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제임스
1. 프로필
2. 소개
WWE, TNA, GFW를 비롯한 북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레슬러. 리타와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은퇴 이후 WWE 디바#s-2 디비전의 인기를 유지시켜왔던 중추적 인물.[1]
3. 프로레슬링 커리어
1979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미키는 프로레슬링을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으며, 그녀의 친구를 통해 레슬링 스쿨에 입단한 후 1999년 프로 데뷔를 했다. 이 때부터 WWE에 입성하기까지 미키는 지금처럼 본명이 아닌 알렉시스 라리(Alexis Laree)라는 링네임을 사용했으며 이 이름으로 ECW, NWA-TNA[2], ROH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3.1. WWE (200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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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WWE와 풀타임 계약에 성공해 OVW로 보내졌으며,[3] 2년 뒤인 2005년 10월 RAW에서 빅토리아에게 공격당하던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구하며 데뷔를 하게 된다.
트리쉬의 광팬 기믹으로 데뷔한 미키는 처음에는 그래도 좀 팬같은 활약을 보여왔으나, 갈수록 트리쉬에게 집착하는 정도가 심해져 크리스마스 시즌의 RAW에서 트리쉬에게 딥 키스(...)를 하기에 이른다.
트리쉬가 대놓고 티를 내며 미키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온 방 안을 눈깔이 파인(...) 트리쉬의 사진으로 도배를 해놓는가 하면, 애쉴리를 질투해 그녀를 공격하고 WWE 로얄럼블(2006)에선 트리쉬가 특별심판으로 자리한 가운데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얼마 뒤 새러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의 태그팀 경기에서 트리쉬와 함께 빅토리아 & 캔디스 미셸에게 승리한 뒤, 트리쉬에게 마지막 키스(...), 칙 킥 그리고 스트래터스팩션을 선사하며 악역으로 전환한 뒤 레슬매니아 22에서 트리쉬가 무려 1년 3개월 간 방어해왔던 위민스 타이틀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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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획득한 뒤엔 RAW 여성 디비전의 탑힐로 활동하다 2006년 8월 14일 RAW에서 뜬금없이 도전자가 된 리타에게 타이틀을 잃었다.[4] 얼마 뒤엔 트리쉬의 마지막 RAW 경기의 상대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 그녀와 악수하며 자연스레 선역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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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쉬의 은퇴로 공석이 된 WWE 위민스 챔피언십의 새 주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에서 빅토리아, 멜리나를 꺾고 WWE 사이버 선데이(2006)에서의 결승에 올랐으나 리타에게 패한다. 이후 3주 간 리타는 미키가 한 팔을 묶고, 두 다리를 묶고, 눈을 가리고 경기를 하게 하는 악행을 저지르나 미키는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6)에서의 WWE 위민스 챔피언십[5]에서 승리하며 데뷔 1년 만에 통산 2회 위민스 챔피언에 오른다.[6]
이후 멜리나에게 타이틀을 잃지만 2007년 4월 RAW 유럽 투어에서 경기 중의 실수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재경기를 통해 멜리나에게 다시 타이틀을 잃었다.[7] 이후 캔디스와 함께 여성 디비전의 선역 투탑으로 활약하다 2008년 4월 잉글랜드에서 열린 RAW에서 베스 피닉스에게 승리하며 통산 4회 여성 챔피언에 오른다. 폴 버칠 & 케이티 리 남매와 엮여 대립을 해 승리했고, WWE 섬머슬램(2008)에서 베스 피닉스에게 다시 타이틀을 잃는다.
2009년 중순까지 별 다른 활약이 없다 드래프트로 이적해 온 WWE 디바스 챔피언 마리즈에게 승리하며 처음으로 WWE 디바스 챔피언 벨트를 얻게 된다. 10월 경 질리언 홀[8]에게 뜬금없이 타이틀을 잃은 뒤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미셸 맥쿨 & 레일라와 상당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피기(...) 제임스 각본[9]으로 대립한다. 여성으로서 극도의 수치심을 느낄법한 온갖 조롱[10]들을 이겨내고 WWE 로얄럼블(2010)에서 마침내 승리해 통산 5회 위민스 챔피언[11]에 오르지만 한 달 뒤 비키 게레로가 특별 심판으로 주관한 가운데, 일방적인 편파 판정을 당하며 미셸 맥쿨에게 다시금 벨트를 뺏기고 레슬매니아 이후 갑작스런 방출을 당한다.
트리쉬와 리타의 뒤를 이어 여성 디비전의 선역 에이스로 3~4년간 큰 활약을 했지만[12] 방출 과정이 워낙 갑작스러웠기에 뒷말이 많이 나왔다.
3.2. TNA (2010~2013, 2015)
TNA와 계약한 미키는 2010년 10월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11년 4월 TNA Lockdown 2011에서의 철장 경기에서 매디슨 레인에게 승리해 WWE 위민스 챔피언십, WWE 디바스 챔피언, TNA 넉아웃 챔피언 벨트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여성 선수가 됐다.
2011년에 두 차례 챔피언에 올랐지만 이후로 2년 동안 사이드킥 정도로만 활용되며 밍숭맹숭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다 2013년 5월, 벨벳 스카이를 배신하며 7년만에 악역으로 변신했다! 컨트리 가수로 성공한 재수없는 넉아웃 챔피언으로 4개월 간 맹활약하다 ODB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TNA를 떠났다. 같은 WWE 출신인 타라와 마찬가지로 TNA 활동 기간을 흑역사로 생각하는 듯 하다.
2014년에는 간간히 인디 행사와 음악 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사실 TNA 레슬러 매그너스의 아이를 임신했다! 이 커플은 몇년간 만나다 헤어졌는데 2014년에 재회한 후 아이까지 가졌다. 2015년 1월 말 TNA의 영국투어를 통해 잠깐 복귀했으며, 남편 매그너스와 제임스 스톰의 대립에 참여해 스톰의 파트너로 등장한 세레나 딥과 경기를 가졌다.
3.3. GFW (2015~2016)
2015년 7월 남편 닉 앨디스 선수와 함께 GFW에 새 둥지를 튼다. 하지만 GFW는 방송사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었고, 아이를 키우며 인디 쇼에만 간간히 등장하던 미키는 트리플 H의 전화를 받게 된다.
3.4. 다시 WWE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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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에서 아스카와의 NXT 위민스 챔피언십이 확정되며 6년 만에 다시 WWE에서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정식 계약이 아닌 일회성 출연이라고 알려져있으며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이후에 반응을 보고 정식 계약을 맺을수도 있다고 한다.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에서는 치열한 공방끝에 아스카 락에 탭을 치고 만다. 경기 후, 미키는 악수를 청했지만 아스카는 이에 응하지 않고 씩 웃고만 지나간다.
현지에서도 반응이 괜찮았는지 12월자로 WWE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풀타임 복귀를 하게 되고 스맥다운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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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스맥다운에선 메인이벤트인 베키 린치 vs 알렉사 블리스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라 루차도라로 변장해 알렉사 블리스의 승리에 일조한다.
3월 7일 스맥다운에서 알렉사 블리스와 팀을 맺고 나탈리아 & 베키 린치를 상대로 승리하지만 경기 뒤에 알렉사 블리스를 공격하며 챔피언에 욕심을 드러냈다. WWE 레슬매니아 33에서 페이탈 6웨이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하지만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한다.
4월 10일 RAW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로 이적한다.
RAW로 넘어와서는 턴페이스하여 베일리, 사샤 뱅크스와 연합하여 알렉사 블리스, 나이아 잭스와 맞서고 있다. 베일리와 사샤가 각자의 대립으로 빠지자 데이나 브룩와 함께 다니고 있으며 6월 12일 RAW에 나와서 알렉사 블리스의 RAW 위민스 챔피언십 도전의사를 내비쳤지만 건틀렛 매치에서 탈락한다.이후 WWE 섬머슬램(2017)을 앞두고 열린 도전자 결정전에서도 탈락하며 한동안 타이틀 전선에서 멀어졌으나 9월 25일 RAW에서 알렉사의 세그먼트를 끊고 등장, Old Lady 라며 도발하는 알렉사에게 킥을 날리며 다시 챔피언십을 향해 움직였다. 1주일 후 자신의 대기실에 갔는데 알렉사가 보낸 '''노인용 기저귀와 지팡이'''를 보고 화를 낸다. .미키는 곧바로 알렉사의 대기실에 갔으나 나이아가 같이 나오는 바람에 그냥 돌아가야했다.이후 링 위에서 나이아를 꺾은 직후 커트 앵글 단장이 TLC 2017에서의 챔피언십 경기를 부킹해줬지만 PPV 당일 패배한다.
TLC 이후에도 계속해서 챔피언십에 도전하려 하고 있으며,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에 도전자를 자처하며 등장. 여기에 사샤 뱅크스, 베일리, 알리샤 폭스까지 가세하여 단장인 커트앵글이 4자간 도전자 결정전을 만들지만 앱솔루션의 등장으로 경기는 노 컨테스트로 끝나며 사샤, 베일리와 연합하여 이들과 대립중이다.
WWE 로얄럼블(2018)에도 26번으로 등장. 자신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트리쉬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이 둘의 대립을 기억하는 올드 팬들에겐 그야말로 코끝이 찡해지는 명장면. 이후 트리쉬에게 탈락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8)에 5번으로 출전하여 소냐 드빌을 탈락시켰으나 베일리에게 탈락되었다.그 후 어느샌가 턴힐하여 다시 알렉사와 연합하였다. WWE 레슬매니아 34 이후엔 알렉사는 나이아 잭스와 대립하고 있고 미키 본인은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로 건너온 나탈리아를 상대하고 있지만 그녀 주변엔 론다 로우지가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5월 14일 RAW의 트리플 쓰렛 매치로 벌어진 머니 인 더 뱅크 퀄러파잉 매치에 베일리, 알렉사 블리스와 함께 참가했다.
익스트림 룰즈 직후 RAW에서 로우지의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 잠시 하차. 미키의 빈자리는 알리샤 폭스가 대신하고 있다. 이후 복귀해 알렉사, 알리샤와 3인조를 이뤄 다니고 있는데 알렉사가 미키의 최대 라이벌이던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WWE 에볼루션에서 상대하게 되면서 입장이 묘해졌다. 한편 미키 본인도 리타를 상대하게 될 예정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매치업이 변경되어 트리쉬/리타 태그팀을 알리샤와 같이 상대했으나 패배. 로얄럼블 2019 직후 알렉사와 팀을 이뤄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권 획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뒤 휴식을 가지고 있던 도중 4월 셰이크업을 통해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아간다. 거기다 알렉사 블리스는 여전히 RAW 소속이라서 알렉사와의 오랫동안의 동행도 끝이 나게 되었다.
하우스쇼에서 카멜라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상으로 인한 장기간의 공백기를 갖게 되었다. 부상으로 회복하는 와중에 WWE 메인이벤트에 해설로 참여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고 예전에 익스피리언스 & 히트 해설로 활동한 아이보리와 비슷하게 WWE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을 통해 부상에서 완전히 쾌유되었다는 소식이 오면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2020년 8월 10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복귀를 하면서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라나와 마찰이 벌어진다. 17일에 나탈리아와 경기를 가지지만 라나의 방해로 카운트아웃으로 패배한다. 라나가 스마트폰으로 미키 제임스를 찍자 미키 제임스는 라나에게 믹 킥을 날리고 퇴장한다. 24일에는 나탈리아와 라나에게 각각 믹 킥을 날리며 대립을 이어나간다. 31일에 아스카의 챔피언십에 도전의사를 밝히는데 또다시 나탈리아와 라나가 끼어들자 라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아스카와 신경전을 벌인다. 9월 7일에 아스카와 팀을 이뤄 나탈리아 & 라나를 이기는데, 14일에 아스카를 상대로 RAW 위민스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되지만 어색한 마무리로 끝나면서 패하고 21일에는 젤리나 베가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계속 하향세를 겪게 되다가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었다고 밝혔다. 어느 브랜드에서든지 챔피언십을 노릴 것이라고 하였다. ##
2021년 1월 4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복귀했지만 WWE에서 활동했던 선수들과 같이 등장하면서 선수로써 등장하지 않았다. WWE 로얄럼블(2021)에서 선수로 복귀하면서 19번으로 등장했지만 레이시 에반스에게 탈락된다.
4. 여담
-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즐겼다고 하며, '랩소디'라는 이름의 말을 소유하고 있기도 한 승마 매니아다.
- 데뷔 전 성인잡지 화보를 찍은 적이 있는데, 플레이보이와는 다르게 수위가 굉장히 높다[13]. 바티스타와 갈등을 빚고난 뒤 바티스타가 백스테이지에서 미키 제임스의 은밀한 사진들을 게시했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만약 그 사진이 해당 잡지의 사진이라면 바티스타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이다.
- WWE 시절 스피릿 스쿼드 멤버였던 케니 다익스트라와 사귀는 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케니가 WWE에서 방출당한 뒤 존 시나가 자기 여친을 뺏은 뒤 자신을 핍박했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다른 선수들은 오히려 미키 제임스가 시나를 유혹하려고 했다가 거절당했고, 이를 케니가 오해한 거라고 주장했다. 진짜 진실은 저 너머에
- 선수 활동 이외에도 컨트리 락으로 가수 활동도 겸하고 있다. 첫 앨범 평가가 폭망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앨범을 내는 중.
- 데뷔 전부터 자신을 도와준 리타를 은인이자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본인에게 스토리라인 권한을 준다면 누구와 하고싶냐는 질문에 트리쉬와 다시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리타와 다시 할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14] 그리고 그 소원이 2018년에 드디어 이뤄졌다.
-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WWE 위민스 챔피언십, WWE 디바스 챔피언십, 임팩트 넉아웃 챔피언십을 모두 차지해 본 여성 프로레슬러다.
- TNA에서 만난 매그너스로 활동중인 닉 앨디스와 만나 2014년에 아들을 낳고 그 해 말 약혼을 한 후, 2015년 말에 결혼했다.
- 6회 여성 챔피언이라는 기록과 전성기 시절의 큰 인기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WWE에서의 취급이 안 좋은 편이다. 2010년 WWE에서의 방출도 깔끔하지 않았고, 2016년에 복귀한 후에는 한동안은 베테랑 미드카더 포지션에 걸맞는 활약을 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취급이 본격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했다. 복귀 직후부터 꾸준히 알렉사 블리스의 시녀 및 자버 노릇을 했던 것은 물론이고, 2020년에는 오랜 공백 끝에 복귀했지만 복귀전에서 카운트아웃 패배를 당하거나 드래프트에선 제대로 선택을 받지 못하는 등 티날 정도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특히 해설진은 미키가 등장할 때마다 6회 여성 챔피언임을 늘상 강조하기 때문에 "말만 거창하게 하지 말고 경력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5. 둘러보기
[1] WWE 여성 디비전의 전무후무한 스타 두 명 모두에게 잡을 받았다. 심지어 이 두 선수의 선수 시절 마지막 대립 상대가 바로 미키 제임스였다. WWE가 미키에게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러고도 안 떴다면 위민스 디비전이 얼마나 침몰했을지는... 물론 미키 개인의 매력도도 상당했으니 악역이었던 시절이 얼마 전이었음에도 자연스럽게 탑페이스가 될 수 있었던 거다.[2] 현재의 TNA가 NWA에서 독립하기 전의 이름으로, 미키는 따지고 보면 TNA에 재입성하게 된 셈이다.[3] 이는 인디에서 활동하던 미키를 눈 여겨봤던 리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진 계약이었다. 데뷔 전부터 리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으며, 후술하게 될 트리쉬와의 스토리라인 역시 리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트리쉬 은퇴 과정의 초석이었다.[5] 리타의 은퇴 경기였다. 은퇴전에서 진 것도 서러운데 경기 후 크라임 타임에게 제대로 조롱을 당해 WWE 사상 최악의 은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6] 본인 스스로도 오랫동안 리타와의 대립을 기다려왔으며 이 대립으로 커리어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7] 멜리나, 미키, 빅토리아의 3자간 경기였다. 미키가 챔피언 멜리나가 아닌 빅토리아를 커버했다는 이유로 긴급히 재경기를 치러 벨트를 잃었지만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었다.[8] 질리언은 벨트를 따자마자 멜리나와 방어전을 치뤄 패배했다. [9] 이 당시 컨트리 뮤직 앨범을 준비하던 미키 제임스에 대한 수뇌부의 보복성 각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미키는 미셸 맥쿨과 함께 준비한 각본이라며 일축했다. WWE는 선수의 외부 활동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10]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런 수준이었으니 징계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다.[11] 최다 보유자인 트리쉬 다음 가는 기록이다.[12] 사이버 선데이 2007, 2008에서 열린 디바 코스프레 컨테스트에서 쟁쟁한 아이캔디 디바들을 모두 제치고 2년 연속 팬 투표를 통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갖고 있었다.[13] 가슴은 물론 성기까지 전부 노출[14] I would love to work with Trish. again, I'm so honored to be able to work with Lita again.[15]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제임스 스톰, 카자리안, 케니 킹, 미키 제임스[16] 에릭 영, 불리 레이, 에디 에드워즈, 거너, O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