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1. 개요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한 쿼터에 한정해 리그의 외국인 선수들 전원이 출전하는 등 프로농구보다는 재밌는 이벤트가 많다. 14-15시즌 올스타전에서는 KEB하나은행의 신지현과 KB 스타즈의 홍아란이 거위의 꿈을 같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 15-16시즌 올스타전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WKBL 구단들의 연고도시도 아닌데다가 교통도 불편해, 불만스러워하는 팬들이 많다.
2. 역대 개최장소/MVP
구리를 제외한[1] 각 구단의 연고지에서 1번씩은 올스타전을 열었다. (용인, 부천, 안산(신한), 춘천, 청주) 다만 가끔 구단들의 연고가 없는 곳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기도 해 (당진, 경산[2] ) 팬들이 황당해하는 경우도 있다.
2008년 올스타전은 WKBL 창설 10주년 기념 올스타전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올스타전은 2005년 이후 14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열게 되었다.
2020년 올스타전은 여자농구 올스타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3. 관련 문서
[1] 구리체육관은 좌석이 1,000석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올스타전을 치루기 어렵다.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던 다른 WKBL의 홈구장이던 도원체육관은 2018년에 열렸다.[2] 최경환 당시 총재의 고향 겸 국회의원 지역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