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맨 게임종결자/시즌1

6회간의 파일럿 방송을 마치고 정규 총 12화의 편성의 방송 기록을 모은 항목.

1. 7화 (정규 1화/201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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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첫 회로, 대정령 BJ가 MC로 승급되었다. 그리고 이번부터는 미션보다는 공략 위주로 가는 의미로 미션 자체가 없어졌다.
1부 초반에는 '''오락실 테러'''라는 새로운 코너가 생겨났는데, 전국에 있는 오락실을 방문해 많은 게임들의 1등을 갱신하는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서현역 타이토 스테이션을 테러했는데, 그 결과는 2부에 계속.
1부는 MC대정령의 쇼본의 액션(일명 고양이 마리오) 공략.
공략을 마친 뒤 또 다른 새로운 코너 '''보너스 스테이지'''라는 새로운 코너가 소개되었다. 말 그대로 어떤 게임에서 일반적으로는 갈 수 없는 히든 스테이지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번 첫 시간에는 슈퍼마리오 1의 -1 월드를 소개했다.
2부는 아이스 클라이머. 3판 2선승제로, 각각의 게임을 1스테이지 - 10스테이지 - 20스테이지에서 시작하며 로복과 대정령 둘 중에 먼저 모든 잔기가 없어지는 사람이 지게 된다.
2부 끝에 오락실 테러의 결과가 밝혀졌는데, MC 로복이 5개, MC 대정령이 2개의 게임을 갱신하였다.

2. 8화 (정규 2화/201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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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할로윈 데이 특집.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두 MC의 복장도 마치 스켈레톤을 연상시키는 듯했다.
1부는 호텔626.
보너스 스테이지는 화이트 데이.
2부는 펌프킨 리무버 2.
2부가 끝나고 오락실 테러에서는 건대입구역에 있는 게임천국으로 갔다. 그런데 복장에 생방에서 입고 나온 옷을 그대로 입었다(...) 지나가는 사람 한번 씩 쳐다보는 중(...) 오락실에 들어가기 전 특별 미션이 주어졌는데, 제한 시간 내에 시민들과 누가 더 많이 촬영하는 미션인데 이긴 MC는 1대의 오락기만 테러하면 되고 진 MC는 7대의 오락기를 테러하기로 했다. 결과는 로복의 승.
방송 시작할 때와 말미에 로복과 대정령이 사이좋게 서로에게 호성드립을 시전했다. 당시에는 이런 드립에 대한 의식이 희박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나, 지역적 폄하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내용을 함부로 사용했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3. 9화 (정규 3화/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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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블럽스 어드벤처.
보너스 스테이지는 메탈슬러그.
2부는 남극탐험.
이번 회 가면의 컨셉은 하얀 가면이지만, 마이크 문제때문에 턱 부분을 제작진이 잘라버렸다. 덕분에 말할 때 마다 턱이 아프다고 한다. 모자는 곰 모자와 펭귄 모자....생존전략?

4. 10화 (정규 4화/201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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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동굴 이야기.
보너스 스테이지는 열혈 시리즈.
2부는 디그더그.
11월 11일이라고 빼빼로 데이 특집이 아닌 농업인의 날 특집이라고 가면을 하회탈을 썼다... 그리고 채팅창을 관리하던 매니저는 가래떡을 썰고 있고... 거기에 시청자까지 오셨는데 그 시청자분은 방송 내내 요츠바랑 만화책으로 얼굴을 덮고 있었다. 덧붙여 8화에서는 출연자가 호성드립을 치더니, 10화에선 자막에서 오오미드립을 사용.
대정령이 건대 게임천국의 오락기를 테러하는 건 10화에서 끝이 났다.
그 중의 한 번은 유비트였는데( ), SI-OT의 도움을 받아 매칭으로 기록을 세웠다. 결과는 299만 대 60만......
다만, 해당 방송에서 도움을 준 유저를 유비트 세계 1위로 칭송하였는데,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1]도 있었다.

5. 11화 (정규 5화/201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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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I Wanna Be The Guy 팬게임. 영상편집을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엄청 고생했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카트라이더. 대정령과 친분이 있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자 아프리카TV 방송인인 김택환과 같이 카트라이더의 버그나 숨겨져있는 운영자의 캐릭터를 찾는 것이었는데..사실상 대정령은 멘트만 날리고 김택환이 다 했다. 이에 MC끼리 폭소하기도 했다.
2부는 스킬바운드. 기술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만들어서 스킬바운드. 그냥 폭피다. 방향키로 조작하였는데 일정시간마다 화면이 안개로 흐려지는 모드를 선택하여 스코어배틀을 했다. 플레이 전에 제작자와의 인터뷰를 하였는데 사실은 대정령의 몰래카메라.. 로복이 제작자인척 대정령을 속였다. 이에 대정령은 삐진듯한 모습을 보이고.. 로복에게 만원빵을 시전했지만 전과 같이 기부당했다. 여담으로 게임 중간에 로복이 데쓰엉 드립을 쳤는데, 게임 끝나고 '''배경음악으로 대성 솔로곡이 나왔다.'''(...)

6. 12화 (정규 6화/201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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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2'.
보너스 스테이지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카트라이더.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맵의 버그나 숨겨진 길을 찾는 것으로 컨셉은 똑같다.
2부는 배틀 시티. 5분 안에 스코어링 대결인데, 점수 자체도 로복이 높았고, 10초 남은 시점에 적절한 견제로 대정령이 게임 오버되면서 로복이 게임에서 이겼다.
오락실 테러에는 지난 주에 이어서 안산에 있는 프리존편인데, 특히 이 부분은 대정령의 미션 중 1분안에 농구 골대 20번 들어가기라는 미션이 있었는데 대정령은 하나 밖에 못넣었고 그 후로도 못 넣자 곰인형을 갖고 넣기 시작했는데도 못 넣자 오셀로알로 넣었다(...) 이 때 자막이 '골대에 아무거나라도 넣기 성공...
또한 로복의 미션 중 하나인 프리 허그를 한 사람 중에는 안산에서 치킨배달하는 변신 히어로인 바벨도 있었다. 이 때 나온 자막이 '읭? 로복과 로봇의 포옹'(...)
10화에서도 오오미드립을 사용하더니, 이번 화에도 사용했다.

7. 13화 (정규 7화/2011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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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복과 대정령이 소속된 아프리카TV 클럽 놀이터의 BJ인 뷜랑이 합류하게 되었다.
1부는 덕 앤 호버. 이번에는 새로 온 뷜랑이 공략을 진행하였으며, 여태까지 녹화영상을 올리는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생방송으로 공략을 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버블보블.[2]
2부는 서커스 찰리. 기존의 로복과 대정령이 대결 구도로 하지 않고, 대정령과 뷜랑의 대결 구도가 되었다. 그런데 대정령은 2탄을 넘기지 못하고, 뷜랑은 1탄을 넘기지 못하고 2부가 끝났다.
오락실 테러에서는 이번엔 대전광역시로 가게 되었다. 뷜랑도 오락실 테러에 합류하게 되었다. 원래 오락실 위치는 알려주는 데 이번엔 오락실 위치는 안 알려주었다. 차를 타면서 이동하게 되는데 그런데 각각 MC들을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버려지게 되고 다음에 오락실 주소를 주고 개별 미션도 주면서 해당 오락실 위치로 찾아가는 것이다.

8. 14화 (정규 8화/2011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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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가면이 레슬링에서 쓰는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이상하게 못생겨 보인다. 특히 로복(...)
1부는 홉스. 대정령이 생방송으로 리얼 공략을 진행했는데, 대정령이 감기에 걸려서 연습을 하나도 못했다고 뻥을 쳤다.[3] 이 게임 자체가 조작키를 하나밖에 사용하지 않는 굉장히 단순한 게임이다 보니 공략할 멘트가 별로 없어서 같이 감기에 걸린 로복과 뷜랑이 리액션과 멘트하느라 고생했다.
지난 화의 예고대로 대정령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끝나고 새로 들어온 G맨 3호기 뷜랑의 개인 코너가 열리는데, 제목은 '뷜랑의 랜덤게임'. 돌림판을 돌려서 지목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인데, 뷜랑이 미션에 성공하면 제작진이 5만원을 기부하고, 미션에 실패하면 뷜랑이 5만원을 기부한다. 그런데 지목된 게임이 하필이면 I Wanna Be The Boshy(...) 그것도 솔그린(최종보스) 다음으로 어려운 소닉을 '''3분안에 클리어'''하란다... 뷜랑은 어이없어하고 불평불만하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3분안에 깨는 것은 무리였고 5만원을 기부하게되었다.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웠는지 소닉을 계속 깨봤는데, 결국 20분만에 클리어 성공.
2부는 이스케이프 키즈. 3인용으로 진행했으며, 로복이 트로피를 빨리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오락실 테러에서는 3명이 오락실 위치를 찾으면서 미션을 수행했는데, 로복의 계략으로 뷜랑과 대정령을 묶어놓고 자기가 1등을 해버렸다.
장소는 대전 중구 중앙로에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 지하에 있고 건물 내부도 넓은 편이다. 입구에 g맨 게임종결자 마크를 붙였는데 없어졌다......

9. 15화 (정규 9화/2011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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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불렛 메이즈'. 대정령이 아프리카에서 공략한 적이 있어서 대정령이 하는 건 줄 알았지만 뷜랑이 공략을 했다. 그런데 하는 플레이를 보니 대정령보다 뷜랑이 낫다(...)
뷜랑의 랜덤게임에서는 '엑시트 패스'. 6분 컷과 올클리어의 미션이 당첨되었다. 이 게임은 파일럿 방송 2화 때 로복이 공략했던 게임이다. 로복은 이 때 6분 30초에 클리어했지만 뷜랑은 '''5분 1초에''' 클리어했다.
2부는 열혈격투전설. 4인용이지만 세 명끼리 싸울 수 없어서 컴퓨터 하나를 붙여서 네 명이 싸운다. 맨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 원래는 단판 게임이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분량을 채우기 위해 한 판 더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 번째 게임은 로복의 승리, 두 번째 게임은 대정령의 승리.
오락실 테러에서는 로복이 1등으로 미션 1개를 수행하고 뷜랑이 2등으로 미션 2개를 수행하고 대정령은 꼴찌로 미션 7개를 수행을 한다(…).비교적 쉽게 끝난 로복과 뷜랑에 비해서 대정령은 뼈빠지게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10. 16화 (정규 10화/201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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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로복과 대정령이 먼저 토크를 진행한 후 뷜랑이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해왔었는데 이번엔 뷜랑과 대정령으로 시작했고, 이상하게 계속 게임은 안하고 서로 드립만 치면서 계속 시간을 끌고 있었다. 무슨 일인고 하니, 로복이 '''아직 도착을 못한 것'''.[4] 결국 로복이 도착하지 않은 채로 로복의 공략 영상이 방영됐다.(...)
1부는 컨티뉴티(Continuity).
뷜랑의 랜덤게임에서는 포커스 라스트 스테이지 3분 클리어의 미션이 당첨되었다. 21초를 남기고 가까스로 성공.
2부는 따로 없었지만 성탄절을 맞아 g맨들이 봉사를 하러가는 훈훈한 영상이 나왔다.

11. 17화 (정규 11화/201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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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슈퍼 배관공들은 충분해(Enough Plumbers).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라는 것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왠지 슈퍼 마리오의 패러디라는 느낌이 난다.
뷜랑의 랜덤게임에서는 '별 헤는 밤''을 2분 안에 타자 치기로 뽑혔다. 중간에 약간 버벅거려서 아쉽게도 3초를 넘겨 실패했다.
2부는 윷놀이. 빨리 끝낼 수 있기보단 오래갈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시간 내에 그 누구도 모든 말판에 다 들어올 수 없을 수도 있어서 그럴 경우엔 점수로 계산한다. 초반엔 대정령이 유리했으나, 뷜랑이 대정령 말판을 먹으면서 뷜랑이 승기를 잡았다.
오락실 테러에서는 여기서도 윷놀이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컴퓨터 게임으로 진행했다면, 여기서는 리얼로 진행.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윷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규칙이 있는데, 만약 다른 사람의 말판을 잡아먹거나 특정 칸에 도달할 경우 해당 미션이 주어지고 곧바로 나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그리고 미션이 끝나면 다시 돌아와 윷놀이를 다시 진행하는 방식이다.

12. 시즌1 마지막화 (정규 12화/201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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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메탈슬러그 4 (Metal Slug 4). 게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정령이 공략을 진행한다. 방송 내내 주특기인 메탈슬러그를 혼자 공략한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화라고 제작진이 배려한듯. 공략 영상은 녹화로 진행됐다.
뷜랑의 랜덤게임에서는 '에어펭귄' 3분 버티기가 진행됐다. 도중에 약 10여초를 꼼수로 보내는 등 간단히 제작진이 5만원을 지출하게 만들었다.
2부는 '컴온베이비' 대결을 진행하는데 로복의 상대가 대정령도, 뷜랑도 아닌 채팅매니저!! 게임 도중 '진 사람이 섹시댄스하기'를 걸고 플레이 했지만 결과는 로복의 패배가 되었다. [5] 섹시댄스용 노래도 아닌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BGM으로 나름 섹시댄스를 선보였지만 지켜보는 시청자는 웃기기도 했지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채팅매니저가 게임에 참가한 관계로 채팅매니저를 임시로 뷜랑이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오락실 테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윷놀이를 진행한다.
이렇게 본방송을 끝내고 오락실 테러를 하고 'G맨 게임종결자'는 막을 내렸다...
'''는''' 페이크고 이후부터는 G맨 게임종결자/시즌2 항목을 참조.

[1] 사전조사도 없이 해당 유저와 동일한 실력을 가진 유저가 국내에만 4명, 전세계적으로 15명정도 있는데도 너무 치켜세웠다는 말도 나왔다

[2] 정규 7화로 보너스 스테이지는 막을 내리고 정규 8화부턴 뷜랑의 개인 코너가 진행된다고 한다. 그 동안 대정령의 발언도 있고 방송 중 자꾸 마지막이라하면서 뷜랑까지 합류하자 채팅창에선 대정령 하차설이 쏟아져나왔다.

[3] 생방송 전날 개인방송에서 연습했었다.(...)

[4] 로복이 개인 방송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다른 행사 일정이 늦어져서라고 한다.

[5] 심지어 3라운드 뺨때리기 첫판은 한대도 못때리고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