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iSistar
[clearfix]
1. 개요
동인게임 제작자 서클 Uu가 2019년 8월 31일 발매한 료나 도트 액션 에로게 게임.
총괄 기획 및 디자인은 ねんない, 프로그램 엔지니어링은 みーくん이 담당한 2인 개발 게임이다.
조작같은 경우에는 공격 버튼 두개, 점프 버튼과 방향키라는 매우 심플한 조작 구성을 갖추고 있다. 화살로 공격할 때는 홀드로 각을 맞춘 뒤 버튼을 떼면 발사되는 방식. 본 게임은 게임 컨트롤러와도 호환된다. 각 버튼은 설정에서 편한대로 변환 가능하다.
작중 연출이나 마지막 보스의 연출 등 여러모로 블러드본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2. 주인공
[image]
- 라비안 (성우:아마치 하루)
3. 스테이지
- 죽은 자의 숲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스테이지로, 난이도가 제일 쉽다.
- 평화의 거목
역시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식물과 관련된 적이 많이 나온다.
- 성채 비밀 통로
지하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거미와 관련된 적이 많이 나온다.
- 폐촌
감염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감염된 사람들이 주적으로 나오며, 처음으로 인간형과의 떡신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 성당 하수도
하수도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달팽이와 관련된 적이 많이 나온다.
- 케사리아 성당
성당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인간형 적들이 많이 나온다.
- 성직자의 악몽
성당의 꼭대기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하지만 환상인지 라비안의 집인 교회와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에서 나이트메어가 악몽으로 끌어들이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4. 적들과 데스 씬
기존 공포 게임에서 한번쯤은 봤을 듯한 크리쳐들을 다양하게 담아 두었다. 료나 게임 답게, 촉수, 절단, 보어 등 다종다양한 게임오버신을 연출해준다. 즉사 계열 공격을 가하는 적들도 적지 않지만, 폐촌의 감염자들이나 성당의 이교도들 및 최종 보스는 여러 단계의 능욕씬을 제공한다. 특히 성당과 최종보스의 연출이 훌륭한 편.
4.1. 죽은 자의 숲
[image]
- 좀비: 근접공격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몹이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그 자리에 넘어뜨린 다음 목을 뜯는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바이러스 등 역병에 의한 것이 아닌 상위의 존재가 강림하면서 그 영향으로 숲에 버려진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 슬라임: 보통 다른 게임에서 슬라임은 초록 내지는 파랑색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나, 시니시스타에서는 암울한 풍경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마치 진흙이 살아움직이는 비주얼의 슬라임을 등장시켰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몸으로 감싸 녹인다.[2]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의 존재가 강림하면서 그 영향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썩은 시체와 진흙이 뭉쳐서 시체에서 유래했다는 이미지를 차용했다고 한다.
- 애슐리: 거대한 빨간 괴물의 모습을 한 몹으로, 죽은 자의 숲의 최종 보스. 천천히 다가오면서 접근시 공격하는데 한 번만 맞아도 즉사이므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화살을 아껴 두었다가 모두 퍼부은 뒤 검으로 막타를 날려 주자. 화살로 등불을 쏘아 떨어뜨려 맞추면 뒤로 물러난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통채로 먹어 채내에서 소화시킨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성당에서 자행한 실험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이것이 숲으로 흘러들어가서 시체 유기장이 된 오두막에서 시체를 먹으며 큰 것이라고 한다. 외형의 모티브는 울트라맨 넥서스에 등장하는 괴수 페드레온과 바이오하자드 2 최종보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심심하다면 한번 찾아보자. 어디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건지 감이 딱 올것이다.
4.2. 평화의 거목
- 시니시스타의 두번째 스테이지.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본래 평화의 거목은 이 지역에 서 있는 거대한 나무의 이름이었지만, 상위 존재의 강림으로 이 안에도 괴물이 기생하게 되면서 숲이 개판이 됐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 꽃 함정: 일정 시간마다 빨간 연기를 내뿜는데, 여기에 접촉할 경우 라비안을 촉수로 감싸 젖을 빨며 강간한다. 나중에 가다보면 낭떠러지가 두곳이 있는데, 거기에 빠지면 이 꽃들이 잔뜩 있는곳으로 떨어진다. 그곳에 오래 머물 경우 쓰러지고 온몸에서 꽃이 피면서 사망한다.
- 아이비: 식물이 인간의 형체를 띄고있는 몬스터로, 근접공격을 한다. 데스씬은 라비안의 머리를 통채로 뜯어먹는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아래의 홀씨가 몸에 심겨지면 기생당하다 급속도로 변이한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모티브는 바이오하자드 2의 아이비라고 한다.
- 홀씨: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여기에 여러번 맞으면 라비안이 아이비가 되며 사망한다. 칼로 쳐낼 경우 화살을 하나 준다. 초반 스테이지에서 좀비의 머리 위에 떨어져 아이비로 변이시키는 장면을 통해 라비안 역시 똑같은 꼴을 당할 수 있음을 암시해준다.
- 버섯언덕: 일정 시간마다 연기를 내뿜는데 여기에 여러번 맞을 경우 라비안이 쓰러지면서 몸에서 버섯이 피어나며 사망한다.
- 버섯 펀치맨[3] : 버섯이 거대화된 형태의 몬스터로 공격 패턴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팔을 뻗어 근접공격을 하는것이고 하나는 몸에서 포자를 뿜어서 공격한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통채로 몸에 흡수한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가 강림하자 숲의 균상(버섯들 포함)에도 영향을 끼쳤고, 버섯들이 영양분을 찾아 헤매게 된다고 한다. 붙잡히면 결국 버섯에 보이는 백골이 되어버리며, 버섯포자를 내뿜어 약한 이들의 몸에 새 버섯을 틔운다고 한다.
- 스프링 오너: 커다란 네펜데스의 모습을 한 몹으로, 평화의 거목의 최종 보스. 땅의 촉수공격을 피한 뒤, 근접공격으로 잡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점인 눈을 닫고 포자를 흩뿌리는데, 칼로 떨쳐내거나 피해야 한다. 화살은 별 쓸모가 없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통채로 끌어와 잡아먹어 체내에서 촉수로 강간한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숲이 이렇게 개판이 된 건 대부분 이 녀석 탓이라고.
4.3. 성채 비밀통로
[image]
- 거미: 검은색 거미의 모습을 한 몹으로, 근접공격을 한다. 데스씬은 라비안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며 라비안몸에 알을 깐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의 영향으로 평범한 거미알들이 변이한 것이라고 한다.들
- 매달려있는 거미: 천장이 뚫려있는 곳에서 내려오는 몹. 데스씬은 라비안의 피를 빨다 위로 잡아간후 거미줄로 감아서 죽인다.
- 새끼 거미: 거미줄이 있는곳에서 튀어나오는 몹. 체력과 공격력 둘다 약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몹이다. 데스씬은 라비안의 몸을 거미 떼와 함께 감싼다.
- 거미 굴 함정: 떨어지면 라비안이 무수히 많은 거미떼에게 둘려싸여 사망한다.
- 거대 거미: 성채 비밀통로의 최종 보스. 너무 접근하지 않은 상태로, 근접전을 펼치자. 거미줄 타고 올라가서 작은 거미, 좀 큰 거미와 거미줄을 던져대며 쌓이지 않게 잘 처리해야 보스 딜 타이밍을 뽑아낼 수 있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거미 굴로 데려가 모종판마냥 알투성이로 만든다.
- 거미 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몰려오는 몹으로, 접촉할시에는 즉사하니 계속 오른쪽으로 도망치면서 길을 찾아야 한다. 데스씬은 라비안의 몸을 수많은 거미들이 둘려싸는데 죽는 소리가 상당히 처절하다.
4.4. 폐촌
- 상위 존재의 강림 이후 외부와 연락이 두절되었고,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들어간 사람들도 전부 실종됐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마물이 들어오지 못하는 가호를 받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단다. 물론 라비안이 접하게 되는 실상은...
- 감염자: 폐촌의 기본적인 몹이다. 여러 단계의 능욕씬이 있는데, 한번 잡힐 경우 라비안에게 딥키스를 하며 에키벤#s-4.4 자세로 강간하며, 두번 잡힐 경우 라비안을 후배위 자세로 강간하고, 세번 잡힐 경우 쓰리썸을 한다. 네번 잡히면 라비안이 전염되어 입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며 사망한다. 개발자가 Ci-en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실험에 의해 발생한 기생체가 사람의 몸에 들어간 것으로, 기생체의 명령에 따르게 되지만 별 일 없으면 식사 등 평범하게 활동한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4의 플라가가 생각나는 부분.
- 여자 감염자: 기본적인 건 일반적인 감염자와 똑같지만 죽을때 입에서 기생체를 뱉는다. 이 녀석한테 잡힌 경우에도 똑같은 능욕씬으로 넘어간다. 개발자가 Ci-en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여자 쪽에서 죽었을 때 기생체가 튀어나오는 이유는 여자와 기생체의 적합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 기생체: 여자 감염자나 오염된 상자에서 튀어나온다. 이 녀석한테 잡힌 경우에도 똑같은 능욕씬으로 넘어간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1스테이지의 보스처럼 어떤 실험에 의해 탄생한 괴물인 것으로 보인다.
- 밧줄 함정: 밟을 경우에 밧줄에 거꾸로 묶이며 능욕씬으로 넘어간다.
[image]
- 특이한 융합체: 폐촌의 최종 보스. 뒤틀린 아기가 거대해진 형상이다. 뒤로 웅크렸다가 점프하는 패턴이 주 공격이므로, 타이밍 맞춰 뒤로 빠져주며 접근공격을 하는 편이 좋다. 공격하다 보면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데, 이걸 3번 잘라내주면 승리. 데스씬은 라비안을 촉수로 붙든채 젖을 빨며 강간한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아기와 기생체가 융합해 특수한 개체로 변화했다고 한다. 그 몸을 유지하려면 양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희생자를 붙잡아서 흡수한다고. 그리고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신처럼 숭배된다고 한다.
4.5. 성당 하수도
[image]
- 민달팽이: 성당 하수도의 기본 몹이다. 데스씬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냥 잡힐 경우 라비안을 붙든채 젖을 빨며, 수풀에서 잡힐 경우 여러마리의 달팽이들이 라비안을 감싸 강간한다.
- 거대 달팽이: 공격 패턴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거품을 발사하는 것이고 하나는 근접공격을 한다. 데스씬은 두가지가 있는데 거품에 맞아 죽을 경우에는 그냥 사망하지만, 근접공격으로 잡힐 경우에는 라비안을 붙든채 젖을 빨며 강간한다.
- 인면지네: 이교도가 소환하는 몹이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감싼채 보지에 질내사정을 한다. 이례적으로 넘치는 정액 묘사가 일품. 그리고 얘한테 붙잡히면 그것으로 일격사나 다름없는게, 라비안을 붙잡은 후 사정하면 게임 오버가 되는데 붙잡아서 삽입한 다음 사정하는 것까지 총 소요시간이 체감상 5초도 안 된다(...). 원거리에서 처리하던지 안 잡히게 잘 처리하자.
- 거대 괄태충: 성채 하수도의 최종 보스. 거리가 멀어서, 보스 딜은 화살로만 넣을 수 있다. 촉수에서 작은 괄태충을 쏘아 던지는데, 이걸 공중에서 베어내면 화살이 생긴다. 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화살을 주워서 가득 채운 다음, 연속으로 쏘아 촉수와 눈알을 한꺼번에 공격하자. 참고로 이 녀석은 하수도 맨 첫번째 맵에 당당히(?) 숨어 있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체내로 흡수한다음 촉수로 능욕하고 임신시켜 민달팽이를 출산시킨다.
4.6. 케사리아 성당
[image]
- 거인: 즉사공격을 하는 몹이다. 데스씬은 두가지가 있는데, 라비안을 칼로 난도질하다가 반으로 갈라버리며,(이때 리비안이 고통으로 몇번 들썩거리다 점점 잦아드는 디테일한 연출이 있다.) 독방에서 나온 상태에서 잡혔을 경우에는 가슴을 몇번 찌르고 라비안의 목을 잘라버린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폐촌에서 조리사로 있다가 이교도들에 의해 세뇌와 육체 강화시술을 받아 이용당한다고 한다
- 암살자: 칼로 찌르는 공격을 하며, 두번 맞을 경우에 사망한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칼로 난도질해 머리만 남긴채로 창에 꽂는다. [4]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폐촌에 있던 여성이 이교도에 의해 처형장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
- 아이언 메이든: 중간보스로, 이 맵의 마지막 보스는 따로 있지만 공략 난이도가 전혀 비교가 안 되므로 아이언 메이든을 사실상의 최종 보스로 본다. 뚜껑을 열고 라비안을 끌어당기는 공격, 갈고리 사슬을 위에서 떨어뜨리는 공격, 그리고 날아다니는 포크 공격이라는 3종 패턴을 한꺼번에 쓰기 때문에 초행이라면 살아남기 매우 어렵다. 위에서 떨어져내리는 갈고리 사슬을 피해가며 포크들을 먼저 근접공격으로 해치운 뒤, 딜 타이밍에 땅에 박힌 포크 위에 올라가서 아이언 메이든을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데스씬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라비안을 사슬로 목을 졸리게 해 죽이는 것이고, 하나는 라비안을 아이언 메이든 안으로 끌려가게해 가둔다음 안에 있는 수많은 가시들에 찔리게 만든다.(이때 그냥 닫아버리는 게 아니라 몸부터 닫고 리비안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머리도 닫아 버린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반항하던 사람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던 성당 하층의 상징적인 도구였지만 원망에 의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고 한다.
[image]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반항하던 사람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던 성당 하층의 상징적인 도구였지만 원망에 의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고 한다.
- 이교도: 캐사리아 성당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몹으로, 첫 등장은 성당 하수도에서 인면지네를 소환하는 것으로 끝이지만, 이 맵에서는 공격 패턴이 더 다양해졌다. 빨간 공격과 파란 공격을 하는데, 파란 공격은 맞을 경우 라비안이 돌이 되며 사망하니 조심하자.
이 녀석도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3가지의 능욕씬이 있는데 독방에 갇힌 상태로 1번 잡힌 경우 라비안이 강간을 당하며[5] , 2번 잡힌 경우 라비안을 마법에 반쯤 세뇌된 상태로 만들어 후배위 자세로 강간하며, 3번 잡힌 경우 라비안이 마법에 완전히 세뇌되 기승위를 한다.[6]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성당을 점거하고 상위 존재와의 교신 및 소환을 계획하고 그 힘을 이용하려고 하는 미친 인간들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전투력은 약하지만 상위 존재의 힘을 극히 일부분을 사용한 마술을 사용하여 적을 소환하거나 강화, 개조하여 주인공을 간접적으로 괴롭힌다
[image]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성당을 점거하고 상위 존재와의 교신 및 소환을 계획하고 그 힘을 이용하려고 하는 미친 인간들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전투력은 약하지만 상위 존재의 힘을 극히 일부분을 사용한 마술을 사용하여 적을 소환하거나 강화, 개조하여 주인공을 간접적으로 괴롭힌다
- 변이된 거인: 이교도에 의해 변이된 거인으로, 근접공격보단 활로 잡는것이 훨씬 쉽다. 잡힐 경우엔 라비안을 손으로 붙든채 마구 휘둘러 두들겨패다가 체력이 0이 되면 데스씬.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이교도의 수수께끼의 방법으로 얼굴과 울음소리가 첫번째 보스인 애슐리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image]- 푸른 문어 괴물: 벽에 매달린채 바닥으로 파란 마법을 일정 시간마다 소환한다. 마법에 걸릴 경우 라비안을 촉수로 붙든채 키스를 하며 강간한다. 블러드본의 보스 아미그달라를 오마주했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중 하나이며 주인공에 입에 혀같은 기관을 넣어 정기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image]- 푸른 인큐버스: 케사리아 성당의 최종보스지만 마찬가지로 바닥에 움직이는 파란 마법을 일정시간마다 소환하는게 끝이다. 데스씬은 라비안을 촉수로 붙든채 촉수를 귀와 입,중요한 구멍 등에 삽입한다.
4.7. 성직자의 악몽
[image]
- 나이트메어: 이 게임의 최종보스. 몽마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곤 하는 사람 형상의 인큐버스나 서큐버스와는 달리 좀 더 고전적인 눈알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인간에게 음란한 악몽을 꾸게 해서 정신을 좀먹고 힘을 빼앗는 강력한 악마. 성당 꼭대기의 탑에 도달하자 갑자기 주인공의 집인 교회와 비슷한 공간이 나오고, 뜬금없이 놓여있는 민달팽이 한마리에게 덮쳐지면서 나이트메어가 나타나 악몽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악몽속에서 악마의 체내에 붙잡힌 라비안이 주머니 하나를 뚫고 나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기저기 매달린 각 주머니마다 지나왔던 맵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7] 이것들을 모두 처치하면 중앙에 거대한 눈알이 튀어나와 파괴광선 공격을 퍼붓는데, 좌우의 계단과 샹들리에를 밟고 빙글빙글 돌면서 피해주자. 딜 타이밍에는 오른쪽 위 샹들리에에서 근접공격하는 편이 좋다. 악몽답게 데드신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한번 죽으면 덮치고 있던 민달팽이의 모습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며, 두번 죽으면 가슴이 애무를 당하고 배가 부풀어 오르며, 세번 죽으면 뱃속에서 벌레들을 출산하게 된다.[8] 네 번 죽으면 뱃속에서 나온 괴물들로 방안이 가득 차고 게임 오버가 뜬다. 다른 데드신과는 다르게 항상쓰고 있던 모자가 벗겨진다. 처치하고 나면 이 괴물로 추정되는 형체가 사라지고 멀리서 케사리아를 돌아보는 라비안의 모습을 비춰주며 엔딩 크레딧이 뜬다.
4.8. 축산구획
'''畜産区画(Animal Farm)'''
- 성직자의 악몽 클리어 이후로 추가되는 클리어 특전 스테이지. 다른 스테이지들의 평이한 난이도에 비하면 더럽게 어렵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첫 적부터 보스에 준하는 난이도고, 그 다음에 나오는 적들도 공격을 맞아도 경직이 전혀 없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라비안을 덮치려고 뛰어드는 거리마저도 길어서 순식간에 게임 오버가 뜰 수 있다. 라비안이 패배시 가축 취급을 받게 되는데, 평범한 야겜이라면 그냥 젖소옷 입고 젖 좀 커지고 말겠으나 료나를 겸하는 게임 특성상 라비안이 침식당해 기괴한 형태로 변해가는게 특징이다.
5. 업데이트 내역
정식발매 이후 기준. 버그픽스 등의 소소한 내용은 기재하지 않는다.
- 2019.08.31 정식판매 개시
- 2019.09.22 1.2.0 회상방이 추가되었다.
- 2019.10.09 1.3.0 난이도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은 노말, 쉬워진 난이도는 이지이며, 이지의 경우 칼이 푸른색으로 바뀐다.
- 2019.11.28 1.4.0 라비안의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 2020.07.10 2.0.0 신규 스테이지 축산구획이 추가되었다.
6. 업데이트 예정
- 케사리아 성당 쪽에서도 실험실 등의 "고어" 위주 스테이지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아마 실험실이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향후 후속작을 만들게 되면 비적대적 NPC나, 번식욕구와 식욕에 의해 움직이는 게 아닌 좀 더 발달된 지성으로 움직이는 적들(예를 들어 고블린)을 넣을 생각이 있다고 한다.
[1] 한국에선 접속이 불가하여, 우회해야만 들어가진다.[2] 제작자 블로그의 언급을 따르면 성욕보다는 식욕으로 행동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3] 놀랍게도 블로그에서 이렇게 지칭했다.[4] 까맣게 암전된 화면에서 난도질하는 소리와 라비안의 비명이 울려퍼진 뒤 창에 꽂힌 라비안의 모습이 나온다.[5] 백색 의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라비안이 점잖게 자기 입을 가리고 있다.[6] 이때 자궁문신이 새겨져있다.[7] 좀비->거미->지렁이->민달팽이 순으로 나온다. 기존몹과 좀 다른점은 거미는 거미줄 2번쏟고 라비안 위치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며, 거미를 죽일 경우 바로 지렁이가 튀어나오는데 왼쪽 샹들리에에 붙으면 안맞는다. 민달팽이는 큰놈 3마리 처치후 작은거 3기가 뜬다.[8] 여기서 출산하는 벌레들은 게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서있는 석상하고 똑같이 생겼으며, 작중 주인공과 교미하려는 민달팽이는 이전 스테이지에서도 자주 보았을건데 거기서 등장하는 '새끼' 민달팽이들과는 아예 다른 생김새의 모습이다. 즉 마지막 스테이지의 민달팽이는 저 나이트메이어의 자손을 낳기위한 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