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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 시모쿠가 하쿠센샤의 성애물 계간지『낙원 ~Le Paradis~』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 2009년 12월 연재 시작 후 2014년 3월 시점에서 '0화'부터 11화까지 연재. 단행본은 2014년 4월에 1권이 출간했고 3권은 2017년 9월에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2015년 5월 29일에 애니북스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역자 김동욱. 2권은 2017년 8월에 발매. 텀만 보면 극악으로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원서가 이 모양이니 어쩔 수 없다. 정발명칭은 스파티드 플라워.
첫 아이 탄생을 앞두고 있는 오타쿠 남편과 일반인 아내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오덕과 비오덕의 코드 충돌로 벌어지는 개그, 임산부지만 검열삭제를 노리는 아내와 차마 검열삭제하지 못하는 남편의 심리전(?)이 주요 감상 포인트. 계간지 연재에다 한편 연재분량이 10페이지도 안 돼서 기다리고 보면 안 될 작품. 한편 12화 시점부터 잡지 사이트를 통하여 남편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트랜스젠더 후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증간 에피소드가 연재된다. 통상 2페이지씩이지만, 2016년 11~12월의 20.5화는 4회에 걸쳐 16페이지가 공개되었다. 단행본 3권은 아예 40여 쪽이 증간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작중의 등장인물들이 동작가의 작품인 현시연의 캐릭터들을 노골적으로 연상시키는지라 화제가 된 작품이다. 현시연에서 사키가 마다라메를 차면서 "코사카가 없었다면 마다라메와 맺어지는 '그런 미래'가 있을 수도 있었다."라고 언급하는데, 이 작품의 단행본 1권의 띠지 문구가 바로 '그런 미래'.[2] 사실상 평행세계 설정으로 현시연을 스핀오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일단 1권의 작가 후기에서는 연애물의 의뢰를 받고 자기 스타일대로 플롯을 구상하다 보니 '그러고 보니' 수준의 작품이 나왔다고. 다만 현시연 2대가 국내에 정식 출간되지 않아 후배(↔하토) 등 2대에 등장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는 한국 독자들에게는 그 관계가 생경할 수 있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이해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본명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데, (동인활동 중인 친구 캐릭터들의 필명은 등장) 이는 작가가 의도한 것일 수도 있고, 이 작품과 현시연의 출판사가 다른 데서 오는 판권 문제일 수도 있다. 3권 후기에 와서는 현시연과 무관한 엔도를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지칭했다.
한때 국내에서는 연재가 종료됐다는 루머가 돈 적도 있었지만, 정작 단행본 2권 후기에서 작가는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데까지 계속 가보겠다'며 연재 속행 의사를 밝혔다.
2019년 11월부터 A-koe를 통해 오디오드라마 연재가 시작되었다. 편성은 회당 3분.
※ 괄호는 유사점이 많은 현시연의 등장인물.
1. 개요
키오 시모쿠가 하쿠센샤의 성애물 계간지『낙원 ~Le Paradis~』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 2009년 12월 연재 시작 후 2014년 3월 시점에서 '0화'부터 11화까지 연재. 단행본은 2014년 4월에 1권이 출간했고 3권은 2017년 9월에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2015년 5월 29일에 애니북스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역자 김동욱. 2권은 2017년 8월에 발매. 텀만 보면 극악으로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원서가 이 모양이니 어쩔 수 없다. 정발명칭은 스파티드 플라워.
첫 아이 탄생을 앞두고 있는 오타쿠 남편과 일반인 아내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오덕과 비오덕의 코드 충돌로 벌어지는 개그, 임산부지만 검열삭제를 노리는 아내와 차마 검열삭제하지 못하는 남편의 심리전(?)이 주요 감상 포인트. 계간지 연재에다 한편 연재분량이 10페이지도 안 돼서 기다리고 보면 안 될 작품. 한편 12화 시점부터 잡지 사이트를 통하여 남편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트랜스젠더 후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증간 에피소드가 연재된다. 통상 2페이지씩이지만, 2016년 11~12월의 20.5화는 4회에 걸쳐 16페이지가 공개되었다. 단행본 3권은 아예 40여 쪽이 증간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작중의 등장인물들이 동작가의 작품인 현시연의 캐릭터들을 노골적으로 연상시키는지라 화제가 된 작품이다. 현시연에서 사키가 마다라메를 차면서 "코사카가 없었다면 마다라메와 맺어지는 '그런 미래'가 있을 수도 있었다."라고 언급하는데, 이 작품의 단행본 1권의 띠지 문구가 바로 '그런 미래'.[2] 사실상 평행세계 설정으로 현시연을 스핀오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일단 1권의 작가 후기에서는 연애물의 의뢰를 받고 자기 스타일대로 플롯을 구상하다 보니 '그러고 보니' 수준의 작품이 나왔다고. 다만 현시연 2대가 국내에 정식 출간되지 않아 후배(↔하토) 등 2대에 등장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는 한국 독자들에게는 그 관계가 생경할 수 있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이해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본명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데, (동인활동 중인 친구 캐릭터들의 필명은 등장) 이는 작가가 의도한 것일 수도 있고, 이 작품과 현시연의 출판사가 다른 데서 오는 판권 문제일 수도 있다. 3권 후기에 와서는 현시연과 무관한 엔도를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지칭했다.
한때 국내에서는 연재가 종료됐다는 루머가 돈 적도 있었지만, 정작 단행본 2권 후기에서 작가는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데까지 계속 가보겠다'며 연재 속행 의사를 밝혔다.
2019년 11월부터 A-koe를 통해 오디오드라마 연재가 시작되었다. 편성은 회당 3분.
2. 등장인물
※ 괄호는 유사점이 많은 현시연의 등장인물.
오타쿠 사회인. 자신의 오타쿠 취미에 자학하는 편이지만, 취미를 버릴 생각 같은 건 없다. 코믹페스티벌은 당연히 참전하고, 집에 자기 취미용 방을 갖춰 놓고 있다. 신혼여행도 셜록 홈즈 등으로 위장하고서는 '모 극장판 애니'의 성지순례로 런던에 갔을 정도. 꽤나 절륜한지 아내의 회상에서 런던에서 보냈던 첫날밤은 매우 대단했다고 한다. 아마 이 절륜함 때문에 계속 아내 쪽에서 요구를 하는 것일지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한 번도 부부관계를 한 적이 없다. 애초에 '안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면 서지 않는 모양. 게다가 엄청난 저혈압이라서 조간 발기도 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야겜이라던가 19금 동인지로 스스로 해결을 하고 있다. 소심한 성격이라 기가 센 아내에게 쥐여 살고 있지만 금슬은 좋은 듯하다. 그러나 아직도 아내의 과거 애인을 피하려 하는 등 자존감이 매우 낮다.
아내의 출산 이후, 병문안을 온 '아내의 옛 애인'과 아내가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선 거북해하다 결국 열등감이 폭발, '후배' 와 사고를 쳐버린다! 이후 이것도 불륜이 되는건가 고민하는것은 덤.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한 번도 부부관계를 한 적이 없다. 애초에 '안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면 서지 않는 모양. 게다가 엄청난 저혈압이라서 조간 발기도 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야겜이라던가 19금 동인지로 스스로 해결을 하고 있다. 소심한 성격이라 기가 센 아내에게 쥐여 살고 있지만 금슬은 좋은 듯하다. 그러나 아직도 아내의 과거 애인을 피하려 하는 등 자존감이 매우 낮다.
아내의 출산 이후, 병문안을 온 '아내의 옛 애인'과 아내가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선 거북해하다 결국 열등감이 폭발, '후배' 와 사고를 쳐버린다! 이후 이것도 불륜이 되는건가 고민하는것은 덤.
임산부. 그래도 검열삭제하고 싶어한다.[4] 남편이 임신했다고 부부관계를 피하는 편이라 욕구불만인 듯. 계속 노리는 중이지만 남편이 거절 중. 독백에 의하면 신혼여행에서 처음으로 남편과 관계를 가졌는데, 남편이 꽤나 절륜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가끔 첫날밤의 꿈을 꾸곤 한다. 일반인 출신(?)이지만 이전에 사귀던 애인과 현재 남편이 모두 오타쿠인 탓에 오타쿠 다루는 방법을 꿰고 있다. '오타쿠는 바람 피우지 않으니까 편하다' 라고 통달한 수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남편에게 19금 동인지를 사준다거나, 자신의 눈앞에서 야겜을 시키는 등 별의별 일들을 다 벌이고 있다.[5] 19화에서 출산했다. 20화에서 딸의 이름을 정했는데, 역시나 할머니가 골라온 이름중 하나인 '사키'로 정해졌다.[6]
- 할머니 (CV: 타카츠 하루나)
아내의 할머니. 기품있는 노부인이다. 아내의 이름을 지어준 인물로, 아내의 뱃속에 있는 아이의 작명도 부탁받았다. 아내의 할머니가 제안한 증손녀 이름 포트폴리오는
다만 이것들은 소심한 오타쿠인 남편이 기가 센 아내에게 눌려 아이에게 자신 취향의 이름을 붙이지 못할까봐 미리 사전조사를 해서 준비해온 것이었다. 딱딱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배려심이 남다른 인물. 다만 딱히 오타쿠틱한 이름을 붙일 마음이 없었던 남편은 정중히 거절하게 되고, 그래서 결국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떠오른 것으로 제안한 아이의 이름은 아리아케 하루미. 왠지 성까지 붙은 풀네임이다.
20화 (단행본 3권) 의 명명 에피소드에서는 사키 외에도 츠시마 요시코, 나아가 하루카, 린, 나기사, 레이, 마코토까지 들고 왔다. 듣고 어이가 멀어지는 남편의 표정이 인상적.
20화 (단행본 3권) 의 명명 에피소드에서는 사키 외에도 츠시마 요시코, 나아가 하루카, 린, 나기사, 레이, 마코토까지 들고 왔다. 듣고 어이가 멀어지는 남편의 표정이 인상적.
- 아내의 친구 (아마도 오노 카나코) (CV: 타카츠 하루나)
두 아이의 어머니. 기본적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코스프레의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이 돌변한다. 코미케가 있을 때마다 아이를 시가에 맡기기도 하고, 아내와 달리 임신 중에도 검열삭제를 한 모양이다. 그리고 굉장한 거유. 출산 전에도 컸는데, 아이를 낳은 후 더 커졌다고 한다.(...)
- 후배 (아마도 하토 켄지로)
대학 시절 오타쿠 서클의 후배. 프로 만화가이자 대형 동인 서클의 대표다. 필명은 아사카 미도리 (浅花 碧).[9] 남편과 친밀한 관계를 넘어 마음이 있는 듯 일방적으로 추파를 던져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남편이 헤타레라는걸 뼈저리게 알고있는지라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자각하고 있는 모양.
가슴이 있는 등 겉모습은 완전히 여자이지만, '남자는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아내의 독백을 보아 실제 성별은 남자. 아내와도 면식이 있으며, 남편과 만날 때마다 남편의 옷에 일부러 향수 냄새를 남겨 무언의 어필을 하고 있다. 아내는 다 알면서도 무시하는 모습.
잡지 사이트에 연재되는 WEB 증간본은 이쪽이 메인이다.
그리고 웹 연재분 22화에서 마침내 Dream Come True!!!!
가슴이 있는 등 겉모습은 완전히 여자이지만, '남자는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아내의 독백을 보아 실제 성별은 남자. 아내와도 면식이 있으며, 남편과 만날 때마다 남편의 옷에 일부러 향수 냄새를 남겨 무언의 어필을 하고 있다. 아내는 다 알면서도 무시하는 모습.
잡지 사이트에 연재되는 WEB 증간본은 이쪽이 메인이다.
그리고 웹 연재분 22화에서 마침내 Dream Come True!!!!
- 매니저 겸 어시스턴트 (아마도 야지마 미레이)
웹 연재분인 12.5화에서 야지마 미레이인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등장했다. 매니저 겸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엄청난 폭풍 다이어트를 거쳐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살은 빠졌지만 가슴은 그대로라 거유 미녀라 불러도 별 하자가 없는 모습이다. 후새드 단행본2권 을보면 할건 다하고 지내는듯. 아직은 '후배'를 남성으로 인식하고 있다. 후배가 남편과 사고를 칠 셈인걸 알았지만 말리기는 커녕 뒤에서 등을 떠밀었고, 사고치고 돌아온 후배에게 '도덕적 관점은 제쳐두고' 선배는 귀여웠냐-라고 묻는 훌륭한 도덕성을 선보인다. 후배나 이 인간이나 둘 다 자기들이 이제 막 아기가 태어난 신혼부부의 관계를 어떻게 헤집었는지에 대한 자각보다 망상실현이 우선이라는 점이 3권의 화룡점정.
- 후배의 친구 (아마도 수잔나 홉킨스)
웹 연재분에서 등장하는 금발미녀. 이쪽은 이쪽대로 대학시절에 성장기를 몰아서 쓴 것인지 키가 쑥 자랐고, 가슴도 야지마(추정)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수준으로 커진 상태. 하지만 성격이나 억양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선배' (아마도 오기우에 치카[10] ) 및 그 친구 (아마도 야부사키) 와 함께 서클 활동을 하고 있다. 야부사키같이 생긴 친구는 WEB 20.5화에, '선배'는 23.5화에 처음 등장한다.
단행본 3권의 부록만화에 묘사된 바로는 '선배' 를 두고 '아내의 옛 애인의 친구'와 3각 관계(정확하게는 선배의 남성 애인 = 아내의 옛 애인의 친구, 선배의 여성 애인 = 후배의 친구 라는 식으로 묘사)인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셋이 3P 했냐고 묻는 '아내의 옛 애인'은 덤.
'선배' (아마도 오기우에 치카[10] ) 및 그 친구 (아마도 야부사키) 와 함께 서클 활동을 하고 있다. 야부사키같이 생긴 친구는 WEB 20.5화에, '선배'는 23.5화에 처음 등장한다.
단행본 3권의 부록만화에 묘사된 바로는 '선배' 를 두고 '아내의 옛 애인의 친구'와 3각 관계(정확하게는 선배의 남성 애인 = 아내의 옛 애인의 친구, 선배의 여성 애인 = 후배의 친구 라는 식으로 묘사)인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셋이 3P 했냐고 묻는 '아내의 옛 애인'은 덤.
- 아내의 옛 애인 (아마도 코사카 마코토)
작중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되는 인물이었으나 20화 마지막에 등장한다. 대학 시절 남편과 아내와 같은 오타쿠 서클에 소속돼 있었던 모양. 지금도 남편과 함께 동인지 즉매회에 참가하거나 서클 시절 친구들의 모임에 나오는 등 친밀한 관계지만, 아내 쪽에서는 껄끄러운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 현직은 에로게 메이커인 듯.
천연덕스러운 성격은 코사카와 같지만, 더 뻔뻔해졌는지 길거리에서 "아~ 3P하고 싶다"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천연덕스러운 성격은 코사카와 같지만, 더 뻔뻔해졌는지 길거리에서 "아~ 3P하고 싶다"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 아내의 옛 애인의 친구 (아마도 사사하라 칸지)
21화에서 아내의 옛 애인과 함께 방문한다. 3권 부록 만화로 볼때는 오기노와 사귀는 중.
- 엔도 카야 (遠藤 茅)
'후배'가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잡지 CYAN의 담당 편집자로 25세. 후배와 어시스턴트의 성적인 관계를 대강 눈치채고 있고, 아직 후배가 남성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으나 조금씩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후배, 어시스턴트와 셋이서 미팅을 하면 역시나 망상으로 폭주.
3. 현시연과의 접점으로 추측되는 부분
- 등장인물들과 외모적 특징이나 성격, 인간관계등이 현시연을 연상시킨다.
- 아내가 옛날 남편 방에 숨겨둔 SM DVD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고, 남편은 금방 버렸다고 변명한다.
- 아내가 남편과 검열삭제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코스프레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장면 배경으로 리츠코 큐벨 케텐크라드 코스프레를 한 아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저 캐릭터는 현시연 19화에서 사키가 했던, 작중 그녀의 대표적인 코스프레.[13]
- 아내의 이름은 아내의 할머니가 지어준 것. 현시연에서도 사키의 이름은 사키의 할머니가 지어주었다. 할머니의 네이밍 센스가 오타쿠틱한 것도 동일.
- 8화에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에로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구경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남편이 플레이하는 에로게가 코사카가 소속된 회사에서 만든 여장남자물.
- 남편이 9화에서 눈길에서 미끄러져서 손을 다쳤는데, 넘어지는 포즈나 구도가 딱 마다라메. 공교롭게도 마다라메가 넘어져 다친 손은 2번 다 전치 2개월.
- 12화에선 남편을 대학시절부터 좋아했던 여장 남자가 등장. 반대로 21화에는 아내의 옛 애인이자 남편의 대학 후배가 등장한다.
[1] 뒷면은 '아내의 친구'와 '할머니'. 속표지는 이들이 같은 자세의 속옷차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겉표지가 반투명으로 속표지와 겹쳐 보이는 디자인이다.[2] 하지만 코사카가 등장함으로써 조금 어정쩡하게 되었다. 평행세계 맞나?[3] 이하 모두 A-koe 오디오드라마 캐스팅.[4] 호르몬 영향 때문에 임신 전보다 성욕이 이상하게 강해지는 여성이 많으므로 이상한 건 아니다.(...) 하지만 일본 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아시아권에서는 망측하다는 이유로 쉬쉬하는 분위기.[5] 하필 하고 있던 야게임이 오토코노코 게임,,,[6] 공식적으로 아내의 이름이 카스카베 사키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그러하니, 이렇게 되면 아내와 딸이 같은 이름을 갖게된다.한자도 똑같다! [7] 에피소드 후일담에서는 아케미와 호무라를 지우고 모모에와 나기사를 추가.[8] 유루유리의 공기 캐릭터 아카자 아카리는 관례에 따라 일부러 뺀 듯.(...)[9] WEB 증간 21.5화 #1 (2017년 3월 28일) 에서. 덧붙여 시중에는 연재와 동인지에 걸친 대량생산 탓인지 '2인조설'이 퍼져 있다.[10] 필명은 오기노(荻野)이다. 현시연에서 오기우에의 필명인 오기노 나루유키(於木野鳴雪)와는 한자가 다르지만 독음이 같다. '후배의 친구'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오기우에와는 외모가 상당히 다르다.[11] 얼룩 반[12] 꽃필 소[13] 현시연을 생각해보면 웃픈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