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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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크라운제과
'''영문 명칭'''
CROWN Confectionery Co., Ltd.
'''취급품목'''
과자, 비스킷, 스택, 웨이퍼, 사탕, 초콜릿, 빵, 파이
'''국적'''
대한민국
'''설립일'''
2017년 6월 1일[1]
'''모기업'''
크라운해태홀딩스[2]
'''대표자'''
장완수
'''상시종업원수
(2018년)'''
1,442명
'''매출액
(2018년)'''
388,532(백만)원
'''영업이익
(2018년)'''
20,256(백만)원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7년 ~ )
'''종목코드'''
264900
'''사이트'''
http://www.crown.co.kr
'''기업정신'''
식은 곧 생명의 근본
1. 개요
2. 역사
3. 역대 경영진
3.1. 구 크라운제과
3.2. 신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4. 지배구조
5. 제품 목록
5.1. 비스킷
5.2. 스낵
5.3. 파이
5.4. 캔디류
5.5. 초콜릿
5.6. 기타
6. 사건 사고
7. 기타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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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운해태그룹 계열 제과 업체로, 유명한 과자로는 크라운 산도, 죠리퐁, 쿠크다스, 쵸코하임, 버터와플, 새콤달콤, 미니쉘, 빅파이 등이 있다. 공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다.

2. 역사


창업주 백포 윤태현(1919~1999)[3]1947년 서울역 인근에 영일당제과를 설립한 것을 기초로, 1956년 상호를 크라운제과로 바꾸었다. 1990년대 이전까지 코오롱그룹, 골든벨상사[4], 써니전자(구 싸니전기)[5], YH무역, 럭키 등과 더불어 외국계나 합작회사를 제외하고 기업명에 영어를 넣은 몇 안 되는 한국 기업이다.
1968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 후 1969년 자회사 영오제과를 세웠으며, 서울 동대문구 묵동(현 중랑구 묵동아이파크아파트 위치)에 제1공장을 세웠다. 1972년 영오제과를 합병한 후 '죠리퐁'을 만들었다. 1974년 판매형태를 전국 직영체제로 변경한 뒤 크라운산업도 세웠다. 1975년 해성상사를 세운 후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0년 묵동에 본사를 건립했고, 1982년에 컴퓨터 시설을 도입한 후 1983년 안양공장, 1987년 아산공장을 각각 세웠다.
당시 묵동은 공장이기도 해서 주변에 항상 크라운산도 냄새가 진하게 났다. 묵동 본사는 1999년 본사가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아이파크로 재개발됐다. 2007년 해태제과식품을 인수하고 지금은 남영동 해태제과식품 사옥을 본사로 쓰고 있다. 업계 4위였던 크라운제과가 업계 2위를 인수하고 본사까지 쓰고 있다니. 역시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
1988년에는 (주)크라운엔지니어링(건설업체), (주)크라운스낵, (주)크라운베이커리 등을 설립해 사업 다각화의 중심에 섰고, 중앙기술연구소도 발족했다. 1990년 파주공장을 준공한 뒤 우리유업(주)을 별도 설립하였다. 1995년 크라운TLS 및 크라운애드를 설립했고, 12월에 한국담배인삼공사로부터 홍삼 드링크의 판매권을 획득하여 음료 사업에 진출하였다.
1990년 파주공장을 세운 뒤 1995년에 과자포장업체, 자동차부품 공장 등을 운영하던 윤영달이 CEO로 복귀하고 1997년 경산 및 진천공장을 각각 세웠으며, CI도 변경했다.
전술한 것처럼 크라운엔지니어링, 크라운베이커리, 크라운TLS 등 문어발식으로 사업확장을 했고, 1997년 외환 위기 때 결국 화의신청을 했다. 2001년엔 법원으로부터 해산 판결을 받았다가 2002년 5월에 취소 판결을 받았고, 2003년에는 완전히 살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점차 정리했다. 그리고 외환위기 때 화의 신청이 무색하게 2005년 1월 해태제과식품을 인수한 후, 그해 중국 상하이에 첫 해외공장을 세우고 이듬해 대전공장을 세웠다. 2008년 크라운스낵을 합병한 뒤 2009년 해태제과와 영업망을 통합했다. 2012년 크라운베이커리를 합병한 후 2017년 기존 법인이 지주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로 전환하자 인적분할되었다.

3. 역대 경영진



3.1. 구 크라운제과


  • 회장
    • 윤영달 (2007~2017)
  • 대표이사 회장
    • 윤태현 (1975~1978/1988~1999)
    • 윤영달 (2005~2007)
  • 대표이사 사장
    • 윤태현 (1968~1975/1978~1988/1995)
    • 김익현 (1975~1978)
    • 윤영주 (1988~1995)
    • 윤영달 (1995~2005)
    • 장완수 (2006~2017)
    • 윤석빈 (2009~2017)
  • 대표이사 부사장
    • 김경호 (2002~2006)
  • 대표이사 전무
    • 홍희석 (2002~2006)
  • 대표이사 상무
    • 박기범 (2007~2008)

3.2. 신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 장완수 (2017~ )

4.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크라운해태홀딩스
44.44%
윤영달
20.86%
두라푸드
3.62%
육명희
1.57%
윤석빈
0.32%
기타
29.19%

5. 제품 목록




5.1. 비스킷



5.2. 스낵


  • 못말리는 신짱!
  • 죠리퐁[7]
  • 츄러스
  • 카라멜콘 땅콩
    • 빅카라멜콘 쵸코
    • 카라멜콘 메이플
  • 콘초
  • 콘치
  • C콘칲
  • 참쌀선과: 대만 왕왕 그룹과 제휴하여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수입해 온다. 원 명칭은 왕왕 센뻬이(仙貝).
  • 참쌀설병: 원 명칭은 왕왕 설병(雪餅).

5.3. 파이



5.4. 캔디류



5.5. 초콜릿



5.6. 기타


  • 배도라지 양갱
  • 홍삼양갱
  • 연양갱
  • 짜 먹는 양갱
  • 고 단백질 초코바
  • [A]
  • [A]
  • [A]

6. 사건 사고


  •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쵸코웨하스가 2009년에 식중독 균이 발생하여, 전량 폐기처분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묵살, 5년간 판매해온 사건이 적발되었다. 해당 보도자료 링크
  • 이에 대해 크라운제과는 '업무 이해에 문제가 있었다'며 책임을 전면 회피하고 있으나 여론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반응이다. 해당 제품이 5년간 31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것이 보고되지 않았을리 없기 때문이다.
  • 설립 당시 정관에 존속기간을 30년이라 규정해 둔 것이 추후 담당직원의 실수로 제대로 변경되지 않아 2001년 해산될 뻔한 적이 있었다. 해당 보도

7. 기타


  • 1982년에는 장학사업, 사회사업 백포문화재단을 설립하였고 이외에 문화 산업, 특히 국악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있다.
  • 1990년대 후반 이후로 한동안 크레용 신짱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자사 제품에 짱구이미지를 박아넣은 제품이 되었다. 짱구 과자는 물론이요 카라멜콘 땅콩 등 자사 일부 타 제품까지도 크레용 신짱 캐릭터가 붙어있었다.
  • 일반적인 한국 과자 회사와는 다르게 과대 포장이 심하지 않다. 초코하임 같은 경우에는 박스를 누르면 과자가 만져질 정도.
  • 윤태현의 창업 이야기는 1999년 MBC에서 국희란 제목의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물론 내용 전체가 다 사실은 아니며 각색한 이야기도 많다. 드라마에 크라운제과가 후원하였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국희 땅콩샌드를 만들기도 했다.

8. 같이 보기



[1] 크라운해태홀딩스(구 크라운제과)에서 물적분할된 날짜이다. 원 설립일은 1968년 9월 18일.[2] 중간지주회사. 진짜 지주회사는 두라푸드라는 양갱, 사탕 제조회사로 윤석빈 부회장이 두라푸드의 최대주주, 다시 두라푸드가 크라운해태홀딩스를 지배한다.[3] 이 사람의 선조가 자화상으로 유명한 윤두서, 윤선도다.[4]한화그룹 계열 종합무역상사로, 1995년 (주)한화에 합병되어 무역부문이 됨.[5] 서울 구로공단(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있던 수정진동자 제조업체. 2004년 충청북도 충주시로 이전하였다.[6]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 협업해 만든 제품[7] 1972년에 윤태현의 장남인 윤영달이 개발했다.[A] A B C 빙그레에서 생산하고 크라운제과에서 유통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