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2대째는 얼터쨩 ~2016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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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 개요
1.1. 메인퀘스트 AP소모량 1/2 캠페인
2. 스토리
2.1. 첫 번째 밤 "잔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2. 두 번째 밤 "어리석은 자의 선물"
2.3. 세 번째 밤 "우리는 중학교 2학년'''
2.4. 네 번째 밤 "미궁의 메리 크리스마스"
2.6. 여섯 번째 밤 "근사하기도 하구나, 산타!"
2.7. 일곱 번째 밤 "라스트 프레젠트 포 유"
3. 퀘스트
3.1. 메인 퀘스트
3.1.1. 첫 번째 밤 "잔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3.1.2. 두 번째 밤 "어리석은 자의 선물"
3.1.3. 세 번째 밤 "우리들은 중학교 2학년"
3.1.4. 네 번째 밤 "미궁의 메리 크리스마스"
3.1.6. 여섯 번째 밤 "근사하기도 하구나, 산타!"
3.1.7. 일곱 번째 밤 "라스트 프레젠트 포 유"
3.2. 프리 퀘스트
4. 이벤트 방식
5. 이벤트 공략 방법
6. 이벤트 한정 보상
6.1. 서번트 : ★4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랜서)
6.2. 개념예장
7. 이벤트 교환 아이템
8. 크리스마스 픽업 소환
9. 공략
10. 기타
11. 복각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이벤트 '''「2대째는 얼터짱 ~2016 크리스마스~」'''[1] 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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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fate-go.jp/2016/x6hlfj/
◆ 이벤트 개최 기간 ◆
일: 2016.11.28(월) 19:00 ~ 2018.12.07(수) 13:59
한: 2018.11.30(금) 점검 후 ~ 2018.12.11(화) 23:59[2]
◆ 이벤트 개요 ◆
<2대쨰는 얼터 짱 ~2016 크리스마스~> 개최!
이벤트 기간 중에 터미널에 이벤트 퀘스트가 등장합니다!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매일 개방되며,
첫 번째 밤 클리어 후 반복하여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오픈됩니다.
이벤트 퀘스트에 도전하여 ‘기적의 양말’을 모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에게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세요!
또한 메인 퀘스트 일곱 번째 밤 클리어 후,
선물 라인업에서 받은 ‘백은의 교환권’을 교환하면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정식 가입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여 ‘★4(SR)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획득합시다!
◆ 이벤트 참가 조건 ◆
<제1특이점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을 클리어한 마스터
1.1. 메인퀘스트 AP소모량 1/2 캠페인
◆ 개최 기간 ◆
2016.11.22(화) 17:00 ~ 2016.11.30(수) 14:59
◆ 참가 퀘스트 ◆
후유키, 오를레앙, 세프템, 오케아노스, 런던, 에 플루리부스 우눔, 카멜롯 등의 모든 메인 퀘스트.
※후유키, 오를레앙, 세프템, 오케아노스, 런던, 에 플루리부스 우눔, 카멜롯 등의 프리 퀘스트, 막간의 이야기는 대상외입니다.
2. 스토리
전작 이벤트 스토리와 이어지므로 Fate/Grand Order/이벤트/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참고.
2.1. 첫 번째 밤 "잔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관례적으로 순록이 되어 산타의 썰매를 끌게 된 주인공. 긴급 메인터넌스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는 마슈에게 배웅과 다른 서번트들이 주인공을 위해 마련한 물건을 건네받으며[3] 올해의 산타,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의 재촉과 함께 길을 떠난다.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들리고 있었습니다.
휘잉휘잉, 무서운 바람이 거칠게 불고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게 없는데,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듯한 격렬함.
이 세계의 시작처럼 무시무시한 주제에,
이 세계의 끝처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불필요했었을 선물이, 어째서인지 눈 앞에 펼쳐지고.
……결국 저는 아마도 못난 산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분명 이 눈물은, 분해서 울고 있는 거겠죠.
가슴에 뻥 뚫려있던 커다란 구멍.
그것을 메워준 것은───
그와 함께 시점을 거슬러 올라, 잔느 얼터와 질 드 레의 대화가 시작된다. 잔느 얼터는 자신의 앞에서 자랑하는 산타 얼터에게 복수하겠다며 그녀의 선물 자루를 훔쳐 자신이 멋대로 나눠줄 계획을 세운다. 그러기 위해 꼬마 길에게 몸이 투명해지는 약을 받아와 먹었으나, 밤중에 깨워 짜증난 꼬마 길이 실수(?)로 투명해지는 약이 아닌 회춘의 비약을 줘버렸고, 단번에 마셔버린 잔느 얼터는 어려지고 만다.
어려진 잔느 얼터의 모습에 감격하는 질 드 레의 앞에서 그녀는 자신이 산타가 되겠다며 산타 얼터에게 선물 자루를 요구하다가 극광반전칼리버를 맞고 울며 질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그런 둘의 모습을 발견한 잔느는 대노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앞에 모여진 잔느와 어려진 잔느 얼터, 그리고 산타 얼터. 증식하는 것은 알트리아의 특권이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당황하는 잔느와 주인공의 앞에서 어려진 잔느 얼터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아처 3인조에게 흑건을 준 일을 언급하며 자신은 산타 얼터보다 지극히 논리적이니 올바른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선물 자루를 재차 요구한다. 산타 얼터는 잠시 주인공과 잔느와 상의한 끝에 산타의 자질을 성검으로 시험하겠다며 배틀을 벌인다.
전투 이후 산타 얼터는 잔느 얼터 릴리에게 2대 산타를 맡기고, 산타가 된 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주인공과 함께 선물을 전하기 위한 여정에 떠난다.
2.2. 두 번째 밤 "어리석은 자의 선물"
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동화를 언급하며 둘 모두에게 답이 없는 어리석은 선물이라고 힐난하며, 자신이라면 더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첫 리퀘스트는 작년에도 보았던 형가와 같이 취한 우시와카마루, 마타 하리까지 같이 있었다.
일명 고주망태 안습 여자회. 철권육회로 만족 못하던 형가와 우시와카마루가 타라스크를 자라 취급하며 전골을 주문하는 상황[4] 에 끼어든 주인공과 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이 상황을 주먹으로 타계하기로 한다.
전투에서 이긴 산느가 네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데 그 약을 마시자마자 깔끔하게 술이 깨는 3인방. 바로 숙취해소에 직빵이고, '''술을 마시면 속이 상하도록 조제된''' 금주약이었다. 이에 "너무해! 축제날인데 취하면 속이 상하는 약을 주다니!" "뭐야, 축제인데 취하는 것도 안 돼?!" "정말 말도 안됩니다! 누군가요, 이런 약을 만든 인물은!?"하고 분노하는 일동. 산느가 흰색 캐스터를 언급하자 형가와 우시와카는 그놈을 찌르겠다며 떠나가고 그나마 술에 취하지 않은 마르타는 산느에게 크리스마스는 그분의 탄신일을 기념해 좋은 선물보다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충고하지만 산느는 자기 방식이 옳다고 고집을 부린다.
2.3. 세 번째 밤 "우리는 중학교 2학년'''
콧노래를 흥얼거면서 산타를 기다리는 코타로를 보던 타와라 토타는 기독교인인 아마쿠사 시로에게 산타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아마쿠사는 토타한테 산타를 설명해준다. 원래라면 들뜨지 않았테지만 현계한 시점의 신체나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걸 신기해하는 토타. 그때 산느가 나타난다. 한걸음에 달려간 코타로에게 산느는 보구명이 엉터리라며 영어공부좀 하라고 일영사전을 던져주고(...) 당연히 빡쳐서 "이 선물은 반송하겠다"는 코타로와, "나까지 실망스러워지는군. 실로 '''슈바이처 전기스러운 선물'''이야. 아니, 슈바이처님은 확실히 위인이시지만 나도 이런 선물에는 반대일세!"하는 토타, 그리고 얼렁뚱땅 끼어든(?) 아마쿠사 삼인방과 전투가 벌어진다.
후마 코타로는 패배를 인정하는 의미로 일영사전을 받아들이나 자신의 보구명은 선조중 하나였던 남만인의 유산이라며 보구명을 바꾸지 않을거라 하자[5] 산느는 놀란다. 산타 일행이 떠난 뒤 남은 두 사람이 산느는 선물을 전하는 것에 기쁨을 따지지 않는다 지적한 와중 아마쿠사가 사라진 것을 눈치챈다.
그 와중 자신이 행여 잘못한것인가 고민하는 산느의 앞에 가면 괴한이 등장한다. 자신은 아마쿠사도 아니고 에미야나 시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산타 아일랜드 가면'''(...)은 산느가 곤란할때 인도해주겠다고 하고 산느는 이에 그를 스승으로 삼는다.
2.4. 네 번째 밤 "미궁의 메리 크리스마스"
아스테리오스의 미궁에서 잭과 너서리, 그리고 아스테리오스 본인과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휴가를 보내려다 말려든(...) 에미야가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서로 어떤 선물을 소원으로 빌었는지[6] 를 묻는 와중에 에미야가 칼데아로부터 통신을 받는다.
산타 일행은 어쩌다보니 미궁에 고립되어 버렸는데 이때 너서리와 잭이 찾으러 온다. 작년 산타와는 다른 사람이 오자 너서리가 이름을 묻고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라는 말을 듣고 스팸 같은 즐거운 이름(...)이라고 드립을 치고 작년 산타가 선물을 잔뜩 줬다면서 작년의 전례대로 '''일단 싸우자'''(...)고 한다.
싸움에서 산타 일행이 이기자 아이들이 울기 시작하고 지면 선물을 못받는다 하자 산느가 당황하는 와중에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 등장하여 조언을 준다. 산느는 조언대로 국어책 읽기로 졌다아-고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러 다과회장에 간다.[7]
파티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에미야의 앞에서 잭은 산느를 잔 스팸 다르크 스팸 얼터 스팸 산타 스팸 릴리 스팸(...)이라고 소개하고 산느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하필이면 아란야(阿蘭若)였다.(...) 놀지만 말고 공부좀 하라는게 이유. 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는걸 깨달았는지 울면서 도망간다.
에미야는 그 모습을 보고는 수상한 가면남에게 해결법을 묻고 산타 아일랜드 가면은 그녀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며 무언가 깨달았는지 자리를 뜬다.
유용성만이, 유익성만이 자신의 존재의의일 뿐이라며 뛰쳐나와 독백하는 산느에게 잭과 너서리가 쫒아와서는 선물을 반납하고는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며 재촉한다. 산타 아일랜드 가면의 조언을 받아들여 산느는 두 사람과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던 순록(...)을 데리고 떠나고 그 자리에 남은 두 시로 가 앞질러 가자며 행동을 개시한다.
2.5. 다섯 번째 밤 "다시 한 번, 별에게 소원을"
너서리, 잭과 함께 바다를 보러 가려던 산타 일행의 썰매가 추락하고 만다. 범인은 레오디나스로 범행동기를 설명하려다 버벅거리는데 주인공이 지적하자 흑막같은 느낌인 분에게서 바다를 보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순순히 자백하면서 싸움에 들어간다.
전투에서 이기자 그는 이 뒤에 사천왕이라던가 5인조라던가 팔걸집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하고는 산느가 흑막이 왜 자신들을 방해하냐 물으니까 나는 이과라서 심리학같은거 모른다(...)고 잡아떼고 칼데아에서 보자면서 소멸한다.
이때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 다시 나타나서 산느에게 앞길에는 보수 하나 없는데도 계속 갈거냐 묻고 산느가 두 사람이 바란 소원을 이뤄줘야 한다며 바다로 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산타 아일랜드 가면은 산느에게 소원을 이룬다는 것은 불평등한 것이라면서 산타는 성인과 동떨어진 존재일 것이라 말하고 사라진다. 산느는 이를 부정하고 싶어했지만 묘하게 맞는 말 같아서 고민하나 일단은 썰매가 기동불능이 된 고로 산타 일행은 바다까지 걸어서 가기로 한다.
2.6. 여섯 번째 밤 "근사하기도 하구나, 산타!"
산타 일행이 에미야가 싸준 도시락을 까먹으며 캠핑을 하는 동안 ???와 ???라는 사람들이 서로 작전 논의를 한다.
그 와중에 산느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산타는 '소원을 이뤄준다'라는 소원을 가지고 이루는 존재이지만 산느는 욕심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가뜩이나 역사에 새겨진 본래 잔느와 달리 오를레앙에서 태어난 위작이라 지명도가 있을 리 없었던 가짜 잔느인데다가 몇번의 소동 끝에 서번트가 되긴 했지만 산느는 그것조차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
다음날 아침, 자신이 바다에 가본적이 없다며 걱정하는 산느를 주인공이 격려하는 와중에 주완의 하산이 나타나서는 진정한 산타가 여기 있으니 산느는 보내지 않겠다 하면서 어딜 봐도 어설프게 변장해서 아무나 알아보는 에미야 같은 '''산탐'''(...)[8] 이 나타난다. 산느의 잘못된 산타관을 고치기 위해 소환되었다는 산탐은 자부심이 있다면 덤벼보라고 하고 덤으로 자긴 아처라 랜서와는 상성이 나쁘다는 말까지 덧붙이면서(...) 싸움을 시작한다.
패배한 후 산느는 산탐에게 이유를 묻고 잭과 너셔리도 애들을 괴롭히다니 말도 안된다면서 하산에게 사탕을 받는다. 산탐은 마지막으로 산느에게 누가 적이 되더라도 본분을 잊지 말라면서 '패배자답게' 사라지고 산타 일행이 다시 바다로 향하는데, 한편 산타 아일랜드 가면은 로만에게 오랫만에 악역을 맡는데다가 배신도 덤으로 붙어서(...) 의욕이 생겼다며 출발하기 시작한다.
2.7. 일곱 번째 밤 "라스트 프레젠트 포 유"
웬 인형이 쫒아오는 바람에 잭과 너서리, 산느 셋을 안고 뛰던(...) 순록 씨(주인공)가 넘어지고 그 앞에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 나타나 산느를 배신한다. 산타란 야욕없이 고고하고 평등하게 선물을 나눠줘야 하는데 산느는 헤메이고 망설이기 때문에 산타의 자격이 없다는것.
바다에 가는 것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산타 아일랜드 가면과 바다에 가지 않을거냐는 잭과 너서리의 일갈에 산느는 산타 아일랜드 가면과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의외로 산타 아일랜드 가면은 길을 순순히 비켜주고 세 사람은 주인공이 자리를 양보해주자 서로 손잡고 바다로 향한다.
사실 잔느는 생애에 바다를, 그것도 죽기 직전이었던 1430년에 단 한번밖에 본 적이 없었다. 즉, '바다를 보고 싶다'라는 소원은 '''잔느 본인의 어린시절 소원'''이었고 산느 역시 잔느에게서 파생되었기에 같은 소원을 가지고 있었던 것. 릴리 버전의 잔느가 계속 현계할 수 있도록 고정되려면 '무언가'가 되어야 하는데 산느는 그것을 선물을 받는 쪽인 아이가 바라서는 안 되는 자기욕심 없이 공평히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로 고정시켜버린것.
산밥과 잔느는 일단 산타 일을 시켜보면 애가 뭔가 욕심이 생기겠지 했는데 본질이 성녀라서 사실상 바라는게 없는 상태가 계속된 것이다.[9] 이 때문에 잭과 너서리, 그리고 다른 조연들을 통해 본래 어린 잔느의 소원, 소중한 친구와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는 소망을 깨닫게 하는 쪽으로 일을 계획했다.
이때 아마쿠사 시로가 돌아오고는 잔느랑 상성 나쁜 얼터가 하나 더 늘어나면 좋은거 아니겠냐 하자 잔느는 잠깐 따지면서도 가족이 늘어난것 같아 기쁘다 하고 마슈가 완전히 속았다 하자 에미야가 이번 일을 계획한 진짜 흑막의 존재를 스포일러한다. 실은 애드립은 물론 썰매 건까지 포함해서 주인공이 처음부터 이 모든 일을 기획했던 것. 참고로 잔 얼터는 후에 칼데아에서 재소환했다고 한다.
마슈가 자기만 속은것에 분해하자 산밥은 로만도 거짓말 못하는 마슈를 잡아두기 위한 공범이라고 일러뒀고[10] 이에 마슈가 완전무장하고(...) 로만에게 따지러 가는 사이에 산느가 되돌아와 바다까지 함께해준 순록 씨(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가 끝나도 같이 있겠다면서 감사를 표한다.[11]
3. 퀘스트
3.1. 메인 퀘스트
3.1.1. 첫 번째 밤 "잔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3.1.2. 두 번째 밤 "어리석은 자의 선물"
3.1.3. 세 번째 밤 "우리들은 중학교 2학년"
3.1.4. 네 번째 밤 "미궁의 메리 크리스마스"
3.1.5. 다섯 번째 밤 "다시 한 번, 별에게 소원을"
3.1.6. 여섯 번째 밤 "근사하기도 하구나, 산타!"
이 퀘스트에서는 핫산과 산탐은 보구 게이지가 다 차더라도 '소꿉놀이'라는 스킬을 써서 도로 차지를 한칸 낮춘다. 심지어 스킬 봉인을 써놔도 씹고 사용한다. 격파후에 "어쩐지 봐준것 같은데"라는 대사를 하는것도 이 때문.
소꿉놀이를 2회 사용한 후 차지가 꽉 차있으면 그제서야 보구를 발동한다. 소꿉놀이 사용은 스킬로 치기 때문인지 평타 사용으로 턴을 낭비해 두 서번트의 보구 타이밍이 꼬일 수도 있다.
3.1.7. 일곱 번째 밤 "라스트 프레젠트 포 유"
3.2. 프리 퀘스트
3.2.1. 양말 수집 【초급】 크리스마스 라이브
3.2.2. 양말 수집 【중급】 마녀의 크리스마스 파티
3.2.3. 양말 수집 【상급】 미코미코 크리스마스
3.2.4. 양말 수집 【초월급】 크리스마스의 계략
3.2.5. 양말 수집 【가루눈급】 크리스마스 오브 라운드
복각판에선 흑랜밥과 세릴리의 클래스가 라이더로 변경되었다.
3.2.6. 양말 수집 【눈송이급】 영웅왕의 크리스마스
3.2.7. 양말 수집 【함박눈급】 역습의 크리스마스
4. 이벤트 방식
4.1. 퀘스트 진행법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는 매일 개방됩니다.
메인 퀘스트 첫 번째 밤을 클리어 하면, 반복하여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개방됩니다.
【원본】
요약하면, 지난번 크리스마스와 비슷하게 룰렛 방식이다. 다만 작년 크리스마스와 달리 갯수가 100개 줄어 총 400개다. 1개당 양말 20개가 필요하므로, 룰렛 1회 돌리는데 기적의 양말 800개가 필요하다.
- 프레젠트 라인업
5. 이벤트 공략 방법
5.1. 이벤트 효과가 있는 서번트
특정 서번트를 파티에 넣으면 '과일 케이크', '쇼트 케이크', '치즈 케이크'의 아이템 획득 수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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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벤트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
- 이벤트 아이템 교환으로 입수할 수 있는 이벤트 개념예장 '성야의 만찬'을 장비하면 이벤트 아이템 '기적의 양말'의 획득 수가 증가합니다.
- 특별 등장 개념예장을 장비하면 이벤트 아이템 '과일 케이크', '쇼트 케이크', '치즈 케이크' 각각의 획득 수가 증가합니다.
6. 이벤트 한정 보상
6.1. 서번트 : ★4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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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개념예장
7. 이벤트 교환 아이템
8. 크리스마스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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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2대째는 얼터짱 ~2018 크리스마스~> 기념 픽업 소환 기간
한국 : 2018년 11월 30일 (금) 점검 후 ~ 12월 11일 (화) 23:59까지
이 픽업 소환에서 다음 서번트와 개념 예장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8.1. 픽업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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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픽업 개념예장
「★3 성자의 초대」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프렌드 가챠에서 뽑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벤트가 종료되면 프렌드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다.
9. 공략
일단 초반을 요약하면 딜라야 드롭량이 짜다.[14]
이벤 배포 예장 5장을 끼고 현재까지 양말 파밍 효율이 가장 높은 맵을 돌아도 한 판에 40켤레 될까말까이며 케이크도 인색하기 짝이 없는 양말 드롭량에 대한 실망감을 덜어줄만큼 많이 드롭되지 않는다. 게다가 케이크들이 양말 파밍 증가 예장 사는데 써야 하는데, 문제는 그 예장 살 케이크들조차도 더럽게 안 모인다는 것.[15] 일각에서는 드랍량을 패치시키거나, 아니면 아이템을 더 많이 뿌리는 고난이도 던전이 나와주기를 바라고 있었고, 실제로 추가로 던전이 열리면서 드랍량이 완화되었다.
치즈 케이크 드롭량을 늘려주는 서번트들은 죄다 비금테라 흔히 여러 종류씩 갖고 있지만 쇼트 케이크나 과일 케이크의 경우, 이번 이벤트 한정 가챠에 나오는 5성 아처 린, 마찬가지로 한정 가챠에서 나오면서 독보적으로 뽑기 힘든 엑스트라 클래스인 잔 얼터, 아마쿠사 등이 필요하고, 그나마 상시 4성 아처인 에미야와 이번 배포 서번트인 잔 릴리는 꽤 흔히 소유하고 있겠지만 상술한대로 짜디짠 양말 드롭량 탓에 영기재림용 아이템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무리 경카를 많이 갖고 있어도 다 먹이질 못 하니... 실전에서 굴리기 애매하다.
어차피 엄청 운이 좋아서 다 넣어봤자 4명 밖에 못 넣으니 그 부족한 드롭량을 메꿀 예장을 뽑기 위해 가챠를 돌려야한다.[16]
더불어 이번 이벤트에서는 잔느 전대 전원이 드롭량 증가효과를 지니고 있어, 자연스럽게 자주 파티에 포함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잔느 전대의 담당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의 목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다. 1시간 가량 이벤트를 플레이하다보면, 아마 사카모토 마아야의 1년치(...)목소리를 다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11월 30일 새로운 던전으로 70레벨 가루눈급이 열리면서 엄청 짜던 양말의 드롭양이 매우 좋게 개선되었다. 양말 드랍 수만 보자면, 마지막 90레벨 던전을 제외하면 제일 나은 편이다. 또, 양말 외에 치즈 케이크와 쇼트 케이크도 얻을 수 있는데, 특히 치즈 케이크 효율은 전 던전 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뛰어나다. 쇼트 케이크도 상당히 잘 떨어지니 이제 이곳에서 뺑뺑이(...)를 돌면 된다.
다만 중간보스로 아처인 이블아이, 보스로 세이버 릴리와 흑밥 랜서[1스테이지][2스테이지][3스테이지][17] 가 나오면서 상성 찌르기도 힘들고, 자체 난이도도 꽤 있으니 초보 파티라면 조심해서 돌자. 여길 돌 자신이 없다면 30AP 동네를 돌면 된다.
12월 2일에도 70레벨 상위호환인 80레벨 눈송이급 던전이 생기면서 양말과 더불어 70레벨 던전에서 얻을 수 없었던 과일 케이크 수급량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스테이지에 7만 7천 캐스터 이프리트와 3스테이지에 14만 아쳐 길가메쉬, 9만 아처 꼬마 길이 메인이므로 이에 맞춰서 파티를 꾸려 가도록 하자. 덱 전체 렙이 60렙 이하의 어중간인데다가 젤릿도 강한 딜러도, 공띵도 없다고 하면 그냥 만렙 + 스킬작 고렙 흑잔느(흑잔느는 케이크 파밍도 도와주니 대려가서 나쁠 건 없다. 단 렙이 어중간하면 제대로 된 성능을 못 뽑아내니 주의하자.)나 만렙 + 스킬작 고렙 고레어 랜서 프렌드(카르나, 랜마모, 스카자하) 대려가고 전열 어그로탱 - 아무튼 생존기 있는 서브딜러 랜서 - 이프리트 치울 단일 라이더 딜러(우시와카마루, 킨토키 등) - 3라 아처몹들 대비용 산느나 다른 랜서즈로 채워넣기라도 해보자. 이마저도 서브딜러로 쓸 자기 덱 서번트들을 최소 두세 놈 정도 50렙~60렙에 가깝게 길러둬야 가능하다. 서브딜러용 서번트들이 지나치게 낮은 레벨인 상태라면 그냥 닥치고 경카나 먹여서 서브딜러로 쓸 서번트들을 기른 다음에 80렙던에 도전하자
특히 잡몹들이 버서커인데다가,[18] 길가메쉬는 닥치고 첫턴에 황금률을 쓰니 주의할 것.[19] 꼬마 길도 은근히 조심해야하는데, 인간형 매료 스킬(홍안의 미소년) 때문에 남녀 할거없이 매료가 걸려버려서 '''보구 NP 다 찼는데 턴이 봉쇄되는''' 빡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예장을 적절하게 장착하면 1회 클리어로 약 80~90개의 양말을 획득할 수 있다. 70과 80레벨 던전에서 양말 이외의 재료를 얻을 수 있으니, 여기서 많이 모아서 잔느 예장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구입해놓자.
치즈 케이크는 70레벨 가루눈급에서, 과일 케이크는 80레벨 눈송이급에서 해결하는 게 가장 효율이 높다. 쇼트 케이크는 가루눈급과 눈송이급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눈송이급이 조금 더 낫다.
12월 4일자로 마지막 90레벨 함박눈급 던전이 생겼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양말 온리 드랍 던전으로 룰렛을 신나게 돌리고 싶다면 여기에서 노가다하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몹이 라이더라서 고렙 어쌔신을 데려가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1라운드는 버서커, 아처, 라이더로 전부 1만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난하다. 2라운드를 잘 넘기려면 여기서 NP 충전은 필수.
2라운드의 스트로베리 드래곤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상성 우위인 어쌔신들을 데려가도 체력 손실이 크다는 것을 주의하자. 첫턴 시작하자마자 보구로 밀어버리는게 상책. 버토키 같은 극딜러가 유용하며, 공명 공버프를 받은 라토키도 1스킬 퀵뻥 쓴 보구로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이도저도 없는 유저는 3성 형가를 쓰자. 공명 공버프 지원 하에 만렙 형가가 3스킬 퀵뻥 쓰고 보구 쓰면 원턴킬로 처리할 수 있다. 복각판의 경우, 형가 3스킬을 4렙 정도 올리고 보구퀘도 했다면 공명 버프 없이도 자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
3라운드는 산밥, 아스테리오스, 카이사르 3명이 나오는데 특이하게 카이사르가 작년 크리스마스의 경험 때문인지 기존 클래스인 세이버에서 라이더로 바뀌어서 나온다. 의외로 잘 터지는 크리티컬과 버서커인 아스테리오스를 먼저 쳐내는 것에 신경 좀 쓰면 나머진 낙승.
산밥을 한방에 밀어버릴 수 있는 잭이나 히로인X가 추천된다. 아니면 어슼 같은 대군 어쌔신으로 셋 다 동시에 밀어버리거나.
특히 배포 캐릭터인 어슼은 3스킬 10렙 기준으로, 공명의 공버프 + 보구 방깎하고 이어서 보구 체인 날리면 아스테리오스와 카이사르는 그대로 원턴킬 되고, 산밥은 체력 5만 정도만이 남게 된다. 이후엔 스타 모아서 평타만으로도 간단히 처리된다.
10. 기타
크리스마스 이벤트임에도 한 달 이른 11월에 이벤트가 열렸는데, 7장과 종장을 연이어서 내고 싶다는 나스의 소망 때문이라고.
제목은 '2대 두목은 크리스천(二代目はクリスチャン)'이란 85년도 일본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배포 서번트로 나온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로리, 얼터, 산타, 릴리까지 더해진 4속성 캐릭터라 사전 공개시엔 유저들의 상황이 혼파망에 가까웠으나, 오히려 이 점이 스토리에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연결되었다. 또한, '어른인척 하지만 사실 어리광 부리고 싶은 아이'라는 측면으로 먼저 나온 잔느즈와도 차별점을 두어[20] 스토리로는 대호평.
이름이 워낙 길어서 줄임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일단 원산지 일본에서는 산느(산타 잔느)라는 줄임말로 많이 불리고 있으며 디시 타입문 갤러리에선 여러가지 이름들이 난무하던 중 오산리라는 구수한 줄임말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줄임말은 공식이 아니고 굳이 통일해야 할 필요성도 낮으므로 강요없이 개인의 선호에 따라 부르면 된다.
그래도 인기가 엄청 많은지 트위터 등에서는 하루도 되지 않아 관련 그림이나 만화가 양산되고 있는 중이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산밥은 산타 얼터로 산타가 먼저 수식하지만 잔느는 얼터 산타 릴리로 얼터가 먼저 수식한다.
여담으로 흑잔이라는 존재 자체가 원래 있을수 없는 성녀의 반전체라는 존재할 수 없는 측면을 억지로 끌어온 것이기에 릴리라는 다른 측면이 존재할 수 없는게 정상이다. 이에 이벤트 서번트인 치비길의 회춘약을 먹은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진짜였다.
또한 드디어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랜서 클래스의 배포가 이뤄진다. 그동안 금테 랜서 대부분이 한정, 스토리 클리어 추가이기에 매우 희귀했기 때문에 은동테를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하던 운 없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일듯. 또, 이번 픽업에서 예전 데이터 마이닝등으로 이름만 밝혀진채로 베일에 쌓여있던 이슈타르(린)이 나온다. 다만 크리스마스 픽업으로 나왔음에도 불구 크리스마스 스토리엔 1도 언급되지 않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 우르크에서야 등장한다. 이 때문에 드디어 이슈타르가 나왔다는 소란 이상으로 왜 스토리에도 언급없는 애가 픽업 그것도 한정으로 떳냐는 것에 대한 비난이 많았다.
덤으로 노린 것인지 이벤트만 꾸준히 돌아도 스킬작까지 대부분 메꿀 수 있다. 영기재림에 들어가는 질드레 인형이나 공통적으로 필요한 QP를 빼면 스킬 하나당 스킬석 3종 각각 14개, 소라 껍데기 12개, 세계수의 씨앗 15개, 전마의 유각 12개, 정령근 8개, 전승결정 1개가 요구되는데 스킬석은 룰렛만 돌려도 확정적으로 수급가능하며 소라 껍데기 / 세계수 씨앗 / 유각 / 정령근은 각각 20개 / 30개 / 20개 / 10개씩 얻을수 있다. 이벤트만 확실히 돌아도 적어도 스킬 하나는 바로 10렙으로 찍을수 있는 셈. 그 외로도 전통적으로 수요 대비 공급량이 낮은 흉골, 허영의 먼지, 혈루석, 봉깃, 팔연쌍정, 만신의 심장 등도 구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주역이 산느라서 그런지 이벤트 던전의 보스들이 특정 서번트 / 특정 서번트의 다른 면모나 릴리 버전으로 구성된다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부분이다.
한그오에서는 이벤트 패치할 때 출석 성정석 보상 리뉴얼이 같이 되었다.
1부 종장 이전 시점에서 진행된 마지막 이벤트이기도 하며, 그리고...[스포일러]
[1] 한국: 2대째는 얼터짱 ~2018 크리스마스~[2] 일본 쪽 보다 2일 늘어났다.[3] 메데이아가 마술로 만든 휴대용 난로, 에미야와 에디슨이 공동으로 만든 만두 도시락, 마리가 건네준 보온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따뜻한 와인, 마슈와 산타 얼터가 만든 부적.[4] 타라스크:(비에 젖은 강아지 같은 눈빛으로)누님… 친구는 좀 골라서 사귀는 편이…[5] 보구명에 고집하는건 자신의 선조의 말을 최대한 기억하고 남기고 싶어서 였다고 밝힌다.[6] 이때 잭이 자기 인형이 절찬리에 인기라는데 에미야가 이걸 듣고 피규어 아니냐고 태클을 건다. 정황상 이것인듯[7] 이때 엄마냐고 묻는 잭에게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 크리스마스에는 엄마가 잔뜩 생긴다.고 하고 이때 주인공이
> 잭에게 이상한 소릴 불어넣은 녀석은
> 영기변환 형에 처한다
라고 깐다(...)[8] 실제로 이때 대사도 EXTRA 극장에서 했던 것처럼 "내가... 우리들이 산탐이다!"이다.[9] 잔느 스스로도 어린 시절 자신이 너무 성실해서 재미가 없었을 거라고 인정했다...[10] 즉 마슈는 얼마 안 가 진상을 자기도 모르게 불어버리거나 흘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어서 속여둔 것.[11] 이 때 산느의 CG가 클로즈업되는 것을 끝으로 배경이 암전된다. 어쩌면 주인공을 안는 것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12] 3차 재림 시 모습.[13] 1차 재림 시 모습.[14] 후술되겠지만 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비하면 드랍량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짜다.[15] 그나마 위안인 건 가챠에서 잔 릴리 교환에 필요한 아이템과 영기재림템을 모두 준다는 것 정도이다[16] 이상하게 AP40 던전보다 AP30 던전이 양말 드롭수가 많다.[1스테이지] 손모양 아처 몬스터 (각각 11,688 / 11,688 / 11,205)[2스테이지] 손모양 아처 몬스터(26,052) 이블아이('''60,685''')[3스테이지] 흑랜밥(130,787) 릴리밥(96,645)[17] 사람마다 파티가 다르나 프렌드백을 믿고 가는 파티는 이블아이가 고난이다. [18] 방어버프 맴버나 어그로탱 맴버가 전열에 있다면 1라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다[19] 물론 길가즈가 등장하기 바로 전 라운드(2라)에서 딜러들 NP를 다 채워놓고 가면 문제없다. [20] 백잔은 이미 개인의 희망을 넘어 인류구원같은 것에 매진하며 흑잔은 존재 자체가 성립된 이후론 때때로 특성상 잔느에게 시비걸거나 하는게 아니면 딱히 큰 목표의식은 없다. 단지 마스터를 도와주곤 싶으니 얹허살면서 겸사겸사 도와주는 정도, 어느쪽이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면이 있었으나 오산리는 이런 '''성숙한 어른'''의 면과는 반대로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꿈을 밝히지 못하는 어른스럽지만 결국은 아이로서의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았다.[스포일러] 복각을 제외하면 이 분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복각까지 포함 시에는 이 이벤트가 마지막
> 잭에게 이상한 소릴 불어넣은 녀석은
> 영기변환 형에 처한다
라고 깐다(...)[8] 실제로 이때 대사도 EXTRA 극장에서 했던 것처럼 "내가... 우리들이 산탐이다!"이다.[9] 잔느 스스로도 어린 시절 자신이 너무 성실해서 재미가 없었을 거라고 인정했다...[10] 즉 마슈는 얼마 안 가 진상을 자기도 모르게 불어버리거나 흘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어서 속여둔 것.[11] 이 때 산느의 CG가 클로즈업되는 것을 끝으로 배경이 암전된다. 어쩌면 주인공을 안는 것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12] 3차 재림 시 모습.[13] 1차 재림 시 모습.[14] 후술되겠지만 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비하면 드랍량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짜다.[15] 그나마 위안인 건 가챠에서 잔 릴리 교환에 필요한 아이템과 영기재림템을 모두 준다는 것 정도이다[16] 이상하게 AP40 던전보다 AP30 던전이 양말 드롭수가 많다.[1스테이지] 손모양 아처 몬스터 (각각 11,688 / 11,688 / 11,205)[2스테이지] 손모양 아처 몬스터(26,052) 이블아이('''60,685''')[3스테이지] 흑랜밥(130,787) 릴리밥(96,645)[17] 사람마다 파티가 다르나 프렌드백을 믿고 가는 파티는 이블아이가 고난이다. [18] 방어버프 맴버나 어그로탱 맴버가 전열에 있다면 1라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다[19] 물론 길가즈가 등장하기 바로 전 라운드(2라)에서 딜러들 NP를 다 채워놓고 가면 문제없다. [20] 백잔은 이미 개인의 희망을 넘어 인류구원같은 것에 매진하며 흑잔은 존재 자체가 성립된 이후론 때때로 특성상 잔느에게 시비걸거나 하는게 아니면 딱히 큰 목표의식은 없다. 단지 마스터를 도와주곤 싶으니 얹허살면서 겸사겸사 도와주는 정도, 어느쪽이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면이 있었으나 오산리는 이런 '''성숙한 어른'''의 면과는 반대로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꿈을 밝히지 못하는 어른스럽지만 결국은 아이로서의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았다.[스포일러] 복각을 제외하면 이 분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복각까지 포함 시에는 이 이벤트가 마지막
11. 복각
[image]
【원본】
작년의 복각 때와 마찬가지로, 횟수 제한 룰렛을 갖고 이벤트를 복각. 2017년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의 9일간 진행한다. 작년의 이벤트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크게 5가지이다.
- 룰렛 회수가 최대 10회로 제한되었다.
- 종장 클리어 유저 한정으로 챌린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 교환 아이템에 금포우가 추가.
- 작년과 달리 4성 서번트도 매일 바뀌어가면서 픽업.
- 아이템 추가 드롭 서번트 추가.
11.1. 아이템 추가 드롭 서번트
굵은 글씨는 이번 복각 이벤트에서 추가된 서번트. 잘 살펴보면 1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나왔던 서번트들이다.
11.2. 아이템 교환
금포우가 추가되었다. 아이템 교환량은 그대로라서 교환량이 늘었다. 빡빡해진 이벤트 기간과 함께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요소.
그나마 다행인 점은, "기적의 양말"을 교환해서 "부시 드 노엘"을 획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점이다. 사실, 룰렛 횟수가 10회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을 전부 교환하기에는 부시 드 노엘이 모자라서 그런 게 함정이지만. 그밖에 하위 이벤트 아이템을 상위 이벤트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게 추가되었다.
11.3. 고난이도 퀘스트
메인 스토리 전부를 클리어하면 종국특이점 클리어 한정 마스터에게 개방. 보상은 언제나처럼 전승결정.
시작하면 1라인은 순록 3기와 마주하게 되며, 순록 중 하나라도 제거하면 뒤에 있는 산밥이 나와서 순록들에게 각종 버프를 건다. 등장시에는 HP 전부 회복, 차지 1업. 1게이지는 HP 힐 + 크리티컬 위력업, 2게이지는 1게이지 버프 + 최대 HP 대량 업(70만까지 올라간다), 3게이지는 2게이지 버프 + 무적관통. 산밥 자신도 게이지 순서대로 버스터 내성[21] , 아츠 내성[22] , 퀵 내성[23] 을 가져온다. 순록은 최대 HP 30,000 업 + 크리티컬 위력업 + 3턴 후 스턴 상태가 되는 스킬(녹왕권)을 사용하며 어쌔신은 바로 쓴다. 순록의 보구턴에는 엑스트라 어택 후 자신에게 크리티컬 위력 업 버프를 잔뜩 건다.(백배 하이텐션)
추천 서번트는 아마쿠사 시로와 잭 더 리퍼 그리고 메데이아. 아마쿠사는 순록과 산밥이 열심히 쌓은 버프를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고 대군 보구라 전열 정리가 간편하다. 잭은 퀵 보구에 3퀵이라 내성 저항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데다 NP 수급도 준수하고, 정보말소로 내성버프를 지울수도 있으며, 여성특공에 클래스 상성으로 보구 한번 쓰면 산밥의 게이지가 까인다. 메데이아는 고속영창으로 빨리 산밥의 방어 버프를 벗길수 있고, 3성이라 코스트 부담도 적고 육성 난이도도 낮다. 다만 상성 문제로 터지기가 쉽다는 점은 주의.
11.4. 기타
- 2017년 11월 17일에 개방된 가루눈급 던전의 구성이 갑자기 작년과 달라졌다. 위의 공략에 1, 2, 3라운드 친절히 쓰여 있는 곳으로, 작년의 그 자체 난이도가 있던 양말 드랍 잘 되던 뺑뺑이 던전이다. 잡몹이 아처 통일인 점은 동일하나, 보스로 나오던 세이버 릴리와 흑랜밥의 클래스가 갑자기 라이더로 바뀌었다. 던전 상성 맞추기 쉬우라고 아처나 버서커로 바꾼 것도 아니고...
다만, 던전에서 드랍되는 치즈 케이크와 쇼트 케이크의 드랍량을 올려주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이 좀 있으니 그 서번트들을 데려가면 오히려 쉽다. 특히, 쇼트 케이크의 드랍을 올려주면서 보스 서번트 2명에게 특공을 먹일 수 있는 잭 더 리퍼가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