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 개요
2. 가상 인물
3. 게임
4. 람보르기니의 자동차
5. 헤비메탈 밴드
6.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산 이름
7. 디아블로 캐년 원자력 발전소
8. 가즈나이트의 등장인물
9. 영화 디아블로(2015)


1. 개요


Diablo
악마라는 뜻의 스페인어 혹은 에스페란토. 디아볼로(Diavolo)는 같은 의미의 이탈리아어다.

2. 가상 인물



3. 게임


  • 디아블로 시리즈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게임 디아블로(게임).[1]

4. 람보르기니의 자동차



5. 헤비메탈 밴드



6.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산 이름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디아블로 주립공원 안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가 1,173 m에 이르는 산으로 근방의 산들 중에서는 가장 높다.

7. 디아블로 캐년 원자력 발전소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 단층이 발견되어 폐쇄해야 한다는 항의를 받고 있다.

8. 가즈나이트의 등장인물


7인의 악마왕 중 일원으로, 디아볼릭이라는 검을 사용한다.
첫 등장은 가즈나이트 후반부 메타트론 등장후 휀 라디언트와의 대화이며, 그 다음 이노센트에서 등장한다. 처음 본편에 등장했을때는 별달리 묘사가 없었는데[2] 이노센트편에서는 하인켈이 디아블로가 거칠어 보이지만 고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다. 지크 스나이퍼한테 인장을 내려줬으며 용제전에서는 이를 통해 직통회선으로 대화하거나 힘을 보낼수 있는것[3]으로 묘사 했다. 그외에도 어지간한 악마는 인장만으로 쫓아보낼수 있는 퇴마도구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인장을 가진 사람은 나중에 나랑 싸울 녀석이니 먼저 건드리면 자신에게 죽는다는 의미를 가진 인장이다.
하지만 가즈나이트R에서 자신의 수하가 하이엘바인에게 무례를 저지른것 때문에 어이가 없는듯 하다. 하이엘바인에게 예전에 당한것도 있겠지만 극존칭과 예절을 갖추며 대한다. 그리고 4권에서 재등장. 묘사로 보면 하이엘바인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듯(…) 리오와의 삼파전이 예상된다. 원래는 올림포스 신계 출신의 강력한 노예 검투사로 그때 쓰던 이름은 디아볼리우스. 당시의 악마들은 신들의 노예 생활을 했기에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가즈나이트 R 13권에서 오리지널 지크의 '''노예''' 소환으로 등장. 오리지널 지크에게는 결국 패배하고 그를 섬기기로 했다고, R에서 버프 받기 전의 오리지널 지크의 풀파워도 메타트론과 맞먹을 정도였으니 납득은 가지만, 이노센트의 간지폭풍을 생각해보면 안습하다. 뭐, 지크도 노예 취급하는건 아니고 여전히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4]
일단 14권의 라그나로크에 대한 회상에서 제천대성과 함께 주역으로 나왔다. 이때 하이엘바인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우정을 나눠 절친이 되었다. 그리고 이때 한명의 동자승[5]과도 친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디아블로가 왕으로서 성장한 이후 다시 세명이 만났을때 그 동자승은 선신계의 서기관이 되어있었고, 사실은 '''여자'''였다는게 밝혀진다.[6] 본인은 일단 하이엘바인은 경애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금선동자와도 미묘하게 플래그가 보인다.
또한 현 신계 소속이면서도 하이볼크나 아롤이 아니라 오딘의 측근인 것으로 보인다. 오딘이 주신계에 잠입한 퀸 클래스를 찾아내기 위해 지크와 휀을 위그드라실의 뿌리로 보내서 미끼로 써먹은 뒤 디아블로만은 기억을 지우지 않고 시간을 되돌렸고 하이볼크가 일을 저지르자 디아블로의 힘을 조정해 주었다. 중간중간에 지크가 쓸데없는 생각을 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태클을 거는 건 덤.(자꾸 아테나한테 추파를 던지는데도 아테나가 관심이 없자 신이라 생각이 다른 것이라 그런건지 자신이 매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녀의 수비가 견고한 건지를 고민할 때 셋 다에다 경험도 부족하다고 태클을 건다든지. 아테나와 대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자 애초에 싸워봤자 지기밖에 더 했겠냐고 한다든지...)
22권에서 등장. 오딘의 원탁의 일원으로서 등장해 BSP 리오와 오리지널 지크를 적대한다. 오리지널 지크가 입었던 굴팍시는 원래 오딘이 디아블로에게 주기 위해 제작했던 듯하나, 디아블로는 지크와 다시 한번 결판을 내기 위해 굴팍시를 빼앗지 않았다. 지크가 오딘을 보자마자 굴팍시를 해제하려고 했으나 벗겨지지 않았던 이유가 그것. 23권에서 지크와 제천대성과 함께 싸우러 가고는 증발.... 오딘의 말로는 제천대성과 디아블로는 하이볼크를 지지했으나 원탁의 원래 목적을 확실히 성공시키기 위해[7] 원탁에 가입한 것 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사망은 확정이지만 죽는 장면조차 등장하지 않았다.... 지크와 싸우다 죽었는지 아니면 오딘의 소멸로 인해 같이 죽었는지는 불명.

9. 영화 디아블로(2015)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인 스콧 이스트우드의 주연인 서부극 영화. 남북전쟁 7년뒤 멕시칸들에게 납치된 아내를 되찾으러가는 내용이다.

[1] 의외로 어원은 디아블로 산에서 왔다. 블리자드 노스의 전신 콘도르의 창립자인 데이비드 브레빅이 자신이 살던 곳 근처에 있는 디아블로 산을 보며 저 이름을 게임 제목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 휀 라디언트가 그나마 친한 악마왕이라고 한다. 이유는 싸우지 않아서라고….[3] 이 힘을 이용한것이 용제전에 나오는 분뢰(忿雷)이며, 상당히 사악한 모습으로 보인다.[4] 그런데 오리지널 지크를 인식하는 이 디아블로도 세계관 리셋 이전의 디아블로가 될 수 밖에 없는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후 리셋 이전의 기억을 가진 몇안되는 존재라는게 밝혀진다.[5] 제천대성의 언급에 의하면 '''마지막으로 태어난''' 선신계의 존재라고 한다.[6] 작중 묘사나 여자라는 사실. 그리고 제천대성 손오공과 친하다는 사실을 보면 금선동자(삼장법사)일 가능성이 높다.[7] 하이볼크 신계의 모든 반란 분자와 함께 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