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홍기

 


'''오성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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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자
五星紅旗
간체자
五星红旗
주음부호
ㄨˇ ㄒㄧㄥ ㄏㄨㄥˊ ㄑㄧˊ
한어병음
Wǔxīng hóngqí
1. 개요
2. 기타
2.1. 시안
2.2. 매국(?)
2.4. 독특한 국기 게양식
2.5. 신성한 국기
2.6.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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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五星紅旗.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
중국 공산당, 작은 별들은 각각 노동자, 농민, 소자산계급, 민족자산계급을 나타낸다. 붉은색공산주의혁명, 별의 노란색은 공산주의의 광명과 중국 인민의 종족성(주로 '황인종'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을 나타낸다. 4개의 작은 별의 중심에서 뻗은 직선은 큰 별의 중심에서 만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하에 혁명인민의 대단결을 상징한다.
큰 별은 한족, 나머지 작은 별은 티베트족, 몽골족, 좡족, 회족을 가리킨다는 설도 있다. 중화민국 초기에 쓰였던 오색기의 오색이 다섯개의 민족을 뜻했는데[1] 신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섯개의 별을 내세웠으니 비슷한 의미로 제정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러나 이 '황인종'운운은 덩샤오핑 이후 미국 화교의 해외자금 투자 유치를 위해 나온 말일 가능성이 있다. 노란 별은 중국 공산당이 홍보용으로 사용한 'Red Star' Over China와 정협의 여러 제안 국기들에서 확인되고 혁명가극 동방홍의 마지막 장면에 인터내셔널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나오는 '붉은 별', 그리고 소련에서 붉은 별 대용으로 베를린 전투 등지에서 사용된 '노란 별' 등을 보았을 때 그냥 공산주의 국가에서 흔히 사용된 붉은 별이다.
별의 크기와 방향 등에 대한 규격은 아래와 같이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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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하면서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전국에서 응모된 약 3,000개의 도안을 심사해서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선정하였는데, 최종 선정된 오성홍기를 디자인한 사람은 저장성 출신 경제학자 쩡롄쑹(曾联松)이다. 현재 그의 고향인 원저우 루이안에는 '국기교육관'이 있다.
반면 대만에서는 청천백일만지홍기를 국기로 쓰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도 1949년 이전엔 중화민국의 일부였으므로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사용했다.
대만은 중국을 적국(반란집단)으로 간주해 1980년대까지는 오성홍기의 게양을 금지했는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대만 선수단은 역도 동메달 1개가 딴 메달의 전부였고 이 체급의 우승자가 중화인민공화국 선수였다. 당시 대만의 방송에서는 시상식을 중계할 때 오성홍기 부분의 화면을 가렸다. 오늘날에는 오성홍기 게양을 특별히 금지하지 않으며[2], 현재 없어진 중화민국 공산당도 오성홍기를 대놓고 정식 당기로 쓴 적 있다. 그러나 대만 사람들이 이 깃발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것은 아니며, 차이잉원이 총통에 당선된 이후 오성홍기 게양을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적도 있는데, 표현의 자유 제약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채택되지는 않았다.

2. 기타



2.1.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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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의 베타 버전
여기를 보면 많은 후보작을 볼 수 있다. 청천백일만지홍기와 비슷한 색상 배치도 있다. 다만 모양은 청천백일이 아닌 단순 별 모양이다.

2.2. 매국(?)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잘못된 오성홍기가 게양되어서 논란이 됐다. 시상식에서 한 중국선수가 발견했는데, 당연히 중국 여론은 뒤집어졌고 관영 CCTV 등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는데, 어디서 만들어졌나 보니... 바로 중국이었다(!)

2.3. 나는 중국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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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자신의 사촌뻘되는 위구르를 중국이 탄압하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반중 시위가 일어날때 터키인들에게 한 번 불에 탄적이 있었다.
오성홍기의 붉은색은 전술한 대로 공산주의와 혁명을 상징하는데, 중국 주석 마오쩌둥은 "'''오성홍기의 붉은색에는 조선 혁명가들의 피도 함께 녹아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3]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인 사회주의자들이 항일무장투쟁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에 참가해 동북항일연군 또는 팔로군 소속으로 일본군과 싸웠던 역사 때문. 이 말은 현재 북한이 중국과의 '혈맹' 관계를 강조하는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2.4. 독특한 국기 게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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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권 영역 국가의 열병식에는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독특한 특징이 하나 있다. 깃대에 국기를 메단 후, 게양이 시작되면 위로 힘차게 날린다.[4] 시각적으로 역동적인 효과를 낸다. 이는 중요 국가 행사의 개최시, 북한, 베트남, 라오스, 카자흐스탄 등에서 흔히 보인다.

2.5. 신성한 국기


2018년 11월, 자원봉사자의 트롤링으로, 마라톤 우승을 놓친 중국 선수가 있었다. 달리는 도중에 중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자국 선수에게 오성홍기를 건네주려던 행위로, 마라톤 선수는 리듬을 잃고 2위에 그쳤다.[5]그럼에도 마라톤 선수는 (달리던 중에) 오성홍기를 바닥에 던졌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사과를 해야 했다.
2021년부터 국기를 거꾸로 들어도 처벌받는다.# 홍콩, 마카오도 적용된다.

2.6.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버에는 오성홍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홍기’라는 카트가 존재한다.

[1] 붉은 색이 한족, 노란색은 만주족, 파란색은 몽골족, 흰색은 위구르족, 검은색은 티베트족을 뜻했다.[2] 반대로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청천백일만지홍기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다.[3] 저우언라이의 발언이라는 설도 있다.[4] 깃대에 기를 매달 때에는 한 손으로 국기의 가장자리를 잡고 있다가 게양이 시작되면 약간의 기다림과 이내 위로 펼쳐 휘날리는 동작이다. 천안문 구역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의 국기의장대CCTV 다큐에서 본 동작 시연을 위해 팔을 위로 펼치는 아령운동부터, 쇠로 된 깃대를 손에 피가 흐를 정도로 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5] 심지어 옆의 에티오피아 선수에게도 진로방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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