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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Of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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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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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2012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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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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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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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44전 29승 9무 6패 76득점 4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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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탈락 (2전 1승 1패 3득점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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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득점'''
| 데얀 다먀노비치 (3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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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도움'''
| 마우리시오 몰리나 (1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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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K리그1 한 시즌 최다 승점(96점), 최다 승리(29승) 우승의 위엄.'''
'''최강의 듀오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시즌.'''
1. 선수단
'''FC 서울 2012 시즌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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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영문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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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용대
| Kim, Yong Dae
| GK
| [image]
| 197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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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윤시호
| Yoon, Si Ho
| DF
| [image]
| 1984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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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동우
| KIM Dongwoo
| DF
| [image]
| 198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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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주영
| Kim, Ju Young
| DF
| [image]
| 1988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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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최현태
| Choi, Hyun Tae
| MF
| [image]
| 1987년 9월 15일
|
6
| 김진규
| Kim, Jin Kyu
| DF
| [image]
| 1985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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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고요한
| Go, Yo Han
| MF
| [image]
| 1988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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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아디
| Adilson Dos Santos
| DF
| [image]
| 1976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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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정조국
| JUNG Jogook
| FW
| [image]
| 198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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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데얀
| DEJAN DAMJANOVIC
| FW
| [image]
| 1981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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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몰리나
| Mauricio Alejandro Molina Uribe
| FW
| [image]
| 1980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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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현영민
| HYUN Youngmin
| DF
| [image]
| 1979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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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문기한
| MOON Kihan
| FW
| [image]
| 1989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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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강정훈
| Kang, Jung Hun
| FW
| [image]
| 1987년 12월 16일
|
16
| 하대성(주장)
| Ha, Daesung
| FW
| [image]
| 198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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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이정열
| Lee, Jung Youl
| MF
| [image]
| 198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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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이종민
| LEE Jongmin
| MF
| [image]
| 198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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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김현성
| Kim, Hyun Sung
| FW
| [image]
| 1989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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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김치우
| Kim, Chi Woo
| DF
| [image]
| 198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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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이재권
| Lee, Jaekwon
| MF
| [image]
| 1987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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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한태유
| Han, Tae You
| MF
| [image]
| 1981년 3월 31일
|
21
| 조수혁
| JO Suhuk
| GK
| [image]
| 1987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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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고명진
| Koh, Myong Jin
| MF
| [image]
| 1988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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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한일구
| Han, Il Koo
| GK
| [image]
| 1987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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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유상훈
| Yu, Sang Hun
| GK
| [image]
| 1989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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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에스쿠데로
| Sergio Ariel Escudero
| FW
| [image]
| 1988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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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고광민
| Ko, Kwang Min
| MF
| [image]
| 1988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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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김태환
| KIM Taehwan
| MF
| [image]
| 198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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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박희도
| PARK HEEDO
| MF
| [image]
| 1986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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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이승규
| LEE SEUNGKYU
| GK
| [image]
| 1992년 7월 27일
|
32
| 정승용
| Jung, Seung Yong
| MF
| [image]
| 1991년 3월 25일
|
33
| 최태욱
| Choi, Tae Uk
| MF
| [image]
| 1981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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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윤승현
| YOON, Seunghyeon
| MF
| [image]
| 198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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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김용찬
| KIM Yongchan
| DF
| [image]
| 1990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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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이택기
| Lee, Taekgi
| DF
| [image]
| 198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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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김원식
| KIM Wonsik
| MF
| [image]
| 1991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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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장현우
| JANG HUNWOO
| DF
| [image]
| 199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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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송승주
| JANG HUNWOO
| DF
| [image]
| 199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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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윤성우
| Youn, Sung Woo
| DF
| [image]
| 1989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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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황인성
| HWANG, In Seong
| FW
| [image]
| 1989년 7월 1일
|
42
| 곽중근
| KWAK, Jung Geun
| DF
| [image]
| 1988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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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조호연
| CHO, Ho Yeon
| MF
| [image]
| 1988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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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주익성
| JOO, Ik Seong
| FW
| [image]
| 1992년 9월 10일
|
45
| 조민우
| CHO Minwoo
| DF
| [image]
| 1992년 5월 13일
|
46
| 이재일
| Lee, Jae Il
| FW
| [image]
| 1989년 9월 12일
|
47
| 정동연
| Jeong, Dong Yeon
| DF
| [image]
| 1992년 7월 29일
|
48
| 유상희
| Yoo, Sang Hee
| DF
| [image]
| 1988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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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황신영
| HWANG Sinyeong
| FW
| [image]
| 1994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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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최효진
| Choi, Hyo Jin
| DF
| [image]
| 198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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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그
'''꾸준함의 힘.'''
작년 후반 황보관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외국인 선수는 작년 그대로 아디, 데얀, 몰리나가 자리잡았고 주로 데얀을 원톱으로 세운 433 포메이션으로 진형을 갖추고 경기에 임했다.
첫 경기인 대구와의 원정경기는 비겼지만 홈개막전인 전남전에서 전반과 후반이 판이하게 다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그 이후로도 홈으로 대전, 전북을 불러들여 각각 2:0, 2:1로 이기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4월 1일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뼈아픈 2:0 패배를 당해, 약 2년간 수원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가고 말았다. 이로인해
모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에 벙어리빵을 걸었다가 1주일간 해당 커뮤니티에 글을 쓰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덕분에 일주일간은 수원팬들이 판치게 되었다.
어쨌거나 홈에서는 다시 상주를 2:0으로 이기는 홈에서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부산 원정에서 0:0으로 비긴것을 시작으로, 제주, 울산에 내리 1:1, 2:2로 비기면서 무 열심히 캐는중.
4월 29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몰리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배효성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또다시 비기는가 싶었는데 후반 인저리타임을 30초 남기고 데얀의 극적인 골로 겨우겨우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력은 시망인데 승점만 처묵처묵
5월 5일 홈에서 포항을 불러들여 22초만에 골을 넣는 등 좋은 분위기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7월 21일에는 홈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6:0으로 대파하였다.
이후로도 계속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3경기를 남겨둔 41라운드 경남전(1-0 승리)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종합 성적은 29승 9무 6패 승점 96점으로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다. 리그 득점 2위(76점)에 최소 실점(42점), 최소 파울을 기록해 시즌 모토였던 '''무공해 축구(무조건 공격해+깨끗한 축구)'''를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중에 연패가 한번도 없는것도 주목할 점. 수원에 3패, 포항에 2패, 인천에 1패를 당했으나 무섭게 치고 올라가다 한번의 패배로 어이없이 주저앉아 버리던 귀네슈 시절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