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hole

 

'''개발'''
Clapfoot[1]
'''유통'''
Clapfoot
'''엔진'''
언리얼 엔진 4
'''플랫폼'''
PC
'''출시일'''
2017년 7월 27일
'''장르'''
탑다운슈터, 슈팅 게임, 샌드박스
'''등급'''
국내 미발매
'''한글화'''
비한글화, 단 채팅은 가능
'''가격'''
₩ 21,000
공식 홈페이지
'''시스템 요구 사양'''
'''OS'''
Windows 7혹은 그 이상
'''CPU'''
2 Ghz 이상
'''RAM'''
4 GB 이상
'''하드 디스크'''
해당 드라이브 여유 공간 2GB이상
'''그래픽 카드'''
1GB 이상
1. 개요
2. 플레이
2.1. 시작
2.2. 전투 페이즈
2.2.1. 소규모 조우전(Skirmish)
2.2.2. 세계 대전(World Conquest)
2.2.3. 저항(Resistance)
2.2.4. 데드 하베스트(Dead Harvest)
2.3. 병과
2.3.1. 소총병/척탄병
2.3.2. 의무병
2.3.3. 기관총 사수
2.3.4. 박격포병
2.3.5. 대전차병
2.3.6. 정찰병
2.3.7. 전투공병
2.3.8. 포병
2.3.9. 공병
2.3.10. 참호공병
2.3.11. 보급병
2.3.12. 자원 생산병
3. 팩션 소개
3.1. 워든
3.2. 콜로니얼
4. 시스템
4.1. 건물
4.1.1. 방어 건물 (Defenses)
4.1.2. 베이스 (Bases)
4.1.3. 물류 (Logistics)
4.1.4. 기타건물
4.2. 업그레이드 파츠 (Upgrade Parts)
4.3. 보급
4.4. 기술
4.5. 장비
4.5.1. 작업도구[2]
4.5.2. 주무장[3][4]
4.5.3. 부무기[5]
4.5.4. 투척 및 설치무기
4.5.5. 보조 장비
4.5.6. 탄약
4.6. 차량
4.6.1. 비기갑 차량
4.6.2. 기갑 차량
4.6.3. 해상 장비
4.7. 자원
4.7.1. 폐품 (Salvage)
4.7.2. 컴퍼넌트 (Component)
4.7.3. 유황(Sulfur)
4.7.4. 원유 (Crude Oil)
4.7.5. Technology Parts
4.7.6. Strong Meterial
4.8. 계급
4.9. 분대
5. 사건 및 로어
5.1. Farranac 미사일 위기/Jade cove 사태


1. 개요


Clapfoot에서 제작 유통하는 탑다운 슈터 방식의 대규모 멀티플레이 전략 게임.
50+ vs 50+ 이라는 경이로운 숫자의 플레이어와 수 개의 크고 작은 맵이 서로 연결되어 거대한 하나의 맵을 형성하는 대규모 온라인 전투 게임이다.
자원, 생산, 보급, 건축, 전투 등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모든 것을 AI나 시스템에 대한 의존없이 유저들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전쟁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딱히 병과 시스템이랄 것이 없는 게임이므로[6] 자신이 무엇을 할까 생각하냐에 따라 생산병, 보급병, 운전병, 전투병, 공병, 의무병, 포병, 정찰병, 수병 등등 기본적으로 무궁무진한 방식으로 제한없이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한 번의 전쟁은 게임 시간[7]으로 168(최단 기록) ~ 5000일[8] 가량 소요된다. 팀이 정말 이악물고 대동단결하여 7 일만에 적 주요기지 세 곳을 동시에 박살낼 수도 있기야 있지만, 보통 상대방의 방어, 반격전략에 시간이 지체되며, 또한 거기서 꼭 몇 명씩은 지치거나 재미를 위해 날려먹는 인원들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쟁은 길어지게 된다. 본 서버 월드 컨퀘스트는 한 매칭이 끝나면 2~5일 정도 닫는다. 전간기에는 새로운 업데이트나 벨런스 패치가 나오며 그 며칠간 저항 페이즈가 진행된다.
보통 대규모 pvp 게임을 생각하면 1명의 고수가 깽판치는 모습을 꿈꾸기 쉽지만, 이 게임에선 숙련자, 초심자 차별없이 완전히 똑같은 캐릭터와 탑다운 시점으로 인한 짧은 시야, 무게 패널티 등으로 인해 혼자서 무쌍을 찍는 상황은 별로 없다.
그런 고로 단독 작전보다 적어도 분대, 커지면 중대 수준의 집단작전이 더 효율적인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온다. 다만, 다수의 사람이 한 팀을 이뤄서 하는 게임인 만큼 그 중에서 항상 뭔가 말아먹는 사람은 한두 명씩 기어나오기 마련이니 마음을 단단히 먹어두는 게 좋다.
예를 들어 AI 사수가 작동 중인 방어건물 앞에 벽을 세우거나, 내 차나 힘겹게 만든 탱크를 끌고 적진 한 가운데로 돌진해서 묵사발을 내거나, 밤에 피아식별 못하고 아군 등짝에 사격하거나, 혼자서 수류탄 수십 개를 들고가서는 겨우 몇 개도 못 던지고 적에게 갈려서 그대로 나머지를 상납하는 등. 그야말로 가지가지한 놈들이 여기에서도 당연히 있으며, 이를 자주 겪을 것이니 멘탈을 매우 단단히 붙잡기를 바란다. 그리고 또한, 당신도 이런 류의 플레이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서버는 유럽이나 러시아쪽에 있는지 반응이 살짝 느리다[9]. 아시아 서버도 있기야 하지만, 대부분이 중국어를 강요하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도 본 서버는 영어권인데다, 어차피 이 게임에선 사격 실력보단 얼마나 상호 협력을 잘 하는지가 더 중요하니 어느정도 영어를 배웠다면 여기로 가는 것이 좋다.
게임 이름인 Foxhole은 개인 참호라는 뜻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기본 방어시설의 이름과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짓게 되는 건물이기에 꽤나 와닿는 명칭.

2. 플레이


다소 불친절한 류의 게임인데다, 기본적으로 영어기 때문에 팁과 약간의 지식 없이는 처음부터 잘 하기란 조금 어렵다. 일단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냐에 따라 역할을 정하면 된다.

2.1. 시작


당연하겠지만 Play 버튼을 누르자. 그러면 "Join the War" 버튼과 "Browse Events" 버튼이 있을 것이다. "Join the War" 버튼을 누르면 Colonial과 Warden 중 팩션을 선택할 수가 있다. 신중히 선택하자. 6분의 유예기간 동안 팩션을 바꿀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그 팩션에 완전히 가입되어 더 이상 팩션 전환이 불가능하다.
팩션 선택 전 전황을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각 팩션의 플레이어의 수는 알 수 없지만, 여전히 교환비나 시간 당 사상자, 전선 현황 등을 쉽게 알 수 있어 유용하다. http://www.foxholestats.com/
팩션을 선택했다면 시작 섬에서 스폰이 된다. 중앙의 타운홀을 기준으로[image] 이렇게 생긴 텐트가 2개 있다. 근처에서 E키를 누르면 스폰 가능 지역을 고를 수 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에 훈련소에서 기본 키는 익히고 가자.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기본 훈련 뿐만 아니라 포격 훈련과 운전 훈련도 할 수 있다. 차는 가지고 전쟁으로 갈 수 없으므로 만들 필요는 없다. 필요한 모든 것은 훈련소에 모두 구비되어 있다.
서버에 입장하면 최후방에 있는 팀 HQ에서 스폰하게 되는데, 보통 이미 전세가 기울어서 망해가는 서버가 아닌 이상 그 근처에서 전투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우선 M을 누르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유저들이 전선을 따라서 방어건물을 지어놓기 때문에 어느쪽이 최전선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전방이 어딘지 확인했으면 거기까지는 뛰어 가던지,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던지[10] 해서 가면 된다. 전선에 도착하면 Outpost[11]에서 스폰포인트를 꼭 지정해놓은 후에[12]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지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전투는 '''집단행동과 은,엄폐'''가 기본이다. 한발만 맞아도 즉사하거나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FPS를 생각하고 무작정 뛰쳐나가면 5초도 안돼서 반드시 죽는다. 아군들과 함께 차근차근 적군을 몰아내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해야하며 전투 중에 부상을 입었다면 살짝 뒤로 빠져서 메딕유저가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자. 사격은 총기마다 조준을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급하더라도 침착하게 조준선을 맞춘 후에 쏘는 것이 좋다.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는 조준시간에 보너스가 붙으니 상황에 맞춰서 적절하게 자세를 바꿔주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다.

2.2. 전투 페이즈



2.2.1. 소규모 조우전(Skirmish)


세계 대전(World Conquest)가 끝나고 난 후 다음 전쟁이 오기 전까지 대체되는 전투이자, 대체적으로 휴전기. 한마디로 월드 컨퀘스트의 축소판. 전차 등이 나타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인구도 역시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양상은 보병전이며, 덕분에 월드 컨퀘스트에서는 빨리 사장되는 무기들이 꽤나 오래 유지된다.
사람이 많지 않고 전쟁의 압박도 크지 않은 특성 상 크리스마스 휴전과 같은 유저들 끼리의 임의 휴전도 자주 일어나고는 했다. 팩션 및 클랜 대항 격투 투기장이 Reaching Trail 맵에서 매 회 열린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0.23패치 이후 '저항' 페이즈가 추가되면서 소규모 조우전은 삭제되었다.

2.2.2. 세계 대전(World Conquest)


Foxhole이라는 게임의 판을 본격적으로 키운 게임 모드이자 Foxhole의 정체성. 본래는 맵 12개가 각각 분리되어 있었으나 이들을 한 데 모아놓아 참여할 수 있는 인원도, 스케일도 늘어났다. 0.9 패치에서 실험적으로 추가되었고, 0.1.0 패치에서 기존 모든 서버를 통합시켜 생성했다. 모든 서버가 통합 됨에 따라 평소 한 서버에 400명 이상이 접속해있으며, 최대 격전기 기간에는 900명에서 1000명이 접속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목표는 일정 수의 3티어 시청을 보유하는 것이다. 업그레이드 파트를 목표 수치까지 시청에 집어넣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2.3. 저항(Resistance)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팩션은 저항 페이즈에 돌입하면서 승리한 팩션의 점유지를 차근차근 점령해나가야한다. 기존 세계 대전에서 개발된 기술은 점차 사라져가며 결국에는 최초 기술 밖에 남지 않는다.
승리한 팩션의 점유지에서는 '봉기'가 일어나 시청과 스폰 건물이 파괴되어 즉각적으로 모든 방어 AI가 비활성화 된다. 패배한 팩션은 Resistance Camp에서 스폰이 가능하다.
스커미쉬 페이즈가 없어져서 탄생이 요원해보였던 결투장이 다시 생겨났다!

2.2.4. 데드 하베스트(Dead Harvest)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열리는 좀비 생존 이벤트. 2018년 10월에 최초 공개되었다. 1차 데드 하베스트는 Tempest Island로 제한되어 있었고, 자동 사격을 하는 방어 건물을 사용할 수 없었다. 워든과 콜로니얼 군단이 손을 잡고 좀비로부터 지정된 시간 동안 중앙의 교회를 지키는 것이 승리 조건이었으며, 초반부터 B-mat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위에 모래주머니, 탱크트랩, 벽으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고, 차량을 만든 플레이어들은 도시 외곽의 공장과 탄약 창고에서 좀비를 피해 무기를 조달해야 했다. 좀비는 킬을 할 수록 레벨이 높아지는데 반해 사람은 토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좀비가 되기 때문에 좀비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이었다.
2차 데드 하베스트는 중앙 유럽 시간대 기준으로 10월 16일에 시작되며, 월드맵을 기반으로 한다. 각 지역의 중심 도시들이 안전 구역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설정상으로 워든 제국 소속 제 808 기갑 사단이 개발한 센추리온 이족 보행 병기가 유물 차량으로써 등장한다. 데드 하베스트 이벤트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워든과 콜로니얼 양측 모두가 승리할 수가 없으며,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승점 도시 점령과 함께 모든 좀비 요새 제거가 완료되어야 한다.
좀비도 일반 좀비 외에 강화 좀비가 추가 되었다. 일반 좀비보다 빠른 좀비인 'Avartach'와 데미지와 체력 강화 버전인 'Balor Spawn'이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Carved Totem'을 장착해야한다.

2.3. 병과


딱히 로드아웃이나 특별히 정해진 병과랄 것도 없기에 기본적으론 그냥 마음대로 들고 가는 게 가능하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역할을 생각해냈다면 그것 자체로 당신만의 병과가 되는것이다. 다만 현재는 유저들의 많은 노력과 연구로 인해 들고 가는 물건들이 대부분 고착화되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

2.3.1. 소총병/척탄병


전투의 시작과 끝. 이들이 없다면 아무리 기갑이 많고 지원이 많은들 소용이 없다. 전쟁에서 주축을 이루는 병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제일 숫자가 많으며, 그런 만큼 최전방에서 나서기에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 병과이기도 하다.
장비는 개인화기와 수류탄 등 전투와 관련된 것들만 들고 가는 게 보통이지만, 현장의 의무병이 적거나 자신의 위치가 될 곳이 의무병이 오기 힘든 곳이라면 출혈을 치료할 수 있는 붕대도 한두개 정도는 챙겨가는 게 바람직하다.
제일 중요한 점은 반드시 '''탄창은 5개, 수류탄은 3개''' 이내로 적당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 보급은 생산시간, 배달시간,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 게릴라전에 의한 손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제한적이고, 불규칙적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와중에 단 한 명이 다 쓰지도 못할 정도로 탄창과 수류탄을 열댓 개씩 들고다니면 나머지 사람들이 사용할 양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요, 다음 보급이 오기도 전에 보급품이 동나서 기본 권총만 들고 싸워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당연히 화력 부족으로 인해 전선은 밀릴 것이요, 최악의 상황이라면 아예 방어선이 터져버린다. 적당히 가지고 가자.
특히 아주 치열한 최전방이라면 '''총'''도 들지 말고 수류탄과 탄창만 챙겨 가서 수류탄은 전장에 재빨리 던지고 적들이 움찔하는 동안 빠르게 자신이 들고 온 탄약과 맞는 총과 메딕킷을 수거하자. [13][14] 근처에 공병이 있다면 필히 박스 한두 개는 만들어 두었을테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 안에 온갖 장비들을 주워 모아두니 바로 수거해가도 된다. 물론 자신도 수거해서 넣어두는 걸 잊지 말고.
소총병의 또 다른 역할은 부상병을 등에 업고 병원이나 앰뷸런스로 이송하는 것이다. 의무병은 가뜩이나 현장에서 치료하느라 바쁘니 이송은 그나마 숫자가 많은 소총병들이 맡아줘야 한다. 여기서 부상병은 의무병이 살릴 수 있는 평범한 부상병이 아닌, 옆으로 누워있으며 피범벅이 되지않은 상태의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부상병들이다. 이들을 성공적으로 이송했다면 환자 1명당 9개의 셔츠를 공짜로 생산할 수 있으니 만약 이송이 필요한 부상병을 발견하면 즉시 옮겨보자. 5명만 이송해도 보급차량 한번 오는것보다 5개 더 많은 수를 채울 수 있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소총 / 기관단총 / 카빈 / 스톰 라이플 / 산탄총[88]
  • 슬롯 2: 권총 / 리볼버
  • 슬롯 3: 수류탄 /붕대
  • 슬롯 4: 라디오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 개[89]
  • 슬롯 7: 수류탄 발사기(Granade Launcher)[90]/Bayonet[91][92]

  • 슬롯 7: 수류탄 발사기(Granade Launcher)[15]/Bayonet[16][17]}}}

2.3.2. 의무병


구급상자와 트라우마 킷을 가지고 현장의 부상자와 중상자를 치료하는 역할. 현실의 의무병과 마찬가지로 자주 칭송받는다.
이 역할의 존재 의의는 바로 전선의 전투력 유지. 전선에서 직접 병사들을 치료하면서 사망자를 줄이고, 이는 리스폰에 필요한 S.S 보급품[19]의 낭비를 줄여 현장의 전투력을 긴히 늘려준다.
전장에서 같이 소총병들과 이동하며 그때그때 치료하기도 하고, 하프트랙에 같이 타서 사수가 부상을 입을 경우 치료해주거나 뒤에서 기습 당했을 때 사수를 보호하기도 하는 등, 크건 작건 전투가 일어나는 곳엔 대부분 이 친구들이 꼭 하나씩은 있으며, 죽어가는 자신을 위해 '''상황이 된다면''' 기꺼이 와서 살려주는 고마운 동료들이다.
단, 이런 모든 행동엔 큰 패널티가 있는데, 부상자를 치료하는 First Aid Kit과 중상자를 치료하는 Trauma Kit 모두 '''사용 중일 땐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며, 특히 Trauma kit은 중간에 멈출 경우 처음부터 다시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때문에 의무병은 중요한 병과인 동시에 가장 무력화되기 쉬운 병과며, 항상 적의 화력을 피해 조심히 다니고 부상자들 또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어느 병사를 먼저 치료해야 할지 항상 고심하게 되는 병과다.
그러므로 의무병 자신은 항상 중상자를 치료하러 가기 전 항상 이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1. '''저 중상자는 죽기 전 5초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을까?'''
두 중상자가 떨어져 있다고 치자. 하나는 아슬아슬할 정도로 멀리 있고, 하나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 둘 사이의 가운데에 있고 무엇보다도 주변에는 부상자가 넘쳐난다.
이런 상황에서 살릴 가능성이 희박한 제일 멀리 있는 중상자보단, 당연히 거리가 가까워 살릴 수 있는 게 확실하고, 주변 부상자들에게도 복귀하기 쉬운 가까운 중상자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살리려는 5초 동안 적의 화력으로부터 안전할 것인가?'''
위에서 말했다시피 부상자를 치료하건 중상자를 치료하건 의무병은 필연적으로 고정당한다. 당연히 중상자는 더 오래 걸리며, 적의 화력이 거셀 수록 그 중상자가 살아있을 확률은 적어지기만 한다. 이런 와중에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중상자 하나 살리겠다고 무작정 가다 화력에 갈려버린다면 총 중상자 + 의무병 + 후에 그 의무병이 살릴 수 있었던 전선 병사들이라는, 꽤나 큰 몪의 손실이 일어난다.

3. '''이 병사를 살린다 해도 이득이 있는가?'''
중상자는 보통 전장에서도 최전선에 있기 마련이고, 의무병들은 다른 병사들 돌보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런 와중에 저 멀리에 있는 알보병 하나가 다른 병사들과 좀 동떨어진 채로 쓰러졌을 때, 무턱대고 가기 전 과연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을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만약 살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그렇게 가다가 정작 본대가 부상자로 넘쳐난다면 예상 이득 대비 손실이 커지게 된다.
허나 이게 기관총 사수 같은 전선 유지에 타고난 병과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기관총 사수가 죽는다고 바로 본대가 와장창하지야 않겠지만, 분명히 잠깐이라도 화력의 적잖은 손실이 일어날 것이며 기관총 사수의 탄약 또한 낭비된다. 이런 상황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를 잘 해야 한다.
이렇듯 의무병은 항상 전투보다는 부상병들의 치료에 집중해야 하며, 때문에 사람을 더욱 많이 살리려면 신속한 이동이 가장 중요한 병과이니 최대한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무병은 정말 상황이 어지간히 막장이 아닌 이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다른 전투병들보다 살짝 뒤로 빠지되, 부상병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정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부상을 입고 뒤로 빠져나오는 부상병들이 안전범위에 들어왔다고 판단되면 달려가서 치료를 해주자. 그리고 중상자들은 오직 '''자신이 다치지 않고 뒤에 부상자들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이 될 때만 나서자.
번외 임무로 구급차(Ambulance)) 운전병을 자처해도 좋다. 기지에서 두둑한 양의 의료물품들을 차량안에 저장해둔뒤 최전방의 1.5 ~ 2선으로 이동해 야전의무병들에게 물자를 지원하며 이송 가능한 부상병들을 실어놓자. 칸이 꽉 찼다면 병원으로 바로 실어 나르면 된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소총병들이 일일이 부상병을 업고 먼거리를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진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외상 치료 가방(Trauma Kit) / 경무장[93]
  • 슬롯 2: 권총 / 리볼버[94] + 탄창 3 개
  • 슬롯 3: 구급 상자[95] / 붕대[96]/ Smoke Grenade [97]
  • 슬롯 5: 방독면[98]
  • 가방: 최소한의 탄약 및 여분 붕대, 혈장(Blood Plasma)[99]

  • 가방: 최소한의 탄약 및 여분 붕대, 혈장(Blood Plasma)[20]}}}

2.3.3. 기관총 사수


HMG나 LMG를 활용해 기관총을 운용하는 병과.
빠른 연사력, 넉넉한 탄창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화력을 중점으로 한번 자리만 제대로 잡으면 다수의 적뿐만 아니라 Barrack, Foxhole과 Lt.Pillbox 같이 체력이 낮은 방어물과 구조물들까지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어하면 뺄 수 없는 병과이다. 허나, 기관총 자체의 특징으로 인해 단점과 한계 또한 명확한 병과이기도 하다.
일단 기관총의 모든 단점은 그 무지막지한 무게에서 나오는데, 탄약 몇 개와 기관총 자체만 챙겨도 무게한도를 넘기는 게 일상다반사이며, 덕분에 다른 병과들에 비해 전진이나 후퇴의 반응이 매우 느리다. 또한 무조건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만 사격이 가능한 데다[21], 기관총을 손에 든 상태에서는 철조망에 걸렸나 싶을 정도로 이동속도, 선회속도에 매우 큰 패널티가 가해져서[22] 기관총 사수를 맡은 유저는 그야말로 거북이가 되어 버린다.
이런 느린 대응 능력으로 인해 적의 기습,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른 병과의 지원이 '''매우''' 절실한 병과이기도 하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HMG
  • 슬롯 2: 권총 / 망원경[100]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3 ~ 4개[101]
  • 가방: 많은 양의 탄약[102] / LMG + 탄창 5 ~ 6 개[103] 및 붕대[104]

  • 가방: 많은 양의 탄약[23] / LMG + 탄창 5 ~ 6 개[24] 및 붕대[25]}}}

2.3.4. 박격포병


가벼운 방어물부터 무거운 방어물과 기갑차량, 보병들까지 모두에게 유효사를 날릴 수 있는 박격포를 운용하는 병과.
사거리가 45m 에서 65m 까지로 야포나 곡사포에 비해서 사거리는 짧으나, 최소사거리도 같이 짧아 더 가까운 거리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른 보병들의 무기보다 사거리가 좀 있는 편이므로 안전하게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느리긴 해도 보병이 들어서 계속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움직일 수 없는 야포나 곡사포에 비해 체감되는 거리 제한이 적다.
주로 전선 병사들의 요구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그때그때 필요한 전방 목표에 화력을 투사하는 병과.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느린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박격포는 사정거리가 기관총에 비해서는 굉장히 길기 때문에 안전한 후방에서 지원해줄 수 있어서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비교적 자유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다만 적군이 후방으로 침투해서 박격포병을 기습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엄호도 해주고 같이 탄약도 추가적으로 가져갈 팀원 몇 명이나 트럭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
추천 아이템(클릭)
  • 박격포병
    • 슬롯 1: 박격포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1 ~ 2개[105]
    • 가방: 탄 최대한 많이
  • 박격포 관측병
    • 슬롯 1: 박격포병을 엄호할 경무장
    • 슬롯 2: 망원경[106]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1 ~ 2개
    • 슬롯 6: Radio Backpack[107]
    • 가방: 여분의 탄창 및 박격포탄

  • 가방: 여분의 탄창 및 박격포탄}}}

2.3.5. 대전차병


RPG 또는 대전차 소총을 사용해 요주의 중장갑 목표에 강한 타격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병과.
탄약과 무장이 무거우니, 다른 팀원 혹은 오프로드에 강한 LUV를 탄 팀원에게 몇몇 탄약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박격포병과는 달리 직사 화기이기 때문에 지형의 제약이 좀 크나, 대신 착탄 시간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후방에서 투사하는 방식보단 전장에서 기습적으로 꺼내 중장갑 목표의 측면이나 후면이 드러나면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게 추천된다.
팁이라면 모든 장갑 차량은 전면이 가장 단단하고 측면과 후면이 약점이므로 되도록이면 이 곳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나, 위험한 상황에서 다른 적군들이 잘 협력하며 보호하는 측면을 때리려다 죽어서 RPG를 헌납하는 것보단 그냥 차라리 정직하게 때리는 것이 더 좋은 상황도 있다. 그때그때 파악하며 행동할 것.
단, 하프트랙은 보병에게는 위협적인 대상이지만 방호력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므로 정면 측면 후면 따질 것 없이 일단 쏘고 보는 게 좋다. 파괴까진 바라지 못하더래도 닳은 체력을 본 운전수가 식겁해서 뒤로 빠질 확률이 매우 크고, 이는 곧 아군의 재전진이나 적어도 안전한 후퇴를 돕는데 큰 기여를 한다.
또한 RPG를 쓴다면 탄 겹치기가 안 되므로 최대한 가방을 다른 물품들로 채우지 않는 게 좋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RPG / 대전차 소총[108]
  • 슬롯 2: 부무장
  • 슬롯 3: 점착 수류탄 / 고폭 수류탄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 개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 개}}}

2.3.6. 정찰병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주변 적군과 적 방어 시설을 맵에 표시하는 병과. 글로만 보면 효과가 다른 병과에 비해 시시해 보이지만, 그 특성 상 오히려 쓸 곳은 무궁무진하고 모두 필요한 일이다. 아군에게 위험한 방어시설을 표시해줘서 경계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이요, 기관총 사수나 박격포병, 대전차병 등등이 해당 위치를 파악해 안전한 거리에서 부술 수 있게도 하는 등 이런저런 작고 큰 기여를 하는 중요한 병과다.
더군다나 이제는 무전기 가방이 생겨서 무전기 가방 + 무전기 + 망원경으로 엄청난 정찰 능력을 가지게 되었기에 더 이상 옛날처럼 보이스나 채팅으로 어디어디 있는지 도배를 할 필요도 없을 정도.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감시탑이 된다.
전선이 아닌 곳에서 정찰을 하고 다닐 경우는 사보타지도 겸해서 폭발물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할 거라면 최소한 분대 단위로 사보타지를 하는 것이 좋다. 적을 만나더래도 교전을 최소화해야 적들에게 들킬 확률도 적다.
또한, 무전기 가방을 통하여 지도에 표시한 정보는 얼마 후 사라지므로 지속적으로 정찰을 해줘야 하며, 밤에는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조명탄을 쏘지 않는 이상 벽 너머나 수풀 너머 등의 구조물, 보병, 차량들은 정찰할 수가 없으므로 잠입을 하거나 정찰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무전기 가방이 무전기 역할 또한 해주므로 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소총 / 기관단총 / 카빈 / 스톰 라이플 / 샷건[109]
  • 슬롯 2: 망원경[110]
  • 슬롯 3: 연막 수류탄[111] / 붕대[112]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1 ~ 3개
  • 슬롯 6: 라디오 가방[113]

  • 슬롯 6: 라디오 가방[26]}}}

2.3.7. 전투공병


적군이 전선 곳곳에 깔아놓은 철조망, 전차덫, 지뢰를 제거하는 병과.
아군의 전진 경로에 있는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처리해, 진격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전투공병의 핵심이 되는 렌치는 앉은 상태로 해체하고자 하는 목표물 가까이에 가서 좌클릭을 하면 목표를 해체할 수 있다. 또한 락이 걸려있는 차량도 아군, 적군 구분없이 해제할 수 있기에 교통정리에도 탁월하다.
추천 아이템(클릭)
  • 슬롯 1: 렌치 + 주무장[114]
  • 슬롯 2: 부무장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개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개}}}

2.3.8. 포병


박격포병보다 더 뛰어난 화력으로 2선에서 전선 병사들의 정보에 따라 각종 요주의 방어물을 날려버리는 병과. 주로 견인포병과 고정 곡사포병으로 나뉘어지며, 보통 화력지원조를 최소 3명 모으게 된다.
한 명은 조준 및 발포, 다른 한 명은 관찰병의 정보에 따라서 목표와 포까지의 거리와 각도 측정 및 재장전, 마지막 한 명은 관찰병으로써 전선에서 목표 파악 및 정보 교신을 담당한다. 망원경의 최대 거리가 120m이므로 총 관측 가능 범위는 반경 240m에 달하지만, 포병 사거리는 150m가 전부이므로 그 정도로 멀리 나갈 필요는 없다. 물론, 120m 내에 목표물이 있으면 3명까지는 필요 없으나, 두 번째 사람이 맡을 역할에는 탄약 공급도 있기에 되도록 3명이 맡는 것이 좋다.
화력의 지속성을 위해선 포병에 대한 보급라인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포탄이 모두 무겁기 때문에 LUV나 트럭을 동원하고, 고정 곡사포 근처에는 상자를 몇 개 설치해야 탄이 바닥나서 못 쏘는 사태가 줄어든다. 포탄 또한 겹치기가 안 되므로 항상 보급 상황을 신경쓰며 사격을 하는 게 중요하다.
방어전에서 적의 대규모 보병과 차량에 유효 타격을 가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고, 공격 시도 방어 시설에 포격을 퍼부어 적의 방어 화력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중반엔 언제나 한두 개 정돈 보이는 병과들이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적 곡사포에 반격을 가하기도 해야 하는, 여러모로 중요한 보직. 더군다나 다른 병과들과는 다르게 서로간 상호 연계하는 인원이 더 많으므로 팀워크 또한 더 중요시된다.
유의할 점으로는 견인포와 곡사포의 사거리는 동일하나 탄이 다르다는 것이다. 견인포는 Artillery Shell을, 곡사포는 Howitzer Shell을 사용한다. 그 근처에 있는 Lt. Artillery Shell은 건보트에 쓰인다. 헷갈리지 말자. 또한 견인포는 탈 것 취급되기 때문에 철조망에 걸리지 않는다.
추천 아이템(클릭)
  • 조준 및 발포
    • 슬롯 1: 망치[115]
    • 슬롯 2: 부무장
    • 슬롯 4: 라디오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개[116]
  • 관찰, 보급, 장전
    • 슬롯 1: 경무장 / 망치
    • 슬롯 2: 망원경
    • 슬롯 4: 라디오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개
  • 전선 관찰병[122]
    • 슬롯 1: 소총 / 기관단총 / 카빈 / 스톰 라이플 / 샷건[117]
    • 슬롯 2: 망원경[118]
    • 슬롯 3: 연막 수류탄[119] / 붕대[120]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1 ~ 3개
    • 슬롯 6: 라디오 가방[121]

  • 슬롯 6: 라디오 가방[27]}}}

2.3.9. 공병


전선 구축을 담당하는 병사로, 해머를 가지고 다양한 구조물을 지으면 된다. 전선에서 Foxhole 스팸과 모래주머니 및 철조망 스팸을 하는 일반 공병과, 그 뒤에서 2차 방어선을 요새화하는 공병이 따로 존재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렇게나 지을 일이 아니고, 서로의 사선을 가로막지 않는지, 아군의 이동로는 확보되는지, 적군의 이동로는 차단하는지를 다양하게 고려해야한다. 통칭 Builder라고 불리며, 2선에서 활동하는 요새화 공병들은 Fortifier로 불리기도 한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폭스홀이나 필박스 앞과 뒤에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것이다. 앞에 설치하면 아무런 사격도 할수 없으며, 뒤에 설치하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다. 참호를 짓고 그 옆으로 샌드백을 이어나가는 형태가 가장 무난하다. 또한 철조망을 배치하는 것도 유의해야한다. 철조망을 방어물에 너무 가까이 붙이거나, 너무 촘촘히 붙인다면 역시 사선을 막을 수 있으며, 자칫하면 아군을 심각하게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아무데나 지어서는 안된다. 철조망 사이에 빈틈을 만들어 둬야한다. 물론 적을 완전히 막을 위치에는 촘촘히 해도 상관없다. 추천하는 철조망 위치는 최 외곽 방어선으로부터 20m 밖. 수류탄의 사거리가 20m이기 때문이다.
다른 실수는 지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탑다운슈터 게임 특성상 이는 상당히 확인하기 어려운데, 주의 깊게 보면 고도 차이가 보인다. 모래주머니를 만들더라도 적 방향이 오르막이 되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꼭대기에 지을 수 있도록하자.
한가지 팁은, 모래주머니나 터렛의 사선을 막지 않을 정도로 낮은 방어물 뒤에 대전차터렛을 설치하면 아무런 방해 없이 터렛이 작동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면 적 장갑차를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단, 필박스와 건네스트 등을 앞에 지으면 앞이 막힌다.
2선에서 활동하는 요새화 공병은 라디오 타워와 폭스홀, Pillbox와 모래 주머니, 요새 및 벙커의 연속적인 방어선으로 적이 거의 뚫지 못하도록 해두자.
만약 영어를 할 줄 알고 공병을 할 생각이라면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095379769

2.3.10. 참호공병


Trench Warfare 업데이트로 참호 구축과 전투가 가능해져서 새로 유저들에 의해 생긴 병과. 전형적으로 삽을 들고 참호를 건설해 가며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아예 공격적으로 파고들어 적 방어선 코 앞까지 아군을 이끄는 공격 담당을 할 수도 있는 역할이다.
만드는 방법 자체는 간단하다. 주무장에 삽을 착용하고 B키를 눌러 지을 참호 종류를 선택한 뒤 삽질을 하면 참호가 완성된다.
참호도 총 세 가지의 티어가 있는데, 건물과 동일하게 티어가 오를 수록 내구력이 강해지고 이점도 많아진다. 후술
1단계는 목재로만 만든 기초 참호로, 아무런 자원없이 삽으로 건축 가능하며 수리도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내구력이 약하기 때문에 AC급 이상의 차량으로 밟으면 와그작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생매장 당한다. 공격적으로 파고들 때는 좋든 말든 이 참호를 주력으로 파게 된다.
2단계부터는 기존 기초에 추가적인 목재와 돌로 보강한 참호로, 여기서부터 차량이 지나가려고 할 때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차량이 낑기거나 박힐 정도. 여기서부터 방어적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해두는 게 좋다.
3단계는 콘크리트로 만든 참호로, 솔로잉으로는 엄두도 못낼 물건이지만 일단 완성되면 웬만한 공격에 꿈쩍도 안한다. 곡사포로 20여발 박으면 파괴되지만 당연히 자원낭비다. 물론 이렇게 강력한 만큼 연구소에서 연구를 먼저 필요로 하며, 자원도 들어부어야 한다.
위에 설명되었듯 2단계부터 차량에 박살나지 않기 때문에 참호를 유지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두는 게 좋다. 안 그러다간 적군 또는 아군 차량에 와장창하고 안에 있는 인원들도 그대로 매장된다.
참호에도 부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철조망이나 철제 도로를 위에 놓을 수 있고, 삽이 아닌 망치를 들고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원만 있으면 5초만에 망치질 할 필요 없이 자동 완성된다.
철조망은 마우스 휠로 방향을 조절해 설치 할 수 있으며, 일반 철조망과 똑같은 역할을 한다. 도로는 아군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며, 지붕 취급이라 포탄과 수류탄이 참호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고, 1단계 참호라도 도로 업그레이드를 해 놓았다면 차량이 지나가도 부서지지 않게 해준다. 특히 도로가에 지은 참호를 부술 필요 없이 아군차량이 지나가게 할 수 있는 필수 설치물.[편집필독]
대형 참호는 몸을 포격으로 부터 숨길 수 있는 안전구역을 제공해 주며 티어와 지형에 따라 난공불락의 사격지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대형 참호부터는 방을 이어붙일 수가 있으며, 부가 업그레이드로는 AI가 조종하는 참호 라이플과 대전차 터렛으로 만들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문을 만들거나, 사격을 위한 작은 구멍을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서서 쏴야 하기 때문에 사격할 때 앉아야 하는 HMG나 AT Rifle은 사용 할 수 없다.
참호 건설 기초(클릭)
이 부분은 참호전문단 및 각종 검색할 수 있는 참고 내용들을 같이 보면 좋다.
일단 참호의 중요한 요점은 총 4 가지다.
1.아군의 후퇴와 전진을 보조
2.상대에게 점령당할 경우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하거나 제한
3.포격이 올 때 대비 및 전투로 인한 치료와 보급을 위한 작은 공간들 및 대비 물품
4.아군이 아닐 경우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미로
1은 최전방으로 가는 길을 2개이상 만드는거다 참호는 3명이 옆으로 설수 있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면 2명이 한계다. 그러으므로 최소 2개는 만들어서 혈관을 뚫어야한다.
2.참호가 내꺼냐 니꺼냐의 문제는 혈관인 통로를 누가 가지고 있냐이다. ──┤이런 일자 통로에 □▶──┤통로를 커버가능한 범위에 AI터렛 한개 지어주면 적은 ┤부분은 가질지라도 ──통로는 갖을수 없다. 몸내놓는순간 죽는거다.
3.통로는 항상 비좁으며 포격에 자주 노출되고 혹여나 적이 우리 참호에 침투했는데 HMG로 통로를 점령해버리는 순간이 있을수 있다. 그래서 일자 통로에──┤네모 참호든 ──□─┤ 우회로라던지──┼─┤ 우회로는 아니더라도 길죽한걸 90도 꺽어서 옆으로 1개라도 만들어주는게 좋다.──│─┤이 여유공간에서는 유저간의 재보급과 메딕의 치료가 진행되며 참호 제일 앞부분이 뺏겼을때 재반격하는 지점이 된다.
4.네모 참호는 문건설이 가능하다는걸 안다면 ┼십자구역 한가운데에 네모 참호가 있는데 특정부분을 일부러 문으로 안만드면 상황 모르는 적은 달려들었다가 길이막힌거 보고 발이 묶여버린다. 들어갈수 있던거 같은데 못들어가게 해서 당황하게 하는거다. 네모참호미로는 적이 기세를 몰아 달려든 그 기세를 상쇄시켜버릴수 있다.
그리고 파이프라는게 있는데 이건 전력공급장치다. 네모참호를 2x2이상으로 건설하면 발전기를 건설할 여유가 생기는데 대포터렛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하다.
최전방에서 꾸준히 삽질과 망치질을하며 때때로는 온갖 포격에 대비해야하며 달려드는 보병들과 AC ACP TANK들의 급습에도 저항하거나 미리 대비하며 싸우며 건설까지하는 베테랑 병종이다. 그리고 위에 간략히 설명했다시피 방어계획도 최소한의 기초라도 지켜야한다. 마구 지으면 오히려 독이된다. 전투에 문제는 삽이 메인무기에 끼는거라서 적이 급습하면 어떻게든 대비해야하는데 리볼버로는 어림도 없다 신속하게 아이템창을 열고 괜찮은 주무기로 변경하거나 도망쳐야한다. 적보병은 라이플 SMG 착검라이플 수류탄 자살폭탄으로 당신을 계속 갈구기 때문에 출혈에 대비해 붕대는 꼭있어야한다. 겨자가스 스팸을 끝없이 하기에 방독면 필터도 2개는 있어야하고, 멀리서는 야포 곡사포 박격포의 다양한 포격을 맞으며 그냥 죽는걸 받아들이기도하고, 대가리 좀 올라가있다고 스나이퍼에 헤드샷당할꺼며 HMG가 개난사한거에 운나쁘게 맞아 키보드 샷건질도 하게된다. 위에 설명중에 T1참호는 차량으로 파괴가능하다 했는데 APC가 달려는데 내 주위가 전부 T1참호면 살고싶어 몸부림 치는 벌레같은 느낌을 준다 . 그렇다고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는가? T1건설은 공짜라도 T2는 30bmat 이나 요구하기 때문에 무거워죽는다. 뒤에만 있으면 안되는가? 안된다. 양측이 참호를 파는이상 상대 참호 방어라인에 접근할려면 모여서 방어를 뚫을 전술을 짜던지 아니면 전선 고착화를 위해 이쪽도 참호를 파야한다.
적의 입장에서 참호공병?? 스타 럴커같은 놈이 이제 버러우한상태에서 움직이기까지 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쫌 냅뒀더니 내 코앞에서 엄폐끼고 사격하며 온갖 방어계획을 휘젓는 괴랄한 놈이다. 급습해서 1:1하면 죽일수 있을정도로 나약한놈인데 냅두면 어느순간 내 방어라인이 무력화된다. 참호의 통로를따라서 끝없이 튀어나오는 좀비놈들을 안전한 길로 이끄는 사악한 놈이다.

적의 입장에서 참호공병?? 스타 럴커같은 놈이 이제 버러우한상태에서 움직이기까지 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쫌 냅뒀더니 내 코앞에서 엄폐끼고 사격하며 온갖 방어계획을 휘젓는 괴랄한 놈이다. 급습해서 1:1하면 죽일수 있을정도로 나약한놈인데 냅두면 어느순간 내 방어라인이 무력화된다. 참호의 통로를따라서 끝없이 튀어나오는 좀비놈들을 안전한 길로 이끄는 사악한 놈이다.}}}
분명 참호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봤을 떄 좋은 사격 지점이며 가격도 싸고 확장도 쉽다. 그러나 그렇다고 생각없이 짓지는 말자. 참호는 필연적으로 저지대를 만들어서 엄폐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내리꽂는 공격에 취약하고, 구조상 수류탄이 들어가기 매우 쉬운데다, 적이 제압사격으로 착검돌격과 각종 참호전에 유리한 무기로 기습하면 한순간에 다죽는 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걸 '''적이 차지하면 골치가 매우 썩힌다.''' 죽쒀서 남준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
그러므로 방어용으로 건설한 참호는 철조망으로 접근을 저지하고[28] 개인 참호 등등 방어시설의 엄폐를 필연적으로 건설해놔야 방어가 튼튼해진다.
추천 아이템(클릭)
  • 방어용 참호
    • 슬롯 1: 삽 및 망치
    • 슬롯 2: 망원경[123]
    • 가방: B.mat[124]
  • 공격 참호
    • 슬롯 1: 삽 및 망치/기관단총, 샷건[125]
    • 슬롯 2: 망원경, 리볼버 [126]
    • 슬롯 3: 붕대 최소 2 개
    • 슬롯 5: 방독면+가스 필터 2 ~ 3 개
    • 가방: bmat 0 ~ 50[127]

  • 가방: bmat 0 ~ 50[29]}}}

2.3.11. 보급병


'''제 2의 필수 병과.''' 위의 소총병과 마찬가지로 이게 없으면 전쟁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
영어권에서 Logistic, 통칭 Logi(보급)라는 약자로 불리우며, 로지 클랜의 경우 후방지역에 자신들의 기지를 건설하고 생산을 하면 자신들의 기지에 저장하고 적절히 배분해서 최전선의 기지가 털리더라도 손해를 작게 한다. 혼자일 경우는 전체 채팅 또는 맵을 보고 재고를 그때그때 파악하여 넣어주면 된다.
스폰 건물에 넣은 아이템은 꺼내기가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트럭을 이용해서 빠르게(트럭을 이용하면 3개를 1번에 꺼낸다.)꺼내서 전투 중인 최전방에 각종 물품을 주면 된다. 고폭수류탄, 박격포탄, RPG 미사일, B/R.mat을 보내주면 전선 고착이나 진격에 큰도움이 된다. 최전선 거점앞에 가서 E클릭을 한뒤 가져온 물품들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모두 한번에 보급하는 기능이 있다. 만약 아무도 로직을 안 부른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SS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SS 생산을 쉬면 안된다. 자신이 보기에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채워주자! 또한 자원 생산지에서 쌓여있는 자원도 보급병이 HQ로 옮겨야한다.
보급병의 또 다른 임무는 택시 기사. 본 게임에서 차량 이동을 제일 많이 할 병과기 때문에 본진에서 스폰한 플레이어들을 전선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많이 데려다줄 수 있는 병과다. 본진에서 최전방 FOB 혹은 Town Hall로는 버스를, 최전방 FOB 혹은 Town Hall에서 최전선까지는 LUV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최전선에 마구 널부러진 아이템들을 노획당하기 전에 재빨리 차량에 실어 다시 스폰장소에 가져다 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운전병이 있다면 다음 보급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광산이 생긴 이유로 광산마다 연료를 보급하는 임무도 담당하게 되었으나 이 경우 자원 생산병들도 겸한다.
항상 보급길을 나설 땐 라디오를 장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맵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급경로에 적의 사보타지가 있는지 미리 조심하며 이동할 수 있다.
26번째 '워머신' 업데이트로 혼자 보급병을 하기에 꽤나 힘들어졌다. 그래도 솔로 보급 유저는 항상 보이는 편.

2.3.12. 자원 생산병


'''제 3의 중요 병과.''' 전장의 모든 무기, 건물, 차량들은 모두 이 병과를 택한 자들이 하루 종일 동안 캔 자원으로써 만들어진다.
영어권 통칭 Scrapper. 병과 소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하게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병과이다. 지루하긴 하지만 가끔씩 자원을 이송하러 오는 트럭 운전병과의 만담과 빠른 승진, 그리고 보람으로 버티자! 테크가 뚫린다면 탈것을 끌고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자원을 채취하는 재미도 꽤 있다. 만약 지나가다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원 생산병이 있다면, F1을 살포시 누르고 그 사람에 Commend 버튼을 눌러주자.
자원 생산병의 주된 임무는 '''일단 캐고 보는 것.''' 자원을 캐고 캐고 또 캔 다음 정제소에 가져가서 Public으로 정제 돌린 다음 또 캐러간다. 그럼 보급병(logi)들은 보급을 마치고 복귀한뒤 정제소에 제련되어진 Mats들을 바로 챙겨 다음 보급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 만일 이 병과가 없다면 보급병들이 직접 자신의 보급품을 만들기 위해 일일이 자원을 캐야 하기 때문에 보급에 매우 긴 공백이 생겨 최전방 전투에 차질이 생기기 쉽다.
극초반을 제외하면 자원 생산병은 트럭/정찰 오토바이/LUV/Flatbed를 사용하며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자원을 채취한다. 당연히 운반 속도가 월등히 빨라지기에 장거리에 있는 자원도 쉽게 운반하며, 자원이 스폰되는 동안 다른 곳에서 할일을 할 수 있다. 연료 문제는 대부분 유저들이 주유차량을 곳곳에 배치해두는 편.
트럭은 도로를 따라다니며 많은 자원 노드를 거칠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저렴한 탈 것이다. 자원 노드가 완전 소모되어 리스폰 중이라면 곧바로 보급임무를 뛸 수도 있는 다재다능 그 자체. 다만 자원 노드 대부분이 오프로드에 위치해 있으므로 가는 동안 암이 걸릴 수도 있다.
LUV는 테크가 뚫려야하고, 트럭보다 연료를 2정도 더 소모하며, 슬롯도 9개로 트럭에 비하면 매우 적다. 그러나 트럭의 2배에 가까운 오프로드 이동 속도를 자랑하며, 역시 자원 노드의 상자가 꽉 찼을 경우 자체적으로 비울 수 있다. 더불어 주위 상황을 실시간 맵에 반영하는 것은 덤. 스크래퍼 스쿼드를 운용할 경우에는 이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정찰 오토바이는 슬롯도 1칸 밖에 안 되며, 연료를 1분 당 16씩 잡아먹는 연료 소모 괴물이다. 더군다나 운전자를 제외하면 같이 태울 수 있는 사람은 1명으로 제한된다. 단, 자원 노드에 상자가 충분하고 연료 상황 역시도 아주 좋다는 전제하에는 어느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는 효율성을 자랑한다. 바로 부스팅이 존재하기 때문. 오프로드 속도도 LUV처럼 매우 빠른 편이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면서 채취하는 것도 좋다.
자원 채취병 궁극의 운반 차량인 Flatbed도 있다. 자원을 넣고 빼는 과정은 크레인을 이용해서 매우 불편하고 느리지만 한번에 5000(!!)의 자원을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스크래퍼는 이를 이용한다.
자원 노드는 최후방이 아니면 요새화 시켜놓는게 좋다. 노드는 언제나 적의 제 1공격 대상이다. 더불어, 자원 노드를 방어물로 둘러싸 면적을 좁히면 자원이 스폰되는 면적도 줄어든다! 단, 너무 면적을 줄어놓으면 스폰되는 자원 수 자체가 줄어드니 명심하자.
또한 구조물을 남발해 지으면 노드안에 차량들이 들어올 공간이 협소해져 채취하는데 상당히 방해되니 재량껏 지어야한다.
26번째 '워머신' 업데이트로 자원 노드가 지역마다 정해져있다. 또한, 자원노드는 더 이상 자원을 무제한으로 뱉어내지 않으니 이제 차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서버가 중후반에 돌입했다면 대부분 자원채취병들은 Flatbed와 Harvester를 이용한다.
자원채취병들을 위한 차량인 'Harvester'가 추가되면서 자원을 수급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다만, 하베스터 자체가 120 R-mat을 요하는 비싼 차량이다보니 솔로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얻기 위해 꽤 고전하는 편. 일반트럭으로 R-mat의 원자재인 Component를 꽉채워 정제소로 두번 왕복하면 Harvester 1대와 Flatbed 1대를 정확히 맞춰 만들 수 있다.
자원 노드에는 '공용차량'들을 주차해놓는게 유저들간의 암묵적인 룰이다. 대표적으로 주유차량 1대, Flatbed의 컨테이너 운반을 위한 크레인 1대, Harvester 1~3대이다. 노드에 왠 비어진 차량이 있다고 냅다 다른 장소로 가져가버리면 상당한 민폐가 되니 주의. 노드 안에서만 사용하자. 만약 이 장비들을 이상한 곳에 써먹고 그대로 버리거나 하면 자원채취병들이 열받아서 아예 밖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표지판을 박아버리기도 한다.

3. 팩션 소개



3.1. 워든


Warden. 인게임 세계의 토착민들이다. 워든들은 칼라한이라는 굉장한 리더와 함께 거대한 번영을 누리는 대제국이었다. 인게임에서 많은 데드랜드의 마을들과 칼라한의 통로라는 이름에서 칼라한이 오래된 워든 제국의 도처에 워든의 국가영웅으로 평판이 나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칼라한은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얼굴을 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선해븐 관문에 장군 제복을 입고있으며 큰 수염이 나있는 동상으로 묘사되어 있다.
지역적인 학문에 따르면 오래된 워든 제국의 수도는 데드랜드에 위치해 있었다. 워든제국의 심장이었을 때와 다르게 데드랜드는 이제 대전쟁의 여파로 황량하게 남아있다. 또한 개발팀이 올린 컨셉아트 속의 코트와 우샨카를 본다면 워든의 환경이 매우 추운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최근의 학문 노트에 따르면 워든이 Bulwark라는 광역의 요새선을 새웠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동쪽과 서쪽을 분할하는데, 콜로니얼 군단의 파괴하기 라는 이벤트로 인해서 파괴되었다.
모티브는 프랑스. 아드리안 헬멧과 호라이즌 블루색의 군복이 보여준다.
콜로니얼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 그 때문인지 전체적인 플레이어의 숫자는 항상 워든이 많았다.
하지만 전쟁이 배경인 게임 특성상. 빡세게 관리하는 플레이쪽이 우세할수 밖에 없어, 항상 패배를 당하는 진영이기도 하다.
제작진의 홀대를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30] 대우를 받고 있다. 초보자나 느슨하게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숙련자가 전투하기 좋은 지형을 배당받는다던가...
전용 차량이나 개조는 대부분 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제작진의 생각은 초반엔 동등하게 싸우다가 중반엔 버티고 또 버티다가 후반에 역습을 하라는듯한 컨셉이지만. 실제로는 역습을 할때까지 버틸수도 없으며 미숙련자가 많은 플레이어 특성상 숙련이 어려운 전차,고등 장비 [31] 가 난무하는 후반전에서 워든이 이길수가 없다.
보통 채택하는 전략은 많은 플레이어 숫자를 이용하여 초반장비로 최대한 영토를 먹고 시작하는 것이지만. 게임 특성상 수비측이 워낙 유리한 게임이고 공격도 할만해지는 중반부부터는 콜로니얼의 압도적 우세로 흘러가기 때문에. 보통 중반부쯤 되면 워든은 전쟁을 포기하며 워든은 연패할수 밖에 없다. 여러모로 안습한 세력.

3.2. 콜로니얼


보통 줄여서 콜리라고 부른다.
콜로니얼은 콜로니얼 군단으로 몇몇 공지에 올라와있다. 워든 제국의 남쪽 어딘가에서 발원되었다고 믿어진다. 콜로니얼은 북풍전쟁과 대 전쟁을 포함하는 몇몇 싸움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워든에 의해서 건설된 광역방어벽인 Bulwark를 "파괴하기" 이벤트로 파괴한것으로 알려져있다.
모티브는 녹색 계통의 군복과 M1 헬멧에서 디자인을 딴 듯한 헬멧이 주로 보이는 미국.
클랜 플레이 위주의 빡센 플레이가 특징.
클랜이나 스쿼드가 없는 플레이어는 그냥 덤에도 못낄정도로 빡세게 관리되며 플레이한다.
보통 워든으로 하다가 방종에 가까운 워든의 플레이에 질려서 콜로니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개개의 플레이어 실력 자체가 콜로니얼쪽이 압도적인 경우가 많은데다가 승리를 위해 빡센 플레이를 하다보니 패치를 바보같이 해서 밸런스가 박살난 경우를 제외한다면 승률이 아주 높은 편이다. 스파이[32] 운용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며 그렇게 얻은 정보로 심하다 싶을정도로 워든의 후방을 괴롭히는 게릴라전에 익숙하다.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하는건 좋으나 말그대로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팩션이라는게 심각한 문제.
상술했던 스파이 말고도 각종 버그를 적극적으로 쓰고, 이에 대한 처벌이 거의 없어서 워든 측에선 불만이 팽배하지만. 이 게임 개발진이 워낙 진도가 느리고 그마저도 대부분 새로운 시스템 추가에 시점이 고정되어 있기에 이런 문제들이 고쳐질 것은 요원해 보인다.
전용 차량, 개조의 경우도 공세적 운용에 특화되어있고. 콜로니얼 플레이어들의 높은 숙련도와 맞물려 OP 취급을 받는다.

4. 시스템



4.1. 건물


처음 시작하면 일부 기반 건물들이 파괴되어 있는데 이 건물들은 건설차량(CV)을 이용해서 재건할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직접 망치를 들고 방벽, 철문, 참호, 폭스홀, 철조망등의 건물을 필드에 건설 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4.1.1. 방어 건물 (Defenses)


방어와 관련된 모든 시설이다.
방어 시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내구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베이스에 충분한 양의 Garrison Supply를 넣어주어야 한다.
이때 베이스는 1단계 이상의 주둔시설 (Garrison Facility) 업그레이드가 진행 되어 있어야 한다.
배송에는 인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도한 방어시설은 엄청난 유지비를 발생시킨다.[33]
소총 진지. 사람이 들어가 360도 사격이 가능하다.
FOB 80m, 후방기지 150m 내의 베이스에 지어졌을때 자동사격한다. 베이스는 Operating Post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어야 한다.
해당 베이스에 주둔시설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고, 개리슨 서플라이(Garrison Supplies)가 없거나 근처에 베이스가 없을때 시간이 지나면 무너진다.
공격사거리 밖에서 공격당하면 응사하지만 명중률은 낮다.
Foxhole
B-mat 50
체력 1500
고도가 낮아서 모래주머니 등으로 막히면 사격할 수 없다.
자원지나 전방에서 자동 방어시설로 자주 쓰인다.
맷집이 좋지 않아 라이플 세례와 폭발물에 금방 터진다.
Gun Turret
B-mat 100
체력 2500
대전차포 진지. 전방위 사격이 가능하며,[34] 22m의 사거리를 가진다. 터렛 회전속도와 발포속도가 느리다.
공격을 당하면 인식거리가 늘어나니 주의하자
가끔 건터렛 앞에 건네스트나 필박스을 짓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작동을 안한다. 앞에 쓸데없는 것을 건축하지 않아야한다.
단, 너무 가깝게 위치하지 않는 모래주머니나 폭스홀은 무시가 가능하다. 보병은 공격하지 않는다.
Garrisoned House
B-mat 150
체력 5500
1티어 무장
천막
2티어 무장
판자
3티어 무장
철판 / 차량에 대전차 소총 사격
시가지에 있는 방어건물이며 베이스를 활성화 하고 CV를 통해 재건할 수 있다. 재건 가능한 건물이 꽤 많은편이다.
후방베이스의 티어에 따라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베이스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면 창문을 통하여 AI가 공격하며 플레이어가 올라가 공격할 수도 있다.
들어갈수 있는곳은 X자로 표시되어 있다.
값이 싸면서도 체력도 꽤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나다. AI의 공격력은 조금 낮다.
적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에는 모래 주머니를 깔아주자.
거듭된 패치로 이 건물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늘어났다. 왠만해서 복구된 모든 건물은 Garrisoned House로 생각할 것.
Howitzer
B-mat 150
체력 1000
넓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강력한 곡사포다. CV로 건설해야한다.
대보병 사격용으로 설계되어 정확도가 높지 않아 구조물 사격에 권장되지 않는다.
관측자가 쌍안경으로 위치를 봐주어야 한다.
360도 사격이 가능하고 75m~150m 사거리와 사격에 Howitzer Shell, Howitzer Smoke Shell을 필요로 한다.
Emplacement House
B-mat 200
체력 ?
철거된 집에서 CV로 재건하여 지을수 있다.
옥상을 올라갈 수 있다.
Upgrade Parts 10개로 고정 박격포대를 건설할 수 있다.
박격포 최대사거리 100m
Sandbags
B-mat 10
체력 1500
사격에 매우 강한 엄폐물이다. 대놓고 HMG로 계속 사격을 가하지 않는한 잘 부서지지 않는다.
차량에 부딪히면 쉽게 무너지므로 도로엔 권장하지 않는다. 탱크트랩을 적절히 활용하자.
샌드백 뒤에 폭스홀이나 필박스가 있을경우 사격할 수 없다. 싸다고 막 짓다간 AI의 사격지원을 받을 수 없다.

Sandbag Wall
B-mat 30
체력 1500
Sandbags를 업그레이드 하여 건설한다.
서있어도 전신을 모두 가리기 때문에 Sandbag Wall로 엄폐되어 있는 지역은 사실상 소화기로부터는 완벽한 안전을 보장한다.
당연하게도 아군도 벽 너머를 공격하지는 못하지만, 안쪽에서 모래주머니를 하나 더 설치하는 식으로 계단을 만들 수 있다.만 건설시 자동으로 이어지게 되있어서 요즘은 스토리지 박스를 만들어 밟게한다. [35]
Barbed Wire
B-mat 20
렌치로 제거 가능
철조망. 아군과 적군 관계없이 위에 있는 보병의 이동을 방해한다.
아군 보병이 아닌 적 보병이 이동하고 싶을만한 곳에 주로 지으면 된다.
다만 렌치로 해체할 수 있어 인적이 드문곳을 철조망에 의지하는것은 위험하다.
적이 방어건물에 HE 수류탄을 던지지 못하도록 20m~22m에 둘러쳐주어서 무인지대 내지 살상지대를 만들어보자.
차량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해 그냥 뚫고 지나간다.
필박스 근처에 건설할시 사선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적당히 떨어져서 설치하자.
Tank Trap
B-mat 25
렌치나 폭발물로 제거 가능
적의 차량을 막는데 특화되어있다. 보병도 엄폐가 가능하다.
아군 전차가 아닌 적 전차가 이동하고 싶을만한 곳에 주로 지으면 된다.
폭발물로 제거가 가능하나 추천하지는 않는다. 최소 10개 이상의 HE가 필요하기 때문에 낭비이다.
여담으로, 워낙 단단했기에 할로윈에 있던 "Dead Harvest" 이벤트 때는 대 좀비 바리케이드 역할을 했다.
차단벽. 너머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지은 벽은 없느니만 못하다.
구역을 차단할것이라면 확실하게 차단하자.
Wall 1티어
B-mat 15

임시벽. 망치로 지을 수 있다.
차량충돌, 폭발물, 가장자리 총격으로 쉽게 허물어진다.

Wall 2티어
B-mat 30

나무벽. 1티어 벽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잘 파괴되지 않는다. 본격적인 방어물로 잘 사용된다.
폭발물이나 화재로 허물어지고 중량차량에 무너질 수 있다.

Wall 3티어
C-mat 25

콘크리트 벽. 2티어 벽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Field Artillery나 사첼로 밖에 무너트릴수 없다.
게이트. 보통은 게이트 밖에 폭스홀을 설치해 두기 때문에 안전한곳은 열어놔도 된다.
단, 전선이나 방어시설이 없다면 문단속을 해두는것이 좋다.
운전중에 가까이 다가가 E키로 열 수 있고 완전히 통과하여 E키로 닫을 수 있다.
Gate 1티어
B-mat 25
체력 ?
임시문. 경화기에도 쉽게 파괴당한다. 총탄이 통과할 수 있으며, 문 너머가 보인다.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2티어로 업그레이드 해주자.

Gate 2티어
B-mat 50
체력 8500
단단한 나무문. 문 너머가 보이지 않는다.
파괴에 사첼 2개가 필요하다. HMG로 20탄창을 써야 겨우 부서진다고 한다.

Gate 3티어
R-mat 30
체력 ?
콘크리트 문이지만 알맷으로 업그레이드한다.
파괴에 사첼 2개가 필요하다.
Watch tower
B-mat 60
체력 1000
관측탑. 지역에 대한 시야를 제공해준다. 지름 150m.
라디오를 착용한뒤 지도를 보면 감시탑이 표시되며 근처에서 적의 움직임이 감지될경우 맵에 표시된다.
와치타워가 무너지면 맵의 마름모꼴의 타워모양이 빨갛게 변하면서 10분여간은 관측이 가능하다.
경화기 사격에 쉽게 무너진다.[36]
참호. 삽만 있으면 쉽게 팔수 있으나 제대로된 구조로 만들기는 어렵다.
참호를 파는 방법이 전술적으로 매우 다양하고 전략적으로 팔지 안팔지 결정하는것도 필요하다.
참호안에 침투한 적에 의해 아군이 괴멸하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
애드온으로 전용 철조망이나 차량통행용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참호 애드온은 모든 티어 공용.
전력연결용 파이프는 3티어 벙커의 엔진룸과 사용한다.
Trench 1티어
삽질 75회

차량으로 밀면 쉽게 허물어진다. 허물어질시 안에있는 병력은 모두 죽으니 이왕이면 빨리 업그레이드 하자.
삽질로 건설하지만 수리엔 망치와 비맷이 필요하다.

Trench 2티어
B-mat 30

망치를 들고 비맷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Trench 3티어
C-mat 20

콘크리트로 업그레이드한다. 콘크리트가 굳을때까지 상당히 긴 경화시간을 가진다.

(애드온) 철조망 (Barbed Wire)
B-mat 10

(애드온) 차량용 다리 (Bridge)
B-mat 50

(애드온) 파이프 (Pipes)
B-mat 30

벙커. 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며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
여러개를 이어붙이면 내구력이 합쳐진다.
애드온으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한쪽 발사포트를 열면 180도를 사격할 수 있다.
출입구를 업그레이드해 참호와 연결할 수 있다.
Bunker 1티어
삽질 75회
체력 ?
(애드온) 발사포트 (Firing Port)
B-mat 20
(애드온) 출입구 (Doorway)
B-mat 20
(애드온) 소총수 주둔군 (Rifle Garrison)
B-mat 50
삽으로 지을수 있지만 수리에 비맷이 필요하다.

Bunker 2티어
B-mat 75
체력 ?
(애드온) 발사포트 (Firing Port)
B-mat 20
(애드온) 출입구 (Doorway)
B-mat 20
(애드온) 소총수 주둔군 (Rifle Garrison)
B-mat 75
(애드온) 대전차 주둔군 (AT Garrison)
B-mat 150
내구도가 낮은 1티어 벙커보다 더 튼튼하다.

Bunker 3티어
C-mat 30
체력 ?
(애드온) 소총수 주둔군 (Rifle Garrison)
C-mat 30
(애드온) 대전차 주둔군 (AT Garrison)
C-mat 40
(애드온) 곡사포 주둔군 (Howitzer Garrison)
C-Mat 80
(애드온) 엔진룸 (Engine Room)
C-mat 50
(애드온) 스톰캐논 (Storm Cannon)
C-mat 400
Upgrade Parts 100
3티어의 3x3 벙커사이즈 필요
3티어 벙커는 콘크리트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1티어, 혹은 2티어때 미리 애드온을 설치해 놓아야 콘크리트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3티어 벙커 애드온인 엔진룸은 스톰캐논의 전력 충전에만 쓰이는 특수 시설로, 건설 시 연결된 벙커의 구조강도에 큰 페널티를 부여하는 까닭에 벙커 하나에 엔진룸 하나를 짓는 식으로 설치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위져 개리슨은 다소 특이한 시설인데 연결된 벙커가 폭발물 공격[37]을 받으면 공격 주체의 위치에 포탄 한발을 발사하는 메커니즘이다. 여러개가 붙어있을시 동시에 발사한다. 따라서 하윗저 개리슨이 설치된 벙커는 포격에 어느정도의 면역을 가지게되나 제한된 포각,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공격에 대해 완전한 방호를 제공해주지는 못한다.
스톰캐논의 경우 325m~750m의 사거리를 가지며, 건설에 들어가는 콘크리트와 별개로 Uparts를 소모하여 Loading Chamber Facility 기능을 활성화해야 발사가 가능하다.
발사에 필요한 300mm포탄은 대형 아이템 취급을 받아 인벤토리에 하나밖에 들수 없다.
대포를 사격하기 위해선 전력 또한 필요하며 발당 10%의 전력이, 각도 1도 조정에 1%의 전력이 빠져나간다.
5명의 분대원으로 스톰캐논을 분대 잠금이 가능하며, 일반 스쿼드락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자동으로 해제되지 않는다.

4.1.2. 베이스 (Bases)


후방기지, 전방 FOB, 등 모든 베이스건물.
후방 기지 (Static Base) 파괴와 재건축의 최우선 목표다. Relic Base와 Safe House가 후방기지 취급을 받는다.
홈리전에서의 스폰은 오직 이 건물만 가능하다. 스폰시 셔츠 1개가 소모된다.
CV로만 재건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Upgrade Parts로 점령한 기지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150m 내의 방어시설을 자동사격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티어까지 지어놓는게 좋다. 2티어까지는 박격포 기습에 취약하기 때문.
Garrison Camp (1티어)
B-mat 300
[38]
CV로 재건해야 하는 1티어 베이스. 내구도가 매우 낮다.

Garrison Base (2티어)
B-mat 200
[39]
Garrison Camp에서 CV로 업그레이드 가능. 단단하지만 박격포에 취약하다.

Town Hall (3티어)
B-mat 200
[40]
Garrison Base에서 CV로 업그레이드 가능. 매우 단단하다.

Relic Base
B-mat ?
[41]
주요 거점마다 있는 요새다. 망치로도 수리 할 수 있다.

Safe House
B-mat 250

타운홀 근처에 있는 안전가옥이다. 자동사격은 150m 정상작동 하지만 주둔시설을 전혀 둘 수 없다.
대 포병 사격에도 붕괴되지 않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타운홀이 포격으로 무너져도 자동사격을 활성화해 적의 점령을 지연시킬 수 있다.
재건을 위해선 해당 도시 타운홀을 소유하여야 한다.
전진 FOB (Forward Base), Keep 공격을 위한 거점이다.
직접 와서 스폰포인트로 설정해두면 스폰이 가능하며 셔츠 1개가 소모된다.
CV로만 건설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Upgrade Parts로 건설한 기지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80m 내의 방어시설을 자동사격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티어까진 내구도가 약해서 한번만이라도 라인이 밀리면 속절없이 깨져나간다. 많은 보급품을 저장해놓기 불안하다.
3티어는 타운홀 급으로 단단해서 거의 후방기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
Encampment
B-mat 300
[42]
CV를 통해서만 건설할 수 있다. 최대 40명이 스폰을 지정할 수 있다.

Field Base
B-mat 100
[43]
Encampment에서 CV로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대 65명이 스폰을 지정할 수 있다.

Outpost
B-mat 100
[44]
Field Base에서 CV로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대 90명이 스폰을 지정할 수 있다.

Keep
B-mat 300
[45]
FOB 판정을 받는 천연요새.
Frontier Base
B-mat 150

우호적인 맵에서 적대적인 맵을 공격할때 건설하는 특수 전진기지.[46] 그러나 빠르게 붕괴한다.
망치로 건설 할 수 있으며 셔츠로 스폰포인트 지정이 가능하다.
베이스 취급을 받아 적이 베이스의 아이템을 훔쳐갈 수 없다.
Operating Post를 업그레이드 하여 오직 1개의 업그레이드 파츠만을 가지고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4.1.3. 물류 (Logistics)


샐비지, 컴포넌트, 유황, 원유 등의 1차품과 물자 정제등의 2차품, 2차품으로 생산한 장비인 최종품에 관한 모든 건물.
Salvage Mine
B-mat 200
샐비지 광산. 디젤이나 페트롤[C]로 샐비지를 채굴 할 수 있다.
1000리터의 연료통[A]으로 최대 15칸의 인벤토리에 저장한다.
업그레이드 파츠로 티어를 올리면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한다. CV로 수리 할 수 있다.
Component Mine
B-mat 200
컴포넌트 광산. 디젤이나 페트롤[C]로 컴포넌트를 채굴 할 수 있다.
1000리터의 연료통[A]으로 최대 15칸의 인벤토리에 저장한다.
업그레이드 파츠로 티어를 올리면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한다. CV로 수리 할 수 있다.
Sulfur Mine
B-mat 200
유황 광산. 디젤이나 페트롤[C]로 유황을 채굴 할 수 있다.
1000리터의 연료통[A]으로 최대 '''25'''칸의 인벤토리에 저장한다.
업그레이드 파츠로 티어를 올리면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한다. CV로 수리 할 수 있다.
Oil Well
B-mat 200
유전. 디젤이나 페트롤로 원유을 채취 할 수 있다.
1000리터의 연료통[A]으로 최대 15칸의 인벤토리에 저장한다.
유전은 항상 부족한 정제물자인 페트롤의 원료를 생산하는데 가능한 페트롤을 주유하여 쉬지 않고 생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업그레이드 파츠로 티어를 올리면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한다. CV로 수리 할 수 있다.
Storage Depot
B-mat 400
스토리지. 오직 Crate[47]째로 저장시킬 수 있는 건물이다.
예외적으로 비맷, 알맷등의 정제품을 Crate화 할 수있다. 이렇게 배송하면 적에게 노획당했을 경우에도 적이 바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꺼낼 때도 Crate째로 꺼낼 수 있어 간편하다. 여타 저장 및 스폰건물들 처럼 Crate는 무한대로 보유할 수 있다.
차량이나 기갑등의 모든 종류의 차량을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다. 다만 보관할 경우 채워놓은 기름은 모두 사라진다.
Refinery
B-mat 400
정제소. 샐비지[48], 컴포넌트[49], 유황(Sulfur)[50], 원유[51] 4종을 가공하여 정제해준다.
재건한 리파이너리는 4종 각각 업그레이드 파츠 20개를 넣어 업그레이드 해줘야 정제가 가능하다.
정제된 물건을 어떻게 할지 선택 할 수 있는데 Private면 자신밖에 가져갈수 없고 Public은 바로 저장된다.
Private로 자원을 축적한 상태에서 Public으로 정제도 가능하다.
Factory
B-mat 400
공장. 경화기, 중화기, 유틸리티, 의료품, 보급품으로 생산라인이 따로 존재하며, 재건한 공장은 업그레이드 파츠 20개로 5종 각각 생산라인을 활성화 할 수 있다.
각 생산라인 별로 따로 대기열 생산이 가능하다.[52]
완성품을 어떻게 할지 선택 할 수 있는데 Private이면 자신밖에 가져갈 수 없고 Public이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가져갈 수 있다.
바로 가져갈 요량이 아니라면 왠만한 경우 Public으로 두는것이 좋다.
'''40'''개의 인벤토리 슬롯을 가지고 있다.
Advanced Ammunition Factory
B-mat 400
고급 탄약 공장. 전차가 사용 하는 전차탄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MBT의 출현 이후 중요해진 기갑전의 특성상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탄도미사일의 핵탄두도 여기서 제작할 수 있다.
'''25'''개의 인벤토리 슬롯을 가지고 있다.
Vehicle Factory
B-mat 400
차량공장. CV와 크레인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제작 할 수 있게 해주는 건물이다.
재료와 기름을 들고 망치로 제작한다. 중립건물이라 적이 아이템을 훔쳐 갈 수 있다.
Construction Yard
B-mat 400
컨테이너 제작소. 중립건물이라 적이 아이템을 훔쳐 갈 수 있다.
화물 컨테이너 (Shipping Container), 자원 컨테이너 (Resource Container), 콘크리트 믹서 (Concrete Mixer)를 생산 할 수 있게 해준다.
컨테이너 운송을 위해 크레인과 플랫베드 트럭이 필요하다.
Shipyard
B-mat 400
조선소. 바지선, 상륙함, 건보트 등을 건조할 수 있게 해주는 건물이다.
망치로 수리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중립 건물이라 적이 아이템을 훔쳐 갈 수 있다.
인벤토리 슬롯 9개를 가지고 있다.
Hospital
B-mat 400
병원. 플레이어가 죽으면 근처에 누워있는 부상자가 가끔 생성되는데 이를 업어서 데려올 수 있다.
부상자가 바로 치료되지는 않고 50개의 침대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한명당 셔츠 6개로 바꿔준다.
구급차로 부상자를 이송 할 수 있다.
Field Hospital
B-mat 200
야전병원. 병원이 너무 멀다면 어디든지 세울수 있다.
6개의 침대가 있다.

4.1.4. 기타건물


Storage Box
B-mat 25
상자다. 인벤토리 15칸을 제공한다. 망치로 건설한다.
B-mat과 같이 꺼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은 자원들은 여기에 보관하자.
전선에서 노획한 물품들도 근처에 한 두개 지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다.
시간이 지나면 썩기 때문에 근처 베이스에 G.Supply가 없다면 조심하자.
좁은곳에 몰려있다면 Shift+E 로 선택해서 열어볼 수 있다.
Wooden Bridge
B-mat 150
나무다리다. 파괴하기는 매우 쉽지만 복구하기는 힘들다. 망치로 수리 할 수 있다.
복구 중에는 어떤 엔티티도 통과할 수 없다. 반드시 안정화된 지역에서만 하자. 안 그랬다간 진격을 하는 아군을 늦출 수가 있다.
차량은 LUV나 장갑차 정도만 통과 가능 할 정도로 좁다.
Stone Bridge
B-mat 300
돌다리다. 파괴하기 매우 힘들지만 복구하기도 매우 힘들다.
복구 중에는 어떤 엔티티도 통과할 수 없다. 반드시 안정화된 지역에서만 하자. 안 그랬다간 진격을 하는 아군을 늦출 수가 있다.
Wooden Drawbridge
B-mat 150
나무로 만들어진 도개교다. 포함이나 화물선, 바지선 같은 대형 함선이 지나갈 수 있다. 파괴하기는 매우 쉽지만 복구하기는 힘들다.
복구 중에는 어떤 엔티티도 통과할 수 없다. 반드시 안정화된 지역에서만 하자. 안 그랬다간 진격을 하는 아군을 늦출 수가 있다.
차량은 LUV나 장갑차 정도만 통과 가능 할 정도로 좁다.
Reinforced Drawbridge
B-mat 300
철골로 만들어진 도개교이다. 포함이나 화물선, 바지선 같은 대형 함선이 지나갈 수 있다. 파괴도, 복구하기도 매우 힘들다.
복구 중에는 어떤 엔티티도 통과할 수 없다. 반드시 안정화된 지역에서만 하자. 안 그랬다간 진격을 하는 아군을 늦출 수가 있다.
Rocket Launch Site
B-mat ?
설정 상에는 고대에 쓰이던 로켓 발사대이다.
로켓 부스터와 탄두, 5개의 업그레이드 파츠로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200개의 B-mat을 소모하여 완성할 수 있다.
10명 이상의 인원이 있는 분대만이 활성화시킬 수 있고, 적군과 그것을 활성화시킨 분대만이 상호작용할 수 있다.
탄도 미사일을 발사대가 있는 현 지역의 목표에 발사하기 위해서는 720개의 정제된 연료가 필요하고 타 지역의 목표에 발사하기 위해서는 1440개의 정제된 연료가 필요하다.
발사를 하기 위해 목표 근처에서 낮은 자세로 있으면서 목표에 H키를 '약 10분' 동안 누르고 있는 무전 가방을 매고 있는 병사가 있어야하고,
발사 코드를 입력하는 3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로켓이 한번 발사될 경우 발사된 로켓 발사대는 영구적으로 사용불가 상태가 되고, 목표 역시 복구 불가 상태로 파괴된다.
공격으로 파괴된 로켓 발사대는 B-mat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Observation Tower
B-mat 200
전쟁시작시 중립건물로 시작한다. CV를 이용하여 재건하면 매우 넓은 지역에 대한 시야를 제공해준다.
라디오를 착용한뒤 지도를 보면 감시탑이 표시되며 근처에서 적의 움직임이 감지될경우 맵에 표시된다.
14.5mm Anti Infantry Flak gun
B-Mat 75
대보병 쌍열 기관총 포대다. Construction Yard에서 B-mat 75개로 제작가능.
패키징을 통해 플랫배드나 크레인으로 옮길수 있다.
FMG와 비슷하며 보병을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화력을 가졌다.
원형 참호에 설치할수 있다.
360도 사격 가능.
68mm Anti tank Cannon
B-Mat 150
강력한 68mm 대전차포다. Construction Yard에서 B-mat 150개로 제작가능
패키징을 통해 플랫배드나 크레인으로 옮길수 있다.
건 터렛과 비슷하며 뛰어난 대장비 화력을 가졌다.
원형 참호에 설치할수 있다.
360도 사격가능.

4.2. 업그레이드 파츠 (Upgrade Parts)


업파츠. 샐비지나 컴포넌트를 채취하면 얻을수 있는 핵심아이템이다.
전선에 업파츠가 없어서 애써 지어놓은 기지를 적에게 내줘야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생산된 업그레이드 파츠는 리파이너리 근처 안전가옥이나 타운홀에 저장해두는게 좋다.[53]
AI 활성화를 위해 급하게 가져가야 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찾는 1순위 장소다.
지도 좌상단 톱니바퀴 모양(FACILITY EFFICIENCY)으로 뜨는 부분에 업그레이드 효율이 뜬다.[54]
효율이 높은 초록색일때 업파츠를 박으면 더 적은 업파츠로 활성화가 가능하고 효율이 낮다면 더 많은 업파츠로 활성화 시켜야 한다.
후방기지 및 Relic Base, Safe House[55] 업그레이드 목록
업그레이드 파츠 개수
Operating Post
15[56]
베이스 근처 방어시설의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후방기지 및 Relic Base, Safe House 후방기지 취급 건물은 전부 150m다.

Radio Station
5
라디오 거점. 베이스 근처의 시야가 제공되고 베이스에서 E키를 누르면 지도가 갱신된다.

Small Garrison Facility
25
소형 주둔시설. 이걸 업그레이드 해야 개리슨 서플라이로 주변 구조물의 붕괴를 방지할 수 있다.
개리슨 서플라이가 아무리 많아도 이게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
구조물 하나에 시간당 개리슨 서플라이 2가 빠져나간다.

Large Garrison Facility
50
대형 주둔시설. 구조물 하나에 시간당 개리슨 서플라이 1이 빠져나간다.
업파츠를 무려 50개나 먹는 비용이 너무 비싼 관계로 이걸 활성화 할 일은 없어야만 한다.[57]
여기에 업파츠를 소모하는건 트롤링에 가깝다. 전쟁시작때 활성화 되어 있던 기지들만 활용하자.

Civic Center
50
승리깃발. 승리 조건상 깃발을 각 맵에 하나씩 박아야 전쟁에서 승리한다.[58][59]
승기가 기울었을 때가 아닌 이상 여기에 업파츠를 소모하는 것은 트롤링에 가깝다.

Artillery Shelter
10
Safe House에 활성화 할 수 있는 대 포병 대피소
포사격을 아무리 맞아도 세이프 하우스는 파괴당할 수 없다.
전진 FOB 및 Keep 업그레이드 목록
업그레이드 파츠 개수
Operating Post
10
베이스 근처 방어시설의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FOB 및 Keep은 후방기지와 다르게 80m 까지니 주의할것.

Small Garrison Facility
10
소형 주둔시설. 이걸 업그레이드 해야 개리슨 서플라이로 주변 구조물의 붕괴를 방지할 수 있다.
개리슨 서플라이가 아무리 많아도 이게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
잠깐 쓰고 버려지는 FOB 특성상 아웃포스트일 경우에만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권장한다.
구조물 하나에 시간당 개리슨 서플라이 2가 빠져나간다.

Large Garrison Facility
20
대형 주둔시설. 구조물 하나에 시간당 개리슨 서플라이 1이 빠져나간다.
후방기지 50개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이것역시 트롤링에 가깝다. 하지말자.
정제소(Refinery) 업그레이드 목록
업그레이드 파츠 개수
Salvage Processing
20
Components Processing
20
Sulfur Processing
20
Crude Oil Processing
20
팩토리(Factory) 업그레이드 목록
업그레이드 파츠 개수
경화기 (Small Arms)
20
중화기 (Heavy Arms)
20
유틸장비 (Utility)
20
의료장비 (Medical)
20
보급품 (Supplies)
20
광산(Mine) 업그레이드 목록
업그레이드 파츠 개수
Salvage Mine
15
Component Mine
15
Sulfur Mine
15
Oil Well
15

4.3. 보급


폭스홀 에서는 기본지급되는 권총과 2개의 탄창 그리고 망치를 제외한 모든 무기와 탄약은 유저가 보급해주어야 한다. 필드에서 자원을 채취한뒤 refinery에서 자원을 정제한 다음 workshop 과 weapon factory 에서 무기와 탄약과 도구를 생산한뒤 유저가 직접 Town Hall과 Outpost에 보급해주어야 한다.
또한 리스폰을 하기 위해서는 공장이나 저장고에서 S. Supply(약칭 SS 또는 Shirts)를 꺼내 전방에 보급해주어야 한다. 한번 부활할때마다 S. Supply를 한개씩 소모하며 모두 소모될 경우에는 S. Supply가 추가적으로 보급될때 까지는 리스폰할 수 없다.
자신이 보급병인 경우 최전방에 특별한 요청이 온것이 아니면 눈치껏 부족한 물품을 찾아 넣어줘야하는데, 뭘 보급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SS를 박아넣어주는것이 좋다.
대부분 저장고에도 SS는 항상 부족하니, 자신이 보급을 안하더라도 기지에 B-mat이 많다면 공장에서 Public으로 설정한뒤 제작해주는게 좋다. 제작시간이 완료되면 누군가가 바로 필요한곳으로 꺼내갈것이다.

4.4. 기술


패치전에는 테크트리가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해금되었지만 패치후에는 자원을 캐다가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Aluminum(알루미늄)과 Iron(철)을 캐낸 뒤 정제를 거쳐, 각 후방 보급본진에 있는 Engineering Center에 일정량을 모아 연구해야만 한다. 문제는 단 한곳의 Engineering Center에만 재료를 모아 연구해야하며 넣을수록 게이지가 오르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 때문에 몇몇 트롤로 인한 팀 전체의 연구 진행이 이곳저곳 분산되버리기에 테크 뚫는 속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테크트리는 대부분 월드 채팅으로 유저들의 반응과 의견을 모아 어떤 테크를 탈지 정하는 식이다. 절대 자기 마음대로 만지지 말것 !
철은 각종 탈것 테크트리에 소모되며 요구충족치가 높은편이다. 이 테크가 늦으면 늦을수록 상대와의 기갑전투력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차이가 지속된다면 아군은 경기갑으로 MG나 쏘는사이 적은 탱크를 들고 와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알루미늄은 탈것외 모든것의 테크트리에 소모되며 요구충족치는 비교적 낮다. 대부분 보병이 착용하는 장비나 무기들이 대표적이며 부수적으로 각종 방어시설 건물이 해당된다. 클랜규모의 전략을 제외한, 일반 보병들간의 전투에서 쉽게 우위를 점하려면 이 테크가 얼마나 뚫렸는가에 따라 달렸다. 소총만 들고 병력 갈아넣을것인지,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공격을 구사할것인지의 차이.
테크의 100% 단계를 위해 자원을 쑤셔넣다보면 일종의 시험판(프로토타입) 도안이 나오는데, 이를 이용해 테크를 뚫는동안 소수의 시험판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테크가 다 뚫리면 일반판의 성능에 밀려 쓸모가 없어진다.

4.5. 장비



4.5.1. 작업도구[60]


  • 망치(Hammer): 기본제공으로 자원을 캐거나 건축물을 건설하거나 차량을 건설하거나 배를 건조하는데 쓰인다. 그리고 수리에도 쓰이는 만능도구다
  • 철거용망치(Sledge Hammer): 자원만 빠르게 캔다. 폐기된 탱크로부터 정제된 금속을 얻을때 이용된다. 자원캐기 말고는 용도가 없다. 게다가 테크트리 패치 이후 슬래지해머와 하베스터의 해금시간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쓰이진 않는 도구라고 보면 된다. 즉 하베스터가 해금되기 전에 급한대로 망치대신 쓰이는 도구.
Tech Part를 얻을 때는 망치가 유리하다라고 이야기하지만 DEV가 tech part에대해서 직접 설명하지 않았기에 어디까지나 루머중 하나이다.
  • 렌치(Wrench): 최전방 팀에게 도움되게 쓰이는 중요한 장치다. 철조망 및 탱크이동방해물을 제거하고 지뢰도 제거하며 사보타지 활동시 적 차량도 탈취하는 또 하나의 만능도구다. 다만 도둑놈의 상징이기도 한데 걷기싫어서 혹은 기름 떨어졌거나 부족하다고 아군트럭을 열어서 탈취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만약 렌치를 아군 차량에 사용할 경우 제발 허락을 맡자. 차량이 필요하다면 기지에 공용주차장이 있는지, 창고에 저장되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자.

4.5.2. 주무장[61][62]


이름
사용재료
소모량
생산량
기술 티어
탄창크기
생산 시간
데미지
DPS
사거리
재장전 시간
중량
Rifle
B-mat
100
20
1
12
70
SMG
B-mat
120
20
2
25
50
Shotgun
B-mat
120
20
2
6
80
Carbin Rifle
B-mat
120
20
12
15
110
Storm Rifle
B-mat
160
20
21
30
100
Heavy Machinegun
B-mat
100
10
12
50

100
Anti-Tank Rifle
B-mat
150
5
?
50

100
Mortar
B-mat
100
5
13
1
50
RPG
B-mat
100
5
19
1
50
Light Machinegun
R-Mat
20
10
?
30
  • Rifle: 스프링필드 M1903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며,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범용 볼트액션식 라이플이다. 단발에 장전속도도 다소 느리지만, 사정거리와 시야, 정확도가 높다. 또한 총류탄을 장착할 수 있는 유일한 무장이다. 이 때문에 테크가 올라 카빈이나 스톰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도 라이플을 쓰는 유저가 있으며 보급팀도 라이플은 항상 제작해 수송하는 게 일반적이다. 일부 플레이어는 저격용으로도 사용하지만,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은폐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한 저격은 거의 불가능하다. 단, 높은 명중률을 이용해 지정사수 정도의 역할은 할 수 있다. Sniper Rfile이 추가되면서 저격총으로써의 지위는 사라졌으나, 값싼 비용을 고려하여 여전히 지정사수용 소총으로 쓰는 사람들은 많다.
연사력이 낮아 근접전에선 다소 적합하지 않다. 초탄이 빗나갈시 위험해지기 때문. 중장거리에서 가장 좋다.
  • SMG: MP40 기관단총으로 보이며, 발사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명중률이 매우 낮아 게임 특성상 장거리 참호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근거리 교전도 산탄총에 밀려 많이 쓰이지 않는다. 단,총알 뿌리개로 사용하면 생각보다 효과적이다. 물론 원래 SMG가 원래 그런 용도긴 하지만. 적을 발견하면 반드시 앉아서 사용하자. 리코일마다 집탄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서서쏴 자세로 사격할 경우에는 초탄을 제외하면 거의 맞지 않는다. 핑이 심한 아시아 국가 플레이어나 아니면 그냥 사격 실력이 좋지 않은 유저들의 초반 총기로 매우 쓸만하다. 현실과 똑같이 숙련되지 않으면 폐급인 볼트 액션 라이플대신 명중률이 낮더라도 갈겨버리면 그만인 기관단총이기 때문.
  • Shotgun: 산탄총이다. 너프 이전에는 근중거리 교전에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정통으로 맞으면 즉사, 빗나가도 빈사상태에 몰아넣는 패왕급 사기총이었다면 너프 철퇴를 맞은 지금은 누워도 줄어들지 않는 태평양 에임에 10미터를 벗어나면 사살은 커녕 경직도 걸리지 않는, 비맷 낭비 급의 쓰레기총이 되어버렸다. 총기의 특성 상 대 건물 데미지도 낮아 그나마 엄폐물이 많은 시가전에서나 써먹을만 하다.
  • Carbine:M1 카빈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플의 후신 격이다. 명중률과 데미지가 라이플보다 낮지만 가볍고 반자동 형식이라 연사력이 높아 근중거리에서 강력하다.[63]주로 메딕이나 전투공병 등 1.5선이 사용. 총검과 궁합이 좋다.
  • Storm Rifle: 단발과 연발 모드로 전환가능한 주무장이다. 단발 시에는 넓은 사정거리와 중간정도의 정확도를 보인다. 연발 시에도 탄퍼짐이 크지않아 쓸만하다. 고테크 무장이라 먼저 개발한 진영에 큰 이점이 된다. 가벼운 카빈을 쓰다가 이 총을 쓰게된다면 바로 체감될 정도로 무게가 좀 무겁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무게 25% 감소버프를 받아 그 효율성이 더 높아졌다. FG42M1941 존슨 경기관총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 Mortar: 박격포. 여느 게임들과는 다르게 탄착지점을 확인할 수 없다. 관측병이 쌍안경으로 거리, 방위를 알려줘야만 제 성능을 낸다. 참호돌파 시에 필수적이며,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좋은 화력지원 수단이다. FA나 곡사포는 이동이 쉽지 않은데다가 탄약 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만약 박격포를 운용할 생각이면 2인 1조로 다니던가 LUV로 탄약을 싣고 다니자. 혼자서도 가능하긴 한데, 대신 관측과 사격 둘 다 해야하다보니 사격 간 간격이 길어질 수 있다. 차량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숙련된 관측병과 유기적으로 협동한다면 적 기갑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사실 이게임에서 제대로 된 대전차전이 가능한 유일한 보병화기다. 폭탄류는 사거리가 지나치게 짧고. 대전차 총은 기갑장비에게 피해가 매우 낮으며 RPG는 무진장 비싼데다가 직사화기라 사거리도 영 좋질 않고 눈에도 잘 띄는지라 적 전차의 선제공격에 먼저 죽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탄약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구조물을 상대할때는 고폭탄, 뭉쳐있는 보병들을 상대할때는 유산탄을 쓰자. 유산탄이 고폭탄에 비해 Emat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순수하게 보병만 잡을거면 유산탄을 쓰는것이 효율적이다.
  • Anti-Tank Rifle: 기초적인 대 장갑 소총이다. 한발 한발이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가성비가 뛰어나고, 전차류를 제외한다면 모두 3방이면 작동 불능이 된다. 그러나 경전차와 주력 전차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고폭수류탄 및 흡착 수류탄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앉거나 엎드려 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대응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RPG가 나오면 싼값에나 쓰는 싸구려 취급을 받을정도.
  • RPG: 대전차로켓포. M9 바주카로 보인다. 원거리에서 적 기갑차량이나 필박스 등의 단단한 방어건물을 파괴하는데 쓰인다. 고폭수류탄과 흡착지뢰는 투척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던지기도 전에 벌집이 되기 쉬운데, 이것은 먼거리에서 적들을 날려버리는게 가능하다.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의 특성 상 높은곳에 올라가면 사거리가 길어지므로, 지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이러한 무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무기 자체와 탄환이 매우 무겁기 때문에 한 사람은 발사관, 한 사람은 탄환을 들고 2인 1조로 운영하는것이 효율이 좋다. 한편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발사관의 생산에 R-mat이 필요하기 때문에 탄에 비해 발사관이 귀한 편. 사용 후 가까운 베이스에 반납하도록 하자.
  • HMG: 중기관총. M2중기관총인데 그걸 삼각대까지 들고 다니는 막강한 힘을 보인다. 약한 방어건물들의 처리와 대인 제압 사격 등에 주로 쓰인다. 중화기로써 장착하고 이동시 걷는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진다. 무기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이동할 때마다 다른 무장을 들고 움직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앉거나 엎드려야 사용할 수 있으며, 사격각이 제한된다. 보병이 쓸때는 딱히 안무서운데 차량에 거치되면 엄청나게 무서운 무기라서. 생산 순위는 상당히 낮은편. R맷도 먹고...
  • Sniper Rifle: 저격소총. 먼 거리의 적을 선별, 저격하여 사살할 수 있다. 총과 탄환 모두 매우 무거우며, 중화기 판정을 받아 장착하고 이동시 큰 속도 페널티를 받는다. 밸런스 상의 문제로 사거리도 다소 짧고, 조준점이 모이는 속도가 느려 엎드려 쏴가 강제되는 바람에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힘들지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장점으로 유효사거리 내의 적을 맞추기만 한다면 한발에 다운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저격 후 다운된 부상병을 살리러 오는 의무병을 함께 저격하는 식으로 킬 연계를 이끌어낼 수 있어 생각보다 효율은 좋은 편이다. 또한 저격소총의 총탄인 7.92미리는 한 발당 3비맷이며, 이를 한장에 비맷 8개인 셔츠와 맞교환한다고 친다면 3:8로 무려 두 배 이상의 자원 교환비를 보여준다. 다만 탄약의 경제성과는 별개로 총기가 비싸고 R-mat까지 먹는 바람에 일반적으로 보급병들은 생산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이게임은 B맷 효율 따지다가 R맷 낭비하면 지는 게임이다. 게다가 총게임에 있기 마련인 저격수의 로망 때문인지 너도나도 집어가 보급이 들어와도 눈 깜짝할 새에 동이 나버린다. 때문에 보통의 전선 베이스에는 총이 있으면 총알이 없고, 총알이 있으면 총이 없는 경우가 잦다.
  • Light Machinegun: 경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을 모델로 한듯하다. Hmg와 Smg의 중간쯤 되는물건으로 Smg보다 화력 과 정확도는 높으며 Hmg와달리 서서쏴가 가능하다. 왠만한 상황에도 유연히 잘 쓸수 있는편 하지만 스톰 라이플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묻히기 쉽다.

4.5.3. 부무기[64]


이름
사용재료
소모량
생산량
기술 티어
장탄량
Pistol
B-mats
?
?
?
8
Revolver
B-mats
60
20
3
6
Binocular
B-mats
75
5
7
N/A
  • 권총: 리스폰시 망치와 함께 자동으로 주어지는 기본무기. 8발들이 탄창 2개가 함께 지급되고, 생산이 불가능하다.
  • 리볼버: 부무장 중 가장 데미지가 높아 활용의 여지가 높다. 샷건과 함께 너프를 받아 주무기급 사거리를 뽐내던 이전보다는 덜하지만 전차장, 의무병, 저격수 등의 특수병과들에게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간혹 빙글빙글돌며 현란한 스텝으로 초탄명중을 연달아 넣는 썩은물들이 보이는데 이때 이들이 즐겨쓰는 무기가 리볼버다.
  • 쌍안경: 포병, 박격포병과 전차장, 건보트 그리고 라디오가방을 갖고 있는 정찰병에게는 필수도구이다. 물론 다른 병과들에게도 유용하지만 저 넷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한다.

4.5.4. 투척 및 설치무기


  • 파편 수류탄: 대인 수류탄으로, 상당히 멀리까지 투척 가능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총기 부착물인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고 쏘면 아주 멀리까지 날아가는데, 준 박격포수준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구조물과 장갑차량에는 쓸모가 없을 정도로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괜히 낭비하지 말자. RMB를 누른채로 LMB를 누르고 있으면 쿠킹이 가능하다. 5초 시한신관.

  • HE 수류탄: 대구조물 수류탄으로, 투척거리가 20m로 꽤 짧다. 대인전으로 대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범위가 많이 좁다. 폭스홀은 3방에 삭제되고 장벽과 필박스 파괴에는 6방이 필요하다. 다른 구조물은 확인 필요. 투척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던지기도 전에 벌집이 되지 않으려면 연막탄을 뿌리던지 사각으로 접근하든지 공략이 필요하다. 또한 충격신관을 쓰기 때문에 목표물에 닿자마자 폭발한다.
  • 연막탄: 뿌려진 지역은 물론 뒤쪽도 보이지 않게 된다. 탄환을 막는 역할은 당연히 하지 않는다. 시야를 가려서 ai터렛들을 멍청하게 만들수 있고 상륙전이나 시가전에서 공포를 선사한다. 주의점은 연막안에 있으면 탱크와 하프트렉 이외에는 안보이며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시야를 차단하니 사용에 신중해야한다.

  • 가스 수류탄(Green Ash): 독가스 살포탄으로, 투척거리도 파편 수류탄과 동급이고 범위가 꽤나 넓다. 정중앙에 자신이 위치해 있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다. 정확히는 가스탄 범위 가운데에 있는데 방독면이 없다면 사망 확정이고, 어찌저찌 빠져나와도 소총탄 한 발에 누워버릴 체력이 된다. 방독면으로 데미지를 막을 수 있다. 이 무기의 최대 장점은 바로 차량 안의 적을 살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탑승병과들은 반드시 방독면을 착용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방독면 마스크는 후반에 매우 흔해져서 큰 의미는 없어지지만, 여전히 적의 자원을 소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계속해서 뿌려주자.
0.24 패치에서 방독면이 영구 필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고착상태에서 가스탄 스팸으로 필터를 소모하게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생산재료도 다른 투척무기들과 다르게 오직 B-mat만 소비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쉽다. 때문에 주로 돌격태세에 돌입하면 아예 작정하고 전장을 독가스지대로 만들어버리며 진격하는 경우도 많다.
  • 흡착지뢰(Sticky Bomb): 제법 강한 데미지에 극악으로 낮은 사거리의 투척무기인데 차량에 접착이 가능하다. 평가를 한다면 대인전으로는 정말 쓸모없는 폭탄이지만 건축물을 철거할 때는 꽤나 소용이 있다. 데미지도 그럭저럭이고, 차량에도 붙일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가성비 갑인 HE탄과 넘쳐나는 대전차무기들의 존재... 그러나 Foundation of War 패치로 인하여 기갑 장비들에 대한 데미지가 올라가면서 대장비용 죽창으로 쓰이고 있다! 이름도 대전차 흡착 수류탄으로 바뀌었다. 본래 겹치기가 가능한 유일한 대장비 폭발물이었으나, 0.23 패치로 인하여 겹치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가방 폭탄: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데미지는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사보타주에 자주 쓰인다. 대전차 지뢰와 같은 설치식으로 설치와 폭발까지의 시간이 꽤나 걸린다. 설치 후 폭발까지 5초가 걸리며, 폭발 범위는 곡사포와 비슷하다. 주로 부스팅이 가능하며 값이 싼 정찰 오토바이와 같이 쓰인다.
  • 대전차지뢰:피아를 가리지 않는 대전차 지뢰이다. 동시에 겹쳐서 설치는 안 되며,1m정도 거리가 존재해야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이건 팀의 협력이 있다면 가능한데, 설치할때 3명이나 4명이 서로 마주보며 3,2,1동시에 설치를 시작하면 한 위치에 지뢰가 매우가까이 뭉쳐진다. 이건 밟으면 왠만한 장비는 기능정지된다.
0.24 패치로 사라졌던 대전차지뢰가 돌아왔다! 이제 아군의 지뢰는 상시 보이며, 보병에게도 상시 보이게 된다. 또한 길에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는 적도 볼 수가 있다. 설치한지 48시간 후에는 자동 기능 정지 된다.

4.5.5. 보조 장비


  • 유탄 발사기:라이플소총 전용으로 F키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고 있으면 파편수류탄을 매우 멀리 투적 할 수있게 해준다. 때문에 망원경 처럼 쓰이기도 한다.
  • 총검:인벤토리에 장착한 후 라이플과 카빈에 F키로 착검이 가능하다.비조준 상태에서 왼쪽클릭을하면 정면으로 칼질을 하는데 1대에 즉사라서 시가지나 숲에서 전투 중에 의문사 당하거나 시킬수 있다. 배틀필드1처럼 돌격한다고해서 속도 버프를 주지는 않기 때문에 산탄총이 보급화되기 전에 시가전에서 쓰이거나 최후의 발악 정도에서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65] 착검을 하는데 약 3초가 걸리므로 미리 장착해줘야한다. 그리고 총검을 쓸 때 앞으로 달리면서 쓸 경우 기습하기가 용이하다. 팁으로 자동화기에 정면돌격 하는짓은 자살행위다. 측후면에서 기습하는게 좋다.
  • 무전기: 미니맵에서 현재상황을 실시간으로 볼수있게 해준다. 다만 감시탑이나 무전기가방을 맨 정찰병이 정보를 전달해주는 경우만 가능하다. 무전기를 장착한 채로 차량에 탑승하면 내비게이션을 띄어준다.
  • 방독면: 독가스로부터 살아남게 해준다. 독가스가 퍼졌을때 방독면이 있으면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상대에게 차량을 상납하고 싶지 않다면 차량 승무원일경우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0.24패치로 더 이상 그 자체가 방독을 해주지는 못한다. 방독면은 이제 방독면 필터를 소모하며 가스를 막아낸다. 필히 여분의 방독면 필터를 지참하고 다닐 것! 특히 차량 승무원일 경우는 차량 수리용 B-mat과 여러개의 필터를 지니고 다니자.
  • 무전기가방: 자동으로 자신의 맵 정보 범위 내에 들어온 정보를 공유한다. 상당히 무게가 많이 나간다. 더불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때 좌표를 지정할 수 있게 해준다. 주로 정찰병이 사용한다.

4.5.6. 탄약


이름
bmat
emat
생산시간 초
1박스 생산량
무게%
탄창
9mm smg
80
0
30
40
1.8
25
.44
40
0
30
40
1.8%
6
7.62mm
80
0
50
40
1.8%
12
7.62mm카빈
80
0
50
40
1.8%
15
7.92mm
120
0
60
40
1.8%
30
12.7mm
100
0
70
20
1.8%
50
13.5mm
100
0
10

2%
8
14.5mm
200
0
20

9.1%
200
buckshot
80
0
50
20
1.8%
6
mortar shell
60
120
112
15
7.25%
1
rpg shell
60
75
112
15
3.75%
1
artillery shell
200
200
200
20
18.2%
1
howitzer shell
80
40
200
20
18.2%
1
light artillery shell
160
80
200
20
9.1%
1
light tank shell
160
100
200
20
18.2
1
공장 생산 : 9mm smg, .44, 7.62mm, 7.92mm, 12.7mm, 13.5mm, 14.5mm, buckshot(샷건), mortar shell, rpg shell
워크샵 생산 : artillery shell, howitzer shell, light artillery shell, light tank shell
숙련자만 있다면 HMG를 제외하고 총1 소량1~4의 탄창을 가져가겠지만 뉴비거나 트롤러경우 10~20개를 들고가기 때문에 아이탬 생산할때 적어도 무기상자1 탄약상자2 이렇게 생산하는게 좋다.

4.6. 차량



4.6.1. 비기갑 차량


  • CV (Construction Vehicle) : 건설창으로 100 B-mats 소모하여 건설.[B] 최대 2인승이며 12개의 인벤토리가 있다. 최대 100L의 디젤로 분당 6L, 16분 40초간 사용 가능하다.
운전석과 조종석이 따로 있으며 조종석에서만 건물 건설이 가능하다. 차량 인벤토리에 B-Mat을 넣어야만 작동한다. 속도가 매우 느리며 건설중에도 기름을 소모한다. 대형건축물 건설 및 수리에 쓰이며, 테크트리 후반에 놓여있는 진보된 건축학을 연구하면 일반 건축물을 건설 및 수리할 수 있다.
  • 크레인 (Crane) : 건설창으로 125 B-mats 소모하여 건설.[B] 최대 2인승이며 5개의 인벤토리가 있다. 최대 100L의 디젤로 분당 6L, 16분 40초간 사용 가능하다.
컨테이너, 차량 등을 패키징해 들어올려서 플랫베드 트럭이나 화물선에 적재할수 있다.
  • 오토바이 (Patrol Motorcycle) : Vehicle Factory에서 85 R-mats 소모하여 건설. 최대 2인승이며 2개의 인벤토리가 있다. 최대 100L의 디젤로 분당 9L, 11분03초간 사용 가능하다. Shift 키를 눌러 부스트 하는 경우 분당 24L를 소모해 약 4분 10초간 사용 가능하다.
쓰임새는 사보타지나 적의 보급로를 차단한다던지, 급히 대피한다거나 보급품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쓰는 정도이다. 가끔씩은 컨셉으로 정찰오토바이로 용기병이나 경기병대 놀이를 하는 클랜이 간혹 있다. 물론 속도가 빠르기에 맞추기도 힘들어 로드킬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의 속도 저하가 작다.
R-75처럼 생겼지만 2인승이고 보조석에서 쓸수 있는 무장은 부무기 뿐이다. 즉 권총, 리볼버, 쌍안경밖에 못쓴다.
  • 지휘차량 (Staff Car): 정찰 오토바이 베이스. 0.25 업데이트로 등장. 흔한 민간인 차량처럼 생겼다. 오토바이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부스팅이 가능하다! 심지어 인벤토리도 총 9칸. 4인승이다.
  • 플랫베드 트럭 (Flatbed Truck): Vehicle Factory에서 30 R-mats 소모하여 건설. 최대 2/8인승이며 1개의 인벤토리가 있다. 최대 150L의 디젤로 분당 6L, 24분 59초간 사용 가능하다.
뒷칸에 사람6명 또는 자원/화물 컨테이너[66][67] 또는 차량[68]을 옮길 수 있다. 화물차 같은것에 흔히 있는 램프가 없어서 반드시 크레인이 있어야만 컨테이너나 차량을 옮길수 있다.
도로에선 일반트럭보다 속도가 느리지만 거친지형에선 일반트럭보다 빠르다. 만약 짐을 실은채로 플랫베드 트럭이 파괴되면 안에 있던 짐은 파손 없이 땅에 내려진다.
  • 일반트럭 (Transport Truck): 100 B-mats가 소모되는 기본 차량. 사람, 무기, 물자를 이송하는데 쓰이는 다용도 차량이다. 총 6인승이며 15칸의 인벤토리가 있다. 100L의 연료를 적재 가능하며 분 당 3L의 경유를 소모한다.
최전선 FOB들의 요구에 따라 근처 도시에서 무기를 만들어주던지, 재료를 만들어 가져다 주던지, 소규모 병력 이송을 담당한다. 대신 후반으로 갈 수록 버려진 차량들이 길을 막아버리고 쓸데없이 많은 차량이 돌아다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보급을 담당하다 게임을 끄게 된다면 지정된 지역[69]이나 한가한 지역에 제대로 주차해 놓도록 하자. 락을 풀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랫 베드 트럭이 대량운송엔 적합하나 워낙 사용조건이 까다로운지라. 보통 후방에서 중간 창고까지 수송은 플랫베드가 하고 최전선으로 보급가는건 이놈이 한다.
  • LUV (Light Utility Vehicle): 레토나. 제작하는데 10 R-mats가 소모된다. 탑승자는 최대 4명, 10개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으며 오프로드에서 속도 저하가 낮고 주변 정찰의 기능도 포함된 다용도 차량이다. 단점은 내구도가 매우 약하며 (Rifle 기준 한 탄창을 비우면 작동 불능된다.) 경유를 매우 많이 먹는다는 것.(분당6)
  • 수륙양용차: LUV를 약간 개조한 느낌의 수륙양용 차량이다. 상당히 애매한 느낌의 차량으로. 모터보트와 상륙장갑차 중간역할을 하는데. 인벤토리가 적은데다 연비가 워낙 구려터진지라 강 한번 건너면 연료탱크가 텅텅 비어서 연료탱크를 채울 여분의 기름으로 인벤토리가 꽉 차버린다. 적 해안가 주변을 기습할거면 모터보트 쓰고. 적 후방 깊숙한곳을 기습하되 살아돌아오기 힘들거라 생각하면 이놈을 쓰면 된다.
  • 유조차 (Fuel Tanker): 100L의 연료칸과 200L의 탱크로 이루어져있는 2인승 차량. 제작하는데 100 B-mats가 소모된다. 연료 사용 차량과 자원 광산, 로켓에 연료를 주유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분 당 6L의 경유를 소모한다.
적재량이 심히 안습해보이지만, 직접 채워넣는 것 보다 유조차로 주유하는 것이 속도가 훨씬 빠르다.
  • 버스 (Transport Bus): 0.24 업데이트로 등장. 말 그대로 버스이다. 오직 사람을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 12명을 차량에 태울 수 있다. 1분 당 3L의 연료를 소모한다.
  • 하베스터 (Harvester): 다용도 스크래퍼 전용 차량. 제조하는데 120R-mat이 소모되는 2인용 차량이다.[70] 15칸의 인벤토리를 가지고 있다.
비전투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체력과 전투 불능이 되는 체력 한계선이 낮아 대 보병전에서도 꽤나 활약하는 편이다.
자원 채취중에도 기름을 소모한다.
이름대로 차량 자체가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 자원에 좌 클릭을 할 경우 자원 채취 가능. 건물에 좌 클릭을 할 경우 건물을 해체하며, 건물을 건설하는데 소모된 자원의 1/4를 돌려받는다. 자원에 우 클릭 할 경우에는 큰 자원을 작은 자원 덩어리로 나눠 일반 자원 채취병들이 채취하기 용이하게 할 수 있다.

4.6.2. 기갑 차량


  • 하프트랙 (Half-Track): 약칭 HT. 70 R-mat이 필요하다. 150L의 연료를 적재 가능하며 분 당 9L의 페트롤을 소모한다. 최대 5명, 앞칸에 운전수와 조수, 뒷칸에 사수와 탑승객 2명이 탈 수 있다. 보통은 2명이 타지만 격렬한 지역은 의무병을 탑승시킨다. HMG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이든 정면이든 갑자기 나타나면 보병은 비명을 지른다. 대부분의 소화기에는 무적이지만 그렇다고 내구도가 높은게 아니라서 대전차 소총, 바주카, 지뢰 등의 본격적인 대전차수단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기능정지되니 너무 막굴리면 안된다. 자신이 운전수라면 폭발형 무기에 1대 맞았다면 긴급히 후퇴해서 재정비 하는것이 좋다. 슬롯이 3개이기 때문에 HMG 보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화력 유지력을 자랑한다. 방호력이 필요하다면 LUV 대신 하프트랙으로 기계화 보병을 굴려보자. 대 장갑전 수단이 얼마 없는 초반에는 전장의 패왕으로 군림하며, 후반까지도 좋은 화력 유지력 때문에 잘 사용된다.

업데이트로 인해 이차량의 업그레이드가 나왔다.
워든의 것이다.
'''대전차포 장비형'''
80 R-mat
기총 대신 강력한 68mm 대전차포가 달렸다. 상황에 따라 라탱도 이긴다..[71]
대건물 데미지도 쓸만해 테크 후반으로 밀리는 너프를 먹었다.||
콜로니얼의 것이다.
'''박격포 장비형'''
70 R-mat
OP중에 OP중에 OP로 꼽히는 사기중의 사기 병기. 박격포보다도 테크가 빠른데다 (...) 기동력이 워낙 좋아 잡을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다. 자주곡사포가 없는 이게임에서 이녀석을 이길수 있는 상대가 전무하다.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버그를 사용하면 사거리가 약 180미터까지 치솟는다. 콜리 연승의 주범이지만 너프할 생각이 없는듯.
  • 장갑차 (Armored Car): 약칭 AC. 제작하는데 40 R-mat이 사용되는 2인승 차량이다. 사수 1인과 운전수 1인이 탑승한다. 150L의 연료를 적재 가능하며 분 당 6L의 휘발유를 소모한다. LMG와 스톰라이플의 탄환인 7.92미리 탄을 사용한다.인벤토리 슬롯은 탄약 슬롯 1칸 뿐이기 때문에 화력 유지는 쉽지 않은 편이다.
장착된 총의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사수가 외부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탄퍼짐이 매우 심하고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다. 또한, 궤도차량이 아니라 도로에서 벗어나면 막대한 속도 페널티를 받게된다. 내구도도 약해서 방심하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에 터트려먹게 된다. 대충 깐 지뢰 하나를 밟고 폭사할 수 있으며, 대전차총 한 정에 수 초내로 고철이 된다. 물론 장갑차가 연구완료되는 초반에는 이렇다 할 대전차화기가 없으니 그렇다 쳐도 심지어는 보병의 라이플, 기관단총 세례에 살살 녹아나간다! 이쯤되면 장갑을 연철로 만든 것인지, 오죽하면 smg를 든 게릴라 둘이서 대응 온 장갑차를 역으로 쌈싸먹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정도. 때문에 후반에 이 장갑차를 뽑는것은 자원낭비급의 뻘짓으로, R-mat을 좀 더 모아 하프트랙이나 전차를 뽑는것이 백번 낫다.
워든의 장갑차는 "O'Brien V110", 콜로니얼의 장갑차는 "Xiphos"이다.
이차량의 배리에이션이 워든에 생겼다.
트랙 버젼
40 R-mat
기존과 비슷하나 궤도로 인해 험지에서 속도감소가 적다. 나머진 같고 도로에선 오히러
원본보다 느려 애매하다.||
  • 탱켓 (Tankette) : 탱켓. 제작하는데 60 R-mat이 사용되는 4인승 차량.[72] 콜로니얼의 고유 차량이다.
12.7mm 기관총이 무장이다. 연사력이 대단히 빨라 마치 아머드카의 2연장 7.92mm 수준. 사격각은 약 120도.
내구도는 APC와 비슷하다. 거의 방탄이나 대전차 화기에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오픈탑에 목고자라 운용이 다소 어렵다.[73] 보병의 엄호가 필수적.
여담으로 연비가 상당히 나쁘다
  • 경전차 (Light Tank): 140 R-mats 로 제작되는 3인승 장갑차량이다. 승무원은 전차장, 포수, 운전수로 구성된다. 슬롯 1칸이 있으며, 분당 22L의 페트롤을 소모한다. 전차장은 자리에서 해치를 열고 망원경으로 주위를 관측하거나 권총사격이 가능하다. 주포를 사용하며 부무장은 없다. 따라서 대 보병전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주력전차와는 달리 내부 탄약 보급이 불가능하여 장기간 전투는 어렵다. 탄환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한번에 만들 수 있는 양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계속 기동하기 위해서는 전담 보급팀이 거의 필수적이다. 소화기는 당연하고 일반 폭발물에도 오래 버텨 주변 보병들에게 엄폐도 제공하기 때문에 전선을 밀어버리는 게 아주 쉬워진다. 주변에 항상 보병이 있으니 탱크보인다고 반자이 돌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물론 탱크도 만능은 아니다. rpg에 전방3방 후방 4방을 맞으면 엔진정지되니 무리하면 바로 고철된다. 엔진이 나가도 포탑은 작동하니 만약 작동 불능이 되었을 경우 최후까지 항전하자.
콜로니얼의 경전차는 H5 Hatchet[74]이고, 워든의 경전차는 Devitt Mark III[75]으로, Devitt Mark III가 H5 Hatchet보다 장갑이 두껍고 무거운 대신 H5 Hatchet의 주포가 더 구경이 크다...만 H5가 수치상으로는 조금 얇아도 경사장갑이 적용되어 있어 더 방호력이 우수해 보인다. 최대 속력은 동일하게 시속 40 킬로미터. 하지만 설정상으로만 다르지 인게임에서는 생긴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한 스펙.
업데이트로 인해 경전차의 배리에이션이 생겼다.
워든의 것이다.
장갑강화 버젼
160 R-mat
정면에 철판이 붙어있다. 부스터는 없지만 궤도가 넓어 험지에서 속도감소가 적다.
콜로니얼의 것이다.
장갑강화 버젼
145 R-mat
정면에 모래주머니를 둘러놨다. '''부스터'''가 있어 치고빠지기 용이하다.
  • 어썰트 탱크 (Assault tank)[76]
워든의 고유 장비이다. 170 R-mat으로 제작가능한 4인승 차량조금 길쭉한 탱크로 포탑에 40MM포, 기총자리에 68MM포가 있다. 따라서 전면화력은 매우 뛰어나다. 선회력은 느리지만 크기에 비해 상당히 민첩하다. 라탱같은 느낌. 위의 성능으로 60차 전쟁때 워든은 이걸로 콜로니얼 기갑을 박살 냈다.. 패치로 68MM 너프와 테크 후반으로 쫓겨났다.
  • 탱크 (Battle Tank): 0.2.0 Foundation of War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기갑 전력의 새로운 구세주. 대전차 소총에도 쉽게 무력화되고 대 보병 화력이 심히 부족하던 경전차의 상위호환 버전이다[77] 제작하는데 400 R-mats가 필요한 5인승 차량이다. 승무원은 주포수, 엔지니어, 전차장, 운전수, 기관총사수로 구성된다. 총 4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칸은 250L 짜리 연료칸, 1칸은 주포 슬롯, 1칸은 기관총 슬롯이 차지한다. 분당 45L의 페트롤을 소모한다. 값비싼 최종병기인 만큼 최고의 화력과[78] 가공할 방호력[79] 을 가졌다.
엔지니어는 재장전[80]과 내부수리[81]를 담당하며, 전차장은 해치 밖으로 나와 망원경을 사용하여 포각 등을 알려주고 전차를 지휘해야한다. 주포수와 운전수는 경전차에서의 운용방법과 같고, 기관총 사수는 주위의 보병들을 견제해야한다. 사각이 90도 밖에 안 되긴 하지만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다. 19차와 22차 월드 컨퀘스트에서 콜로니얼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콜로니얼의 주력전차는 Lance-36[82], 워든의 주력전차는 Flood Mk-1[83]. 경전차와는 반대로 콜로니얼이 조금 더 중장갑이며 무겁고, 워든은 콜로니얼보다 더 큰 주포를 사용한다. 다만 역시나 인게임내 성능은 완전히 똑같다. 최대속력은 시속 23 킬로미터
보병의 엄호를 받는 배탱은 이론상 무적에 가깝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그중 하나는 바로 보급으로 유지비용이 어마어마하다. 탄은 한발한발이 소중하며 연료를 풀로 채워도 5:30초 기동에 동나버리는(...) 자원먹는 하마다. 보급부대가 필수이다.
배탱의 카운터는 같은 배탱이다. 다른 것들은 쉽게 격파하지만 같은 배탱의 주포는 매우 위협적이다.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선빵과 수리인원, 철갑탄, 전차병들의 실력 등이다.
또 5명이서 한팀이 되므로 팀워크가 중요하다. 모르는 인원과 하기보다 잘 맞는 사람들과 보이스챗등을 통해 운용하는게 훨씬 유리하다.
업데이트로 인해 배탱또한 업그레이드가 나왔다.
워든은 2가지 배리에이션이 있는데
장포신 버젼
470 R-mat
사거리가 45M로 다른 전차보다 5M 길다. 큰차이가 아닌듯 보이지만
전차전에서 선빵을 때릴수 있으므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할수 있다.||
장갑강화 버젼
'''490 R-mat'''
전면에 철판이 달렸고 궤도가 넓어 험지에서 속도 감소가 적다.
물론 방어력도 높아졌다. 장갑이 붙어 속도가 약간 느릴것이다||
콜로니얼은 한개뿐이다
장갑강화 버젼
370 R-mat
모래주머니와 철판으로 조잡하게 둘러놓았다. 방어력이 올라갔다.
  • 야포 (Field Artillery): 약칭 FA. 240 R-mats를 소모하여 Vehicle Factory에서 제작 가능하다. 포탄을 위한 1칸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다.
2인승이며 운전수와 포수의 역할로 나뉜다. 운전수는 포의 이동과 각도를, 포수는 포의 발사/장전과 거리조절을 담당하며 이와는 별개로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망원경을 활용한 삼각관측으로 목표물의 좌표를 전달해줄 관측수가 필요하다.
탄종에 상관없이 대단한 위력을 자랑한다. 야포 고폭탄은 서너발로 3티어 전방기지를 날려버리며 마치 가방폭탄을 쏘는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야포 철갑탄은 테크트리 맨 끝자락에 위치한 최종보스급 기갑차량인 배틀탱크에 발당 12%의 피해를 꽃아넣는 죽창이다.
다만 위력과 별개로 그 제작과 운용 난이도는 상당한데, 일단 포 자체에만 경전차 두대분의 R-mat이 소요되고 또 포탄에도 값비싼 자원인 He-mat[84]이 대량으로 들어간다. 거기다 속도가 매우 느리고, 스티키 한방에 작살나는 여린 맷집을 가지고 있어 엄청난 가격과 함께 상당한 운용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전장에 야포가 등장하면 적, 아 모두 그 위력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포를 제거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때문에 야포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게 된다면, 적 포병의 대포병사격은 물론 옆과 뒤에서 계속 들어오는 보병의 침투와 박격포 게릴라를 주의해야 한다. 150미터의 긴 최대사거리를 가졌음에도 운용이 어려운 것은 이 때문. 기본적으로 히트 앤 런의 방식으로 최대사거리에서 고티어 방어물이나 베이스를 재빨리 저격, 파괴하고 빠져야 하며, 그마저도 활동장소 주변 감시탑의 범위 안에 접근하는 적 보병은 무조건 야포를 노리고 온 박격포병으로 간주하고 후퇴해야 한다.
야포 운용시, 특히 대기갑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용 인원의 협동, 그리고 관측수의 숙련도이다. 방위와 거리를 2인이 따로 담당하는 야포의 특성상 인원의 합이 맞아야만 빠르고 정확하게 좌표를 타격할 수 있으며, 쉴새없이 이동하는 적 기갑차량을 명중하기 위해서는 활동 지역 내 적 차량의 예상경로 위 지점을 마크하여 적시에 불러주는 관측수의 센스가 필요하다.
야포는 포탄의 탄착지점에 일정한 오차가 발생하는 곡사포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곡사포보다 앙각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곡사보다는 직사에 더 가깝다. 따라서 관측수가 방렬시 고저차나 주변 구조물을 잘 고려하여 좌표를 불러주어야 한다.
  • 야전 기관총 (Field Machine Gun): 약칭 FMG. 야포의 기관총버전이다. 100 B-mats를 소모하여 Vehicle Factory에서 제작 가능하다. 총탄을 위한 1칸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다.
HMG와는 다른 14.5mm 총탄을 쓴다. 헷갈리지 말자. 느리고 발사각도도 좁기 때문에 폭발물이 많지 않은 초반에는 보병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지만 간접화력지원 수단이 많아지는 후반에 가면 버려지는 편이다. 그래도 협동이 잘되는 사람들과 하면 좋은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전면에 장갑을 두르고 있어 방호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열보병처럼 물량으로 밀어붙일 경우 미친듯한 대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반궤도 차량이나 상륙장갑정과 같은 경장갑 차량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초반의 대전차포로 쓰이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가장 쓸모 없는 무기"내지 "가장 쓸모 없는 차량"이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 아예 이쪽으로는 밈이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컨테이너로 지은 벽이나 모래주머니를 끼고 싸우는 FMG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대보병 화력지원에서는 이만한 가성비를 지닌 수단이 없기 때문.

4.6.3. 해상 장비


  • 상륙장갑차 (Landing APC): 약칭 APC. 20 R-mats를 소모하여 Vehicle Factory에서 생산 가능한 8인승 차량이다. 6칸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다. 150L의 연료를 적재할 수 있으며 분 당 9L의 경유를 소모한다. 승무원은 운전수 1인과 보조석 1인으로 구성되며, 최대 6인까지 뒷좌석에 탑승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 후방 인원들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상륙장갑차는 해상기지 공격이나 해변을 통한 적 후방라인 침투에 필수적으로, 육상과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어떠한 무장도 없는 대신 후방에 전투원들이 탑승시켜 전투를 벌이게 되며, 대전차화기가 아닌 보병의 소화기 공격에는 무적이나 다름없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보통 운용시 의료장비를 소지한 인원을 후방 전투석에 탑승시키기 때문에, 손실없는 지속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다만 오픈탑인 차량의 특성상 후방은 투척무기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에 운전 숙련도가 낮은 유저가 운전대를 잡는 경우 날아든 수류탄 하나에 후방 전투원들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잦다. 다른 차량장비와 마찬가지로, 후방석 탑승자가 인벤토리 무게 100%를 초과하게되면 이동하지 못한다.
업데이트로 인해 배리에이션이 추가됬다.
워든의 것이다.
연막탄 버젼
? R-mat
연막탄 발사기가 달려있다. 정면으로 연막을 뿌릴수 있다.
콜로니얼의 것이다
기총 버젼
45 R-mat
정면에 MG가 달려있다. 120도정도 사격가능하다. 사수가 총에 툭하면 맞곤한다.
일반 APC보다 약간 몸이 약하다. 그러나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장비. OP중에 OP로 유명하다. 초반에 튀어나오기 쉬운 물건인데 이 시기에는 대전차 화력이 수류탄 종류 뿐이므로 탑승보병들이 견제만 해주면 사실상 무적이 된다. 바다가 많은 지역에 워든 영토가 배정될 경우 워든 플레이어들이 노이로제가 걸릴정도.||
  • 바지선 (Barge): 약칭 LC[85]. 조선소에서 150 B-mats를 소모하여 건조할 수 있다. 15칸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어 바다의 트럭으로 불린다.
1대당 6명의 인원이 탑승가능하며 차량도 넣어다닌다. 소요되는 자원에 비해 내구도는 높은편이고, 내부 인원들의 수리가 가능해 전투용으로 사용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장갑이 없다시피 해 방어건물이 즐비한 해변에 돌격시킬 경우 손도 못쓰고 터져나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파괴당할시 탑승한 인원이나 차량은 즉시 파괴된다. 해안에 접안하거나 항구에 정박시켜야 전방 램프를 내릴 수 있다. 다른 차량장비와 마찬가지로, 탑승자가 인벤토리 무게 100%를 초과하게되면 이동하지 못한다.
  • 건보트(Gun Boat): 건조하는데 120 R-mats가 소모되는 4인승 포함이다. 승무원은 함장, 주포수, 기관총 사수, 조타수로 구성되어 있다. 함포는 100미터까지 쏠수 있는 중거리포, 근접전투엔 쓸수 없다. 상륙작전에 필수적인 함선이며, 해안 가까이 위치한 적 베이스, 정제소 등 고가치표적을 파괴하는데에 사용된다. 1문의 Lt.Artillery Shell을 쓰는 장거리 포와 14.5mm 중기관총을 가지고 있다. 포수도 관측을 겸업하여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2명만 있어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여 인원대비 효율이 높다. 다만 내구도는 유리대포라는 말이 적절할 정도의 수준으로 적의 소화기 공격에도 빌빌대며 도망다녀야 한다.
업데이트로 배리에이션이 추가됬다.
워든만 존재한다.
쌍 주포 버젼
160 R-mat
기총대신 포가 달려 총 앞뒤로 2개다. 포격 파워가 증강됬다.
가뜩이나 어렵던 자기방어가 이제 전무해서 운용이 어렵다. ||
  • 상륙모함 (Landing Ship): 0.14업데이트로 등장했다. 건조하는데 Production Parts와 300 R-mats가 소모되는 1인승 함선이다. 해상에서 움직이다가 상륙지에 배치가 가능한 아웃포스트 같은 느낌이다. 한번 배치되면 업파츠를 소모해 80미터 내의 방어건물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주변에서 CV를 만들 수 있다. 12개의 슬롯이 있다.
내구도가 강한 편이 아니고, 비싸기 때문에 배치를 할 때는 필수적으로 해안을 미리 정리해놓아야한다.
  • 모터보트 (Motorboat): 0.21 업데이트로 등장. 해변가에서 망치를 사용해 제작 가능하다. 가격은 60 B-mat. 운전자 포함 최대 3인 탑승 가능하고, 보조무기만 사용 가능. 인벤토리 슬롯도 2칸밖에 되지 않아 후방 강습용으로 주로 쓰인다. 상륙 장갑정이나 바지선보다 값도 싸고 망치만 있으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상륙에도 자주 쓰인다.
  • 화물선 (Freighter): 업데이트 26 "워머신"으로 등장한 대규모 화물 운송 선박. 건조하는데 500 B-mat이 소요된다. 바지선의 3배가 넘는 자원이 들어가는 만큼 내구도도 상당한 수준이다. 짐칸은 총 5칸으로, 화물칸을 열어 포장된 차량과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다. 적재하거나 짐을 내릴 때 기중기로 내려야한다.
2인승으로, 추가적인 여객 기능은 존재하지 않으며 화물칸과 별개로 10칸의 인벤토리 슬롯이 있다.

4.7. 자원



4.7.1. 폐품 (Salvage)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자원으로 볼트 모양으로 표기된다. 정제소(지도 상 망치모양)에서 정제하면 2:1로 B-mats, 10:1로 경유, 20:1로 E-mats를 생산한다. 한 단위당 무게는 1% 이하 [86]
노드의 자원은 그 종류에 따라 2시간에서 8시간마다 재생성되게 된다.
가장 많이 소모되는 B-mat의 원자재이므로 Scrapper들은 가능한 많이, 지속적으로 캐줘야한다. 수급이 끊기면 대부분의 보급이 끊기는 셈.
하지만 워낙 흔한 자원인데다가 교환비도 준수한 편이라 떨어질 일이 없으며. 만약 떨어졌다면 후방 지원직이 전선의 과도한 요구와 무례한 언행에 집단 파업하거나 아니면 게릴라전에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4.7.2. 컴퍼넌트 (Component)


정제하면 Refined Material (약칭 R-mats)로 나온다. R-mat은 상위 티어 차량 제작 및 건물 업그레이드에 사용되어 중후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당 자원을 캐고싶다면 지도에 육각 너트모양을 찾자. 다만 일반망치로는 안되고 철거용 대형망치(Sladgehammer)로만 되니 가기전에 챙겨가야한다. 철거용 대형망치 테크가 아직 뚫리지 않은 단계라면 오직 광산에서만 얻을 수 있다.

4.7.3. 유황(Sulfur)


전차 탄약을 만들 때 사용되는 HE-mats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자원이다. 유황은 리스폰 시간이 다른 자원들에 비해서 매우 느리다.
돌 쪼가리처럼 생겼으며, 맵에 노란 돌이 있으면 그것이 유황 노드이다.
정제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니 너무 많이 캤다면 절반이상은 다른 유저가 쓸수 있게 건물에 넣어주는것이 좋다. 혼자 2시간 걸릴 것을 2명이 하면 1시간이니까.

4.7.4. 원유 (Crude Oil)


움직이는 모든 것(차량, 하프트랙, 전차 등)은 기름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예외로 해상 장비들은 기름이 떨어져도 4분의 1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나마 움직일 수 있다.
지도 상 기름통(베럴 모양)으로 표시되며, 유정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 한 단위 당 100L이며 스택이 불가능하다. 유조차에 옮겨담을 수 있다.
정제할 경우 휘발유로 3:1 비율로 정제되며, 대형차량에 이용된다.

4.7.5. Technology Parts


테크를 뚫는 재료. 과거에는 Technology Parts였으나 현재는 Iron과 Aluminium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Salvage(폐품)을 캐다보면 소량 얻을 수 있다.

4.7.6. Strong Meterial


0.25 업데이트로 등장한 새로운 자재. 적의 타운홀을 파괴하였을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자재이다. 다음 전쟁을 대비하여 지을 수 있는 '보급품 저장고(Supply Cache)'에 사용된다.

4.8. 계급


F1을 누르면 슈팅 게임에서 흔히 보던 그 것이 나온다. 여기서 Commend 버튼은 상대를 승진 시켜주는 버튼인데, 하루에 추천할 수 있는 양은 제한되어 있다. 일종의 '좋아요' 느낌이며 계급이 높을 수록 하루에 추천할 수 있는 포인트 상한이 높아지고 하루에 얻는 추천 포인트가 더 많아진다. 전장에서 얻는 존경과 권위는 덤. 랭크에따른 제한은 없지만 pte LCpl Cpl sgt가 탱크탈려고하면 조금 무서워한다. 특히 운전은 안맡긴다. 쏘고 터트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황 파악하고 전진과 후진은 경험자에게 맡기는게 좋기 때문이다. 특수장비 운전 이외에는 그닥 신경안쓴다. 그 외 전장에서 오더가 필요한 경우, 캡틴이나 메이저급 유저들의 음성채팅 한마디면 근처 유저들이 알아서 척척모이게된다. 일부 클랜원은 매일마다 commend를 서로 교환하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 계급을 제대로 올려보고 싶다면 logi나 자원생산병, 즉 후방 활동을 열심히하면 된다. 어느곳이던 기지에 보급시 해당 지역 모든 유저들의 화면 좌측상단에 당신이 어떤 물품을 보급했는지 알림이 가며, commend 버튼이 표시된다. 이때 당신이 최전방에 당장 필요했던 물자를 갔다줬다면 그 구역 유저들은 크게 감명받아 commend를 마구 쏟아줄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클랜규모의 유저들이 단체로 자원을 캐고 있다면 가서 열심히 도와주거나, 꽤 오랜기간동안 정제소에 공용자원들을 계속 수집해주며 근처 유저들에게 자주 눈에 띄었거나, 누가봐도 선한 행동을 골라 하다보면 쉽게 commend를 받을 수 있다.

4.9. 분대


F1을 누르면 슈팅 게임에서 흔히 보던 그 것이 나온다. Cpl. 즉, 상병부터 분대를 조직할 수 있으며, 총 10명이 가입 가능하다. 3명 이상의 분대원을 거느릴 때부터 차량과 건물 등에 분대 전용 잠금을 걸 수 있다.
대규모 클랜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이루지만 사보타지, 정찰, 기갑부대를 운용하기 위한 소규모 스쿼드도 존재한다. 영어회화가 부족하면 당연히 스쿼드 플레이에도 지장이 있으므로 주의.

5. 사건 및 로어


본 문서는 인게임에서 일어난 사건 혹은 맵에 존재하는 로어를 다룬다.

5.1. Farranac 미사일 위기/Jade cove 사태


0.2 업데이트 이후, 제 19차 세계대전이 개전되었다. 전쟁 초반부에는 워든의 대공세가 대단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콜로니얼의 본진인 남부지방의 대부분을 워든이 장악할 수 있었으나, 콜로니얼군이 주력 전차를 개발한 이후로 워든 육군의 우세점도 모두 파괴되었으며, 라이언 클랜의 전격전으로 인하여 남부지역의 워든군 주력은 포위당하여 섬멸되었다. 동부전선에서 벌어진 크리스마스 휴전에 비하여 서부전선에는 대대적인 콜로니얼의 크리스마스 공세가 발생하면서 곧 전선은 Jade Cove 부근까지 밀리게 된다.
0.2 업데이트 주요 추가 사항 중 하나는 탄도 미사일로, 지도에서 목표 도시를 지울 수 있는 무기였다. 탄도 미사일을 먼저 발사 한 첫 번째 팀은 콜로니얼이었다. 콜로니얼은 Spade를 공격했는데, 스페이드는 워든의 영토 내에서 유일하게 전차 특수탄 생산 시설을 보유한 가장 중요한 물류 센터였다. 미사일 발사 이후, Spade는 소멸되었으며 이는 워든측 수뇌부에 큰 혼란을 주었다. 이로써 워든은 그나마 균등해지려하던 기갑전에서 다시금 콜로니얼에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이로써 겨우 방어중이던 Jade Cove 주둔군은 산을 끼고 있던 입구 부분의 방어를 포기하고, 시가지를 요새화하기로 결정한다. 엄청난 출혈을 강요하던 시가지의 방어선은 콜로니얼의 무차별적인 포격에 의해 결국 무너졌고, Mercy 강을 사이를 두고 전선이 교착된다. Jade Cove는 콜로니얼의 손에 떨어졌으나, 워든 해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보급지점만은 설립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콜로니얼은 워든이 나머지 미사일 발사대 3 곳을 모두 점령하면서 보복을 당하게 될 것임을 두려워하고 남은 발사대를 점령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았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워든[87]이 Farranc Coast의 주요 도시인 Jade Cove의 북쪽에있는 Sickle Hill에 위치한 미사일 발사대를 점령했다. 하지만 콜로니얼은 Jade Cove로 공세를 시작했고, 곧 미사일 발사대에도 공세가 밀려들기 시작했다. Jade Cove에서의 전투는 워든에게 절망적으로 돌아갔다. 미사일 발사대를 통제하고 있던 부대는 콜로니얼의 공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한창 전투가 진행 중이던 Jade Cove에 미사일을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결정은 전략적 패인이 되고 만다.
Jade Cove는 콜로니얼이 그동안의 모든 전쟁에서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곳이고, 때문에 양측 모두 혈전을 치루었다. 콜로니얼이 Jade Cove를 점령할 때 가장 고민했던 것은 그 도시 자체의 전략적 중요성이었다. 만약 콜로니얼이 Jade Cove를 점령했을 경우 워든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 분명했으며, 때문에 가장 먼저 미사일 폭격의 대상이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불행하게도 미사일이 Jade Cove로 날아가고 있을 때 쯤에는 워든군이 성공적으로 콜로니얼군을 격퇴했고 반격을 개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워든의 미사일은 Jade Cove의 워든군을 도륙하였으며, 후퇴하고 있던 콜로니얼군은 진열을 재정비하여 중부지방을 거쳐 북부지방으로의 공세를 개진하게 되었다. 이는 워든군이 19차 세계대전에서 결정적으로 패전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고, 이 사건을 촉발시킨 클랜과 인원은 한 동안 같은 팀으로부터 사냥당하고 총살 되었다.
이 사건은 Farranac 미사일 위기, 혹은 Jade Cove 사태로 명명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워든의 선전물에 왜곡되어 쓰이고 있다.
19차 세계대전은 현재까지도 가장 치열하고 드라마틱한 전쟁으로 남아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으며, 양측에서 172만 308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30차 세계대전까지도 19차 세계대전의 사상자 수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참고자료:
19차 세계대전 다큐멘터리
1부: https://youtu.be/ODYtAa7Zi_w
2부: https://youtu.be/I06xntOeWD4
3부: https://youtu.be/JVlhOMfF0cw

[1] Tank Hero의 개발사.[2] 슬롯1을 사용[3] 슬롯1을 사용[4] Factory에서 생산 가능[5] 슬롯2를 사용[6] 유저들이 스스로 정한 병과의 역할과 로드아웃은 대략적으로 있으나, 게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없으며 그게 플레이어들에게 강요되지도 않는다.[7] 게임 1일 = 현실 1시간이다.[8] 20번 세션[9] 빠르면 0.5 초, 느려도 1초 좀 넘게. 단, 당신이 FPS를 한다면 이것이 당신을 훅 가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10] 아무리 그래도 차는 좀 타고 가고 싶다 하면 채팅에 "need taxi from HQ to frontline"(HQ에서 전선으로 갈 택시 필요해요) 대충 이리 적어서 해보자. 운 좋다면 전문 택시기사가 당신을 태워다 줄 것이다.)[11] 통칭 FOB라고 불린다.[12] '''이거 중요하다.''' 가끔 까먹고 가는 몇몇이 있는데, 만약 그러다 죽으면 다시 HQ에서 스폰한다.[13] 보통 본진에서 보급하는 속도보다 전장에서 죽는 속도가 빠를 것이고, 어차피 전장에서 죽어갈 사람도 많으므로 적은 비용으로 재활용한다고 치며 가는 것이 좋다.[14] 원한다면 그냥 '''아무 것도 안 들고''' 가도 된다. 어차피 전장에 가져갈 게 넘쳐난다.[15] 파편 수류탄(Frag Grenade)만 발사할 수 있다.[16] 초반 돌격엔 쓸 만 하지만, SMG와 샷건의 개발 이후에는 근접전 자리를 넘겨준다. 또한 주먹과는 달리 팀킬이 가능하니 조심하자.[17] 두 가지 모두 라이플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F키로 부착이 가능하다.[18] 인게임 내의 SS 보급품의 사진이 옷이여서 이런 명칭으로 불려진다. 마침 우연히 약자도 같아서 그대로 굳혀진 것.[19] 통칭 SS 또는 Shirts.(셔츠)[18][20] 참호전 업데이트에 추가된 물건으로, 이제 이게 없으면 트라우마 킷 사용이 불가능하다. 붕대와 달리 스택을 겹치는 게 불가능하니 중상자 전문병이 되고 싶지 않다면 최대 2 ~ 3 개 정도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21] 단, LMG일 경우 서서 쏘는 것도 가능하다.[22] 이는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면서 해결이 가능하다.[23] 거의 유일하게 '탄약을 가방에 가득히 챙겨가도 욕을 먹지 않는 병과'이다. 자신의 안전이 확실하고, 특히 방어전 같이 고정된 자리에서 화력을 지원해야 한다면 가방에 9개 들어가도록 꽉꽉 챙겨가자.[24] 이 쪽은 주로 분대와 같이 이동하며 지원 사격을 가하거나 빠른 대응을 목표로 가져가는 무기이기에 어느 정도는 적당선에서 챙겨 가는 걸 권장한다.[25] 만에 하나 의무병이 제 때에 도달하지 못 할 거 같을 경우 잠시 사격 중단 및 몸을 사리는 데에 좋다. 물론 대부분 상황에선 꼭 뒤에 의무병이 따라다니므로 안 챙겨도 무방하다.[26] 디스코드나 채팅으로도 알려줄 수 있으나, 꽤나 번거로우니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다.[27] 디스코드나 채팅으로도 알려줄 수 있으나, 꽤나 번거로우니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다.[편집필독] 이 내용은 건축 항목에 참호 설명이 없기에 임시로 작성. 나중에 추가했다면 삭제 바람.[28] 연결부, 측면은 철조망을 설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접근을 저지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이러면 부가 업그레이드가 아닌 일반 건설용 철조망을 앞에다 놔서 보강할 수 있다.[29] 중간 지점으로 티어 2 대형 참호를 짓느냐에 따라 달라진다.[30] 사실 제작진의 밸런스를 개떡같이 만들어서 워든이 연승을 하자, 워든을 떡너프를 했는데. 그와 동시기에 콜로니얼로 클랜 대다수가 이주를 하는 바람에 워든이 패망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것은 콜로니얼에 유용한 차량을 추가하는 패치를 워든이 연패하는 도중에 했다는것. 시기를 생각해보면 콜로니얼이 연패할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개뻘짓만 한 꼴이 되어버렸다.[31] 후반에 나오다보니 쓸일이 적어 숙련되기가 어렵다, 비싸기때문에 보급도 시원찮다[32] 그냥 게임 하나 더 사서 워든 쪽에 세워놓는 것이다. 워든의 진영에 감시탑이 어디있는지만 알아도 엄청난 도움인데 병력 배치나 물자 상황까지 파악할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를 심하게 망치는 편법이지만. 딱히 막을 방법이 없다. 심할 경우 워든의 중요물자와 차량을 훔쳐다가 차떼기로 콜로니얼에게 넘기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당연히 밴먹었다.[33] 직접 관리하지 않는 이상 방어건물 도배는 반드시 썩어서 사라지게 되어있다. 적당히 짓자.[34] 사거리 내로 들어오면 포탑을 회전시켜 전방위 공격가능[35] 여담이지만, Warden에서는 이 계단만들기로 산을 오갈 수 있는 등산로를 여럿 만든 적이 있다.[36]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SMG 1.8탄창, 라이플/카빈 2탄창, 샷건 3탄창, MG 0.3탄창, AT라이플 1탄창 필요[37] 하위져, 야포, 모타, 로켓포, 심지어는 삿첼 등[38]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MG 3~4탄창, 박격포 7발, HE 33개, 40mm전차포 6발 필요[39]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MG 20탄창, 박격포 11발 필요[40]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라이플 200탄창 이상, Howitzer 셸 100발, HE 40개, RPG 16발, 사첼 7개, Artillery Shell 6개 필요[41]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수류탄 500개, Howitzer Shell 75발 필요[42]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라이플 11탄창, SMG 9탄창, HE 8개, 박격포 4발, RPG 3발, 사첼 2개 필요[43]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라이플 35탄창, SMG 32탄창, MG 7탄창, 대전차소총 17탄창, LMG 19.2탄창, HE 16개, 박격포 8발, RPG 9발, 장갑차용7.92mm 27.5탄창, 하프트럭용12.7mm 5.7탄창 필요[44]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라이플 342탄창, SMG 164탄창, MG 82탄창, LMG/스톰라이플 136탄창, Howitzer Shell 50발, HE 57개, RPG 30발, 사첼 3개, 하프트럭용12.7mm 78~88탄창 필요[45] 파괴까지 단일공격으로 라이플 300탄창 필요[46] 원래 경계선 근처에는 구조물을 지을수 없으나 프론티어 베이스를 지으면 근처에 건물을 지을수 있게 된다.[C] A B C 페트롤로도 생산할 수 있지만 페트롤이 워낙 희귀한 정제물자라 디젤로만 생산한다.[A] A B C D 제리캔 10통 분량[47] 팩토리에서 처음 생산하면 번들로 여러개가 들어있는 상자로 나오게 되는데 그것이 Crate다.[48] 2:1 비율로 Basic Materials (1클릭 샐비지 20개당 6초), 10:1 비율로 Diesel (1클릭 샐비지 10개당 12초), 20:1 비율로 Explosive Materials (1클릭 샐비지 100개당 5분 33초)로 정제한다.[49] 20:1 비율로 Refined Materials (1클릭 컴포넌트 20개당 40초)로 정제한다.[50] 20:1 비율로 Heavy Explosive Materials (1클릭 유황 20개당 1분) 로 정제한다.[51] 3:1 비율로 Petrol (1클릭 원유 3개당 6분)로 정제한다. [52] 각 생산라인 별 4개씩, 총 20개의 대기열을 가진다.[53] 인벤토리가 아닌 스톡파일에 넣어둬야 맵에서 찾을수 있다.[54] 랜덤은 아니고 특정 주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55] 세이프 하우스는 주둔시설(Garrison)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56] 세이프 하우스는 10개[57] 기지가 크다는건 방어시설이 매우 많다는것인데 게임의 설계상 업파츠 50개를 따로 소모할 정도로 한 거점을 목숨걸고 지켜야 할 이유는 없다.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요새화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58] 아무 타운홀이 아니라 맵에 동그라미로 강조된 타운홀이어야 한다[59] 총 깃발의 수는 전장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23맵 기준으로 20깃발, 15맵 기준으로 13깃발 등[60] 슬롯1을 사용[61] 슬롯1을 사용[62] Factory에서 생산 가능[63] 라이플이 한발쏠때 2발을 갈긴다[64] 슬롯2를 사용[65] 팀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팀을 찌르기라도 한다면 채팅창에 미안하다고 해주자[B] A B 아군 타운홀, 상륙모함, 요새근처에서만 만들 수 있는 차량으로, 차량 공장이 아닌 해머로 건물 짓듯이 짓는다. FOB에서는 불가능하다.[66] 자원 컨테이너는 샐비지, 컴포넌트, 유황을 전부합쳐 500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파츠나 원유, 비맷은 적재할 수 없다.[67] 화물 컨테이너는 공장에서 바로 생산되어 박스에 들어있는 상태의 완성품 40개를 적재할 수 있다. 이미 박스를 제거하고 베이스 등에 보급된 완성품은 다시 재포장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비맷 등의 정제후 물자는 Crate 버튼을 눌러 박스로 재포장이 가능하다.[68] 옮길 수 있는 차량은 Patrol Motorcycle, LUV, Field Machine Gun, Field Artillery, Transport Truck, 등이 있다.[69] 주로 주차장이라고 불리는 버려진 차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70] 그러나 뒷좌석에 6명이 올라탈 수 있으므로 사실상 8인승이다. [71] 라탱의 40밀리보다 훨씬 쌔기때문[72] 1인 운전 1인 사수 2인 뒷좌석[73] 고지대의 사격에 승무원이 총맞고 죽는다..[74] M3 스튜어트해리 홉킨스 경전차가 모델로 보이며 30mm 장갑과 40mm Hesper A/35 주포를 갖추고 있다.[75] 89식 중전차와 실루엣이 유사하며 32mm 장갑에 37 mm Deckard 21-C 주포를 사용한다.[76] 실버핸드 라는 이름이있다[77] 사실 보급력과 기동성은 라탱에 밀린다[78] 철갑탄 한발에 라탱이 주저앉는다[79] 알피지와 스티키 밤을 정면기준 각각 24발,15번 버틴다[80] 포탄 종류도 선택해야한다.[81] 엔지니어의 인벤토리에 B-mats가 있어야한다. 외부수리보다 효율이 높다.[82] 코멧 전차가 모델로 보이며 103mm 전면장갑과 64mm 23구경장 주포를 갖췄다.[83] 처칠 전차의 차체에 6호 전차 티거의 포탑을 올린듯한 외관이며 95mm 전면장갑과 75mm 주포를 갖췄다.[84] 철갑탄의 경우에는 R-mat[85] 이는 바지선이 종종 상륙정으로 쓰일 때도 많기 때문이다. 탈 것도 태울 수 있기도 하고.[86] 137개가 100%이다.[87] WNS, Warden North Star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