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 이전

 



'''수상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차 토너먼트 우승'''
SKT T1 K[1]

'''Anarchy'''

Winners
[image]
'''Afreeca Freecs'''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강현종(Onair)
코치
정제승(AnimalDax)

전익수(ikssu)
허만흥(Lindarang)
정글
남태유(LirA)
윤성환(SeongHwan)
미드
손영민(Mickey)
원딜
권상윤(Sangyoon)
서포터
노회종(SnowFlower)

[clearfix]

1. 소개


[image]
노회종(SnowFlower), 허만흥(Lindarang), 윤성환(Seonghwan), 전익수(ikssu), 손영민(Mickey), 남태유(LirA), 권상윤(Sangyoon)

'''THE TITAN SLAYER'''[2]

Anarchy 시절부터 2016 서머까지 활동한 Afreeca Freecs 1기의 문서이다.
과거 아나키, 레블즈 아나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오다, 2015년 12월 30일 아프리카TV의 후원으로 재창단되었다.

2. 역사



2.1. Rebels Anarchy 시절



2.1.1. 멤버 변천


멤버는 주축이 되는 씨맥과 나는 듀오로 멤버 변화가 이루어진다. 도파 같은 경우에는 중국을 갔고, 사빌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은 경우에 속한다.
2014 롤챔스 당시에는 눈꽃이 대리로 인하여 출전이 불가능했다.[3]
'''멤버'''

정글
미드
원딜
서폿
예비
'''초창기 피플팀 시절'''
cvMax
Savila
Dopa
나는상윤
나는눈꽃
소환사의진
'''롤챔스 2014 준비'''
cvMax
Savila
린더
나는상윤
소환사의진
'''러너리그 당시'''
The shy
Savila
로켓의위엄
나는상윤
나는눈꽃
'''롤챌스 스프링 당시'''
케넨이금을케넨[4]
버블링[5]
MickeyGod [6]
나는상윤
나는눈꽃
'''롤챔스 서머'''
ikssu[7][8]
lira
MickeyGod
나는상윤
나는눈꽃
cvMax[9]
'''케스파컵'''
ikssu
lira
MickeyGod
나는상윤
나는눈꽃
뽀오뽀오

2.1.2. LCK 합류 이전


[image]
[10]
Rebels Anarchy
레블즈 아나키
2014 ~ 2015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천상계 유저이자 BJ인 cvMax를 필두로 뭉친 롤 아마추어팀랭으로[11],팀랭 방송 컨텐츠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맨 처음 모였을때는 '씨똥치이[12]'라는 이름으로 팀랭을 만들었으나 후에 팀원들을 스폰하는 피씨플러스의 이름을 따서 피플팀으로 바뀌게되었다. 그러다 2014 롤챔스 섬머 예선에 참가하면서 Anarchy라는 팀명을 사용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팀명은 씨맥이 어떤 애니 노래를 듣다 지었다고 한다.
2015 챌린저스 코리아에 합류해 1차 토너먼트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2015 챌린저스 코리아 2차에도 출전했지만, 16강 광탈을 당했다. 당시 탑인 비타민은 선수 은퇴 후 직장에 다니느라 오랜만에 롤을 하는 상황이였고, 미드 미키갓은 엄마와 싸워 멘탈이 나가있었고, 눈꽃은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안하는 컨디션 조절 실패, 상윤은 PC방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상황이라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한다.
광탈 이후 탑 라이너인 케넨이금을케넨은 직장으로 인해 연습이 어려운 상황이라 탈퇴하게 되고, 정글 Bubbling은 롤과 방송을 접는다고 선언하고 탈퇴했다. 처음 아나키가 발표한 새 멤버는 前 Prime Optimus 탑라이너이자, 現 중국 프로인 한라봉과 前 CJ Entus , KT A 소속 정글러였던 Lira였다. 그리고 예비멤버로는 CvMax로 식스맨 체제를 운영하려고 했지만[13] 한라봉의 중국 쪽 계약문제가 걸려 출전이 취소되었다. 처음에는 '해외리그 출전시 2년간 국내리그 출전금지'라는 신규 규정이 이번에 생겨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나는눈꽃과 케스파에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리그 도중 프라임에서 WE.A로 갈 때의 계약문제가 걸린듯 보이고 후에 Newbee가 PE를 인수하면서의 로스터를 발표할때 한라봉이 로스터안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한라봉은 아나키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나키는 한라봉 출전이 무산되자 탑솔러로 PLX와 씨맥을 주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씨맥과의 스카이프 통화에서 형이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챌린저를 찍어오면 주전으로 뛰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시청자들은 신드라 장인이였던 PLX보다는 그래도 cvMax가 더 잘하지 않겠냐는 여론이였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씨맥이 주전이 되었다.

2.1.3.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나는상윤 방송국의 공지글에 따르면 롤챔스 승강전에서 IM, Winners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다.
업그레이드된 승강전 최강팀 IM에게는 압살당했지만,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Winners 전에서는 엄청난 쓰로잉이 오가는 역대급 개꿀잼 경기를 보여주며 2:1 승리 후 롤챔스 서머에 합류했다. 1차 우승, 2차 광탈 멤버에 비해 탑정글이 더 약화되었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2차를 우승한 위너스를 잡은 것은 이변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외의 성공이라는 평.[14]
미드의 미키는 삼성 미드보다 낫다며 호평을 받고 봇듀오도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현재 씨맥의 폼과 팀단위 운영 수준, 그리고 팀의 연습 환경을 감안하면 환경변화 없이는 승점자판기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고개를 들고 있다. 그래서 KT 소속으로 프리시즌 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전익수 선수를 영입했다.

2.1.4.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image]
남태유(lira), 전익수(ikssu), 손영민(Mickey), 권상윤(Sangyoon), 김대호(cvMax), 노회종(SnowFlower)
그런데 이런 예상을 뒤집고 서머 개막전부터 나진을 상대로 승리해버렸다!![15] 프라임과 제닉스를 제외한 프로팀이 아마추어에 패한 적이 언제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물가물했으나, 개막전에서부터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것이 단지 나진 몰락의 전조인지, 아니면 다른 프로팀을 상대로도 슈퍼 아마추어 아나키가 더 승리를 쌓을 수 있을것인지는 아직 두고 봐야할듯.
다음 경기인 CJ전에선 비록 패배했지만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순한 이변은 아니라는걸 보여줬다. 그리고 하차니를 코치로 영입했다고 한다.
하차니 영입 후 약간이라도 개선된 운영, 챔프폭과 여전한 한타로 SKT와 KT에게 세트를 따내며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2패를 추가했다. 씨맥이 나온 롱주와의 경기를 패한 것이 많이 아쉬울 듯하다.
1라운드에서 삼성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둬내며 완전 하위권에서는 탈출했다. 특히 2세트는 '꿀잼'이었다는 반응이 다수. #1 #2 김동준 해설도 아나키가 매력적으로 게임하는 팀이라 평하며, '두번째 경기를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아나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6월 25일 1라운드 마지막 vs 스베누전[16], 1세트에는 스베누에게 승리를 가볍게 내 주었으나 언제 그랬냐는듯 큰 어려움 없이 2~3세트를 가져가며 역스윕 승리와 함께 1라운드 종료 그리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15 롤챔스 서머 2라운드가 시작하며 팀 명이 Anarchy에서 Rebels Anarchy로 바뀌었는데 Rebels라는 스폰서가 생긴 게 아니라 Anarchy라고만 쓰면 일본 회사의 상표와 같게 되어서 상표권 침해로 인해 팀 명을 바꾼 것이다.
2라운드 때는 어느 정도 밑천이 드러났는지 모르겠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런 중에도 불구하고 스베누를 다시 이기는데 성공하면서[17] 어느 정도 체면을 세웠다.
경기력 외에 독특한 특징이라면 서렌을 적극적으로 치는 팀이라는 것. 한타 대패 후, 혹은 쌍둥이 타워가 밀리는 도중 바로 서렌이 할때가 자주 있다. 몇몇 시청자들이 도무지 역전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 서렌을 치는것을 프로의식이 결여된 행동으로 봐서 비난하기도 한다. 단, 빠른 서렌을 통해 질질 끌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의견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7월 11일에 이재균 전 웅진스타즈 감독이 아나키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스타출신 감독이라 롤관련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겠지만, 어차피 그 부분은 선수출신 코치인 하차니가 잘 할테니, 스크림이나 선수관리 같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면 아나키가 커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7월 27일, 아나키의 창시자 씨맥이 팀을 나갔다고 한다. #
8월 5일, 진에어를 2:0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승강전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미키의 인터뷰를 보면 SKT T1과 KOO 타이거즈, 나진 엠파이어가 스크림을 많이 도와줬다고 한 발언으로 보아 여러 프로팀과 스크림을 할 수 있게된 것으로 보인다. MVP 인터뷰에서 익수가 흔밍아웃을 했다.
9월 24일 Talk Of LOL에서 아나키는 스폰이 거의 성사된 기업이 있고 다음시즌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게되면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했다.[18] 현재 제닉스가 서브 스폰을 해주고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일부 팬들은 아나키의 공격적이고 도박적일 정도로 과감한 플레이가 한국 롤챔스에서 이질적이었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해외팀을 상대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지 않았겠냐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주 설득력이 없는 주장은 아닌 것이, 실질적 형제팀으로 불리는 KOO을 제외하면 롤드컵 진출팀 및 선발전 진출팀은 전부 아나키에게 정규시즌에 세트를 내준 경험이 있고[19], 진에어와 나진은 아나키전 패배 덕에 그나마 각성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2.1.5. NAVER 2015 LoL KeSPA Cup


2015 LoL 케스파 컵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목표는 4강이라고 밝혔다. 11월 06일 롤 케스파컵에서 나진 e-mFire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8강에서 ESC Ever를 상대로 1:2로 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은 실패했다.
이 패배 때문에 다음 시즌 롤챔스에서의 입지가 위협받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막상 Ever가 SKT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고 결승에서도 CJ를 3:0으로 이기자 한 세트라도 따낸 아나키가 재평가받고 있다.

2.1.6. LCK 스토브리그/2015


팀 재정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모양이다. 이상호가 배스킨라빈스 이벤트를 하는 페이스북 게시글에 미키가 응모하려고 댓글을 달았는데 쿠티비에서 3개월 방송하고 2만원을 벌었으며 돈을 제일 못 버는 팀인데 사비로 밥을 사 먹는다고..
11월 26일에 제닉스와 장비 후원 계약을 했다는 발표가 나왔다.[20]
상윤이 개인방송에서 얘기한 것에 따르면 케스파 쪽에서는 대기업에서 아나키를 스폰해 주기를 바라는 듯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폰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으며 숙소도 없고 스폰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상태가 지속되면 지원이 아니고 자기 사비를 투지해서 출전해야 하는 상황. 자금상황이 심각하게 열악하기에 팀원이 이탈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다고 한다.[21][22][23]
2015년 12월 7일 협회에서 위탁운영을 중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유는 협회는 스트리밍 계약을 아주부, 롱주TV와 맺고 있는데 이외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개인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원해주기 어렵다는 것. 협회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균 위원장도 현재 손을 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LCK 출전권과 라이엇에서 지급되는 최저 연봉은 보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12월 22일 하차니 코치가 팀을 나가 kt 롤스터 서포터로 복귀했다. 가뜩이나 스폰 문제로 휘청이던 아나키는 코치마저 이탈하고 만 상황.
2015년 12월 30일 아프리카TV가 '아프리카 프릭스' 라는 LOL 팀을 창단하며 아나키 멤버들을 영입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 이후로 Anarchy라는 이름 대신 Afreeca Freecs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게 된다. 아나키 멤버들 대다수가 GE 엔터테인먼트와 KOO에서 방송했던 경력을 생각하면 다소 아이러니하다. 다행히 스폰 문제는 해결된 셈.
전 CJ 코칭스태프였던 강현종 감독과 정재승 코치가 LOL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다만 Rebels Anarchy가 영입했던 뽀오뽀오는 계약을 승계하지 않았고, 대신 윤성환과 린다랑 허만흥을 영입했다. 덤으로 15년 스토브리그 동안 각 팀들이 활발한 선수이동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 팀은 롤챔스 참가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전 5인방 중 이적선수가 없었다.

2.2. Afreeca Freecs



2.2.1.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image]
허만흥(Lindarang), 권상윤(Sangyoon), 전익수(ikssu), 손영민(Mickey), 노회종(SnowFlower), 남태유(LirA), 윤성환(Seonghwan)
롤챔스 스프링 초반에는 3연패로 허우적댔으나, 역시 3연패를 하고 있던 스베누를 2: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리며 한숨을 돌렸다.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후원사 계약이 늦어지면서 합숙을 대회 직전에야 시작할 수 있었다는 모양. 숙소가 잡힌게 리그 시작 일주일 전이고 숙소에 인터넷이 들어온게 리그 시작 3일 전이라고.
그리고 롱주에게 3연패 시절의 그 모습으로 패하며 시즌 전망은 좋지 않은 편. CJ와 엠파이어라는 하위권 팀들과의 대진이 남았기에 1라운드 추가적인 승수획득의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강팀에게 화끈한 고춧가루를 뿌리고 4강경쟁의 복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팬들의 눈높이에는 여러 모로 아쉽다.
그런데 CJ한테는 졌지만 e-mFire 상대로는 이기더니 '''SKT를 2:1로 잡아버리면서 2연승을 달성했다!'''
2라운드 들어 다시 만난 SKT에게 1:2로 패배했고, 콩두 상대로 OME 끝에 2:1로 간신히 이겼다. 그런데 이후 ROX를 꺾은 삼성을 2:1로 꺾었다!
3월 24일에는 kt를 상대로 2:1로 승리해 3연승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점점 보이고 있다.
3월 26일에는 스베누를 2:1로 힘겹게 이기며 5할 승률을 달성했고, 현재 순위상 바로 위인 6위 CJ와 1승차, 3~5위인 kt, SKT, 삼성과는 2승차에 불과하다. 남은 대진인 진에어 - ROX - 롱주 - CJ 중 3번만 이기면 10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긴 하다. 3월 31일 진에어까지 2:0으로 셧아웃 시켜버리면서 진짜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4월 2일 ROX에게 2:0으로 패하면서 5연승에서 연승이 끊겼다. 대개 ROX를 상대하는 팀들이 그렇듯 1세트는 분전하다가 2세트에선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두 경기인 CJ전과 롱주전에서 2연승을 할 경우 최소 삼성과 와일드카드를 놓고 재경기를 하게 된다.
2라운드 모습만 보면 아나키 시절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성장한 운영 등이 어울리면서 꿀잼스의 주역으로 등극하였다. 덕분에 팀의 주가는 나날이 상승 중. 실제로 최근 ROX와의 경기는 패배했지만 해설진들도 재밌다고 할 정도였다.
4월 6일 롱주까지 2:1로 꺾으면서 2라운드 성적 현재 6승2패를 찍었고, 기어이 5위까지 올라왔다! 6위인 삼성과 득실차는 1로, 이제 마지막 경기에 모든 게 걸렸다.
[image]
결국 4월 8일 CJ전에서 2:0 완승,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었다.''' 2라운드 최종 성적은 7승 2패로 무려 3강과 같은 성적.
그러나 정규 시즌에서 힘을 다 소진한 나머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거짓말같이 진에어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끝없는 전진은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했다.

2.2.2.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image]
노회종(SnowFlower), 허만흥(Lindarang), 윤성환(Seonghwan), 전익수(ikssu), 손영민(Mickey), 남태유(LirA), 권상윤(Sangyoon)
시즌 개막전부터 롱주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삼성, KT, 진에어, ESC에게 연달아 지면서 4연패로 하향세인 상황에서 SKT를 만났는데 SKT를 2:0으로 잡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이번 시즌도 혼돈으로 몰아넣는다. 이후 락스에게 2:0으로 진 뒤 MVP를 2:1로 잡아내면서, 1라운드는 지난 스프링 때보다는 1승 더 챙긴 4승 5패, 득실차 -3으로 마감한다.
그리고 시작한 2라운드 아프리카는 자신들이 지난 스프링 시즌 2라운드의 실력을 재현하며 2라운드 첫 상대인 kt를 2:1로 잡아내며 2라운드의 아프리카는 서머의 kt를 뛰어넘는 버프를 받는다는 드립를 이끌어내었다. 이 드립대로 아프리카가 2라운드에서 비상하기 위해서는 kt를 잡은 기세를 유지해 나가야 할것이다. 또한 이번 경기는 3연속 린다랑 리라 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경기를 따낸것도 고무되는 부분. 이후 ESC와의 경기는 패배했지만 그 뒤 MVP와 CJ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두었다.
9주차인 7월 22일 SKT와의 경기에서 '''다시한번 SKT를 2:0으로 완파하면서''' SKT의 진정한 카운터로 불리우게되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극단적인 공격성에 오히려 SKT가 당황하여 실수하는 일이 많았다. 어쨌든 서머 시즌에서 SKT를 두번 모두 이긴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로써 스프링에 이어 서머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이후 9위를 다투는 중인 진에어와 롱주에게 연속으로 1:2로 졌는데, 이렇게 되니 2라운드에서 7~9위 팀들에게 모두 졌다. [24]
11주차 8월 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1:2로 패하며 마지막까지 5위가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8월 3일경기에서 ROX가 MVP를 2:0으로 잡아주며 두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와카전에서 삼성에게 2대0으로 완패하면서 스프링 이후 다시 한번 자신들의 한계를 실감했다.

2.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롤드컵 진출전에서는 1라운드에서 진에어와 진땀을 흘리는 혈전 끝에 3:2로 승리. 진에어의 정글 윙드의 각성으로 상당히 고전했으나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2라운드 삼성전에서는 전반적인 기량이 밀리면서 3:1로 패배, 다음 시즌을 일찌감치 준비하게 되었다.

2.2.4. LCK 스토브리그/2016


전 라인이 물갈이 되면서 Anarchy 시절부터 함께해온 1기 멤버들은 모두 '''공중분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익수와 리라, 눈꽃을 제외한 4명의 선수[25]들은 다음 시즌에 ROX Tigers 에서 강현종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다. 사실상 새로 멤버를 구성한 ROX가 구 아프리카를 계승하는 셈. 이쯤에 아프리카 스타팀도 해체되었다가 다시 재창단되었다.


3. 팀 주요 성적


Afreeca Freecs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4.06.05
2차 예선
HOT6 Champions Summer 2014
0:1
Prime Sentinel
-
2014.07.22
12강
IT ENJOY NLB Summer 2014
0:2
IM #2
₩ 500,000
2015.02.12
우승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차 토너먼트
3:2
Winners
₩ 10,000,000
2015.03.10
16강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2차 토너먼트
0:2
Hungry

2015.05.15
A조 2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2:1
Winners

2015.08.08
8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1:2
kt 롤스터
₩ 10,000,000
2015.11.10
5위~8위
NAVER 2015 LoL KeSPA Cup
1:2
ESC Ever
₩ 5,000,000
2016.04.13
5위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0:2
Jin Air GreenWings
₩ 15,000,000
2016.08.08
5위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0:2
Samsung Galaxy
₩ 15,000,000
2016.09.01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1:3
삼성 갤럭시
-
2016.11.10
9~14위
2016 LoL KeSPA Cup
0:2
MVP
-

4. 개인방송 관련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던 나는눈꽃나는상윤, 씨맥 그리고 러너의 방송에 주기적으로 초대석으로 왔었던 미키갓이 주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러모로 개인 방송과 연이 깊다. 승강전을 하기 전에 합숙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숙소를 구할 만한 사정이 되지 않았고, 그러던 찰나에 Koo 그룹에서 Kootv[26]에서 활동을 하면 숙소와 식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아나키에게 제안했고, 아나키는 이러한 이유로 Kootv에서 활동하게된다. 하지만 한국 e-Sports 협회 (KeSPA 이하 케스파)에서 2014년 말에 개편한 1기업 1팀[27]체제가 문제였다. Koo가 아나키에게 숙소와 식비, 그리고 방송시설을 지원해주는 것이 1기업 2팀체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항의가 케스파에 들어오자 케스파는 Koo Group에 제재를 가하여 아나키 지원을 멈추도록 했다.[28] 그렇게 아나키는 합숙을 하지 못할 상황에 처했고, 이에 케스파는 스폰서가 생길 때까지 숙소 및 식비같은 합숙생활을 지원해주는 위탁관리를 해주었다.
9월 22일 아프리카tv로 복귀한다 예고했고 이후 예고한대로 23일 아프리카TV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29][30] 관련내용은 를 참조. 요약하자면 쿠사에 들어가게 된것은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받기 위함이었는데 라이엇의 1기업 1팀 체제로 인해 이미 프로팀이 있는 쿠사에서 나와 현재는 케스파에서 지원하는 숙소를 쓰고있는데, 그 일이 두달 전이기 때문에 이번 논란에 관해서는 아는게 없고 플랫폼을 번복하게 된 일에 대해서는 반성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방송 복귀가 쿠티비 재정악화소식과 겹치면서 어그로가 끌렸고 공지를 읽지도 않고 무작정 방송에 와서 무논리로 까는 일부 개청자들로 문제를 앓고있다. '배신 했다'라면서 까는데 애초에 아나키가 아프리카와 계약을 하고 방송을 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배신이라고 까일 필요가 없다.
더불어서 KOO TV는 2015년 9월 30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미키가 페이스북 댓글에서 Koo tv 에서 3개월동안 방송하고는 2만원밖에 받지 못했다는 말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015년 12월 2일, 아프리카 정지가 풀렸으며 눈꽃은 5일에 방송을 켰다.

5. 前 멤버


Rebels Anarchy 시절[31]
Afreeca Freecs 시절
코치진
선수

6. 기타


  • SKT와 MVP는 정말 잘이기는데 락스 타이거즈와 esc ever에게는 정말 약하다는 묘한 상성이 있다. 이들의 팀컬러가 주된 원인이다. 대체로 강력한 라인 컨트롤과 계산된 운영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는 SKT에게는 아프리카가 라인전도 2016년의 SKT에 꿀리지 않게 강하면서 예측이 어려운 방식으로 싸움을 걸다 보니 흥한 적이 많다. MVP의 경우에는 딜러진이 극상성 수준으로 아프리카에게 밀려서 번갈아 터져나가는 경우가 많은 편.[32] 반면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각각 극도의 속도전과 극도의 후반 캐리력이라는 중심을 잡고 있는 두 팀을 상대로는 난타전 하다가 오브젝트 쓸리고 골드를 뒤지거나 난타전 하다가 상대 조합이 왕귀하는 패턴으로 많이 패했다. 락스전이나 에버전을 보면 한타는 서로 예술적으로 하고 킬교환도 맞춰가는데 아프리카가 주로 실속을 챙기지 못하고 패배한다.
  • 나진에서 많은 멤버를 데려온 ROX 타이거즈처럼 아나키도 KT 롤스터에서 많이 데려왔다. 전 멤버 케넨이금을케넨이랑 ikssu, Lira가 있다. 다만 하차니는 코치로 있었으나 KT 롤스터로 복귀했다.
  • 롤챌스 스프링 1차승리 후 봇듀오의 인터뷰가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일명 관종듀오.
  • 씨맥의 유산 아나키의 근황.
  • 롤챔스 본선에 진출한 이후 KOO TV부터 연습실을 제공받고 얼마뒤 러너교가 감독으로 취임했는데, 덕분에 사실상 KOO 타이거즈의 형제팀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결국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협회에게 태클을 먹고 KOO TV와 결별. 이후 협회의 도움으로 이재균을 감독으로 영입하고 숙소를 롤 프로게임 구단들이 밀집해있는 일산 호수공원 근처(장항동으로 추정)로 이사.
  • 김동준이 한화키라고 부른적이 있다.[33] 사실 당시에는 한화만큼 못한다는 이유로 별명을 붙인게 아니라 지더라도 재밌는 경기를 펼친다는 "마리한화"의 의미로 한화키라고 불러주었던 것으로, 본인이 직접 야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해설중 이야기한 것을 보면 한화의 성적에 대해선 잘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참 묘하게도 이 팀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2017년 이후의 락스타이거즈는 2018년 서머에 한화생명의 스폰을 받게 되었다!
  • 팀원들 전부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34]. 씨맥이 말하길 자기가 제일 잘한다고 한다.
  • 미키트롤쇼에 나와서 밝힌 바로는 cvMax가 떠날 때 챌린저 포인트 700점을 찍고 돌아온다고 메시지를 남기고 갔다고 한다. 팀원들에게 짐이 되는 것이 어지간히 마음에 걸렸던 모양. 그리고 미키에게 씨맥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말한 것은 덤.
  •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로 라이트팬은 꽤 많은 편이지만, 팬덤의 주축이 되는 코어팬은 아직 부족한 듯 하다.
  • 경기가 워낙 재밌어 게임을 져도 롤갤에서는 잼프리카라고 불러준다.[35] 이 팀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한화생명e스포츠도 비슷하게 칭송받는다.

[1] 전신이었던 NLB의 마지막 우승팀[2] 2016 롤챔스 서머 공동 중계 채널인 SPOTV GAMES의 공식 수식 어구.[3] 사실 출전이 가능했는데 대리를 한 적 있어서 출전이 불가능한줄 알고 안 나갔었다.[4]KT Vitamin.[5] 아나키에서 탈퇴한 후 갱승제로의 부름을 받아 위너스로 갔었다가 한 시즌을 치른 뒤 탈퇴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공부중이다. 그러다 생각이 바뀌었는지 CJ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다.[6] 미드 로켓의위엄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챌린져스 코리아 스프링에 참가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미키갓이 참가하게 되었다. 미키갓은 전 미드에 비해 피지컬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었다. [7] 前 KT 롤스터 소속이였으나 이적.[8] 아마추어 시절 앗 또 저 기 여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했었다. 그리고 롤챔 인터뷰에서 실제로 흔밍아웃을 했다.[9] 시즌 중간에 팀을 나갔다.[10] 팀명 변경 전 로고 [image][11] 이는 피플팀 시절의 이야기로 롤 챌린저스 코리아부터 승강전을 통해 챔스에 오르기까지의 멤버 선택은 눈꽃이 주도했다.[12] '''씨'''맥 '''똥''' '''치'''우면 '''이'''긴다.[13] 마침 씨맥이 중국에서 방송활동하다 한국에 귀국해 앞으로 한국에 계속 있을거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시청자들은 반신반의하는 눈치였다. 당시 씨맥은 다이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14] 아나키의 전 정글러였던 버블링은 포지션과 챔프폭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천상계 수위급 정글러로 유명하며 한때 첼린저 2등을 찍었었다. 탑의 비타민을 대체한 씨맥은 최근 메타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15] 이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일을 보여준다.[16] 경기가 12시에 시작이라 평소 오후 5시에 일어나는 아나키 선수들은 지각할까봐 근처 찜질방에서 밤을 샜다. 물론 이 경기가 끝나고 숙소가서 바로 잤다고.[17] 이긴 경기의 내용도 오히려 1라운드 때보다 더 깔끔하고 빨랐다.[18] 그런데 정작 아나키 선수들은 스폰얘기는 모르는 일 이라고 한다. 여기서 선수가 모르는데 기자는 알고있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19] 심지어 그 SKT도![20] 장비 후원이지 스폰은 아니다. 아직 아나키는 스폰서가 없는 상태다.[21] 라이엇 코리아에서 언급한 투자비용들이 아나키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도대체 선수지원은 안하고 어디다 돈 쓰는거냐' 라고 비판여론이 크게 형성되는 중.[22] 현재 라이엇코리아와 OGN간에 분할중계와 관련한 대립이 형성되고 있는데, 아나키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라이엇 코리아쪽을 향한 비판이 강해졌다.[23] 미키가 '아나키스폰좀요'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솔랭 1위를 찍을 정도로 스폰 문제가 심각했다.[24] 특히나 진에어와 ESC한텐 두번 다 졌다.[25] 서브 멤버인 린다랑과 성환 포함[26] Koo Group에서 만든 인터넷 방송 플랫폼.[27] 한 기업 당 한 개의 팀만 지원가능하다.[28] 2015년 8월 달 중순 쯤에 지원을 멈춘 듯하다.[29] 상윤 방송에서 익수와 상윤이, 눈꽃과 리라가 각자 방송에서 같이 듀오를 돌렸다.[30] 숙소 인터넷의 상태가 좋지 않은듯하다. 동시에 방송을 하자 튕기기도 하고 시청자 입장에서 버퍼링이 심하게 걸린다.[31] 이 쪽에는 코치진만 서술합니다. 선수들 변천사는 멤버 변천을 확인해주세요.[32] 반면 락스와 ESC는 본인들이 라인전 솔킬내고 씹어먹는 SKT식 운영을 못하는 것이지 기본 라인전 역량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라 MVP처럼 아프리카에게 밀려주질 않는다.[33] 동준좌가 롤인벤을 눈팅한다는 대표적인 증거 중 하나로, 롤갤 등에서는 김성근의 한화에 호의적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드립을 찾기 어렵다. 그리고 시즌 종료 시점에서 한화와 비교하는 것은 아나키에게 욕이 되었다.[34] 마피아 게임을 하고싶어서 대화 한번도 안해본 쿠 올킬러스 팀을 찾아가서 하자고 말할정도로 좋아한다.[35] 롤갤에서는 게임이 끝난후 항상 딜량 그래프를 A팀 VS B팀 식의 제목을 붙여 개념글에 올리는데 진팀앞에는 항상 좆을 붙이는 반면 아프리카는 지더라도 잼프리카라고 불러준다.이기더라도 노잼에어라고 불러주는 진에어와는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