뱅크스는 레슬매니아 35 이후 불화설이 번져 공백을 맞이했고 론다 로우지는 출산과 잔부상 치유로 인한 휴식으로 장기적인 공백기를 맞은 상황이라 현재 알렉사 블리스, 나탈리아, 나이아 잭스 정도만 여성 메인 이벤터라서 RAW 여성 로스터는 큰 위기를 맞이하였다. 거기다 여성 태그팀도 감초처럼 활약했던 타미나 & 나이아 잭스 팀에 나이아가 무릎 부상으로 공백기를 맞아 태그팀 라인업도 상당히 부실해졌다.
간단하게 이번 셰이크업에서는 RAW는 남성 쪽이 튼튼해졌고 스맥다운은 여성 쪽이 튼튼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1. 개요
2019년에 실시하는 슈퍼스타 셰이크업.
레슬매니아 35가 끝나고 한 주 뒤인 4월 15일 RAW와 16일 스맥다운에서 실시하며, 이틀동안 RAW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는 슈퍼스타들이 정해지게 된다. 캐나다 몬트리올 상트흐 벨에서 진행되어 캐나다에선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셰이크업이란 명칭으로 홍보가 되었었다.
예전과 차이점은 이전에는 레슬매니아 다음 주 RAW에서 모든 것이 정해졌는데(RAW->스맥다운이든 스맥다운->RAW이든) 비해 이번에는 스맥다운에서 RAW로 오는 슈퍼스타(+ NXT 등[4]에서 콜업되는 스타 포함)만 정해졌고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옮기는 스타는 스맥다운에서 발표한다는 것이다.
2. 운영진
2018년 후반기부터 맥맨가가 직접 양대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직전 단장이였던 배런 코빈과 페이지는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3. 지명결과
3.1. 1일차 이적 명단[5]
1. 미즈 [6]
2. 리코셰 & 알레이스터 블랙의 소속이 RAW로 결정.
3. 더 바이킹 레이더스[7]가 NXT에서 RAW로 승격.
4. 세드릭 알렉산더가 205 라이브에서 RAW로 승격.
5. 안드라데 & 젤리나 베가
6. 레이 미스테리오
7. 우소즈
8. 새미 제인의 소속이 RAW로 결정.
9. 나오미
10. EC3의 소속이 RAW로 결정.
11. 에릭 영 [8]
12. 레이시 에반스의 소속이 RAW로 결정
13. AJ 스타일스
3.2. 2일차 이적 [9] 명단
1.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핀 밸러
2. 엠버 문
3. 베일리
4. 카이리 세인 - NXT에서 승격.
5. 라스 설리반 - NXT에서 승격. 스맥다운으로 확정. [10]
6. 버디 머피 - 205에서 승격.
7. 일라이어스 - 빈스 맥맨이 스맥다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표를 한다면서 소개.
8. 로만 레인즈
9. 리브 모건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0. 아폴로 크루즈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1. 미키 제임스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2. 채드 게이블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13. 헤비 머시너리 -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
3.3. 추가 이적 [11] 명단
1. 안드라데 & 젤리나 베가 - 1주만에 다시 스맥다운 복귀
2. 알레이스터 블랙 - 1주만에 스맥다운 이적
3. 세자로 - 러로 이동
4. WWE US 챔피언 사모아 조 - 러로 이동
5. 니키 크로스 - NXT에서 콜업 후 양브랜드 모두 출연하다가 러로 승격 확정
6. 진더 마할 - 4월 23일 스맥다운으로 이적.
7. 더 B-팀 - 4월 25일 스맥다운으로 이적.
8.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 4월 29일 러로 이적.
9. 싱 브라더스 - 4월 30일 205로 이적.
3.4. 와일드카드
5월 6일 RAW, 7일 스맥다운부터 추가된 제도로 매주 RAW는 3명(팀)씩, 스맥다운은 4명(팀)씩 타 브랜드로 보낼 수 있다.
사실상 이 룰로 인해 브랜드 분할이 다시 한번 폐지된 것이나 다름 없으며 실제로 웬만한 슈퍼스타들은 로우, 스맥다운 안 가리고 출현 중이다.
와일드 카드 룰 도입 후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이제 누가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WWE도 이를 인지하고 10월 4일 이후 지상파 FOX로 이동하는 스맥다운에서 10월 11일자 스맥다운과 10월 14일자 RAW에서 로스터를 재정비하는 의미로 2019 WWE 드래프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4. 평가
우선 RAW 남성 로스터는 AJ 스타일스, 레이 미스테리오, 미즈, 세자로가 SmackDown Live에서 이적을 하였고 리코셰와 같은 NXT의 대표 스타나 세드릭 알렉산더와 같은 205의 대표 스타가 콜업이 된데다가 현재 유니버설 챔피언인 세스 롤린스를 비롯하여 RAW를 대표하는 빅맨인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탑힐인 드류 맥킨타이어와 사모아 조를 필두로 한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경기력도 출중한 레슬러들을 풍부하게 보유해서 높은 퀄리티의 경기들이 많이 나올듯 하다.
스맥다운는 10월 지상파 방송을 앞두고 간판스타 로만 레인즈를 이적시키는 강수를 두었으며 핀 밸러와 일라이어스, 채드 게이블, 아폴로 크루즈, 버디 머피가 합류했고 무엇보다 빅맨에 라스 설리반이 합류해 남성 로스터진에 무게감이 더해졌으며 태그팀엔 헤비 머시너리가 합류했다.
여성 로스터 쪽은 베키 린치가 현재 통합 위민스 챔피언이라 한동안은 양 브랜드를 오가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스맥다운 소속이며 베일리, 엠버 문, 미키 제임스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동시에 카이리 세인도 콜업이 된데다가 아스카나 샬럿 플레어같은 기존의 쟁쟁한 스맥다운 여성 로스터들까지 더하여 스맥다운의 여성 로스터는 2016년 2번째 브랜드 스플릿 이후 가장 강력한 여성 로스터진을 구축했다. 반면 RAW는 레이시 에반스가 정식으로 RAW 로스터가 되면서 나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RAW의 여성 메인 이벤터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사샤 뱅크스는 레슬매니아 35 이후 불화설이 번져 공백을 맞이했고 론다 로우지는 출산과 잔부상 치유로 인한 휴식으로 장기적인 공백기를 맞은 상황이라 현재 알렉사 블리스, 나탈리아, 나이아 잭스 정도만 여성 메인 이벤터라서 RAW 여성 로스터는 큰 위기를 맞이하였다. 거기다 여성 태그팀도 감초처럼 활약했던 타미나 & 나이아 잭스 팀에 나이아가 무릎 부상으로 공백기를 맞아 태그팀 라인업도 상당히 부실해졌다.
간단하게 이번 셰이크업에서는 RAW는 남성 쪽이 튼튼해졌고 스맥다운은 여성 쪽이 튼튼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5. 기타
- 연초에 NXT에서 콜업된 선수들은 라스 설리반과 헤비 머시너리를 제외하면 전부 다 RAW로 이적할 뻔 했으나, 알레이스터 블랙도 1주만에 스맥다운으로 이동된다.
- RAW 쉐이크업이 열리던 당일, 스맥다운 소속 US 챔피언 사모아 조가 RAW에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감기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 # 그래서 다음 날 스맥다운 셰이크업 때 RAW 소속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핀 밸러가 과연 스맥다운으로 이적할지의 여부가 관심사로 등극했고, 결국 밸러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함으로써 US 챔피언과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모두 스맥다운 소속인 상황이었으나 1주 후 벨트 맞교환 확정
- 스맥다운 소속이던 에릭 영이 새니티 멤버들을 제외하고 혼자 RAW로 이적하며[12] 새니티가 해체되는 것으로 보였고, 스맥다운 쉐이크업 직후 알렉산더 울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니티의 해체를 알렸다. 그 외에도 바비 루드 - 채드 게이블 팀, 보스 & 허그 네이션이 해체되었고, 라이엇 스쿼드에서 리브 모건이 이탈하게 됐다. 이 밖에 셰이머스의 허리 부상으로 세자로 혼자 RAW로 이적하면서 더 바도 잠정 해체 상태가 되어버렸고, 알레이스터 블랙이 스맥다운으로 가버리면서 리코셰 혼자 활동하게 되었다.
- 안드라데와 젤리나 베가, 알레이스터 블랙을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려보낸 것은 안드라데와 샬럿 플레어, 알레이스터 블랙/젤리나 베가 커플들을 배려해서 그랬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 다른 셰이크업과는 달리 또 셰이크업 이후에 다시 이적된 선수들이 많았던 셰이크업이다. 대표적으로 사모아 조[13], 알레이스터 블랙, 세자로, 안드라데, 진더 마할, 라스 설리반 등이 한번 이적을 했지만 브랜드를 옮겼거나 셰이크업이 끝난 바로 다음주 RAW나 스맥다운에서 이적한 경우가 많다.
-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에 빈스 맥맨은 5월 2째주 위클리쇼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했다.팬들의 요구라는 명목 하에 로만 레인즈를 사실상의 프리에이전트로 만들어버린 것. 문제는 이 때문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해당 선수가 원소속은 어디인지, 셰이크업이 이루어진 것인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로만 레인즈의 경우 타브랜드 출연하고 같은 주에 소속 브랜드는 출연하지 않는 등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거디가 한술 더 떠서 세스 롤린스와 유니버설 챔피언십 경기를 치룰 예정인 AJ 스타일스는 스맥다운에서 WWE 챔피언십 경기를 치룬다거나 스맥다운 소속인 코피 킹스턴과 대니얼 브라이언이 RAW에서 WWE 챔피언십 경기를 치루고 RAW 소속인 우소즈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등 타브랜드 소속이 챔피언십에 도전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결국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 RAW 소속인 리바이벌이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스맥다운 소속인 돌프 지글러가 RA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해버렸고, 수뇌부는 10월에 다시한번 드래프트를 시행하게 된다.
6. 관련 문서
[1] 러 브랜드 배정[2] 스맥다운 브랜드 배정[3] 홈페이지 통한 양대 브랜드 배정[4] 205에서 세드릭 알렉산더가 올라왔기 때문에 '''등'''이다.[5] 러 브랜드 배정[6] 3년 연속 셰이크업으로 브랜드 이동[7] 워 레이더스에서 팀명 변경, 현재 바이킹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이 너무 유치하고 멤버들도 이름이 뜬금없이 바뀌면서 팬들의 반응이 굉장히 부정적이다. 국내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와 현지(미국) 프로레슬링 커뮤니티가 동시에 빈스 맥마흔을 폭풍같이 까고 있다. 1주만에 바이킹 레이더스로 재변경[8] 동시에 새니티는 해체됐다.[9] 스맥다운 브랜드 배정[10] 전날, RAW로 셰이크업되었으나 하루만에 다시 스맥다운으로 변경[11] 홈페이지 통한 양대 브랜드 배정[12] 이마저도 정식 등장으로 알려진 것이 아니라 아무도 알지 못하던 상황에서 쇼 중간에 슬그머니 쉐이크업 명단에 포함되었다[13] 사모아 조는 당시 병결로 셰이크업 당일 로우에 출현하지 못 했지만 그 다음 RAW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