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1.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 우승팀 결정전인 KBO 한국시리즈(Korean Series)의 약자
2. Korean Standard(한국산업표준)의 약자
4. Kill Steal의 약자


1.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 우승팀 결정전인 KBO 한국시리즈(Korean Series)의 약자




2. Korean Standard(한국산업표준)의 약자




3. Kyunggi High School - Seoul National University의 약자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실시 전에는 경기고등학교가 일반계 중에서 최고의 명문고였다. 덕분에 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 그중에서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라인은 오랫동안 한국의 소위 엘리트 층에서 주요 인맥을 차지하였다.
본래 명문 남중으로 경기중학교도 있었으나 1971년 폐교되었다. 여자 버전으로는 경기여자중학교 -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가 있었으나, 경기여자중학교도 경기중학교와 함께 1971년 폐교되었다.
경기고 외에, 서울지역에서 3대 명문으로 꼽히던 서울고등학교, 경복고등학교가 평준화가 되기 전까지의 고교 명문이었으며, TK에서 최고로 꼽는 경북고등학교, PK에서 최고로 꼽는 경남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 여학교 중에는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가 있다. 과거 인천제물포고등학교-서울대학교도 같은 라인. 이들 명문 고교들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면 KS와 동급으로 치는 평준화 제도 이후부턴 사라진, 대한민국 보수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성골이다. 정확히는 이른바 대한민국 이너서클 보수들, 특히 법조계, 관료계 쪽에서 인정하는 성골.
이런 성골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문서에서는 KS라고 서울대까지 썼지만, 실제로는 고등학교 인맥이 훨씬 세고 그 라인을 더 따진다. KS+서울법대인 김학의이종걸[1] 그들 사이에선 성골이고, KS까진 맞는데 법대가 아니며 학생운동으로 제적되어 사법고시를 다른 학교에서 합격한 박원순이나, 사시 K는 맞지만 서울대 낙방해 성균관대생인 황교안이 경기고 인맥을 따라가는 진골이고, 서울대만 나온 채동욱은 검찰총장이 되긴 했지만 인맥이 약해 단명한 6두품 취급을 받는 것이다.
정작 이 라인이 대통령은 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사례로는 이회창, 손학규, 김근태[2]가 있다. 경기도지사의 징크스와 유사하다.
경제학 분야에서 이 테크를 탄 인물은 우리나라 경제학도들을 위한 쉬운 경제학 교과서 집필을 위해 일평생 구슬땀을 흘린 이준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명예교수다.
시사만화 쪽으로는 이원복이 유명하다.
영남에서 KS라인은 보통 경북고등학교-서울대학교 혹은 경남고등학교-서울대학교 출신 정치인을 일컫는다. 자세한 것은 각 학교의 출신 인물 참고.

4. Kill Steal의 약자




[1] 다만 정시합격이 아니라 편입이라 순수 성골은 아니다.[2] 전술한 손학규, 조영래 변호사와 함께 운동권 KS 트로이카로 부르며 운동권에서도 높은 대접을 받았다. 이런 운동권의 학벌주의를 경계한 제정구 前 국회의원 같은 경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