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타 류세이

 



'''프로필'''
[image]
<colbgcolor=deepskyblue> '''이름'''
朔田 流星
(さくた りゅうせい)
'''현지화명'''
진유성[1]
'''성별'''
남성
'''연령'''
17세
'''소속'''
반 조디아츠 동맹 →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가면라이더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포제
'''변신체'''
메테오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
'''배우'''
요시자와 료
'''국내판 성우'''
남도형[2]

'''"너의 운명[3]

은, 내가 정한다."'''



1. 소개


가면라이더 포제우타호시 켄고와 같은 서브 주인공.
무비대전 메가맥스의 엔딩 후 영상에서 마스카레이드 도펀트를 순살하며 선행 출연했다. TV판에서의 첫 등장은 16화로 이때는 메테오로 변신한 상태로 등장해 리브라 조디아츠와 교전하여 퇴각시켰다. 제대로 등장한 화는 그 다음화인 17화로 반 조디아츠 동맹 소속의 전사로서 타치바나의 지령을 받고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에 반년 동안 특별 편입생으로 위장전학을 오게 된다.[4]
이름인 류세이(流星)는 당연히 메테오를 암시하는 이름이다.
성심대륜권(星心大輪拳)[5]이라는 권법의 달인으로 맨몸 상태에서도 격투전은 키사라기 겐타로를 능가하는 수준이다.[6]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더스타드들을 어렵잖게 쓰러뜨려 버리고, 시그너스 조디아츠에게 습격당했을 때에도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무의식적으로 이를 견제해낼 수 있었을 정도. 이쯤되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듯.
류세이가 편입된 후로 메테오가 빈번히 출현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메테오가 누군지 추측조차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개그. 기동전사 건담 AGE 2세대에 등장하는 메테오와 설정이 겹치는 친구[7]는 작중 스파이로 추정되어 끌려가기도 하는데...

1.1. 과거


자신이 성심대륜권을 수련하던 곳에서 동문수학하던 친구인 '이세키 지로'[8]가 모종의 경로로 조디아츠 스위치를 손에 넣었는데, 류세이는 그에게 스위치를 버리라고 설득하지만 실패하고 그는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만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지로는 조디아츠가 되지 못한 체 혼수상태가 되어버린다. 친구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의 앞으로 타치바나가 보낸 한 통의 편지와 함께 메테오 드라이버가 전해진다. 타치바나를 통해 지로를 구하기 위해서는 스위치가 들어간 채 고정되어버린 조디아츠 스위치를 그 자신의 의지로 해제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류세이. 계속 잠들어 있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그는 백양궁자리아리에스 조디아츠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스위처들을 찾고 있는 것이다. 16화에서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모토야마 소우시는 허탕인가? '''나도 안타까워'''"라고 말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결국 라스트 원을 초월한 링크스 조디아츠를 그냥 놔주거나, 이를 저지하려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한 포제를 공격하는 등 가면라이더부 부원들과 갈등을 빚을 행동만 일삼게 된다. 반 조디아츠 동맹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아리에스가 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조디아츠는 아예 손을 떼 버리거나 확실하게 처리하는 듯 하지만, 라스트 원을 초월하는 순간부터는 어떻게든 스위처를 호로스콥스로 각성시키는 일이 최우선이 된다.

2. 행적




2.1. 두 얼굴의 전학생


위장 전학을 오면서 자신의 모습을 밝고 명랑한 모습의 고등학생으로 연기하고 있으며[9] 키사라기 겐타로가 그를 친구로 삼겠다고 선언했을 때에도 쉽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속으로는 겐타로를 매우 한심하게 보고 있었다.
우연히 잠입하게 된 래빗 해치에서 가면라이더부의 부원들을 몰래 지켜보며 '클럽 활동 삼아 조디아츠를 잡으러 다니는 녀석들'이라고 속으로 힐난하는 등, 기본적으로 스탠드 플레이를 일삼으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주변에 사람을 두지 않는 성격이다. 지금의 연기도 포제와 접촉하라는 타치바나의 지령 때문으로, 겐타로 일행을 도와주는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라이더부 부원들과 함께 있는 편이 호로스콥스와 접촉하기 쉽기 때문. 속으로는 내가 이런 녀석들과 어울려야 하냐고 자조하며 겐타로 일행을 별로 좋게 보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겐타로의 우정 타령과 그것이 라이더부원들에게 전염되어가는 상황을 매우 냉소적으로 보고 있다.
처음엔 가면라이더부에 입부하려고 하지만 겐타로가 너는 미소도 진심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 거부당한다. 그리고 링크스 조디아츠호로스콥스로의 진화를 막고 리미트 브레이크한 겐타로에게 분노해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주먹을 날려버리지만 그것으로 인해 겐타로에게 진심을 보였다고 인정받고 라이더부에 입부한다.
19화에서 직접 아스트로 스위치를 조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몸이 약한 우타호시 켄고를 배려한 겐타로의 부탁이기도 했으며, "가면라이더부의 중핵이 되어 신뢰를 얻고, 포제의 전력을 강화시켜라"라는 지령을 타치바나로부터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아스트로 스위치 조정 작업이나 포제에의 작전 지시 등에서 유능한 부분을 인정받아 라이더부 안에서 자리를 잡아가지만, 이것이 겐타로를 사이에 두고 켄고와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어 겐타로와 켄고는 크게 싸우고 만다. 이때 "겐타로 따위는 어찌 되든 상관없다"고 말한 켄고의 면상에 대놓고 정색을 하며 "그 말은 너를 반드시 불행하게 할 것"이라고 일갈한다.[10]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겐타로를 비롯한 부원들과 어울리면서 감화되어 가고 있고 포제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항상 나타나 공투를 해주기도 하지만, 여전히 라이더부의 부원들과는 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다.

2.2. VS 캔서 조디아츠


21화에서 가면라이더 부원들과 함께 페가수스 조디아츠의 행적이 파악된 곳으로 왔다가 페가수스가 리브라 조디아츠와 싸우고 있던 걸 목격한 후, 몰래 메테오로 변신해 싸움을 걸어와 페가수스와 결투를 벌이다가 마침 찾아온 포제와 함께 싸웠다(이때 이미 리브라는 도주한 뒤). 그러나 류세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대해 부원들에 의문을 가지자 어쩔 수 없이 변신을 풀고 다시 부원들에게 돌아가고 페가수스는 도망쳤다.
그 후, 포제가 페가수스와 같이 싸울 때 난입해 결투를 벌였으나 바르고 조디아츠의 방해와 함께 스위처가 '''"그만해, 선생님을 때릴 셈이야?!"'''라고 페이크를 걸어 포제가 동요하는 와중에 페가수스는 포제를 때려눕히고 바르고와 함께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이후 바르고가 메테오에게 깃털로 메세지를 남겨 몰래 메테오를 불러내고 일기토를 벌이던 와중 '''"지금의 네 실력으론''' ('그녀'가 아니라) '''''의 상대가 될 수 없다"'''라는 말을 남겨 류세이가 페가수스 조디아츠의 스위처를 찾는데 결정적인 힌트를 얻어냈다.[11]
그리고 스위처의 정체가 발각난 후, 라스트 원 상태가 된 페가수스 조디아츠포제의 결투에 가세하고자 했지만 페가수스에 놀라 도망쳐 온 제이크 때문에 변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결국 포제가 페가수스 조디아츠에 마무리 일격을 날리는 듯 싶었으나 갑자기 페가수스 조디아츠가 라스트 원을 초월해 부활하였고, 바르고 조디아츠가 스위처의 몸을 페가수스에게 던지더니 새로운 호로스콥스인 '''게자리캔서 조디아츠'''로 각성하고 말았다. 사실 이때 류세이는 최휘성이 빛나지도 않는 그를 보고 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로스콥스로 각성한 직후 그가 아리에스 조디아츠가 아닌 것을 안타까워 했다.
27화에서 결국 키지마 나츠지(캔서 조디아츠)에게 자신이 메테오라는 것을 들키게 된다. 봄방학 중인 아마노가와 고교에서 캔서 조디아츠와의 전투 중 캔서 조디아츠가 메테오의 공격을 맞고 당한 척 하면서 도서관으로 숨어들었고, 도망친 줄 알고 안심한 뒤 류세이가 변신을 풀자 다시 재등장하며 메테오의 정체가 류세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자신이 메테오라는 것을 들키면 안 된다'라는 철칙이 깨진 것으로 인해 타치바나는 변신 인증을 해주지 않게 되었고, 캔서 조디아츠와의 2차전에서 변신을 할 수 없게 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결국 타치바나에게 메테오 드라이버의 회수 통보까지 받고 키지마에겐 생명 에너지를 빼앗기고 멋대로 호출당한데다, 지로까지 몸 상태가 위독해 지는 삼중고에 빠진다. 하지만 겐타로와 라이더 부 전원이 지로에게 다녀올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생명 에너지를 키지마에게 내줌으로써 4시까지 돌아올 것을 조건으로 지로에게 가게 된다. 이때 타치바나가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4시까지 항구의 등대로 올 것을 요구하자 갈등하지만, 결국 메테오를 포기하고 라이더 부를 택하게 된다. 다행히 이때 발휘한 기지로 생명 에너지가 잘려나간 라이더 부를 구해내는데 성공하고 타치바나가 지시한 등대로 가서 간곡히 부탁하는데, 타치바나는 '''"포제를 버리고 왔다면 그 스위치는 손에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미리 메테오 스톰의 스위치를 가져다 놨었다. 결국 메테오 스톰으로 강화에 성공,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비축된 캔서 노바를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클럽활동으로 조디아츠를 잡는 녀석들'에 '우정이라는 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고 힐난했던 이들이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어주었다는 사실 때문에 라이더 부에 대해 이번에는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겐타로의 악수만은 '아직 때가 아니야'라며 거절한다. 또한 가면라이더 부와 같이 지내면서 원래의 냉정한 성격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하는 등 지금까지의 꾸며왔던 모습도 아슬아슬해진다.

2.3. VS 아리에스 조디아츠


30화에서 타치바나의 지령을 통해 자신이 본래 다니던 학교에서 새로운 조디아츠가 각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스바루보시 고교에 찾아간다. 이전에 알고 지내던 학생들이 자기를 기피하는 등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데, 마침 리브라 조디아츠를 발견하여 전투에 들어간다. 메테오스톰으로 변해가며 실력으로는 거의 승기를 잡았다 싶었던 순간, 리브라가 토모코가 류세이의 마음의 약점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그녀로 변하는 바람에 공격하지 못하고 만다.
그리고 결국 고문이 된 오오스기 츄타를 보고 황당해 하던 와중에 '''지로에게 받은 시계가 부서져''' 무언가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챈다. 아닌 게 아니라 스바루보시 고교에서 각성했다는 조디아츠는 바로 류세이가 계속 찾아다니던 '''아리에스 조디아츠'''였던 것.
31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오오스기의 협력으로 특별히 견학을 허락받은 라이더부의 3학년 멤버들과 함께) 모교인 스바루보시 고교로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아리에스 조디아츠의 스위처로 추정되는 야마다 타츠모리의 존재를 확인한다. 곧 그가 아리에스 조디아츠임을 확인하게 되고, 메테오로 변신해 난입하여 아리에스가 잠들어 있는 사람을 깨울 수 있음을 확인한 다음 싸우지도 않고 물러난다. 류세이를 포함한 그 누구도 지로가 킨 스위치를 끌 수 없었기 때문에 일단 아리에스에게 지로를 깨우도록 한 다음 지로 본인이 스스로 스위치를 끄도록 만들고자 했던 것.
타치바나는 포제와 협력해 아리에스 조디아츠를 격파한 후 그 스위치를 회수할 것을 명령했으나, 류세이는 스위처를 격파한 후 남은 스위치를 분석하는 것만으로 지로를 살릴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불안해했고, 확실한 방법인 '''아리에스 조디아츠와 손을 잡는 쪽을 선택한다'''. 이에 포제가 아리에스를 리미트 브레이크 시키려던 순간에 난입하여 거의 폭주하다시피 포제를 공격하고, 결국 키사라기 겐타로를 빈사상태로 만들고 만다.[12] 결국 타치바나의 분노를 사버려 변신이 강제 해제되고 가면라이더부 멤버 전원에게 그 정체를 들키고 만다.
자신을 신뢰하던 가면라이더부 멤버 전원(겐타로는 제외)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안겨준 건 당연하고, 메테오의 자격 또한 박탈되었다. 여태껏 아리에스에게 접근하려고 자기들을 계속 속여온 거냐는 켄고의 일갈에 '친구를 구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지만 '자기 친구를 위해서라면 남의 친구의 목숨을 뺏어도 상관없다는 거냐'고 반박당하며 역으로 켄고의 화를 돋구고 만다. 디렉터즈 컷에서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늘었는데, 아리에스 조디아츠의 명령으로 파워다이저로 도망가려는 켄고를 잡기 위해 메테오로 변신하려 하지만, '''배신자는 메테오가 될 자격이 없다'''는 타치바나의 말과 함께 변신 인증을 받지 못한다.
아무튼 아리에스 조디아츠의 힘으로 지로를 깨우고 스위치도 Off시킨다.[13] 그러나 지로가 다시 쓰러지자 절규하며 자신의 본심은 겐타로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걸 인정한다. 이후 나머지 가면라이더부 5명을 처형하려는 아리에스를 방해하고 아리에스가 풀어놓은 더스타드 군단에 맨몸으로 맞서지만 아리에스의 공격을 받고 이후 더스타드들에게 집단 다굴을 당해 반 죽음 당한다. 이후 다시 일어나 자신을 일으켜준 겐타로에게 사과하고 드디어 서로 친구로 인정한다. 이때 분전한 게 타치바나에게 인정받았는지 메테오의 변신 자격도 되찾고 포제의 코즈믹 스테이츠로 아리에스를 격파.

2.4. VS 레오 조디아츠


수학여행 편에서부터는 그냥 본래의 성격[14]으로 어울리며 지낸다. 그리고 이때부터 겐타로와 켄고를 이름으로[15][16] 부르게 된다. 따로 연기할 필요없이 조디아츠와의 싸움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지만, 호로스콥스에게 메테오란 걸 들키면 안되긴 하니 숨어서 변신하는 건 여전하다. 그리고 교토에 와서 겐타로에게 반했다며 들러붙는 타카무라 유키나를 보고 '''겐타로를 노린다'''며 환상적으로 가드해낸다.[17] 일단 친구가 된 뒤의 첫 공투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 새로 등장한 레오 조디아츠에게 두 번이나 잇달아 발리고 만다.
37화에서는 우주비행사 선발시험에 응시해서 불합격되었는데, 시험 과정을 보지 못한 카자시로 미우 등의 다른 라이더부 사람들은 시험장을 조디아츠로부터 지키기 위해 기권한 것으로 생각하고 감탄. 하지만 불합격된 이유는 '''성미가 급한 탓이었다고...''' 실제로 1차 시험인 폐쇄공간 훈련 중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관이 경보를 울리자 당황하며 뛰쳐나와서 종이를 찢으며 '''"호와챠!!!!"'''를 외치는 모습으로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성 깨는 모습이 다시 등장한다.
타우루스 조디아츠 에피소드에선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성 깨는 모습이 '''또''' 다시 등장한다. 스기우라 유타에게 유타가 한 방식처럼 "네가 가장 잘하는 종목으로 승부하자"라고 신청했고, 유타가 골프라고 대답해서 '''"그렇다면 골프로 승부한다"'''라고 멋들어지게 외쳐놓고는 정작 자신은 골프 따위 해본 적 없는 '''완전 초보자'''라든가, 골프공과 바깥을 번갈아 보면서 "좋아~ 좋았어~"라며 중얼거리다가 당당하게 전투 할 때 생긴 초고음으로 '''"호와챠!!!!"'''를 외치며 골프채를 휘둘렀건만 정작 골프공은 가만히 있고 류세이 혼자서 초고속으로 뱅뱅 도는 등. 골프 대결 자체는 메테오 스톰의 사기 타법을 이용하여 승리하지만 타우루스는 자신의 법칙조차도 무시할 수가 있어서 억지 세뇌를 당하게 된다.
41화에서 토모코가 다크 네뷸러로 보내진 것을 알고 벽을 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타치바나의 진짜 정체를 알고 분노하여 '''"토모코를 내놔!!"'''라고 외치며 덤벼들었으나 자기도 다크 네뷸러로 보내졌다. 하지만 타치바나는 원래부터 악의가 없었고, 보내진 곳도 다크 네뷸러가 아닌 M-BUS였다. 그래서 겐타로가 말하는 우정을 다시금 믿어보기로 한 타치바나가 게이트를 열어주자 토모코를 '''공주님 안기''' 상태로 착지하며 귀환했다. 그리고 에모토 쿠니테루가 얼굴을 드러내며 사실은 같이 싸울 동료를 찾으려 했다는 것을 듣는데 그 순간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에 의해 에모토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에 분노해 겐타로와 함께 사지타리우스에게 덤벼들지만[18],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분통해 한다.
그리고 월면에 가서 '''"타치바나 씨, 나는 메테오를 계속할 거야. 당신의 의지를 이어서…"'''라며 타치바나의 헬멧을 놓는다.
제미니 조디아츠편에선 유우키가 제미니 조디아츠의 모습으로 공격한것에 대해 추궁당할때 류세이도 처음 왔을때 우릴 속였던것을 걸고 넘어지자[19] 구석에서 OTL했다. 그리고 제미니 조디아츠의 분신폭탄을 몸으로 막다가 부상당하고 쓰러져있다가 막판에 등장해 겐타로가 분신폭탄에 당하기 직전, 메테오 스톰 스위치를 던져줘서 폭발 에너지를 흡수하게 한다.
45~46화에서 피스케스 조디아츠의 스위처 쿠로키 란을 지키기 위해 호로스콥스 진영을 배신하고 온 하야미를 의심해 만일을 위해 리브라 스위치를 맡아둔다. 그리고 카자시로 미우의 집에 모인 라이더부를 습격한 타츠가미와 싸우다 리브라 스위치를 흘려 빼앗기게 되고, 타츠가미가 소환한 사자갈기 더스타드에게 발목이 잡혀 피스케스의 각성을 저지하지 못한다. 이후 하야미의 개심이 전부 피스케스 스위치를 각성시켜 회수하기 위한 연기였음이 드러나자 그에 분노하며, '''"하야미!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쓰레기다!"'''라고 일갈한 뒤 변신해서 레오와 싸운다. 하지만 직후 사지타리우스에게 쓰러지고 그 사이에 다크 네뷸러가 열린다. 하지만 그 동안 사지타리우스는 무방비 상태가 되고, 그걸 듣고 사지타리우스를 지키려는 레오를 저지한다.
그러다가 켄고가 자신이 코어 스위치에서 태어난 코어 차일드인 것을 밝히고, 인간의 감정도 모두 잃었다고 하자 그게 운명이라면 감정을 잃은 게 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래빗 해치를 습격해온 타츠가미와 싸우는데 맨몸 격투에서도 압도 당하고, 변신 후에도 밀려서 래빗 해치를 파괴하는 걸 막지 못한다. 이후 겐타로와 켄고가 돌아온 뒤 포제와 두 호로스콥스가 싸우다 래빗 해치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빠져나가자 제이크에게 토모코를 탈출시키게 한 뒤 변신한다. 변신한 뒤 메테오를 두르는 구형 에너지로 겐타로와 켄고를 감싸서 포제 드라이버를 전달하게 해준 뒤 겐타로를 데리고 래빗 해치로 돌아온다. 그리고 켄고를 지켜보며 응원하지만, 기습 당한 켄고가 소멸하는 것을 지켜보며 넋을 잃는다.
폭발하는 래빗 해치에서 탈출한 뒤, 겐타로와 단 둘이서 다크 네뷸러를 열고 있는 가모우를 막기 위해 덤벼든다. 이에 대응해 타츠가미가 소환한 더스타드 무리를 머신 메테오스타로 쓸어버린 뒤 타츠가미와 결판을 내기 위해 싸운다. 드디어 격투전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더니 메테오 스톰의 최대출력 리미트 브레이크로 큰 대미지를 입힌 뒤, 메테오 스위치를 사용한 라이더 킥으로 끝낸다. 그리고 일전 가모우를 위해 목숨이 아깝지 않다고 말한 타츠가미에게 자신은 목숨을 버리려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겐 지지 않는다며 라이더부 친구들과 살아갈 거라고 한 뒤, 마지막으로 '''"내 운명은 내가 정한다"'''라는 말로 결판을 낸다.
에필로그에서는 스바루보시로 돌아가며 배웅을 나온 토모코에게 스바루보시에 같이 다니던 친구인 시라카와 메이가 여자친구 아니냐는 식의 말을 듣는데, 그에 부정하고 또 보자고 한 뒤 떠난다.

2.5.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


도입부에서 겐타로가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자 도와주려고 하지만, 겐타로는 혼자 할 수 있다며 도움을 받지 않는다. 수업 도중 오오스기 츄타 선생의 요청을 받아 시라야마 시즈카를 만나고, OSTO 레거시의 부탁을 받아 XVII를 파괴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OSTO 레거시 본부로 이동하던 중 잉카 블링크블랙 나이트의 습격을 받는데, 겐타로가 포제로 변신해 블랙 나이트를 상대하는 동안 잉카를 상대한다. 그런데 잉카의 공격을 받더니 어딘가 공격이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OSTO 레거시에서 우주 적응 훈련을 받는 중에 중력 버티기 훈련 중 "호와챠!" 거리기도 하고, 엑소더스를 타기 전 호로스콥스들의 클론과 싸울 적에 위자드가 나타난 것을 보고 "개나소나 다 가면라이더가 되는 게 아니야!"며 위자드에게 잠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어찌 됐건 위자드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엑소더스에 탑승.
XVII에 도착한 뒤 XVII에 내장된 장치 파괴 작전을 할 때 다시 잉카의 공격을 받자, 잉카가 성심대륜권을 사용한다고 확신하고 무림 영화가 생각날 법한 대담을 주고받는다.

류세이: "묻겠다! 수많은 별에, 마음이 있는가?"

잉카: "답하지. 그것은 위대한 원과 같거늘!"

류세이: "그 마음은, 주먹으로 느껴지는 법!"

(한국 방영분 기준)

역시나 그가 생각했던 대로 잉카는 성심대륜권을 전수받았고, 성심대륜권까지 전수받았으면서 자신들을 방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다가, 장치를 모두 파괴하고 나서야 잉카로부터 진실을 알게 된다. '''사에바 하루미와 시라야마 시즈카의 정체는 우주철인 쿄다인 남매로, 라이더부를 속인 뒤 시켜서 XVII에 내장되어 있던 리미터를 파괴한 것이었다.''' 리미터가 없어지자 우주철인들은 XVII의 메인 컴퓨터를 장악해 원래 모습을 되찾았고, 우주철인들을 맨몸으로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으나 잉카가 이들을 억지로 막으려 하자 잉카를 막아서면서 잉카를 돕겠다고 설득한다.

류세이: "실수를 저지른 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꼭 물리치고 따라갈게."

잉카: "이러는 이유가 뭐야…?"

류세이: "나도 얼마 전까진… 혼자서도 싸울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어. 그렇지만… 함께 싸우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걸… 라이더부 친구들이 가르쳐 줬지. '''잉카, 오늘부터 당신 친구가 되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는 혼자 싸우지 마.'''"

잉카: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한국 방영분 기준)

잉카를 설득해서 도망치게 한 뒤 메테오로 변신해 우주철인들을 상대하지만, 우주철인들은 생각보다 강했고 결국 겐타로와 함께 그래비톤 X 블래스터를 맞고 변신이 뚫린 뒤 중앙 시스템 바깥으로 던져진다. 하지만 XVII가 통제권을 완전히 빼앗기지 않아 둘을 구해 주고는, 자폭장치를 기동시켰다고 말하자 XVII의 말에 동조한다. 물론 겐타로는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며 극렬히 반대하고, 여기에서까지 자기 방식이 통하리라 생각하지 말라면서 겐타로가 막무가내로 나서는 것을 막으려다 오히려 입 다물고 보기만 하라는 소리만 듣는다.
포제가 무리해서 XVII를 래빗 해치 근처로 워프시켜 모든 아스트로 스위치가 그 부작용으로 오버로드되어 싸우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다시 메테오로 변신해서 어떻게든 겐타로를 지키려고 애쓴다. 그렇게 우주철인들에게 계속 맞기만 하다가, 퓨전 아스트로 스위치가 완성되고 포제가 메테오 퓨전 스테이츠로 변신하면서 메테오 스위치가 포제에게 이동해 메테오로서의 변신이 풀리고, 포제가 우주철인 남매를 쓰러뜨리는 것을 지켜본다.
지구로 돌아온 뒤에는 자신의 마음을 열어 준 보답으로 잉카의 키스를 받았다.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과 이를 보고 질투하면서 음산한 아우라를 내뿜는 토모코가 압권.

2.6.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


본편에서 5년 후의 시점으로 인터폴의 에이전트가 되었다. 잉카와 함께 남미에서 초능력병사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던 중 반바 카게토를 조사하기 위해 일본에 돌아왔다. 겐타로가 초대 가면라이더 부원들을 다시 부를 때 다른 사람은 다 겐타로가 찾아가는 반면 토모코는 류세이가 찾아갔다.

2.7. 가면라이더 지오



5화에서 가면라이더 부 벽에 과거 사진이 붙어 있다, 또한 가면라이더 부 학생들이 이름과 졸업생 이라고 언급했다.
지오의 세계관에서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듯 하다.
여담으로 헤이세이 2기 2호 레전드 라이더들 중에 유일하게 레전드 출연을 못했다.

3. 커플링


의외로 '''하렘 마스터'''의 소질이 있는 사나이. 얘한테 플래그가 꽃힌 여자만 셋이다. 전작인 가면라이더 W테루이 류의 뒤를 잇는 마성의 남자.
메테오가 라스트 원을 초월한 조디아츠들을 두고 포제와 대립할 때 제일 강하게 메테오를 비난한 것이 다름 아닌 '''노자마 토모코'''였다. 그리고 그 뒤에도 이래저래 토모코와 이상하게 얽히는 일이 많고, 그러잖아도 영감이 뛰어난 토모코에게 은연 중에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당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려진다.
이에 시그너스 조디아츠의 습격을 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기합까지 질러 가며 무술로 자기방어를 한 탓에 정말로 토모코에게 정체를 들킬 뻔했다. 다행히 즉시 겁쟁이 연기를 하며 튀어서 들키지는 않았지만. 이후 가면라이더 메테오로 변신하여 시그너스와 싸우지만, 시그너스가 토모코를 인간 방패로 삼는 탓에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밀린다. 결국 토모코에게는 도망간 것으로 오해를 사, 죽치고 기다리고 있던 노자마 토모코소프토냐 냉기를 맞고는 '''"저주받고 있는 건가?"''' 하고 캐릭터성 깨는 발언을 하게 된다.
아리에스 편에서 이전 다녔던 스바루보시 고등학교의 친구인 '''시라카와 메이'''가 류세이에게 호감을 보이고, 유우키가 '류세이 여친'이라고 부른데다가 같이 지로의 병문안까지 갔지만, 정작 류세이 본인이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제미니 편에서는 유우키의 독설을 듣고 침울해진 류세이를 토모코만 챙겨줬으며, 마지막에 우주행 티켓을 토모코가 '''류세이와 페어로''' 해놨다. 근데 어째 류세이 본인의 표정은 묘하게 굳은 웃는 얼굴.
그 외에도 여름 극장판에서는 적 측의 히로인 '''잉카 블링크'''와도 엮인다. 설정상으로 같은 권법을 사용한다고 하며 유파 동방불패 마냥 문답을 주고 받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볼에 '''키스'''까지 받는다. 그리고 같은 인터폴 소속이 되어 콤비로 활동하고 다닌다고 한다.
무비대전 얼티메이텀에선 과거의 가면라이더 부 멤버들을 다시 모을 때 다른 멤버들은 겐타로가 데리러 왔지만 '''유일하게 토모코만 류세이가 데리러 왔다.''' 거기다 류세이 말에 의하면 토모코가 낸 책을 발매되자마자 샀다고... 이후 둘이 '''포옹'''까지 하면서 사실상 커플 인증.

4. 기타


팬덤에서는 아리에스 에피소드 전까지는 하라구로로 다루어져 왔으나, 본성을 드러낸 뒤 겐타로나 지로에게 하는 행동을 종합하자 혹시 류세이가 게이가 아니냐고 여기는 팬들이 많아졌다. 다만 수학여행 에피소드 이외에는 겐타로에게 그렇게 철썩 붙어있는 장면이 없어서 위에 서술한 토모코와의 커플링이 위주다.
[image]

그리고 중국 무술 캐릭터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넣은 '''ホワチャー!(호와챠!)'''라고 외치고 다니는 게 네타로 써먹히고 있다. 평소에는 냉철하고 지적인 데 비해 싸울 때 난데없이 쥐어짜내는 듯한 기합소리를 내는 그 갭이 원인 중 하나다. 심각한 경우에는 오로지 '호와챠! 호와챠!'라는 말 밖에 안 하는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거기에 등장 초기에는 전투 중에 내내 '호와챠!!'만 했다.
위의 장면은 류세이가 네타로 쓰이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장면인데, 원래는 라이더 부를 배신하고 메테오로의 변신 자격마저 박탈 당한 류세이가 부원들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간부에게 덤벼드는 멋들어진 장면이 '''돼야 했지만''', 저 진지한 상황에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기합소리와 매번 하던 말인 입버릇 '너의 운명은 내가 정한다'를 '''말한지 10초도 안돼서''' 아리에스의 공격을 맞고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나가떨어졌기 때문이다.
원래 2호 라이더가 자신이 메인이 아닌 스토리에서는 망가지는 일이 잦지만,[20] 이 에피소드는 분명 류세이가 메인인 에피소드였으며 그 외에도 의미가 많은 에피소드였는데 저런 꼴을 당해버린 탓에 네타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사를 '''말하자마자''' 아리에스에게 나가 떨어졌다. '에피소드 31, 32화 디렉터즈 컷'에서 이 부분의 액션 신이 추가 되는 게 아닌가 기대 했지만, 맨몸으로 싸우는 장면만 늘었고 결국 대사를 '''말하자마자''' 나가 떨어지는 건 똑같았다.
그리고 유일하게 이름에 달과 별 둘 다 들어간 이름을 가진 인물이다.[21]

5. 틀 둘러보기




[1] '류세이'의 한자인 '流星'을 그대로 번역했다.[2] 가면라이더 W에서 카즈 쥰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이카리 가이를 맡았다.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선행 공개되었다.[3] 일본어 발음중에서 '운메이'가 아닌 '사다메'라고 칭하는 편이다.[4] 원래 다녔던 학교가 스바루보시 고교(국내명 성단고)인데 자매학원이라는 것도 그렇고 이름도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뜻하여서 아마노가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가면라이더 슈퍼-1이 사용하는 적심소림권(赤心少林拳)을 오마쥬 한 것. 적(赤) → 청(靑) = 성(星), 소림(少林) → 대림(大林) = 대륜(大輪)[6] 겐타로의 맨몸 전투 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길거리 싸움 형식이다. ''주먹 좀 쓰는 놈''과 ''체계적으로 무술을 배운 놈'' 중 누가 더 센지는 뭐...[7] 특정한 조직에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 전학생, 전학 온 후 사건이 터짐, 정체를 은폐.[8] 배우는 요코하마 류세이. 류세이와 이름이 같다! . 후에 열차전대 토큐저히카리(열차전대 토큐저)로 출연한다.[9] 담당 프로듀서 曰 "사쿠타 류세이는 야가미 라이토의 라이트 버전"인 이미지다라는 이야길 듣고 배우인 요시자와 료는 본 배역의 캐릭터를 잡기 위해 데스노트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한다. [10] 그동안 위선적인 얼굴로 일관하던 류세이였지만 이번만큼은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으러 보인다.[11] 21화에서 메테오와 페가수스가 싸울 때 마그넷스테이츠로 강력한 자력폭풍을 일으켜 스위처의 시계를 고장낸 것과 페가수스가 도망치기 전에 메테오에게 페가수스의 복부에 주먹을 날려 큰 타격을 주는 바람에 스위처의 배에 멍이 든 것으로도 어느 정도의 감은 잡은 상태였으나, 역시 가장 큰 단서가 된 것은 바르고의 그 한 마디.[12] 이때 메테오가 사용한 방법이 발경으로 22화에서 페가수스 조디아츠의 변신체를 공격하여 인간체에도 엄청난 타격을 줬었다. 실제로 발경 항목을 보면 그 파괴력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걸 인간의 급소인 명치에 날렸으니….[13] 이 시점에서 아리에스와의 협력 관계도 끝난다.[14] 메테오임을 들키기 전에 보여주던 냉정한 모습이 아닌 제법 그 나이 또래다운 장난끼 있는 성격 쪽. 이쪽이 본래 성격인 듯하다.[15] 유우키는 여자라서 그런지 유우키 군이라고 부른다.[16] 국내판은 이전에는 성+이름으로 불렀다.[17] 유키나가 자기가 산 음식을 주려고 달려오는 걸 보고 바닥에 가시 지뢰를 깐다던가, 가까워지자 중간에 끼여들어서는 도시 명물을 담담하게(?) 준다던가… [18] 이때 '''대놓고''' 메테오로 변신한다. 이미 메테오의 조력자인 타치바나의 정체가 드러나서 그런 것 같다.[19]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이 하은기독고달호에게 "너도 차라리 유성이처럼 대놓고 의심하라"며 몰아붙이는 대사로 바뀌었다.[20] 더블의 2호 라이더 액셀의 장착자 테루이 류는 자신이 메인인 V시네마에서도 개그 장면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다 오즈의 2호 라이더 버스 콤비는 무비대전 MEGAMAX에서 역대 2호 라이더 중 가장 처참한 취급을 당했었다.[21] 사쿠타의 사쿠(朔)은 초하루를 뜻한다. 달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키사라기 겐타로와 가모우 미츠아키 이렇게 둘이고 별은 우타호시 부자 이렇게 둘이다. 키사라기 겐타로와 가모우 미츠아키가 각각 셀레네 프로젝트와 아폴로 프로젝트를 뜻하는 것이면 사쿠타는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직까지는 불명.