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지역 알테라 - 알테라 지역
- 게임 서브노티카 세계관에 등장하는 알테라 주식회사 - 서브노티카/설정#s-2
- 인텔의 FPGA제조분야는 인텔 문서 참조
1. 개요
Fate/EXTELLA의 주연 서번트, 성우는 노토 마미코[1] ,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huke[2] , 캐릭터 설정은 사쿠라이 히카루, 테마곡은 白い剣姫(하얀 검희), 그리고 이 곡을 보스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白い巨神(하얀 거신)이 있다.
그을린 피부에 하얀 머리칼을 지닌 미녀. 벨리댄스[스포일러]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는 노출이 심한 하얀색 옷을 입고 있다.[3] 특이하게도 머리카락과 베일이 일체화되어 있고, 손톱도 검다.
그 성격과 본능 탓에 성배에 거는 소원은 없지만, 만약 있다고 가정한다면 '전사가 아닌 삶'을 살아보고 싶어한다. 전사가 아니었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흥미를 품고 있다. 파괴를 부르는 손으로 뭔가를 귀여워하고, 안아보고 싶다고 한다.
무뚝뚝하고 진중하지만 잘 보면 소녀 같은 성격,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이걸 잘 표현 못 하는 천연소녀다. 덕분에 상당한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4] 생전은 몰라도 현재는 혼돈 선이라는 성향에 맞는 성격이다.
엑스텔라로 가면 꽤 중요 스포일러가 많다.
2. 인물 배경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진명은 '''훈족의 왕 아틸라.''' 하지만 진명표기부터 알테라(アルテラ)로 적혀있다. 이는 본인이 아틸라라는 이름을 싫어해서 '''알테라'''라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기 때문. 아틸라는 귀엽지 않다나.[5] 니벨룽의 노래에서 전해지는 에첼이라는 이름도 좋아한다.[6]
정체 공개 이전부터 홈페이지 설명과 보이스 샘플만으로도 정체가 아틸라로 유력시 됐었다.[7] 아틸라이긴 하지만 원전과 크게 달라 사실상 이름만 빌린 수준. 훈족 출신도 아니고 사하라 사막의 문명의 잔해에서 발견(정확히는 '''발굴''')된 고아이다. 발견 당시부터 몸에 '싸움의 문양'이 새겨져있었고 검을 쥐고 있었다. 아틸라는 자신을 발견한, 무장한 병사를 어린 아이의 몸으로 죽였다. 그를 본 훈족 장로들은 아틸라를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자, 파멸 그 자체"라 생각해 왕으로 추대했고, 아틸라는 이후 왕이 되어 로마 문명을 파괴했다. 아내가 있었으나 사망, 이후 크림힐트와 결혼한다.[8][9]
브륀힐트와는 어느 지상의 전설에서 "여동생"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언급한다. 브륀힐트는 알테라를 아트리라 부르며 시구르드와 닮았다고 언급하는데, 브륀힐트를 만나기 전 시구르드는 기계같은 자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 무언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2.1. 정체
그 정체는 '''우주적 존재'''로, 타입문 세계관에서 아틀란티스를 비롯한 초고대 신대문명을 멸망시킨 존재, 거신 알테라가 파견한 분신 '세파르'가 붕괴 전에 남겨둔 백업용 전뇌체.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페그오 6장에서 14,000년 전 사막에는 멸망의 거인이 있었다고 여신 롱고미니아드가 말한 적이 있는데, 이건 그녀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다.
3. 스테이터스
세이버는 스테이터스가 매우 높은 편. 거의 모든 패러미터가 A고 근력과 마력만 B. 백병전 패러미터가 BAA로 매우 준수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3.1. 스킬
3.1.1. 세이버
■ 클래스별 능력
세이버로서는 평균치의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이버로서는 그럭저럭 높은 편인 기승 랭크를 지니고 있다.
FGO 마테리얼 1권에서 처음 소개된 스킬로, 경단 이벤트부터 떡밥이 던져졌다. 뭐든지 손에 잡히는대로 군신의 검으로 만들어버린다.
2016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형태만 삼색으로 만들고 내용물은 초콜렛으로 유지시켰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실장되었는데, 능력은 크리티컬 위력 10% 증가.
■ 고유 능력
신과의 혼혈 같은 게 아님에도 경외의 대상으로서 신령 적성을 획득했다.
이 스킬 설명 중 "'''지상에서 영령이 된''' 알테라"라는 표현을 통해 알테라는 본래 지상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군략은 카이사르나 이스칸다르와 마찬가지로 B랭크. 최고 수준의 군략이다.
페그오 인게임에서는 강화 퀘스트 클리어 시 신의 채찍 A 스킬로 강화된다.
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전한 육체를 지니는 능력. 어린 아이의 몸으로 병사를 죽였을 정도로, 육체는 어릴적 부터 꽤나 완성되어 있었다.
페그오 인게임에서는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시 랭크가 EX로 강화된다.
태어날 때부터 몸에 새겨져있던 '싸움의 문양'. 그리고 엑스텔라 특전 이미지를 보면 이마에 있는 것 또한 반다나 같은 외부 물질이 아니라 마름모 형태의 문양이다.
"랭크가 높을수록 위력은 점점 증가된다"라는 설명으로 보아 이 스킬을 보유한 다른 존재도 있을 듯 하다.
진짜 이름은 '유성의 문장'. 벨버의 분신이라는 증거.
엑스텔라의 알테라는 유성의 문장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유성의 문장과 벨버의 힘을 접속시키면 세파르로 변한다. 서번트 알테라도 예외는 아니다.
3.1.2. 아처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능력
3.2. 보구
포톤 레이 문서 참조.
4. 전투력
설정상 매우 강력한 영령으로, 레프 라이놀에 의하면 '''최강의 대영웅'''이자 '''신령급의 힘'''을 지닌 서번트다. 로물루스를 다루기도 했던 레프가 비장의 수로 취급하고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기꺼이 단 것을 보면, 보통 강력한 수준이 아닌 듯 하다. EXTELLA에서도 대치하는 서번트마다 말도 안되는 강함이라며 줄줄이 경악한다.
스카사하 체험 에피소드에선 아일랜드 최강의 일각인 퍼거스 막 로이도 무기의 상성으론 파괴한다는 상성상 이점을 지녔음에도 '''발을 묶는 정도'''에 그치며, EXTELLA의 금시편에서는 레갈리아의 버프와 타마모의 전력을 다한 서포트를 받은 네로도 간신히 호각을 이루는 것이 한계였다.[10] 심지어 자칫하면 그 스카사하 이상의 거물이 된다는 언급도 있다.
이토록 무지막지한 힘도 사실 1만 4천년 전 신령이 되기 전의 신들과 억지력조차 굴복시키며 지상을 유린했던 거신 알테라의 힘을 영령 사이즈의 규격으로 제한해놓은 상태에 지나지 않으며,[11] 알테라는 이 상태의 스스로를 '영령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존재'로 칭한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도 길가메쉬나 정복왕, 잔느 등이 그 힘을 인정하는 괴물.
단, 이스칸달을 상대로는 이스칸달이 익숙치 않은 상태여서 이긴거라 이후 익숙해진 정복왕과 대결에선 한합을 막을때에도 힘겨워 했고, 카르나의 서브 스토리에서 잔 다르크가 카르나에게 '당신이라면 '''영령'''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은 가능하겠죠'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거신 알테라도 못되는 '''영령'''수준의 알테라면 이스칸달이나 카르나같은 최강급 영령이라면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듯 하다.
또한 본인이 주인공인 미명편에서는 길가메쉬를 상대할 때 시종일관 밀리다가 독에 중독되어 패배하기 직전[12] 에 키시나미 하쿠노가 코드 캐스트로 중독을 해제해주고 서야 무승부를 이뤘다. 하지만 길가메쉬는 알테라가 거신으로 변해야만 에아를 꺼낼 가치가 있을것이며[13] 영령 모조품 상태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고, 전투가 종료된 후 알테라는 하쿠노에게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상대였다'고 언급, 길가메쉬의 서브 스토리에서 길가메쉬 본인에게 '과연 영웅왕. 내가 진 것도 이해가 간다.'고 솔직하게 말한 것을 보아 길가메쉬보다는 확실히 아래.[14]
하지만 영령 모조품 상태에서도 스스로의 판단 하에 본체인 거신으로부터 힘을 끌어내어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며, 거신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강하게 내지른 평타 한 방이 '''용종의 규격을 넘어서고''', '''신의 자리에 이른 서번트'''라고 묘사된다. EXTELLA에서는 네로가 키시나미 하쿠노를 언급하자 열받아서 거신의 힘을 끌어내어 한방을 날리는데, 네로가 평하길 이때의 위력은 '''보구의 진명해방에 필적'''한다고 한다. 아마 정황상 퍼거스와 싸웠을 때의 알테라는 서번트 알테라보단 이 해방 알테라에 가까운 듯 하다. 그때도 용종 이상의 마력 덩어리라는 언급이 있었다.
최고 상태의 거신 알테라는 단순 근력만 수치화해도 3억이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하기 어렵다면 엑스트라나 6장에서 일반적인 영령 ~ 대영웅의 전력이 대강 3자리수이고 타마모의 경우 일미호일경우 수치화하면 달랑 9지만 꼬리하나당 제곱되어 백면금모상태면 9^9 = '''3억 8742만 489'''이다. 즉 본체 타마모노마에도 뛰어넘는 규격외의 괴수. 특히 백면금모가 인류 악이라는 정보가 나오면서 거신 알테라의 힘은 한 작품 세계관 전체의 최종보스급임이 분명해졌다.
4.1. 특성
행적과 일화 때문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파괴를 추구하고 있다. 본능부터가 '생존과 번식'이 아닌 '문명의 분쇄'인, 생명의 기본전체에서 벗어난 생명체.[15] 작중에서 다른 서번트들에게도 "아류 전투기계", "형태를 이뤄버린 파괴의 대왕" 같이 인간이나 영령이 아닌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아르토리아 얼터에 의하면 '''다른 영령과는 근본부터 다르다'''고 한다.
생전에는 감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말 그대로 파괴병기에 불과했다. 생전의 기억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 감정도 이성도 없어서 애초에 기억 자체를 안 했기 때문. 심상풍경은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대지. 아내인 크림힐트도 들은 후에야 어렴풋이 이름을 떠올리는 정도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서번트가 되었을 때부터 비로소 감정을 얻었고, 아직 익숙하지 않기에 감정을 잘 표현 못 한다. 즉 정서적으로는 아직 막 발달하는 단계에 속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아르테미스에 의하면 '''신과 인간의 천적'''이라고 하며, 퍼거스에 의하면 옛 신들의 파편인 칼라드볼그는 알테라를 적대할 이유로 충분하다고 하며, 그렇게 맞서야 하는 게 신들의 저주인가 하고 한탄한다.
1만 4천년 전 사건은 어떠한 신화나 전설에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지상의 신령들은 모두 다 거신 세파르에게 당한 신들의 후예이기 때문에 그 기억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으며, 신화를 가리지 않고 모든 신령들에게 절대적인 공포의 대상이다. 과거 지상과 하늘조차 패퇴한 이상 통상적인 신령들은 세파르를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 봐도 무방하니...
덧붙여서 Fate/Grand Order 최종장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제 3절-정보실, 종료 스크립트에서는 스텐노가 알테라를 보고 1만 4천년 전과는 다르게 사람다워졌다고 발언하는 걸로 보아, 영령 알테라는 본체와는 확연히 다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봐도 좋다. 엑스텔라의 알테라는 본체대로 인격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EXTELLA에서는 말은 험하게 해도 의외로 동료를 소중히 하는 마음도 있는 듯 한데, 쓰러뜨린 톱 서번트들을 굳이 죽이지 않고 자신의 산하에 들어오게 했으며 잔느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거신화가 진행되려 하자 다급하게 잔느에게 도망치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인다.[16]
5. 작중 행적
6. 명대사
'''나는── 훈족의 전사다. 그리고, 대왕이다.'''
'''이 서방세계를 멸하는 파괴의 대왕. 파괴의──'''
'''너희들은 말하지. 나는 신의 징벌이라고. ──신의 채찍, 이라고.'''
...그런, 가. 세계에는...... 나의 검으로도, 파괴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가.
신의 채찍이라, 불렸던...... 나의 이......
군신 의 검, 으로도......그런가...... '''그것은...... 조금...... 기쁘구, 나......'''
'''......아아...... 언제...... 이 꿈은 끝나는 것일까......'''[17]
나는 싸우는 자. 살육의 기계다. 다른 건 못 한다. 필요도 없다.
"가장 강한 자가 뒤를 잇게 하라." 이게 네놈의 유언이었지, 대왕이여. 그 말을 빌리겠다. 가장 강한 자에게 복종해라.
......그렇군. 거기서 "죽인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건 네놈의 신조인 것이겠지.
안이하다만, 전장에서 그런 안이함을 추구할 수 있는 자는 진정한 강자라는 사실을 난 알고 있다.
───지상에는 그런 전사도 있었으니까.
'''좋다. 덕분에 유쾌해졌다, 잔 다르크. 우선은 그 성스러운 것을, 나는 파괴하겠다.'''
영웅왕. 확실히 나는 파괴의 화신이다.
많은 것을 남긴 영웅과는 다르지. 검을 휘두르는 목적은 단 하나, 파괴 뿐.
'''그러나─── 내게는. 과거에 이 모습으로 지상을 달린 기억이 있다. 만사천년 전의 거인이 아니라 작은
인간 으로서.''''''그저 파괴하는 것만이 아니라. 확실히 의의를
남긴 싸움이었다.''''''......그 과정을 난...... 더럽힐 수 없다.'''
'''네 말대로, 지금의 나는 그저 영령
모조품 일 뿐이겠지. 하지만......''''''지금의 나는
영령 알테라다.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존재하는 이상. 나는 이 모습대로 파괴의 대왕으로서 검을 쥐겠다! 세파르와 싸우고 싶다면 나의 이 몸을 긍지째로 부숴봐라!'''
'''......얘기는 여기까지다. 내 쪽에서 너에게 물을 건 없다. 내가 주는 건 파괴 뿐이다. 하지만───'''
'''하지만 감사를 표하지. 아름답다고 했나? 그건 나쁘지 않은, 말이었다.'''
'''심홍의 세이버. 지기 위해 태어난 불꽃이여. 그 영화는 여기서 끝이다.'''
'''───들어라. 나의 진명, 나의 역사를. 나는 알테라.
군신 의 검을 가진 전사이자, 긍지 높은 훈족의 후예!'''
'''나를 내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안녕, 나의 마스터.'''
'''밤이 이어져도 당신의 나아갈 길 또한 이어지길.'''
'''고마워.'''
'''───안녕 마스터.'''
'''부디 좋은 여행을.'''
'''이...... 허무하고도 사랑스러운 꿈은...... 이제...... ......깨고...... 마는가......'''
'''역시 가챠는 나쁜 문명!! 분쇄한다!!'''
'''페그오는 나쁜 문명으로 결정!! 사형!!'''
'''네토라레는 나쁜 문명!!'''
7. 기타
일곱 서번트 CM 1탄 세이버 편. CM만 나왔을 때의 별명은 군신 세이버였지만 현재는 당연히 알테라라고 부른다.
- 1차 영기재림을 하면 인게임 모델링의 가슴이 약간 올라간다. 아랫쪽으로 당겨주던 옷이 없어져서 그런 모양. 이것 때문에 초반에는 영기재림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 vs 아니다라고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 달맞이 이벤트 스토리에선 레이시프트해서 찾아왔냐는 질문에 "레이시프트는 문명이다. 문명 싫다. 그러니 걸어서 왔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데, 콤프틱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당연히 단순한 개그요소로 넣은것이라는 듯.
- 타입문 에이스 11에 따르면 huke가 디자인을 보여주고 무언가 영감을 받아 나스가 알테라를 엑스텔라 히로인으로 영입한거라고 한다. 이 당시의 디자인이 현재의 알테라와 다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원초적으로 huke가 알테라 디자이너인 건 변함이 없는 듯.
- EXTELLA 본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huke의 알테라 일러스트는 누구씨처럼 저퀄이라고 대놓고 까이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일러퀄로 까는 이들을 그리 많지 않았다.[19] 그러나 와다 아루코 버전 알테라 일러스트(= EXTELLA 본편 알테라 일러스트)가 공개되자 huke 버전 알테라가 와다 버전 알테라와 비교당하면서 huke 본인은 자기 버전 알테라 일러퀄로 트위터에서 욕먹는 일까지 발생했다고.[20]
- 달맞이 이벤트때부터 나온 OO는 좋은 문명, XX는 나쁜 문명이 여러모로 알테라의 고유의 말버릇이 되어서, 팬들에게 범용성 있는 대사로 패러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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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만화인 리요의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에서 했던 대사로도 유명한데, 페그오만이 아닌 가챠겜 전반을 저격하는 문제인지라 여러모로 쓰이기도 한다. 찾아보면 괴밀아의 부호아서로 체인지된 컷등 패러디도 있을정도.[21]
- 만화로 보는 FGO 애니메이션 엔딩에 나오는 알테라의 춤이 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링크
-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팬들은 그녀의 모티브 중에 턴에이 건담이 있을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7.1. 설정화
그간 알테라의 머리칼이 워낙 난해해서 베일 머릿속 머리칼이 장발이냐 단발이냐 말이 많았다가 반농담으로 베일 일체화로 통일되었는데, 이 설정화에서 공식으로 베일 일체화가 확정되었다(하단 좌측 설정화에서 "이쯤에서 베일로 변한다"라는 코멘트). 다만, 엑스텔라 알테라 설정화에서 간호사복 입은 버전의 경우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는데, 베일 안쪽에 비친 진짜 머리칼 길이가 최소 어깨에 닿는 길이 정도는 되기에, 베일을 뺀 머리카락을 기준으로만 굳이 따지자면 장발쪽이다. 장발은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단발은 '''어깨 위'''까지가 한계선인데, 코멘트의 머리칼이 베일로 변하는 시점은 어깨를 충분히 넘기 때문에 도저히 단발로 쳐줄 수 없다.'''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알테라 씨는 기합을 너무 넣어버려 그리기 힘든 디자인이 되어서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발주받은 것이 벌써 2년 정도 전이라 기억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만 설정에는 꽤 대단한 게 써져 있어, 어? 이거 어떻게 돼있는 거야? 같은 느낌입니다. 그 설정... 안 하는 건가요? 솔직히 보고 싶어!
'''▶ huke'''
huke의 '''"그 설정...안 하는 건가요?"'''라는 발언이 있는데, 아마 엑스텔라에서 공개된 설정을 가리키는 듯 하다. 이 마테리얼은 "페그오"의 마테리얼이라 알테라의 설정을 다 밝힐 수 없기 때문.
huke 버전 알테라와 와다 아루코 버전 알테라는 피부색이 묘하게 차이난다. huke 쪽이 좀 더 옅은 피부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