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 TV
1. 개요
'''Play KOOgether!'''
KOO 그룹[1] 에서 개발하고 운영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 2015년 6월 3일 공식 오픈했으며 동년 9월 30일 경영 악화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아프리카TV가 GE 소속 BJ를 6개월 정지시킨 것과 맞물려 초창기에는 네티즌들에게 아프리카TV의 대항마로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견제성 업데이트와 선점 효과, KOO TV 자체의 문제와 맞물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패했다.
2. 역사
2.1. 배경
2015년 5월 1일, GE엔터테인먼트의 유영철 팀장이 5월 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히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관련기사 당초 이름은 GE TV로 알려졌으나 5월 9일 'KOO TV'라는 이름으로 도메인이 등록된 게 확인되었으며, 플랫폼 출범을 위해 GE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강남으로 옮기고, 중국의 UCC이자 인터넷 플랫폼인 YY.COM[2] 의 기술자들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당연히 인터넷방송 갤러리나 루리웹 등 관련 커뮤니티는 출범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프리카TV의 오랜 독과점으로 지쳐있던 인터넷 방송 매니아들에게 한줄기 빛이 들어온 셈.
당장 4월 27일 아프리카TV에서 정지 처분을 받은[3] GE엔터테인먼트 소속 BJ들이 모두 KOO TV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스타급 BJ들이 이적 예정을 속속 밝히면서 국내 인터넷 방송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5월 18일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각종 신기능과 수익 분배 시스템을 공개했다. 관련 기사 당초 5월 20일 베타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이트가 열리며 5월 25일 클로즈베타, 5월 31일 오픈베타, 6월 3일 그랜드 오픈 및 모바일 서비스 시작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2.2. 클로즈 베타
클로즈 베타 관련 기사. 초기 쿠티비의 모습을 대강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5월 25일 8시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나,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으로 인하여 홈페이지 접속이나 가입이 느리거나 에러가 나는 등, '수십만 명이 시청해도 방송이 폭파되지 않는 시스템' 이라고 공언한 것과는 다르게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중계방이 없이 오로지 본방만 존재했다. 이는 시청자와 방송자의 소통이 차별 없이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한 채팅방에 사람이 몰리는 만큼 채팅창의 속도가 매우 빨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물론 자체적으로 도배 방지를 위한 시스템은 마련되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 그러나 화질이 굉장히 선명한 것과 60 FPS 지원으로 인한 매끄러운 방송 화면은 상당히 호평받고 있었다. 화질은 기본 2500kpbs, 최대 5000kpbs[4] 까지 서비스 중. 하지만 약간의 잔렉과 서버의 불안정성, 미흡한 인터페이스 등 해결해야할 문제는 제법 있는 편이었다.
화폐 단위는 '''뽀뽀'''와 '''맥주'''. 베타 테스트 기간에 각각 5000개와 100개를 무료로 지급했다. 일정량의 뽀뽀나 맥주를 선물하면 병아리 캐릭터와 양파 캐릭터가 나와서 어필을 하고 가는데, 화면 가림이 상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잔렉 발생의 주범 중 하나이기도 했다. 클로즈베타 당시 선물을 쏘면 나왔던 멘트는 '''뽀뽀 주다 50개'''로 심히 발번역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숫자부분이 촌스럽게 강조되어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불평했다.
바로 다음 날인 5월 26일 문제가 되던 병아리, 양파 문제는 해당 애니메이션 온/오프 버튼이 생김으로 인하여 일단은 해결되었다. 홈페이지 서버의 안정성도 꽤 좋아졌다. 허나 장시간 시청시 지나친 딜레이가 발생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딜레이는 발생할 수 있으나, KOO TV는 이 딜레이가 거슬릴 정도로 길어져 MC와 시청자와 소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많게는 40초~1분까지 발생한다.
5월 30일 9시 20분경 클로즈베타 도중 서버가 폭파되었다가 이내 복구되었다.
5월 31일 자정 클로즈 베타가 종료되었다. 오픈베타 방송은 8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다.
2.3. 오픈 베타
5월 31일 오후 8시 정각 OBT가 시작되었다.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CBT 때와 유사하다. KOO TV 에서 방송하겠다고 선언한 대부분의 GE 소속 MC들이 방송을 시작하였고, 아직 시작 안 한 MC도 하루씩 텀을 두고 한 명씩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 전에 일반인에게도 방송을 가능하게 하여서 정식 오픈일에 관련 문제가 안 일어나도록 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반응도 상당히 있는 편이었다.
6월 2일 모바일 앱이 출시되었다. 다운로드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 다만 플레이 스토어에는 등록 절차를 밟는 중이라 관계로 등록되지 않았고, 앱 스토어는 애플 특성상 심사를 받아야 하는 관계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었다. 또한 유료 아이템이 진짜 유료로 바뀜에 따라 선물 애니메이션 ON/OFF 기능이 없어졌다.
6월 2일로 모든 테스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6월 3일 4시에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6월 3일은 수요일인데 홈페이지에는 (목)으로 되어있었다. 큰 실수는 아니지만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 다소 쇄신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다.
2.4. 그랜드 오픈
6월 3일 정식으로 플랫폼을 개방했다. 일반인 MC 방송은 7월 중 시작 예정이라고 고객센터를 통해 공식 답변이 왔다. 정확히는 7월 말쯤에 오픈한다고 MC 팡이가 직접 밝혔다.
정식 오픈 후, 시청자 몰림으로 인하여 서버가 불규칙적으로 터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었다. 비록 수 분내 고쳐지기는 했지만,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안정성 있는 방송이라는 말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6월 30일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편이나, 추후 일반인 MC가 다발적으로 방송을 시작할때 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태.
MC들은 Xsplit나 OBS 같은 외부 방송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로서는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방송 툴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러너교가 '중국 자본' 관련 언급을 하였는데, YY.com에서 비록 자본은 안 받았으나, YY.com의 기술이 들어온 것은 부정하지 않았다.[5] 가끔씩 모바일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중국어로 쓰여진 창이 뜨는 것을 보고 쉽게 알 수 있었다.
6월 23일에는 네이버 TV캐스트에 채널을 설립했다. 네이버 TV캐스트는 한국의 유튜브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기존에 유튜브에서 유명했던 업로더들을 최대한 포섭하고 있는 작업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유튜브에 있던 기존의 MCN은 업로드가 멈춰있는 상태이며, 쿠티비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영상들은 네이버 TV캐스트에 업로드되었다. 단, 쿠티비 소속 MC 개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채널들에 한해서는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업로드가 되는 중.
2.5. MC 모집 시작
그동안 아프리카TV의 대항마라는 이미지로 인해 쿠티비에서 방송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일반인 방송 시스템은 차일피일 미뤄지기만 했다.
7월 16일 MC 모집을 공고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모집 요건 중 일부이다.
이는 누구나 방송할 수 있었던 기존의 인터넷 방송 개념에서 벗어난 일이기 때문에 내심 방송을 기다리던 소규모 개인 방송인들은 다소 불편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개념없는 개인 방송인들의 진입을 규제하면서 사측의 이미지가 제고되는 효과를 낳을 수 있겠다는 전망을 보이기도 했다.1. 외부 MC 요건
-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많은 분
- 현재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분
2. 선발 정원: 00명
3. 선발 기준:
- 게임 MC
- 테마 MC (남캠, 여캠 먹방 및 기타)
4. 접수 방법
- E-mail 접수 (info@kooGroup.co.kr)
- 신청서 양식 (>>자사 양식 다운로드<<)
* 자사 신청서 양식으로 작성 후 제출 ( 첨부파일로 전송 )
- 접수 시 제출 서류 (신청서, 프로필 사진 및 첨부파일[방송 샘플 동영상])
5. 접수 일정
2015년 7월 14일~ 7월 31일 23:30까지
6. 발표일
합격자 한해 개별 통보
7. 선발 방식
- 서류전형 ▷ 합격자발표
8. 유의 사항
-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선발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자분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선발에 제한이 있사오니 양해바랍니다.
원문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게임 MC를 뽑더라도 '''캠방이 가능한 MC'''만을 뽑겠다는 것으로 보였다. 방송 유경험자 우대, 포트폴리오의 필수화 등으로 보아 KOO TV가 추구하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기존의 것과는 다소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2.6. 여름 휴가
KOO TV 페이스북에 간만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늦은 여름휴가로 9월 1일 ~ 9월 6일 까지 휴가를 공지하는 글이었다.
시청자 입장에서 여태까지 소식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휴가 공지였는데다, 뽑는다던 신입 MC의 방송은 한 달이 넘어가는데도 합격자 발표가 되지 않는 등 준비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태고, 어플의 개선도 늦어지고 있어서 이번 휴가 소식에 대해 보는 시선이 꽤 안 좋은 편이었다.
2.7. 방폭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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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1시경 MC 팡이요의 녹화 방송 시청자가 방폭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방폭범은 쿠티비 방송에 필요한 FMS URL이 적힌 쿠티비 사이트내 게시물 주소를 알려주면서 다른 MC들의 녹방까지 방폭되는 피해가 늘어났다.
방송을 송출하려면 스트림키가 필요한데, 방송화면에서 개발자툴을 이용하면 손쉽게 스트림키를 알 수 있었고, 결국 거의 모든 녹방이 방폭되었다.
[image]
원인은 개발 코드 확인을 위해 서버를 오픈해뒀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들어와서 방송 폭발이 가능했던것이다. 그 날 저녁 서버가 다시 잠기면서 이때 쓰이던 방폭 방법으로 방폭은 불가능해졌다.
2.8. 위기
아무런 공지 사항도 없이 대부분의 주력 MC들이 계속해서 방송을 쉬고 있었다. 또한 일부 진행중인 방송 역시 생방송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네 명[6] 의 MC가 녹화 방송만을 켜놓은 채인 것이 전부였다. 개소주는 공지를 통해 방송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라며 추석 이전 까지 방송을 진행한 이후 10월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OO 그룹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2015년 7월 25일 이후로 어떠한 글도 게시되지 않고 있는데다가 모집하겠다던 새 MC의 소식 또한 들리고 있지 않고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자유롭게 들어올 수 없는 방송'''이 큰 문제가 된 듯.
그리고 2015년 9월 19일, '''쿠티비의 사정이 아주 안 좋다는 내부고발 글이 올라오고 말았다!''' #, # 사실 이상호가 마세라티를 팔아치울 때부터 이상한 조짐이 보였으며, 결국 아프리카TV 시절의 명성만을 믿은 채로 너무 방만한 운영을 한 것이 화를 불러온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아프리카TV 시절에 비해 수익성 아이템들을 통한 수익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컨텐츠의 부재 등을 이유로 시청자 또한 계속해서 급감해가는 추세였다.
그러나 9월 21일 새벽 진행된 방송에서 개소주가 내부고발 글에 대해 맞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루머에 대해 부정했다. 위의 논란에 대해서 확인된 사실은 아직 많지 않다. 인벤에서 화제가 된 글이 그냥 인방갤이나 지식인 등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모은 것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만큼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9월 23일 오후부터는 방송 중인 MC가 없다. 동시에 후술될 예정인 쿠티비 본사가 위치해 있던 테헤란로 빌딩이 임대 매물로 나오며 쿠티비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오던 중, 23일 밤 10시경 우레가 길었던 침묵을 깨고 방송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듣고 방송을 시청하였으며, 방송 시청자들은 우레에게 쿠티비의 현 상황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날 우레 방송에 함께 출연한 MC는 약쟁이태윤이, 팡이요, 개소주였으며, 중간에 메도우이헌터까지 참여하여 시청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전날 우레에 이어서, 9월 24일 오후 10시부터 메도우이헌터가 질문을 받고 있었다.
이후 거의 개소주 혼자 방송하는 중이어서 일명 개소주TV, 개TV 라고 불리고 있었다. 본인이 방송하는 이유는 어차피 방송을 계속할건데 방송을 쉬면 시청자는 떠나가기 마련이기에 계속 방송을 키고 있는 것이라 했다.
2.9. 서비스 종료,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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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쿠TV 홈페이지에 경영악화를 이유로 9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정식으로 올라왔다.'''
마지막날 이상호, 랜딩, 우레가 새벽에 쿠티비 막방을 했으며, 9월 30일 새벽 1시 48분 쯤 방송을 종료했다. 또한 우레와 러너가 뒷풀이 방송을 한 뒤 잤다. 러너 방송 끝난후 개소주도 라면 먹방을 했다. 자세한 정황은 이쪽에.
'''9월 30일. 러너교가 굉장히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그간 상황에 대해서 심정을 늘어놓지만, 역시나 냉소적인 반응이 대세.''' 위의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명확한 해명없이 시종 자신도 잘 모른다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라고만 일관했다. 최고의 압권은 다른 MC들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시청자들의 말에 '''제가 뭘 미안해해야하죠?'''라고 반문한 것과 너무 정신이 없어 '''고장난 핸드폰도 못 고치고 있다'''라고 말한 것.[11]
또한, '대륙을 정벌하러 가겠습니다'를 KOO TV초기 영상촬영당일에 PD가 시킨 것이라고 했다.[12] 그리고 그 PD는 이미 나갔다고 한다. 직접 나갔다는 추측도 있었다.
이후 홈페이지가 모두 폐쇄되었다.
''' 9월 30일. '이상호, 랜딩, 우레'의 쿠티비 플랫폼 속 마지막 방송 영상의 일부분. '''
본인들이 처한 상황을 활용하여, 최대한 긍정적으로 밝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돋보이는 영상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겠다.
방송 도중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거론하는, 이후 활동내역에 대한 질문에선, 반 농담, 반 진담을 섞어서, '서수길 대표님 죄송합니다'와 같은 말로 되받아치기도 하였다. 아프리카TV로 돌아간다 하여도, 다음팟에서 재개한다고 하여도, 시청자들이 고운 시선으로만 봐주지 않을 걸, 본인들이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계속해서 언급한 모습 또한 상당히 인상적. 당시 시청자 수는 2만 명에 육박하였으며, 타 플랫폼을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자 수 1위를 찍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이 몰려와 방송을 시청했다. 아프리카 일반 비제이들 몇몇이 도방을 하여 방송을 켜고 즐겼을 정도로 많은 시선을 받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세 명의 비제이들이 한 언행으로 볼 때, 인터넷에서 나돌던 이야기들은 대부분 진실이었다라는 점에 대해서 부정할 여지가 없을 정도.
이상호와 랜딩은 현 상황에 대한 절박한 상황을 말과 행동으로 하여금 시청자들에게 확고히 전달해주었으나, 우레는 절박하다거나 망했다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견해. GE 정지 사건의 원인이 된 주축이, 방관자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본인은 계속해서 부정중) 우레 본인이 작성했던 글
10월 24일 이후로, 쿠티비에서 방송을 하던 MC들이 기존의 아프리카 플랫폼으로 복귀하면서, BJ라는 명칭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개소주와 사과몽이 먼저, 방송으로 문을 두드리며 시작을 밟았고 그 이후로도 메도우이헌터, 우레, 롤선생 등이 자신들의 개인방송국에 근황을 올리기도 하였다.
처음 방송을 켰던 사과몽의 경우, 쿠티비 MC들중 가장 먼저 복귀를 시도했기 때문에 평소 팬도 아니었던 시청자들로부터 쿠티비라는 이유 만으로 엄청 욕을 먹기에 이르렀었지만, 10월 27일 이후로 사과몽을 비난하는 여론보다 옹호하는 여론들만 남아 대다수는 이미 사과몽이 방송을 먼저 열었다는 점에 대한 용기를 높이사 칭찬하는 분위기로 기울어지고 있는 추세.
개소주의 경우, GE의 내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그다지 친목질을 하지 않았던 전적이 있고 KOO TV가 망하기 직전까지도 열심히 방송을 해서인지 복귀를 환영하는 사람과 복귀를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 있다.
복귀를 코 앞에둔 솔선생의 경우 의외로 비난하는 여론보다 복귀를 반기는 여론이 많아 상당수가 그의 복귀를 반기는 분위기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 아마 사과몽이 방송을 하면서 쿠티비와 관련된 비난 여론들을 먼저 상대해주었기 때문에, 두 번 말하지 않는 여론들이 그와 관련된 비난글을 또 적는 것을 관두면서 생겨난 효과라 여겨진다.
가장 큰 고비는 우레의 복귀에 있다. 쿠티비로 가기 이전, 가장 먼저 자신의 방송국에 쿠티비 관련 글을 올렸고, 가장 먼저 아프리카에 손을 뗀다는 발언을 했고, 가장 먼저 쿠티비로 옮겨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BJ이기 때문.
이 탓인지 인방갤을 포함한 아프리카 시청자들 대부분이 그의 방송국과 방명록에 '다른 사람은 괜찮아. 너는 복귀하지마.'와 같은 내용의 글을 도배 수준으로 올려놓는 형태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10월 29일 오후 9시에 방송 복귀를 선언했고, 시청자들은 그의 게시물에도 방명록에도 비난의 댓글을 수시로 달고있는 상황이다.
11월 4일. 복귀한 우레가 자신의 방송국에 변명아닌 변명과도 같은 글을 남기기에 이른다. 방송국에 올린 글 링크 GE 식구 모두가 영구정지를 당한 이유가, 자신이 이전에 올렸던 글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의견. 정작 읽어보면 어리숙하고 딱한 자로다라는 말 외엔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묘한 논리의 글로 도배가 되어있다.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이 썼던 '아프리카에서 손을 뗀다'라는 발언의 뜻이, 'GE회사가 아프리카 스폰과 방송시간 등 아프리카 관련 모든것에 터치하지않고 자유롭게 방송하도록 해주겠다.'였다. 고로 내 잘못은 없고,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난 아프리카 정지를 당하겠다.라는 내용. 어떻게 생각하고 써야 아프리카에서 손을 뗀다라는 문장이 저런식으로 순화되는지 정말 묘할 뿐이다. 저희는 아프리카에 손을 떼기로 하였습니다. 라는 문장은 엄연히, 자신과 다른 인물들을 함축시켜 포함시킨 뒤, 아프리카를 더 이상 쳐다도 보지 않을 것 입니다 와 같이 적어놓은 일종의 선포 글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저런 문장으로 재해석이 가능한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예측하듯이, 저건 아프리카에 돌아오기 위한 포석으로서, 자신의 잘못이나 죄를 최대한 묵인하고 최소화 시키는 것으로, 어떻게 해서든 복귀하는데에 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는 우레의 계획이다. 자신도 원흉이란 걸 알고, 아프리카에 대한 비난을 일삼으며, 쿠티비에서 방송했던 것을 본인이 매우 잘 알기 때문에, 더 더욱 저런 과거에 얽매이는 것 같아 보인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이와 같은 변명글을 보고 분노하였고, 댓글은 실드보다도 공격적인 댓글만이 오고가는 추세이다.
현재 예전 쿠티비의 유튜브가 오스카 엔터테이먼트로 바뀌고 대표 이미지도 바뀌었다.
2.10. MC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현재 GE 소속 BJ 아프리카TV 정지 혹은 해제 명단'''
- 이상호 : 마세라티를 팔고 살던 집에서 방을 뺐다. 녹방만 틀고 일하는걸로 추정된다. 이후 2015년 12월부터 다음팟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상호는 2017년 1월 14일에야 아프리카tv 방송복귀 공지를 올렸으며, 9일뒤 복귀했다.
- 개소주 : GE는 가망이 없다 생각하여 중국에 가서 더 좋은 계약조건까지 따냈으나 통역사가 '탑갱감'[14] 을 못 알아들어서 그냥 리턴했다. 일단 자신의 방송에서 5000만원을 빚진 상태라 말했으며, 다른 BJ들에 비해서는 빚이 적다고 한다. 개인사정으로 9월 26일 이후로 방송을 쉰다고 한다. 이후 KOOTV의 서비스 종료와 관해 굉장히 할말이 많다는 뉘앙스도 보였고 계약만 끝나면 바로 KOOTV가 망한 이유 등을 자세하게 말해주겠다고 했었으나 10월 5일 페이스북에서 비밀유지계약서 때문에 봉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KOOTV와의 계약해지를 알리며 향후 플랫폼은 이제부터 알아보겠다라는 말도 전했다.
아프리카에서 방송국의 정지가 풀렸다. 각서를 쓰고 왔다고... 2015년 10월 26일(월)부터 방송을 재개중이다.
- 랜딩 : 사업할려다가 사기먹고 엄청난 빚을 졌다. 2억 6천만원이라고 9월 30일 마지막 방송에서 이상호가 밝혔다. 무엇보다 쿠티비 망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린게 랜딩이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 tv팟 PD로 방송 복귀하였다.
- 팡이요 : GE중에서 별풍선을 제일 많이 받고 있으나 회사지분, 수수료, 메이플에 지른 돈 생각하면 이익이 적다고 한다. 2015년 12월 tv팟 PD로 방송 복귀하였다.
- 사과몽 : 마찬가지로 아프리카TV에서 여러 BJ들과 합동방송을 하며 주가를 높여가고 있었지만, KOO TV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중단하였다. 평소 친분이 있던 BJ 백설양은 사과몽의 행방을 물어보는 시청자의 질문에 '단지 바빠서 방송을 못하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심을 시켰다. 그러던 중 2015년 10월 24일 방송국 공지를 통해 아프리카TV로의 복귀를 공식 선언하고 현재 다시 활동 중이다.
- 야채식 : GE시절 유튜브와 게임방송(주 컨텐츠 : 롤)을 통해 고정시청자층을 확보하였었으나, KOO TV의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중단하였다. 2015년 10월 27일부로 아프리카TV에서 사과방송을 하며 복귀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메도우이헌터, 롤선생 : 아프리카TV에 해명방송과 사과방송을 한 후, 다시 방송을 하고있다.
- 효근 : 2015년 12월 말부터 tv팟 PD로 방송 복귀하였다. 이후 2017년 1월 8일자로 아프리카TV에 복귀했다
- 우레 : 2015년 10월 27일 복귀. 이후 2017년 6월 리니지M 방송이 대박을 치면서 인기를 회복했다.
- 이외의 BJ들 : 투잡
물론 상술된 내용 중에 확인된 것은 거의 없는 추측에 불과하기에 사실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이후 MC들의 행보
- 1. 아프리카 TV 복귀 - 몇몇 MC들은 KOO TV 이적 당시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안 받아 줄 것이라는 설과 그래도 인기는 있고 이익은 될 급의 BJ들이기 때문에 베스트 BJ나 파트너 BJ는 못 될 지언정 받아주긴 할 거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 특히나 현재 트위치의 한국 정식 진출로 위기감을 다시 느낄 아프리카가가 어쨌든 받아주진 않을까라는 의견이 힘을 얻는 중.[15][16] 일단, 6개월 정지를 받았던 BJ들은 정지기간이 풀리면서 대부분 아프리카로 복귀하는 분위기다. 개소주가 밝힌 바에 의하면 각서까지 쓰게 하는 듯. 12월 20일 러너 또한 아프리카로 귀향한다.
- 2. 다음팟 행 - 현재 팟수들이 9월 9일 수익구조 업데이트 이후 몰려오는 각종 아프리카 TV발 BJ들을 혐오하고 있는데, 넘어온다고 팟수들이 봐 줄 가능성이 적다는 설이 주류. 현재 위에 서술한 이상호, 효근, 랜딩, 팡이요, 데저트이글 5명은 다음팟에서 방송을 2015년 12월부터 시작했다. 허나 다음팟 방송이 장기적으로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 이는 아프리카TV 시절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입 때문. 팡이요는 본인이 직접 다음팟 후원으로 버는 수입이 별풍선 수입에 비해 굉장히 적다고 말한 적이 있고 다른 4명의 방송을 봐도 별풍선에 비해 후원은 많이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다른 BJ들처럼 아프리카TV에 사죄하고 그 아래로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당장 철구의 예를 보아도 사회적 물의에도 불구하고 영구정지를 무려 2번이나 특별사면 해준 것처럼 결국 나머지 모두 아프리카에서 한가닥 했던 BJ들이었기 때문에 받아줄 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실제로 대부분의 BJ들이 복귀했다.
3. 특징
- 서비스 종료 전에 나오지 않은 기능은 전부 취소표 처리하였습니다.
- GE엔터테인먼트 소속 주력MC는 계약금과 지원금을 받았다.(사과몽, 야채식 등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MC의 경우 회사쪽에서 계약서를 작성해주지 않아 방송시설을 제외하고는 금전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회사측에서는 일단 믿고 기다리라는 말로 계약을 미뤄오기만 하였다고..)
- 수십만 명이 들어와도 폭파되지 않는 시스템. [17]
- 트위치와 같은 웹 형 방송. 그 덕분인지 프로그램 형 방송에 비해 가벼운 펀.
- 뽀뽀와 맥주가 가상 화폐 단위이다. 결제하여 구입할 수 있고, MC에게 선물해서 방송을 지원할 수 있다.
- 대화창에 친 글이 화면에 구름으로 지나가는데, 니코동의 시스템과 흡사하다. 홈페이지 탬플릿은 중국 스트림 서비스인 douyutv와 흡사한 편.
- 아프리카TV에서 BJ, 다음팟에서 PD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KOO TV에서는 MC를 사용한다. Media Creator의 줄임말.[18]
- KOO TV의 소속 프로게임단인 KOO 타이거즈와 KOO 올킬러스가 실시간으로 연습 내용을 중계하였다.
- 중계방이 없이 오로지 본방만 존재한다. 이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 장점 : 기본 한개의 채팅방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MC-시청자 간의 소통이 차별없이 이루어 진다.
- 단점 : 한 채팅방에 사람이 몰리는 만큼 채팅창의 속도가 매우 빨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하나의 채팅방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채팅가능 인구도 늘어나는 셈이라, 글 리젠이 매우 빨라 MC 입장에서 채팅확인이 조금 어렵다는 것. 물론 자체적으로 도배방지를 위한 시스템은 마련되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는 데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 타사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고화질 방송도 가능했으나, 계약된 MC 외 다른 방송이 없었으므로 정확한 기본 화질은 확인 불가. 계약된 MC의 방송화질은 4000K 정도에 60프레임까지 지원했다.
- 참고로 트위치는 개인방송도 가능한데다가 인터넷만 버틴다면 누구라도 무료로 원하는 만큼 화질 설정이 가능하다.
4. 논란
- 쿠티비 UI가 당시 한국식 인터넷방송보다 중국식 인터넷방송에 친화된 형태라서 한국 시청자들이 적응을 못했다. 니코동처럼 채팅이 화면에 돌아다니거나 중국스러운 이모티콘, 후원 아이템 등등이 반감을 샀다. 어플리케이션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일부 화면 밝기가 조절이 안되는 점, 배터리를 지나칠 정도로 소모한다는 점, 소리와 영상 싱크가 안 맞는점, 영상 미니형 모드 구현이 되어 있지 않다는 점 등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완성도가 낮아서 불만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았다.
- 쿠티비 출시 이후, 최소 몇 천명대에서 몇 만명대까지의 시청자가 보고 있지만 의아할 정도로 채팅이 없는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시청자수 조작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쿠티비 사이트의 트래픽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 만명대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청자 수는 마음만 먹으면 사측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측정하는 트래픽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이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 따라서, 트래픽을 증거로 시청자수 조작설은 단순한 찌라시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시청 인원 수에 비해 낮은 채팅 속도는 다소 의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시청자 조작논란은 문을 닫기 직전까지 따라붙으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데 일조했다.#
5. KOO TV MC
※ 가나다순으로 표기할 것
5.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MC
5.1.1. 리그 오브 레전드 MC
5.2. 개별 문서가 없는 MC
- 우레 - 아이온으로 시작했다 LOL로 전향. 인기를 끌었던 방송.
- 야채식 - 초기에는 롤을 주축으로 한 다양한 게임방송과 GE유튜브를 통해 고정시청자층을 확보했던 방송.
- 코리안푸 - 히오스를 중심으로 방송을 하였음.
6. 여담
GE시절 얼굴마담격인 러너를 사장으로 착각하는 몇몇 시정차들이 있는데 러너는 말 그대로 대표 BJ였던거지 엄연히 직원중 하나이다. 소속사에서 가장 잘나가는 직원중 한명인거지 절대로 사장이나 대표가 아니다, 덕분에 쿠티비가 돈지급을 못했을때 러너가 돈을 안준거로 착각하는 몇몇 시청자들이 있다...
아프리카TV에서 유명했던 BJ들이 대거 옮겨가 대항적인 방송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 때문에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KOO TV를 지지하는 측에서는 기존 아프리카TV의 독점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반면, 아프리카TV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쨌거나 결국 배신한 거 아니냐'라는 입장이다. 보통 유튜브나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KOO TV를 옹호하는 의견이 많이 보이며,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경우 완벽한 안티 KOO TV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반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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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기존 GE엔터테인먼트 시절에 쓰던 서울 구로구 에이스테크노타워1차 7층에서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의 대부분 층으로 옮기는 패기를 보여줬다. 서울 내에서도 노른자 땅인 곳 중에 하나인지라, 이토록 막대한 자금의 출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 대부분 중국 YYTV의 자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KOO TV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인터뷰 언론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전 삼성SDS 건물[19] 로 테헤란로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매입이 아닌 리스 상태라고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KOO TV 신입사원 모집 영상을 보면 월급을 상당히 많이 준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빌딩도 그렇고 막대한 자금의 출처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영상에 있는 내용에 의하면 이유인즉슨 대표가 돈이 많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하스스톤에서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인 KOO 타이거즈는 KOO TV 서비스 종료 이후 ROX Tigers로 팀명을 변경하고 활동 중이며, KOO 올킬러즈는 폭간슬(폭풍간지슬시호)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멤버는 슬시호, 광역맞으면서렌함, 팜블라드, 룩삼, 플러리의 5명을 영입하여 운영하였으나, 2015년 9월 2일 KOO 올킬러즈의 스폰이 해제되었다는 소식이 올킬러즈 소속 슬시호 선수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그 후 All-Killers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6월 3일, 러너교 MC가 GE엔터테이먼트가 KOO 그룹 으로 상표 변경한 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GE가 에디슨이 설립한 회사인 제너럴 일렉트릭과 상표가 겹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
어느순간 부터 KooTv 의 유튜브 채널 이름이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어있다. 아마 MCN명을 또 바꾼듯 하다.
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MC들은 월급을 받지 못한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스폰서를 했던 프로게이머 팀에게도 연봉을 지급하지 못한듯. 후에 룩삼이랑 러너가 만났을때 러너가 돈 받았냐고 물어봤지만 룩삼은 받지 못했다고 대답.
7. KooTV MC 전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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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TV ChatTool
KooTV MC들이 채팅을 볼때 사용한 채팅툴이다.
쿠티비 서비스할때 "kootv.com/post/숫자" 1부터 계속 넣어보면 쿠티비 예전 공지와 방송 방법등이 설명되어 있는 글이 나왔었다.
그때 다운받아 놓은 채팅툴을 실행해보면 업데이트 있다고 팝업이 뜨면서 저 링크의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되었다.
지금 실행하면 실행은 된다. 다만 아무런 기능도 작동하지 않는다.
8. 관련 문서
[1] 전 GE엔터테인먼트. KOO 타이거즈 선수들과 러너교, 효근, 이상호 등등 인기 BJ들이 소속된 일종의 소속사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GE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이 플랫폼을 개설하면서 독립된 형태이다.[2] 워크래프트 3유저들에게는 중국계 사설 래더 서비스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QQ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하는 중.[3] 자세한 사건 전말[4] 정식 오픈할때 MC 레벨이라는게 생기는데 최고레벨까지 찍으면 5000kpbs를 지원한다고 했다.[5] 탄막기능이나 일부 기능에 왈도체가 나온 것도 다 이러한 이유라고 설명하였다.[6] 팡이요, 이성덕, 메도우이헌터, 효근.[7] 회원 탈퇴를 하기 위해선 직접 회사에 문의 메일을 보낸 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삭제해야한다고 한다. [8] 정확히 표현하자면, "씨X 너네가 3개월 동안 굶어봐 욕이 나오나 안나오나"라고 하였다. [9] 메도우이헌터는 자신이 많은 말을 하면 그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어 또 다른 어그로를 끌게 될 것을 걱정하였다. 그의 의견을 존중하여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만 간결하게 서술하도록 하자.[10] 회사컴퓨터를 못 킬 정도라고 한다.[11] 마치 연락이 안된 이유가 단지 고장난 핸드폰 때문이라고 변명하는 듯한 모습이었다.[12] 물론, 자기도 동의했다고 하긴 했다.[13] 이전에 GE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권유에 따라 닉네임을 롤선생에서 솔선생으로 바꾸었으나 아프리카TV로 돌아오면서, 정확히는 GE 엔터테인먼트에서 탈퇴하면서 다시 롤선생으로 복귀하였다.[14] 라이엇 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에서 정글러가 탑 라인으로 갱을 가겠다는 말[15] 실제로 개소주가 방송에서 실제 아프리카TV 쪽의 고위간부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16] 한편으론 쉽지 않을거란 의견도 많다. 일단, 트위치가 하스스톤 BJ등을 빼가는 상황에서 전례를 남기고 싶어하지 않을것이고, 아프리카 고위간부와의 접촉도 만약 복귀와 관련해 진전이 있었다면 홍보효과도 있는데 방송에서 먼저 터트리게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단 접촉중이라고 말했다는 개소주부터 10월 5일 페북에서 이제부터 플랫폼을 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17] 다만 현재(6월 4일 기준)는 오픈초기라서 그런지 운영진이 예측하지 못한 인원이 시청해서 그런지 서버 게이트웨이가 자주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나 시간이 지날 수록 나아지고 있는지, 많은 시청자가 몰림에도 불구하고 서버상태가 꽤 안정화 되어가고있다.[18] 정확히 말하자면 미디어는 TV, 라디오, 인터넷 같은 매체를 뜻하는 것이고, 이들은 그 내용물을 만들기 때문에 Contents Creator라는 명칭이 더 적합하다.[19] 삼성엔지니어링이 고덕동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일부 부서가 이 건물에 입주해있었다. 그리고 삼성SDS는 현재 잠실 향군회관으로 이사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