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3. 기타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CNo(카오스 넘버즈.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 '''
일어판 명칭
'''CNo.(カオスナンバーズ92 偽骸虚龍(ぎがいきょりゅう Heart-eartH Chaos Dragon(ハートアース・カオ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umber C92: Heart-eartH Chaos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드래곤족
1000
0
레벨 10 몬스터 × 4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자신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 자신이 상대 라이프에 준 전투 데미지의 합계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한다. 이 카드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랭크 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턴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는 필드 위에 세트된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 하는 것으로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유희왕 ZEXAL Ⅱ 110화, No.96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에서 등장했다. 블랙 미스트가 카오스 필드의 효과로 츠쿠모 유마의 엑스트라 덱에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강탈해서 랭크 업 시켜 진화시켰다.
같이 등장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는 등장한 화에서 효과도 쓰고 공격도 해봤기 때문인지 공식 사이트에서 카드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지만, 이쪽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어 다음 화로 듀얼이 넘어갔기 때문인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었다. 111화에서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중 상대가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밝혀졌다.
성능을 보면, 111화에서 CNo.39 유토피아 레이에게 전투로 파괴되고 유마가 데미지를 입지 않은 걸 보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와, 전투 데미지를 반사시키고 그 데미지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는 삭제된 게 분명하다.'''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은 고작 1000이라 보조 수단이 없으면 일격을 먹이지 못하며, 패에 있는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 가능하기에 저승사자 고즈트라고에디아, 배틀 페이더 등으로 얼마든지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소환 시 제외 효과도 없어지고 부활 능력도 없어져서 '''매우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화되었다.''' 너무 사기적인 성능이면 주인공인 유마가 이길 수 없기에 주인공 보정을 받아 약화된 것이라고는 하나 이건 좀 너무한 수준.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CNo(카오스 넘버즈.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 '''
일어판 명칭
'''CNo.(カオスナンバーズ92 偽骸虚龍(ぎがいきょりゅう Heart-eartH Chaos Dragon(ハートアース・カオ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umber C92: Heart-eartH Chaos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드래곤족
1000
0
레벨 10 몬스터 × 4
이 카드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고,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그 수치 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한다. 또한 이 카드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블랙 미스트가 소환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와 함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수록.
안 그래도 카오스화 전에 비해 한참 약해서 버프를 잔뜩 먹여줘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더 약해졌다.'''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에서 세트된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효과가 사라졌다. 그 대신 전투 파괴 내성 효과가 추가됐지만, 어차피 공격력이 낮은데다가 원본의 데미지 반사 효과가 없어서 함부로 공격표시로 놔둘수는 없고 사실상 샌드백으로밖에 쓸 수 없다. 아니, 받는 데미지를 줄여 줄 수 있는 효과가 없는데다가 수비력마저 0이라 다른 카드로 보조해 주지 않으면 샌드백으로도 탈락이다.
그나마 남아 있는 무효화 효과에도 문제가 크다. 이 카드를 레벨 10 몬스터 4장으로 소환할 리는 당연히 없고 효과를 쓰기 위해서라도 RUM으로 소환하게 되는데, RUM-누메론 포스의 경우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필드 위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영구히 무효화하는 부가 효과가 이미 붙어 있다. 따라서 사실상 이 카드의 효과는 나온 턴에는 바로 쓰는 의미도 없고, 다음 턴에 추가로 나온 앞면 표시 카드를 제압하는 데밖에 쓸 수 없다. 그러니까 다음 자신 턴이 오기 전에 상대 턴에 꺼낸 카드의 효과로 제거당한다면 아예 효과를 한번도 못 써보고 끝날 수도 있다는 소리다.
상대 필드 위에 소재가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RUM-바리언즈 포스로 진화시키면 그나마 의미가 있겠지만 CX를 쓰지 않는 이상 부가 효과의 범용성이 더 높은 누메론 포스가 대체로 우선시된다. 게다가 바리언즈 포스로 나와서 상대 카드의 효과를 의미 있게 무효화했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데, 공격력이 겨우 1000밖에 되지 않는 이 카드 혼자서는 딱 그 턴동안 효과를 무효화해 봤자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음 상대 턴까지 무효화하는 거였으면 수비 표시로 놓고 시간벌기 용으로라도 쓸 수 있겠는데 이래서는 활약이 너무나 힘들다.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사용할 경우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에게 밀린다. 그리고 No.84 페인 게이너가 OCG화 됨으로써 천개요성과 함께 완전히 확인사살.[1]
보통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들이 그렇듯 엑시즈 소재를 다 쓴 위해신룡을 이걸로 바꾸면 조금이나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써보려고 해도 이 카드는 답이 없다. 위해신룡은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상대의 공격력 내지는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에게 들이받아 전투 반사 데미지를 쭉쭉 뽑아낼 수 있는, 이 카드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예 효과가 영구적으로 무효화되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이런 걸로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 위해신룡을 쓰는 덱에 자연스럽게 RUM이 들어있을지 여부도 생각해 봐야 할 점이다. 그리고 위해신룡에 RUM을 넣으려고 해도, RUM-레이드 포스를 써서 소환할 수 있는 RR-얼티미트 팔콘이 위해허룡보다 백 배는 좋다. RR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효과는 못 쓰지만, 완전한 효과 내성 및 공격력 다운 효과도 충분히 강력하니.
성능에 대해 종합하자면, 그냥 '''비참한''' 카드. 소환 조건과 이 카드가 나올만한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본인 위해신룡의 성능'''을 고려하면 객관적으로 따져도 지나치게 약하다. 일단 효과 자체는 다른 능력치의 카드에 가져다 붙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아니다. 최소한 아무렇게나 소환할 수 있는 랭크 3, 4짜리 엑시즈가 적절한 공격력과 함께 저 효과를 갖고 있었다면 그럭저럭 상대 카드 봉쇄 및 회복에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랭크 10에, 소환 방법과 상황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도 효과가 저 모양이다.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카드로 엑시즈 유닛이 있는데, 10이란 고랭크라 2000 상승 수치로 기본 수치에 더해 3000에 공격력으로 광역 무효화 이후 전투 데미지를 주며 라이프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전투를 하기 어려울 경우 수비로 돌려 전투 파괴 내성으로 버티는 등 나쁘지 않은 궁합을 보인다만, 위해신룡을 불러내는 것만도 힘들어서 패 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데다, 엑시즈 유닛은 위해신룡의 데미지 반사와 궁합이 좋지 않다.
본래 이런 카드들은 실용성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최소한 효과나 능력치에서 무언가 임팩트가 강렬한 면모를 하나 정도 갖추고 있는데[2], 이 카드는 그것조차도 전무하니 더더욱 안습함이 부각된다. 셰이프 스내치 같이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아도, 이쯤되면 라의 익신룡이나 지박신 Wiraqocha Rasca를 능가할 정도로 불쌍한 카드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진화 전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하나는 끝장나게 멋있으니''' 소장용으로는 좋다. 그리고 문장신이 동봉인 문장사신과는 달리 이쪽은 원본이 부스터 팩 출신이라 구하기 쉽다는 정도.
No.77 더 세븐 신즈가 랭크 10 또는 11의 어둠 속성 몬스터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자체 소환법을 들고 나왔는데, 당시에는 그 소환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가 이 녀석밖에 없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며칠 후에 더 쉽게 소환할 수 있는 No.35 라베노스 타란튤라도 같이 공개되면서 다시 허접룡으로 굴러떨어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LVAL-KR050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50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Battles of Legend: Armageddon
BLAR-EN069
시크릿 레어
미국


3. 기타


위해허룡에서 虚자는 비워두다, '''헛되다''' 등의 뜻이 있다. 그래서 별명도 기황병신룡오의 익신룡의 뒤를 잇는 위해허세룡, 위해허접룡.
OCG로 발매된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 중 최초로 기계족이 아니며, 이름에 '초'가 붙지도 않는다.
최초의 랭크 10 No.이자 최고 랭크의 CNo. 중 하나이기도 하다.[3]
등장과 동시에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이 가지고 있던 이름이 가장 긴 카드라는 타이틀을 뺏어왔다. 이후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도 이 이름을 뛰어넘지 못했다.
여담으로 포효 소리가 타키온 드래곤들과 같다.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물론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쓴 몬스터가 어둠 속성 이외라면 말이 다르지만 어둠 속성이면 페인 게이너로 수비력 2200 이하의 상대 몬스터에게 번개를 날려줄 수 있고, 더욱 나아가 No.77 더 세븐 신즈로 진화시키면 상대 몬스터 전체 제외+엑시즈 소재화라는 무시무시한 메리트가 있으므로..[2] 가령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게이트 가디언도 최소한 공격력만은 압도적이었다. 게다가 게이트 가디언은 얼마 없는 레벨 11 몬스터다.[3] 다른 하나는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마찬가지로 랭크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