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1999년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천보성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공을 인정받아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김영덕 2군 감독과 조 알바레즈 1군 수비코치, 유종겸 2군 투수코치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이광은 루키군 책임코치가 2군 감독으로 보직변경됐고, 김건우는 기존 정삼흠과 함께 1군 투수코치를, 노찬엽 2군 외야 및 주루코치로 영입됐다. 1군 작젼 및 외야코치를 맡은 최정우는 작전코치만 맡는다. 서효인 2군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로, 박철영 1군 배터리코치가 2군 배터리코치로 보직변경됐다. 2군 주루 및 외야코치 김영직은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를 맡는다. 1군 수비코치는 민경삼 2군 수비코치가 맡는다. 2군 투수코치였던 배수희는 루키군으로, 루키군 투수코치 오영일은 2군 투수코치로 변경됐다.
1.2. 선수 이동
김승환, 신창수, 오국기 등 투수 3명과 포수 이상우, 내야수 이동진, 외야수 장순호 등 모두 6명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다.
임선동이 현대 유니콘스로 현금 8억+안병원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됐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 이병규와 심재학[2] , 조인성이 출전하였다.[3]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냄으로 병역특례를 받았다.
두산 베어스[4] 에 1억원의 현금을 주고 김상호와 류택현을 영입했다.
1.3. 신인 선수
1차지명된 중앙대 투수 김상태가 계약금 3억1천만원을 받고 입단했다. 고졸우선으로 지명된 신일고 투수 김광삼은 계약금 2억6,500만원을 받고 입단했다.
2차 지명 1라운드로 단국대 좌완투수 이승호를 지명했다. 2라운드로는 신일고 내야수 조재영을 선택했다. 3라운드부터 12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는 성남서고 투수 신동건, 경남고 외야수 이상훈, 덕수정보고 투수 박창수[5] , 인천고 내야수 정재복[6] , 대전고 투수 윤경희[7] , 전주고 외야수 송수근[8] , 경남상고 외야수 이중훈[9] , 경남대 투수 송호영, 배명고 외야수 조인재[10] , 대전고 내야수 김원재[11] 다.
1.4. 외국인 선수
지난해 21세이브를 기록했으나 불안한 경기가 많았던 마무리투수 마이클 앤더슨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지난해 8월에 합류하여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 맹활약한 주니어 펠릭스와는 연봉 11만달러, 인센티브 4만달러 등 총 15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내야수 케빈 대톨라와 총 9만달러(연봉 8만달러, 인센티브 1만달러)에 계약했다.
1.5. 기타
주전포수 김동수와 주전 우익수 심재학을 트레이드 명단에 올리고 에이스 투수와의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심재학이 투수로 전향했다.
1999년 1월 31일 LG 골수팬이자 LG 할아버지라고 불렸던 박기홍(87) 옹이 별세했다.
서용빈이 병역비리 혐의로 구속되었다.
2. 정규시즌
2.1. 시즌 전 전망
2.2. 4월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2.7. 9~10월
2.8. 상대 전적
2.9. 수상 및 기록
2.10. 선수별 개인기록
3. 총평
[1] 매직리그는 3위 전체로 따지면 최종 순위는 6위.[2] 1998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입은 강동우의 대체자.[3] 1996년 LG 지명을 받았으나 대학교 진학을 선택한 경헌호 역시 대표팀에 선발되었다.[4] 이 해부터 OB 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바뀌었다.[5] 단국대 진학. 이후 지명권 포기.[6] 인하대 진학 후 투수 전향.[7] 동의대 진학, 지명권 포기 후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8] 원광대 진학. 지명권 포기 후 SK에 신고선수로 입단.[9] 경성대 진학. 이후 지명권 포기.[10] 고려대 진학 후 1학년을 마치고 야구를 그만두었다.[11] 동아대 진학, 이후 지명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