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DUST ACCELERATION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15번째 메인 상자.
상자 이름은 'STARDUST ACCELERATION'[1]
커버 카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출시일은 2018년 9월 25일 16시.
공식 사이트
2. 추천 카드
유성의 에이스 몬스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등장!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할 수 있어!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그 턴 종료 시에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를 3장까지 파괴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야! 이 효과로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모조리 없애고 공격하자!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마법 카드야! 이 BOX에 수록되어 있는 튜너의 제넥스 컨트롤러 와 갤럭시 서펜트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하자!
푸른 눈의 백룡을 강력하게 서포트하는 싱크로 몬스터가 등장! 이 몬스터가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다음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게 돼! 게다가, 자신의 턴 개시 시에 묘지의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도 특수 소환할 수 있어!
3. 콤보 예시
3.1. 파란 눈의 호인 X 푸른 눈의 백룡 X 하늘빛 눈의 은룡
- '우선 '파란 눈의 호인'을 소환하고, 패의 빛 속성/레벨1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합니다. 그리고 '파란 눈의 호인'의 효과로 자신을 묘지에 보내고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면 '하늘빛 눈의 은룡'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싱크로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진 '푸른 눈의 백룡'은, '하늘빛 눈의 은룡'의 효과로 다음 자신의 턴 개시 시에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3.2. 예상외 X 제넥스 컨트롤러 X XX-세이버 다크 소울
-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 '예상외'를 발동하고 덱에서 튜너 '제넥스 컨트롤러'를 특수 소환합니다. 그리고 'XX-세이버 다크 소울'를 통상 소환하면 'XX-세이버 휸레이' 나 '플레임벨 울키사스'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싱크로 소재가 된 'XX-세이버 다크 소울'은 묘지로 보내졌기 때문에, 턴 종료 시에 덱에서 'X-세이버'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습니다!
4. 포함된 카드 목록
UR 9종, SR 11종, R 28종, N 42종, 전 90종. 1박스 당 180팩, 합계 54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 평가
5D's 월드 오픈과 함께 업데이트 된 메인 박스로, SYNCHRO CONNECTION와 함께 출시되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같은 싱크로 테마와 함께 'X-세이버'와 ''제넥스' 등의 카드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 팩은 그동안 지원이 없었던 '푸른 눈' 카드군 지원을 하면서 '백룡' 덱을 굴리는 유저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은룡의 굉포"는 '백룡' 덱에서 반드시 챙길만한 카드.
하지만 주인공 유성의 에이스 몬스터를 메인 팩 UR로 팔아 먹는다는 점에서 상당한 악평을 받은 박스이기도 하다. 이 팩의 테마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우수한 범용 카드가 있어서 까는 팩이라기 보다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하나 때문에 까는 메인 팩이다. 이전에는 파밍이나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에이스 카드를 상점의 UR로 수록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2] 이 선례로 인해, 5D's 다른 등장인물들의 에이스 몬스터들 중 싱크로 몬스터는 전부 제각각 박스의 커버를 차지했다.[3]
[1] 한글 음차로는 '스타더스트 액셀러레이션'[2] 사실 이 문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에만 그친 것이 아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UR로 팔아먹은 것도 모자라 유성의 대표 튜너인 정크 싱크론은 SECRETS OF THE ANCIENTS에 수록되어 있고, 서브 에이스인 정크 워리어는 SYNCHRO CONNECTION에 나뉘어 있다.[3] 예외는 고요우 가디언 하나로 고요우 가디언은 INFERNITY DESTRUCTION에서 등장하였으나 해당 박스의 커버는 인페르니티 데몬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